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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킬 수 없는.. - 9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32 1,153회 0건
돌이킬 수 없는..











".. 무슨소리니 ..."
소연이 놀란눈을 뜨고 동현을 바라봤다.
동현은 굳어있었다.
"아, , 아니에요 , , 제가 또 실수를 했네요 .. "
또다시 긴 침묵이 흘렀다.
정말 이상야릇한 분위기였다.
동현은 여전히 컵만 만지작 거리고 있었고, 소연은 바닥만 내려다보며 무엇인가 생각에 잠긴듯 했다.
그때 소연이 소파에서 일어나 부엌으로 향했다.
냉장고 문을 열더니 맥주캔 몇개를 집어들고 쟁반에 올려놓은뒤, 과일을 깍기 시작했다.
동현은 그런 소연의 뒷모습을 멍하니 바라만 보고있었다.
어느새 소연이 과일을 다 깍고 쟁반을 들고 거실로 나왔다.
"술한잔하자.. "
쟁반을 내려놓으며 소연이 말했다.
둘은 캔 하나씩을 손에 쥐었다.
소연이 동현쪽으로 맥주캔을 내밀었다.
둘은 멎쩍은 미소를 주고 받으며 건배를 한뒤 맥주를 들이켰다.
어색함때문인지 무엇때문인지 몰라도, 타들어가던 목에 시원한 맥주를 부어주니 기분이 날아갈듯, 가벼웠다.
둘은 아무말없이 맥주를 들이키고있었다.
하나, 둘, 셋, , 빈 맥주캔 수가 점점 늘어났다.
동현은 살짝 기분이 좋을만큼 취해있었고,
소연은 눈이 살짝 풀렸다.
소연이 초점을 잃은 두 눈으로 동현을 바라보았다.
동현은 자신을 바라보는 소연의 시선을 느껴지자 몸이 살짝 떨리기 시작했다.
소연이 히프를 살짝 들어 동현의 바로옆까지 자리를 옮겼다.
그리고선 갑자기 동현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며, 무릎에 올려져있던 동현의 손을 살며시 감싸 쥐었다.
"... 외롭지 않게 해줄래 ... "
동현은 순간 망치로 뒤통수를 맞은듯 정신이 아늑해졌다.






*



"이넘은 왜이렇게 요즘 늦게 들어오는거야 .. "
하늘이 소파에 앉아 tv를 보며 중얼거렸다.
영미는 오랜만에 고등학교 동창을 만나러 간다며 나갔고, 동현도 아르바이트땜에 늦는듯했다.
하늘은 요즘 방학이라 할일도 없이 빈둥대고 있었는데,
괴롭힐 동생도 하루종일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밖에 나가있으니 심심해 죽을지경이었다.
겉으론 땍땍거려도 내심 속으로 동현을 많이 생각하는 하늘이었다.
요즘들어 동현이 집에있을때 태도가 예전같지않아 여로모로 걱정이 되었다.
혹시 무슨일이 있는건 아닌지... 자신을 볼때도 뭔가 죄지은듯 숨기고있는게 있어보였다.
하늘은 아이스크림도 먹고싶고 동현이 어디쯤오나 궁금해 핸드폰을 들어 동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동현은 한참 신호가 가도 전화를 받지 않았다.
계속해서 통화음만 들리고,,, 이윽고 동현이 전화를 받았다.
"어디야?"
하늘이 물었다.
하지만 수화기 넘어서는 아무 대답이 없었다.
"야?"
하늘이 다시한번 물었지만 역시나 대답이 없었다.
-하아,,, 동현아 ,,
그때였다.
수화기 넘어로 어떤 여자 목소리가 들려왔다.
-흐음... 우리.. 침대로 가...
-.. 네..
여자목소리에 이어 동현의 목소리도 들렸다.
순간 소연은 온몸이 경직되고 말았다.






*


동현의 코끝에 소연의 채취가 느껴졌다.
그만큼 둘사이는 가깝게 밀착되어있었다.
동현은 이제 맘을 굳게 먹고, 어깨를 틀어 소연과 마주보고 앉았다.
생각할것도 없었다.
동현은 그대로 소연의 입술을 덥쳐버렸다.
"흐읍. . "
생각보다 거친 동현의 모습에 소연은 조금 당황한듯 했다.
하지만 곧 소연의 두 눈커풀은 가늘게 떨리며 감겨지고있었다.
이제 둘은 한몸처럼 소파위에서 포게져있었다.
부드럽게,, 거칠게 둘은 서로의 입술을 탐하기 시작했다.
소연은 그런 동현의 머리를 꼭 감싸안고 자신에더 더욱더 밀착 시켰다.
"쪽~~ .. 쪽~ "
"으음... "
둘의 몸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동현은 소연의 입안으로 혀를 밀어넣었다.
둘의 혀는 이리저리 엉키며 서로의 입안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흡... 음.. "
소연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그때였다.
- 따르르릉~~ 따르르르릉~
동현의 바지 주머니에서 해드폰이 울리기시작했다.
동현은 무시한채 소연의 입술만 탐하고있었다.
하지만 벨소리는 멈출지 몰랐다.
어쩔수 없이 동현은 한손을 바지쪽으로 내려 바지위로 핸드폰을 더듬어본뒤 지레짐작으로 종료버튼을 눌렀다.
몇년을 써온 핸드폰인데 그정도 버튼배열이 어떻게 되어있다는거 정도는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동현의 생각과는 달리, 눌려진 버튼은 종료버튼이 아닌, 통화버튼이었다.
동현의 핸드폰은 바 형식이라 그대로 통화가 연결되었다.
동현은 그것도 모른체 다시 손을 들어올려 소연의 티셔츠를 들어올려 가슴위로 손을 밀어넣었다.
"하아... 동현아 .. . "
동현은 브레이지어 위로 소연의 젖무덤을 천천히 쓰다듬기 시작했다.
잠시 그렇게 한손으로 소연의 몸을 이리저리 훔치던 동현은, 티셔츠를 벗기기위해 소연을 살짝 들어올려 앉히려 했다.
".. 우리 .. 침대로가 .. "
소연이 그런 동현을 살짝 제지하며 말했다.
"... 네.. "
소연은 그대로 소파위에서 일어나 방으로 들어가버렸다.
동현은 거칠어진 숨을 고르며 잠시 소파위에 앉아있었다.
동현은 다시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소파에서 일어나 방안으로 향했다.
하늘이 수화기 넘어로 엿듣고 있다는것도 모른채 ...

"... 누울래 ? "
방안에 들어서자 소연이 등을 보인체 서있었다.
동현은 시키는대로 침대위에 걸터앉았다.
여전히 소연의 뒷모습만 눈에 들어왔다.
소연이 손을 엇갈려 티셔츠 끝자락을 잡고 머리위로 들어올리기 시작했다.
나이가 믿기지 않을정도로 잘록하게 들어간 허리가 눈에 들어왔고,
이윽고 검은 브레이지어 마저 들어났다.
소연은 멈추지 않고 그대로 바지마저 천천히 무릎아래로 끌어내렸다.
역시 검은색의 작은 천쪼가리가 소연의 히프를 감싸고 있었다.
바지를 벗으며 허리를 살짝 숙일땐, 미쳐 가려지지 못한 그곳의 검은 털이 몇개 삐죽나와있는게 눈에 들어왔다.
동현은 숨이 차오르기 시작했다.
이미 성기는 부풀어오를대로 부풀어 올라있었다.
이제 속옷만 걸친체 동현의 눈앞에 서있다.
소연이 잠시 주춤하더니 손을 뒤로 돌려 브레이지어 후크를 풀어버렸다.
브레이지어가 소연의 팔뚝을 따라 스르르 바닥으로 떨어져 나갔다.
소연은 다시 손을내려 팬티라인에 엄지손가락을 집어넣었다.
그리곤 천천히 허리를 숙이며 팬티를 아래로 밀어내렸다.
"하 .... "
동현이 자신도 모르게 숨을 거칠게 내뱉었다.
이제 동현의 성기는 살이 찢어져 아플정도로 너무 크게 발기되어있었다.
팬티가 무릎아래까지 내려가고 허리가 숙여질때 소연의 촉촉한 꽃잎이 동현의 눈앞에 그대로 드러났다.
이제 소연은 알몸이 되었다.
소연은 부끄러운듯 가슴을 한손으로 감싸안고, 한손으론 그곳을 가린체 천천히 뒤를 돌아 동현과 마주보고 섰다.
소연의 얼굴이 벌겋게 물들어있었다.
동현은 소연의 몸에서 눈을 땔수가 없었다.
심장이 너무 뛰어서 마치 밖으로 뛰쳐나올듯 했다.
소연이 한걸음 한걸음 천천히 동현에게 다가왔다.
동현은 어쩔줄 몰라 멍하니 침대위에 걸터앉은채로만 있었다.
소연이 그런 동현앞에 두 무릎을 꿇은채 가슴을 가렸던 손을 들어 동현의 허리띠를 풀기 시작했다.
탄력있는 소연의 가슴이 그대로 들어났다.
유두는 유부녀 답지않게 분홍빛이었고, 살이 눈부시게 하얀게,, 동현을 더더욱 흥분시켰다.
어느새 소연은 허리띠와 바지 단추를 모두 풀고 바지를 아래로 끌어당겨 벗겨버렸다.
동현은 엉덩이를 살짝들어 그런 소연의 행동을 도와주고 있었다.
팬티가 텐트라도 친듯, 볼록 솟아있었다.
소연이 팬티끝은 잡아 천천히 아래로 잡아당겼다.
"하 ... "
동현의 성기가 들어나자, 소연은 자신도 모르게 거친숨을 내뱉었다.
엄청난 크기였다.
남편의 그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많지는 않지만 여러 남자와 잠자리를 가져본 소연이었지만, 이렇게 큰 물건은 처음이었다.
소연의 그곳이 촉촉하게 젖어오기 시작했다.
마치 그 큰 물건을 받아들이기 위한 준비라도 하듯이 ...







*


하늘은 머리가 어지러웠다.
수화기 넘어로는 거침숨소리 말곤 아무 말도 들리지 않았다.
순진했던 동생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지금 상황으로 봐선, 동현이 여자와 함께있는게 확실했다.
그것도 섹스를 하려고 하는듯한 상황...
하늘은 잠시 갈등하기 시작했다.
"아,, 이걸 계속 듣고있어야되?.. "
동생이라지만 고3정도 됐으면 모르는건 없을거라고 생각하니 ..
게다가 요즘 어린 학생들은 첫경험이 무척 빠르다는걸 알고 있었다.
하늘 자신도 그랬으니까.
하지만 그게 동생이라고 생각하니 걱정과함께 괘씸함과 함께,, 무언지 모를 이런저런 감정이 복잡하게
얽히고 섞였다.
- 동현아 ,,, 너,, 너무 커 ..
한참 말이 없던 수화기 넘어로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얼마나 크길래 .. "
수화기 넘어로 여자의 목소리는 무척이나 놀란듯한 말투였다.
빈말이 아니란게 느껴졌다.
" 하긴.. 그때 내 등뒤로 느껴졌던것도 ..... 아! 내가 지금 무슨생각을 하는거야!"
하늘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하지만 하늘의 그런 맘과는 다르게 하늘의 그곳은 아까부터 촉촉하게 물들어가고 있었다.
수화기 넘어의 거침 숨소리를 듣고 있자니 하늘도 이상하게 흥분되기 시작했다.
"아 .. 왜이러지 .. "
수화기 넘어로 점점 거친 신음소리와 숨소리가 연이어 들려왔다.
"하..."
수화기 넘어로 자신의 동생이 어떤 여자와 섹스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더더욱 흥분되기 시작했다.
자신도모르게 한손이 가슴으로 옮겨졌다.
하늘을 자신의 큰 가슴을 꽉 움켜쥐며 아랫입술을 지긋이 깨물었다.
수화기넘어서는 이제 신음소리가 더욱 격해지기 시작했다.
하늘의 그곳은 이제 팬티를 적셔버릴 만큼 축축해지기 시작했다.
하늘은 바지안으로 손을 밀어넣었다.
촉촉하게 젖은 꽃임을 양옆으로 벌린뒤 가운데 손가락을 질안으로 밀어넣었다.
"하응~!!!"
너무 흥분한 탓인지 몸이 심하게 예민해져 있었다.
하늘을 머리가 뒤로 제껴졌다.
"아 ... 하앙 ... "
하늘은 천천히 손가락을 질안으로 집어넣었다 뺏다를 반복하며 꽃잎을 자극했다.
"흐응... "
하늘의 몸이 점점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클리토리스를 손끝으로 문지르자 흥분이 더해갔다.
"하앙~~ "
하늘은 이제 이성을 잃고 마치 수화기 넘어의 동생과 관계를 하듯한 느낌까지 들었다.
- 하앙~ 동현아 !
수화기너머의 여자도 흥분에 겨워 신음소리가 더욱 커졌다.
" 아 !! 하앙~~! "
하늘은 이제 이성의 끈을 놓아버린체 다리를 한껏 벌려 자신의 꽃잎을 거칠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찌걱찌걱~~ "
물이 줄줄 흘러 팬티를 모두 적시고있었다.
손가락이 드나들때마다 보짓물소리가 야릇하게 방안에 울려퍼졌다.
하늘은 한손으로 잡고있던 핸드폰을 스피커폰으로 설정해놓고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는,
가슴을 거칠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흐응~~ 하 ... 하앙 ... "
하늘의 신음소리가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바지는 이미 발목에 겨우 걸쳐져있는상태였고 가슴한쪽토 티셔츠아래로 튀어나와있었다.
"흐으응~~ 미..치겠어.. 이런느낌 처.. 음이야 .. "
하늘의 눈커풀이 경련을 일으키듯 부르르 떨렸다.
자신도 모르게 입술이 벌어지고 손가락의 움직임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푸푹~~! 찌걱찌걱~~ 푹!! "
이제 손가락 하나론 부족했다.
두개를 겹쳐 질안에 삽입했다,
"아!! 아앙!! 하악~~~! "
이제 하늘은 마음놓고 소리를 지르며 그 상황을 즐기고 있었다.
- 아!! 아줌마.. 미쳐버릴것같아요 ..
동생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하앙,.. 도.. 동현아 !! 나도 ,... 미칠.. 것 같아 !! 아아!!"
하늘은 이제 동현의 이름까지 부르짖으며 자신의 몸을 괴롭혔다.
- 삐삐~
그때 핸드폰에서 베터리가 부족하다는 경고음이 흘러나왔다.
"흐응!!! 하!!"
- 아 !! .. 너무 .. 좋아요 !
"아... 하아 ... 나.. 도 좋아 동현아 .. 미.. 쳐 !!!"
하늘이 허리가 활처럼 휘더니 온몸을 부르 떨기 시작했다.
입술이 한껏 벌어지고, 다리는 경련이라도 일어난것처럼 부르르 떨리고 ,
온몸을 움찔거리기 시작했다.
"하악!!!!!"
하늘이 눈을 부릅뜨고 초점잃은 두눈으로 천장을 바라보며 절정의 기운을 느끼고 있었다.
"하... 아 ... "
-삐빅~~
그때 동시에 핸드폰 베터리도 떨어져 핸드폰이 꺼지고 말았다.
하늘은 그것도 모른체 한참을 절정에서 헤어져 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기분이었다.
하늘을 가슴을 있는힘껏 움켜쥐고있었고, 질안엔 손락이 그대로 꼿혀있었다.
질근육이 하늘의 손가락을 강하게 감싸쥐었다.
부르르 떨리던 다리가 어느덧 진정이 되고,, 허벅지 살만 뜸하게 부르르 떨리더니 이내 얌전해졌다.
" 하... 하아... "
그제서야 하늘은 거친숨을 몰아쉬며 활처럼 휘어졌던 허리를 펴기 시작했다.
하늘은 그대로 잠시 멍하게 소파위에 축 늘어졌다.
손가락 까딱할 힘조차 생기지 않았다.
" ... 느껴버렸어 ... "
하늘은 중얼거렸다.
지금껏 많은남자와 관계를 가졌지만, 이런 절정은 전에 맛보지 못했던 느낌이었다.
자신이 이정도로 느껴버릴줄은 상상도 못했다.
단지 동생과 섹스를 한다는 상상으로 느껴버릴줄은 ,.,










@

조금 짧더라도 이해를 해주세요 ..
그런데 요즘, 글이 재미없는지... 반응이 별로 없는것같아서 힘이 안납니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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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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