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에서 퇴원한뒤 난 친정식구들의 보살핌없이 남편의 단칸방에서 살았다. 원체 가는 외모지만
워낙 튼튼한 체질덕에 남편과 삼사일에 한번씩 들리는 도련님의 지극정성의 보살핌으로 한달만에 완전히
회복했다. 남편이 사온 미역은 도련님이 근사한 미역국으로 끓여내는것을 비롯해 의외로 손발이 잘맞는
형제여서 우리 셋이 모두 모이면 예전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분위기를 수진이를 내세워 안정을 시켰다.
그당시 도련님은 무슨 조직의 똘마니로 개발에 땀나듯 이일 저일 가리지 않고 끌려다녔다. 학교선배가
정조직원인데 자신은 회사로 치면 수습사원이라면서 내게 얼굴을 붉히며 내게 말하며 남편은 모르니 말하지
말라고 부탁했다. 잔소리할게 뻔하다며 말하는 모습가운데 후회하며 그런 자신이 맘에 들지 않는 분위기를
강하게 풍겼다.
남편이 4년동안 모은 월급과 상점 사장님의 도움도 받아 수진이가 태어나고 3달뒤에 구식이긴 하지만
31평짜리 연립주택 2층에 보금자리를 새로 꾸렸다. 전에 있던곳에서 짐을 옮겨도 새집의 반의반의반도
채우지 못했지만 이사하는날은 도련님도 와서 도와줬다. 우리셋과 수진이의 첫번째 집이었다.
짐정리를 마치고 청소까지 마친뒤 치킨과 족발에 소주를 마시며 축하를 할때 난 수진이를 가슴에 안고
웃으면서 울었다. 제왕절개로 낳았지만 건강한 딸과 너무나 사랑하는 남편, 그리고 보기에 듬직한 도련님까지
정말 내가 안주할 가족과 집이 생긴걸 실감했기에 가슴이 벅차 오르고 목이 메었다.
남편도 고아라는 말만 듣다가 가족이 생기고 집도 생긴게 좋은지 내가 웃으며 울자 신랑도 울지마라고
하면서도 눈에 눈물이 글썽였고, 도련님도 희죽희죽 웃으며 휑한 집안을 고개를 이리저리 둘러보는 시늉을
하며 몰래 눈가를 훔치곤 빈약한 살림살이를 툴툴거리곤 했다.
난 수진이를 신랑에게 맡기고 우리들만의 잔치를 위해 동태찌개, 부침개, 냉동식품이지만 감자튀김, 동그랑땡
등등 신나게 만들어 나르며 기뻐하는 형제들의 축하연이 빈약하지 않게 했다.
남자둘이서 소주를 20병을 마시고 맥주도 10병이나 마시자 도련님이 먼저 손을 들면서 잔치는 끝났다.
주변이 시끄러워도 곤하게 자는 수진이를 아기방으로 정한 방에 폭신한 자리를 만들어 잘 놓은다음 도련님
방에 이부자리를 편후 들여보내고 거실에 퍼져버린 남편을 끌다시피해서 안방으로 옮겨 이부자리를 깔고 눕혔다.
거실에 널려진것들까지 치우고 뒷마무리를 한뒤 낡은거에 비해 내부는 깨끗한 집안을 둘러본뒤 욕실에서
샤워를 한뒤 수진이의 기저귀를 갈고 젖을 먹인뒤 재우고 자고 있는 남편의 곁에 잠옷으로 갈아입고 누웠다.
남편의 숨결에 풍겨오는 술냄새를 맡은뒤 낼 아침을 위해 북어콩나물국 준비를 한뒤 꿀물을 위해 얼음까지
얼리고 다시 남편을 꼬옥 끌어안고 있으려니 세상을 다 가진거 같았다.
새벽 4시쯤 수진이의 울음소리가 들려 기저귀를 갈아주고 다시 젖을 먹인다음 재우고 젖을 따로 짜놓은뒤
안방에 돌아와 신랑곁에 누우니 잠이깬듯 나를 끌어안아오며 무릎까지 내려오는 원피스 잠옷속 팬티를
끌어내려왔다. 남편은 수진이를 낳기 전부터 지금까지 술도 안마시고 부부관계도 자제한채 보내왔는데
술을 마시고나자 예전 행동을 그대로 해왔다. 머리가 아픈듯 끙끙거리면서도 모르게 내팬티를 벗겨내는 그이가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 일어났어요? "
" 끄으...응~...으응....아우~~~ "
" 후훗! 시원한 꿀물 갖다 줄테니 마셔요! "
" 으응~~....후우~~~ "
부엌에서 찬물에 꿀을 섞은뒤 얼음을 꺼내 동동띄어 남편에게 가져다주니 단숨에 마셔버리고 아쉬워하길레
한컵 더 만들어 먹였다. 신랑은 머리를 흔들며 정신을 차리더니 입었던 옷을 훌렁벗어 던지더니 샤워를
한후 돌아오겠다며 이마에 뽀뽀를 해주고 나갔다.
잠시후에 벌거벗은체 들어온 신랑이 날 품에 안으며 입술을 찾아왔고 난 잠옷과 속옷을 벗어던지고 남편의
품안을 파고들어갔다.
수진이를 낳고 난뒤 날 걱정한 남편은 그때까지 참아왔고, 나또한 전날의 감동과 그이에 대한 사랑으로
남편의 포옹에 금방 몸이 달아올라 남편의 목을 끌어안으며 남편의 다리하나를 다리사이에 끼우고 비벼댔다.
" ...괜찮겠어? "
" ..으응...ㅎㅎㅎ. 수진이 낳구 3달이나 지났는걸? 나 당신이랑 하고 싶어....ㅎㅎㅎ "
" ㅎㅎㅎㅎ...나도 당신 갖구 싶어....쪼옥!!...바로 할까? "
" 으응!...나 벌써 충분히 젖었어..헤헷! "
" 내가 위로 갈게...ㅎㅎㅎ "
" ..으응~...ㅎㅎㅎㅎ.... "
언제나 날 먼저 생각해서 이렇게 상냥하게 말건넬때 가슴이 먹먹해지게 벅차올라버려 어서 그이를 받아
내고 싶어하는지 움찔거리는 보지구멍을 위로 올렸다. 근 반년만에 막대기처럼 딱딱한 남편의 자지끝이
질구멍을 주위를 건드릴때마다 전신이 쩌릿쩌릿 해져왔고 구멍을 맞추고 들어오며 사랑하다고 속삭이자
바로 온몸이 녹아내리는듯한 첫번째 오르가즘을 느껴버렸다.
" 하흑!!...아아~~~ 미정아 사랑해~~!! ...으윽!!..아아~~!! "
" 하흑!!..아아앙~~~...아흑!!...자기야~~...자기야~~..아아앙~~!! "
" 후욱!..후욱!..후욱!!..후욱!!..아윽!!..미정아~~!!... "
" 아앙!..아앙~..나 몰라!..아앙!..어떻해!..자기얏!..아앙~~ "
남편이 나의 양손을 잡아 머리 양옆에 누른체 상체를 들고 허리를 천천히 움직이며 깊게 삽입하고 귀두까지
뺀다음 넣어주자 첫삽입때 느꼈던 절정은 새발의 피였다. 내 입에서 나오는 교성은 점점 커져가며 작은
행거만 덜렁있는 텅비어있는 안방을 울려댔다.
위에서 움직이던 남편이 숨이 거칠어지자 몸에서 내려와 모로 누워 하는 체위로 바꾸어 다시 움직였다.
위쪽과 옆쪽을 긁어대자 애간장이 끓는듯했다. 반년만에 하는 관계라 금방 사정의 기운을 느끼는지 자주
자세를 바f지만 난 굉장한 쾌락에 빠져 마냥 허우적대기만 할뿐이었다.
이리저리 자세를 바꾸며 그이가 계속 움직이던 남편이 멈추고 뒤에서 날 끌어안은체 헐떡일때 난 그이를
편하게 눕힌뒤 내가 위로 올라갔다. 남편의 자지를 잡아 질구멍에 맞춘뒤 천천히 앉기시작해 뿌리까지 넣자
머릿속이 아찔해져 오며 잘게 몸이 떨려오며 비명이 나오려는걸 이를 악물어 버텨내느라 이빨이 부서질것
같았다.
떨림이 좀 가라앉아 내가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여가자 그이가 골반을 잡아주며 숨을 고르며 내가 해주는
느낌을 즐기며 안전하지 않은 날이니까 밖에다 사정하겠다고 했다. 난 그냥 안에다 해도 된다고하자 수진이가
좀 더 크면 하나 더 낳자고 하며 나를 달랬다. 그이가 사정할것 같으면 날 멈추겠다고 하고선 다시 내가
움직여 달라고 해서 다시 위아래로 움직여갔다.
생각해보니 남편의 말이 옳기에 지금 당장의 욕구를 아쉽지만 참아냈다. 역시 가장이라서 그런지 생각도
깊고 가족의 미래도 생각해주는 남편때문에 가슴속이 뿌듯했다. 사실 남편이 무슨 말과 행동을 하건 내눈엔
모든지 다 대단하고 깊은 이유가 있어 보였다. 마치 어린아이가 자기 아빠가 세상에 제일이듯 말이다.
" 아아앙~~~...아아앙~~~...자기야~~...흐으응~~~....하흑!!..하앙~~!! "
" 으후우~~~...후우우~~...미정아....아흐으...굉장햇!!..아흑!!... "
" 하앙~~....흐응~~...나 어떻해...아응~~...미치겠엇!!..하흑!! "
성기끼리 닿은곳에서 내가 흘려댄 애액이 쩔꺽거리는 소리가 선명히 들려오자 다리와 엉덩이근육이 잔뜩
오그라들며 몸이 쥐어짜지는것 같았고, 그이의 감탄사에 부끄러움과 자랑스러움이 뒤섞이며 안쪽이
심하게 떨려오며 골반과 꼬리뼈에서 삐끄덕거릴정도로 힘이 잔뜩 들어가 더이상 위아래로 움직이지 못할
정도였다.
그래서 치골이 닿게 남편위에 주저앉은체 허리를 돌리며 비벼갔다. 그러자 남편은 탱탱하게 부은 양쪽
젖가슴을 밑에서부터 받쳐 올려주듯 잡아주며 부드럽게 주물러주자 시야가 허옇게 흐려지며 번개가 전신을
뚫고 지나가는듯했다.
" 히익!! 하흑!! 아흑!!..으앙~~!..어떻햇!..하흑!..엄마얏~!!..하앙~~!!..흐힉! "
" 후학!..미정앗!!..하흑!!.천천힛!!..하흑!!..으윽!!..뿌러질것 같앗!! "
" 몰랏!!..몰랏!!..아악!!..히흑!!..나 죽엇!!..자기얏!자기얏!...흐익!! "
" 으욱!!..미정앗!!..하흑!..그만!! ..아악!!..쌀것 같앗!! "
안쪽에 깊게 들어온 남편의 딱딱한 자지를 질입구에 힘을 잔뜩준체 허리를 돌리자 안쪽에서 튀기듯 질벽
여기저기를 때릴때마다 숨이 턱턱 막혀올정도로 기가 막히게 좋았다. 조금더 조금더 하는 심정으로 허리를
더욱 빠르고 크게 돌리길 얼마되지 않아 그이가 사정할것 같다고 하였다.
하지만 내 허리는 마치 내것이 아닌듯 지멋대로 엉덩이를 돌려대자 그이가 몸을 일으켜 세우며 양손으로
내 엉덩이 허벅지를 잡고 번쩍 위로 들어올리며 자지를 빼냈다.
얼마나 단단하게 굳었는지 빠져나올때 귀두가 보지계곡을 위쪽으로 가르듯 쳐올려지며 클리토리스를 때리는
순간 그이의 어깨를 잡고 있는 손에 힘이 확 들어가지며 하체에 힘이 빠져 주저앉아버렸다.
그이가 다리를 좌우로 벌리며 내몸 밑에서 빼낸후 자리에서 일어서며 내 단단하게 세워져 하복부에 달라붙은
자지를 억지로 내려 내 얼굴쪽으로 귀두구멍을 향하게 하고서 빠르게 잡아서 흔들자 내 애액이 흠뻑 묻어서
끈적한 소리가 요란하게 얼마간 나다가 남편의 사정이 시작榮?
" 흐앙!..하앙~!!..아앙~~!..히윽!! ~~ "
- 쮸걱!쮸걱!쮸걱!쮸걱!쮸걱!쮸걱!쮸걱!쮸걱! ~~
" 아윽! 아윽!!..흐으읍..흑!!..흐으윽!!....아아아악!!! "
- 울컥! 울컥! 울컥! 울컥!!
" 아아앙~~~!!...하앙~~!!...꿀꺽!...흐으응~~! "
" 흐학! 흐학! 흐학!..와우!!...정말..후욱!!..후욱!!..등뼈가 뽑혀 나가는줄 알았어!!..하하하!! "
멍하게 고개를 위로 든체 입을 벌리고 숨을 몰아쉬는 내 얼굴위로 네번에 걸쳐 전에 없이 많은 양의 정액이
뿌려져 젖이 올라 탱탱하게 부어 오른 젖가슴위로 떨어지거나, 젖가슴 사이로 흘러내려 하복부의 무성한
음모에 스며들었다.
그이가 내 앞에 설때부터 그이의 허벅지를 부여잡고 몸을 세우고 있었기에 사정을 할때의 남편의 몸의
경직됨과 사정을 마치고 움찔움찔 떨다가 비틀거리는것까지 눈으로 보지 않아도 알수 있었다. 벌려진 입안으로
날아들어온 남편의 정액을 삼키자 무척 달게 느껴져 얼굴위를 뒤덮은 정액이 입가주위로 흘러내리면 혀와
입술을 빨아 삼켰다. 눈위에 진득하게 묻은 그이의 정액이 풀처럼 붙어 눈커플이 떠지지 않는게 재밌어서
웃음을 터트렸다.
" 으으음!...할짝!..꿀꺽!...핥짝!..꿀꺽!...하하...하하...하하하하~! "
" 앗? 미정아? 괜찮아? 어유~~ 내가 미쳤지...얼굴이 엉망이네.. "
" ㅎㅎㅎ...아니에요!..정말 너무 근사했어요...ㅎㅎㅎ
할때도...마지막에도요!..당신꺼..정말 달아요!..헤헷! "
" 뭐어?...하하하하!...나참!..사람 무안하게...ㅎㅎㅎ "
" ...나 손가락 까딸할 기운도 없어요....당신이 얼굴위에 뭍은거 내 입가에 넣어줘요!..네에? "
" 저..정말?! ...아...알았어! "
" 으으음~~...눈가부터 닦아줘요~!....키키킥! 풀처럼 달라붙어서 눈이 안떠져요! 후훗! "
" 꿀꺽!..으..응!...후우~~..꿀꺽! "
" 아~~!...음!쭈웁! 꿀꺽!...아~~~!..음!.쭈웁! 꿀꺽!..아~~~! "
눈가에 묻은 정액을 먼저 손가락으로 조심스럽게 훑어내어 아기새가 엄마가 주는 먹이를 달라고 보채듯
벌리고 있는 입으로 넣어줄때 남편의 거칠고 뜨거운 숨소리와 남편의 침을 삼키는 목울대소리가 들렸고,
짚고 있는 남편의 다리가 팽팽히 당겨지는게 느껴졌다.
입안에 들어온 너무 짙어 덩어리진 정액이 묻은 손가락이 들어올때마다 입을 다물고 오럴을 하듯 빤다음
혀를 굴리며 핥아준뒤 삼킨다음 입을 벌려 다시 달라고 보챘다. 남편은 얼굴에 묻은 정액을 손가락으로
훑어내어 입안에 넣어줬지만 얼굴에 발라지는 양과 밑으로 떨어지는 양이 더 많았다.
" 더..더럽지 않아? "
" ..꿀꺽!..전혀요!
헤헤헷! 뭐랄까~~? 쪼~끔 쑥쓰럽긴 해요!..ㅎㅎㅎ "
" 그...그래?...억지로...먹지 않아도 돼... "
" 무슨 소리에요? 내가 당신이랑 할때 이렇게 안했던게 후회되고 아까워죽겠는데....근데 저기... "
" 응? 왜? "
" ....몸에도 많이 묻었는데.....목이랑....젖가슴이랑...배랑...다리랑..... "
" 후훗! 쑥쓰럽긴 한가봐? 하하하! "
" ....그런것보다....아깝잖아욧!...몰라욧! 아~~~~~! "
" 어이쿠!! 이거 내가 당신한테 밥 떠먹이는거 같잖아? 완전 애기야, 애기! 하하하! "
" ....... "
" 자~~~! "
" 아~~~! 음! 쪼옥! 꿀꺽!...아~~~! ~~ "
남편과 관계를 가지는 동안 내 몸위로 사정을 해도 목위쪽으론 못하게 했었고, 오럴을 하다가 입안에
남편이 사정을 해도 휴지에 뱉어내고 물로 헹구는등 요란을 떨었던게 정말 얼마나 아깝고 어리석었는지
후회막급이었다.
남편이 얼굴에 사정을 할때 거세게 날아와 부딪히는 정액에서 느껴지는 힘차고 묵직함에서 안도감과
자랑스러움, 충만감을 느꼈고, 이렇게 건강하고 강한 남자가 내 남자라는 우월감까지 느꼈다.
남편과 사랑을 나눈후 입안에 들어온 남편의 정액은 말랐던 입안과 탈진한 몸에 활력을 주었고,
남편이 가진 모든것을 내가 가진듯함 통쾌함과 완전히 내것이라는 기쁨도 주었다.
그리고 약간 쑥쓰러울지언정 전혀 더럽게 느껴지지 않았다. 완전히 남편의 것이 된 안도감만 들뿐이었다.
남편이 내 몸에 묻은 정액을 훑으며 온몸에 바르다시피 했기에 내몸에선 정액냄새가 진동했지만 불쾌하진
않았다. 남편이 내게 정액 먹여주기를 멈추고 날 바라보다 아무말 없이 일어섰다. 남편의 형형히 빛나는
눈동자에서 무언가를 강하게 원한다는것을 알수 있었고 일어선 남편을 보고 그게 뭔지 알수 있었다.
" 할~~짝!...쭈웁!..핥짝!핥짝!..쭈웁!..할~~~짝!..핥짝!핥짝!...쭈웁!쭈웁!! "
" 아아아~~~~...으윽!!...너무 힘이 들어가서 땡기는걸? ..으윽!...후우~~~ "
난 잔뜩 힘이 들어간체 하복부에 달라붙은 남편의 자지에 머뭇거리지 않고 입을 가져간후 자지기둥을
길게 핥아갔다. 무릎을 세운체 몸을 세우니 남편의 배꼽까지 닿기에 굳이 손으로 자지를 잡지도 않고
좌우로 돌려가며 잔뜩 성이 난 남편의 성기를 핥고 이빨로 살짝 물거나 빨아갔다.
" 아읍! 우욱! 우웁! 우웁!....으으음~~~! 쭈우웁!! 쭈우웁!!..꿀꺽! 우웁!우웁!우웁!우웁!쭈우웁! "
" 후우우~~~....아윽!!...흐우우~~!...정말 오늘..!! 크흑!..당신이 나 보내버리는구나~!! 으윽!..흐하아~ "
그이의 귀두를 입에 밀어넣고 앞뒤로 흔들땐 그이의 단단한 엉덩이를 잡았고, 귀두를 입안넣고 구멍을
혀끝으로 핥거나 찌를거나 빨아재낄땐 그이의 허벅지뒤편과 오금부위까지 쓰다듬었다. 그이는 내가 해주는
오럴을 받으며 기분이 좋음을 말하며 내 머리를 매만져주자 더욱 정성과 힘을 다해 오럴해 갔다.
턱과 혀뿌리, 목안쪽이 얼얼이 올때쯤 그이는 두번째 사정을 했고 난 이번엔 입을 떼지 않고 받았다.
처음보다 적은 두번의 울컥거림을 끝으로 사정을 마쳤을때 귀두부분을 밀착하듯 꽉 조인후 손으로 자지를
밑둥부터 ?어올리며 짜내며 강하게 서너번 빨아댕기자 더 이상 나오는게 없었다.
그때서야 입을 떼고 바닥에 주저앉으며 고개를 위로 들어올려 날 내려다보는 그이를 올려보며 입안의
정액을 남김없이 삼킨후 미소를 짓자, 남편도 허리를 숙여 내 이마에 뽀뽀를 해준후 겨드랑이 밑으로
손을 넣고 날 일으켜 세운후 너무나 달콤한 키스를 해주었다. 벌거벗은체 나란히 안방밖으로 나오자 이미
해가 떴는지 훤했다.
우리는 서로 바라보며 피식 웃은후 욕실로 같이 들어가 서로를 깨끗히 씻겨주며 새벽의 정사를 마무리
지었다. 씻고나와 시계를 보니 7시가 채되지 않은 시각이라 서둘러 옷을 챙겨입고 안방 이부자리와 새벽에
벗어던져 놓았던 옷가지들을 세탁기에 집어넣은채 빨고 남편의 출근준비를 도와주고 난뒤 아침식사를
부랴부랴 준비해서 남편을 챙겨먹였다.
" 피곤할텐데 쉬지 그랬어? 우아~? 북어해장국? 히야~~! 고마워!ㅎㅎㅎ 잘먹을게!..ㅎㅎㅎ "
" ㅎㅎㅎㅎㅎ. 미안해요! 반찬은 어제 먹다남은 부침개랑 동그랑땡 데운거뿐이라... "
" 김치도 있고, 밑반찬도 있고, 김까지 있네? 일식삼찬이면 진수성찬인데 도대체 몇가지야? ㅎㅎㅎ "
" 그래두~~! 아침 잘 먹어야 점심때까지 버티죠! 더구나 새벽에....그렇게 힘썼는데... "
" 겨우 두번한걸 가지구! ㅎㅎㅎ. 오늘 나 돌아오면 각오해! 일어나지도 못하게 해줄거얏! 하하하! "
" 아우~~!! 짐승!! ㅎㅎㅎㅎ...근데 정말루요? "
" 응? 하하하하! 안되도 되게 한다! 하하하! "
" 헤에~~~?! 오늘 저녁 집에 와서 먹어요! 닭백숙 해놓을게요~!! 키키킥! "
" 이야~~~!! 이거이거 하지 말란 소리보다 더하네~! 하하하하! "
" 얼른 드시기나 하세요~!! 늦지 않았나 몰라..... "
" 8시30분전에 집에서 나가면 돼..ㅎㅎㅎ. 이왕 차려준거 다먹구 가야지!! ㅎㅎㅎㅎ "
" 피잇! 그러다 뚱땡이 되면 발로 차면서 굴릴거얏! "
" 하하하하! 열심히 땀빼고 운동하면 되지 뭘!! ㅎㅎㅎㅎ "
" .....색마!..... "
" 당신도 같이 먹자...ㅎㅎㅎ. 당신이 잘 먹어야 우리 집 식구들도 배부르지...ㅎㅎㅎ. "
" 저 미역국 끓이고 있어요..ㅎㅎㅎ. 젖먹일동안은 계속 먹어야 될까봐요. "
" 알았어! 내가 그럼 좋은 미역 더 구해올게! "
" 히히힛! 당신 최곳!! ㅎㅎㅎㅎ "
" 근데 인석은 아직 안일어났나? "
" 에이~! 어제 당신보다 더 취했는데 더 자게 놔둬요! "
" 흠!...녀석 형수가 밥상을 두번 차리게 하네.....꺼어억! .. 어~! 잘먹었다! "
" 커피 끓여줄까요?...ㅎㅎㅎ "
" 아니...ㅎㅎㅎ. 나 그럼 양치하고 나올게! "
" 네에~~!! ㅎㅎㅎ "
아침을 마친 남편을 출근까지 시키고나서 아침먹은것을 치우고 세탁기에서 빨래를 꺼내 널었다. 그런데
빨래를 널고 보니 내 팬티가 보이지 않아 다시 세탁기를 뒤지려는데 수진이의 울음소리가 들려 수진이를
보살피고 끓는 미역국을 마져 만들고 간단히 집청소를 하는동안 사라진 팬티는 까맣게 잊어버렸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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