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아직 아이들이 학교와 학원에서 돌아오기 전 오후 서재에서 나와 보니 아내는 거실청소를 하고 있었다. 난 그런 아내에게 다가가 부드럽게 뒤에서 안으며 귓가에 속삭였다.
“여보, 나 지금 당신 뒷모습에 엄청 땡기는데 한 번 할까?”
“이이도 참 아직 낮이고 좀 있으면 애들도 오는데..”
“4시밖에 안됐잖아. 애들은 6시는 넘어야 오는 걸 잘 알면서.”
“그. 그래도.”
아내는 확실히 전과 다르게 무언가 색기를 은근히 뿜고 있었다. 선미가 아직 풋풋한 과일이라면 아내는 농익어서 즙이 떨어지는 듯 한 느낌이랄까. 자신은 자각하지 못하는 듯해도 요 며칠 간의 경험이 아내를 바뀌게 한 것은 틀림없었다.
게다가 전 같으면 이렇게 낮에 내가 권해도 보통 거부하거나 하더라고 설득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지금은 거부의 몸짓도 별로 보이지 않는다. 난 그런 아내에게 키스를 하며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아.. 여기서? 우리 방으로 들어가요”
“왜 어때서 가끔씩은 이런 것도 나쁘지 않잖아”
“그렇지만,.. 학..”
어느새 상의를 다 벗기고 가슴을 한 움큼 베어 물자 아내는 말을 멈추고 내 머리를 부여잡으며 신음을 흘린다. 그런 아내의 가슴을 집중 공략하면서 난 재빨리 내 옷과 아내의 남은 옷가지를 전부 제거했다. 밝은 불빛 아래 나신을 보이게 되자 아내는 부끄러운지 눈을 감고 있었다. 솔직히 저녁에 거의 벗은 차림과 무엇이 다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자의 마음이란 것은 조금 다른 것 같았다.
그러면서도 아내는 확실히 흥분하고 있었다. 애무를 시작한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보지는 축축하게 젖어왔고 젖꼭지는 탄탄하게 서서 입안에서 굴러가는 듯 했다. 대낮에 거실에서 한다는 점이 아내의 흥분을 더 불러온 것 같았다. 난 그런 아내를 뒤 쪽 소파에 앉히고 가슴과 배를 지나 드디어 아내의 보지를 직접 빨기 시작했다.
“아흑 여.. 여보!”
“당신 여기 완전히 홍수가 난 것 같은데~ 이거 빨아도 빨아도 끝이 없는걸~”
“아 몰라요 아.. 아흠”
난 보지에서 입을 떼고 아내를 바라보며 물었다.
“어딘가 모른다는 거지?”
갑작스런 자극의 중지에 아내는 감고 있던 눈을 뜨며 말한다.
“아 몰라요... 그런...”
하지만 난 아예 몸을 일으켜 소파에 앉아 다리를 쫙 벌리고 있는 아내를 감상하며 손으로 자지를 문지르며 능글맞게 말했다.
“아 당신이 몰라서야 어떻게 할 수 없는걸. 이거 자위나 하고 말아야 하나”
“당신 정말...”
아내는 내 자지를 곁눈질로 바라보더니 눈을 꼭 감고 고개를 모로 돌리고 무어라고 중얼거린다.
“보.. 지...요..”
“응 잘 안 들리는데, 여긴 우리 둘 밖에 없잖아 다시 말해봐 응 여보~”
“보지! 보지요!”
우리 둘 밖에 없는 말에 힘을 얻었을까. 아내는 갑자기 내뱉듯 말한다. 그러면서 자신도 놀란 듯 입을 막고 거기다가 살짝 달한 듯 몸을 부르르 떨었다. 거기에 만족한 난 아내에게 다시 애무를 시작했다. 살짝 달한 아내는 더욱 민감해진 듯 끊임없이 거친 신음을 뱉어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난 후 난 아내를 일으키고 대신 소파에 앉았다. 그리고 껄떡이는 자지와 아내의 보지를 한번 씩 쳐다봤다. 무슨 뜻인지 알아차린 아내는 얼굴을 발갛게 물들이면서도 내게 다가와 자지를 붙잡고 보지를 맞추기 시작했다. 이렇게 기마위를 하는 것은 몇 번 없었기에 아내는 조금 헤맸다. 난 참지 못하고 아내를 엉덩이를 붙잡고 내리 눌렀다.
“아악!!”
“끙..”
자궁구까지 한 번에 밀어닥친 자지에 아내는 다시 달했는지 소리를 지르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유례없이 조이는 느낌에 나도 신음을 내 뱉으며 쳐 올리기 시작했다.
“아.. 여... 여보!!”
“크...”
그렇게 정신없이 서로를 탐하다 나는 잠시 멈추고 아내를 내 위에서 돌려놓았다. 내가 아내의 등을 바라보는 자세였는데 아내는 두 손으로 소파를 붙잡고 자지를 박아 되었고 난 아내의 가슴을 부여잡으며 그 감촉을 즐겼다.
“여보 어때 좋아?”
“하아 하아. 좋아요! 좋아.. 아..”
이제는 내가 밑에서 쳐 올리는지 아내가 허리를 돌지는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 였다.
“어디가 그렇게 좋아? 큭..”
난 아내 보지의 조임을 즐기면서 그렇게 물었다. 그러자 아내는 흥분했는지 이전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큰 소리로 외쳤다.
“보지요!! 보지 내 보지가 좋아요!”
그 때였다. 아이들이 거실에 들어선 것은!!!! 아이들을 확인한 순간 경직된 아내의 보지가 내 자지를 끊어지듯 조이기 시작했다. 내 맹세코 수많은 아내와의 섹스 중 이렇게 조인 것은 처음이었다. 처녀였던 아내를 개통했을 때도 이렇게 조이지는 않았으리라! 그러면서도 아내는 허리를 멈추지 않았다. 아니 자기가 허리를 움직이는지 의식조차 못하고 있는 것 같았다. 두 손을 들어 얼굴을 가렸으면서도 끝내 멈추지는 않았다. 사정의 순간은 금방 다가왔다. 아이들이 보고 있다는 그런 상황에 아내와 나는 둘 다 급격하게 달아올랐다.
“아 나온다 여보!!”
“아흑..아아아아!”
그렇게 아이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나와 아내의 결합부위가 훤히 보이는 그 자세로 아내와 나는 절정에 달했다. 선미와 기찬이 둘 다 그 모습을 경악한 채로 뚫어지게 보고 있었는데 아내의 보지에서 내 자지가 빠지고 정액이 흘러내릴 때까지 그렇게 보고 있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정신 차린 듯이 둘 다 자기 방으로 달려가 버렸다.
원래 아이들은 그 시간에 올 수 없었다. 학교는 둘 다 자율학습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일찍 끝나는 편이었지만 선미는 피아노 학원에, 기찬이는 태권도 학원에 다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둘 다 귀가시간이 6시는 넘어야 오는 것이 보통이었는데 오늘은 두 학원이 모두 쉬었기 때문에 일찍 들어오게 된 것이었다. 물론 이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돈과 인맥을 지닌 내가 두 학원을 하루정도 쉬게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고 갑자기 학원이 쉬게 되자 아이들은 별 수 없이 집에 들어오게 된 것이었다. 그래도 둘이 같이 들어온 것은 예상치 못한 수확이었다. 난 둘 중 하나라도 이런 상황을 만들었다면 성공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 날 저녁식사는 어색하기 짝이 없었다. 나는 당당하게 행동 했지만 아내는 아이들의 눈을 피했고 기찬이도 어색해했다. 다만 선미만이 무언가 계획한 듯한 그런 눈빛을 보였다.
다시 문제의 시간이 돌아오고 나와 아내는 먼저 자리를 잡고 있었다. 여전히 아내의 차림은 똑같았다. 오늘의 사건도 있고 해서 이번엔 다르게 입고 나오지도 않을까 했는데 그건 기우였던 모양이었다. 그런데 오늘은 선미와 기찬이가 좀 늦게 나오고 있었다. 저녁 식사 후 선미가 기찬이를 끌고 가는 듯 한 모습이었는데 난 과연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기대되었다.
얼마 후 선미와 기찬이가 돌아왔다. 그러면서 선미는 내 곁에 기찬이는 아내 곁에 앉는데 앉으면서 한다는 말이
“아빠, 엄마. 오늘은 나하고 기찬이가 안마해 드릴게요. 네~”
그러면서 억지로 나를 뒤돌게 하고 선미가 올라가 안마를 시작했다. 옆에도 기찬이가 아내를 눕히고 안마를 하고 있었다. 물론 맨살이 닿는 느낌과 허리에서 느껴지는 선미의 보지느낌이 좋았지만 이정도인가 하고 실망이 들었다. 그런데 다음 순간.
“그럼 이제는 앞에요~”
그러면서 선미가 나를 앞으로 돌려놓는 것이 아닌가. 세상에 이런 상황에서 앞에서 하는 안마가 어디 있는가. 옆을 바라보니 기찬이도 아내를 돌려놓고 있었다. 아내도 조금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었는데 다음 순간 더 당황해 했다. 놀랍게도 선미가 내 두 손을 들어 자기의 가슴에 댄 것이었다. 그러면서 자기의 사타구니를 내 자지에 비비기 시작했는데 이것은 안마가 아니라 당당한 애무였다!
잠시 선미의 가슴의 감촉과 자지에서 느껴지는 따뜻함을 느끼던 나는 아내의 신음소리에 옆을 바라봤다. 옆에는 무려 기찬이가 아내의 가슴을 빨며 마치 자지를 박아대듯 아내를 몰아붙이고 있었다. 아내는 눈을 꼭 감고 신음을 참으려 애썼지만 기찬이가 힘차게 한 번씩 박아 될 때 마다 흘러나오는 신음은 어쩔 수 가없었다.
그랬다. 이것은 비록 속옷 한 장을 사이에 두었다지만 엄연히 섹스와 다를 바가 없었다. 그동안 불문율 적으로 서로에게 손을 대지 않고 감상만 하던 것이 오늘의 사건을 계기로 깨어진 것이었다.
아직 경험이 부족한 탓인지, 선미와 기찬이는 우리들 보다 먼저 달해버리고 말았다. 특히 선미는 혼자서 절정을 느끼고 내 위에 쓰러진 후 나에게 미안하다는 눈빛을 보냈다. 난 그런 선미가 사랑스러워서 나도 모르게 선미에게 키스를 했다 처음은 입술을 쓰다듬고 그다음 서로의 입술을 빤 다음 이젠 혀를 나누는 그런 키스로, 절정 뒤에 민감해서인지 선미는 키스만으로 다시 한 번 달한 것 같았다. 아마 선미는 첫 키스였을 텐데 처음의 키스로 절정을 맛본 것이었다.
그러곤 옆을 바라보니 나와 선미를 질투심 어린 표정으로 바라보던 아내가 갑자기 기찬이의 얼굴을 잡고 키스를 나누기 시작했다. 기찬이는 조금 당황하는 듯 하더니 이내 처음부터 격렬히 아내와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아내는 나에게 보란 듯이 나와 선미의 키스보다 더 격렬하고 길게 키스를 나누었다. 그리곤 나와 선미, 아내와 기찬이는 서로를 품에 앉고 그렇게 그날의 시간이 끝났다.
그 날 밤 아내와 나는 어색하게 서로 등을 돌리고 잠에 들었다. 비일상적인 시간에서 빠져 나오자 많이 어색했을 리라. 난 그런 아내를 느끼며 마지막 계획에 접어들 때가 되었다는 것을 느꼈다.
아직 아이들이 학교와 학원에서 돌아오기 전 오후 서재에서 나와 보니 아내는 거실청소를 하고 있었다. 난 그런 아내에게 다가가 부드럽게 뒤에서 안으며 귓가에 속삭였다.
“여보, 나 지금 당신 뒷모습에 엄청 땡기는데 한 번 할까?”
“이이도 참 아직 낮이고 좀 있으면 애들도 오는데..”
“4시밖에 안됐잖아. 애들은 6시는 넘어야 오는 걸 잘 알면서.”
“그. 그래도.”
아내는 확실히 전과 다르게 무언가 색기를 은근히 뿜고 있었다. 선미가 아직 풋풋한 과일이라면 아내는 농익어서 즙이 떨어지는 듯 한 느낌이랄까. 자신은 자각하지 못하는 듯해도 요 며칠 간의 경험이 아내를 바뀌게 한 것은 틀림없었다.
게다가 전 같으면 이렇게 낮에 내가 권해도 보통 거부하거나 하더라고 설득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지금은 거부의 몸짓도 별로 보이지 않는다. 난 그런 아내에게 키스를 하며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아.. 여기서? 우리 방으로 들어가요”
“왜 어때서 가끔씩은 이런 것도 나쁘지 않잖아”
“그렇지만,.. 학..”
어느새 상의를 다 벗기고 가슴을 한 움큼 베어 물자 아내는 말을 멈추고 내 머리를 부여잡으며 신음을 흘린다. 그런 아내의 가슴을 집중 공략하면서 난 재빨리 내 옷과 아내의 남은 옷가지를 전부 제거했다. 밝은 불빛 아래 나신을 보이게 되자 아내는 부끄러운지 눈을 감고 있었다. 솔직히 저녁에 거의 벗은 차림과 무엇이 다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자의 마음이란 것은 조금 다른 것 같았다.
그러면서도 아내는 확실히 흥분하고 있었다. 애무를 시작한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보지는 축축하게 젖어왔고 젖꼭지는 탄탄하게 서서 입안에서 굴러가는 듯 했다. 대낮에 거실에서 한다는 점이 아내의 흥분을 더 불러온 것 같았다. 난 그런 아내를 뒤 쪽 소파에 앉히고 가슴과 배를 지나 드디어 아내의 보지를 직접 빨기 시작했다.
“아흑 여.. 여보!”
“당신 여기 완전히 홍수가 난 것 같은데~ 이거 빨아도 빨아도 끝이 없는걸~”
“아 몰라요 아.. 아흠”
난 보지에서 입을 떼고 아내를 바라보며 물었다.
“어딘가 모른다는 거지?”
갑작스런 자극의 중지에 아내는 감고 있던 눈을 뜨며 말한다.
“아 몰라요... 그런...”
하지만 난 아예 몸을 일으켜 소파에 앉아 다리를 쫙 벌리고 있는 아내를 감상하며 손으로 자지를 문지르며 능글맞게 말했다.
“아 당신이 몰라서야 어떻게 할 수 없는걸. 이거 자위나 하고 말아야 하나”
“당신 정말...”
아내는 내 자지를 곁눈질로 바라보더니 눈을 꼭 감고 고개를 모로 돌리고 무어라고 중얼거린다.
“보.. 지...요..”
“응 잘 안 들리는데, 여긴 우리 둘 밖에 없잖아 다시 말해봐 응 여보~”
“보지! 보지요!”
우리 둘 밖에 없는 말에 힘을 얻었을까. 아내는 갑자기 내뱉듯 말한다. 그러면서 자신도 놀란 듯 입을 막고 거기다가 살짝 달한 듯 몸을 부르르 떨었다. 거기에 만족한 난 아내에게 다시 애무를 시작했다. 살짝 달한 아내는 더욱 민감해진 듯 끊임없이 거친 신음을 뱉어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난 후 난 아내를 일으키고 대신 소파에 앉았다. 그리고 껄떡이는 자지와 아내의 보지를 한번 씩 쳐다봤다. 무슨 뜻인지 알아차린 아내는 얼굴을 발갛게 물들이면서도 내게 다가와 자지를 붙잡고 보지를 맞추기 시작했다. 이렇게 기마위를 하는 것은 몇 번 없었기에 아내는 조금 헤맸다. 난 참지 못하고 아내를 엉덩이를 붙잡고 내리 눌렀다.
“아악!!”
“끙..”
자궁구까지 한 번에 밀어닥친 자지에 아내는 다시 달했는지 소리를 지르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유례없이 조이는 느낌에 나도 신음을 내 뱉으며 쳐 올리기 시작했다.
“아.. 여... 여보!!”
“크...”
그렇게 정신없이 서로를 탐하다 나는 잠시 멈추고 아내를 내 위에서 돌려놓았다. 내가 아내의 등을 바라보는 자세였는데 아내는 두 손으로 소파를 붙잡고 자지를 박아 되었고 난 아내의 가슴을 부여잡으며 그 감촉을 즐겼다.
“여보 어때 좋아?”
“하아 하아. 좋아요! 좋아.. 아..”
이제는 내가 밑에서 쳐 올리는지 아내가 허리를 돌지는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 였다.
“어디가 그렇게 좋아? 큭..”
난 아내 보지의 조임을 즐기면서 그렇게 물었다. 그러자 아내는 흥분했는지 이전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큰 소리로 외쳤다.
“보지요!! 보지 내 보지가 좋아요!”
그 때였다. 아이들이 거실에 들어선 것은!!!! 아이들을 확인한 순간 경직된 아내의 보지가 내 자지를 끊어지듯 조이기 시작했다. 내 맹세코 수많은 아내와의 섹스 중 이렇게 조인 것은 처음이었다. 처녀였던 아내를 개통했을 때도 이렇게 조이지는 않았으리라! 그러면서도 아내는 허리를 멈추지 않았다. 아니 자기가 허리를 움직이는지 의식조차 못하고 있는 것 같았다. 두 손을 들어 얼굴을 가렸으면서도 끝내 멈추지는 않았다. 사정의 순간은 금방 다가왔다. 아이들이 보고 있다는 그런 상황에 아내와 나는 둘 다 급격하게 달아올랐다.
“아 나온다 여보!!”
“아흑..아아아아!”
그렇게 아이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나와 아내의 결합부위가 훤히 보이는 그 자세로 아내와 나는 절정에 달했다. 선미와 기찬이 둘 다 그 모습을 경악한 채로 뚫어지게 보고 있었는데 아내의 보지에서 내 자지가 빠지고 정액이 흘러내릴 때까지 그렇게 보고 있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정신 차린 듯이 둘 다 자기 방으로 달려가 버렸다.
원래 아이들은 그 시간에 올 수 없었다. 학교는 둘 다 자율학습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일찍 끝나는 편이었지만 선미는 피아노 학원에, 기찬이는 태권도 학원에 다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둘 다 귀가시간이 6시는 넘어야 오는 것이 보통이었는데 오늘은 두 학원이 모두 쉬었기 때문에 일찍 들어오게 된 것이었다. 물론 이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돈과 인맥을 지닌 내가 두 학원을 하루정도 쉬게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고 갑자기 학원이 쉬게 되자 아이들은 별 수 없이 집에 들어오게 된 것이었다. 그래도 둘이 같이 들어온 것은 예상치 못한 수확이었다. 난 둘 중 하나라도 이런 상황을 만들었다면 성공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 날 저녁식사는 어색하기 짝이 없었다. 나는 당당하게 행동 했지만 아내는 아이들의 눈을 피했고 기찬이도 어색해했다. 다만 선미만이 무언가 계획한 듯한 그런 눈빛을 보였다.
다시 문제의 시간이 돌아오고 나와 아내는 먼저 자리를 잡고 있었다. 여전히 아내의 차림은 똑같았다. 오늘의 사건도 있고 해서 이번엔 다르게 입고 나오지도 않을까 했는데 그건 기우였던 모양이었다. 그런데 오늘은 선미와 기찬이가 좀 늦게 나오고 있었다. 저녁 식사 후 선미가 기찬이를 끌고 가는 듯 한 모습이었는데 난 과연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기대되었다.
얼마 후 선미와 기찬이가 돌아왔다. 그러면서 선미는 내 곁에 기찬이는 아내 곁에 앉는데 앉으면서 한다는 말이
“아빠, 엄마. 오늘은 나하고 기찬이가 안마해 드릴게요. 네~”
그러면서 억지로 나를 뒤돌게 하고 선미가 올라가 안마를 시작했다. 옆에도 기찬이가 아내를 눕히고 안마를 하고 있었다. 물론 맨살이 닿는 느낌과 허리에서 느껴지는 선미의 보지느낌이 좋았지만 이정도인가 하고 실망이 들었다. 그런데 다음 순간.
“그럼 이제는 앞에요~”
그러면서 선미가 나를 앞으로 돌려놓는 것이 아닌가. 세상에 이런 상황에서 앞에서 하는 안마가 어디 있는가. 옆을 바라보니 기찬이도 아내를 돌려놓고 있었다. 아내도 조금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었는데 다음 순간 더 당황해 했다. 놀랍게도 선미가 내 두 손을 들어 자기의 가슴에 댄 것이었다. 그러면서 자기의 사타구니를 내 자지에 비비기 시작했는데 이것은 안마가 아니라 당당한 애무였다!
잠시 선미의 가슴의 감촉과 자지에서 느껴지는 따뜻함을 느끼던 나는 아내의 신음소리에 옆을 바라봤다. 옆에는 무려 기찬이가 아내의 가슴을 빨며 마치 자지를 박아대듯 아내를 몰아붙이고 있었다. 아내는 눈을 꼭 감고 신음을 참으려 애썼지만 기찬이가 힘차게 한 번씩 박아 될 때 마다 흘러나오는 신음은 어쩔 수 가없었다.
그랬다. 이것은 비록 속옷 한 장을 사이에 두었다지만 엄연히 섹스와 다를 바가 없었다. 그동안 불문율 적으로 서로에게 손을 대지 않고 감상만 하던 것이 오늘의 사건을 계기로 깨어진 것이었다.
아직 경험이 부족한 탓인지, 선미와 기찬이는 우리들 보다 먼저 달해버리고 말았다. 특히 선미는 혼자서 절정을 느끼고 내 위에 쓰러진 후 나에게 미안하다는 눈빛을 보냈다. 난 그런 선미가 사랑스러워서 나도 모르게 선미에게 키스를 했다 처음은 입술을 쓰다듬고 그다음 서로의 입술을 빤 다음 이젠 혀를 나누는 그런 키스로, 절정 뒤에 민감해서인지 선미는 키스만으로 다시 한 번 달한 것 같았다. 아마 선미는 첫 키스였을 텐데 처음의 키스로 절정을 맛본 것이었다.
그러곤 옆을 바라보니 나와 선미를 질투심 어린 표정으로 바라보던 아내가 갑자기 기찬이의 얼굴을 잡고 키스를 나누기 시작했다. 기찬이는 조금 당황하는 듯 하더니 이내 처음부터 격렬히 아내와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아내는 나에게 보란 듯이 나와 선미의 키스보다 더 격렬하고 길게 키스를 나누었다. 그리곤 나와 선미, 아내와 기찬이는 서로를 품에 앉고 그렇게 그날의 시간이 끝났다.
그 날 밤 아내와 나는 어색하게 서로 등을 돌리고 잠에 들었다. 비일상적인 시간에서 빠져 나오자 많이 어색했을 리라. 난 그런 아내를 느끼며 마지막 계획에 접어들 때가 되었다는 것을 느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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