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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봉사와 심청이 보지 - 17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35 860회 0건
관호는 신방 밖에서 아낙네들이 음담패설을 하면서 손가락으로 뚫은 문구멍으로 가끔씩 들여다 보고

낄낄대는 걸 들으면서 옆에 누운 필녀를 보았다. 겨우 신부의 겉옷은 벗겨서 또?놓았는데 오랫만에 보지맛을

볼 수 있게 되어서 흥분이 되면서도 밖의 아낙네들 때문에 창피해서 무얼 시작하기가 곤란했다.

방문 밖의 아낙네들은 아직 열여덟살 밖에 안 된 어린 관호가 얌전한데다가 장님이기도 해서 평소에 좋은 마음을

가지고 돌보아 주다가 갑자기 장가를 간다니까 아들을 장가보내는 느낌이 나면서도 관호가 사내구실을 할가

하는 호기심이 있어서 금새 집으로 가지 않고 음탕한 소리들을 하면서 술도 마시면서 놀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봉구엄마와 설이엄마는 그런 마음이 더 강했다. 돌이엄마와 강화댁이 관호의 끼니를 돌보는 걸

그만 둔 다음에 월례네도 손을 떼었는데 동네의 봉구엄마와 설이엄마가 같이 관호엄마에게 돈을 받는 조건으로

관호의 식사 세끼를 책임지고 돌보게 되었다. 그런데 둘이는 교대로 돌보는 게 아니라 친자매 같이 언제나 같이

다니곤 했다. 원래는 둘이 그렇게 친하지가 않았었는데 묘한 계기로 찰떡 같은 사이가 되었다. 봉구엄마만이

아는 비밀이었지만 봉구아빠는 지독한 조루였다. 자지를 보지에 넣고 박기 시작하면 빠르면 15초 아주 오래가면

1분 정도면 찍찍 싸버리고 금새 쓰러져서 코를 드렁드렁 골면서 자곤 했다. 봉구엄마는 처음에는 좆맛을 몰라서

그런가 보다 하고 지나갔는데 아이둘을 낳고 사십이 가까워 오자 그제야 보지에 물이 올라서 조금씩 짜릿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서방이 빨리 싸니까 하루는 꾀를 내어 박기 전에 혼자서 손으로 보지를 만져서 어느정도 몸을

달쿤 다음에 봉구아빠를 꼬셔서 씹을 박기 시작했다. 봉구아빠가 한 다섯번쯤 깊히 박아주니까 벌써 소식이

오기 시작하는 게 오늘은 처음으로 홍콩이라는 데를 갈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한 다섯번을 더 찔러주니까

이제 보지에 자릿자릿한 게 올라와서 자기도 모르게 봉구아빠의 좆을 보지로 꼭 물고 조였다. 그러자 좆이 그만

보지의 압박을 당해내지 못하고 그대로 벌컥벌컥하고 싸더니 그만 줄어들어 번데기가 되어 버리고 봉구아빠는

맛있게 싸서 시원한지 그대로 잠이 들어 코를 골았다. 봉구엄마는 달아오르다 만 몸을 식힐 수 없어서 밤새 잠도

설치고 아침이 되었는데 서방이 일을 나가고 마침 설이엄마가 오자 울면서 하소연을 했다. 설이엄마가 그

이야기를 듣더니 깔깔거리고 웃으면서 이번엔 자기의 사정을 얘기했다. 설이아버지의 자지가 새끼손가락 만하고

굵기도 거의 손가락이라는는 것이었다. 시집을 갓 와서는 그좆으로도 조금 무언가 느꼈지만 설이를 난 후로는

보지가 늘어났는지 남편이 박아도 별 느낌이 없다는 것이었다. 봉구엄마는 설이아버지의 새끼손가락 자지를

상상하고 깔깔대고 웃었다. 그렇게 둘이서 서로 위로하고 달래면서 급속도로 친해졌다. 둘이는 보지안이

뜨거움을 누가 시원하게 달래주지 않으니까 입으로 이것저것 음탕한 얘기를 서로 주고 받으면서 놀면서

지냈는데 나중에는 점점 심해져서 변태같이 되어서 둘만 있을 때는 아주 음탕한 소리도 예사로 해댔다.

관호가 장가가기 한 반년쯤 전에 하루 두 아낙네가 밀담의 장소의 하나인 관호네 집 뒷곁에 앉아서 소곤소곤

얘기를 하고 있었다. 관호네 집은 세를 들은 할머니가 주로 방안에 들어박혀 있고 조용해서 비밀얘기하기가 좋은

곳이었다. 설이엄마가 열세살 난 딸인 설이에게 들은 얘기를 했다. 그때가 봄이었는데 설이가 어제 동네

계집아이들 네명과 동산으로 나물을 캐러 가는데 동네 바보인 덕칠이가 따라 오더란다. 덕칠이는 스무살도

넘었는데 머리가 아주 길게 짱구이고 저능아여서 아무도 상대해주지 않는 애인데 심심했는지 아이들을 졸졸

따라온 것이었다. 아이들은 욕도 하고 구박도 하고 상대하지 않았는데 한참 나물을 캐다가 아이들이 오줌이

마려워서 단체로 주욱 앉아서 오줌을 누었다. 그런데 갑자기 앞의 수풀 사이로 사알짝하고 덕칠이의 머리가

나타나서 아이들의 오줌이 나오는 보지를 보더란다. 아이들은 깜짝 올랐지만 상대가 바보 덕칠이라서 오줌이

나오는 걸 그치고 일어나려다가 그냥 앉아서 오줌을 누면서 욕을 하는데도 덕칠이는 열심히 여러 아이의 보지를

다 구경하고 히죽히죽하더란다. 그래서 아이들이 화가 났지만 어떻게 할 수도 없고 욕만 하고 있는데 설이

친구인 열한살 먹고 주책바가지인 순이가 덕칠이에게

“우리 오줌 누는 거 봤으니까 이제 너두 오줌 눠봐!”

하더란다. 아이들은 그말이 웃기기도 하고 옳은 것도 같고 해서 가만히 지켜보니 덕칠이가

“그래, 나두 우줌 눌게 나 때리지 마!”

하더니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서 오줌을 누더란다. 아이들은 열세살인 설이가 제일 나이가 많았고 제일

어린 애가 열한살의 순이라서 비슷한 또래이면서도 다 큰 처녀도 아니고 알 것은 조금씩 아는 나이인데다가

평소에 호기심이 많은 나이들이어서 그런지 모두 숨을 죽이고 덕칠이의 자지를 입을 벌리고 보더란다. 덕칠이

자지는 하야면서도 껍질에 덮혀있어서 모양은 어린 남자애 자지같이 생겼는데 사이즈는 커서 굵직한 자지

끝에서 하얀 오줌이 뻗쳐 나오더란다. 그러는데 주책인 순이가 어디서 무얼 얻어들었는지 덕칠이에게

“너 자지 까봐!”

하더란다. 아이들이 저 주책덩어리인 순이를 속으로 흉보면서도 가만히 기대에 찬 눈으로 덕칠이를

보고 있으니까 덕칠이가 아이들을 보면서 분위기를 파악했는지

“알았어, 근데 우리 엄마한테 이르지 마!” 하더니 자지끝을 엄지와 검지 두 손가락으로 쥐더니 밑둥으로

까내리니까 둥그렇고 빨간 대가리가 까져서 나오더란다. 그러더니 자지가 점점 커지면서 고개를 들고

일어서더란다. 계집아이들은 신기하기도 하고 또 야하기도 해서 침을 꼴깍 삼키면서 보고 있는데 덕칠이가

손으로 자지를 막 까더니 한 5분쯤 있으니까 허리를 앞으로 내밀고 자지는 더 길어지고 대가리가 더

반들반들해 지면서 하얀 좆물을 찍찍하고 나오더란다. 아이들이 그걸 보고 꺅 소리를 지르며 더럽다고 막

도망을 왔단다.

설이엄마가 신이 나서 얘기하다가

“내가 설이한테 덕칠이 자지가 얼마나 큰가 하고 물어보니까 설이 년이 손으로 이만큼 크다고 하는데 아마

설이아빠 물건의 배도 더 큰 것 같았어”

하면서 입맛을 다셨다. 봉구엄마는 자지 크기보다도 “

그래 덕칠이가 한참 까다가 쌌단 말이지?”

하고 물으면서 덕칠이놈의 자지가 여자 보지안에 들어가서 박아도 5분은 더 견딜거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두 여편네가 속삭이며 음탕한 상상을 하고 있는데 관호가 밖에서 들어오더니 지팽이를 짚으며 변소에

들어갔다. 관호네 집은 싸립문을 열고 들어오면 바로 오른쪽에 할머니가 세들어 있는 건너방이 있고 그리고

마루 다음에 관호가 자는 안방이 있었다. 그리고 부Z이 안방에서 왼쪽으로 꺾여서 있고 부Z에서 더 왼쪽으로

한 다섯걸음 떨어져서 변소가 있었다. 두 아낙네가 앉아있던 뒤곁은 바로 부Z 뒤편이었고 부Z과 담사이에

있었다. 싸립문을 들어올 때는 뒷곁에 앉은 사람이 보이지 않지만 변소로 들어가면 아주 가까이 보였다.

봉구엄마와 설이엄마는 그동안 여러차례나 관호가 변소에 가는 걸 보았으므로 신경을 쓰지 않았다. 평소에는

관호가 오줌을 눌 때 변소에 들어가서 문을 뒤로 하고 문을 연 채로 오줌을 누고 똥을 눌 때는 변소에서 앞으로

돌아 문을 닫은 다음에 앉아 똥을 누니까 서로 흉 될 것도 없고 신경 쓸 일도 없었다. 그런데 오늘따라 관호가

똥이 마렵다고 생각해서 앞으로 돌아서고 보니 똥마려운 게 없어지고 오줌만 마려웠다. 그래서 그냥 문을 닫지

않고 앞을 향하고 서서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서 오줌을 누었다. 두 아낙네가 덕칠이 자지 얘기를 하면서

야한 상상을 하면서 앉아 있는데 지성이면 감천이라 오늘따라 관호가 이쪽을 향해 서더니 자지를 꺼내 오줌을

누는게 아닌가? 관호네 변소는 지붕 바로 아래로 빛이 들어돠 낮이면 환하고 두 여인쪽에서 보면 약간

비스듬히 관호의 자지가 보이는데 어제 설이년이 보았다던 바보 덕칠이 자지의 광경이 재현되는 느낌에 두

아낙네는 숨을 죽이고 관호의 오줌누는 모양을 주시했다.

관호는 아무 생각없이 오줌을 누는데 문득 문밖 뒷곁에 두 여자가 앉아있는 게 보였다. 관호는 똥독에 장님이

되었다가 일이년이 지나자 눈동자 가운데 작은 원안에 시각이 되돌아 왔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 동그라미가

점점 커지고 더욱 확실히 보였다. 그러면서도 관호는 아무에게도 그 얘기를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장님으로

살면 아무 일도 하지 않아도 되고 순하고 소극적인 관호에게는 다른 사람들 같이 뼈빠지게 일하면서 살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눈이 조금씩 보여도 일부러 부딪쳐서 넘어지기도 하면서 절대로 남이 알지 못하게 조심했다.

그래서 아무도 의심하는 사람이 없었다. 오줌빨이 쭈욱 뻗치는 걸 자랑스럽게 보여주면서 가만히 보니까 매일

찾아오는 봉구엄마와 설이엄마였다. 그런데 두 여자가 눈이 빠지게 자기의 자지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러자

관호는 월례, 점례, 그리고 말례와 동산에 가서 서로 오줌을 누면서 보지구경도 하고 아이들이 자지도 까주던

생각이 나서 얼떨결에 자지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두 여편네가 보고 있자니까 관호의 오줌발이 줄어들면서

자지가 슬슬 늘어나는게 보였다. 반쯤 껍질에 싸여있던 관호의 통통한 귀두가 반들반들한 머리를 내밀고

15센치의 빳빳한 자지가 되었다. 그걸 보자 설이엄마가

“관호두 씹이 하고 싶은가봐!”

라고 속삭이며 침을 꿀꺽 삼키면서 자기도 모르게 두손을 치마밑으로 가져가서 고쟁이를 헤치고 보지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봉구엄마는 관호 자지가 몽둥이 같이 힘이 좋을 것 같아 보이자

“자지 힘두 좋을 것 같아!”

하고 맞장구치면서 설이엄마를 보니 챙피한 것도 모르고 손이 치마밑에 가서 꼼틀거리고 있다. 질세라 자기도

손을 치마 밑으로 넣고 작은 소리로

“저 좆좀 봐, 저 좆좀 봐!”

하면서 보지공알을 꼭꼭 눌렀다. 관호가 보니 두 아주머니가 손을 치마밑에 넣고 엉덩이를 들썩거리는데

틀림없이 보지를 만지는 것 같았다. 그걸 보면서 관호는 손을 자지 밑둥까지 쭉 까내리면서 좆이 크게

보이도록 하고 허리를 앞으로 내밀면서 마지막 오줌 몇방울을 떨어뜨리고는 자지를 크게 한번 흔들고는

바지에 넣고 방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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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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