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14장
“여보, 박아 조.”
“…!!”
엄마는 스스로 내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끼우고 이렇게 저속한 말을 하면서 관계
해 줄 것을 요구 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그런 엄마의 말과 행동은 나를 더욱 자
극 시키는 촉매제로 변해 난 엉덩이에 힘을 주고 허리를 힘차게 움직이자 내 자지
는 엄마의 속살을 가르며 안으로 단번에 박혀 들어 서로의 치골이 맞닿아 시커먼
서로의 음모만이 보였다. 보지 안으로 들어간 내 자지는 뿌리부터 귀두까지 잠시
도 쉬지 않고 움직이는 엄마의 질 벽이 가만두지를 않았다.
“아응…당신…더…커졌어…하아…하아…”
“후우…당신…보지가…나를…잠시도…후우…가만두지를…안으니…”
“여보…그런…말…부끄러워…”
“후우…부끄럽다는…사람이…자지를…보자마자…박아…달라해…후우…후우..”
“나도…모르겠어…왜 그런 말을…했는지…”
“아무튼……이제…내 마누라…확실히…맞네…”
“여보…움직여…조…”
“알았어…그전에…물어볼게 있어…”
“그 사람 게 좋아, 내게 좋아.”
“…!”
위험한 질문이었다. 하지만 내 입에 흘러나와 주워 담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난 남자들이 그렇듯이 내가 다른 남자에 비해 우위에 있다는 말이 듣고 싶었다. 아무리 아버지와 나를 비교하드라도 난 남자로써 그리고 남편으로써 엄마에게 최고이고 싶었다. 그래서 난 엄마에게 두 명의 남편 중 누가 더 좋은지를 물었다. 엄마는 나의 질문에 아무런 거리낌 없이 대답해 주었다.
“다…당신이…좋아…훨씬…크고…굵고…단단해서…당신이…더…좋아…”
엄마는 나의 질문에 대답을 해 주었다. 내 눈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빨개진 얼굴
을 감추지도 않고 나를 똑바로 바라보면서 내가 아버지보다 훨씬 좋다고 말하고
있었다. 내 자지는 이제 엄마가 가진 보지의 주인이 되었다. 완전한 주인으로써
엄마의 보지 안에 내 자지가 뿌리 깊이 박혀 있었다. 그런 자지를 엄마의 보지에
서 나무뿌리를 뽑아내듯이 허리를 들고 엉덩이를 올리자 뜨거운 열기로 식이지 않
는 자지가 굵은 핏줄을 툭툭 뛰어나와 있는 검붉은 자기 기둥이 밖으로 나오고 있
었다. 그렇게 천천히 자지의 끝까지 뽑아 올리고 엄마에게 윙크를 하자 엄마는 자
신의 두 다리를 힘껏 더 벌리며 곳 자신의 보지로 힘차게 들어올 자지를 맞이하려
는 준비를 하고 나에게 윙크로 답을 하자 난 거침없이 엄마의 보지로 내 자지를
밀어 넣어 다시 치골을 붙이고 허리를 돌려 비비자 엄마의 허리와 엉덩이도 나와
같이 움직이며 비비기 시작하였다.
“하으…여보…하으…당신이…가득해…내…그기에…당신…게…”
난 엄마의 그 말을 들으면서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자지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서로의 연결된 보지와 자지는 마찰음을 내면서 우리의 두 귀에 들리고 서로의 살 부딪치는 소리가 나기 시작하면서 섹스의 시작을 알렸다.
“아응........너무 좋아........죽을 것 같아..........아응........여보
...........”
“당신 보지가.......자지를........감고서.........빙빙 돌고 있는 것 같아
............”
“아흑..........여보..........여보............”
씹 질이 어느 정도 진행되자 난 엄마의 티를 올리고 커다랗고 풍성한 가슴이 브라에 쌓여 나오자 그 브라마저 올리고 가슴을 해방시키자 탱글탱글 거리며 그 모습을 보이자 입을 가져가 흥분 속에서 익을 대로 익어 곧추서있는 유두를 내 입으로 빨아들이자 달콤한 향이 엄마의 살 냄새와 섞여 내 입안을 가득 채웠고 남아 있던 한 쪽 유방도 내 손에 잡혀 이지러지면서 부드럽게 탱글탱글 거리며 내 손안에 놀아나고 있었다. 그와 함께 공중을 허우적거리던 엄마의 손은 내 머리에 안착을 하고선 밀려 올라오는 흥분에 내 머리를 자신의 가슴으로 꼭하고 끌어당기고 있었다.
“하윽...........하윽............여보...........”
“어서.........나 좀..........어떡해..........빨리.........”
엄마의 보채는 소리를 들으면서 난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 보지 안에 들어차 있던
굵직한 자지를 움직이자 엄마는 기다렸다는 듯이 자신의 허리를 더 세차게 움직이
면서 내 자지를 원했다. 천천히 움직이던 내 자지는 엄마의 호응에 응답이라도 하
듯이 어느 순간 본격으로 씹 질에 돌입하고 그 씹 질에 "찔꺽찔꺽" 거리며 나는 마찰음과 살 부딪치는 탁탁 거리는 소리도 함께 현관의 거실 앞에서 울려 퍼지고 있었다. 그리고 내 자지가 엄마의 보지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 할 무렵 우리는 최 고조의 흥분에 휩싸여 끝을 향해 달렸고 그에 비례해 우리의 신음 소리도 높아갔다.
“아악.........여보........나 오려고 해..........”
“으윽.........나도 금방이야........같이 싸..............”
“으윽..........싼다..............”
“아악.............”
“흐읍.............”
“당신...........정액..........퍼지고 있어.............아흑............내 안
에서.............아응.........”
“쿵”
우리는 절정을 함께 느끼며 마지막을 같이 하는 그 순간 현관문 너머로 무엇인가 “쿵” 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 순간 우리는 최고의 절정에 달해 서로의 몸을 부르르 떨며 멈출 수 없는 절정에 있어 그 소리를 듣고도 서로의 연결을 풀지도 않고 그대로 마지막까지 가고 있었다. 그러면서 내 사정을 끝나자 난 엄마보다 먼저 정신을 차리고 가슴위로 올려 진 엄마의 브라를 먼저 내려 가슴에 다시 씌우고 올려 진 티를 아래로 내리며 상의를 고쳤고 보지 안에서 사정을 끝마친 자지를 뽑아내듯이 급히 빼고서 엄마의 팬티도 바로 하고 일어나 엄마의 애액과 내 좆 물이 묻어 아직 완전히 식지 않은 내 자지를 안으로 넣고 지퍼를 올려 마무리를 짓고 엄마를 일으켜 세우자 엄마도 그제야 정신이 들었는지 걱정 섞은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난 급히 현관문을 열자 잘 열리지를 않고 무엇인가 걸려 있어 다시 한 번 힘껏 밀자 “털썩”하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렸다. 현관문을 열고 나가자 그 사람이 앞으로 고꾸라져 현관 앞에 누워 있어 너무도 놀랐다. 지금 우리의 관계를 알고 충격으로 이렇게 쓰러진 듯 해 난 가슴을 졸이며 쓰러진 그 사람에게 다가가자 술과 담배에 절은 냄새가 내 콧속으로 확 하니 들어와 역한 냄새를 풍기고 있었다.
“아버지..........”
조심스럽게 그 사람을 부르자 아무런 말이 없었다. 더 가까이 다가가 다시 한 번
불러보았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자 이번에는 어깨를 잡고 흔들며 불러보았다.
“아버지.”
“음냥음냥. 뭐야 귀찮아.”
“저에요, 현준이.”
“응, 뭐. 현준이 이 짜식 너 왜 여기 있어. 아직 어린 놈이.”
그 사람은 여기가 아직도 자신이 술을 마시고 있는 술집인지 착각을 하고 있었다
. 얼마나 마셨으면 자신의 몸도 가누지 못하고 사리분별 또한 하지를 못하는 인사
불성의 상태가 되어 있었다. 난 그런 그를 부축하고 일어서자 의외로 그가 쉽게
들려지면 내 어깨에 기대어 일어나는 것이다. 예전의 그는 나에게 있어 너무도 높
은 우鈒 움직이지 않는 산과도 같았으나 이제는 아버지라는 호칭을 잃어버리고 그가 되어 있었다. 그것은 엄마에게도 마찬가지였다. 남편으로서 서 있는 것이 아니라 그저 그가 되어 엄마의 앞에 있을 뿐이었다. 그런 그를 부축하고 집으로 들어가면서 많은 것을 잃어가고 있는 그가 너무도 안타깝고 초라해 보였다.
그를 어깨로 부축하고 집으로 들어서자 아직도 현관 입구에서 서 있는 엄마를 보
았다. 난 그런 엄마를 윙크를 하고 그를 부축해서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를
커다란 침대에 눕히고 안방에서 나오자 엄마가 내 곁으로 쪼로로 다가와 근심 가
득한 얼굴로 나를 바라보는 엄마를 보자 난 그런 걱정 할 것 없다는 눈빛으로 엄
마를 달래자 엄마는 안방을 힐끔 보고나서 내 품에 살며시 안겨오며 깊은 한숨을
내 쉬며 내 가슴을 만지작만지작 거리며 가만히 있었다.
“걱정하지 마, 여보 저 사람은 술이 많이 취해 우리의 일은 아무것도 몰라.”
“정말이야.”
“응, 아무것도 몰라 전혀. 그러니 걱정하지 마.”
엄마의 턱을 잡고 얼굴을 올리자 살며시 눈을 감아오자 난 키스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내 손은 또다시 엄마의 치마를 들추고 허벅지를 따라 손을 올리자 엄마의
손이 내 손을 잡고 더 이상 올라오지 못하도록 하였다.
“으음, 여보 하지 마. 그 사람이 일어나면 어떡하려고 그래.”
“너무 취해서 우리가 고함을 친데도 안 일어날 걸.”
"그래도, 난 불안해. 여보.”
말하는 사이 나를 제지하던 손의 힘이 약해지자 난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손을 위
로 올려 보지로 가져가 조금 전 내가 사정을 한 곳을 만지자 팬티가 축축하고 끈
적끈적한 애액으로 젖어 내 손을 질척하게 만들고 있었다.
“당신 여기 내가 싸놓은 정액이랑 당신 애액으로 뒤범벅되어 있는데.”
“몰라, 당신이 그렇게 만들었잖아. 실컷 싸고 정리도 안 해 주고 미워.”
“우리 마누라 팬티 갈아 입혀야겠네.”
“그 정도는 나 혼자서도 할 수 있네요.”
“내 성의를 너무 무시하지 마세요. 어디 그럼”
엄마를 안아 들고 내 방으로 가 침대에 눕히자 엄마는 가만히 나를 기다리며 있
었다. 난 내 서랍장의 한 칸 중 엄마의 브래지어와 팬티만이 들어 있는 서랍을 열
어 가지런히 정리되어 자신의 주인을 기다리는 하얀 팬티 중 하나를 끄집어내어
침대에 누워 있는 엄마의 앞으로가 팬티를 펼쳐보았다. 자신의 팬티로 장난치는
나를 보던 엄마는 그만하라며 자신의 팬티를 가로채려 하였지만 내 손에 들려져
늘어난 팬티를 들고 요리조리 피하며 엄마의 팬티를 가지고 놀려대었다.
“내가 꺼내 입지 뭐.”
“미안. 미안. 안 그럴게.”
일어나려는 엄마의 어깨를 잡아 다시 침대에 누이고 치마를 걷어 올리자 애액과
좆 물에 젖은 엄마의 팬티가 입혀진 모습으로 내 앞에 나타나자 난 엄마의 골반에
결려 있는 팬티를 내리자 엉덩이를 벗기는 걸 도와 자신의 아래를 가리고 있던 축
축한 팬티를 벗어내고 내 앞에 자신의 씹 물과 내 좆 물이 묻어있는 보지를 내 앞
에 내 놓았다.
“많이도 묻어 있네.”
“이게 다 누구 때문인데 그래.”
“좋아서 더 해 달라고 한 사람은 누구인데.”
“아이참, 그렇게 보고만 있을 거야.”
“근데, 당신 보지 이렇게 젖어 있어서 너무 예쁘다. 봐 내 자지가 이렇게 발딱 서버렸잖아.”
“피이, 속옷 갈아 입히려고 벗긴 게 아니라 또 하려고 자기가 갈아 입힌다고 한 거지.”
“나 참, 내가 하고 싶었으면 벌써 당신 몸 위에 있지 이렇게 있겠어. 혹시 당신 또 해 줄길 바라는 거 아니야. 이렇게 당신 보지를 보이면 내 자지가 서는 거 알고서!”
“정말 당신!”
침대에 누워서 자신의 다리를 벌고 있는 엄마를 보자 난 그냥 있을 수가 없어 현관 앞에서 허겁지겁 안으로 넣어버린 자지를 밖으로 꺼내려고 벨트를 풀고 지퍼를 내려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내리자 엄마 앞에 다시 위세 당당한 모습으로 내 자지를 내 놓고 침대 위의 엄마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재빠르게 잡고 한 번에 내 자지를 엄마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어버리자 아까의 애액과 좆 물이 남아있는 엄마의 보지는 내 자지를 미끈거리는 자신의 보지 속으로 너무도 쉽게 받아 들였다.
“아악…당신 안돼요. 안방에 그 사람이 있잖아요.”
“그 사람은 인사불성으로 술이 취해 우리가 깨우려고 고함을 쳐도 못 일어나네요.”
“으차…”
“아흑…”
찌걱찌걱, 철퍽철퍽, 탁탁탁…
엄마는 그 사람의 존재 때문에 불안하면서도 내 가 하는 씹 질에 보조를 맞추며 함께 움직여 나아갔다. 사실 나 또한 불안한 마음이 없지는 않았다. 혹시나 일어나 우리의 이런 모습을 들키지는 않을까 하고 생각하면서 계속 몸을 움직이면서 누군가에게 들킬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하는 스릴 있는 섹스가 되어 한층 더 빨리 흥분을 하였다.
그것은 나만이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았다. 엄마도 나와 같은 생각인지 여느 때보다 빠르고 강하게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흥분이 오르자 우리는 그런 생각은 없어지고 우리의 관계만이 중요했다. 그 사람이 있는 이 집에서도 엄마는 참거나, 감추지 않고 신음했고, 난 그런 엄마를 쉬지 않고 가졌다.
그렇게 우리 두 사람의 절정이 끝나자 내가 하려던 일을 다시 속행하였다. 욕실로 가 따뜻한 물에 부드러운 수건을 적셔와 엄마의 보지에 주변에 묻어 있는 씹 물과 좆 물을 닦기 전 엉덩이 밑으로 수건을 펼치고 조금 전까지 내 좆을 담고 있던 보지입구를 열자 안에 고여 있던 씹 물과 좆 물이 봄물 터지듯 흘러나왔다. 고여 있던 애액들을 다 받아내고서 수건의 깨끗한 곳으로 보지 주위를 닦고 마무리 짓자 엄마의 보지는 얌전히 대 음순을 붙이고 그 사이로 소 음순이 살짝 나와 고개를 내 밀고 닫혀졌다.
그런 보지에 입을 가져가 키스를 한 후 난 침대 옆에 두었던 깨끗한 팬티를 들고 엄마의 아래로 내려가 한발씩 팬티에 넣고 올려 주며 내가 조금 전 사랑했던 엄마의 보지를 가려 주었다.
“이제 끝~~~~~!”
“피이, 자기 할거 다 하고선.”
“에이, 당신도 좋았잖아.”
“근데 당신 배 안고파.”
“아 맞다. 나 돌아와서 밥 안 묵었네.”
“아무튼, 음식 해 놓은 거 다 식었겠다. 잠시 기다려 내가 다시 하고선 부를게.”
“응, 맛있는 거 많이 해조.”
“네, 서방님!”
유진은 아들의 방에서 나오며 건너편에 있는 안방을 잠시 바라보다가 고개를 돌려 싱크대로 아들의 위해 준비해 놓은 음식들을 다시 데우고 교체하면서 상을 차렸다. 아들의 밥상을 모두 차리고 아들의 방으로 가려는 유진은 다시 건너편의 안방을 살피더니 이번에는 안방으로 걸음을 옮겨 안방으로 들어가자 술에 취해 침대에 아무렇게 늘 부려져 자고 있는 그 사람은 이불을 다 걷어차 내고 팬티만 입은 모습으로 코를 골며 자고 있었다. 유진은 그 사람을 보며 입을 열었다.
“미안해요, 병도씨”
유진은 자신이 하는 말이 병도가 듣지를 못 하는 줄 알면서도 저렇게 내버려져 혼자 쓸쓸하고 외롭게 커다란 침대에 누워 자는 자신의 남편 병도에게 너무도 미안하고 측은한 마음의 눈빛으로 잠시 바라보다 옷장에서 작은 가방을 꺼내어 들고 안방을 나와 현준의 방으로 들어가 잠시 후, 현준과 함께 나와 식탁에 나란히 앉자 현준이 식사가 끝나기를 기다렸다.
“와아, 엄마 뭐 이렇게 많이 차렸어.”
“많이 먹어.”
유진은 현준이 식탁에 차려놓은 음식을 보며 허겁지겁 먹기 시작하자 그런 현준을 말없이 곁에서 지켜보았다. 맛있게 먹는 아들을 보자 자신도 배가 불러오는 것 같았다. 그리고 현준은 평소의 자기 양보다 한참을 더 먹었다. 그렇게 늦은 저녁을 마친 아들은 욕실로 들어가 씻고 나와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옷을 입고 나와 싱크대 앞에서 뒷정리를 하고 있는 나를 살포시 안으며 목덜미에 살짝 키스를 해 주었다.
“맛있게 잘 먹었어, 여보.”
그런 아들의 말에 난 고개를 돌려 살며시 미소를 지어주자 아들의 얼굴도 환한 미소로 나에게 답해 주었다. 우리가 그렇게 잠시 안고 있을 때, 안방 문이 열리며 아직도 자신의 몸을 가누지도 못하는 그 사람이 팬티 바람으로 식탁으로 와 물을 찾았다. 나를 안고 있던 아들은 그 바람에 내 몸을 풀고 냉장고에서 차가운 물을 찾아 그 사람에게 따라주고 그는 목이 타는지 단 숨에 한 잔의 물을 다 비웠다. 그리곤 다시 뒤 돌아 안방으로 들어가 문도 닫지 않고 코를 골며 잠이 들었다.
우리는 그런 그를 보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현준은 쟁반에 물이 담긴 플라스틱 병과 잔을 올리고 안방으로 들어가 그가 단번에 찾아 마실 수 있는 곳에 나오자 나도 뒷정리를 모두 마치고 현준의 뒤를 따라 현준의 방으로 들어갔다.
“저기, 여보 나 여기서 자도 되지.”
“어, 으, 응. 자.”
엄마는 자신이 여기에서 자도 되는지 묻고 내 대답이 떨어지자마자 자신이 입고 있던 옷가지를 하나하나 벗어 브래지어와 팬티만을 걸치고 내 옷 서랍장으로 가 하얀 면 티를 꺼내어 입으려 하다가 다시 그 면 티를 침대에 놓고 자신의 가슴에 둘러쳐져 가슴을 가리고 있는 브래지어를 벗으려 하다 나를 돌아보았다.
“저기, 여보 여기 브래지어 좀 풀어 조.”
“으, 응. 알았어.”
난 엄마가 스스로 내 앞에서 옷을 벗고 자신의 속옷을 마저 벗으려다 나에게 자신의 브래지어를 벗겨 달라고 하는 것이다. 나는 늘 엄마의 브래지어를 벗기던 익숙한 손놀림으로 브래지어를 벗겨 들고 있자 엄마는 돌아서서 내가 자기고 있던 브래지어를 빼앗듯이 자신의 손으로 가져가 자신이 벗어 놓은 옷 위에 가지런히 놓으려 허리를 숙이자 팬티를 걸치고 있는 엄마의 엉덩이가 그 하얀 살을 내 놓고 자신의 골짜기를 따라 나 있는 계곡을 나에게 보여주고 그 앞에선 자신의 커다란 두 유방이 아래로 향하여 움직일 때마다 작게 흔들리며 꼭 나를 유혹하는 몸짓을 보이며 침대에 내어놓은 내 면 티를 걸치자 너무 커서인지 자신의 허벅지까지 면 티가 내려 꼭 원피스 잠옷을 입고 있는듯했고, 그 모습이 너무도 귀여워 보였다. 그리곤 그런 모습으로 침대 안으로 들어가 반듯하게 누어 나를 바라보았다.
“안 잘 거야. 당신!”
“응, 나 오늘 다 못한 공부마저 끝내고, 금방 끝나.”
“알았어. 그럼 나 먼저 자.”
“응, 먼저 자.”
“여보, 박아 조.”
“…!!”
엄마는 스스로 내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끼우고 이렇게 저속한 말을 하면서 관계
해 줄 것을 요구 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그런 엄마의 말과 행동은 나를 더욱 자
극 시키는 촉매제로 변해 난 엉덩이에 힘을 주고 허리를 힘차게 움직이자 내 자지
는 엄마의 속살을 가르며 안으로 단번에 박혀 들어 서로의 치골이 맞닿아 시커먼
서로의 음모만이 보였다. 보지 안으로 들어간 내 자지는 뿌리부터 귀두까지 잠시
도 쉬지 않고 움직이는 엄마의 질 벽이 가만두지를 않았다.
“아응…당신…더…커졌어…하아…하아…”
“후우…당신…보지가…나를…잠시도…후우…가만두지를…안으니…”
“여보…그런…말…부끄러워…”
“후우…부끄럽다는…사람이…자지를…보자마자…박아…달라해…후우…후우..”
“나도…모르겠어…왜 그런 말을…했는지…”
“아무튼……이제…내 마누라…확실히…맞네…”
“여보…움직여…조…”
“알았어…그전에…물어볼게 있어…”
“그 사람 게 좋아, 내게 좋아.”
“…!”
위험한 질문이었다. 하지만 내 입에 흘러나와 주워 담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난 남자들이 그렇듯이 내가 다른 남자에 비해 우위에 있다는 말이 듣고 싶었다. 아무리 아버지와 나를 비교하드라도 난 남자로써 그리고 남편으로써 엄마에게 최고이고 싶었다. 그래서 난 엄마에게 두 명의 남편 중 누가 더 좋은지를 물었다. 엄마는 나의 질문에 아무런 거리낌 없이 대답해 주었다.
“다…당신이…좋아…훨씬…크고…굵고…단단해서…당신이…더…좋아…”
엄마는 나의 질문에 대답을 해 주었다. 내 눈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빨개진 얼굴
을 감추지도 않고 나를 똑바로 바라보면서 내가 아버지보다 훨씬 좋다고 말하고
있었다. 내 자지는 이제 엄마가 가진 보지의 주인이 되었다. 완전한 주인으로써
엄마의 보지 안에 내 자지가 뿌리 깊이 박혀 있었다. 그런 자지를 엄마의 보지에
서 나무뿌리를 뽑아내듯이 허리를 들고 엉덩이를 올리자 뜨거운 열기로 식이지 않
는 자지가 굵은 핏줄을 툭툭 뛰어나와 있는 검붉은 자기 기둥이 밖으로 나오고 있
었다. 그렇게 천천히 자지의 끝까지 뽑아 올리고 엄마에게 윙크를 하자 엄마는 자
신의 두 다리를 힘껏 더 벌리며 곳 자신의 보지로 힘차게 들어올 자지를 맞이하려
는 준비를 하고 나에게 윙크로 답을 하자 난 거침없이 엄마의 보지로 내 자지를
밀어 넣어 다시 치골을 붙이고 허리를 돌려 비비자 엄마의 허리와 엉덩이도 나와
같이 움직이며 비비기 시작하였다.
“하으…여보…하으…당신이…가득해…내…그기에…당신…게…”
난 엄마의 그 말을 들으면서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자지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서로의 연결된 보지와 자지는 마찰음을 내면서 우리의 두 귀에 들리고 서로의 살 부딪치는 소리가 나기 시작하면서 섹스의 시작을 알렸다.
“아응........너무 좋아........죽을 것 같아..........아응........여보
...........”
“당신 보지가.......자지를........감고서.........빙빙 돌고 있는 것 같아
............”
“아흑..........여보..........여보............”
씹 질이 어느 정도 진행되자 난 엄마의 티를 올리고 커다랗고 풍성한 가슴이 브라에 쌓여 나오자 그 브라마저 올리고 가슴을 해방시키자 탱글탱글 거리며 그 모습을 보이자 입을 가져가 흥분 속에서 익을 대로 익어 곧추서있는 유두를 내 입으로 빨아들이자 달콤한 향이 엄마의 살 냄새와 섞여 내 입안을 가득 채웠고 남아 있던 한 쪽 유방도 내 손에 잡혀 이지러지면서 부드럽게 탱글탱글 거리며 내 손안에 놀아나고 있었다. 그와 함께 공중을 허우적거리던 엄마의 손은 내 머리에 안착을 하고선 밀려 올라오는 흥분에 내 머리를 자신의 가슴으로 꼭하고 끌어당기고 있었다.
“하윽...........하윽............여보...........”
“어서.........나 좀..........어떡해..........빨리.........”
엄마의 보채는 소리를 들으면서 난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 보지 안에 들어차 있던
굵직한 자지를 움직이자 엄마는 기다렸다는 듯이 자신의 허리를 더 세차게 움직이
면서 내 자지를 원했다. 천천히 움직이던 내 자지는 엄마의 호응에 응답이라도 하
듯이 어느 순간 본격으로 씹 질에 돌입하고 그 씹 질에 "찔꺽찔꺽" 거리며 나는 마찰음과 살 부딪치는 탁탁 거리는 소리도 함께 현관의 거실 앞에서 울려 퍼지고 있었다. 그리고 내 자지가 엄마의 보지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 할 무렵 우리는 최 고조의 흥분에 휩싸여 끝을 향해 달렸고 그에 비례해 우리의 신음 소리도 높아갔다.
“아악.........여보........나 오려고 해..........”
“으윽.........나도 금방이야........같이 싸..............”
“으윽..........싼다..............”
“아악.............”
“흐읍.............”
“당신...........정액..........퍼지고 있어.............아흑............내 안
에서.............아응.........”
“쿵”
우리는 절정을 함께 느끼며 마지막을 같이 하는 그 순간 현관문 너머로 무엇인가 “쿵” 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 순간 우리는 최고의 절정에 달해 서로의 몸을 부르르 떨며 멈출 수 없는 절정에 있어 그 소리를 듣고도 서로의 연결을 풀지도 않고 그대로 마지막까지 가고 있었다. 그러면서 내 사정을 끝나자 난 엄마보다 먼저 정신을 차리고 가슴위로 올려 진 엄마의 브라를 먼저 내려 가슴에 다시 씌우고 올려 진 티를 아래로 내리며 상의를 고쳤고 보지 안에서 사정을 끝마친 자지를 뽑아내듯이 급히 빼고서 엄마의 팬티도 바로 하고 일어나 엄마의 애액과 내 좆 물이 묻어 아직 완전히 식지 않은 내 자지를 안으로 넣고 지퍼를 올려 마무리를 짓고 엄마를 일으켜 세우자 엄마도 그제야 정신이 들었는지 걱정 섞은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난 급히 현관문을 열자 잘 열리지를 않고 무엇인가 걸려 있어 다시 한 번 힘껏 밀자 “털썩”하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렸다. 현관문을 열고 나가자 그 사람이 앞으로 고꾸라져 현관 앞에 누워 있어 너무도 놀랐다. 지금 우리의 관계를 알고 충격으로 이렇게 쓰러진 듯 해 난 가슴을 졸이며 쓰러진 그 사람에게 다가가자 술과 담배에 절은 냄새가 내 콧속으로 확 하니 들어와 역한 냄새를 풍기고 있었다.
“아버지..........”
조심스럽게 그 사람을 부르자 아무런 말이 없었다. 더 가까이 다가가 다시 한 번
불러보았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자 이번에는 어깨를 잡고 흔들며 불러보았다.
“아버지.”
“음냥음냥. 뭐야 귀찮아.”
“저에요, 현준이.”
“응, 뭐. 현준이 이 짜식 너 왜 여기 있어. 아직 어린 놈이.”
그 사람은 여기가 아직도 자신이 술을 마시고 있는 술집인지 착각을 하고 있었다
. 얼마나 마셨으면 자신의 몸도 가누지 못하고 사리분별 또한 하지를 못하는 인사
불성의 상태가 되어 있었다. 난 그런 그를 부축하고 일어서자 의외로 그가 쉽게
들려지면 내 어깨에 기대어 일어나는 것이다. 예전의 그는 나에게 있어 너무도 높
은 우鈒 움직이지 않는 산과도 같았으나 이제는 아버지라는 호칭을 잃어버리고 그가 되어 있었다. 그것은 엄마에게도 마찬가지였다. 남편으로서 서 있는 것이 아니라 그저 그가 되어 엄마의 앞에 있을 뿐이었다. 그런 그를 부축하고 집으로 들어가면서 많은 것을 잃어가고 있는 그가 너무도 안타깝고 초라해 보였다.
그를 어깨로 부축하고 집으로 들어서자 아직도 현관 입구에서 서 있는 엄마를 보
았다. 난 그런 엄마를 윙크를 하고 그를 부축해서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를
커다란 침대에 눕히고 안방에서 나오자 엄마가 내 곁으로 쪼로로 다가와 근심 가
득한 얼굴로 나를 바라보는 엄마를 보자 난 그런 걱정 할 것 없다는 눈빛으로 엄
마를 달래자 엄마는 안방을 힐끔 보고나서 내 품에 살며시 안겨오며 깊은 한숨을
내 쉬며 내 가슴을 만지작만지작 거리며 가만히 있었다.
“걱정하지 마, 여보 저 사람은 술이 많이 취해 우리의 일은 아무것도 몰라.”
“정말이야.”
“응, 아무것도 몰라 전혀. 그러니 걱정하지 마.”
엄마의 턱을 잡고 얼굴을 올리자 살며시 눈을 감아오자 난 키스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내 손은 또다시 엄마의 치마를 들추고 허벅지를 따라 손을 올리자 엄마의
손이 내 손을 잡고 더 이상 올라오지 못하도록 하였다.
“으음, 여보 하지 마. 그 사람이 일어나면 어떡하려고 그래.”
“너무 취해서 우리가 고함을 친데도 안 일어날 걸.”
"그래도, 난 불안해. 여보.”
말하는 사이 나를 제지하던 손의 힘이 약해지자 난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손을 위
로 올려 보지로 가져가 조금 전 내가 사정을 한 곳을 만지자 팬티가 축축하고 끈
적끈적한 애액으로 젖어 내 손을 질척하게 만들고 있었다.
“당신 여기 내가 싸놓은 정액이랑 당신 애액으로 뒤범벅되어 있는데.”
“몰라, 당신이 그렇게 만들었잖아. 실컷 싸고 정리도 안 해 주고 미워.”
“우리 마누라 팬티 갈아 입혀야겠네.”
“그 정도는 나 혼자서도 할 수 있네요.”
“내 성의를 너무 무시하지 마세요. 어디 그럼”
엄마를 안아 들고 내 방으로 가 침대에 눕히자 엄마는 가만히 나를 기다리며 있
었다. 난 내 서랍장의 한 칸 중 엄마의 브래지어와 팬티만이 들어 있는 서랍을 열
어 가지런히 정리되어 자신의 주인을 기다리는 하얀 팬티 중 하나를 끄집어내어
침대에 누워 있는 엄마의 앞으로가 팬티를 펼쳐보았다. 자신의 팬티로 장난치는
나를 보던 엄마는 그만하라며 자신의 팬티를 가로채려 하였지만 내 손에 들려져
늘어난 팬티를 들고 요리조리 피하며 엄마의 팬티를 가지고 놀려대었다.
“내가 꺼내 입지 뭐.”
“미안. 미안. 안 그럴게.”
일어나려는 엄마의 어깨를 잡아 다시 침대에 누이고 치마를 걷어 올리자 애액과
좆 물에 젖은 엄마의 팬티가 입혀진 모습으로 내 앞에 나타나자 난 엄마의 골반에
결려 있는 팬티를 내리자 엉덩이를 벗기는 걸 도와 자신의 아래를 가리고 있던 축
축한 팬티를 벗어내고 내 앞에 자신의 씹 물과 내 좆 물이 묻어있는 보지를 내 앞
에 내 놓았다.
“많이도 묻어 있네.”
“이게 다 누구 때문인데 그래.”
“좋아서 더 해 달라고 한 사람은 누구인데.”
“아이참, 그렇게 보고만 있을 거야.”
“근데, 당신 보지 이렇게 젖어 있어서 너무 예쁘다. 봐 내 자지가 이렇게 발딱 서버렸잖아.”
“피이, 속옷 갈아 입히려고 벗긴 게 아니라 또 하려고 자기가 갈아 입힌다고 한 거지.”
“나 참, 내가 하고 싶었으면 벌써 당신 몸 위에 있지 이렇게 있겠어. 혹시 당신 또 해 줄길 바라는 거 아니야. 이렇게 당신 보지를 보이면 내 자지가 서는 거 알고서!”
“정말 당신!”
침대에 누워서 자신의 다리를 벌고 있는 엄마를 보자 난 그냥 있을 수가 없어 현관 앞에서 허겁지겁 안으로 넣어버린 자지를 밖으로 꺼내려고 벨트를 풀고 지퍼를 내려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내리자 엄마 앞에 다시 위세 당당한 모습으로 내 자지를 내 놓고 침대 위의 엄마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재빠르게 잡고 한 번에 내 자지를 엄마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어버리자 아까의 애액과 좆 물이 남아있는 엄마의 보지는 내 자지를 미끈거리는 자신의 보지 속으로 너무도 쉽게 받아 들였다.
“아악…당신 안돼요. 안방에 그 사람이 있잖아요.”
“그 사람은 인사불성으로 술이 취해 우리가 깨우려고 고함을 쳐도 못 일어나네요.”
“으차…”
“아흑…”
찌걱찌걱, 철퍽철퍽, 탁탁탁…
엄마는 그 사람의 존재 때문에 불안하면서도 내 가 하는 씹 질에 보조를 맞추며 함께 움직여 나아갔다. 사실 나 또한 불안한 마음이 없지는 않았다. 혹시나 일어나 우리의 이런 모습을 들키지는 않을까 하고 생각하면서 계속 몸을 움직이면서 누군가에게 들킬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하는 스릴 있는 섹스가 되어 한층 더 빨리 흥분을 하였다.
그것은 나만이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았다. 엄마도 나와 같은 생각인지 여느 때보다 빠르고 강하게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흥분이 오르자 우리는 그런 생각은 없어지고 우리의 관계만이 중요했다. 그 사람이 있는 이 집에서도 엄마는 참거나, 감추지 않고 신음했고, 난 그런 엄마를 쉬지 않고 가졌다.
그렇게 우리 두 사람의 절정이 끝나자 내가 하려던 일을 다시 속행하였다. 욕실로 가 따뜻한 물에 부드러운 수건을 적셔와 엄마의 보지에 주변에 묻어 있는 씹 물과 좆 물을 닦기 전 엉덩이 밑으로 수건을 펼치고 조금 전까지 내 좆을 담고 있던 보지입구를 열자 안에 고여 있던 씹 물과 좆 물이 봄물 터지듯 흘러나왔다. 고여 있던 애액들을 다 받아내고서 수건의 깨끗한 곳으로 보지 주위를 닦고 마무리 짓자 엄마의 보지는 얌전히 대 음순을 붙이고 그 사이로 소 음순이 살짝 나와 고개를 내 밀고 닫혀졌다.
그런 보지에 입을 가져가 키스를 한 후 난 침대 옆에 두었던 깨끗한 팬티를 들고 엄마의 아래로 내려가 한발씩 팬티에 넣고 올려 주며 내가 조금 전 사랑했던 엄마의 보지를 가려 주었다.
“이제 끝~~~~~!”
“피이, 자기 할거 다 하고선.”
“에이, 당신도 좋았잖아.”
“근데 당신 배 안고파.”
“아 맞다. 나 돌아와서 밥 안 묵었네.”
“아무튼, 음식 해 놓은 거 다 식었겠다. 잠시 기다려 내가 다시 하고선 부를게.”
“응, 맛있는 거 많이 해조.”
“네, 서방님!”
유진은 아들의 방에서 나오며 건너편에 있는 안방을 잠시 바라보다가 고개를 돌려 싱크대로 아들의 위해 준비해 놓은 음식들을 다시 데우고 교체하면서 상을 차렸다. 아들의 밥상을 모두 차리고 아들의 방으로 가려는 유진은 다시 건너편의 안방을 살피더니 이번에는 안방으로 걸음을 옮겨 안방으로 들어가자 술에 취해 침대에 아무렇게 늘 부려져 자고 있는 그 사람은 이불을 다 걷어차 내고 팬티만 입은 모습으로 코를 골며 자고 있었다. 유진은 그 사람을 보며 입을 열었다.
“미안해요, 병도씨”
유진은 자신이 하는 말이 병도가 듣지를 못 하는 줄 알면서도 저렇게 내버려져 혼자 쓸쓸하고 외롭게 커다란 침대에 누워 자는 자신의 남편 병도에게 너무도 미안하고 측은한 마음의 눈빛으로 잠시 바라보다 옷장에서 작은 가방을 꺼내어 들고 안방을 나와 현준의 방으로 들어가 잠시 후, 현준과 함께 나와 식탁에 나란히 앉자 현준이 식사가 끝나기를 기다렸다.
“와아, 엄마 뭐 이렇게 많이 차렸어.”
“많이 먹어.”
유진은 현준이 식탁에 차려놓은 음식을 보며 허겁지겁 먹기 시작하자 그런 현준을 말없이 곁에서 지켜보았다. 맛있게 먹는 아들을 보자 자신도 배가 불러오는 것 같았다. 그리고 현준은 평소의 자기 양보다 한참을 더 먹었다. 그렇게 늦은 저녁을 마친 아들은 욕실로 들어가 씻고 나와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옷을 입고 나와 싱크대 앞에서 뒷정리를 하고 있는 나를 살포시 안으며 목덜미에 살짝 키스를 해 주었다.
“맛있게 잘 먹었어, 여보.”
그런 아들의 말에 난 고개를 돌려 살며시 미소를 지어주자 아들의 얼굴도 환한 미소로 나에게 답해 주었다. 우리가 그렇게 잠시 안고 있을 때, 안방 문이 열리며 아직도 자신의 몸을 가누지도 못하는 그 사람이 팬티 바람으로 식탁으로 와 물을 찾았다. 나를 안고 있던 아들은 그 바람에 내 몸을 풀고 냉장고에서 차가운 물을 찾아 그 사람에게 따라주고 그는 목이 타는지 단 숨에 한 잔의 물을 다 비웠다. 그리곤 다시 뒤 돌아 안방으로 들어가 문도 닫지 않고 코를 골며 잠이 들었다.
우리는 그런 그를 보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현준은 쟁반에 물이 담긴 플라스틱 병과 잔을 올리고 안방으로 들어가 그가 단번에 찾아 마실 수 있는 곳에 나오자 나도 뒷정리를 모두 마치고 현준의 뒤를 따라 현준의 방으로 들어갔다.
“저기, 여보 나 여기서 자도 되지.”
“어, 으, 응. 자.”
엄마는 자신이 여기에서 자도 되는지 묻고 내 대답이 떨어지자마자 자신이 입고 있던 옷가지를 하나하나 벗어 브래지어와 팬티만을 걸치고 내 옷 서랍장으로 가 하얀 면 티를 꺼내어 입으려 하다가 다시 그 면 티를 침대에 놓고 자신의 가슴에 둘러쳐져 가슴을 가리고 있는 브래지어를 벗으려 하다 나를 돌아보았다.
“저기, 여보 여기 브래지어 좀 풀어 조.”
“으, 응. 알았어.”
난 엄마가 스스로 내 앞에서 옷을 벗고 자신의 속옷을 마저 벗으려다 나에게 자신의 브래지어를 벗겨 달라고 하는 것이다. 나는 늘 엄마의 브래지어를 벗기던 익숙한 손놀림으로 브래지어를 벗겨 들고 있자 엄마는 돌아서서 내가 자기고 있던 브래지어를 빼앗듯이 자신의 손으로 가져가 자신이 벗어 놓은 옷 위에 가지런히 놓으려 허리를 숙이자 팬티를 걸치고 있는 엄마의 엉덩이가 그 하얀 살을 내 놓고 자신의 골짜기를 따라 나 있는 계곡을 나에게 보여주고 그 앞에선 자신의 커다란 두 유방이 아래로 향하여 움직일 때마다 작게 흔들리며 꼭 나를 유혹하는 몸짓을 보이며 침대에 내어놓은 내 면 티를 걸치자 너무 커서인지 자신의 허벅지까지 면 티가 내려 꼭 원피스 잠옷을 입고 있는듯했고, 그 모습이 너무도 귀여워 보였다. 그리곤 그런 모습으로 침대 안으로 들어가 반듯하게 누어 나를 바라보았다.
“안 잘 거야. 당신!”
“응, 나 오늘 다 못한 공부마저 끝내고, 금방 끝나.”
“알았어. 그럼 나 먼저 자.”
“응, 먼저 자.”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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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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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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