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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괴롭히는 현실들..(근친실화) - 3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31 1,041회 0건
- 발 조 왈 -

에헴.. 소라에 갑짜기 들어오질 못해서.. 4부가 좀 늦었음돠.. 님들의 리플 잘 봤구요..

음.. 제가 조건..이나 궁시렁..궁시렁 말을 다는건.. 뭔 바램두 있지만.. 기냥...

쫌 빨리 친해지길 바라는 맘..? 그냥 그렇게 이뿌게 봐주세요.. 제가 뭐

많은거 바라겠음까..? 헤헤.. 뭐 그냥 넉두리 였구여 암튼 그렇담..

조건없이 욜띠미 써볼라니깐.. 잼나게 봐주시길~~


종수는 안달이나.. 하루하룰 보내고 있다가... 어느날 뜻밖에 소식을 들었다,...

그건.. 바로... 할매에 동생인.. 서울할매 환갑 잔치로 설에 올라 가시는일이 생기고...

미영인.. 핵교 땜에 같이 올라가질 못한다는거.. 물론.. 고모가 미영일 봐준다는 얘기가 있지만...

난 그건 신경을 쓰지 않았다... 뭐 울 고모야 언제나 자유분당 나가놀길 좋아라 하는 여자이고..

집에 있다 치더라도... 오후 쯤이면 집에서 안나가곤 못버틸꺼라는거... 흐흐 물론,.. 그래두..

약간의 걱정..과 두려움이 있었지만... 혈기만땅에 어린 종수는.. 닳아있는 몸이 그런걱정을~~

모두 물리쳐 버렸단거~~ 그렇게 종수의 의미없는 한숨섞인 하루는,, 희망의 날들로 바뀌고 있었다..


어느날.. 종수는.. 맘을 먹었다.. 바로.. 오늘이 D-DaY 라고.. 그래서 점심 시간이 지나.. 땡땡이를

치고.. 집에 갔다.. 역쉬 아무도 없는 우리집.. 이라고 생각하며.. 흥분된 맘으로.. 샤워를 하고..

아껴둔 쌔삥 팬티를 갈아 입고.. 아빠의 스킨까지 온몸에.. 뿌리며... 미영이의 첫경험을 지도해줄~

사명감으로.. 똘똘 뭉쳐 몸단장을 하고 있었다....

" 루룰~루~랄라~ 아.. 제발제발 고모야 없어라.. 고모 있음 안돼~~요~~ 룰루~~ " 휘파람과 함께~

즐거운 기분으로~~ 몸단장을 마친 종수는.. 미영이가 있는 할매 집으로... 향했다..

두근두근.. 막상 할매 집에 가까워 질수록.. 점점..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점점 두려움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 에..썅... 졸라 떨리네.. 캭~~ 퉤.. 썅.. 될데루 되겠지... 뭐.. " 라며.. 조용히.. 철문을 여는데...

" 어라..? 문이 안열려..? " 아무도 없나..? " 잠겨있는 문위로 빼꼼히 쳐다봤지만.. 방문도 닫혀 있어서..

누가 있는지 알수 없는 상황... 갑짜기 답답하고 짜증이 밀려오는 맘에.. 문을 발로 쾅~~~ 차버린 종수...

그때 갑짜기.. 안에서 들려오는 말소리....

" 누..누구세..요~~ " 어라..? 이건 고모 목소리...? 순간 나는 달아날 생각이 드는데.... 내 몸은..

꼼짝을 못하고 있었다... 방문을 열고.. 내다보는 고모랑 눈이 마주친 나.... 쳐다보는 고모....

" 너 종수 니가 왠일이야? 이시간에..? "

" 아... 고...모.. 저기.. 다름이 아니라... 학교 끝나고.. 친구집 가다가.. 갑짜기 화장실이 급해서......

할매집에.. 화장실좀.. 가려고.... "

" 남자 자식이.. 아무데서나 갈기면 되지... " 라며.. 나와서 문을 열어준다... 흐미.. 근데.. 고모는..

전날 술퍼먹고.. 늦잠을 자서.. 인지.. 옷두 대강입은체로 나와서 문을 열어주니.. 나참.. 내가 미쳐요..

눈을 못 마주치겠네... 흠흠.. 암튼.. 거짓말과 함께.. 일단 집으로 들어갔다.. 화장실에 들어갔다..

나오며.. 난.. " 고모 혼자 있어..? 미영이..는...? "

" 미영이 잠깐 스타킹 사러 갔어.. 고모가 스타킹이 나가서.. 신고 나갈께 없어서.. " 헉!!! 나 간 단 다 흐흐흐

신이시여~ 진정~ 저의 편이시군요... 후후후후후

" 아.. 고모 어디가..? "

" 어 고모 친구 만나러 나가야돼 " 그말을 듣고 난.. 의미심장하게 물어봤다..

" 친구..? 남자 친구..? 흐흐 "

" 이런 쬐끄만게~ 뭐가 궁금하다는거야? 나참!! 그래 고모 남자친구 만나러 간다 왜 난 남편도 없는데

남자친구 만나면 안돼냐? 참.. "

" 아니~~ 만나두 되지~ 난 고모 남자 친구 만나는거 찬성이야~ 솔직히 예전 고모부한테 고모는 아까웠지~ "

라며 고모의 기분을 맞춰줬다.. 그랬더니 고모는 쪼끔 기분이 풀린 표정으로...

" 그래 내가 그 망할놈에 인간땜에.. 인생 낭비했지.. 앞으론 고모인생 즐기며 살꺼다~ 어린 너는 나중에

이말뜻을 알꺼야~ 깔깔깔~ " 칫.. 지금도 뭔말인지 안다구요 이모!! (물론 속마음으로.. )

" 그래~ 그래야지~ 고모도 잼나게 살아야지~ 헤헤헤 "

" 암튼.. 넌 근데 안가..? 고모도 이제 나갈 준비 할꺼야~ "

" 어..? 그럼 가야지.. 잊 친구집에 가야지... 그럼 고모 나 간다~ " 라고 말한 후 난 나와버렸다...

[쫌 있음 고모가 나가겠네.. 밖에서 기다리다가.. 고모 나가면 들어가야지..] 이런 생각으로 집밖에 멀리서

동태를 살피며 기다리니.. 미영이가 손에 스타킹을 사들고 들어가는게.. 보였다... 이렇게 멀리서..

보면 아직 앤데.. 어쩜 몸은.. 애가 아닌지... 흐흐.. 난 응큼한 상상을 하며,.. 시간을 죽이고 있었다..

근데.. 내가 잘못 생각했던것은... 여자가 준비하는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릴줄 몰랐다는거....

썅~~~ 밖에서.. 3시간은 기다린거 같다.. 썅썅썅~~~ 뭔 준비를 그렇게 오래하냐~~~ 보지에

그림그리냐~~~ 온갖 욕설을 퍼부으며.. 기다리니.. 그래두 고모가 나가긴 하나보다...

화려하게 차려입고.. 집 밖 골목길을 또깍또깍 거리며 나가는 뒷모습이 보인다.. 그때부터..

다시 심장이 빨라지고.. 쫌있으면.. 찾아올 상황에.. 한껏 흥분되기 시작하는데... 죽는줄 알았다..

나는 얼렁.. 문을 열었다.. 어라? 문이 또 잠겨 있는게 아닌가.. 미영이가 혼자 있으니 무서워서..

잠궈 났겠다 생각하며.. 문을 과감하게 두들겼다~ 쾅~쾅~ 쾅쾅쾅~ 쾅~쾅~ 쾅쾅~ 계속 두들기는데..

이놈의 미영이가 나올 기미가 안보이는게 아닌가.... 에썅.. 다시한번 쾅쾅~ 또 쾅쾅~ 이쯤되니..

나도 뭔가 이상함을 느꼈다.. 몇번을 더 두들겨 본후.. 난 여지껏 준비하고.. 밖에서 기다린... 시간이

생각나며.. 짜증이 배로 밀려오면서... 난 담을 넘어버렸다... 욕과함께....

방문을 열라고 하니.. 어라...? 방문도 잠겨 있는게.. 아닌가... 뭐야이거.. 짱나게 하네.... 난 더욱

강하게 방문을 두들겼다.. 그래도 잠잠.. 순간.. 난 미영이가 내가온건줄 알고.. 날 피하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어라..? 썅... 뭐야... 이게 아닌데...? 지금 날.. 피하는거야..? 앙?

갑짜기 그생각이 들자.. 피가 꺼꾸로 올라오는 느낌이 들며... 꼭지가 돌기 시작했다...

" 야 너 문 안열어..? 너 집에 있는거 다알어? 씨발 문 안열어...? 앙? 죽을래? 너 내가 이문 못 부실것 같아..? 앙?

존말 할때 얼릉 열어라~ 너 들어가는거 다 봤어 안열면 정말 부셔버린다!!!! " 그래도 꼼짝 안하는 문,..

난 정말 뚜껑이 열리기 시작했다... 쾅쾅쾅!!! 쾅쾅쾅!!! 쾅쾅쾅!! 난 정말 문이 부셔져라 두들겼다...

그때!!!!!! 안에서 뭐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고..

" 야!! 거봐~ 있네~ 죽을래? 집에 있는거 다 안댔지? 문열어라~ 존말할때~ 너 딱 걸렸어~~ "

- 이때 내 여친은.. 정말 무서웠었다고.. 한다..방안에서 이불덮고.. 덜덜 떨고 있었다고,. 한다..

그때만 생각하면 지금도.. 무섭다고..... -

뭐 잠시 옆길로 샜지만,.. 다시....

" 존말로 할때 열어라 하나~ 두~울~~~ 세~에......" 덜컹.... 거리며 열리는 방문... 고개를 푹

숙이고.. 손을 맞잡아 내리고 있는 미영이.. 맘속으로 순간 불쌍한 생각도 들었지만... 날 여지껏

애 태우게 했다는 생각이 들며 난 미영이를 밀치며 들어가며 말했다..

" 이.. 썅~~ 너 뒤졌어~ 왜 문을 잠구고 지랄이야? 앙? 내가 뭐 널 잡아먹어? 앙? 왜 사람을

병신을 만들고 지랄이야~ 앙? "

미영이는 벌벌~ 떨며.. 아무 대꾸도 못하고.. 서 있었다... 난 그모습에.. 더 열이 받아..

차마 어린애는 못때리겠고.. 방에 있는 화장품 하나르르 집어서 벽으로 던져 버렸다..

쨍그랑~ 갑짜기 다가온 정적.... 더욱 놀라 흠? 떨며.. 눈도 못마주치는 미영이...

난 이게 아닌데.. 내가 생각한건.. 이게 아닌데... 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내몸은...

이미.. 내 의지가 아니었다...

" 넌 오늘 날 무시한 댓가를 치뤄야겠다 이게 귀여워 해주니깐.. 아주 오빨 븅신으로 보는데..

넌 오늘 뒤졌어... "

" 흑흑.. 오빠 잘못했어요... 흑흑.. 오빠.. 잘못했..어요.... "

" 잘못..? 그래 잘못한줄은 안다 이거지..? 잘못했음 혼나야지.. 썅.... 일루와~ " 라며.. 난 미영이의 손을 잡아 이부자리에

내팽겨쳐 버렸다 쓰러지는 미영이.. 그순간 난 이성의 끈이 끊어지며.. 인간으로써 할수없는 행동들만..

하기 시작했다... 미영이에 옷을 벗기며.. 물론 반항하는 미영이를 힘으로 누르고.. 옷을 벗기기 시작했고...

그렇게 실갱이를 하다보니.. 어느덧.. 미영이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이 되버렸다...

그 모습을 보니 더 욕정이 끓어 오르고.. 나도 옷을 벗어버렸다.. 잘보이기 위해 준비했던 모든것들..

은 다 잊어버리고.. 아무 의미없이 난 옷을 벗고.. 집승처럼.. 미영이 위로 덮쳤다...

완강하게 몸부림 치는 미영이.. 하지마.. 지가 어떻게 힘쎈 남자를 이길수 있겠는가.. 결국...

얼굴은 눈물 범벅이 되고.. 체력은 탈진 상태까지.. 가서.. 모든걸 포기할수밖에 없었다... 미영인...

이제 몸부림이 없어진.. 미영이를 느끼며.. 종수도 힘이 많이 빠졌지만.. 남자의 본능 이라는게..

뭔가를 정복하기전에 힘이 계속 리필이 된다는걸.. 누구나 알것이다.. 남자라면... 암튼..

체력을 쥐어짜낸 종수는.. 미영이의 가슴을 잡고.. 너무나 거친 애무를 시작했다....

" 헉..헉... 쩝쩝.. 후르륵~ 쩝쩝 " 미영이의 가슴을 빨고.. 빨고 또 빨고.. 온 가슴이.. 침 범벅이..

될때까지.. 온 가슴의 입술과.. 이빨에서 나온 상처가 생길때 까지 종수는 빨고.. 또 빨았다....

그때 손은 뭘 하고 있었는가... 종수의 손은.. 입 보다 바뻤다... 온몽을 비비고 만지고 꼬집으며..

미영이의 온몸에 도장을 새기듯.. 자신의 자취를 남기고 있었다... 가슴..배...옆구리...다시.. 배... 그리고....

보..지..... 계곡.. 사이를.. 왕복하며... 혼자만의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오랜 애무에 이제 더이상 참을수 없던.. 종수는... 이미 커져버릴데로 커져버린.. 좆 대가리를 잡고...

미영이의 계곡 사이로.. 무식하게 밀어넣기 시작했다... 그러나 마음만 앞선 자지는.. 제데로 길을..

찾지 못하고.. 방황을 하는데......


P.S 님들.. 잼나게 읽으셨나요..? 더 감질맛 나게.. 표현 할라 했는데... 이미 지난 일이고.. 이해하는..

일인데... 그래두... 제가 직접 쓰다보니.. 화가 스멀스멀.. 올라와서.. 잘 표현 못하겠네요...

흠흠.. 암튼 오늘은 이만 할꼐요.. 다시 맘 추스리고 왔을때 5부 쓰겠음돠... 그럼~ 즐건~

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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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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