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서른네살의 홀아비 심봉사는 팔을 다치고 열다섯살 먹은 딸 심청이에게 요강을 들리게 하고 오줌을
눗고는 저녁밥을 먹고 자리에 앉아 있는데 아까 오줌 눈 일이 눈에 선했다. 심봉사는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부터
색을 밝혀 보지를 훔쳐보다가 똥독에 눈을 멀고 장님인데다가 순한 성격에 오히려 여자들이 만만히 보고 자꾸
꼬여서 보지맛은 실컷 보았지만 청이 엄마인 필녀가 도망가버리고 난 후는 젖동냥 할 때 봉사한 것 빼고는
십몇년 동안 한번도 보지구경을 못했다. 그런데다가 옛날 어머니의 가르침대로 혼자서 딸딸이 치는 것을
삼가했으니 심관호의 전성시대는 다 가고 이제 석양이 져서 거의 자지가 서는 것 마저 잊어버리고 살고 있었다.
조금이라도 껀수가 있다면 단 하나 아주 가끔 길가다가 오줌이 많이 마려우면 다른 남정네들 처럼 으슥한 곳에
오줌을 갈기는 게 흉이 되지 않는 시절이었으니까 남들 같이 행동했는데 어쩌다가 어린 계집아이라도 근처에
있으면 모른 척하고 그아이가 보이는 곳에서 좆을 까고 오줌을 누었다. 어른 여자에게 그랬다가는 지독히 욕을
먹을 일이어서 엄두도 못 냈고 어린 계집아이들은 심봉사가 장님이니까 일부러 그러는 걸 모르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은 자지를 보아주는 정도였다. 그러니까 변태끼가 있는 심봉사가 궁하니까 옛날의 바바리맨 노릇을
했던 것이었다. 그래도 근처에서 심봉사를 모르는 사람이 없어서 오줌을 눌 때 자지를 까거나 하지는 못하고
소극적으로 아이가 몰래 보는 눈길만 즐기고 자지가 딱딱하게 늘어나도 그걸 훔쳐보는 계집아이에게 마음 놓고
자랑할 수도 없는 처량한 바바리맨 이었다.
그렇게 불알안에 올챙이들을 무자비하게 가두어 놓고 있다가 딸인 청이가 바지를 내려주고 앞에서 요강을
받치고 오줌을 눌 때 심봉사는 묘한 전율을 느꼈다. 한편으로는 하나 밖에 없는 귀여운 딸이 아빠의 오줌시중을
들어주는 게 불쌍하고 자기도 부끄럽기 한이 없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아까 슬쩍 자기의 자지와 불알을
들여다 보면서 얼굴을 붉히던 청이의 얼굴이 자꾸 생각나면서 온몸이 자릿자릿해졌다. 아니 이거 내가 보지맛을
못 봐서 환장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자꾸 아까의 장면이 머릿속에 되풀이 되면서 좆이 오랫만에
딱딱해져 왔다. 심봉사는 버얼써 부터 눈이 조금씩 다시 보이게 된 걸 아직까지도 아무에게도 비밀로 하고
있었다. 눈은 이제 시야가 넓지 않았을 뿐이지 바로 정면에 있는 물체는 보통사람과 마찬가지로 볼 수 있었다.
그러면서도 장님의 행동이 몸에 밴 심봉사는 감쪽같이 딸래미 까지 속이고 그렇게 장님으로 살고 있었다.
저녁을 먹고 한시간 쯤 되자 심봉사는 다시 오줌이 마려웠다. 한참 고민을 하다가 심봉사는 다시 한시간 정도를
참다가 어쩔 수 없이 다시 건너방에 있는 청이를 불렀다. 청이도 자기 방에서 아까 바로 앞에서 들여다 본 아빠의
자지와 불알주머니를 생각하고 있었다. 껍질에 덮혀서 쭉 늘어진 아빠의 자지는 오줌을 누면서 조금 커졌다가
오줌을 다 눗고는 다시 더 작아졌던 게 생각나서 청이는 낯을 붉히고 또 아빠의 털이 난 불알주머니를 생각하고
씩 웃었다. 아빠의 자지는 무언가 좀 징그러웠지만 불알은 그런대로 귀엽다고 생각했다. 그러고 있으니 심봉사가
또 부른다. 아까부터 은근히 기다리고 있던 오줌시중일 거라고 생각하고 무언가 설레이는 마음으로 안방으로
갔다. 청이가 방으로 들어가니 아빠가 무릎을 꿇고 앉아 있었다. 장님인 아빠가 팔이 다쳐서 일어나기도
힘들었을텐데 억지로 일어나서 그러고 있는 걸 보고 청이는 가슴이 아팠다. 심봉사가
“청아…”
하고 말도 제대로 못하고 가만히 그렇게 있었다. 청이는 그렇게 곤란해 하는 아빠가 불쌍해서
“아버님, 마음 편히 가지세요. 제가 다 알아서 할게요”
하고 아빠의 왼쪽으로 가서 바지춤을 끄르고는 바지를 밑으로 활짝 내렸다. 아까 본 아빠의 껍질이 덮인 자지와
아까보다 더 쪼글아 들은 것 같은 불알이 나왔지만 청이는 마음을 가다듬고 요강을 아빠의 앞으로 끌어왔다.
아까 요강을 손으로 받쳐 드느라고 너무 무거웠던 걸 생각하고 청이는 요강을 아빠 무릎 사이에 놓고 손을
뻗어서 아빠의 자지 대가리쯤을 오른손으로 살짝 쥐고 조준할 준비를 마치고
“아버님, 이제 소변을 보세요”
했다. 청이는 어린 사내아이들이 오줌을 눌 때 자지를 손으로 잡고 위로 쏘아 올리거나 양옆으로 흔들어서
오줌줄기의 방향을 조절하는 걸 보았었기 때문에 무거운 요강을 손으로 받치는 대신에 아빠의 자지를 잡아서
요강에 오줌을 눗게 하려는 순진하고 갸륵한 생각이었다. 심봉사는 보드랍고 약간 차거운 손이 자지를 잡자
흠칫 몸을 떨었지만 이내 마음을 가다듬고 정신을 집중하여 오줌을 눗기 시작했다. 오줌줄기가 뻗쳐 나오자
부끄러워서 느슨하게 자지를 잡고 있던 청이는 오줌이 요강 밖으로 나갈 뻔 하자 자지를 꽉 잡고 정신을 차리고
요강에 조준을 했다. 조준을 하면서 시범으로 요리조리 자지의 방향을 돌려보니 과연 오줌줄기가 자기 마음
먹은대로 요강안을 뱅뱅 돌기도 하고 옆으로 흔들리기도 하면서 요강안으로 들어갔다. 그러니까 순진한 청이가
옛날에 꼬추가 없어서 못해 본 오줌 장난을 아빠지지로 조금 해 본 것이었다. 그러다가 오줌운전에 자신이
붙으니까 느긋하게 손 끝으로 귀두만 쥐었던 자지를 손 전체로 꽈악 쥐고 아빠의 자지도 만져보니까 참 귀엽다고
느꼈다. 심봉사는 잡념 없이 오줌을 누다가 청이가 자지를 꽈악 쥐자 저절로 자지가 늘어나는 걸 느꼈다.
아차! 했지만 순식간에 자지가 배이상으로 늘어나서 단단해 졌다. 청이는 아빠가 오줌을 눗다가 갑자기 자지가
늘어나면서 뻣뻣해지면서 위로 고개를 들자 오줌발이 요강 밖으로 나갈 것 같아서 대가리를 밑으로 눌러서
방향을 조절했다. 그런데 이놈의 자지는 밑으로 고개를 내리면 내릴수록 더 힘이 나서 위로 뻗쳐올랐다. 그래서
할 수없이 귀두 바로 밑으로 자지를 꽉 틀어쥐고 꾸부려 내려서 겨우 오줌을 성공리에 요강에 받을 수 있었다.
심봉사가 오줌을 다 싸자 청이는 한숨을 쉬면서 이제 벌떡 서서 꺼떡꺼떡거리는 아버지의 자지를 들여다 보았다.
빨랫터에서 아줌마들이 남정네들이 흥분하면 좆이 커지고 서서 꺼떡거린다는 말을 들었기에 청이는 놀라지 않고
행여 아버지가 창피해 할가봐 모르는 척 하고
“아버님, 이제 시원하시지요?’
하고 물었다. 심봉사는 당황하고 있다가
“응, 시원하다”
했는데 청이는 자기가 쥐고 있는 아버지의 자지 끝에 아직도 물방울이 맺혀있는 걸 보고 자지를 위아래로
털어서 그 오줌방울을 떨어뜨리려 했다. 그런데 좆에 힘이 들어가서 강철같이 발기을 해서 위아래로 흔들기도
힘들었다. 그러자 청이는 자기가 무얼 잘못해서 아빠의 자지를 아프게 했나 걱정이 되어
“아버님, 괜찮으세요?”
하고 걱정스럽게 물으며 아버지의 좆을 자세히 들여다 보았다. 심봉사는 딸이 걱정스럽게 자기의 오랫만에
딱딱하게 선 자지를 들여다보자 흥분이 되어 찔끔하고 오줌구멍으로 쿠퍼액이 두어방울 나왔다. 청이는 아빠
좆 오줌구멍에서 물이 나오자 오줌이 아직 나오는 줄 알았지만 자지가 너무 강철같이 단단하게 서서 조준을
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을 깨닫고 왼손 검지 손가락으로 귀두 앞을 살짝 누르며 그 방울을 훑어내서 요강에
떨어뜨리려고 했는데 오줌방울 같이 똑 떨어지지가 않고 끈끈하게 손가락에 달라붙었다. 심봉사는 청이가
오른손으로 아직도 자지를 쥐고 왼손으로 귀두 끝을 문지르자 짜르르한 쾌감을 느끼고 무의식중에 허리를
앞으로 내밀면서 다시 벌컥하고 한웅큼의 쿠퍼액을 좆끝으로 뱉아 냈다. 청이는 아버지가 허리를 내밀자 좆을
꽉 잡고 있었기 때문에 꼭 손으로 아빠의 좆을 자지 밑둥으로 까준 셈이 되어버렸고 아버지가 자기의 물음엔
대답을 안하고 자지 끝에서 무언가 한웅큼 더 나오자 왜 그러나 걱정이 되어서 오른손으로는 아직도
뜨끈뜨끈하고 벌떡벌떡하는 좆을 꼭 쥔 채로 왼손으로 귀두를 만져보니 미끌미끌하여 더욱 걱정이 되었다.
아버지의 자지를 잘못 만져서 그랬나 하고 겁이 나고 그 미끈미끈한 것의 정체가 무언가 살피려고 왼손으로
귀두를 싸고 쥐며 바알갛고 매끈매끈한 귀두의 살을 손으로 누르며 부볐다. 그러자 심봉사는 쩌릿한 쾌감을
느끼면서 허리를 내밀었는데 청이의 오른손은 좆을 놓칠세라 더욱더 꽉 자지를 쥐고 매끄러운 청이의 왼손이
귀두를 쥐고 미끌대며 비비기 시작하자 자지 전체가 자릿자릿한 느낌이 나면서 저 밑 불알에서 몇달동안이나
세상구경을 못하던 올챙이들이 아우성치며 끓어오르면서 어허헛! 하며 사정하기 시작했다. 청이는 갑자기
아버지의 자지 끝에서 무언가 슈슉! 하면서 저쪽 벽으로 날라가고 연속으로 자지가 꿀럭꿀럭 하면서 무언가
쏘아져 나오자 겁이 나서 아버지의 벌떡거리는 자지를 꼭 쥐고 아버지가 어디 아픈 것이 아니기만을 바랬다.
그렇게 심봉사의 꿈같은 몇초가 지나가고 좆의 분출이 멈추자 청이가
“아버님, 괜찮으세요?”
하고 다시 물었다. 심봉사는 거의 꿈꾸는 듯한 표정으로
“응, 기분 좋아! 몸이 아주 개운해! 청아 아빠를 시원하게 해줘서 너무 고맙다!”
하고 알쏭달쏭한 말을 하면서 바지도 못 올리고 주저 앉았다. 청이는 손에 찐덕찐덕한 게 많이 묻고 방안
여기저기도 묻었지만 아버지가 몸이 괜찮고 시원하다는 소리를 듣고 안심이 되고 놀란 마음이 풀어져 아빠 옆에
같이 주저앉아서 아직도 조금씩 벌떡거리며 무언가 하얀 물을 흘려내고 있는 아빠의 자지를 보았다.
청이는 아버지의 바지를 올려드리고 건너방으로 와서 자려고 하는데 아까 일어난 일이 무언가 확실히
모르면서도 웬지 얼굴이 화끈거리고 보지가 근지러웠다. 청이는 가끔씩 보지를 만지며 자던 버릇이 있어서
오늘도 아무 생각없이 보지에 손이 갔다. 가운데 손가락으로 보지금을 후벼보니 평소와 달리 흠뻑 미끈미끈하게
젖어있었다. 청이는 아까 아버지의 자지 대가리가 그렇게 미끌미끌 했던 걸 생각하고 그 강철같이 서 있던
자지의 모습을 생각하고 공알을 손으로 쫄딱거리며 만지기 시작했다. 평소에는 그렇게 조금 만지다가 약간의
짜릿함을 느끽고 잠이 들곤 했는데 오늘은 한번 쓱 보지를 훑었는데도 저릿한 쾌감을 느꼈다. 청이는 눈을 감고
아버지의 자지가 하얀 좆물을 p 하고 쏘아내던 걸 기억하면서 공알을 꼭 꼬집었는데 이제까지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저릿저릿함이 공알에서 보지 전체로 그리고 등골을 따라 올라와서 몸이 부웅 뜨고 머리가 화해지면서
엉덩이를 퍼더덕 퍼더덕 하고 진저리 치면서 예쁜 보지구멍으로 주르륵 하고 보짓물을 한번 싸고는 잠이 들었다.
눗고는 저녁밥을 먹고 자리에 앉아 있는데 아까 오줌 눈 일이 눈에 선했다. 심봉사는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부터
색을 밝혀 보지를 훔쳐보다가 똥독에 눈을 멀고 장님인데다가 순한 성격에 오히려 여자들이 만만히 보고 자꾸
꼬여서 보지맛은 실컷 보았지만 청이 엄마인 필녀가 도망가버리고 난 후는 젖동냥 할 때 봉사한 것 빼고는
십몇년 동안 한번도 보지구경을 못했다. 그런데다가 옛날 어머니의 가르침대로 혼자서 딸딸이 치는 것을
삼가했으니 심관호의 전성시대는 다 가고 이제 석양이 져서 거의 자지가 서는 것 마저 잊어버리고 살고 있었다.
조금이라도 껀수가 있다면 단 하나 아주 가끔 길가다가 오줌이 많이 마려우면 다른 남정네들 처럼 으슥한 곳에
오줌을 갈기는 게 흉이 되지 않는 시절이었으니까 남들 같이 행동했는데 어쩌다가 어린 계집아이라도 근처에
있으면 모른 척하고 그아이가 보이는 곳에서 좆을 까고 오줌을 누었다. 어른 여자에게 그랬다가는 지독히 욕을
먹을 일이어서 엄두도 못 냈고 어린 계집아이들은 심봉사가 장님이니까 일부러 그러는 걸 모르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은 자지를 보아주는 정도였다. 그러니까 변태끼가 있는 심봉사가 궁하니까 옛날의 바바리맨 노릇을
했던 것이었다. 그래도 근처에서 심봉사를 모르는 사람이 없어서 오줌을 눌 때 자지를 까거나 하지는 못하고
소극적으로 아이가 몰래 보는 눈길만 즐기고 자지가 딱딱하게 늘어나도 그걸 훔쳐보는 계집아이에게 마음 놓고
자랑할 수도 없는 처량한 바바리맨 이었다.
그렇게 불알안에 올챙이들을 무자비하게 가두어 놓고 있다가 딸인 청이가 바지를 내려주고 앞에서 요강을
받치고 오줌을 눌 때 심봉사는 묘한 전율을 느꼈다. 한편으로는 하나 밖에 없는 귀여운 딸이 아빠의 오줌시중을
들어주는 게 불쌍하고 자기도 부끄럽기 한이 없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아까 슬쩍 자기의 자지와 불알을
들여다 보면서 얼굴을 붉히던 청이의 얼굴이 자꾸 생각나면서 온몸이 자릿자릿해졌다. 아니 이거 내가 보지맛을
못 봐서 환장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자꾸 아까의 장면이 머릿속에 되풀이 되면서 좆이 오랫만에
딱딱해져 왔다. 심봉사는 버얼써 부터 눈이 조금씩 다시 보이게 된 걸 아직까지도 아무에게도 비밀로 하고
있었다. 눈은 이제 시야가 넓지 않았을 뿐이지 바로 정면에 있는 물체는 보통사람과 마찬가지로 볼 수 있었다.
그러면서도 장님의 행동이 몸에 밴 심봉사는 감쪽같이 딸래미 까지 속이고 그렇게 장님으로 살고 있었다.
저녁을 먹고 한시간 쯤 되자 심봉사는 다시 오줌이 마려웠다. 한참 고민을 하다가 심봉사는 다시 한시간 정도를
참다가 어쩔 수 없이 다시 건너방에 있는 청이를 불렀다. 청이도 자기 방에서 아까 바로 앞에서 들여다 본 아빠의
자지와 불알주머니를 생각하고 있었다. 껍질에 덮혀서 쭉 늘어진 아빠의 자지는 오줌을 누면서 조금 커졌다가
오줌을 다 눗고는 다시 더 작아졌던 게 생각나서 청이는 낯을 붉히고 또 아빠의 털이 난 불알주머니를 생각하고
씩 웃었다. 아빠의 자지는 무언가 좀 징그러웠지만 불알은 그런대로 귀엽다고 생각했다. 그러고 있으니 심봉사가
또 부른다. 아까부터 은근히 기다리고 있던 오줌시중일 거라고 생각하고 무언가 설레이는 마음으로 안방으로
갔다. 청이가 방으로 들어가니 아빠가 무릎을 꿇고 앉아 있었다. 장님인 아빠가 팔이 다쳐서 일어나기도
힘들었을텐데 억지로 일어나서 그러고 있는 걸 보고 청이는 가슴이 아팠다. 심봉사가
“청아…”
하고 말도 제대로 못하고 가만히 그렇게 있었다. 청이는 그렇게 곤란해 하는 아빠가 불쌍해서
“아버님, 마음 편히 가지세요. 제가 다 알아서 할게요”
하고 아빠의 왼쪽으로 가서 바지춤을 끄르고는 바지를 밑으로 활짝 내렸다. 아까 본 아빠의 껍질이 덮인 자지와
아까보다 더 쪼글아 들은 것 같은 불알이 나왔지만 청이는 마음을 가다듬고 요강을 아빠의 앞으로 끌어왔다.
아까 요강을 손으로 받쳐 드느라고 너무 무거웠던 걸 생각하고 청이는 요강을 아빠 무릎 사이에 놓고 손을
뻗어서 아빠의 자지 대가리쯤을 오른손으로 살짝 쥐고 조준할 준비를 마치고
“아버님, 이제 소변을 보세요”
했다. 청이는 어린 사내아이들이 오줌을 눌 때 자지를 손으로 잡고 위로 쏘아 올리거나 양옆으로 흔들어서
오줌줄기의 방향을 조절하는 걸 보았었기 때문에 무거운 요강을 손으로 받치는 대신에 아빠의 자지를 잡아서
요강에 오줌을 눗게 하려는 순진하고 갸륵한 생각이었다. 심봉사는 보드랍고 약간 차거운 손이 자지를 잡자
흠칫 몸을 떨었지만 이내 마음을 가다듬고 정신을 집중하여 오줌을 눗기 시작했다. 오줌줄기가 뻗쳐 나오자
부끄러워서 느슨하게 자지를 잡고 있던 청이는 오줌이 요강 밖으로 나갈 뻔 하자 자지를 꽉 잡고 정신을 차리고
요강에 조준을 했다. 조준을 하면서 시범으로 요리조리 자지의 방향을 돌려보니 과연 오줌줄기가 자기 마음
먹은대로 요강안을 뱅뱅 돌기도 하고 옆으로 흔들리기도 하면서 요강안으로 들어갔다. 그러니까 순진한 청이가
옛날에 꼬추가 없어서 못해 본 오줌 장난을 아빠지지로 조금 해 본 것이었다. 그러다가 오줌운전에 자신이
붙으니까 느긋하게 손 끝으로 귀두만 쥐었던 자지를 손 전체로 꽈악 쥐고 아빠의 자지도 만져보니까 참 귀엽다고
느꼈다. 심봉사는 잡념 없이 오줌을 누다가 청이가 자지를 꽈악 쥐자 저절로 자지가 늘어나는 걸 느꼈다.
아차! 했지만 순식간에 자지가 배이상으로 늘어나서 단단해 졌다. 청이는 아빠가 오줌을 눗다가 갑자기 자지가
늘어나면서 뻣뻣해지면서 위로 고개를 들자 오줌발이 요강 밖으로 나갈 것 같아서 대가리를 밑으로 눌러서
방향을 조절했다. 그런데 이놈의 자지는 밑으로 고개를 내리면 내릴수록 더 힘이 나서 위로 뻗쳐올랐다. 그래서
할 수없이 귀두 바로 밑으로 자지를 꽉 틀어쥐고 꾸부려 내려서 겨우 오줌을 성공리에 요강에 받을 수 있었다.
심봉사가 오줌을 다 싸자 청이는 한숨을 쉬면서 이제 벌떡 서서 꺼떡꺼떡거리는 아버지의 자지를 들여다 보았다.
빨랫터에서 아줌마들이 남정네들이 흥분하면 좆이 커지고 서서 꺼떡거린다는 말을 들었기에 청이는 놀라지 않고
행여 아버지가 창피해 할가봐 모르는 척 하고
“아버님, 이제 시원하시지요?’
하고 물었다. 심봉사는 당황하고 있다가
“응, 시원하다”
했는데 청이는 자기가 쥐고 있는 아버지의 자지 끝에 아직도 물방울이 맺혀있는 걸 보고 자지를 위아래로
털어서 그 오줌방울을 떨어뜨리려 했다. 그런데 좆에 힘이 들어가서 강철같이 발기을 해서 위아래로 흔들기도
힘들었다. 그러자 청이는 자기가 무얼 잘못해서 아빠의 자지를 아프게 했나 걱정이 되어
“아버님, 괜찮으세요?”
하고 걱정스럽게 물으며 아버지의 좆을 자세히 들여다 보았다. 심봉사는 딸이 걱정스럽게 자기의 오랫만에
딱딱하게 선 자지를 들여다보자 흥분이 되어 찔끔하고 오줌구멍으로 쿠퍼액이 두어방울 나왔다. 청이는 아빠
좆 오줌구멍에서 물이 나오자 오줌이 아직 나오는 줄 알았지만 자지가 너무 강철같이 단단하게 서서 조준을
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을 깨닫고 왼손 검지 손가락으로 귀두 앞을 살짝 누르며 그 방울을 훑어내서 요강에
떨어뜨리려고 했는데 오줌방울 같이 똑 떨어지지가 않고 끈끈하게 손가락에 달라붙었다. 심봉사는 청이가
오른손으로 아직도 자지를 쥐고 왼손으로 귀두 끝을 문지르자 짜르르한 쾌감을 느끼고 무의식중에 허리를
앞으로 내밀면서 다시 벌컥하고 한웅큼의 쿠퍼액을 좆끝으로 뱉아 냈다. 청이는 아버지가 허리를 내밀자 좆을
꽉 잡고 있었기 때문에 꼭 손으로 아빠의 좆을 자지 밑둥으로 까준 셈이 되어버렸고 아버지가 자기의 물음엔
대답을 안하고 자지 끝에서 무언가 한웅큼 더 나오자 왜 그러나 걱정이 되어서 오른손으로는 아직도
뜨끈뜨끈하고 벌떡벌떡하는 좆을 꼭 쥔 채로 왼손으로 귀두를 만져보니 미끌미끌하여 더욱 걱정이 되었다.
아버지의 자지를 잘못 만져서 그랬나 하고 겁이 나고 그 미끈미끈한 것의 정체가 무언가 살피려고 왼손으로
귀두를 싸고 쥐며 바알갛고 매끈매끈한 귀두의 살을 손으로 누르며 부볐다. 그러자 심봉사는 쩌릿한 쾌감을
느끼면서 허리를 내밀었는데 청이의 오른손은 좆을 놓칠세라 더욱더 꽉 자지를 쥐고 매끄러운 청이의 왼손이
귀두를 쥐고 미끌대며 비비기 시작하자 자지 전체가 자릿자릿한 느낌이 나면서 저 밑 불알에서 몇달동안이나
세상구경을 못하던 올챙이들이 아우성치며 끓어오르면서 어허헛! 하며 사정하기 시작했다. 청이는 갑자기
아버지의 자지 끝에서 무언가 슈슉! 하면서 저쪽 벽으로 날라가고 연속으로 자지가 꿀럭꿀럭 하면서 무언가
쏘아져 나오자 겁이 나서 아버지의 벌떡거리는 자지를 꼭 쥐고 아버지가 어디 아픈 것이 아니기만을 바랬다.
그렇게 심봉사의 꿈같은 몇초가 지나가고 좆의 분출이 멈추자 청이가
“아버님, 괜찮으세요?”
하고 다시 물었다. 심봉사는 거의 꿈꾸는 듯한 표정으로
“응, 기분 좋아! 몸이 아주 개운해! 청아 아빠를 시원하게 해줘서 너무 고맙다!”
하고 알쏭달쏭한 말을 하면서 바지도 못 올리고 주저 앉았다. 청이는 손에 찐덕찐덕한 게 많이 묻고 방안
여기저기도 묻었지만 아버지가 몸이 괜찮고 시원하다는 소리를 듣고 안심이 되고 놀란 마음이 풀어져 아빠 옆에
같이 주저앉아서 아직도 조금씩 벌떡거리며 무언가 하얀 물을 흘려내고 있는 아빠의 자지를 보았다.
청이는 아버지의 바지를 올려드리고 건너방으로 와서 자려고 하는데 아까 일어난 일이 무언가 확실히
모르면서도 웬지 얼굴이 화끈거리고 보지가 근지러웠다. 청이는 가끔씩 보지를 만지며 자던 버릇이 있어서
오늘도 아무 생각없이 보지에 손이 갔다. 가운데 손가락으로 보지금을 후벼보니 평소와 달리 흠뻑 미끈미끈하게
젖어있었다. 청이는 아까 아버지의 자지 대가리가 그렇게 미끌미끌 했던 걸 생각하고 그 강철같이 서 있던
자지의 모습을 생각하고 공알을 손으로 쫄딱거리며 만지기 시작했다. 평소에는 그렇게 조금 만지다가 약간의
짜릿함을 느끽고 잠이 들곤 했는데 오늘은 한번 쓱 보지를 훑었는데도 저릿한 쾌감을 느꼈다. 청이는 눈을 감고
아버지의 자지가 하얀 좆물을 p 하고 쏘아내던 걸 기억하면서 공알을 꼭 꼬집었는데 이제까지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저릿저릿함이 공알에서 보지 전체로 그리고 등골을 따라 올라와서 몸이 부웅 뜨고 머리가 화해지면서
엉덩이를 퍼더덕 퍼더덕 하고 진저리 치면서 예쁜 보지구멍으로 주르륵 하고 보짓물을 한번 싸고는 잠이 들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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