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9장
얼마나 그렇게 잤을까 유진은 소파에서 일어나 안자 소파의 한곳에 손을 대고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의 눈길이 닿은 곳은 어제 아들과 첫 관계를 한 곳이고, 자신이 절정에 못 이겨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 버린 장소였다. 유진이 손을 짚고 있는 그 자리는 어제의 일을 너무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었다. 소파의 가죽 색이 조금 변색되어 그녀의 손아래 넓게 퍼져 있었다. 그녀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그렇게 가만히 있다가 일어나 아들이 방으로 들어갔다. 그녀가 문 잡이의 손을 잡아 돌리고 열자 방 안에서 진하고, 끈적끈적한 정액의 밤꽃 향이 자신의 몸을 감싸며 들어오라고 재촉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강한 향기에 이끌려 한발을 내 딛자 알 수 없는 편안함과 친근함이 느껴져 다시는 안방으로 돌아가고 싶지가 않았다. 안방보다 아들의 방인 여기가 오히려 자신의 방인 듯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천천히 둘러보다 조금 지저분한 아들의 방이었다. 그 생각이 들자마자 아들의 방을 청소하기 시작하였다. 걸레를 깨끗이 빨아 가지고 와 책상이며 책꽂이며 여기저기를 말끔하게 쓸고 닦았다. 그리고 아무렇게나 흩어진 정돈이 되지 않은 침대의 이불을 들고 시트를 정리하려는데 밝은 방과 대조적으로 시트 중앙에 크고 누런 얼룩과 그 주위로 자그마한 얼룩이 수없이 나있었다. 그런 시트를 보면서 그녀는 얼굴을 빨갛게 달구고선 그 시트를 벗겨내어 빨래바구니에 담아 넣고 새 시트를 가져와 깔끔하게 다시 정돈을 하고 아들의 방을 나왔다. 그리고 아침에 하지 못한 설거지를 늦은 오후의 고즈넉한 시간에 마무리를 짓고 안방보다 편한 아들의 방을 찾아 들었고, 밤새 관계를 맺은 그 침대에 안자 늦은 오후의 햇볕을 쬐며 집안의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아들과의 흔적들을 되짚어보았다.
오늘따라 집으로 가는 것이 왜 이리도 힘든지 아무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엄마를 생각만하면 일어서는 자지 때문에 피곤한 하루였다. 난 또 어제처럼 엄마의 자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며 대문의 키를 꽂아 열고 집으로 들어가 현관문을 열고 들어갔다. 거실에는 엄마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열려진 안방에서도 엄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난 엄마가 보이지 않아 시간을 보았다. 시간을 보니 엄마가 운동가실 시간이었다. 그 시간을 확인하자 난 실망이 앞섰다.
“에이, 운동가실 시간이잖아.”
“혼자서 좀 기다려야겠네. 보고 싶은데, 엄마!”
투덜거리며 내 방문을 열고 들어가자 엄마가 하얀 엉덩이를 내어놓고 막 팬티를 올리려 하고 있었다.
“어, 엄마 미안해!”
“어머, 너 노크도 할 줄 모르니.”
엄마는 자신의 엉덩이를 얼른 감추듯이 팬티를 황급히 올리고 치마 단을 놓고 옷매무시를 가다듬은 후 뒤로 돌아섰다.
“엄마, 헬스장 안 갔어요.”
“오늘은 피곤해서 안 가기로 했어.”
“근데, 엄마 왜 여기에 있는 거야.”
“으…응, 청소하다가 피곤해서 잠이 들어버렸어.”
“히야, 그러고 보니 내방이 번쩍번쩍 빛나네, 빛나.”
“평소 청소 좀 하면 엄마가 들 힘들잖아.”
“미안, 미안. 앞으로 내가 청소 자주할게. 엄마가 안 하도록.”
“어련히 알아서 하겠어.”
“아니야, 진짜 엄마가 힘 하나도 안 들도록 내가 다 할게.”
“근데, 엄마. 왜 여기서 옷을 갈아입어.”
“으…응, 엄마가 아들 방에서 옷도 못 갈아입어.”
“아니, 그런 게 아니라.”
“아이구, 우리 아들 오늘 하루 공부하느라 힘들었지. 이리와, 엄마가 우리 장한 아들 한번 안아보자. 우리 아들, 장한 내 아들.”
“어, 엄마!”
“그런데, 우리 아들 님 학원은 어떡해 하고 이렇게 집에 오셨나.”
“어, 그…그게…”
엄마가 나를 안아주자 나도 엄마를 안았다. 엄마를 안자 어제와 같이 따뜻하고 포근한 엄마의 품이 너무도 좋았다. 그리고 엄마를 안았던 그 느낌도 고스란히 내 몸에 전해져 와 자지를 또 다시 깨우고 있었다. 하루 종일 아래를 빳빳이 세워 아프던 그곳은 엄마의 몸이 닿자마자 더 빳빳해지며 아래를 더욱더 고통스럽게 만들고 있었다. 그런 내 자지를 난 엄마의 아랫배에 바짝 붙이고 엄마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내 앞으로 당겼다. 그런 나의 행동에 엄마는 내 어깨에 두 손을 올리고 촉촉이 젓은 두 눈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현준아, 우리 이러면 안 돼. 너도 알고 있잖아. 이러면 더는 안 된다는 거.”
“엄마, 나도 모르겠어. 안 된다는 거 알면서도 나도 모르겠어.”
“이러지 마, 현준아 너와 난 엄마와 아들 사이잖아.”
“하지만 엄마, 난, 난…”
“넌 지금 사춘기기여서 이럴 뿐인 거야.”
“난, 엄마를 사랑해. 그…그리고 엄마도 어제 좋아한다고 했잖아.”
“그…그건.”
그 순간 나도 모르게 내 손은 엄마의 엉덩이를 주무르며 엄마의 아랫배에 바짝 붙어있는 내 자지를 더욱 붙이고 비벼주자 엄마도 내 자지의 움직임에 따라 허리를 약간씩 움직이며 내 행동에 동요하고 있었다. 엄마는 말은 안 된다고 하면서 몸은 어제처럼 나를 받아주고 있었다. 난 그런 엄마의 행동에 용기를 얻어 엄마의 치마 지퍼를 찾아 천천히 내리자 엄마는 황급히 붙어있는 내 아래와 엄마의 아래를 떼고서 한 걸음 물러나버렸다. 그 바람에 엄마의 치마가 아래로 흘러내려 하얀 팬티에 둘러싸여있는 하체를 드러내고 있었다.
“안 돼, 이러면 안 돼. 현준아.”
“엄마, 난…난….”
“현준아, 어제 일은 잊어 조. 부탁이야, 응”
“그러기엔 너무 늦었어요. 이미 엄마는 제 여자이니까요.”
“아니야, 아니야. 그렇지 않아.”
아니라고 외치는 엄마 앞에서 내 바지를 벗고 팬티를 내려 발기한 내 자지를 엄마 앞에 내 놓았다. 그러자 엄마는 한 걸음 더 물러나 애써 자신의 앞에 나와 있는 나의 우람한 자지를 외면하려 고개를 돌려버렸다. 그런 엄마의 앞으로 내가 다가갔다. 내가 한걸음 다가서면 엄마는 한걸음 물러서고 또 다시 다가가면 엄마는 또 뒤로 물러서기를 몇 차례 하자 엄마는 더 이상 뒤로 물러날 수 있는 곳은 없었다.
“제발, 현준아. 난 니 엄마야.”
“…….”
“어떻게 엄마에게 이럴 수 있니. 넌 내 아들인데.”
“맞아요. 전 엄마의 아들인 거 부인 할 수 없는 사실인 거.”
“알면서, 안 되는 줄 알면서 왜 이러는 거니.”
“하지만, 엄마. 여기 이곳은 저와 엄마 둘뿐이에요. 제 앞에 한 여자가 서 있고 그 여자 앞에 한 남자가 서 있어요.
바로 엄마 앞에 제가 이렇게 서 있잖아요. 두려워 마세요. 둘만 있다면 전 엄마의 남자고 엄마는 저의 여자이니까요.”
엄마는 뒤로 물러날 수 없어 그 자리에 가만히 서서 내 아래에 우람한 자지를 세우고 다가서는 나를 막지 못하고 서 있었다. 그리고 내가 다가가 엄마의 어깨를 잡자 울기 시작하였다. 자신은 결코 이런 것을 바라지 않는 다는 그런 울음 같았다. 하지만 난 모질고 자인하게 그런 엄마의 마음을 짓밟아 버리며 나의 엄마를 어제처럼 내 여자로 만들려 하고 있었다. 어깨를 들썩이며 울고 있는 엄마를 힘껏 껴안자 그 가냘픈 엄마의 몸은 내 품 안으로 들어와 안겨버렸다. 다시 서로의 몸이 맞닿자 기세 좋게 일어서있던 내 자지는 치마를 내리고 서 있는 엄마의 아랫배가 다시 붙여져 껄떡껄떡 거리며 힘을 전하자 엄마는 무너져 어제의 내 여자로 돌아오고 있었다.
“으음…….”
“봐, 엄마. 엄마는 여자잖아. 바로 내 여자.”
난 한 손을 내려 엄마의 엉덩이를 다시 잡자 엄마의 떨림이 몸으로 전해오고 있었다. 그 순간부터 엄마는 엄마로써의 마음은 서서히 옅어져 무너지기 시작하였다. 그런 엄마의 마음을 잃고 한층 더 가속을 붙이려 엉덩이를 잡고 주무르고 있던 내 손은 허리를 따라 나 있는 엄마의 팬티 라인을 따라 앞으로 와 팬티를 들추고 안으로 넣자 엄마의 불두덩위로 난 음모가 내 손에 전해져 오자 손을 더 아래로 넣으려 하자 엄마의 손이 급히 내 손을 저지하였다.
“하아…안 돼…이…이상…제발…”
“괜찮아 엄마 이제 부끄러워하지 마.”
“그, 그래도….”
“뭐가 부끄러워서 그래.”
얼마나 그렇게 잤을까 유진은 소파에서 일어나 안자 소파의 한곳에 손을 대고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의 눈길이 닿은 곳은 어제 아들과 첫 관계를 한 곳이고, 자신이 절정에 못 이겨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 버린 장소였다. 유진이 손을 짚고 있는 그 자리는 어제의 일을 너무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었다. 소파의 가죽 색이 조금 변색되어 그녀의 손아래 넓게 퍼져 있었다. 그녀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그렇게 가만히 있다가 일어나 아들이 방으로 들어갔다. 그녀가 문 잡이의 손을 잡아 돌리고 열자 방 안에서 진하고, 끈적끈적한 정액의 밤꽃 향이 자신의 몸을 감싸며 들어오라고 재촉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강한 향기에 이끌려 한발을 내 딛자 알 수 없는 편안함과 친근함이 느껴져 다시는 안방으로 돌아가고 싶지가 않았다. 안방보다 아들의 방인 여기가 오히려 자신의 방인 듯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천천히 둘러보다 조금 지저분한 아들의 방이었다. 그 생각이 들자마자 아들의 방을 청소하기 시작하였다. 걸레를 깨끗이 빨아 가지고 와 책상이며 책꽂이며 여기저기를 말끔하게 쓸고 닦았다. 그리고 아무렇게나 흩어진 정돈이 되지 않은 침대의 이불을 들고 시트를 정리하려는데 밝은 방과 대조적으로 시트 중앙에 크고 누런 얼룩과 그 주위로 자그마한 얼룩이 수없이 나있었다. 그런 시트를 보면서 그녀는 얼굴을 빨갛게 달구고선 그 시트를 벗겨내어 빨래바구니에 담아 넣고 새 시트를 가져와 깔끔하게 다시 정돈을 하고 아들의 방을 나왔다. 그리고 아침에 하지 못한 설거지를 늦은 오후의 고즈넉한 시간에 마무리를 짓고 안방보다 편한 아들의 방을 찾아 들었고, 밤새 관계를 맺은 그 침대에 안자 늦은 오후의 햇볕을 쬐며 집안의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아들과의 흔적들을 되짚어보았다.
오늘따라 집으로 가는 것이 왜 이리도 힘든지 아무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엄마를 생각만하면 일어서는 자지 때문에 피곤한 하루였다. 난 또 어제처럼 엄마의 자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며 대문의 키를 꽂아 열고 집으로 들어가 현관문을 열고 들어갔다. 거실에는 엄마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열려진 안방에서도 엄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난 엄마가 보이지 않아 시간을 보았다. 시간을 보니 엄마가 운동가실 시간이었다. 그 시간을 확인하자 난 실망이 앞섰다.
“에이, 운동가실 시간이잖아.”
“혼자서 좀 기다려야겠네. 보고 싶은데, 엄마!”
투덜거리며 내 방문을 열고 들어가자 엄마가 하얀 엉덩이를 내어놓고 막 팬티를 올리려 하고 있었다.
“어, 엄마 미안해!”
“어머, 너 노크도 할 줄 모르니.”
엄마는 자신의 엉덩이를 얼른 감추듯이 팬티를 황급히 올리고 치마 단을 놓고 옷매무시를 가다듬은 후 뒤로 돌아섰다.
“엄마, 헬스장 안 갔어요.”
“오늘은 피곤해서 안 가기로 했어.”
“근데, 엄마 왜 여기에 있는 거야.”
“으…응, 청소하다가 피곤해서 잠이 들어버렸어.”
“히야, 그러고 보니 내방이 번쩍번쩍 빛나네, 빛나.”
“평소 청소 좀 하면 엄마가 들 힘들잖아.”
“미안, 미안. 앞으로 내가 청소 자주할게. 엄마가 안 하도록.”
“어련히 알아서 하겠어.”
“아니야, 진짜 엄마가 힘 하나도 안 들도록 내가 다 할게.”
“근데, 엄마. 왜 여기서 옷을 갈아입어.”
“으…응, 엄마가 아들 방에서 옷도 못 갈아입어.”
“아니, 그런 게 아니라.”
“아이구, 우리 아들 오늘 하루 공부하느라 힘들었지. 이리와, 엄마가 우리 장한 아들 한번 안아보자. 우리 아들, 장한 내 아들.”
“어, 엄마!”
“그런데, 우리 아들 님 학원은 어떡해 하고 이렇게 집에 오셨나.”
“어, 그…그게…”
엄마가 나를 안아주자 나도 엄마를 안았다. 엄마를 안자 어제와 같이 따뜻하고 포근한 엄마의 품이 너무도 좋았다. 그리고 엄마를 안았던 그 느낌도 고스란히 내 몸에 전해져 와 자지를 또 다시 깨우고 있었다. 하루 종일 아래를 빳빳이 세워 아프던 그곳은 엄마의 몸이 닿자마자 더 빳빳해지며 아래를 더욱더 고통스럽게 만들고 있었다. 그런 내 자지를 난 엄마의 아랫배에 바짝 붙이고 엄마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내 앞으로 당겼다. 그런 나의 행동에 엄마는 내 어깨에 두 손을 올리고 촉촉이 젓은 두 눈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현준아, 우리 이러면 안 돼. 너도 알고 있잖아. 이러면 더는 안 된다는 거.”
“엄마, 나도 모르겠어. 안 된다는 거 알면서도 나도 모르겠어.”
“이러지 마, 현준아 너와 난 엄마와 아들 사이잖아.”
“하지만 엄마, 난, 난…”
“넌 지금 사춘기기여서 이럴 뿐인 거야.”
“난, 엄마를 사랑해. 그…그리고 엄마도 어제 좋아한다고 했잖아.”
“그…그건.”
그 순간 나도 모르게 내 손은 엄마의 엉덩이를 주무르며 엄마의 아랫배에 바짝 붙어있는 내 자지를 더욱 붙이고 비벼주자 엄마도 내 자지의 움직임에 따라 허리를 약간씩 움직이며 내 행동에 동요하고 있었다. 엄마는 말은 안 된다고 하면서 몸은 어제처럼 나를 받아주고 있었다. 난 그런 엄마의 행동에 용기를 얻어 엄마의 치마 지퍼를 찾아 천천히 내리자 엄마는 황급히 붙어있는 내 아래와 엄마의 아래를 떼고서 한 걸음 물러나버렸다. 그 바람에 엄마의 치마가 아래로 흘러내려 하얀 팬티에 둘러싸여있는 하체를 드러내고 있었다.
“안 돼, 이러면 안 돼. 현준아.”
“엄마, 난…난….”
“현준아, 어제 일은 잊어 조. 부탁이야, 응”
“그러기엔 너무 늦었어요. 이미 엄마는 제 여자이니까요.”
“아니야, 아니야. 그렇지 않아.”
아니라고 외치는 엄마 앞에서 내 바지를 벗고 팬티를 내려 발기한 내 자지를 엄마 앞에 내 놓았다. 그러자 엄마는 한 걸음 더 물러나 애써 자신의 앞에 나와 있는 나의 우람한 자지를 외면하려 고개를 돌려버렸다. 그런 엄마의 앞으로 내가 다가갔다. 내가 한걸음 다가서면 엄마는 한걸음 물러서고 또 다시 다가가면 엄마는 또 뒤로 물러서기를 몇 차례 하자 엄마는 더 이상 뒤로 물러날 수 있는 곳은 없었다.
“제발, 현준아. 난 니 엄마야.”
“…….”
“어떻게 엄마에게 이럴 수 있니. 넌 내 아들인데.”
“맞아요. 전 엄마의 아들인 거 부인 할 수 없는 사실인 거.”
“알면서, 안 되는 줄 알면서 왜 이러는 거니.”
“하지만, 엄마. 여기 이곳은 저와 엄마 둘뿐이에요. 제 앞에 한 여자가 서 있고 그 여자 앞에 한 남자가 서 있어요.
바로 엄마 앞에 제가 이렇게 서 있잖아요. 두려워 마세요. 둘만 있다면 전 엄마의 남자고 엄마는 저의 여자이니까요.”
엄마는 뒤로 물러날 수 없어 그 자리에 가만히 서서 내 아래에 우람한 자지를 세우고 다가서는 나를 막지 못하고 서 있었다. 그리고 내가 다가가 엄마의 어깨를 잡자 울기 시작하였다. 자신은 결코 이런 것을 바라지 않는 다는 그런 울음 같았다. 하지만 난 모질고 자인하게 그런 엄마의 마음을 짓밟아 버리며 나의 엄마를 어제처럼 내 여자로 만들려 하고 있었다. 어깨를 들썩이며 울고 있는 엄마를 힘껏 껴안자 그 가냘픈 엄마의 몸은 내 품 안으로 들어와 안겨버렸다. 다시 서로의 몸이 맞닿자 기세 좋게 일어서있던 내 자지는 치마를 내리고 서 있는 엄마의 아랫배가 다시 붙여져 껄떡껄떡 거리며 힘을 전하자 엄마는 무너져 어제의 내 여자로 돌아오고 있었다.
“으음…….”
“봐, 엄마. 엄마는 여자잖아. 바로 내 여자.”
난 한 손을 내려 엄마의 엉덩이를 다시 잡자 엄마의 떨림이 몸으로 전해오고 있었다. 그 순간부터 엄마는 엄마로써의 마음은 서서히 옅어져 무너지기 시작하였다. 그런 엄마의 마음을 잃고 한층 더 가속을 붙이려 엉덩이를 잡고 주무르고 있던 내 손은 허리를 따라 나 있는 엄마의 팬티 라인을 따라 앞으로 와 팬티를 들추고 안으로 넣자 엄마의 불두덩위로 난 음모가 내 손에 전해져 오자 손을 더 아래로 넣으려 하자 엄마의 손이 급히 내 손을 저지하였다.
“하아…안 돼…이…이상…제발…”
“괜찮아 엄마 이제 부끄러워하지 마.”
“그, 그래도….”
“뭐가 부끄러워서 그래.”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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