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8장
안방에서 편안한 옷을 갈아입고 나오자 아들이 아직도 알몸으로 욕실로 급히 뛰어가는 모습에 아직도 당당하게 서 있는 자지를 세워 휙휙 거리며 “휙”하니 지나가 욕실로 들어가고 있었다. 곧이어 아들이 아침 볼일을 보는 힘찬 물소리를 긴 시간 동안 내어가며 방관에 가득한 자신의 오줌을 내 보내고 있었다. 그 소리를 들으며 싱크대로 가 아침에 사온 찬거리들을 하나하나 장만하려고 몇 개의 비닐봉지에 나누어 담겨진 물건을 꺼내어 손질을 하였다. 그리고 비닐포장에 단단히 쌓여있는 물건의 비닐을 자르려고 가위를 찾아 들고 자르자 어제 아들의 손에 들려져 내 팬티의 양 골반부분을 자라 내 아래를 아무것도 입지 않은 알몸을 만든 생각과 그 알몸을 서로 붙이고 보지 안으로 아들의 자지뿌리 끝까지 들어가 박혀있는 생각이 영사기를 통해 스크린에 나타나듯 너무도 생생하게 생각이 나고 있었다. 지금 내 손에 쥔 이 가위를 통해서 어제 이곳에서 행했던 일이 생각나자 몸을 흠짓, 흠짓 치떨며 달아올라 멍하니 잠시 서 있었다. 그런 와중에 아들이 뒤로 또 “휙” 지나가는 소리에 고개를 돌리자 현관 앞에서 그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던 아들의 자지는 줄어들어 달랑달랑 거리며 매달려 있는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이 순간 자신의 알몸을 나에게 보이지 않으려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아들이 간밤에 자신의 보지에 그 커다란 자지를 박아대며 나를 쾌락의 늪으로 빠뜨리게 만든 남자가 아니라 그저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들일 뿐이었다. 이 순간만큼은 자신은 완전한 엄마인 것이다.
아침상이 다 마련되자 엄마라는 이름을 가진 유진은 아들의 방 앞에 서서 노크를 했다. 평소 같아서면 문을 활짝 열고 들어가 자고 있는 아들을 깨웠겠지만 오늘은 왠지 그러지 못하고 있었다.
똑똑똑
“현준아, 현준아!!”
“네”
“어서 나와 밥 먹어”
“네, 엄마. 금방 나갈게요.”
아들이 말쑥하게 옷을 입고 나오자 나는 왠지 서운한 기색이 역역한 눈빛으로 아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들은 나의 그런 눈빛을 순간 느끼자 고개를 살며시 돌려 표를 내지 않았다는 듯이 시치미를 뚝 떼고서 밥을 먹기 시작하며 애써 서운한 눈빛을 지우고 다시 나를 바라보며 먹으라는 눈빛으로 나를 보았다. 수저를 들고 밥을 한입 가득 채우고 반찬을 집어 들려고 하는데 무엇을 먼저 먹어야 하는지 망설여졌다. 4인용 식탁 위에 너무도 많은 반찬이 올라와 있어 고민이 되었다. 그런 나의 고민을 깨끗하게 해결해준 것은 건너편에서 같이 식사를 하고 있는 엄마였다. 젓가락에 장조림 하나를 들고 내 앞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엄마의 그런 다정한 마음에 난 입을 벌리고 엄마가 짚어준 그 반찬을 받아먹고 “씨이익” 미소를 보내주었다. 엄마는 쑥스러운지 다른 반찬을 짚어 들고 자신도 먹었다. 아침식사가 마치 갓 결혼한 신혼부부가 밤새 사랑을 하고 신랑이 힘들어 했으니 이런 보상은 당연하다는 신부의 모습으로 내 건너편에 안자 있었다. 엄마와 난 너무도 행복한 아침식사를 마쳤고 이번의 아침식사처럼 내일도 이랬으면 하고 나는 바랬다.
아침식사를 마친 아들은 자기의 방으로 들어가 이것저것 챙겨 학교로 등교를 하였고 나는 식탁을 치웠다. 식탁을 모두 치우고 설거지를 하는 중 개수대에서 가위를 꺼내 들자 다시 생각이 나고 말았다. 아들의 그 커다란 자지와 서로의 성기를 연결시켜 하나가 되어있는 모습이 눈에 선했다. 그러면서 나의 몸이 또 다시 치 떨듯 떨며 팬티가 촉촉해지는 것을 느꼈다.
“하아, 또 나오고 있어.”
유진은 혼잣말을 하면서 몸을 치 떨듯이 떨며 자신이 잠에선 깬 그때를 생각하였다.
아직 까만 어둠이 짙게 깔려있는 새벽, 그녀는 간밤의 아들과 한 섹스로 인해 아들의 품속에서 졸린 눈을 슬며시 뜨고 잠에서 깨어나고 있었다. 몸은 조금 피곤한 것 같았지만 머리와 몸은 너무도 상큼하고 개운하리만치 가뿐히 눈이 떠졌다. 눈을 뜨자마자 제일 먼저 보인 것은 자신을 안고 자고 있는 아들이었다. 듬직한 아들의 품에서 깨어난 유진은 흠칫 놀랐지만 이내 간밤의 일들이 생각났다. 5년 동안 혼자 자던 유진이었지만 오늘은 왠지 아들의 품에서 이대로 있고 싶었다. 아들의 따뜻한 품에서 일어나기 싫으면서도 몸을 일으키려 하자 자신의 보지로 무언가 느껴졌다. 손을 내려 확인해보니 아들의 자지가 당당한 모습으로 자신의 보지에 들어있었다. 자신의 손으로 연결된 서로의 성기를 확인하자 놀랍고 신기하기만 하였지만 이렇게 계속 있을 수만은 없었다. 아들이라도 일어나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아들의 품에서 빠져 나와 몸을 일으키자 아들은 몸을 바로 누이려고 몸을 돌리자 자신의 보지 안에 영원히 박아놓을 것 같았던 자지가 “쑤욱” 하고 빠져나가 버렸다. 그리고 그 자지가 빠져나간 자신의 보지에서 속에 무언가 밀려나오는 느낌에 자신의 아래를 눈을 돌리자 하얀 색의 정액이 자신의 애액과 함께 꾸역꾸역 세어 나오고 있었다. 그것을 바라보던 유진은 자신의 한 손으로 질 구를 막고 바로 일어나 욕실로 황급히 뛰어가 변기 위에 안자 막고 있던 질 구의 손을 치우자 기다렸다는 듯이 질 안쪽에서 많은 양의 정액이 자신의 애액과 섞여 한참을 나왔다. 한참을 나오고도 아들의 정액은 자신의 보지에서 멈추지 않고 흘러나오자 변기에서 엉덩이를 일으키고 샤워기의 따뜻한 물을 털고 쪼그려 안자 자신의 보지에 가져다 대어놓고 자신의 긴 중지를 자신의 질 안으로 넣어보자 온통 정액이 들어차 있었다. 그러게 오랫동안 쪼그려 안자 자신의 질 안의 정액을 씻어내고 나와 안방으로 들어가 간편한 옷차림으로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갔다. 수영장에 도착해 수영복으로 옷을 갈아입으려고 옷을 벗자 조금 전에 새로 입었던 자신의 하얀 팬티가 축축하였다. 손을 내려 확인해보니 가랑이부분이 찐득하게 젖어 보지를 축축하게 하고 있었다. 유진은 수영복을 입고 풀장으로 들어가면 괜찮으리라는 생각에 누가 볼까 싶어 빨리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준비운동을 얼마간 하자 이번에는 그 수영복의 가랑이마저 젖어 오고 있었다. 너무 놀라 주위를 살펴보자 몇 명의 사람이 오고 있어 그녀는 준비운동을 마저 끝내지도 못하고 풀장으로 “풍덩”하고 들어가 수영을 하였다. 그리고 자신이 수영을 하면서 움직이자 아래의 그런 상황을 잠시 잊을 수 있었다. 그리고 무심결에 자신의 가랑이 사이의 옷을 들추자 무언가 희멀건 한 덩어리가 자신의 사타구니에서 올라오고 있었다. 그것이 무엇인지 그녀는 바로 알 수 있었다. 그녀는 또 다시 주위를 살피고 자신의 가까운 곁에 아무도 없자 풀장을 나와 황급히 샤워실로 들어가 샤워를 하고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바로 나오려는 순간 풀장 여기저기서 물속에 이게 무어냐면서 아우성을 치고 있었다. 그 사람들의 목소리가 꼭 자신에게 들으라고 하는 말인 듯 같아 너무도 창피해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고개를 숙여 재빨리 빠져 나와 지하주차장에 주차한 차 위에 올라 한숨을 돌리며 자신의 추리닝 바지에 손을 넣어 사타구니를 만져보니 수영장에서 갈아입은 팬티도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그녀는 아무도 보지 않는 그 자리가 너무 부끄러워 바로 빠져 나와 마트로 달려갔다. 마트에서 새 팬티를 사서 화장실로 달려가 팬티를 갈아입고 아침 장을 보고 바로 집으로 돌아와 현관문을 열자 아들이 안겨 왔고 그 우람한 자지 아니 너무도 거대한 아들의 자지와 대면 식을 하였다.
유진은 오늘 새벽의 그 생각하면 너무도 부끄러웠다. 그리고 개수대에 담긴 설거지를 놓고 안방으로 들어가 침대의 옆의 작은 서랍을 열고 안쪽으로 손을 넣어 조그마하게 둘둘 말려진 물건을 을 꺼내어 침대 위에 놓고 옷장을 열어 깨끗하게 세탁된 새 팬티도 꺼내어 돌돌 말려진 물건 옆에 두고서 자신의 치마 속으로 두 손을 넣어 입고 있던 팬티를 벗고 새 팬티를 입어 자신의 허벅지쯤에 걸어두고 돌돌 말려진 물건의 끝을 잡고 펴자 그것은 생리대였다. 생리대를 들고 잠시 피식 거리며 웃다가 팬티의 가운데에 붙이고 팬티를 입으려고 하는 순간 문득 생각이 나 달력을 보았다. 무슨 생각을 하는 그녀는 달력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는 사이 올려 지지 않은 자신의 팬티 가운데로 무언가 떨어지고 있었다. 처음에는 방울방울 떨어지던 것이 시간이 조금 지나가 더 큰 방울을 만들어 쭉 늘어지며 질구에서 매달려 팬티 가까이까지 내려가 뚝 끊어지듯 떨어지며 팬티 위의 생리대로 떨어져 내렸다. 자신의 치마를 두 손으로 잡고 아래의 환희 내 놓고 하얀 팬티는 자신의 허벅지에 걸어놓고 그 팬티 중앙에 생리대를 대어놓고 벌어진 다리 사이로 간밤에 받아들였던 아들의 정액은 보지에서 떨어지며 긴 꼬리를 만들며 팬티 위에 대어놓은 생리대 위로 떨어지는 모습을 하고 달력을 쳐다보는 유진의 얼굴빛이 한 순간 하얗게 변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고개를 숙이고 자신의 사타구니의 그 상황을 바라보며 자신도 알지 못하게 한숨을 쉬며 그렇게 오래 서 있었다. 그렇게 정신을 놓고 있다 어느새 정신이 들었는지 허벅지에 걸린 팬티를 끌어올리자 다시 한 번 눈살을 찌푸렸다. 팬티를 허벅지에 걸고 있는 사이 얼마나 많은 양의 정액이 세어 나왔는지 축축하고 찝찝했다. 그녀는 하는 수 없이 다시 침대 옆의 서랍을 열고 봉지에 던 생리대를 다시 붙이고 거실로 나왔다. 걱정스러운 눈빛을 하고 힘없이 소파에 안자 자신을 누이자 왠지 아늑한 기분이 자신의 몸을 감싸주었다. 그 아늑한 기분에 자신의 걱정스러운 기분을 다소 완화 시켜주자 자신의 몸을 살며시 누이고 가만히 있자 걱정되는 그녀의 얼굴은 완연히 풀리고 편안해지며 왠지 모르는 웃음 뛴 얼굴이 되어 잠 속으로 빠져버렸다.
오늘 정말 힘들었다. 하루 종일 엄마생각만으로 지내며 수업에 집중이 되지를 않았다. 그리고 등교길에 지하철을 타고 오면서 내 앞에 앉자 있는 누나에겐 너무도 미안했다. 엄마생각을 잠시 하였을 뿐인데 내 자지는 급격히 서서 내 아랫도리에 고통을 주면서 빳빳하게 서서 텐트를 치고 있었고 그 앞에 안자 있는 누나는 내 그런 자지를 보고서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몰라 얼굴을 빨갛게 불 키고 고개를 숙여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 자리를 옮기고 싶어도 너무도 많은 사람들 때문에 내가 내려야 할 곳까지 그 누나 앞에서 자지를 세운 그 모습 내내 서 있어야만 했다. 그리고 수업시간과 쉬는 시간을 가리지 않고 엄마 생각에 마음이 들뜨고 머리가 혼미해질 정도로 빳빳이 일어선 자지의 고통에서 하루 종일 시달려야만 했다. 지하철을 내려 집으로 가는 거리에서는 가다 서다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집으로 가고 있었다.
안방에서 편안한 옷을 갈아입고 나오자 아들이 아직도 알몸으로 욕실로 급히 뛰어가는 모습에 아직도 당당하게 서 있는 자지를 세워 휙휙 거리며 “휙”하니 지나가 욕실로 들어가고 있었다. 곧이어 아들이 아침 볼일을 보는 힘찬 물소리를 긴 시간 동안 내어가며 방관에 가득한 자신의 오줌을 내 보내고 있었다. 그 소리를 들으며 싱크대로 가 아침에 사온 찬거리들을 하나하나 장만하려고 몇 개의 비닐봉지에 나누어 담겨진 물건을 꺼내어 손질을 하였다. 그리고 비닐포장에 단단히 쌓여있는 물건의 비닐을 자르려고 가위를 찾아 들고 자르자 어제 아들의 손에 들려져 내 팬티의 양 골반부분을 자라 내 아래를 아무것도 입지 않은 알몸을 만든 생각과 그 알몸을 서로 붙이고 보지 안으로 아들의 자지뿌리 끝까지 들어가 박혀있는 생각이 영사기를 통해 스크린에 나타나듯 너무도 생생하게 생각이 나고 있었다. 지금 내 손에 쥔 이 가위를 통해서 어제 이곳에서 행했던 일이 생각나자 몸을 흠짓, 흠짓 치떨며 달아올라 멍하니 잠시 서 있었다. 그런 와중에 아들이 뒤로 또 “휙” 지나가는 소리에 고개를 돌리자 현관 앞에서 그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던 아들의 자지는 줄어들어 달랑달랑 거리며 매달려 있는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이 순간 자신의 알몸을 나에게 보이지 않으려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아들이 간밤에 자신의 보지에 그 커다란 자지를 박아대며 나를 쾌락의 늪으로 빠뜨리게 만든 남자가 아니라 그저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들일 뿐이었다. 이 순간만큼은 자신은 완전한 엄마인 것이다.
아침상이 다 마련되자 엄마라는 이름을 가진 유진은 아들의 방 앞에 서서 노크를 했다. 평소 같아서면 문을 활짝 열고 들어가 자고 있는 아들을 깨웠겠지만 오늘은 왠지 그러지 못하고 있었다.
똑똑똑
“현준아, 현준아!!”
“네”
“어서 나와 밥 먹어”
“네, 엄마. 금방 나갈게요.”
아들이 말쑥하게 옷을 입고 나오자 나는 왠지 서운한 기색이 역역한 눈빛으로 아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들은 나의 그런 눈빛을 순간 느끼자 고개를 살며시 돌려 표를 내지 않았다는 듯이 시치미를 뚝 떼고서 밥을 먹기 시작하며 애써 서운한 눈빛을 지우고 다시 나를 바라보며 먹으라는 눈빛으로 나를 보았다. 수저를 들고 밥을 한입 가득 채우고 반찬을 집어 들려고 하는데 무엇을 먼저 먹어야 하는지 망설여졌다. 4인용 식탁 위에 너무도 많은 반찬이 올라와 있어 고민이 되었다. 그런 나의 고민을 깨끗하게 해결해준 것은 건너편에서 같이 식사를 하고 있는 엄마였다. 젓가락에 장조림 하나를 들고 내 앞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엄마의 그런 다정한 마음에 난 입을 벌리고 엄마가 짚어준 그 반찬을 받아먹고 “씨이익” 미소를 보내주었다. 엄마는 쑥스러운지 다른 반찬을 짚어 들고 자신도 먹었다. 아침식사가 마치 갓 결혼한 신혼부부가 밤새 사랑을 하고 신랑이 힘들어 했으니 이런 보상은 당연하다는 신부의 모습으로 내 건너편에 안자 있었다. 엄마와 난 너무도 행복한 아침식사를 마쳤고 이번의 아침식사처럼 내일도 이랬으면 하고 나는 바랬다.
아침식사를 마친 아들은 자기의 방으로 들어가 이것저것 챙겨 학교로 등교를 하였고 나는 식탁을 치웠다. 식탁을 모두 치우고 설거지를 하는 중 개수대에서 가위를 꺼내 들자 다시 생각이 나고 말았다. 아들의 그 커다란 자지와 서로의 성기를 연결시켜 하나가 되어있는 모습이 눈에 선했다. 그러면서 나의 몸이 또 다시 치 떨듯 떨며 팬티가 촉촉해지는 것을 느꼈다.
“하아, 또 나오고 있어.”
유진은 혼잣말을 하면서 몸을 치 떨듯이 떨며 자신이 잠에선 깬 그때를 생각하였다.
아직 까만 어둠이 짙게 깔려있는 새벽, 그녀는 간밤의 아들과 한 섹스로 인해 아들의 품속에서 졸린 눈을 슬며시 뜨고 잠에서 깨어나고 있었다. 몸은 조금 피곤한 것 같았지만 머리와 몸은 너무도 상큼하고 개운하리만치 가뿐히 눈이 떠졌다. 눈을 뜨자마자 제일 먼저 보인 것은 자신을 안고 자고 있는 아들이었다. 듬직한 아들의 품에서 깨어난 유진은 흠칫 놀랐지만 이내 간밤의 일들이 생각났다. 5년 동안 혼자 자던 유진이었지만 오늘은 왠지 아들의 품에서 이대로 있고 싶었다. 아들의 따뜻한 품에서 일어나기 싫으면서도 몸을 일으키려 하자 자신의 보지로 무언가 느껴졌다. 손을 내려 확인해보니 아들의 자지가 당당한 모습으로 자신의 보지에 들어있었다. 자신의 손으로 연결된 서로의 성기를 확인하자 놀랍고 신기하기만 하였지만 이렇게 계속 있을 수만은 없었다. 아들이라도 일어나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아들의 품에서 빠져 나와 몸을 일으키자 아들은 몸을 바로 누이려고 몸을 돌리자 자신의 보지 안에 영원히 박아놓을 것 같았던 자지가 “쑤욱” 하고 빠져나가 버렸다. 그리고 그 자지가 빠져나간 자신의 보지에서 속에 무언가 밀려나오는 느낌에 자신의 아래를 눈을 돌리자 하얀 색의 정액이 자신의 애액과 함께 꾸역꾸역 세어 나오고 있었다. 그것을 바라보던 유진은 자신의 한 손으로 질 구를 막고 바로 일어나 욕실로 황급히 뛰어가 변기 위에 안자 막고 있던 질 구의 손을 치우자 기다렸다는 듯이 질 안쪽에서 많은 양의 정액이 자신의 애액과 섞여 한참을 나왔다. 한참을 나오고도 아들의 정액은 자신의 보지에서 멈추지 않고 흘러나오자 변기에서 엉덩이를 일으키고 샤워기의 따뜻한 물을 털고 쪼그려 안자 자신의 보지에 가져다 대어놓고 자신의 긴 중지를 자신의 질 안으로 넣어보자 온통 정액이 들어차 있었다. 그러게 오랫동안 쪼그려 안자 자신의 질 안의 정액을 씻어내고 나와 안방으로 들어가 간편한 옷차림으로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갔다. 수영장에 도착해 수영복으로 옷을 갈아입으려고 옷을 벗자 조금 전에 새로 입었던 자신의 하얀 팬티가 축축하였다. 손을 내려 확인해보니 가랑이부분이 찐득하게 젖어 보지를 축축하게 하고 있었다. 유진은 수영복을 입고 풀장으로 들어가면 괜찮으리라는 생각에 누가 볼까 싶어 빨리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준비운동을 얼마간 하자 이번에는 그 수영복의 가랑이마저 젖어 오고 있었다. 너무 놀라 주위를 살펴보자 몇 명의 사람이 오고 있어 그녀는 준비운동을 마저 끝내지도 못하고 풀장으로 “풍덩”하고 들어가 수영을 하였다. 그리고 자신이 수영을 하면서 움직이자 아래의 그런 상황을 잠시 잊을 수 있었다. 그리고 무심결에 자신의 가랑이 사이의 옷을 들추자 무언가 희멀건 한 덩어리가 자신의 사타구니에서 올라오고 있었다. 그것이 무엇인지 그녀는 바로 알 수 있었다. 그녀는 또 다시 주위를 살피고 자신의 가까운 곁에 아무도 없자 풀장을 나와 황급히 샤워실로 들어가 샤워를 하고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바로 나오려는 순간 풀장 여기저기서 물속에 이게 무어냐면서 아우성을 치고 있었다. 그 사람들의 목소리가 꼭 자신에게 들으라고 하는 말인 듯 같아 너무도 창피해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고개를 숙여 재빨리 빠져 나와 지하주차장에 주차한 차 위에 올라 한숨을 돌리며 자신의 추리닝 바지에 손을 넣어 사타구니를 만져보니 수영장에서 갈아입은 팬티도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그녀는 아무도 보지 않는 그 자리가 너무 부끄러워 바로 빠져 나와 마트로 달려갔다. 마트에서 새 팬티를 사서 화장실로 달려가 팬티를 갈아입고 아침 장을 보고 바로 집으로 돌아와 현관문을 열자 아들이 안겨 왔고 그 우람한 자지 아니 너무도 거대한 아들의 자지와 대면 식을 하였다.
유진은 오늘 새벽의 그 생각하면 너무도 부끄러웠다. 그리고 개수대에 담긴 설거지를 놓고 안방으로 들어가 침대의 옆의 작은 서랍을 열고 안쪽으로 손을 넣어 조그마하게 둘둘 말려진 물건을 을 꺼내어 침대 위에 놓고 옷장을 열어 깨끗하게 세탁된 새 팬티도 꺼내어 돌돌 말려진 물건 옆에 두고서 자신의 치마 속으로 두 손을 넣어 입고 있던 팬티를 벗고 새 팬티를 입어 자신의 허벅지쯤에 걸어두고 돌돌 말려진 물건의 끝을 잡고 펴자 그것은 생리대였다. 생리대를 들고 잠시 피식 거리며 웃다가 팬티의 가운데에 붙이고 팬티를 입으려고 하는 순간 문득 생각이 나 달력을 보았다. 무슨 생각을 하는 그녀는 달력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는 사이 올려 지지 않은 자신의 팬티 가운데로 무언가 떨어지고 있었다. 처음에는 방울방울 떨어지던 것이 시간이 조금 지나가 더 큰 방울을 만들어 쭉 늘어지며 질구에서 매달려 팬티 가까이까지 내려가 뚝 끊어지듯 떨어지며 팬티 위의 생리대로 떨어져 내렸다. 자신의 치마를 두 손으로 잡고 아래의 환희 내 놓고 하얀 팬티는 자신의 허벅지에 걸어놓고 그 팬티 중앙에 생리대를 대어놓고 벌어진 다리 사이로 간밤에 받아들였던 아들의 정액은 보지에서 떨어지며 긴 꼬리를 만들며 팬티 위에 대어놓은 생리대 위로 떨어지는 모습을 하고 달력을 쳐다보는 유진의 얼굴빛이 한 순간 하얗게 변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고개를 숙이고 자신의 사타구니의 그 상황을 바라보며 자신도 알지 못하게 한숨을 쉬며 그렇게 오래 서 있었다. 그렇게 정신을 놓고 있다 어느새 정신이 들었는지 허벅지에 걸린 팬티를 끌어올리자 다시 한 번 눈살을 찌푸렸다. 팬티를 허벅지에 걸고 있는 사이 얼마나 많은 양의 정액이 세어 나왔는지 축축하고 찝찝했다. 그녀는 하는 수 없이 다시 침대 옆의 서랍을 열고 봉지에 던 생리대를 다시 붙이고 거실로 나왔다. 걱정스러운 눈빛을 하고 힘없이 소파에 안자 자신을 누이자 왠지 아늑한 기분이 자신의 몸을 감싸주었다. 그 아늑한 기분에 자신의 걱정스러운 기분을 다소 완화 시켜주자 자신의 몸을 살며시 누이고 가만히 있자 걱정되는 그녀의 얼굴은 완연히 풀리고 편안해지며 왠지 모르는 웃음 뛴 얼굴이 되어 잠 속으로 빠져버렸다.
오늘 정말 힘들었다. 하루 종일 엄마생각만으로 지내며 수업에 집중이 되지를 않았다. 그리고 등교길에 지하철을 타고 오면서 내 앞에 앉자 있는 누나에겐 너무도 미안했다. 엄마생각을 잠시 하였을 뿐인데 내 자지는 급격히 서서 내 아랫도리에 고통을 주면서 빳빳하게 서서 텐트를 치고 있었고 그 앞에 안자 있는 누나는 내 그런 자지를 보고서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몰라 얼굴을 빨갛게 불 키고 고개를 숙여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 자리를 옮기고 싶어도 너무도 많은 사람들 때문에 내가 내려야 할 곳까지 그 누나 앞에서 자지를 세운 그 모습 내내 서 있어야만 했다. 그리고 수업시간과 쉬는 시간을 가리지 않고 엄마 생각에 마음이 들뜨고 머리가 혼미해질 정도로 빳빳이 일어선 자지의 고통에서 하루 종일 시달려야만 했다. 지하철을 내려 집으로 가는 거리에서는 가다 서다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집으로 가고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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