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살답지 않게 탄탄한 몸과 균형잡힌 몸매를 자랑하는 에드가 suv차량을 우리집 진입로 앞에 세워놓고
기다리고 있다가 나와 리즈의 모습을 보곤 휘파람을 한번 경박하게 불며 다가와 내 슈트케이스를 얼른
받아 뒷트렁크에 싣고서 시원한 미소를 지으며 요란한 몸짓으로 뒷문을 열어 내가 타도록했다.

" 오우~~! 레이디 퍼스트~~!! "
" 호호호! 에드 고마워요! ㅎㅎ "
" 에드!! "
" 언제봐도 아름다운 나의 리즈~~!! 당신도... "
" 내가 운전할테니 당신이 진이랑 뒷자석에 타요..ㅎㅎㅎ. 공항 근처 호텔이죠? "
" 당신이 운전하게? "
" 호호홋! 난 당신 오기전에 진이랑 아쉽지만 작별인사 했어요..ㅎㅎㅎ
공항 근처까지 가는데 한시간 넘게 걸리는데 가는동안 진이랑 같이 있어요..후훗! "
" 하하하~! 역시 당신은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게 만든다니깐! 하하하!
네비게이션대로 따라가면 과속안해도 한시간 반이면 충분히 도착할거야.
호텔에서 공항까지 차타고 가면 5분밖에 안걸려. "
" 저번에 당신 마중갔던데 말하는거잖아요? "
" 응! 거기! "
" 어서 타요! 거기 호텔 식당 진 입맛에 맞을거야! "
" 그래? 기대되는걸? ㅎㅎㅎ "
" 그럼 허니~~!! 부탁해~~!! 쪼옥! "
" 쪼옥! 적당히 해요! 알았죠? ㅎㅎㅎㅎ "
" 하하하하! 걱정하지마! 적어도 식사는 해야되잖아? 하하하하!! "
" 리즈!! 하여간 쟤는... "
" 깔깔깔~~! 속으로 좋으면서 뭘 그래? 다 탔지? 그럼 간다~~! "

리즈가 운전하는차로 많이 돌아다녔기에 그녀가 운전한다고 불안하진 않았다. 나도 리즈에게 드라이브
레슨을 받아서 운전할줄 알지만 많은 연습이 필요하지만 말이다. 뒤자석에 같이 탄 에드는 차문이 닫히고
집을 벗어나 도로로 차가 진입하자 마자 내 어깨에 팔을 둘러 자신의 옆에 나를 바짝붙히며 다른 한손으론
내 얼굴을 애무하며 입술을 덮어왔다. 나 역시 근육이 선명히 잡힌 단단한 가슴을 더듬으며 손이 점점
그의 사타구니로 저절로 내려갔다.

시원시원한 성격답지 않게 에드의 키스는 처음은 얕으면서 부드럽게 시작해 강약을 조절하며 긴혀로
내 입안에 온갖 느낌을 안겨준다. 그이의 키스는 저돌적이며 격렬하고 리즈의 키스는 가볍게 스치며 집요한
느낌이다. 에드와 처음 몸을 섞을때 키스하는동안 내가 벌거 벗겨진 줄도 몰랐었을 정도로 내 혼을 쏘옥
빼놓았었다.

에드와 관계를 가질수록 그의 키스가 시작되면 반사작용처럼 난 그의 바지속 물건을 잡아가는게 당연하게
여겨졌고 능숙해져갔다. 지금도 내 손은 벌써 그의 혁대와 지퍼까지 열고 팬티위로 잡히는 그의 성기를
능수능란하게 주물러 우람한 모습으로 만들어갔다.

에드의 체구만큼 그의 성기도 정말 한마디로 거대하다. 정말 처음 봤을땐 무서움을 떠나 공포를 느꼈었을
만큼 길이만 해도 9inch가 조금 못되는 23cm, 둘레는 6inch가 조금 안되는 15cm 정도다. 그이의 성기보다
길이와 두께 모두 4cm정도 크지만 리즈의 극성으로 말끔하게 왁싱한 탓에 외견상으로나 느낌상으로 두배는
되어 보인다. 우리 그이도 리즈의 등쌀에 못이겨 했지만 보기도 좋고 오럴할때도 정말 좋아 요샌 내가
그이의 음모와 잔털들을 왁싱해준다.

그이와의 섹스경험으로 익숙했는데도 불구하고 에드와 첫관계를 가질때 첫경험할때처럼 고통스러워 속된말로
보지가 정말로 찢어진줄 알고 울부짖으며 발광을 해대서 에드를 질겁하게 만들었었다. 사실 그때 안쪽이
약간 찢어졌지만 금새 아물었고 에드와 10번 정도 관계를 가진후엔 그의 잔뜩 발기한 성기만 봐도 보지가
근질거리고 내 안으로 들어오면 거의 오르가즘 상태로 바로 가버릴만큼 굉장한 쾌감을 얻는다.

그이의 분신처럼 단단한 막대기같은 느낌이 아닌 묵직한 고무봉같은 느낌이기에 질벽을 긁고 뚫을것같은
쾌락을 주진 못하지만 애널로 들어오면 오히려 그이보다 황홀한 느낌을 준다. 리즈도 나와 마찬가지로
말한다. 보지로는 마이클, 애널로는 에드가 딱이라고 말이다.

" 으으응~~~!...에드? 오늘따라 굉장히 흥분했네? "
" 후우~~! 평소에도 진은 예쁘지만 오늘은 정말 아름다워서...ㅎㅎㅎ "
" 피잇! 매일 보면서 딴소리는....ㅎㅎㅎㅎ "
" 쪼옥! 하하하! 진이 그런 표정 지을때마다 정말 참을수가 없다니깐! 하하하하! "
" 아잉~~! 옷 구겨져요~!! "
" 후후훗! 그럼 벗으면 되지! "
" 바..밖에서 보면 어쩌려구?!! "
" 안보여! 안보여! 하하하~~!! "

아름답다는 말을 들으니 괜히 기분이 들떠서 샐쭉한 표정을 지으며 눈을 흘기니 날 번쩍 안아 올려
에드쪽으로 등을 기대게 하며 자신의 다리위에 올렸다. 사실 쉐폰이라 구겨질일도 없지만 괜히 투정을
부리니 한술 더떠 내 원피스의 앞단추들을 풀어헤치기 시작해 결국 벨트를 맨체 원피스가 앞쪽으로 훤히
열려지게 만들어 브라와 팬티가 드러나게 했다. 리즈의 적극적인 성향에 비해 나의 약간 수동적인 성향은
언제나 에드의 성욕을 필요이상 자극해 그의 행동을 거칠고 자극적으로 돌변하게 만든다. 물론 우리 그이는
시작은 언제나 가슴터질듯한 사랑으로 황홀하게 시작되지만 말이다.

에드는 리즈와 오픈된 장소에서 애정행위를 하는게 조심하는 반면 나와 있을땐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날
당혹스럽게해 첨엔 부담스러웠는데 지금은 내가 은근히 기다려질 만큼 짜릿하기 그지 없다. 사실 에드차는
선탠이 잘 되어 있어 앞유리외엔 밖에서 잘 보이지도 않고, 사실 누가 본다고 생각하면 소름이 돋을만큼
짜릿해져 온다.

" 자기야~! 진은 안된다고 말할때는 해달라고 하는 말이라는거 알지? 깔깔깔~~! "
" 그게 진의 매력이라구!! 하하하! "
" 난 그럼 매력없다는 거얏?!! "
" 당신은 매력덩어리라구! 보기만 해도, 목소리만 들어도 난 입이 탄다구!! "
" 리즈!! 넌 운전이나 똑바로 햇!! 하윽!! "
" 에드! 호텔에 도착할때까지 진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멈추지 않도록 진을 다 빼줘! 깔깔깔!! "
" 리즛!!! 흐끼약~~!! 에...에드?!!...그렇게??!!...흐이익!!..흐하악!! "
" 하하하! 걱정말라구! 나도 지금 자제가 안되려구 해! 하하하하! "

내 팬티를 벗겨내는 에드의 손길에 은근슬쩍 엉덩이와 다리를 움직여 벗겨내기 편하게 해주자 백미러로
그런 날 본 리즈는 내숭을 떠는걸 비꼬았고, 에드는 리즈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게 살짝 꼬리를 치곤 내게
다시 집중해 왔다. 내 앞쪽으로 손을 불쑥 집어넣어 내 비부의 구멍속으로 손가락을 넣고 휘저어 흠뻑
적신후 중지와 약지론 내 항문속으로 밀어넣고 엄지는 내 질구멍에 넣어 손가락 끝을 오므려 비벼왔다.

갑자기 머리끝이 곤두설정도의 짜릿함에 몸부림치자 다른팔로 내 허리를 감아 요동치는 날 꽉잡아채고
입으론 내 원피스 등자락을 내리고선 등뼈를 따라 길게 핥아대다 내 목과 귀를 잘근잘근 물어대자 나도
더이상 장소와 시간, 주변따윈 신경도 쓰지 않은체 에드가 주는 쾌락에 빠져들어갔다.

" 쪼옥!..후후후..진!..어때?..기분 좋아? "
" 히아악!!..몰라!..몰라!...아아악~~!! "
" 흐으음...그럼 내가 모르잖아? 아하? 약하다는거군?
후후후! 진은 겉보기완 전혀 다르게 하드한걸 좋아해....ㅎㅎㅎ
좋아! 진이 그렇게 말한다면...쭈우웁~~!! 꿀꺽! 흐흐흐~~!! "
" 끼야야악~~~!!..에드~~~~!! 에드~~~!! 아아아아악~~~!! "

사실 에드의 말이 귓가에 제대로 들리지도 않는판에 뭐라 말할틈도 없이 내 허리를 감고 있던 왼팔을
내 엉덩이뒤쪽으로 내려 검지,중지,약지를 한꺼번에 내 애널을 넣어 휘젖고 내 항문을 휘젖던 그의 오른손
중지,약지를 소리나게 빤다음 내 질구멍속으로 세손가락을 넣고 휘저으며 엄지로 내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비벼버리자 내가 할수 있는건 그의 굵고 단단한 팔뚝을 잡아뜯으며 비명을 지르며 덜덜떠는 일뿐이었다.

" 흐흐흐~..자~ 진? 이번건 어땠어? 이것도 별로야? "
" 히끅~히끅~히끅~...흐으흑!..에드 미m!..히잉!..훌쩍! "
" 이것도 별로였다고? "
" 아..아니얏! 아니얏!...훌쩍!.히끅!.. "
" 그럼? 좋았어? "
" 으...응.. "
" 대답이 왜 그래? 어떻게 좋았다 얘기해줘야 진이 정말로 어떻게 느꼈는지 알지! "
" 저..정말 미..미치도록 좋았어....죽는줄 알았다구! 봐봐!
이렇게 몸에 힘도 제대로 안들어가고.....아..아직도...구멍들이 옴찔거리면서..쥬...쥬스가 나오는걸? "

내가 참지 못하고 울컥거리며 흥건하게 쥬스를 사정하고 나서야 그의 양손은 움직임을 멈췄지만 결코
빼지는 않았다. 나도 그의 팔뚝을 잡아 빼지 못하게 눌러놓은체 오므려진 발끝이 펴지고 등줄기의 쩌릿함이
진정될때까지 그이가 내게 해주는 입술의 애무를 받으며 그에게 등을 기댄체 여운을 즐겼다. 내가 진정이
되자 에드는 내게 짖궂고 원색적인 말을 하도록 만들었다.

이런 노골적인 말들이 그의 동물적이고 거친 애무만큼 날 흥분시켜 본능적이고 음란한 여자로 변하게
한다. 첨엔 이런 에드가 정말 싫었지만 이렇게 자꾸할수록 진정으로 즐기고 있는, 나 스스로 놀랄정도로
에드가 바라는 음탕한 여자가 되버리고 만다.

" 후후후! 쪼옥! 그렇게 좋았으면 진을 기분좋게 만들었던 내 손가락들에게도 고맙다고 해야지! 자~~! "
" 으...응, 핥짝!핥짝!핥짝! ~~ "
" 양손에 묻은 진의 쥬스들을 깨끗히 해줘! 그럼 내가 더 기분좋게 해줄게! ㅎㅎㅎ "
" 쭈우~웁! 꿀꺽!..으..응!..ㅎㅎㅎ...핥짝!핥짝!...하암! 쭈우~웁! "

에드가 양손을 내 구멍에서 빼내 내 얼굴앞에 들어올리자 허전한 느낌과 뜨겁게 달아올랐던 곳들이
차안의 에어콘바람에 간지러워졌고, 눈 앞에 보이는 에드의 흠뻑 젖어서 번들거리는 양손을 한손씩 저절로
잡아채 내 입가로 가져가 갑자기 생겨난 갈증을 정신없이 풀어갔다. 징그럽다? 더럽다? 지저분하다?는
생각은 안들고 오로지 빨아먹을수록 시원함으로 입안의 갈증이 사그러드는 느낌이 황홀했다.

" 으으음~~!! 그렇지...그렇게 하나도 남김없이 구석구석 맛있게 빨아주니 이 녀석이 질투하는걸? "
" 할짝!할짝!..... "
" 왜 멈춰? 오오라~~!! 이것도 빨고 싶어? "
" ....... "
" 주물럭거리면서 고개만 끄덕이지 말고 확실히 말해봐! ㅎㅎㅎ "
" ......빨고 싶어요..... "
" 뭘? 제대로 말해야지? "
" ...에..에드...자..자지...큰 구슬도....빨고 싶어요.. "
" 하하하! 이렇게 진이 부탁하면 도저히 거절할수가 없어진다니까? 하하하!
좋아~~!! 그래야 내 여자지! 그럼 잘 빨아줘! 알았지? "
" ㅎㅎㅎ..응!, 하아압!!..흐으음~~~~~!!..쭈웁!...으으음~~~!
파하~~!! ...에드의 자지는 정말 너무 커! "
" ㅎㅎㅎ..그래서 싫어? "
" 아니!...ㅎㅎㅎㅎ. 좋아! 정말 좋아! 에드의 자지 정말 좋아! 핥짝!...
이렇게 빨기만 해도 보지랑 애널이 욱씬거리는걸?..ㅎㅎㅎ. 쭈우웁~~!! 아응~~~! 핥짝! "
" 알아! ㅎㅎㅎㅎ. 아마 리즈도 한창 달아올랐을껄? 하하하! "
" 알면서 말하지마! 아유~~~! 괜히 내가 운전한다고 그랬어! "
" 하하하하~~~! 허니~~! 오늘만 봐줘? 응? 진 오늘떠나면 내년에나 볼수 있다구! "
" 알아! 아니까 내가 이렇게 참지! 안그럼 벌써 차 세우고 달려들었을걸! "
" 하하하~! 와우~~!!
정말 이렇게 내 자지와 구슬을 끝내주게 빠는 여자는 당신과 진뿐이야! 으으음~~!!
으으윽!! 으음~~!! 진이 오늘따라 정말 끝내주게 빨아 재끼는걸? "
" 쭈우웁~~! 쭈우~~웁! 할짝! 쭈우웁!!..하아앙~~!!...너무 좋아!..으으음!! 쭈우웁!! "

편하게 오럴받기 위해 에드는 문쪽에 등을 기대고 앉아 한쪽다리를 뒷시트에 올려세워 최대한 벌려주었고
난 에드의 다리사이에 한마리 암캐가 되어 정신없이 그의 거대한 성기 셋트를 번갈아 빨아대며 에드가
해주는 젖가슴 애무를 만끽했다.

에드는 사정할것 같으면 나의 동작을 멈추고 내 보지와 애널을 오럴해 주다가 사정기운이 멈추면 양쪽
구멍에 번갈아 삽입하며 격렬히 움직이다가 다시 멈추고 내게 오럴을 시키는 행위들을 번갈아 해가며
사정을 하지 않은체 호텔까지 왔다.
리즈는 백미러로 한창 카섹스 해대는 나와 에드에게 번갈아 쪼아대며 간간히 치마사이로 손이 들어간
동안 약간 아슬아슬한 운전을 해가며 안전하게 호텔까지 도착했다.

호텔에 도착하기 전에 에드와 난 물티슈로 간단히 타액들을 닦아낸뒤 흐트러진 옷을 챙겨입었고, 난
화장까지 간단히 손을 봐야했다. 리즈가 저녁 9시 비행기니 점심은 건너뛰고 저녁을 일찍먹자며 바로
방으로 올라가자고 했고, 내가 찬성하자 에드는 못이기는척하며 그러자고 했다.

호텔에 도착해 차에 내릴때 뒷좌석에 내 팬티와 브라가 바닥에 떨어져 있는걸 도어맨이 보고선 싱긋웃자
에드가 짖궂게 내 엉덩이를 틀어쥐며 팁을 건내며 차를 맡겼다. 에드가 짐은 슈트케이스 하나뿐이라며
직접 들고 카운터에서 예약한 방키를 받은후 내 허리를 한팔로 감고, 리즈는 반대쪽에서 에드의 허리에
팔을 두른체 엘레베이터를 기다렸다.

" 크큭! 나 운전석에 내 팬티 벗어놨는데...키키킥! "
" 리즈!! 하여간..... "
" 하하하! 도어맨 횡재 했는걸? 괜히 팁준거 아니야? 두 미녀의 팬티를 얻었으니 말이야! ㅎㅎㅎ "
" 키킥! 내꺼 조금 젖었을걸?...키키킥! "
" ....아는체 하지 말아줘! 둘다! "
" 키키킥! 좀 전까지 좋아죽겠다고 비명질러놓고 왜 그래? 앙? "
" 난 아직까지 죽지를 않아서 괴롭다구! ㅎㅎㅎㅎ "
" 자기야 내가 그럼 만줘줄게? "

에드의 양옆에 바짝 붙어선 리즈와 난 서로 틱틱거리며 장난을 쳤고 에드는 그런 우리둘의 허리를 감은체
맞장구치면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렸다. 얇고 성긴 쉐폰 원피스 안으로 새어들어오는 바람이 내 아랫도리를
휘젖고 위로 올라와 내 유실을 단단하게 세운뒤 가슴섶으로 빠져나갔고 그 사이로 열락의 내음이 살짝
풍겨오자 괜히 저절로 엉덩이에 바짝힘이 들어가지며 마음속으로 더디게 오는 엘리베이터를 원망하며
나역시 에드의 허리를 안은팔에 잔뜩 힘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