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킬 수 없는..
"하 ... 이걸 어쩐다 .. "
창후가 어깨에 영미의 한쪽팔을 두르고 길한복판에 서있었다.
"나나,, 난 괜찮아 .. "
영미가 웅얼거렸다.
조금만 마신다는게 분위기에 취해 한잔한잔 마시다 보니 몸을 못가눌 정도가 되어버렸다.
창후는 우선 영미를 집으로 데려가기위해 택시에 올라탓다.
영미는 택시안에서 그대로 창후의 무릎위에 널브러졌다.
영미의 가슴이 창후의 허벅지에 짖눌려있었다.
차가움직일때마다 영미의 뭉클한 가슴이 창후의 허벅지를 누르며 창후를 자극했다.
" 아 ... 거참.. 곤란한데 .. "
슬슬 고개를 드는 성기를 내려다보며 창후는 속으로 생각했다.
어느새 택시가 영미가 사는 단지앞으로 들어섰다.
택시에 내려 창후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 아 .. 전에 여기까지만 데려다줘서 어딘지 모르는데 .. "
" 집이어디에요? "
창후가 물었지만, 영미는 머라고 중얼거리기만 할뿐 대답이없다.
" 저기요~~"
창후가 영미를 살짝 흔들었다.
"... 후움... 구층,, 사호오... "
창후는 영미를 다시 들쳐업고 엘레베이터에 올라탓다.
현관문앞에서는 영미의 핸드백을 열어 열쇠를 찾아 문을 땃다.
거실 스위치를 올리고 영미를 소파에 늬였다.
그리곤 창후는 갈증이나서 냉장고에서 시원한 물을 꺼내 벌컥벌컥 들이마셨다.
"후움... "
영미가 뒤척이며 신음했다.
그바람에 영미의 한쪽발이 소파아래로 떨어져 스커트치마가 허벅지 중간까지 말아올라갔다.
창후는 그런 영미의 다리를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이내 고개를 세차게 좌우로 흔들더니 영미를 방 침대에 눕히기 위해 다시 영미를 안아들고, 방으로 향했다.
침대에 살며시 영미를 내려놓다 영미는 또한번 뒤척이기시작했다.
이제 스커트치마가 허리까지 말아올라가 흰팬티가 적날하게 들어나버렸다.
"꿀꺽... "
조용한 방안에 마른침을 삼키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창후는 빤히 영미의 다리를 내려보다가 조심스럽게 허벅지쪽으로 손을 뻗었다.
스타킹이 만져졌다.
천천히 다리를 쓸어내리자 흥분이 밀려왔다.
"아 .... "
창후는 점점 판단력이 흐려지고 있었다.
이내 빠르게 영미의 스타킹과 팬티를 한꺼번에 무릎아래까지 내려버렸다.
영미는 술에 너무 취해 그런 상황도 모른체 계속 잠들어있었다.
"하아 ... "
영미의 보지가 아무런 대책없이 창후의 눈앞에 들어났다.
창후는 이제 몇분전까지의 바르고, 건실한 청년이 아니었다.
한마리 늑대로 점점 변해갔다.
창후는 손가락끝으로 영미의 꽃잎을 살짝 벌렸다.
그리고서는 코를 가져다대고 꽃내음을 맡았다.
살짝 시큼한 냄새가 났지만 왠지 싫지 않은 냄새였다.
창후는 혀를 내밀어 영미의 보지를 천천히 핥기시작했다.
"쩝... "
창후의 성기가 커질대로 커져 바지를 뚫고 나올기세였다.
창후는 손가락 하나를 영미의 질안으로 밀어넣었다.
"허어.. "
손가락 하나를 집어넣었는데도 조임이 남달랐다.
지금까지 만나왔던 여자와는 차원이 틀렸다.
"뭐야이거,, 엄청나게 쪼이네... 이게 명기라는건가?"
창후가 혼잣말로 속삭였다.
창후는 천천히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영미는 술에 너무 취해 정신이 없었다.
와인바에서 나온뒤 기억을 잃고 쓰러져 한참을 단잠에 빠져있는데 아랫쪽에서 이상한 느낌이 나기시작했다.
아직 잠에 빠져 그 느낌이 무엇인지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웠지만, 왠지 기분이 야릇해지는 느낌이었다.
몸이 가벼워지는듯 붕뜨는듯한 기분이었다.
" ... 꿈인가 ... "
영미는 몽환속에 빠져 있는듯했다.
그런데 점점 그 느낌이 강렬해지기 시작했다.
찌릿한 기운이 아랫쪽에서부터 타고 올라와 영미를 자극했다.
어느정도 정신이 들자 아래에서 느껴지는게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 하아 ... 남편인가 .. "
영미는 반쯤잠에서 깨어나 별생각없이 그 느낌을 즐기려던 참이었다.
그때 정신이 번쩍들면서 아찔해졌다.
" 남편일리가 없잔아! "
영미는 그제서야 두눈이 번쩍 뜨였다.
흰색의 천장이 보였다.
눈을 뜨자 아랫쪽에서 올라오는 느낌이 더욱 강렬하고 짜릿했다.
"하아.... 뭐... 뭐야?"
영미는 술기운때문에 어질어질 했지만, 고개를 들어 아랫쪽을 살폈다.
희미하게 사람형체가 보였다.
점차 그 형체가 뚜렷하게 보여지면서 영미는 그만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꺅!!!"
자신의 속옷을 벗기고 그아래서 손가락을 자신의 보지안에 삽입한체 놀란 토끼눈을 뜨고 있는 창후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다.
영미는 다리를 들어 창후의 가슴을 세게 밀어냈다.
"악!"
창후는 순간 중심을 잃고 침대아래로 굴러떨어졌다.
영미는 벌떡일어나 속옷을 끌어올렸다.
"뭐, 뭐하는거에요!"
영미가 울먹이며 소리쳤다.
"저... 저.. 죄송해요!!"
창후가 그제서야 사태파악이 되는지 연신 고개를 꾸벅이며 죄송하다는 말을 했다.
"당장,,, 당장내앞에서 사라져요!!"
창후는 잠시 그런 영미를 멍하니 바라보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현관문밖으로 사라졌다.
영미는 창후가 사라지기 무섭게 현관으로 달려가 현관문을 걸어잠궜다.
".... 저런 사람일줄은.... 그때 그 강도와 다를께머야!"
영미는 울먹이면서 현관문을 등에지고 서있었다.
그런데 그런 감정과는달리 몸은 한껏 달아올라있었다.
남편과 성관계를 가진지도 굉장히 오래된터라, 남자의 손길이 그곳에 닿은지는 꾀 오랜만이었다.
안그래도 몸이 꾀 예민한 타입이었던 영미였기때문에, 창후의 손길에 쉽게 달아올라있었던것이다.
하지만 영미는 아직은 그런 흥분보다, 이성적인 판단이 우선이었다.
" 큰일날뻔 했잔아... 근데.. 몸이 왜이런지 .. "
영미의 그곳이 축축히 젖어 보짓물이 허벅지를 타고 천천히 흘러내리고 있었다.
*
"내일봐요 누나, 잘가요 ~ 쪽"
이제 누가봐도 둘은 연인사이 같았다.
동현은 소연의 입술에 살짝 입을 맞춘뒤 차에서 내려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향하는 동현의 발검음이 무거웠다.
2박 3일 동안 다녀온 피서는,, 피서가 아니었다.
육체적으로 굉장히 즐거웠던 여행이었지만, 그만큰 육체적 피로도 심했다.
그 짧은 몇일동안 동현은 소연과 셀수없이 관계를 가졌다.
2박3일동안의 여행은 둘을 마치 3년정도 사귄 연인처럼 변하게 만들었따.
동현은 무거운 발걸음으로 집안에 들어섰다.
집안은 휑했다.
저녁 6시를 가르키고 있었지만, 엄마는 아직 돌아오지 않은것같았다.
동현은 씻지도 못한체 옷만 트레이닝복으로 갈아입고선 그대로 침대에 뻗어버렸다
- 딸각
이윽코 한시간 정도뒤에 하늘도 집안으로 들어섰다.
무슨짐이 그렇게 많은지 낑낑대며 가방을 끌고 거실로 들어서는데 동현의 방문이 살짝 열려있는게 보였다.
하늘은 짐을 대충 나두고, 동생이 들어왔나확인하러 동현의 방문을 열고 들어갔다.
침대위에 대짜로 뻗어있는 동현이 보였다.
하늘은 피식 웃고는 뒤돌아 방문을 나서려는데 갑자기 망상에서 있었던 일들이 생각났다.
그때의 그 흥분감... 그 쾌감...
하늘은 그런 야릇한 생각을 하자, 다시 그때의 쾌감이 몸을 타고 올라오는걸 느꼈다.
하늘은 고개를 돌려 동현을 내려다 봤다.
바지 앞부분이 볼록하게 올라와있는게 눈에 띄었다.
" ... 얼마나 클까.. "
하늘은 동생의 성기가 어떨지 궁금해지기시작했다.
몇일전 수화기넘어의 여자가 감탄하던 그 자지 ...
하늘은 자신도 모르는사이 침대 끝에 걸터앉았다.
"... 동.. 현아?"
하늘은 살살 동현을 흔들어 깨웠다.
하지만 깊은 잠에 빠져있는 동현은 미동도 하지않았다.
하늘의 손이 동현의 가슴을 타고 내려와 배를 지나 어느새 자지 위에까지 다가왔다.
" 어머 ! ... "
옷위로 느껴지는 자지가 거대했다.
아직 발기가 되지 않은 상태인듯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왠만한 성인남자의 그것과 같았다.
하늘은 점점 몸이 다라오르기 시작했다.
" .. 그냥 궁금하니까.. 그냥 궁금하니까 보기만 하는거야.. 이번만.."
하늘은 스스로 다짐하고, 손끝으로 트레이닝바지를 살짝 내렸다.
힘들게 엉덩이 반쯤내려놓고선 물끄러미 동현의 자지를 내려다봤다.
축늘어져있는 동현의 자지가 눈에 들어왔다.
" 너무커 . . 이게 발기되면 도대체 얼마나 커지는걸까 .. "
하늘은 한손으로 동현의 자지를 살며시 감싸쥐었다.
하늘은 자지를 움켜진 손을 천천히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동현의 눈치를 살피면서.
잠이들어있었지만, 동현의 몸은 반응하기 시작했다.
점점 단단해지기 시작하더니 단단하게 발기되어 하늘의 눈앞에 우뚝 솟아올랐다.
" 하아 ... 이게 들어오면 얼마나 좋을까 ... "
하늘은 다른한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살며시 움켜쥐었다.
그리고선 입술을 동현의 귀두에다 가져갔다.
"쪽... "
살며시 입을 맞추더니 이내 귀두서부터 기둥까지 천천히 입안으로 밀어넣었다.
"쩝... "
그리고선 입으로 천천히 동현의 자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쩌업~~ 쩝~~"
어느새 동현의 자지가 하늘의 타액으로 번들거리기 시작했다.
" 아... 무슨 느낌이지.. "
동현이 한잠 깊은 잠에 빠져있는데, 이상한 느낌이 들어 잠에서 깨버리고 말았다.
눈을 뜨려했지만 차마 쉽게 눈을 뜰 수 없었다.
" 아 ...! 누..누구지"
동현은 아랫도리에서부터 올라오는 흥분을 느끼면서 실눈을떠 살짝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 헉!! 누.. 누나가!"
동현은 놀라 자빠질뻔했지만, 꼼짝도 안고 그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이상황에서 동현이 잠에서 깨면 누나가 굉장히 당황해하고 부끄러워 할것 같았기 때문이다.
" 아으 ... "
동현은 이를 꽉물어 신음소리가 새어나가지 않게 참고 또 참았다.
자지를 빨아주는 누나의 혀놀림이 예사롭지 않았다.
" 아흐! 미치겠네 진짜 .. 왜이렇게 잘빨아 .. "
하늘은 이성을 잃고 점점 더 거칠게 동생의 자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덕분에 동현은 점점더 참을 수 없는 지경까지 오고야 말고, 막 입에서 신음소리가 터져나올라고 할때였다.
- 또각또각 . 탁, 딸깍
현관문에서 인기척이 들렸다.
영미였다.
하늘은 정신이 번쩍들어 벌떨일어나 동현의 트레이닝 바지를 대충 입혀놓고는 재빠르게 거실로 달려나갔다.
동현은 누나가 나가자 거칠게 숨을 내쉬면서 바지를 살짝 고쳐입었다.
" 누나가 .. 왜 .. "
동현은 혼란스러웠다.
지금의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
"하 ... 이걸 어쩐다 .. "
창후가 어깨에 영미의 한쪽팔을 두르고 길한복판에 서있었다.
"나나,, 난 괜찮아 .. "
영미가 웅얼거렸다.
조금만 마신다는게 분위기에 취해 한잔한잔 마시다 보니 몸을 못가눌 정도가 되어버렸다.
창후는 우선 영미를 집으로 데려가기위해 택시에 올라탓다.
영미는 택시안에서 그대로 창후의 무릎위에 널브러졌다.
영미의 가슴이 창후의 허벅지에 짖눌려있었다.
차가움직일때마다 영미의 뭉클한 가슴이 창후의 허벅지를 누르며 창후를 자극했다.
" 아 ... 거참.. 곤란한데 .. "
슬슬 고개를 드는 성기를 내려다보며 창후는 속으로 생각했다.
어느새 택시가 영미가 사는 단지앞으로 들어섰다.
택시에 내려 창후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 아 .. 전에 여기까지만 데려다줘서 어딘지 모르는데 .. "
" 집이어디에요? "
창후가 물었지만, 영미는 머라고 중얼거리기만 할뿐 대답이없다.
" 저기요~~"
창후가 영미를 살짝 흔들었다.
"... 후움... 구층,, 사호오... "
창후는 영미를 다시 들쳐업고 엘레베이터에 올라탓다.
현관문앞에서는 영미의 핸드백을 열어 열쇠를 찾아 문을 땃다.
거실 스위치를 올리고 영미를 소파에 늬였다.
그리곤 창후는 갈증이나서 냉장고에서 시원한 물을 꺼내 벌컥벌컥 들이마셨다.
"후움... "
영미가 뒤척이며 신음했다.
그바람에 영미의 한쪽발이 소파아래로 떨어져 스커트치마가 허벅지 중간까지 말아올라갔다.
창후는 그런 영미의 다리를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이내 고개를 세차게 좌우로 흔들더니 영미를 방 침대에 눕히기 위해 다시 영미를 안아들고, 방으로 향했다.
침대에 살며시 영미를 내려놓다 영미는 또한번 뒤척이기시작했다.
이제 스커트치마가 허리까지 말아올라가 흰팬티가 적날하게 들어나버렸다.
"꿀꺽... "
조용한 방안에 마른침을 삼키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창후는 빤히 영미의 다리를 내려보다가 조심스럽게 허벅지쪽으로 손을 뻗었다.
스타킹이 만져졌다.
천천히 다리를 쓸어내리자 흥분이 밀려왔다.
"아 .... "
창후는 점점 판단력이 흐려지고 있었다.
이내 빠르게 영미의 스타킹과 팬티를 한꺼번에 무릎아래까지 내려버렸다.
영미는 술에 너무 취해 그런 상황도 모른체 계속 잠들어있었다.
"하아 ... "
영미의 보지가 아무런 대책없이 창후의 눈앞에 들어났다.
창후는 이제 몇분전까지의 바르고, 건실한 청년이 아니었다.
한마리 늑대로 점점 변해갔다.
창후는 손가락끝으로 영미의 꽃잎을 살짝 벌렸다.
그리고서는 코를 가져다대고 꽃내음을 맡았다.
살짝 시큼한 냄새가 났지만 왠지 싫지 않은 냄새였다.
창후는 혀를 내밀어 영미의 보지를 천천히 핥기시작했다.
"쩝... "
창후의 성기가 커질대로 커져 바지를 뚫고 나올기세였다.
창후는 손가락 하나를 영미의 질안으로 밀어넣었다.
"허어.. "
손가락 하나를 집어넣었는데도 조임이 남달랐다.
지금까지 만나왔던 여자와는 차원이 틀렸다.
"뭐야이거,, 엄청나게 쪼이네... 이게 명기라는건가?"
창후가 혼잣말로 속삭였다.
창후는 천천히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영미는 술에 너무 취해 정신이 없었다.
와인바에서 나온뒤 기억을 잃고 쓰러져 한참을 단잠에 빠져있는데 아랫쪽에서 이상한 느낌이 나기시작했다.
아직 잠에 빠져 그 느낌이 무엇인지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웠지만, 왠지 기분이 야릇해지는 느낌이었다.
몸이 가벼워지는듯 붕뜨는듯한 기분이었다.
" ... 꿈인가 ... "
영미는 몽환속에 빠져 있는듯했다.
그런데 점점 그 느낌이 강렬해지기 시작했다.
찌릿한 기운이 아랫쪽에서부터 타고 올라와 영미를 자극했다.
어느정도 정신이 들자 아래에서 느껴지는게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 하아 ... 남편인가 .. "
영미는 반쯤잠에서 깨어나 별생각없이 그 느낌을 즐기려던 참이었다.
그때 정신이 번쩍들면서 아찔해졌다.
" 남편일리가 없잔아! "
영미는 그제서야 두눈이 번쩍 뜨였다.
흰색의 천장이 보였다.
눈을 뜨자 아랫쪽에서 올라오는 느낌이 더욱 강렬하고 짜릿했다.
"하아.... 뭐... 뭐야?"
영미는 술기운때문에 어질어질 했지만, 고개를 들어 아랫쪽을 살폈다.
희미하게 사람형체가 보였다.
점차 그 형체가 뚜렷하게 보여지면서 영미는 그만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꺅!!!"
자신의 속옷을 벗기고 그아래서 손가락을 자신의 보지안에 삽입한체 놀란 토끼눈을 뜨고 있는 창후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다.
영미는 다리를 들어 창후의 가슴을 세게 밀어냈다.
"악!"
창후는 순간 중심을 잃고 침대아래로 굴러떨어졌다.
영미는 벌떡일어나 속옷을 끌어올렸다.
"뭐, 뭐하는거에요!"
영미가 울먹이며 소리쳤다.
"저... 저.. 죄송해요!!"
창후가 그제서야 사태파악이 되는지 연신 고개를 꾸벅이며 죄송하다는 말을 했다.
"당장,,, 당장내앞에서 사라져요!!"
창후는 잠시 그런 영미를 멍하니 바라보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현관문밖으로 사라졌다.
영미는 창후가 사라지기 무섭게 현관으로 달려가 현관문을 걸어잠궜다.
".... 저런 사람일줄은.... 그때 그 강도와 다를께머야!"
영미는 울먹이면서 현관문을 등에지고 서있었다.
그런데 그런 감정과는달리 몸은 한껏 달아올라있었다.
남편과 성관계를 가진지도 굉장히 오래된터라, 남자의 손길이 그곳에 닿은지는 꾀 오랜만이었다.
안그래도 몸이 꾀 예민한 타입이었던 영미였기때문에, 창후의 손길에 쉽게 달아올라있었던것이다.
하지만 영미는 아직은 그런 흥분보다, 이성적인 판단이 우선이었다.
" 큰일날뻔 했잔아... 근데.. 몸이 왜이런지 .. "
영미의 그곳이 축축히 젖어 보짓물이 허벅지를 타고 천천히 흘러내리고 있었다.
*
"내일봐요 누나, 잘가요 ~ 쪽"
이제 누가봐도 둘은 연인사이 같았다.
동현은 소연의 입술에 살짝 입을 맞춘뒤 차에서 내려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향하는 동현의 발검음이 무거웠다.
2박 3일 동안 다녀온 피서는,, 피서가 아니었다.
육체적으로 굉장히 즐거웠던 여행이었지만, 그만큰 육체적 피로도 심했다.
그 짧은 몇일동안 동현은 소연과 셀수없이 관계를 가졌다.
2박3일동안의 여행은 둘을 마치 3년정도 사귄 연인처럼 변하게 만들었따.
동현은 무거운 발걸음으로 집안에 들어섰다.
집안은 휑했다.
저녁 6시를 가르키고 있었지만, 엄마는 아직 돌아오지 않은것같았다.
동현은 씻지도 못한체 옷만 트레이닝복으로 갈아입고선 그대로 침대에 뻗어버렸다
- 딸각
이윽코 한시간 정도뒤에 하늘도 집안으로 들어섰다.
무슨짐이 그렇게 많은지 낑낑대며 가방을 끌고 거실로 들어서는데 동현의 방문이 살짝 열려있는게 보였다.
하늘은 짐을 대충 나두고, 동생이 들어왔나확인하러 동현의 방문을 열고 들어갔다.
침대위에 대짜로 뻗어있는 동현이 보였다.
하늘은 피식 웃고는 뒤돌아 방문을 나서려는데 갑자기 망상에서 있었던 일들이 생각났다.
그때의 그 흥분감... 그 쾌감...
하늘은 그런 야릇한 생각을 하자, 다시 그때의 쾌감이 몸을 타고 올라오는걸 느꼈다.
하늘은 고개를 돌려 동현을 내려다 봤다.
바지 앞부분이 볼록하게 올라와있는게 눈에 띄었다.
" ... 얼마나 클까.. "
하늘은 동생의 성기가 어떨지 궁금해지기시작했다.
몇일전 수화기넘어의 여자가 감탄하던 그 자지 ...
하늘은 자신도 모르는사이 침대 끝에 걸터앉았다.
"... 동.. 현아?"
하늘은 살살 동현을 흔들어 깨웠다.
하지만 깊은 잠에 빠져있는 동현은 미동도 하지않았다.
하늘의 손이 동현의 가슴을 타고 내려와 배를 지나 어느새 자지 위에까지 다가왔다.
" 어머 ! ... "
옷위로 느껴지는 자지가 거대했다.
아직 발기가 되지 않은 상태인듯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왠만한 성인남자의 그것과 같았다.
하늘은 점점 몸이 다라오르기 시작했다.
" .. 그냥 궁금하니까.. 그냥 궁금하니까 보기만 하는거야.. 이번만.."
하늘은 스스로 다짐하고, 손끝으로 트레이닝바지를 살짝 내렸다.
힘들게 엉덩이 반쯤내려놓고선 물끄러미 동현의 자지를 내려다봤다.
축늘어져있는 동현의 자지가 눈에 들어왔다.
" 너무커 . . 이게 발기되면 도대체 얼마나 커지는걸까 .. "
하늘은 한손으로 동현의 자지를 살며시 감싸쥐었다.
하늘은 자지를 움켜진 손을 천천히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동현의 눈치를 살피면서.
잠이들어있었지만, 동현의 몸은 반응하기 시작했다.
점점 단단해지기 시작하더니 단단하게 발기되어 하늘의 눈앞에 우뚝 솟아올랐다.
" 하아 ... 이게 들어오면 얼마나 좋을까 ... "
하늘은 다른한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살며시 움켜쥐었다.
그리고선 입술을 동현의 귀두에다 가져갔다.
"쪽... "
살며시 입을 맞추더니 이내 귀두서부터 기둥까지 천천히 입안으로 밀어넣었다.
"쩝... "
그리고선 입으로 천천히 동현의 자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쩌업~~ 쩝~~"
어느새 동현의 자지가 하늘의 타액으로 번들거리기 시작했다.
" 아... 무슨 느낌이지.. "
동현이 한잠 깊은 잠에 빠져있는데, 이상한 느낌이 들어 잠에서 깨버리고 말았다.
눈을 뜨려했지만 차마 쉽게 눈을 뜰 수 없었다.
" 아 ...! 누..누구지"
동현은 아랫도리에서부터 올라오는 흥분을 느끼면서 실눈을떠 살짝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 헉!! 누.. 누나가!"
동현은 놀라 자빠질뻔했지만, 꼼짝도 안고 그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이상황에서 동현이 잠에서 깨면 누나가 굉장히 당황해하고 부끄러워 할것 같았기 때문이다.
" 아으 ... "
동현은 이를 꽉물어 신음소리가 새어나가지 않게 참고 또 참았다.
자지를 빨아주는 누나의 혀놀림이 예사롭지 않았다.
" 아흐! 미치겠네 진짜 .. 왜이렇게 잘빨아 .. "
하늘은 이성을 잃고 점점 더 거칠게 동생의 자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덕분에 동현은 점점더 참을 수 없는 지경까지 오고야 말고, 막 입에서 신음소리가 터져나올라고 할때였다.
- 또각또각 . 탁, 딸깍
현관문에서 인기척이 들렸다.
영미였다.
하늘은 정신이 번쩍들어 벌떨일어나 동현의 트레이닝 바지를 대충 입혀놓고는 재빠르게 거실로 달려나갔다.
동현은 누나가 나가자 거칠게 숨을 내쉬면서 바지를 살짝 고쳐입었다.
" 누나가 .. 왜 .. "
동현은 혼란스러웠다.
지금의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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