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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30 839회 0건



3. 목욕하는 엄마

어느덧 여름이 다가오고 있었다..
그동안 어머니 속옷에 대한 나의 장난은 그날 이후로 멈춰야만 했다..
그러던 어느날 옆집 쪽방에서 살던 누나가 이사를 가게 되었다..
어느정도 돈을 모은 우리집은 주인집에 연락해 ..
이사간 누나의 방을 우리가 쓴다고 하였다 ..
나는 내방이 생긴다는 생각에 학교를 마치고나자마자 집으로 달려왔다..

어느세 정리가 다대어 있는 나만의 공간을 보고 나는 너무나 기뻣다..
비록 책상하나 놓구 내가 누우면 꽉차는 방이지만 너무나 좋았다..
어머니 역시 나에게 방을 구해준게 기뻣는지 ..
기분이 좋아 보였다 ..

하루종일 나는 나만의 공간에서 나오질 않고 이불도 펴놓구 뒹굴며
놀았다...
"아들... 엄마 목욕한다...."
"네...."
나는 내 방에서 대답을 하고는 뒹굴면서 공부를 하였다...

이내 부엌에서 어머니의 목욕하는 소리가 나의 귀에 들렸다..
순간 나는 어머니의 목욕 하는 모습을 보고싶었다.
그동안 안방에서 같이 생활 할때는 부엌문을 잠거서 못보았는데..
이제는 내 맘대로 문을 열고 볼수 있다는 생각에 나는 더욱 어머니의
몸을 보고 싶다는 욕망이 끌어 올랐다..

"문을 살짝열어서 볼까...? 아냐.. 그럼 들킨텐데...."
나는 한참을 고민을 하였다..
어느세 목욕을 마친 어머니가 방문을 열고는 밥 먹을 준비하라고 하였다..
방금 목욕을 마쳐서 인지 물기에 젖은 머리카락 하며..
몸에서 풍기는 향기로운 비누냄새..

나를 자극 시키며 더욱 나를 괴롭혔다...
나는 할수 없이 안방으로 밥먹으로 들어갔다...
그렇게 밥을 먹고 부엌을 통해 내 방으로 돌아오면서
방문앞에 서서 문을 바라보았다..
순간 나는 희열에 차지 않을수가 없었다 ..
나는 방안으로 들어와서 샤프로 문의 아랫쪽을 샤프로 구멍을 뚫었다..

원래는 한개의 합판으로 만들어져야하는데..
나무가 모자라서인지 두개의 나무판을 주어서 막아 놓았다..
방안에서는 벽지로 문을 막아서 몰랐으나...
부엌에서 보니 나무판대기 둘로도 완전히 가리지 못하고 틈이 있는걸 발견하였다.

하여간에 나는 조그만하게 구멍을 뚫고 부엌을 바라보니 작게나마 보였다..
나는 너무나 기쁜나머지 그날밤 잠을 재대로 이룰수가 없었다..
어서 다음날이 되어 어머니의 목욕하는 장면을 보고 싶어 견딜수가 없었다..

다음날
나는 학교를 마치자마자 집에와서는 어머니가 회사를 마치고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아들.. 나왔다...."
"네...."
어머니는 목욕을 한다며 부엌으로 들어가면서 나오지 말라고 하였다...
나는 힘차게 고개를 끄덕여주고는 내방에서 어머니가 어서 목욕하기를
기다렸다...

나는 어제뚫어 놓은 구멍에 눈을 대고는 부엌을 보았다..
어머니가 옷을 벗었다..
야릇한 기분이 나의 몸을 뜨겁게 만들었다..
어느세 어머니는 속옷만 걸치고는 손을 뒤로하면서 브래지어를
풀었다..
"헉...... 죽인다.."
희미하게나마 어머니의 커다란 가슴이 보였다..
자지는 어느세 불끈하고 서있었다...

나는 더욱 자세히 보기위해 샤르로 조금더 크게 구멍을 뚫었다..
넓히고 처다보다가 더욱 자세히 보고싶은 욕망에 한참을 구멍을 뚫어 대고는
어머니의 목욕장면을 보았다...
어느세 어머니는 옷을 다벗고는 검은 숲을 보이고는 뒤돌아 섰다..
어머니의 아담한 몸매와 풍만한 엉덩이가 내눈에 보였다...

입이 말라갔다..
어느세 나는 바지속으로 손을 넣고는 성이난 나의 물건을
달래기 시작했다..
어머니의 풍만한 가슴에 검은색을 띄우며 자리잡은 유두가 내눈에
들어왔다...
"저거 한번 빨고싶다.. 꿀꺽..."
어머니가 물을 퍼서 몸에 부었다..
물기 묻은 어머니의 몸매...
미칠것 같았다..
어머니를 훔쳐보고있다는 야릇한 심리와 여체의 음밀한곳을 처음로
보는 나의 마음 ..
더이상 참지못하고 나는 마구 딸딸이를 쳤다..

한참을 흔들다가 어느세 목욕을 마친 어머니가 내쪽을 바라보며
몸을 닿고 있었다..
물기젖은 어머니의 검은 숲..
더이상 참지못하고 나는 사정을 하고 말았다..
사정을 하는 순간 나는 문에다가 머리를 쳐밖고는 몸을 경직시켜야만했다..

점점 이성이 돌아왔다..
"설마 방금 문에 머리 박을때 소리 났을까... 설마 모를꺼야.."
나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다시 구멍쪽으로 눈을 대고는 부엌의 상황을
살피고 있었다...
순간 나는 놀랐다..
어머니가 문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
들켰다는 생각에 내는 가슴이 마구 뛰었다..
"이제 죽었다..... "
하자만 나의 예상과는 달리 어머니는 옷을 주워서 입고는 안방으로 들어갔다..
나는 순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정말로 오랜만에 딸딸이 다운 딸딸이를 친거 같았다..

그러다가 어머니가 밥상을 차리시고는 밥을 먹으라고 하였다..
그래서 나는 안방으로 건너가 밥을 먹는데..
어머니는 밥을 먹다말고 부엌으로 나가시는 것이다 ..
나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는 밥을 먹고는 다시 나의 방으로 건너갔다..
그런데..
내가 구멍뚫은 놓은 곳에 벽지가 발라져 있었다..
순간 나는 식은땀이 났다...
그날밤 들킨거 보다는 어머니의 목욕하는 장면을 훔쳐 볼수 없다는것이 더욱 날 미치게 만들었다.

그여자의 사정..

그날 이후 아들의 나의 속옷에 변태적인 장난은 않하였다..
지금 돌이켜보면 내가 그때 약간 미쳤는거 갔았다..
아들의 정액이 묻은 팬티를 입고 흥분을 했다..
하여간 그날 아들의 버릇을 단단히 고쳐 놓은건 잘한것 같다..

이제 어느정도 돈도 모여서 아들에게 방을 마련해주었다..
4명의 식구가 좁은 방에서 자기도 불편하고..
이제 성적 호기심이 발동하는 아들과 언제까지 한방에서 잘수
없었다 ..
밤에 잘때 옆에와서 내몸을 더듬으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어쨋든 잘된일이다 ..

오늘도 다름 없이 나는 샤워를 하였다 ..
여느때와 다름없이 샤워를 하는데..
누군가 쳐다보는 기분이들었다..
그래서 아들방 문쪽을 쳐다보았다..
아무런 이상없었다..
나는 다시 옷을 하나씩벗고는 샤워를 하였다 ..
한참 샤워를 다하고 옷을 입기위해 수건을 들고 몸의 물기를 닦을려
하였다..
순간 아들 방문쪽에서" 쿵"하는 소리가 났다..
나는 아들방쪽으로 눈을 주었다..
나는 순간 너무도 당황스러웠다 ..
아까 없었던 구멍을 통해 아들의 눈이 보였다....
너무나 황당했다..
"이를어째.... 지금목욕하는걸 본거야... 저걸 그냥...."
나는 아들을 불러 때리주고 싶었다 ..
하지만 이내 나의 뇌리에는 다른 생각이 들었다..
"그래 저때는 한참 호기심이 많을 때야... 이번만은 그냥 모른척 넘어가자...
내몸 훔쳐본거 내입으로 말하기도 부끄럽고..."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는 아들에게 밥상을 차려주고는
아들 방에와서 벽지를 찾아서 구멍이난 부분을 벽지로 막아버렸다..

밥을 다먹은 아들은 자기 방으로 가다가 새로 벽지로 발려진 문을 보더니
순간 움찔하더니 ...
내 눈치를 한번 살피더니 자기방으로 들어갔다..
그날밤 나는 아들이 왜 저렇게 나에게 관심을 가지는 생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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