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 조 왈 -
흐음.. 어느새 5부를 쓰고 있네여~ 그럼 각설하고~ 계속 달려 볼까요..?
6학년... 미영이의 학년이다.. 3년이 흘렀지만.. 아직 어린... 국민학생...
어린 나이에.. 감당하지 못할 일들 당하고.. 무서움에.. 떨며.. 살았던.. 그때의 나이 13살..
계속 종수를 피해볼려고 노력 해지만.. 자신보다 나이가 많고.. 남자인 종수를 피하기란...
쉽지 않았기에.. 계속.. 당하고 살았던 시절... 그시절.. 어느날 갑짜기.. 사건은 터졌다...
최근 3~4개월 전부터.. 미영이는.. 초경을 하기 시작했다.. 이젠 몸이 진정한 여자 됐다는..
증거.. 다른 여자아이들처럼.. 놀랬지만.. 다른 아이들과 다른점은.. 미영이는.. 누군가와..
상의 할사람도.. 얘기할 곳도 없었다.. 유일한.. 가족이라 할수 있는.. 할매와.. 고모는...
살아가는게 너무 바뻤기에... 그리고.. 아직 애기로만 보이는 미영이의 몸이 벌써..
그렇게 커가고 있다는 것도 몰랐기에.. 어린 시절 부터 조숙할수 밖에 없었던.. 미영이는
혼자.. 고민하고.. 혼자 생각 할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보니.. 아는게 너무 없었고...
대비를 할수도 없던 그때.. 미영이는.. 덜컥!!! 임신을 해버렸다... 그 사실을.. 본인 몸인데도..
미영이는 알수 없었고... 그렇게 종수를 피해 다닐.. 생각만 가지고 지내길 몇개월....
하지만.. 배가 점점 나오기 시작하는.. 미영이는.. 자신이 어딘가 아픈줄 알고.... 고민을..
하다.. 할매한테 몸이 안좋다고.. 말했고... 미영이의 몸을 보신 할매는.. 충격으로...
말을 못 이루고 계셨다...
" 니.... 니.. 세상에.. 세상에.. 누꼬..? 으잉? 니 뭔짓을 하고 다닌기고 잉? 말해봐라
이 가시네야 니 누구랑 뭔짓을 했나? 잉 ? 우째 쪼끄만게 임신을 했노 퍼뜩 말 안하나 "
" 할매.. 할매.. 그게 아니고.. 저.. 그게... "
미영이는 할매의 얘길 듣는 순간!!! 깜짝 놀랄수 밖에 없어다.. 어디서 들은진 모르겠지만..
막연하게.. 자신은 여자니깐.. 나중에 어른이 되면.. 엄마가 될수 있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종수의 일과.. 임신이란.. 일을 쉽게 매치 할수가 없었기에.. 미영이는 더욱 혼란 스러웠다..
" 니 바른데로 말 몬하나? 니 쥑이삐고 할매도 죽으까? 얼렁 사실데로 말하그래이 "
" 할매.. 할매.. 미안하다.. 저기 사실은... "
그렇게.. 미영은.. 너무 무서워서.. 할매가 말두 없고 표현도 잘 안하지만... 자신을 이렇게 까지..
화를 내면서 혼낸적이 없었기에... 너무 놀라고.. 무섭고 당황해서...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체.. 그간 일어났던 일들을.. 하나씩 말하기 시작 했다....
집안은 발칵!! 뒤집혔다.. 너무 억장이 무너진.. 할머니는 쓰러지셨고... 너무 놀란.. 미영이는
나가서 이웃에게 도움을 요청해.. 할매를 병원으로 옮길수 있었고.. 그소식을 듣고.. 하나둘..씩..
병원에 가족들이 오기 시작했다.. 정신을 차리신.. 할매는.. 작은 아빠를.. 마구 때리시며...
울음을 터트리셨고... 그렇게... 가족들이 그간 있었던 사실을.. 다 알게 되었다...
분명.. 씻지 못할.. 죄이고.. 추하기만 한.. 이들... 그런일이.. 자신의 아들.. 조카.. 손주가...
그런일을 저질렀다는 사실에... 가족들은 한동안 말문을 열지 못했다...
갑짜기 뛰쳐 나가신.. 작은 아버지.. ?아 나가는 작은 엄마..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집에 가 종수를 본 작은 아빠는.. 야구 방망이가 부러지고..집에 있는 물건을... 다 때려..
부수고.. 말리는 작은 엄마와 서로 니잘못이라고.. 싸운던.. 그날.. 얼굴까지 심하게 맞아..
퉁퉁부운.. 얼굴로.. 부모님이 싸우는 틈을 타.. 집을 나가버린 종수...
정말.. 집안이 완전.. 풍비박산이 나버렸다... 서둘러 몸을 추스린 할매는.. 어린 미영이를
데리고 병원을 찾았고... 병원에서도.. 혀를 차며.. 어린 미영이의 몸에.. 칼을 댓다...
자신의 인생이.. 어떻게 흘러가는줄도 모르고.. 어린 미영은.. 이젠.. 종수에 품에서 벗어날수 있단 사실에..
그나마.. 위안을 삼았고... 자신을.. 불쌍하게.. 쳐다보는 주위에.. 시선들.. 속에서.. 어렵고 힘들게..
살아갔다...그렇게 한살 한살 먹으면서.. 자신이 격었던 일들을 자세히 알게 되고.. 자신은..
이미 망가진 몸이라고..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는 수준 까지 흘러갔다...
중학생.. 흔히들.. 질풍 노도에 시기라고 말하는 그때.. 미영이는 자신의 현실을 비관하고..
세상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며.. 하루하루를 의미 없게 살아가고 있었다....
불량 학생들과 어울려.. 술과 담배를 배우고.. 몰려다니며.. 쌈질이나 하고.. 몇번에 가출..
그렇게.. 인생에 중요한 사춘기때.. 미영이의.. 무의미한 삶은 이어지는데....
P.S 휴.. 글쓰기 정말 힘드네요.. 이제.. 미영이의 두번째 삶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뭐.. 이런글을 쓰는 제가 웃겨 보이거나... 못나 보이실수도 있지만... 전,,,
힘들었지만.. 이제는 이해하고 삽니다.. 어쩔수 없는 현실이었기에.. 나를 만나기 전
과거 이기에...
흐음.. 어느새 5부를 쓰고 있네여~ 그럼 각설하고~ 계속 달려 볼까요..?
6학년... 미영이의 학년이다.. 3년이 흘렀지만.. 아직 어린... 국민학생...
어린 나이에.. 감당하지 못할 일들 당하고.. 무서움에.. 떨며.. 살았던.. 그때의 나이 13살..
계속 종수를 피해볼려고 노력 해지만.. 자신보다 나이가 많고.. 남자인 종수를 피하기란...
쉽지 않았기에.. 계속.. 당하고 살았던 시절... 그시절.. 어느날 갑짜기.. 사건은 터졌다...
최근 3~4개월 전부터.. 미영이는.. 초경을 하기 시작했다.. 이젠 몸이 진정한 여자 됐다는..
증거.. 다른 여자아이들처럼.. 놀랬지만.. 다른 아이들과 다른점은.. 미영이는.. 누군가와..
상의 할사람도.. 얘기할 곳도 없었다.. 유일한.. 가족이라 할수 있는.. 할매와.. 고모는...
살아가는게 너무 바뻤기에... 그리고.. 아직 애기로만 보이는 미영이의 몸이 벌써..
그렇게 커가고 있다는 것도 몰랐기에.. 어린 시절 부터 조숙할수 밖에 없었던.. 미영이는
혼자.. 고민하고.. 혼자 생각 할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보니.. 아는게 너무 없었고...
대비를 할수도 없던 그때.. 미영이는.. 덜컥!!! 임신을 해버렸다... 그 사실을.. 본인 몸인데도..
미영이는 알수 없었고... 그렇게 종수를 피해 다닐.. 생각만 가지고 지내길 몇개월....
하지만.. 배가 점점 나오기 시작하는.. 미영이는.. 자신이 어딘가 아픈줄 알고.... 고민을..
하다.. 할매한테 몸이 안좋다고.. 말했고... 미영이의 몸을 보신 할매는.. 충격으로...
말을 못 이루고 계셨다...
" 니.... 니.. 세상에.. 세상에.. 누꼬..? 으잉? 니 뭔짓을 하고 다닌기고 잉? 말해봐라
이 가시네야 니 누구랑 뭔짓을 했나? 잉 ? 우째 쪼끄만게 임신을 했노 퍼뜩 말 안하나 "
" 할매.. 할매.. 그게 아니고.. 저.. 그게... "
미영이는 할매의 얘길 듣는 순간!!! 깜짝 놀랄수 밖에 없어다.. 어디서 들은진 모르겠지만..
막연하게.. 자신은 여자니깐.. 나중에 어른이 되면.. 엄마가 될수 있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종수의 일과.. 임신이란.. 일을 쉽게 매치 할수가 없었기에.. 미영이는 더욱 혼란 스러웠다..
" 니 바른데로 말 몬하나? 니 쥑이삐고 할매도 죽으까? 얼렁 사실데로 말하그래이 "
" 할매.. 할매.. 미안하다.. 저기 사실은... "
그렇게.. 미영은.. 너무 무서워서.. 할매가 말두 없고 표현도 잘 안하지만... 자신을 이렇게 까지..
화를 내면서 혼낸적이 없었기에... 너무 놀라고.. 무섭고 당황해서...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체.. 그간 일어났던 일들을.. 하나씩 말하기 시작 했다....
집안은 발칵!! 뒤집혔다.. 너무 억장이 무너진.. 할머니는 쓰러지셨고... 너무 놀란.. 미영이는
나가서 이웃에게 도움을 요청해.. 할매를 병원으로 옮길수 있었고.. 그소식을 듣고.. 하나둘..씩..
병원에 가족들이 오기 시작했다.. 정신을 차리신.. 할매는.. 작은 아빠를.. 마구 때리시며...
울음을 터트리셨고... 그렇게... 가족들이 그간 있었던 사실을.. 다 알게 되었다...
분명.. 씻지 못할.. 죄이고.. 추하기만 한.. 이들... 그런일이.. 자신의 아들.. 조카.. 손주가...
그런일을 저질렀다는 사실에... 가족들은 한동안 말문을 열지 못했다...
갑짜기 뛰쳐 나가신.. 작은 아버지.. ?아 나가는 작은 엄마..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집에 가 종수를 본 작은 아빠는.. 야구 방망이가 부러지고..집에 있는 물건을... 다 때려..
부수고.. 말리는 작은 엄마와 서로 니잘못이라고.. 싸운던.. 그날.. 얼굴까지 심하게 맞아..
퉁퉁부운.. 얼굴로.. 부모님이 싸우는 틈을 타.. 집을 나가버린 종수...
정말.. 집안이 완전.. 풍비박산이 나버렸다... 서둘러 몸을 추스린 할매는.. 어린 미영이를
데리고 병원을 찾았고... 병원에서도.. 혀를 차며.. 어린 미영이의 몸에.. 칼을 댓다...
자신의 인생이.. 어떻게 흘러가는줄도 모르고.. 어린 미영은.. 이젠.. 종수에 품에서 벗어날수 있단 사실에..
그나마.. 위안을 삼았고... 자신을.. 불쌍하게.. 쳐다보는 주위에.. 시선들.. 속에서.. 어렵고 힘들게..
살아갔다...그렇게 한살 한살 먹으면서.. 자신이 격었던 일들을 자세히 알게 되고.. 자신은..
이미 망가진 몸이라고..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는 수준 까지 흘러갔다...
중학생.. 흔히들.. 질풍 노도에 시기라고 말하는 그때.. 미영이는 자신의 현실을 비관하고..
세상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며.. 하루하루를 의미 없게 살아가고 있었다....
불량 학생들과 어울려.. 술과 담배를 배우고.. 몰려다니며.. 쌈질이나 하고.. 몇번에 가출..
그렇게.. 인생에 중요한 사춘기때.. 미영이의.. 무의미한 삶은 이어지는데....
P.S 휴.. 글쓰기 정말 힘드네요.. 이제.. 미영이의 두번째 삶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뭐.. 이런글을 쓰는 제가 웃겨 보이거나... 못나 보이실수도 있지만... 전,,,
힘들었지만.. 이제는 이해하고 삽니다.. 어쩔수 없는 현실이었기에.. 나를 만나기 전
과거 이기에...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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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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