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근친상간 야설
베낭여행 khaosan - 5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31 799회 0건

베낭 여행 khaosan 5부





광풍같은 밤은 지나갔다.

한낮이 되서야 간신히 눈을 떴다. 누나는 옆 침대에서 곤히 자고 있었다.

믿어지지 않는 어제였다. 이런 일이 생기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 이게 내게 좋은 일인지 아닌지도 판단이 서지 않았다.

이윽고 누나도 잠이 깼는지 부스럭 거리다 샤워실로 수건을 집어들고 들어갔다.

나는 계속 자고 있는척하며 누나의 행동을 지켜보았다. 금방 샤워가 끝나고 누나는 수건으로 대충

몸을 닦으며 샤워실을 나왔다. 자고 있는 나를 서서 지켜보다 내게 다가왔다.

그리곤 살며시 이불을 제치곤 자지에 살짝 입을 맞췄다.

그제서야 난 깬척하며 기지개를 키며 일어났다.


"아하함~ 잘 잤어? 누나?"

"응~ 피곤은 좀 풀렸어?"


누나는 미소지으며 물었다. 음... 전엔 저 미소가 왠지 사악했었는데... 왜 일케 이쁘게만 보이지? ㅡ.ㅡ


"하하하 여행피로는 다 풀렸는데, 다른것땜에 좀 몸이 피곤해~~ㅋㅋ 누난 괜찮아?"

"응. 푹 자고 났더니 괜찮아~"

"체력이 나보다 좋네. 강철체력이야~~ㅋ"

"난 단련이 많이 瑛릿歐?~"


헐~단련은 무슨... 뭘로 단련한단 말인가? 걸레인게 자랑인감? ㅡ.ㅡ

근데 왜 흥분이 되는지...... 나란 놈도 참...ㅡ.ㅡ;;;


대충 말을 얼버무리고 대충 씻고 밥을 먹으러 나갔다. 거의 아침이 되서야 잠이 들어서인지 벌써 점심때도

한참 지났다. 내일 할 투어를 예약하기 위해 여행사를 몇군데 돌아다니다 그중 저렴한 곳에서 예약을 했다.

물론.... 거의 누나가 말했다. 그렇게 준비했건만... 난 그들의 말을 하나도 알아 듣지 못했고

누나는 한 영어 했기에(누난 초등학교때부터 방학이 되면 미국에 가서 지내다 오곤 했다.) 나름 편했다.

예약을 마치고 시간을 보니한 2시간정도면 저녁 먹을때라 시내로 나가 씨푸드를 먹기로 했다.

솜분씨푸드로 갈까 하다 잘못하면 솜분디로 가서 바가지나 실컷 쓰게 된다는 글이 떠올랐다.

그래서 쾅이란 씨푸드 레스토랑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택시를 타자 기사는 당연한듯 흥정을 시도했고

나는 당연한듯 미터기 켜라고 말했다.

누나의 허벅지와 내 허벅지가 살짝 닿았다. 별 생각 없이 엉덩이를 들썩이다 일어난 일인데 의외로 누나의 몸이 움찔했다.


"왜 움찔거려?"

"말했잖아... 나 민감하다고..."


수줍어하며 말하는 모습이 신기하다. 어젠 별래별 소리를 다 지껄이던 사이에 겨우 이런 말에 수줍어하다니...

여자란 동물이 원래 다 이런 내숭덩어리인건지, 아니면 누나만 유별난건지...ㅡ.ㅡ

잠깐? 민감하다고 한 말은.... 내가 고딩되서 잠시동안 누나 골뱅이 됐을때 만졌던걸 기억한다면서 한 말인데...

그럼 우연히 알게 된게 아니라 계속 느끼고 있었던 건가???


"어? 그럼 그때 안 자고 있었던거야?"

"아니, 잤지. 니가 만져서 깬거였고~"

"끄응.... 구래두 안 쪽팔리게 모른척 해줬네.... 어째든 땡큐베리감사~ ;;;"


누나는 대답대신 그냥 웃음만 보여줬다.

쾅에 도착해 한국 사람 입맛에 맞는 편이라는 음식을 몇개 시켰다.

입맛에 맞는 정도가 아니라 맛있었다. 카레에 게 볶은 것도 맛있고, 새우회같은것도 맛있고, 당면들어있는것도 괜찮고...

허겁지겁 먹고 보니 겨우 둘이서 밥 몇공기까지 더 시켜 먹은게 좀 부끄러웠다.


"딴 사람들이 보면 우리 돼지 커플이라구 하지 않을까? 먹다보니 무지 먹었네.;;;"

"ㅎㅎ 그런건 먹기전에 생각해야지~ 먹고 난뒤에 생각하면 머해~"

"글킨 하쥐....쩝 군데 맛있긴 맛있다 히힛~"


밥을 먹고 나와서 X암으로 가서 어두워진 방콕의 야경을 감상하며 그곳의 커피샵에서 차를 마셨다.

일어난지 4시간도 안됐는데 벌써 한밤이라니...ㅡ.ㅡ 이러다 진짜 방콕에서 방콕만 하다 가게되는거 아닌가?

불길한 예감....


"무슨 생각해?"

"으응? 별거 아니구, 군데 누난 여긴 어떻게 알았어? 난 이렇게 분위기 좋은데가 있는지는 몰랐는데."

"구글 검색하면 여러정보가 함께 뜨니깐. 그중에 원하는 것만 캐치하면 되자나~"

"구글? 나도 하는데 그래도 자료가 글케 많지는 않던데?"

"너 구글 검색하고 한글싸이트만 보냐?"

"응~~ 꼬부랑글씨는 보기만해도~~~ 어휴 그냥 쉽게 찾는게 낫지 캬캬캬 누나 영어 하나 진짜 잘한다.ㅋ"

"그게 아니였으면 취직도 못했겠지."

"음...그럼 방학때마다 미국 갔던게 미래를 위한 투자였던거였어? 와우~ 난 누나가 그냥 놀러 다니는줄만 알았쥐~~ㅋ;;"

"놀러다녔거든? 넌 어째..... 참 난감하다."

"머가 난감해?"

"정작 미국 시민권자는 영어도 할 줄 모르니 말이야."

"누가 시민권자?@.@"

"너!! 너 암 기억도 없지? 너 미국에서 태어났거든, 난 5살부터 9살까지 미국에서 살았구, 물론 울 가족들 모두 다"

"@.@???? 우리가 미국가서 살기두 했었어?

"엥? 뭔소리야? 미국 지사로 파견나가서 울 가족들이 4년동안 미국에서 살았거든? 이 바!부!야!! 넌 거기서 태어난거구"

"난 암 기억두 없는데?"

"니가 언제 그런거 생각이나 하구 살았냐? 내가 방학때마다 미국에 어떻게 갔겠냐? 친구들하고 계속 연락하고 지냈으니깐
갔던거지. 멍충아!!!"


그랬나? 이게 내 출생의 비밀인가? 음....아무래도 드라마를 넘 봤군. ㅡ.ㅡ


"너 이제 결정해야돼. 한국국적으로 남을지 미국 국적으로 남을지. 얼마 안 남았자나 니 생일."


이렇게 중요한걸 왜 내가 모르고 있었지? 하긴... 어쩌면 들었을지도 모른다. 별 생각없이 흘려버렸을꺼고.

잠시동안 누나와 난 20년간 느껴보지 못한 남매간의 정을 느끼는 대화를 했다. 처음으로 ㅡ.ㅡ

하지만 난 묻고 싶은게 있었다. 누나의 과거.

나한테 했던 말들이 다 진짜인지 아니면 부풀려 말한것인지. 잠시 뜸을 들이다 조금 돌려서 말했다.


"근데, 누난 진짜 거짓말 안해?"

"응. 거짓말 할 필요는 없지. 거짓말보단 그냥 말 안하면 되는거니깐"

"그럼 나한테 했던 말들이 다 진짜란 말이야?"

"...."

"진짜는 아니지? 거짓말이 아니라 그냥 뻥좀 친거지? 그치?"

"난 거짓말은 안해...."

"그럼 누나 진짜 그렇게 보... 벌렸어?"


정상적인 대화를 나누던 중인지라 보지란 말을 하기가 어려웠다.


".............응"

"요즘도 그래?"

"아니.... 취직하곤 조심해...... 아무래도 회사는 좁은 동네니깐..."

"그럼 거의 1년되겠네? 계속 참구 있었던거야?"

"그건 아니고.... 가끔 변두리로 나가거나 다른 도시로 가서..."

"음.... 계속 하고 당겼던 거네?"

"니가 하지 말라면.... 안할께....."

"아니 그게.... 좀 생각해보구.... 누나 사생활까지 내가 터치할 순 없으니깐."

"응...."

"일단 남은 여행이나 즐겁게 하자~~"

"응~~^^"


.......

........


"근데 누나 섭(sub)이야?"

"아니...."

"욕에 민감하게 반응하던데? 머랄까.....수치스런 상황에도 반응하던거 같구...."

"수치스런거 좋아하긴 하는데.... 그냥 그게 좋은거 뿐이야... 누구한테 얽매이는건 싫거든..."

"그런건 어쩌다 좋아하게獰?"

"첫 남자가.... 너도 알지? 나 고등하교 다닐때 쫓아다니던 대학생 오빠..."

"그 새끼가? "

"좋아하다가 같이 자게 되고... 그러다가 스왓도 해보게 되고.... 사랑과 섹스는 별개라고 알렸줬었어."

"그 놈이 누날 망친거군 ㅡ.ㅡ"

"망친거라기보단....나도 거부감이 없긴 했었어.
처음으로 그 오빠가 날 다른 남자한테 대여했을때....정말 미칠듯한 흥분이....
그때 나도 알았지. 내가 원하는게, 하고 싶은게 한사람한테 매이는게 아니라 맘껏 즐기며 사는거란걸."

"그 새끼랑은?"

"그 오빠는 군대갔고, 난 연락 끊고 나대로 지낸거지. 클럽, 나이트, 챗팅, 카페.... 많으니깐..."

"누난 맨날 날 발로 건들이면서 무시했는데 그렇게 수치스런걸 좋아하는줄 정말 몰랐어."

"그건... 니가 반항해서 나한테 대들거나 욕할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어서.... 정말 그래줬으면 했거든..."

"헉;;; 그럼 남동생을 성욕의 대상으로 보고 살았던거냐?~~~!!!"

"칫~~ 먼저 만진게 누군데..."

"푸?;; 그건;;; 머 사춘기때 잠시;;;"

"니가 처음 만질때... 그때부터였어... 금기된 사랑이 얼마나 자극적인지... 물론 나도 금기를 깨는게 어려워서
널 그렇게만 대했을 뿐이지...."

"그럼 이번 여행은 머야? 누나가 그렇게 강조하는 그 기본에 충실할려고 온것만은 아니였어?"

"반...반^^ 니가 날 알게되면 어쩌면... 하는 생각?^^ 그게 안되더라도 난 다른 사람들도 있을꺼니깐~~"

"어휴~~ 완전 여우 ㅡ.ㅡ;;"

"하지만 원하는대로 瑛附?~~ 넌 안좋아?"

"좋치;;;;"


이건 좋고 안 좋으냐는게 아니라 옳고 그르냐의 문제 아닌감?ㅡ.ㅡ

하지만 어쩌겠냐...... 물은 이미 엎질러졌고 쌀은 익어 밥이 되버렸으니;;;


차를 다 마시고 그런 수다를 떨다보니 벌써 열시가 다 되었다.

시내에서 놀까하고 물어보니 누난 오늘은 그냥 들어가자고 한다. 할께 많지 않냐면서...;;;;

택시를 타기전에 누나는 상점에 들려 몇가지를 사가지고 와서 내 귓가에 속삭였다.


"관장에 필요한 것들이야 히히~"


몸에 전기가 짜릿하게 도는 느낌...

택시를 타고 기사가 미터기를 켰는지 안 켰는지도 보지 않았다.

누난 내 품에 안겨있었고 우린 남매가 아닌 뜨거운 연인처럼 서로를 꼭 껴안고 숙소로 돌아갔다.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근친상간 야설 목록
7,196 개 121 페이지

번호 컨텐츠
5396 베낭여행 khaosan - 9부 08-24   857 최고관리자
5395 -복구글-행복 - 6부 HOT 08-24   1138 최고관리자
5394 베낭여행 khaosan - 4부 08-24   967 최고관리자
5393 나한테 구멍을 바친 여자들 - 11부 HOT 08-24   1550 최고관리자
5392 -복구글-행복 - 7부 HOT 08-24   1185 최고관리자
5391 붉은달 - 1부10장 HOT 08-24   1459 최고관리자
5390 계획적 근친 - 프롤로그 HOT 08-24   1586 최고관리자
5389 -복구글-행복 - 8부 08-24   949 최고관리자
베낭여행 khaosan - 5부 08-24   800 최고관리자
5387 붉은달 - 1부3장 HOT 08-24   1596 최고관리자
5386 -복구글-행복 - 9부 08-24   919 최고관리자
5385 나한테 구멍을 바친 여자들 - 10부 HOT 08-24   1369 최고관리자
5384 계획적 근친 - 1부 HOT 08-24   1793 최고관리자
5383 붉은달 - 1부4장 HOT 08-24   1824 최고관리자
5382 -복구글-타락여행 - 11부 HOT 08-24   1192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