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11장
그럴 때면 엄마는 눈을 흘기고 나를 바라보며 앙탈을 부렸고 난 그런 엄마의 앙탈에 손톱자국이 선명하게 나 있는 내 등을 내 보이며 엄마를 바라보면 입을 삐쭉 내밀고함마디 했다.
“자기가 힘이 없는 것 같아서 더 힘내라고 그런 거지 뭐.”
“오호, 엄마 어제 모자란 것 같은데.”
“그럼, 당신이 나 충분히 만족 시킨 줄 아나 봐.”
“음, 안되겠네. 그럼 엄마가 만족할 때까지 지금 시작해 보자구요.”
“얼마든지, 메롱~!”
“그럼, 어디~~~~!!”
“아, 그만, 그만 나 또 죽이려고 그래.”
“많이 모자랐고 그랬잖아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 때문에 나 죽는 줄 알았단 말이야. 무슨 남자가 변강쇠도 아니고 새벽까지 그렇게 많이 하고도 아침에 또 하려고 그러는 거야. 그리고 당신은 그 큰 자지로 나를 또 가게하면 나 하루 종일 잠만 잔단 말이야. 저번처럼.”
“저번 그때가 언제인데.”
“아휴~, 당신 정말 이럴 거야.”
“그래 이럴 거야.”
“아응, 당~당신~아흑~”
“으음, 이미 들어가 버렸어. 엄마!”
나와 엄마와의 관계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깊어져 가고 서로의 몸도 마음도 하나가 되어 서로를 원하고 서로를 알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매일 밤 아니, 내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난 엄마를 찾았고 엄마는 그런 나를 반갑게 맞아주었다. 마치 아내가 남편의 귀가를 반겨주듯이 우리는 스스럼없는 부부의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그리고 난 항상 귀가하자마자 엄마를 가졌고 엄마는 그럴 때마다 나를 남편으로 받아주었다. 누군가 우리를 봤다면 우리는 영락없는 부부였다.
그렇게 우리는 아버지가 귀국하시기 전까지 매일 매일을 너무도 달콤하고 행복하게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우리는 아버지가 귀국하는 그 앞날까지 관계를 하였다. 저번처럼 엄마의 보지는 내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넣고 놓아주지를 않았다. 저번 달과 마찬가지로 5일 동안 내가 엄마를 가지면 엄마의 보지는 내 자지를 놓아주지 않고 자신의 보지가 만족할 때까지 내 자지를 물고서 끝없이 보채며 내 정액을 요구했고 며칠 동안 자신의 보지에서 세어 나오는 내 정액 때문에 생리대를 하고 있어야 했다.
아버지께서는 귀국을 하자 긴 휴가를 얻으셨고 난 좀처럼 엄마와의 시간을 만들 수가 없었다. 그런 시간이 길어지자 난 참지 못하고 엄마를 가지려 하면 엄마는 참고 기다리라며 너무도 완강히 거절했다. 그렇게 한 달이라는 긴 시간 흐르자 난 도저히 참지를 못하고 엄마가 부엌에서 저녁을 만들고 있을 시간 난 엄마 뒤에서 꽉 끌어안고 내 서버린 자지를 엄마의 엉덩이 골짜기에 꼬옥 붙이고 비비자 엄마가 놀라며 나를 바라보셨다.
“현준아 안 돼. 아빠가 지금 샤워 중이야 어서 떨어져 애!”
“엄마, 나 이제 도저히 못 참겠어.”
“안돼, 아빠가 알면 어쩌려고 그래.”
“몰라 난 몰라. 엄마 왜에는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
내 손을 바빴다. 엄마의 가슴을 옷 위로 주물러다가 손을 아래로 내려 치마위로 엄마의 가랑이를 한 손에 움켜쥐고 내 자지를 더욱더 비벼 되었다. 그런 나의 모습에 엄마는 당황해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한 달을 참아왔던 욕정이 피어 오르는지 내 행동을 확실히 저지하지 못하고 그저 내 안타까운 몸짓에 자신을 맡겨두고 있었다.
난 그런 엄마의 치마를 뒤에서 들치고 엄마의 팬티를 아래로 내려 벗겨버리고선 내 바지 주머니에 넣고 음모가 나 있는 음순을 한 손 가득히 쥐자 그사이 엄마도 흥분이 되었는지 애액이 세어 나와 내 손을 적시어 주었다. 그리고 엄마의 참았던 신음도 조용히 세어 나오고 있었다.
그 사이 난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팬티 안에서 우람한 모습으로 고통 받고 있는 자지를 밖으로 꺼 집어내어 재빨리 엄마의 보지에 내 자지를 담가 버리자 엄마는 놀라 어쩔 줄을 몰라 하였지만 오랜만에 자신의 보지에 들어온 자지를 너무도 반갑게 맞아 주었다. 그리고 난 한차례 엉덩이를 앞으로 들이밀자 엄마의 엉덩이가 뒤로 움직이며 자지를 보지 깊숙이 받아들이며 신음하였다.
그 순간 욕실의 문이 살며시 열리며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털며 아버지가 나왔다. 그 순간 나와 엄마는 너무도 놀라 굳어버린 망부석처럼 움직이지도 않고 가만히 있을 뿐이었다.
“여보, 아직 저녁은 멀었어.”
“아, 네 아직이요.”
“현준이도 들어 왔구나. 그런데 너 엄마 뒤에서 뭐하니.”
“아, 네 엄마가 허리가 좀 결리신 다 고해서 안마 하는 중이에요.”
“그래. 녀석 이제 엄마도 위 할 줄 아는구나. 그래 열심히 해라.”
“혹시 알아요. 제가 이러면 엄마가 용돈이라도 좀 더 주실지. 히히히.”
“녀석, 속셈은 따로 있었구나. 열심히 해라 그럼 난 옷이나 갈아입고 나올 테니.”
“네~!”
아버지가 머리를 털며 안방으로 들어가시자 엄마는 엉덩이를 앞으로 하며 보지 안에 꽉 들어 차 있는 내 자지를 빼내려 하였지만 난 그런 엄마와는 반대로 잡고 있던 허리를 조금 세게 잡으며 오랜만에 박아보는 엄마의 보지에서 빼기 싫어 엉덩이를 움직이며 씹 질을 해 보았다.
“하읍, 안 돼, 현준아 아빠가 방에서 금방 나올 거야.”
“알았어. 엄마, 조금만”
난 그런 엄마의 염려와는 다르게 엄마의 치마를 들치어 올리고 내 자지가 엄마의 엉덩이 사이로 해서 보지에 박혀 있는 모습을 보고 몇 번 더 들락거리며 아쉽게도 자지를 빼내자 엄마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내 자지가 밖으로 나왔다. 그런 내 모습이 애처로운지 엄마는 내 자지를 손으로 한번 꽉 쥐어주고선 자신도 오랜만에 살짝 맛본 나의 자지를 바라보며 욕정이 가득한 눈으로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었다. 그러면서 지퍼 사이로 나와 있는 내 자지를 다시 정성스럽게 내 바지 안으로 넣어주며 지퍼를 올리고 마무리를 지어주고 나선 옷으로 불룩하게 솟아나 있는 자지를 다시 한 번 쥐어보고선 놓아 주었다.
그렇게 우리의 짧은 해후가 끝나자 아버지가 밖으로 나오시며 내가 안자 있는 식탁으로 걸어와 아버지의 자리에 앉으시고 엄마는 내 맞은편에 안자 우리는 서로 행복해하며 저녁을 마쳤다. 그리고 난 풀 수 없는 내 욕정을 삭히며 방안으로 들어가 일찍 잠을 청해 보았지만 도저히 잠이 오지를 않아 뒤척뒤척 거리며 침대 위에 누워 엄마를 생각하고 있었다.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집안은 너무도 조용하였다. 그런 적막감이 싫어 난 거실로 살며시 나와 쇼파에 안자 가만히 있자 안방에서 속삭이는 소리처럼 작은 소리가 세어 나왔다. 나는 귀를 쫑긋 세우고 안방 문에 귀를 붙이고 안방의 소리를 엿들었다.
“여보, 나 싫어요. 이러지마, 우리 다음에 해요.”
“나 내일 3일 정도 지방 내려 가봐 해.”
“그럼, 다녀와서 하면 되잖아요.”
“조금만 있어봐 당신도 금방 좋아할 거야.”
안방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엄마와 아버지의 관계가 시작되려는 대화였다. 그 대화를 듣고 난 알 수 없는 울화가 치밀어 오르고 있었다. 당장이라도 뛰어 들어가 엄마를 안고 나오고 싶었다.
“여, 여보 잠시만.”
“왜 그래. 당신.”
“그럼 이거.”
“뭐야, 왠 콘돔이야 그냥 하면 안 돼.”
“안돼요. 위험한 날이란 말이에요.”
“그래, 알았어,”
아버지의 투덜거리는 소리가 잠시 이어지더니 이내 조용해지며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안방에서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자 난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에 살며시 안방문의 고리를 잡고 돌리자 소리 없이 손잡이가 돌아가 안방 문을 열 수가 있었다.
조금 열린 문틈으로 난 안방을 살피자 엄마의 몸 위에 아버지가 올라가 내가 있어야 할 엄마의 가랑이 사이에 자리를 잡고 막 자신의 성기를 엄마의 보지 안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그 모습에 난 불 같은 화가 치밀어 올라 두 눈을 시뻘겋게 달구고서 안을 지켜보았다. 엄마의 보지 안으로 성기를 밀어 넣고 있던 아버지는 금방 자신의 뿌리까지 깊이 삽입하면서 엄마의 몸 위에서 굴리기 시작하였다.
그와 동시 아버지는 연신 신음을 소리를 내어가며 엄마의 보지를 유린했고 엄마는 작은 신음소리로 화답하고 있었다. 그렇게 일방적인 아버지의 삽입은 채 5분이 지났을까 한 차례 큰 신음소리를 내어가며 끝이 나버렸다. 그렇게 끝을 낸 아버지는 엄마의 몸 위에서 잠시 있더니 금방 엄마의 옆으로 굴러 떨어지더니 이내 잠이 들어 버렸다.
난 안방의 방문 밖에서 이 모습을 하나하나 지켜보았고 엄마는 알몸으로 일어나 침대에서 내려와 안방의 욕실로 들어가 수건을 하나 내어 와서는 아버지가 끼고 있던 콘돔을 벗겨내고 아버지의 성기를 닦아주고선 일어나 다시 욕실로 들어가려고 방문 쪽으로 몸을 돌리저 나와 눈이 마주쳐졌다. 난 엄마와 눈이 마주치자 감출 수 없는 화난 내 눈을 내어 보이고 이내 안방 문을 소리 없이 조용히 닫고 내 방으로 돌아와 침대에 누워 화를 억누르며 오지 않는 잠을 억지로 청하며 잠이 들었다.
다음 날 아침 난 엄마에게 내내 화난 표정을 하고 엄마는 그런 나에게 잘못한 아이처럼 내 시기와 질투 어린 투정을 아무 말 없이 받아 주었고 아버지는 그런 나를 호되게 꾸짖어 주었다. 그 바람에 난 밥도 먹는 둥 마는 둥하며 학교로 가버렸고 하루 왠 종일 간밤의 모습에 시달리며 공부도 제대로 되지를 않았다. 그래서 난 학교 수업을 빼먹고 마치 미친 야생마처럼 여기저기를 혼자 돌아 다녔다. 그렇게 하루를 밖에서 돌아다니면서 만약에 아버지가 나와 엄마의 그런 모습을 보았다면 어떨까 하고 생각이 들자 난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 것인지 허탈하기까지 하였다. 이런저런 생각에 난 밤이 깊어서야 집으로 돌아가자 엄마는 쇼파에 안자 돌아오지 않는 나를 기다리며 그렇게 안자 있었다.
“누구니, 현준이니.”
“응, 나야 엄마.”
“현준아, 미안해. 어쩔 수 없어서. 안 된다고 했는데 그 사람이 자꾸……”
“……”
“현준아 많이 화났어, 앞으로는 안 할게. 응, 그러니 화 풀어. 제발.”
엄마는 자신이 무슨 큰 잘못이라도 한 사람처럼 나에게 용서를 구하고 있었다. 이미 엄마의 마음에는 아버지보다 내가 자신의 남자로 더 인식되어 있는 것 같아 보였다. 그렇지 않으면 엄마의 이런 모습은 어딘가 이상해 보였다. 부부관계를 한 것이 아들에게 죄가 되지는 않는데 엄마는 굳이 그런 부부관계를 나에게 용서를 바라고 있었다. 한편으로 기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론 씁쓸하였다. 그렇게 용서를 구하는 엄마를 뒤로 하고 내 방으로 들어가자 엄마는 내 뒤를 따라 방안으로 들어와 입을 열지 않고 돌아 서 있는 내 등 뒤에 서서 가만히 있었다. 그렇게 잠시 서 있던 난 몸을 돌리고 엄마를 돌아보았다. 엄마는 차마 내 앞으로 다가오지 못하고 문고리를 잡고 서서 내 눈을 바라보다가 이내 고개를 숙이고 우셨다. 그런 엄마를 바라보자 난 너무도 죄송하고 미안했다.
“엄마!”
“……”
“엄마, 바보야. 왜 울고 그래. 나한테 뭐가 미안한 건데. 나한테 뭘 잘못한 건데.”
“미안해, 미안해, 현준아.”
“울지 마, 엄마. 잘못한 거 엄마는 없어 오히려 내가 잘못한거지.”
“으엉엉엉……”
그럴 때면 엄마는 눈을 흘기고 나를 바라보며 앙탈을 부렸고 난 그런 엄마의 앙탈에 손톱자국이 선명하게 나 있는 내 등을 내 보이며 엄마를 바라보면 입을 삐쭉 내밀고함마디 했다.
“자기가 힘이 없는 것 같아서 더 힘내라고 그런 거지 뭐.”
“오호, 엄마 어제 모자란 것 같은데.”
“그럼, 당신이 나 충분히 만족 시킨 줄 아나 봐.”
“음, 안되겠네. 그럼 엄마가 만족할 때까지 지금 시작해 보자구요.”
“얼마든지, 메롱~!”
“그럼, 어디~~~~!!”
“아, 그만, 그만 나 또 죽이려고 그래.”
“많이 모자랐고 그랬잖아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 때문에 나 죽는 줄 알았단 말이야. 무슨 남자가 변강쇠도 아니고 새벽까지 그렇게 많이 하고도 아침에 또 하려고 그러는 거야. 그리고 당신은 그 큰 자지로 나를 또 가게하면 나 하루 종일 잠만 잔단 말이야. 저번처럼.”
“저번 그때가 언제인데.”
“아휴~, 당신 정말 이럴 거야.”
“그래 이럴 거야.”
“아응, 당~당신~아흑~”
“으음, 이미 들어가 버렸어. 엄마!”
나와 엄마와의 관계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깊어져 가고 서로의 몸도 마음도 하나가 되어 서로를 원하고 서로를 알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매일 밤 아니, 내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난 엄마를 찾았고 엄마는 그런 나를 반갑게 맞아주었다. 마치 아내가 남편의 귀가를 반겨주듯이 우리는 스스럼없는 부부의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그리고 난 항상 귀가하자마자 엄마를 가졌고 엄마는 그럴 때마다 나를 남편으로 받아주었다. 누군가 우리를 봤다면 우리는 영락없는 부부였다.
그렇게 우리는 아버지가 귀국하시기 전까지 매일 매일을 너무도 달콤하고 행복하게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우리는 아버지가 귀국하는 그 앞날까지 관계를 하였다. 저번처럼 엄마의 보지는 내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넣고 놓아주지를 않았다. 저번 달과 마찬가지로 5일 동안 내가 엄마를 가지면 엄마의 보지는 내 자지를 놓아주지 않고 자신의 보지가 만족할 때까지 내 자지를 물고서 끝없이 보채며 내 정액을 요구했고 며칠 동안 자신의 보지에서 세어 나오는 내 정액 때문에 생리대를 하고 있어야 했다.
아버지께서는 귀국을 하자 긴 휴가를 얻으셨고 난 좀처럼 엄마와의 시간을 만들 수가 없었다. 그런 시간이 길어지자 난 참지 못하고 엄마를 가지려 하면 엄마는 참고 기다리라며 너무도 완강히 거절했다. 그렇게 한 달이라는 긴 시간 흐르자 난 도저히 참지를 못하고 엄마가 부엌에서 저녁을 만들고 있을 시간 난 엄마 뒤에서 꽉 끌어안고 내 서버린 자지를 엄마의 엉덩이 골짜기에 꼬옥 붙이고 비비자 엄마가 놀라며 나를 바라보셨다.
“현준아 안 돼. 아빠가 지금 샤워 중이야 어서 떨어져 애!”
“엄마, 나 이제 도저히 못 참겠어.”
“안돼, 아빠가 알면 어쩌려고 그래.”
“몰라 난 몰라. 엄마 왜에는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
내 손을 바빴다. 엄마의 가슴을 옷 위로 주물러다가 손을 아래로 내려 치마위로 엄마의 가랑이를 한 손에 움켜쥐고 내 자지를 더욱더 비벼 되었다. 그런 나의 모습에 엄마는 당황해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한 달을 참아왔던 욕정이 피어 오르는지 내 행동을 확실히 저지하지 못하고 그저 내 안타까운 몸짓에 자신을 맡겨두고 있었다.
난 그런 엄마의 치마를 뒤에서 들치고 엄마의 팬티를 아래로 내려 벗겨버리고선 내 바지 주머니에 넣고 음모가 나 있는 음순을 한 손 가득히 쥐자 그사이 엄마도 흥분이 되었는지 애액이 세어 나와 내 손을 적시어 주었다. 그리고 엄마의 참았던 신음도 조용히 세어 나오고 있었다.
그 사이 난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팬티 안에서 우람한 모습으로 고통 받고 있는 자지를 밖으로 꺼 집어내어 재빨리 엄마의 보지에 내 자지를 담가 버리자 엄마는 놀라 어쩔 줄을 몰라 하였지만 오랜만에 자신의 보지에 들어온 자지를 너무도 반갑게 맞아 주었다. 그리고 난 한차례 엉덩이를 앞으로 들이밀자 엄마의 엉덩이가 뒤로 움직이며 자지를 보지 깊숙이 받아들이며 신음하였다.
그 순간 욕실의 문이 살며시 열리며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털며 아버지가 나왔다. 그 순간 나와 엄마는 너무도 놀라 굳어버린 망부석처럼 움직이지도 않고 가만히 있을 뿐이었다.
“여보, 아직 저녁은 멀었어.”
“아, 네 아직이요.”
“현준이도 들어 왔구나. 그런데 너 엄마 뒤에서 뭐하니.”
“아, 네 엄마가 허리가 좀 결리신 다 고해서 안마 하는 중이에요.”
“그래. 녀석 이제 엄마도 위 할 줄 아는구나. 그래 열심히 해라.”
“혹시 알아요. 제가 이러면 엄마가 용돈이라도 좀 더 주실지. 히히히.”
“녀석, 속셈은 따로 있었구나. 열심히 해라 그럼 난 옷이나 갈아입고 나올 테니.”
“네~!”
아버지가 머리를 털며 안방으로 들어가시자 엄마는 엉덩이를 앞으로 하며 보지 안에 꽉 들어 차 있는 내 자지를 빼내려 하였지만 난 그런 엄마와는 반대로 잡고 있던 허리를 조금 세게 잡으며 오랜만에 박아보는 엄마의 보지에서 빼기 싫어 엉덩이를 움직이며 씹 질을 해 보았다.
“하읍, 안 돼, 현준아 아빠가 방에서 금방 나올 거야.”
“알았어. 엄마, 조금만”
난 그런 엄마의 염려와는 다르게 엄마의 치마를 들치어 올리고 내 자지가 엄마의 엉덩이 사이로 해서 보지에 박혀 있는 모습을 보고 몇 번 더 들락거리며 아쉽게도 자지를 빼내자 엄마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내 자지가 밖으로 나왔다. 그런 내 모습이 애처로운지 엄마는 내 자지를 손으로 한번 꽉 쥐어주고선 자신도 오랜만에 살짝 맛본 나의 자지를 바라보며 욕정이 가득한 눈으로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었다. 그러면서 지퍼 사이로 나와 있는 내 자지를 다시 정성스럽게 내 바지 안으로 넣어주며 지퍼를 올리고 마무리를 지어주고 나선 옷으로 불룩하게 솟아나 있는 자지를 다시 한 번 쥐어보고선 놓아 주었다.
그렇게 우리의 짧은 해후가 끝나자 아버지가 밖으로 나오시며 내가 안자 있는 식탁으로 걸어와 아버지의 자리에 앉으시고 엄마는 내 맞은편에 안자 우리는 서로 행복해하며 저녁을 마쳤다. 그리고 난 풀 수 없는 내 욕정을 삭히며 방안으로 들어가 일찍 잠을 청해 보았지만 도저히 잠이 오지를 않아 뒤척뒤척 거리며 침대 위에 누워 엄마를 생각하고 있었다.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집안은 너무도 조용하였다. 그런 적막감이 싫어 난 거실로 살며시 나와 쇼파에 안자 가만히 있자 안방에서 속삭이는 소리처럼 작은 소리가 세어 나왔다. 나는 귀를 쫑긋 세우고 안방 문에 귀를 붙이고 안방의 소리를 엿들었다.
“여보, 나 싫어요. 이러지마, 우리 다음에 해요.”
“나 내일 3일 정도 지방 내려 가봐 해.”
“그럼, 다녀와서 하면 되잖아요.”
“조금만 있어봐 당신도 금방 좋아할 거야.”
안방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엄마와 아버지의 관계가 시작되려는 대화였다. 그 대화를 듣고 난 알 수 없는 울화가 치밀어 오르고 있었다. 당장이라도 뛰어 들어가 엄마를 안고 나오고 싶었다.
“여, 여보 잠시만.”
“왜 그래. 당신.”
“그럼 이거.”
“뭐야, 왠 콘돔이야 그냥 하면 안 돼.”
“안돼요. 위험한 날이란 말이에요.”
“그래, 알았어,”
아버지의 투덜거리는 소리가 잠시 이어지더니 이내 조용해지며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안방에서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자 난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에 살며시 안방문의 고리를 잡고 돌리자 소리 없이 손잡이가 돌아가 안방 문을 열 수가 있었다.
조금 열린 문틈으로 난 안방을 살피자 엄마의 몸 위에 아버지가 올라가 내가 있어야 할 엄마의 가랑이 사이에 자리를 잡고 막 자신의 성기를 엄마의 보지 안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그 모습에 난 불 같은 화가 치밀어 올라 두 눈을 시뻘겋게 달구고서 안을 지켜보았다. 엄마의 보지 안으로 성기를 밀어 넣고 있던 아버지는 금방 자신의 뿌리까지 깊이 삽입하면서 엄마의 몸 위에서 굴리기 시작하였다.
그와 동시 아버지는 연신 신음을 소리를 내어가며 엄마의 보지를 유린했고 엄마는 작은 신음소리로 화답하고 있었다. 그렇게 일방적인 아버지의 삽입은 채 5분이 지났을까 한 차례 큰 신음소리를 내어가며 끝이 나버렸다. 그렇게 끝을 낸 아버지는 엄마의 몸 위에서 잠시 있더니 금방 엄마의 옆으로 굴러 떨어지더니 이내 잠이 들어 버렸다.
난 안방의 방문 밖에서 이 모습을 하나하나 지켜보았고 엄마는 알몸으로 일어나 침대에서 내려와 안방의 욕실로 들어가 수건을 하나 내어 와서는 아버지가 끼고 있던 콘돔을 벗겨내고 아버지의 성기를 닦아주고선 일어나 다시 욕실로 들어가려고 방문 쪽으로 몸을 돌리저 나와 눈이 마주쳐졌다. 난 엄마와 눈이 마주치자 감출 수 없는 화난 내 눈을 내어 보이고 이내 안방 문을 소리 없이 조용히 닫고 내 방으로 돌아와 침대에 누워 화를 억누르며 오지 않는 잠을 억지로 청하며 잠이 들었다.
다음 날 아침 난 엄마에게 내내 화난 표정을 하고 엄마는 그런 나에게 잘못한 아이처럼 내 시기와 질투 어린 투정을 아무 말 없이 받아 주었고 아버지는 그런 나를 호되게 꾸짖어 주었다. 그 바람에 난 밥도 먹는 둥 마는 둥하며 학교로 가버렸고 하루 왠 종일 간밤의 모습에 시달리며 공부도 제대로 되지를 않았다. 그래서 난 학교 수업을 빼먹고 마치 미친 야생마처럼 여기저기를 혼자 돌아 다녔다. 그렇게 하루를 밖에서 돌아다니면서 만약에 아버지가 나와 엄마의 그런 모습을 보았다면 어떨까 하고 생각이 들자 난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 것인지 허탈하기까지 하였다. 이런저런 생각에 난 밤이 깊어서야 집으로 돌아가자 엄마는 쇼파에 안자 돌아오지 않는 나를 기다리며 그렇게 안자 있었다.
“누구니, 현준이니.”
“응, 나야 엄마.”
“현준아, 미안해. 어쩔 수 없어서. 안 된다고 했는데 그 사람이 자꾸……”
“……”
“현준아 많이 화났어, 앞으로는 안 할게. 응, 그러니 화 풀어. 제발.”
엄마는 자신이 무슨 큰 잘못이라도 한 사람처럼 나에게 용서를 구하고 있었다. 이미 엄마의 마음에는 아버지보다 내가 자신의 남자로 더 인식되어 있는 것 같아 보였다. 그렇지 않으면 엄마의 이런 모습은 어딘가 이상해 보였다. 부부관계를 한 것이 아들에게 죄가 되지는 않는데 엄마는 굳이 그런 부부관계를 나에게 용서를 바라고 있었다. 한편으로 기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론 씁쓸하였다. 그렇게 용서를 구하는 엄마를 뒤로 하고 내 방으로 들어가자 엄마는 내 뒤를 따라 방안으로 들어와 입을 열지 않고 돌아 서 있는 내 등 뒤에 서서 가만히 있었다. 그렇게 잠시 서 있던 난 몸을 돌리고 엄마를 돌아보았다. 엄마는 차마 내 앞으로 다가오지 못하고 문고리를 잡고 서서 내 눈을 바라보다가 이내 고개를 숙이고 우셨다. 그런 엄마를 바라보자 난 너무도 죄송하고 미안했다.
“엄마!”
“……”
“엄마, 바보야. 왜 울고 그래. 나한테 뭐가 미안한 건데. 나한테 뭘 잘못한 건데.”
“미안해, 미안해, 현준아.”
“울지 마, 엄마. 잘못한 거 엄마는 없어 오히려 내가 잘못한거지.”
“으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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