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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34 886회 0건
침대에 요염하게 기대어 앉은 채 가랑이를 벌리고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세희의 모습은 고혹적이었다.
경철은 그런 세희의 아래쪽에서 투명한 물을 조금씩 흘리고 있는 세희의 그곳을 바라보았다.
부드러우면서도 살짝 그곳만을 보기 좋게 덮고 있는 세희의 보지털 아래 복숭아의 속살인양 핑크빛 보지가 경철의 눈에 가득 들어왔다.
흥분으로 인해서인지 그 세로로 살짝 벌어진 곳 아래쪽에선 투명한 물이 아주 조금씩 배어 나오고 있었다.
경철은 손가락을 가져가 천천히 세희의 그 물을 손가락 끝에 묻혀 보았다.
기분 좋게 미끌거리는 애액.

경철이 두 손가락으로 세희의 보지를 살짝 벌렸다.
그러자 안쪽은 이미 축축해져 경철의 시선을 자극했다.
손가락을 위쪽으로 가져가 살짝 세희의 보지를 위쪽으로 끌어 올렸다.
그러자 살속에 숨겨져 있던 세희의 클리토리스가 방안의 어두운 불빛 아래 보석인양 부끄럽다는 듯이 살포시 고개를 내밀었다.

경철이 조심스럽게 혀를 가져갔다.

침대에 살짝 기댄 채로 경철의 행동을 하나하나 보고 있던 세희는 이제 곧 느껴질 쾌감...경철의 혀가 만들어낼 쾌감을 놓치고 싶지 않은듯 눈을 더욱 크게 뗬다.
하지만...경철의 혀끝이 세희의 돌기를 살짝 건딜자 그 짜릿한 쾌감에 세희는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뒤로 꺽었고 다리가 오무려지지 않도록 애써 힘을 주어 버텨야만 했다.
세희의 손가락이 경철의 머리카락 속으로 파고 들어갔다.
그리고 자신의 보지를 빨고 있는 경철의 머리를 눌렀다.

“아.....아빠.....”

경철이 정신없이 세희의 돌기에 취해 혀로 장난치듯 살짝살짝 건들기도 하고 때론 입 안으로 빨아들이기도 하자 세희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의 양이 점점 많아져 항문을 타고 침대시트로 떨어졌다.
턱에 묻어지는 세희의 애액을 느낀 경철이 아깝다는 듯이 고개를 아래로 내려 항문에서부터 위쪽으로 혀를 놀려 세희의 애액을 입안으로 모았다.
혀를 가득 적셔주는 미끌미끌한 세희의 애액에 짜릿한 흥분이 느껴졌다.
경철은 그 애액이 부족한 듯 다시 혀를 내밀어 세희의 보지를 샅샅히 핥았다.
그리고 다시 흘러나오는 애액으로 목을 적셨다.

그런 경철의 행위가 반복되는 동안 세희는 온 몸으로 전혀져오는 짜릿함에 발끝에 힘을 주어 오무려야 했다.
그리고 손을 들어 자신의 앙증맞은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비틀었다.

“아..아빠...그만..그만..”

경철의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오랄은 결국 세희를 강한 오르가즘으로 인도했고 그 강한 쾌감에 견디지 못한 세희가 온 몸을 덜덜 떨면서 경철의 머리를 밀어냈다.

그러나 경철은 그런 세희를 보면서 세디즘을 느끼는 듯이 세희의 다리를 번쩍 들어 이미 단단해진 자신의 자지를 박아넣었다.

“아....악...아빠...그만..제발...”

경철의 엉덩이가 강하게 세희쪽으로 움직였다.
세희는 뱃속까지 파고드는 듯한 강한 느낌에 온 몸이 벌벌 떨렸다.

“아빠..아빠....그만....저 죽을거 같아요..”

그렇게 세희의 보지를 강하게 쑤셔대던 경철은 세희의 눈에 눈물이 흘러나올 정도의 모습이 되자 만족한 듯 그 속도를 천천히 하면서 가뿐 숨을 정리했다.
그리고 아직 사정을 하지 않아 단단한 자지를 여전히 세희의 보지 속에 밀어 넣은 채 너무나 강한 쾌감으로 아직도 몸을 떨고 있는 세희의 머리에 땀으로 헝클어진 머리카락을 천천히 넘겨주었다.

“아....아빠..미워..................하악...”

세희가 조금 진정이 된 듯 눈을 뜨고 경철을 바라보면서 눈을 흘기자 경철이 다시 짓궂게 허리를 돌렸고 세희는 여전히 느껴지는 강한 자극에 신음소리를 질러야만 했다.


어느정도 숨을 돌린 세희는 경철을 데리고 욕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경철을 욕조 의자에 앉힌 채 그 앞에 섰다.

“세희를 즐겁게 해 준 상이에요.”

샤워기의 레버를 돌려 미지근한 물로 경철의 땀을 씻어낸 세희가 경철의 몸에 오일을 발랐다.
그리고 자신의 몸에도 오일을 발랐다.

경철의 뒤쪽으로 돌아간 세희가 경철을 안자 오일로 미끈미끈한 탱탱한 가슴이 경철의 등을 압박했다.
세희가 천천히 몸을 돌리자 경철은 등에 느껴지는 세희의 젖의 부드러움과 탱탱함에 너무나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다시 앞으로 온 세희는 경철의 팔을 잡았다.
그리고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그 팔을 낀 채 몸을 앞뒤로 움직이자 경철은 세희의 보지에서 느껴지는 보지털의 까칠까칠함과 그 요염한 자극에 흥분이 되었다.
더군다나 세희의 돌아선 모습에 탱글탱글한 엉덩이가 눈에 들어오자 경철은 감탄의 신음성을 질렀다.
그렇게 경철의 양쪽 팔을 가랑이로 문지른 세희는 그 자세에서 살짝 엎드리면서 경철의 엄지 손가락을 들어 자신의 보지 속으로 집어 넣게 했다.

손가락에 느껴지는 뜨겁고 조여주는 세희의 느낌에 경철은 점점 치밀어 오르는 강한 흥분을 느꼈다.
맛보기라도 되듯이 그렇게 보지속의 느낌을 몇번 느끼게 해준 세희가 다시 몸을 돌렸다.

그리고 경철의 손을 잡아 일으켜 욕조안으로 들어갔다.
마주 앉은 자세에서 세희가 물 속으로 경철의 자지를 잡았다.

“아빠....빨아줄까?”

경철은 흥분에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세희가 양반 다리를 한 채로 경철의 몸을 자신의 몸 위로 올렸다.
그러자 경철의 자지가 성이 난 채로 물 위로 떠올랐다.
세희는 경철의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에 눈을 맞춘 채 단단한 자지를 입에 물었다.

그리고 자신의 행위를 봐달라는 듯이 천천히 경철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경철은 고양이 눈처럼 앙큼한 눈매의 세희의 입 속으로 자신의 자지가 빨리는 것을 느끼면서 급한 사정기를 느꼈다.
그런 경철의 굳어지는 표정을 본 세희가 살짝 경철의 고환을 잡았다.

“아직이예요.”

약간의 아픔에 사정기가 식은 경철을 본 세희가 다시 천천히 자지를 입으로 빨았다.

하지만 다시 사정기를 느끼는 경철을 느낀 세희가 천천히 경철의 자지에서 입을 땠다.
그리고 다시 경철의 손을 잡고 물 밖으로 나와 침대로 향했다.
침대에 경철의 엎드리게 한 세희는 자신의 몸에 천천히 구석구석 오일을 발랐다.
그리고 경철의 위에 올라가 온 몸으로 경철의 몸을 비비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경철의 몸에 오일이 발리자 세희는 그 위로 엎드렸다.
그리고 목덜미부터 세희의 애무가 시작되었다.
혀를 내밀어 샅샅히 꼼꼼하게 경철의 목덜미를 핥던 세희가 등쪽으로 오자 혀를 내밀어 뽀족하게 한 후에 경철의 등을 천천히 누볐다.
그런 후 다시 입을 경철의 등에 댄 세희는 강하게 경철의 살을 빨아들이면서 천천히 움직였다.

경철은 자신의 등에 느껴지는 세희의 애무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등을 가로로 왔다갔다 하면서 경철의 살을 입안으로 빨아들인 세희가 입이 경철의 엉덩이에 이르자 경철은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에 힘이 불끈 들어갔다.

“힘 빼요..”

세희가 살짝 엉덩이를 때리자 경철이 말 잘 듣는 아이처럼 힘을 뺐다.
그러자 세희가 천천히 엉덩이를 둥근 원을 그리면서 다시 입으로, 그리고 혀로 빨고 핥았다.
엉덩이의 애무가 끝나자 세희가 아래로 내려갔다.
경철의 다리를 혀로 타고 내려간 세희는 경철의 발에 이르자 경철의 다리를 살짝 접었다.
그리고 주저함 없이 경철의 발가락을 입안으로 빨아 들였다.

경철은 처음에는 이런 것들을 세희가 어떻게 알고 있을까 하는 궁금함도 일었지만 이젠 너무나 큰 쾌감과 흥분에 그저 세희의 행동에 반응하는 것만이 고작이었다.
경철의 발을 모두 핥은 세희는 다시 천천히 위로 올라왔다.
그리고 경철의 다리를 살짝 벌려 그 사이에 엎드렸다.
허벅지쪽으로 양손을 넣은 세희가 힘을 주자 경철은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가 살짝 들렸고 그런 경철의 엉덩이에 얼굴을 가져간 세희가 혀를 내밀어 경철의 향문을 혀끝으로 톡톡 건들였다.
경철은 자신도 모르게 양쪽 다리에 힘이 들어갔다.
세희의 혀는 집요하게 경철의 항문을 애무했다.
경철은 오래전에 가 보았던 터키탕에서 느꼈던 그 느낌과는 상대도 안되는 강한 자극을 느꼈다.
직업적으로 하는 여자들의 느낌과는 사뭇다른 쾌감과 흥분이 경철의 몸을 자극했다.

한동안 그렇게 경철을 뒤쪽에서 애무하던 세희가 몸을 일으켜 경철의 몸을 바로 뉘였다.
경철은 말 잘듣는 아이처럼 세희의 지시에 따라 몸을 바로 뉘였다.
그러자 이미 단단해질 대로 단단해진 경철의 자지가 팅하고 튀어 올랐다.

세희가 경철의 한 다리 위로 올라가 가랑이 사이에 경철의 다리르 품었다.
천천히 앞뒤로 세희가 움직이자 아까 욕실에서 팔에 느꼈던 그 짜릿한 느낌이 다시 경철에게 느껴졌다.
양쪽 다리를 샅샅히 그렇게 보지로 자극한 세희가 경철의 가랑이 사이에 엎드렸다.

그리고 손을 들어 천천히 경철의 자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한 손으로는 경철의 주머니를 어루만지면서 한손으로는 경철의 터질듯이 발기된 자지를 손으로 훑었다.

보지나 입에서 느껴지는 따뜻하고 빨아들여지는 느낌과는 다른 자지 구석구석의 예민한 부분이 곤두 서는 듯이 자극되었다.

경철은 자신도 모르게 다리에 힘이 들어갔다.
세희의 손이 정밀하고 부드러우면서도 강하게 경철의 자지를 훑어내렸다.
경철은 단단한 자지가 더욱 단단해 지게 만드는 자극에 터질듯이 강해지는 자신을 느꼈다.

어느정도 그렇게 경철의 자지를 자극하던 세희가 몸을 돌려 뒤로 경철의 위에 앉았다.
그리고 애액과 오일로 미끈미끈한 보지로 경철의 자지를 눌렀다.
보지 안으로 집어 넣지 않은 채 경철의 자지를 보지로 문지르자 경철은 세희의 엉덩이의 탱탱한 탄력과 그 사이 보지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느낌을 자지 전체로 느낄수가 있었다.

세희가 다시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침대에 누운 경철의 고개를 들고 베개를 두개 집어넣었다.
상체가 약간 들린 경철의 입술에 살짝 뽀뽀를 한 세희가 몸을 돌렸다.

경철에게 등을 돌린 채로 가슴에 앉은 세희가 천천히 경철의 몸을 타고 내려갔다.
어느덧 중심부에 다다른 세희는 몸을 살짝 들었다.
그리고 경철의 자지를 잡았다.

경철은 적나라하게 보이는 세희의 뒤쪽에 눈이 부릅떠졌다.
세희가 경철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에 살짝 댔다.
그리고 천천히 몸을 내렸다.
경철은 적나라하게 자신의 자지가 세희의 보지를 벌리고 들어가는 모습에 너무나 흥분이 되었다.
중간정도 경철의 자지를 삼킨 세희가 멈추더니 천천히 허리를 돌렸다.
그러자 경철은 세희의 보지 안에서 돌아가는 자지에 느껴지는 보지 안의 뿌듯하게 압박되고 뜨거운 느낌을 적나라하게 받을 수가 있었다.

세희가 다시 몸을 내리자 어느덧 경철의 자지는 모두 세희의 보지 안으로 사라져 버리고 보지를 크게 벌리고 박혀있는 자신의 밑둥만이 눈에 들어왔다.
세희가 천천히 몸을 상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경철은 너무나 잘 보이는 그 모습에 강한 흥분이 느껴졌다.
물 한방울도 새지 않을만 큼 세희의 보지는 자신의 자지를 꼭 물고 있었다.
위로 세희가 몸을 일으킬 때면 아쉽다는 듯이 보지의 속살들이 경철의 자지를 마중나갔다.
그리고 다시 몸을 내릴 때면 조금이라도 더 먹겠다는 듯이 오물오물 경철의 자지를 먹어갔다.

바깥이나 안쪽이나 한치의 틈도 없이 강하게 자지를 붙든 채 자극하는 세희의 보지는 최고였다.

어느순간 오르락 내리락 하던 세희의 행동이 멈추어졌다.
그러더니 경철의 자지를 깊게 삼킨 자세에서 세희가 몸을 돌렸다.
뿌듯하게 전해져 오는 세희의 느낌...

세희가 경철의 손을 잡아 자신의 가슴에 얹어주었다.
경철은 손 가득히 탱탱한 느낌이 전해져 오는 세희의 가슴을 불끈 잡아 쥐었다.
최초의 경철 스스로의 행동이었다.
경철은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상체를 일으켜 세희의 엉덩이를 잡았다.
그리고 손으로 잡았던 탱탱한 세희의 젖을 한입 가득 베어 물고 엉덩이를 손으로 위아래로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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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써 놓았던 글이 바닥을 드러냈군요.
요즘 일이 정신이 없어 시간이 많이 부족하네요.
마음의 여유도 그렇구요..
그래서 글도....웃기고....
뭐..그렇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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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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