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엄마가 그토록 귀여워해주던 둘째아들이 오늘 제대하고 왔어"
"난 이제 사회에 나왔는데 이젠 날 반겨줄 엄마는 이세상에 없다는게 너무 힘들다..하지만 엄마 나
지금 엄마 앞에서 마지막으로 울고 앞으로는 안 울거야..엄마 나 안보고 싶어 난 정말 엄마가 너무
보고 싶은데.."
이년간의 힘든 군 생활을 마치고 제대를 하자마자 엄마가 안치되어있는 고향에 내려온 민호는 엄마의
사진을 매만지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평상시에도 항상 몸이 아프던 엄마가 일년쯤 군생활을 하던중 갑자기 돌아가시는 바람에 엄마의 마지막
모습도 보지못한게 너무나 가슴이 아프며 살아생전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를 되신해 두 아들을 위해 하루도
쉬지않고 일을 하며 특히 늦둥이로 태어난 자신에겐 너무나 다정하게 되해주던 엄마의 모습이 생각이나
한참이 지났는데도 쉽게 발검을 띄지 못하고 있었다.
"엄마 형하고 형수가 많이 기다리겠다..엄마 나 앞으로 자주 찾아올께"
어렵게 발걸음을 옮긴 민호는 고향에서 친구들을 만날까 생각하다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형을 생각해서
서울로 가는 기차를 타기위해 역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 자식은 연락도 없고 왜 이렇게 안오는거야"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 곧 오겠지.."
경호는 오늘 자신의 하나밖에 없는 동생이 군에서 제대를 하는 날이라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야근을 하지않고
집으로 왔는데 벌써 집에 있어야할 동생이 아홉시가 넘어가는데도 들어오지 않자 걱정과 함께 신경이쓰이기 시작했다.
"딩동.."
아파트 현관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서던 민호는 현관입구에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형과 형수를 보며 인사를 건네자
형이 큰소리로 자신에게 말을 하자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너 임마 어디갔다가 이제 들어오는거야."
"여보..왜 그래 "
은주는 기다리던 시동생이 집으로 들어서자 밝에 웃으며 시동생을 맞이했지만 남편이 큰소리로 시동생을 나무라자 고개를
숙이채 아무말없이 서있는 시동생을 보며 계속해서 말을 할려는 남편을 잡으며 시동생을 거실로 들어오게 했다.
"삼촌 제대 축하해요.."
"고맙습니다 형수님"
"야 너 지금까지 어디 같다 오는거야 집에서 걱정하며 기다리는 형하고 형수는 너한데 아무렇지 않은거야"
"미안해 형 ..엄마한데 같다온다고 늦었어"
"뭐...그럼 임마 전화라도 한통해줘야 되는거 아니야.."
"미안해 생각이 짧았어 죄송해요 형수님.."
"아니에요 당연히 어머니 한데 다녀와야죠..아직 삼촌 저녁 안먹었죠..우리도 삼촌오면 먹을려고 아직안먹었어요.."
"죄송해요 저 때문에 ..."
은주는 시동생이 처음 자신의 집에서 생활하며 학교를 다닌다는 시어머니와 남편의 말에 자신보다 열살은 어린 시동생이지만 한집에서 생활
한다는게 불편하는 생각을 했지만 같이 생활할수록 예의바르고 자신에게 살갑게 대해주는 시동생이 였기에 제대하자 마자
돌아가신 어머니에게 같다왔다는 시동생의 말에 고개를 숙인채 서있는 시동생이 가엽게 여겨졌다.
민호는 아버지가 자신이 태어나자 얼마있다 사고로 돌아가시고 자신과 열두살위인 형이 어려서부터
무슨 잘못을 하면 엄하게 자신을 가르치던 형이였기에 자신보다 훨씬 작은 덩치인데도 아직까지 형이 자신을 뭐라고 하면 아무말을
할수가 없었다.
"삼촌 옷 갈아입고 빨리 나오세요.."
"예 형수님..."
자신의 방으로 들어온 민호는 깔끔하게 정리되어 잇는 자신의 방을보며 형수가 자신의 방을 정리 했다고 생각이 들자 항상 자신을 위해
애써주는 형수가 다시한번 고맙게 생각이 들며 빠르게 군복을 벗은뒤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주방으로 향했다.
"자 한잔 받아 그리고 당신도.."
"자 우리 민호의 제대를 축하하며 건배"
"다시한번 축하해요 삼촌.."
"고마워 형..형수님 고맙습니다..."
그렇게 조금전 무거웠던 분위기는 사라지고 세 사람은 늦은 저녁과 함께 간단히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민호너 이젠 복학준비 해야지"
"아직 내년 개강할려면 여섯달을 남았는데 뭐..그동안 아르바이트 좀 해볼라고.."
"한번도 사회생활을 한해받는데 할수 있겠어 그냥 학원이나 다니지 .."
"아니야 언제까지 형한데 용돈받아 쓸수도 없고 등록금내주는거도 미안한데 앞으로 용돈을 내가 해결할려고.."
"무슨 말이에요 삼촌 당연히 등록금은 내 드려야죠 그리고 형도 많이 벌고 저도 일하는데 삼촌 용돈은 얼마든지
드릴수 있어요 그러니까 형 말되로 학원이나 알아봐요.."
"아닙니다...이젠 제 손으로 한번 돈을 벌어보고 싶어서 그런거니까 신경쓰지마세요.형수..그리고 형 나도 이젠
군대도 다녀오고 아르바이트해서 용돈좀 벌어보고 싶어.."
"그래 ...니 생각이 정 그렇다면 어쩔수 없지 하지만 복학하면 그만 두는거야..."
"알았어 형..."
"그리고 형 다음주에 중국 출장가면 한 일년정도 있을거야 그러니까 너무 밖에만 돌아다니지 말고 "
"여보 아직 확정된거 아니라면서."
"오늘 회의에서 결정났어..한 일년 같다오면 진급도 빨라진다니까 힘들더라도 같다와야지.."
시동생의 문제로 밥을 먹으면서 기분좋게 웃고 있던 은주는 얼마전 남편의 중국 출장건이 확정되었다는 말에
마음에 준비는 하고 있었지만 너무나 빠르게 돌아가는거 같아 마음이 찹찹했다.
형의 말을 들은 민호는 앞으로 일년간 형수와 둘이서 이집에서 지내야 된다고 생각하자 형수와 처음보단 많이
친해져 이젠 형수와의 생활이 편해졌지만 형이 없다고 생각하자 조금은 어색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 내가 죽으러 가는것도 아니고 둘다 왜그래 고작 일년이야.."
"어쩔수 없지 뭐 당신이 그렇게 결정했으면 어쩔수 없잖아..."
"형 안가면 안돼는거야.."
"나도 안가고 싶지 임마 근데 내가 지금까지 얼마나 회사에서 인정 받을려고 노력했는데 .."
혹시나 하는 마음에 형에게 중국에 가지말라고 말하던 민호는 형에 말에 더 이상 토를 달지 않았다.
어려서 부터 항상 형은 자신이 원하면 무엇이던 하고야 마는 성격이었다.자신은 공부보단 운동이좋고
친구들과 어울려서 노는게 좋았는데 형은 한번도 전교일등을 놓쳐본적이 없는 그야말로 엘리트중에 엘리트였다
처음 형이 집에 형수를 소개시켜주러 왔을때도 공부만하던 형이 어떻게 저렇게 근사한 여자를 만날수가 있을까
의문이었다.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지인의 소개로 만나 두 사람은 형은 형수의 조금은 예쁘장한 얼굴과 왠지모를 정숙함에
마음이 끌렸고 형수는 형의 성실함에 반해 두 사람은 그렇게 결혼을 한것이었다.
그렇다고 형수가 그렇게 미인은 163정도의 키에 49키로 정도에 곱상하게 생겼으며 자신은 아버지를 닮아 키도 크고 잘생겼지만
형은 엄마를 닮아 키가 작을뿐이지 얼굴은 잘 생긴편이었다.
"형이 그렇다면 어쩔수 없지뭐 집걱정은 말고 조심해서 잘 다녀와"
"그래 너도 형수 적적하지 않게 잘 하고 "
"걱정마 형수랑 매일 데이트 할테니까 하하하"
조금은 가라앉은 분위기를 뛰운다고 조금은 가장되게 말을 하면서 웃은 민호는 형수의 얼굴을 보며 자신을 향해 엿은 웃음을 지어보이는
형수가 다시 한번 고맙게 느껴졌다.
"여보 이젠 들어가자 너도 피곤할텐데 들어가서 쉬어"
"그래 형...잘자 형수님도 안녕히 주무세요.."
"그래요 삼촌..그리고 내일은 푹 자요 안 깨우고 출근할께요.."
"예 알겠습니다..."
저녁을 먹은뒤 거실에서 과일과 커피를 마시며 텔레비젼을 보던 민호는 형이 피곤하다며 들어가자 자신의 방으로 들어온 민호는
침대에 누워 잠을 잘려고 했지만 쉽게 잠을 잘수가 없을거 같아 책상에 앉아 컴퓨터를 켠뒤 게임을 하기 시작햇다.
"여보 정말 당신이 꼭 가야되는거야.."
"미안해 어쩔수 없어 회사에서 더 인정받을려면 같다와야 할꺼 같아"
"알았어 그럼.."
"여보 나 없는동안 민호좀 잘 챙겨줘 엄마가 죽고 나서 아직까지 말은 안하지만 힘든거같아"
"걱정하지마 삼촌이 뭐든 잘 하잖아 그리고 친동생처럼 대해줄려고 노력하니까 삼촌은 신경쓰지마"
"고마워 여보.."
"아이 ..왜 그래 아직 삼촌 안잘수도 있는데..."
"술 한잔 해서 금방 잘거야 아마.."
경호는 자신을 이해해주며 특히 민호를 친동생처럼 대해준다는 은주의 말에 옆에 누워있는 은주의 몸을 안으며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음......음"
자신을 안아오는 남편을 보며 시동생이 아직 잠을 자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에 몸을 비틀던 은주는 자신의 입안으로 남편의 혀가 들어오자
남편의 잦은 야근으로 한동안 관계를 가지지 못해서일까 남편의 혀를 반갑게 맞아주었다.
"음.......음.."
"사랑해 은주야.."
"나도 사랑해 ..."
긴 입맞춤을 끝낸 두 사람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뒤 서로가 빠르게 옷을 벗은며 다시 뜨거운 키스를 나누기 시작했다.
"아......."
"아.......민호씨...."
자신의 두 가슴을 혀로 애무하던 남편이 자신의 몸위로 올라오자 두 무릅을 세우며 다리를 벌린 은주는 곧이어 남편의 성기가 자신의
질속으로 진입해 들어오자 얕은 신음을 흘리며 두손으로 남편의 등을 안아나갔다.
"아......아......."
"아.........아.......여보..."
오랜만에 컴퓨터 게임을 즐기던 민호는 시계를 보며 물 한잔 마시고 자야겠다는 생각에 형과 형수가 잠을 잘거란 생각에
조심해서 자신의 방문을 열고 주방으로 향하던 민호는 희미하게 여자의 신음소리가 들리자 한동안 멈춰선뒤 신음소리가 흘러나오는
안방입구로 조심히 다가간뒤 안방문에 자신의 귀를 가까이되자 형수의 신음소리가 더욱더 선명하게 들려오자 갑자기 자신의 하체가 묵직해
짐을 느끼며 조심스럽게 자신의 방으로 들어와 침대에 자신의몸을 뉘였다.
"아........아.......아"
조금전 형수가 흘린 신음소리가 아직까지 자신의 귓가에 맴도는거같은 착각에 도저히 잠을 이룰수 없던 민호는 다시 컴퓨터앞에 앉아
군에 가기전 받아놓았던 야동을 보며 자신의 성기를 바지에서 꺼낸뒤 자신의 한손으로 성기를 잡은뒤 서서히 앞뒤로 움직여 나갔다.
"아.....아.....여보..."
"윽.....사랑해 여보.."
"아......나도..사랑해...민호씨.."
자신의 질속을 빠르게 움직이던 남편이 신음을 흘리며 몸을 경직시키자 남편의 몸을 더욱더 세개 안은 은주는 남편의정액이 자신의 질속을
가득채울때까지 기다렸다 남편이 자신의 옆으로 몸을 뉘이자 티슈를 뽑은뒤 자신의 보지를 티슈로 막은뒤 남편을 바라보았다.
"좋았어 여보 .."
"어 좋았어.."
은주는 남편의 말에 자신도 좋았다고 말을 하였다.하지만 아직까지 한번도 섹스를 통해 강한 쾌감을 맛보지 못한
은주는 당연히 남편과의 섹스가 기분이 좋을수 밖에 없었으며 평생 공부만 하던 경호도 자신이 하는 섹스가 최고인줄
알고 지내고 있었다.
"아.......아.......아"
"아......아..........아"
컴퓨터 화면에서 남자가 여자의 뒤에서 열심히 허리를 흔드는 걸 보며 컴퓨터 화면속의 여자와 남자가 자신과 형수로 착각하며
자위를 하던 민호는 평상시 보다 빠르게 자신의 성기에서 느낌이 오자 휴지로 자신의 귀두부분을 감싼뒤 더욱더 빠르게 손을 움직
여 나갔다.
"윽......윽"
휴지에 자신의 많은 양의 정액을 흘린 민호는 형수를 생각하며 자위를 했다는거에 대해 후회를 하며 빌려오는 허무함에 자위를 했다는거에
대한 자책을 하면서도 아직까지 시들지않은 자신의 성기를 보며 정말 남들보다 우람한 자신의 성기에 대해 만족한 웃음을 지어나갔다.
민호가 지금껏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자신과 섹스를 한 몇안돼는 여자들은 한결같이 자신의 성기에 만족했으며 처음 안마시술소에서 총각딱지를
때던날 몇번이고 다시 만나자는 여자를 뿌리친다고 애를 먹었던 기억을 하며 일년전 휴학을 떠난 여자친구가 빨리 한국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잠에 빠져 들었다.
"엄마가 그토록 귀여워해주던 둘째아들이 오늘 제대하고 왔어"
"난 이제 사회에 나왔는데 이젠 날 반겨줄 엄마는 이세상에 없다는게 너무 힘들다..하지만 엄마 나
지금 엄마 앞에서 마지막으로 울고 앞으로는 안 울거야..엄마 나 안보고 싶어 난 정말 엄마가 너무
보고 싶은데.."
이년간의 힘든 군 생활을 마치고 제대를 하자마자 엄마가 안치되어있는 고향에 내려온 민호는 엄마의
사진을 매만지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평상시에도 항상 몸이 아프던 엄마가 일년쯤 군생활을 하던중 갑자기 돌아가시는 바람에 엄마의 마지막
모습도 보지못한게 너무나 가슴이 아프며 살아생전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를 되신해 두 아들을 위해 하루도
쉬지않고 일을 하며 특히 늦둥이로 태어난 자신에겐 너무나 다정하게 되해주던 엄마의 모습이 생각이나
한참이 지났는데도 쉽게 발검을 띄지 못하고 있었다.
"엄마 형하고 형수가 많이 기다리겠다..엄마 나 앞으로 자주 찾아올께"
어렵게 발걸음을 옮긴 민호는 고향에서 친구들을 만날까 생각하다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형을 생각해서
서울로 가는 기차를 타기위해 역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 자식은 연락도 없고 왜 이렇게 안오는거야"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 곧 오겠지.."
경호는 오늘 자신의 하나밖에 없는 동생이 군에서 제대를 하는 날이라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야근을 하지않고
집으로 왔는데 벌써 집에 있어야할 동생이 아홉시가 넘어가는데도 들어오지 않자 걱정과 함께 신경이쓰이기 시작했다.
"딩동.."
아파트 현관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서던 민호는 현관입구에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형과 형수를 보며 인사를 건네자
형이 큰소리로 자신에게 말을 하자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너 임마 어디갔다가 이제 들어오는거야."
"여보..왜 그래 "
은주는 기다리던 시동생이 집으로 들어서자 밝에 웃으며 시동생을 맞이했지만 남편이 큰소리로 시동생을 나무라자 고개를
숙이채 아무말없이 서있는 시동생을 보며 계속해서 말을 할려는 남편을 잡으며 시동생을 거실로 들어오게 했다.
"삼촌 제대 축하해요.."
"고맙습니다 형수님"
"야 너 지금까지 어디 같다 오는거야 집에서 걱정하며 기다리는 형하고 형수는 너한데 아무렇지 않은거야"
"미안해 형 ..엄마한데 같다온다고 늦었어"
"뭐...그럼 임마 전화라도 한통해줘야 되는거 아니야.."
"미안해 생각이 짧았어 죄송해요 형수님.."
"아니에요 당연히 어머니 한데 다녀와야죠..아직 삼촌 저녁 안먹었죠..우리도 삼촌오면 먹을려고 아직안먹었어요.."
"죄송해요 저 때문에 ..."
은주는 시동생이 처음 자신의 집에서 생활하며 학교를 다닌다는 시어머니와 남편의 말에 자신보다 열살은 어린 시동생이지만 한집에서 생활
한다는게 불편하는 생각을 했지만 같이 생활할수록 예의바르고 자신에게 살갑게 대해주는 시동생이 였기에 제대하자 마자
돌아가신 어머니에게 같다왔다는 시동생의 말에 고개를 숙인채 서있는 시동생이 가엽게 여겨졌다.
민호는 아버지가 자신이 태어나자 얼마있다 사고로 돌아가시고 자신과 열두살위인 형이 어려서부터
무슨 잘못을 하면 엄하게 자신을 가르치던 형이였기에 자신보다 훨씬 작은 덩치인데도 아직까지 형이 자신을 뭐라고 하면 아무말을
할수가 없었다.
"삼촌 옷 갈아입고 빨리 나오세요.."
"예 형수님..."
자신의 방으로 들어온 민호는 깔끔하게 정리되어 잇는 자신의 방을보며 형수가 자신의 방을 정리 했다고 생각이 들자 항상 자신을 위해
애써주는 형수가 다시한번 고맙게 생각이 들며 빠르게 군복을 벗은뒤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주방으로 향했다.
"자 한잔 받아 그리고 당신도.."
"자 우리 민호의 제대를 축하하며 건배"
"다시한번 축하해요 삼촌.."
"고마워 형..형수님 고맙습니다..."
그렇게 조금전 무거웠던 분위기는 사라지고 세 사람은 늦은 저녁과 함께 간단히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민호너 이젠 복학준비 해야지"
"아직 내년 개강할려면 여섯달을 남았는데 뭐..그동안 아르바이트 좀 해볼라고.."
"한번도 사회생활을 한해받는데 할수 있겠어 그냥 학원이나 다니지 .."
"아니야 언제까지 형한데 용돈받아 쓸수도 없고 등록금내주는거도 미안한데 앞으로 용돈을 내가 해결할려고.."
"무슨 말이에요 삼촌 당연히 등록금은 내 드려야죠 그리고 형도 많이 벌고 저도 일하는데 삼촌 용돈은 얼마든지
드릴수 있어요 그러니까 형 말되로 학원이나 알아봐요.."
"아닙니다...이젠 제 손으로 한번 돈을 벌어보고 싶어서 그런거니까 신경쓰지마세요.형수..그리고 형 나도 이젠
군대도 다녀오고 아르바이트해서 용돈좀 벌어보고 싶어.."
"그래 ...니 생각이 정 그렇다면 어쩔수 없지 하지만 복학하면 그만 두는거야..."
"알았어 형..."
"그리고 형 다음주에 중국 출장가면 한 일년정도 있을거야 그러니까 너무 밖에만 돌아다니지 말고 "
"여보 아직 확정된거 아니라면서."
"오늘 회의에서 결정났어..한 일년 같다오면 진급도 빨라진다니까 힘들더라도 같다와야지.."
시동생의 문제로 밥을 먹으면서 기분좋게 웃고 있던 은주는 얼마전 남편의 중국 출장건이 확정되었다는 말에
마음에 준비는 하고 있었지만 너무나 빠르게 돌아가는거 같아 마음이 찹찹했다.
형의 말을 들은 민호는 앞으로 일년간 형수와 둘이서 이집에서 지내야 된다고 생각하자 형수와 처음보단 많이
친해져 이젠 형수와의 생활이 편해졌지만 형이 없다고 생각하자 조금은 어색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 내가 죽으러 가는것도 아니고 둘다 왜그래 고작 일년이야.."
"어쩔수 없지 뭐 당신이 그렇게 결정했으면 어쩔수 없잖아..."
"형 안가면 안돼는거야.."
"나도 안가고 싶지 임마 근데 내가 지금까지 얼마나 회사에서 인정 받을려고 노력했는데 .."
혹시나 하는 마음에 형에게 중국에 가지말라고 말하던 민호는 형에 말에 더 이상 토를 달지 않았다.
어려서 부터 항상 형은 자신이 원하면 무엇이던 하고야 마는 성격이었다.자신은 공부보단 운동이좋고
친구들과 어울려서 노는게 좋았는데 형은 한번도 전교일등을 놓쳐본적이 없는 그야말로 엘리트중에 엘리트였다
처음 형이 집에 형수를 소개시켜주러 왔을때도 공부만하던 형이 어떻게 저렇게 근사한 여자를 만날수가 있을까
의문이었다.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지인의 소개로 만나 두 사람은 형은 형수의 조금은 예쁘장한 얼굴과 왠지모를 정숙함에
마음이 끌렸고 형수는 형의 성실함에 반해 두 사람은 그렇게 결혼을 한것이었다.
그렇다고 형수가 그렇게 미인은 163정도의 키에 49키로 정도에 곱상하게 생겼으며 자신은 아버지를 닮아 키도 크고 잘생겼지만
형은 엄마를 닮아 키가 작을뿐이지 얼굴은 잘 생긴편이었다.
"형이 그렇다면 어쩔수 없지뭐 집걱정은 말고 조심해서 잘 다녀와"
"그래 너도 형수 적적하지 않게 잘 하고 "
"걱정마 형수랑 매일 데이트 할테니까 하하하"
조금은 가라앉은 분위기를 뛰운다고 조금은 가장되게 말을 하면서 웃은 민호는 형수의 얼굴을 보며 자신을 향해 엿은 웃음을 지어보이는
형수가 다시 한번 고맙게 느껴졌다.
"여보 이젠 들어가자 너도 피곤할텐데 들어가서 쉬어"
"그래 형...잘자 형수님도 안녕히 주무세요.."
"그래요 삼촌..그리고 내일은 푹 자요 안 깨우고 출근할께요.."
"예 알겠습니다..."
저녁을 먹은뒤 거실에서 과일과 커피를 마시며 텔레비젼을 보던 민호는 형이 피곤하다며 들어가자 자신의 방으로 들어온 민호는
침대에 누워 잠을 잘려고 했지만 쉽게 잠을 잘수가 없을거 같아 책상에 앉아 컴퓨터를 켠뒤 게임을 하기 시작햇다.
"여보 정말 당신이 꼭 가야되는거야.."
"미안해 어쩔수 없어 회사에서 더 인정받을려면 같다와야 할꺼 같아"
"알았어 그럼.."
"여보 나 없는동안 민호좀 잘 챙겨줘 엄마가 죽고 나서 아직까지 말은 안하지만 힘든거같아"
"걱정하지마 삼촌이 뭐든 잘 하잖아 그리고 친동생처럼 대해줄려고 노력하니까 삼촌은 신경쓰지마"
"고마워 여보.."
"아이 ..왜 그래 아직 삼촌 안잘수도 있는데..."
"술 한잔 해서 금방 잘거야 아마.."
경호는 자신을 이해해주며 특히 민호를 친동생처럼 대해준다는 은주의 말에 옆에 누워있는 은주의 몸을 안으며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음......음"
자신을 안아오는 남편을 보며 시동생이 아직 잠을 자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에 몸을 비틀던 은주는 자신의 입안으로 남편의 혀가 들어오자
남편의 잦은 야근으로 한동안 관계를 가지지 못해서일까 남편의 혀를 반갑게 맞아주었다.
"음.......음.."
"사랑해 은주야.."
"나도 사랑해 ..."
긴 입맞춤을 끝낸 두 사람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뒤 서로가 빠르게 옷을 벗은며 다시 뜨거운 키스를 나누기 시작했다.
"아......."
"아.......민호씨...."
자신의 두 가슴을 혀로 애무하던 남편이 자신의 몸위로 올라오자 두 무릅을 세우며 다리를 벌린 은주는 곧이어 남편의 성기가 자신의
질속으로 진입해 들어오자 얕은 신음을 흘리며 두손으로 남편의 등을 안아나갔다.
"아......아......."
"아.........아.......여보..."
오랜만에 컴퓨터 게임을 즐기던 민호는 시계를 보며 물 한잔 마시고 자야겠다는 생각에 형과 형수가 잠을 잘거란 생각에
조심해서 자신의 방문을 열고 주방으로 향하던 민호는 희미하게 여자의 신음소리가 들리자 한동안 멈춰선뒤 신음소리가 흘러나오는
안방입구로 조심히 다가간뒤 안방문에 자신의 귀를 가까이되자 형수의 신음소리가 더욱더 선명하게 들려오자 갑자기 자신의 하체가 묵직해
짐을 느끼며 조심스럽게 자신의 방으로 들어와 침대에 자신의몸을 뉘였다.
"아........아.......아"
조금전 형수가 흘린 신음소리가 아직까지 자신의 귓가에 맴도는거같은 착각에 도저히 잠을 이룰수 없던 민호는 다시 컴퓨터앞에 앉아
군에 가기전 받아놓았던 야동을 보며 자신의 성기를 바지에서 꺼낸뒤 자신의 한손으로 성기를 잡은뒤 서서히 앞뒤로 움직여 나갔다.
"아.....아.....여보..."
"윽.....사랑해 여보.."
"아......나도..사랑해...민호씨.."
자신의 질속을 빠르게 움직이던 남편이 신음을 흘리며 몸을 경직시키자 남편의 몸을 더욱더 세개 안은 은주는 남편의정액이 자신의 질속을
가득채울때까지 기다렸다 남편이 자신의 옆으로 몸을 뉘이자 티슈를 뽑은뒤 자신의 보지를 티슈로 막은뒤 남편을 바라보았다.
"좋았어 여보 .."
"어 좋았어.."
은주는 남편의 말에 자신도 좋았다고 말을 하였다.하지만 아직까지 한번도 섹스를 통해 강한 쾌감을 맛보지 못한
은주는 당연히 남편과의 섹스가 기분이 좋을수 밖에 없었으며 평생 공부만 하던 경호도 자신이 하는 섹스가 최고인줄
알고 지내고 있었다.
"아.......아.......아"
"아......아..........아"
컴퓨터 화면에서 남자가 여자의 뒤에서 열심히 허리를 흔드는 걸 보며 컴퓨터 화면속의 여자와 남자가 자신과 형수로 착각하며
자위를 하던 민호는 평상시 보다 빠르게 자신의 성기에서 느낌이 오자 휴지로 자신의 귀두부분을 감싼뒤 더욱더 빠르게 손을 움직
여 나갔다.
"윽......윽"
휴지에 자신의 많은 양의 정액을 흘린 민호는 형수를 생각하며 자위를 했다는거에 대해 후회를 하며 빌려오는 허무함에 자위를 했다는거에
대한 자책을 하면서도 아직까지 시들지않은 자신의 성기를 보며 정말 남들보다 우람한 자신의 성기에 대해 만족한 웃음을 지어나갔다.
민호가 지금껏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자신과 섹스를 한 몇안돼는 여자들은 한결같이 자신의 성기에 만족했으며 처음 안마시술소에서 총각딱지를
때던날 몇번이고 다시 만나자는 여자를 뿌리친다고 애를 먹었던 기억을 하며 일년전 휴학을 떠난 여자친구가 빨리 한국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잠에 빠져 들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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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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