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안돼..삼촌..."
"아......더럽다 말이야.....아"
얼굴을 감사며 고개를 돌리고 있던 은주는 자신과의 약속을 어기며 기어이 자신의 보지를 혀로 애무하는 시동생의 머리를
밀어내며 자신의 몸을 빼내려고 했지만 두 허벅지를 감사며 계속해서 자신의 보지를 애무하는 시동생이 어느순간 자신의
클리를 입안으로 빨아당기자 온몸에 힘이 빠지며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낯선 쾌감에 자신의 허리를 들석이며 짙은 신음을
내지르기 시작햇다.
"아.......아....어떻해...."
"아.......삼촌......."
씻지도 않은 자신의 보지를 혀를 내밀어 애무하는 시동생 때문에 너무나 수치스러워 벗어나려 발버둥칠려던 은주는 자신의 의
지와는 반대로 온몬에 퍼지는 낯선 쾌감에 점점 젖어들며 더이상의 거부는 하지않은체 시동생의 애무에 취해가고 있었다.
"아하......아......."
"아.......아.....아....삼촌...."
형수가 더이상의 거부감을 보이지 않자 형수의 두 허벅지를 감고있던 손을푼 민호는 두 손으로 형수의 허벅지를 들어오리며 벌린뒤
형수의 보지에 입을 맞춘채 혀를 내밀어 머리를 빠르게 흔들며 형수의 애액을 목구멍으로 삼켜나갔다.
시동생에 의해 섹스에 대한 참맛을 알아가던 은주는 처음 받아보는 애무에 애무만으로도 쾌감을 느낄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며 자신에게
새로운 세계를 알게해주는 시동생을 이젠 한 남자로서 좋아질거같다고 느끼며 점점더 커지는 쾌감에 머리를 흔들며 짙은 신음을
계속해서 흘려보냈다.
"아........이상해......아..."
"아......삼촌.......그만.......아....."
형수의 허벅지를 들어올린체 애무하던 민호는 형수의 클리를 자신의 입안으로 빨아당긴뒤 이빨로 살짝 깨물며 가운데 손가락을 형수의 젖은
보지속으로 밀어넣은뒤 왕복운동하며 자신의 입안에 들어와 있는 클리를 혀로 굴려나가며 형수를 쾌락의 늪으로 인도해 나가기 시작했다.
처음 느껴보는 낯선 쾌감에 몸서리치던 은주는 자신의 보지속으로 손가락이 들어오며 보지속을 휘져어가며 클리를 애무해가자 더 이상은 참기
힘든듯 허리를 들석이며 시동생의 머리를 밀어내기 시작했다.
"아악....삼촌....그만해.......아..."
"아.....제발......나올거...같아.....아...."
은주는 처음 시동생과 가게에서 시동생의 손에의해 비슷한 경험을 한 은주는 지독한 쾌감과함께 또 다시 오줌이 나올거 같은 착각에 시동생을 밀어내며
온몸을 비틀어나가며 애원을 하기 시작했다.
한동안 클리와 중지로 보지를 애무하던 민호는 자신의 입술을 거둔뒤 두 손가락으로 형수의 지스팟을 찾아내 빠르게 돌리자 형수의 허리가 들석이며 온몸을
비틀며 자신에게 애원하자 더욱더 빠르게 손가락을 움직여 나갔다.
"아....안돼......그만...제발.....악...."
손가락을 빠르게 움직이던 민호는 자신의 손가락을 타고 수많은 애액이 흘러나오자 형수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낸뒤 경련을 일으키며 보지에서 많은 양의 애액을
뿜어내는 형수를 바라보며 형수의 몸이 진정되어가자 형수를 자신의 품으로 안을려했다.
"하......."
"하지마요 삼촌..."
"형수님...."
"약속도 안지키고 나 이제 삼촌이랑 다시는 안해요..."
"죄송합니다 형수님...."
"몰라요....음....."
"음.........음.."
온몸을 강타하는 쾌감에 경련을 일으키던 은주는 자신의 몸을 안으려는 시동생을 밀어내며 시동생을 흘겨보며 약속을 안지킨거에 대해 불만을 말하는도중 시동생이 갑자기
키스를 해오자 머리를 흔들던 은주는 처음부터 거부할 마음이 없었다는듯이 조금전까지 자신의 보지를 애무하던 시동생의 혀를 아무 꺼릿김없이 빨아나갔다.
"죄송해요 형수님..."
"미워요 삼촌...내가 그렇게 하지말라고 했는데도 하는거보면..."
"싫으셨어요...."
"아니 싫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더럽잖아요....그리고 봐요 침대시트 다 버렸잖아요.."
"시트야 빨면되고 계속 더럽다고 하는데 전 하나도 안더러워요 그러니 그런말씀 하지마세요..형수님.."
"그런데 삼촌 왜 그렇게 거길 애무할려고 해요.."
"그거야 사랑하는 사람인데 당연히 사랑하는 사람의 온몸을 보고싶고 만지고 싶고 애무하고 싶은건 누구나가 마찬가지잖아요.."
"삼촌....."
"제가 형수님 사랑한다고 놀라셨어요..사실 형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몰라도 앞으로 형수님 사랑할거 같아요 아니 벌써 사랑하고
있느게 맏을거에요..세상이 날 보고 미친놈이니 천벌을 받을놈이니 손가락질을 하더라도 앞으로 난 형수님을 사랑할겁니다..."
자신보다 한참어린 시동생의 사랑고백을 들은 은주는 지금 자신을 바라보며 거짓없이 말을하는 시동생에게 어쩜 자신도 앞으로 시동생을
사랑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며 지금 이순간만은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삼촌 나좀 안아줘요.."
"나도 삼촌 사랑하도록 해볼께요.."
"형수님....."
"왜요...삼촌만 나 짝사랑하면 힘들잖아요..."
"고마워요 형수님....."
"음.......음...."
형수에게 자신의 진심을 담아 사랑고백을 한 민호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지금 이순간부터는 누가 자신에게 돌을 던지는 한이 있더라도
형수를 사랑할거라 다짐하며 자신의 고백을 받아준 형수에게 짙은 키스를 선물했다.
"형수님 우리 점심 나가서 먹고 영화한편 봐요.."
"데이트 신청하는거에요.."
"예....그렇죠 뭐"
"좋아요 그런데 오늘 일하러 안가요.."
"저녁에 가야죠...."
샤워를 하며 자신의 방을 청소하던 민호는 외출준비를 끝마친뒤 거실로 나가자 곧이어 형수가 방에서 나오자 베이지색 투피스에 옅은 화장을 한 형수의 모
습을 보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상해요 삼촌..."
"아니요 형수님 너무 이쁘세요.."
"매일 보면서 뭘 그렇게....나가요.."
시동생의 이쁘다는 말이 싫지 않은듯 미소를 지은 은주는 시동생과 함께 시내로 나와 점심을 먹은뒤 정말 오랜만에 극장에서 재미있는
영화 한편을 본뒤 시동생과 함께 시내구경을 한뒤 아쉽지만 일을 하러가야하는 시동생 때문에 혼자 들어가야할 집에 너무나 가기 싫었지만 어쩔수가 없는 현실이
너무나 싫었다.민호도 형수랑 같이 집으로 가고 싶지만 어제도 일을 하지 않았기때문에 오늘을 어쩔수 없이 출근을 해야하는 현실이 짜증났지만 형수앞에서 태연한척
말을하며 형수가 집으로 가는걸 바라보며 가게로 향했다.
"삼촌 술 너무 많이 마시지 마요.."
"제가 집까지 바래다줘도 괜찮은데.."
"아니에요 저 혼자 갈께요 괜히 집에갔다가 다시 나올필요는 없잖아요.."
"그럼 형수님 조심해서 들어가시고 잘 주무세요..."
불꺼진 거실로 들어선 은주는 남편이 출장을 떠난뒤 부터 언제나 그랬듯 이렇게 불 꺼진 거실로 들어섰지만 왠지 오늘따라 혼자있기 싫은마음이 드는게 시동생과의
일이 자신을 이렇게 만들었다는 생각에 옅은 웃음을 지은 은주는 오전에 샤워를 했지만 외출을 하고 돌아와서인지 샤워를 한뒤 자신의 침대에 누워 TV를 보며 잠에
빠져들었다.
오늘도 어김없이 손님들 시중을 들며 바쁘게 보낸 민호는 새벽녁에 집으로 돌아와 형수를 안고 싶었지만 곤히 자는 형수를 보며 간단히 샤워를 한뒤 냉장고를 뒤적여
아침거리를 꺼낸뒤 형수를 위해 아침을 짓기 시작했다.
"어머..삼촌...."
"일어나셨어요 형수님..."
"삼촌 부엌에서 뭐해요..."
"씻고 오세요...제가 아침밥 차렸어요.."
"피곤한데 그냥 자지 뭐한다고 밥은 차려요..저 아침 안먹는데.."
"형수님 출근하면 자도 괜찮아요..그리고 아침은 꼭 먹어야 된데요...그러니까 빨리 씻고 오세요.."
출근을 위해 힘든몸을 일으킨 은주는 세면을 하러 방을 나서다 주방에 있는 시동생을 보며 놀란표정으로 시동생을 바라보다 자신을 위해
손수 아침을 준비했다는 시동생의 말에 자신을 위해 아침을 지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생각에 작은 감동을 받으며 평소 먹지않던 아침을 먹기위해
간단히 세면을 한뒤 시동생이 차려놓은 식당에 앉았다.
"형수님 아침이라 입맛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조금이라도 드시고 가세요..."
"예 고마워요 삼촌....삼촌도 같이 먹어요..."
시동생이 차려놓은 된장찌게와 밥을 먹던 은주는 지금 이 밥상이 어느식당에서 파는 밥보다도 맛이게 느껴지며 자신을 위해 이렇게 아침을 차려준 시동생이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삼촌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언제 이렇게 요리를 배웠어요.."
"형수님이 맛있었다니까 다행이네요..솔직히 별로 맛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에요 정말 맛있어요.."
"형수님 회사 늦겠어요 빨리 준비하세요.."
민호는 자신이 차려준 아침밥을 너무나 맛있게 먹는 형수의 모습을 보며 앞으로도 종종 아침을 차려드려야겠다고 생각하며 형수가 출근준비를 하러 방으로 들어가자
주방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형수님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삼촌 잠시만..."
"쪽.....오늘 아침밥 선물이에요..."
"고마워요 형수님..."
"삼촌도 피곤할건데 빨리 자요..."
"예 형수님 다녀오세요.."
은주는 자신을 현관입구까지 나와 배웅해주는 시동생에게 짧게 입맞춤을 해주며 얼굴을 붉힌채 빠르게 집을 나섰다.
형수가 자신에게 입맞춤을 해준뒤 집을 나서자 자신의 입술을 만져본 민호는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밀려오는 잠을 자러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여보세요..."
"삼촌 아직도 자는거에요.."
"아니요 이젠 일어났어요....무슨 일 있습니까.."
잠을 자고 있던 민호는 자신의 핸드폰이 울리며 전화를 받자 형수의 목소리가 들리자 침대에서 일어나 앉으며 거의 자신에게 먼저 전화를 한적이 없는 형수가
먼저 전화를 했다는 생각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했다.
"아니에요 무슨 일은 그냥 전화했죠 ..저기 삼촌 오늘 몇시까지 출근해요"
"저요 보통 일곱시정도에 가는데 왜 그러세요..."
"그럼 삼촌 나 일마치고 집으로 바로 갈테니까 저좀 보고 가세요..."
"형수님 정말 무슨일있는건 아니죠.."
"그런거 없어요 그냥 저좀 잠깐 보고가요..삼촌 그럼 나 바빠서 이만..."
형수가 난데없이 퇴근하고 자신을 잠깐 보고 가라는 말에 전화를 끊은 민호는 형수가 자세한 말은 하지 않았지만 자신에게 무언가 할말이 있을거란 생각에
빨리 형수가 집으로 오기를 기다렸다.
시동생이 차려주는 아침을 먹고 출근한 은주는 일을 하면서도 계속해서 시동생을 생각하며 이러는 자신이 한편으론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작은 감동을 준 시동생에게
무언가를 해주고 싶었던 은주는 지점장에게 양해를 구하며 일이 끝나는 다섯시에 퇴근을 하기로 말한뒤 시동생에게 전화를 해 자신을 보고 출근을 하라고 말한뒤
빨리 시간이 흘러가길 기다리며 은행업무시간이 지나자 급하게 퇴근 준비를 끝낸 은주는 다른 동료들에게 미안해하며 빠른 걸음으로 집으로 향했다.
외출복으로 갈아입고 형수가 집으로 오길 기다리던 민호는 현관문이 열리며 급하게 들어오는 형수를 보며 거실에 서서 형수를 바라보았다.
"삼촌 늦었죠...차가 조금 막히는 바람에..미안해요.."
"아니에요 형수님 그런데 정말 무슨 일 있어요..."
"아무일 없어요 그냥 오늘 아침에 너무 고마워서 삼촌 얼굴보면서 고맙다고 말할려고요"
"그거 때문이에요..전 무슨 중요한 일이 있는지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집으로 들어선 은주는 빨리 시동생을 보고 싶은 마음에 집으로 왔지만 막상 시동생을 마주하자 자신의 마음을 말할려고 했지만 용기가 나지않아 거실에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시동생의 얼굴을 외면한채 살짝 얼굴을 붉혀나갔다.
중요한 일이 있는줄 알았던 민호는 형수가 자신이 아침을 차려준거에 대해 고맙다는 말을 하며 얼굴을 붉혀나가자 형수의 곁으로 가 자신의 품에 안으며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아......더럽다 말이야.....아"
얼굴을 감사며 고개를 돌리고 있던 은주는 자신과의 약속을 어기며 기어이 자신의 보지를 혀로 애무하는 시동생의 머리를
밀어내며 자신의 몸을 빼내려고 했지만 두 허벅지를 감사며 계속해서 자신의 보지를 애무하는 시동생이 어느순간 자신의
클리를 입안으로 빨아당기자 온몸에 힘이 빠지며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낯선 쾌감에 자신의 허리를 들석이며 짙은 신음을
내지르기 시작햇다.
"아.......아....어떻해...."
"아.......삼촌......."
씻지도 않은 자신의 보지를 혀를 내밀어 애무하는 시동생 때문에 너무나 수치스러워 벗어나려 발버둥칠려던 은주는 자신의 의
지와는 반대로 온몬에 퍼지는 낯선 쾌감에 점점 젖어들며 더이상의 거부는 하지않은체 시동생의 애무에 취해가고 있었다.
"아하......아......."
"아.......아.....아....삼촌...."
형수가 더이상의 거부감을 보이지 않자 형수의 두 허벅지를 감고있던 손을푼 민호는 두 손으로 형수의 허벅지를 들어오리며 벌린뒤
형수의 보지에 입을 맞춘채 혀를 내밀어 머리를 빠르게 흔들며 형수의 애액을 목구멍으로 삼켜나갔다.
시동생에 의해 섹스에 대한 참맛을 알아가던 은주는 처음 받아보는 애무에 애무만으로도 쾌감을 느낄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며 자신에게
새로운 세계를 알게해주는 시동생을 이젠 한 남자로서 좋아질거같다고 느끼며 점점더 커지는 쾌감에 머리를 흔들며 짙은 신음을
계속해서 흘려보냈다.
"아........이상해......아..."
"아......삼촌.......그만.......아....."
형수의 허벅지를 들어올린체 애무하던 민호는 형수의 클리를 자신의 입안으로 빨아당긴뒤 이빨로 살짝 깨물며 가운데 손가락을 형수의 젖은
보지속으로 밀어넣은뒤 왕복운동하며 자신의 입안에 들어와 있는 클리를 혀로 굴려나가며 형수를 쾌락의 늪으로 인도해 나가기 시작했다.
처음 느껴보는 낯선 쾌감에 몸서리치던 은주는 자신의 보지속으로 손가락이 들어오며 보지속을 휘져어가며 클리를 애무해가자 더 이상은 참기
힘든듯 허리를 들석이며 시동생의 머리를 밀어내기 시작했다.
"아악....삼촌....그만해.......아..."
"아.....제발......나올거...같아.....아...."
은주는 처음 시동생과 가게에서 시동생의 손에의해 비슷한 경험을 한 은주는 지독한 쾌감과함께 또 다시 오줌이 나올거 같은 착각에 시동생을 밀어내며
온몸을 비틀어나가며 애원을 하기 시작했다.
한동안 클리와 중지로 보지를 애무하던 민호는 자신의 입술을 거둔뒤 두 손가락으로 형수의 지스팟을 찾아내 빠르게 돌리자 형수의 허리가 들석이며 온몸을
비틀며 자신에게 애원하자 더욱더 빠르게 손가락을 움직여 나갔다.
"아....안돼......그만...제발.....악...."
손가락을 빠르게 움직이던 민호는 자신의 손가락을 타고 수많은 애액이 흘러나오자 형수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낸뒤 경련을 일으키며 보지에서 많은 양의 애액을
뿜어내는 형수를 바라보며 형수의 몸이 진정되어가자 형수를 자신의 품으로 안을려했다.
"하......."
"하지마요 삼촌..."
"형수님...."
"약속도 안지키고 나 이제 삼촌이랑 다시는 안해요..."
"죄송합니다 형수님...."
"몰라요....음....."
"음.........음.."
온몸을 강타하는 쾌감에 경련을 일으키던 은주는 자신의 몸을 안으려는 시동생을 밀어내며 시동생을 흘겨보며 약속을 안지킨거에 대해 불만을 말하는도중 시동생이 갑자기
키스를 해오자 머리를 흔들던 은주는 처음부터 거부할 마음이 없었다는듯이 조금전까지 자신의 보지를 애무하던 시동생의 혀를 아무 꺼릿김없이 빨아나갔다.
"죄송해요 형수님..."
"미워요 삼촌...내가 그렇게 하지말라고 했는데도 하는거보면..."
"싫으셨어요...."
"아니 싫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더럽잖아요....그리고 봐요 침대시트 다 버렸잖아요.."
"시트야 빨면되고 계속 더럽다고 하는데 전 하나도 안더러워요 그러니 그런말씀 하지마세요..형수님.."
"그런데 삼촌 왜 그렇게 거길 애무할려고 해요.."
"그거야 사랑하는 사람인데 당연히 사랑하는 사람의 온몸을 보고싶고 만지고 싶고 애무하고 싶은건 누구나가 마찬가지잖아요.."
"삼촌....."
"제가 형수님 사랑한다고 놀라셨어요..사실 형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몰라도 앞으로 형수님 사랑할거 같아요 아니 벌써 사랑하고
있느게 맏을거에요..세상이 날 보고 미친놈이니 천벌을 받을놈이니 손가락질을 하더라도 앞으로 난 형수님을 사랑할겁니다..."
자신보다 한참어린 시동생의 사랑고백을 들은 은주는 지금 자신을 바라보며 거짓없이 말을하는 시동생에게 어쩜 자신도 앞으로 시동생을
사랑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며 지금 이순간만은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삼촌 나좀 안아줘요.."
"나도 삼촌 사랑하도록 해볼께요.."
"형수님....."
"왜요...삼촌만 나 짝사랑하면 힘들잖아요..."
"고마워요 형수님....."
"음.......음...."
형수에게 자신의 진심을 담아 사랑고백을 한 민호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지금 이순간부터는 누가 자신에게 돌을 던지는 한이 있더라도
형수를 사랑할거라 다짐하며 자신의 고백을 받아준 형수에게 짙은 키스를 선물했다.
"형수님 우리 점심 나가서 먹고 영화한편 봐요.."
"데이트 신청하는거에요.."
"예....그렇죠 뭐"
"좋아요 그런데 오늘 일하러 안가요.."
"저녁에 가야죠...."
샤워를 하며 자신의 방을 청소하던 민호는 외출준비를 끝마친뒤 거실로 나가자 곧이어 형수가 방에서 나오자 베이지색 투피스에 옅은 화장을 한 형수의 모
습을 보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상해요 삼촌..."
"아니요 형수님 너무 이쁘세요.."
"매일 보면서 뭘 그렇게....나가요.."
시동생의 이쁘다는 말이 싫지 않은듯 미소를 지은 은주는 시동생과 함께 시내로 나와 점심을 먹은뒤 정말 오랜만에 극장에서 재미있는
영화 한편을 본뒤 시동생과 함께 시내구경을 한뒤 아쉽지만 일을 하러가야하는 시동생 때문에 혼자 들어가야할 집에 너무나 가기 싫었지만 어쩔수가 없는 현실이
너무나 싫었다.민호도 형수랑 같이 집으로 가고 싶지만 어제도 일을 하지 않았기때문에 오늘을 어쩔수 없이 출근을 해야하는 현실이 짜증났지만 형수앞에서 태연한척
말을하며 형수가 집으로 가는걸 바라보며 가게로 향했다.
"삼촌 술 너무 많이 마시지 마요.."
"제가 집까지 바래다줘도 괜찮은데.."
"아니에요 저 혼자 갈께요 괜히 집에갔다가 다시 나올필요는 없잖아요.."
"그럼 형수님 조심해서 들어가시고 잘 주무세요..."
불꺼진 거실로 들어선 은주는 남편이 출장을 떠난뒤 부터 언제나 그랬듯 이렇게 불 꺼진 거실로 들어섰지만 왠지 오늘따라 혼자있기 싫은마음이 드는게 시동생과의
일이 자신을 이렇게 만들었다는 생각에 옅은 웃음을 지은 은주는 오전에 샤워를 했지만 외출을 하고 돌아와서인지 샤워를 한뒤 자신의 침대에 누워 TV를 보며 잠에
빠져들었다.
오늘도 어김없이 손님들 시중을 들며 바쁘게 보낸 민호는 새벽녁에 집으로 돌아와 형수를 안고 싶었지만 곤히 자는 형수를 보며 간단히 샤워를 한뒤 냉장고를 뒤적여
아침거리를 꺼낸뒤 형수를 위해 아침을 짓기 시작했다.
"어머..삼촌...."
"일어나셨어요 형수님..."
"삼촌 부엌에서 뭐해요..."
"씻고 오세요...제가 아침밥 차렸어요.."
"피곤한데 그냥 자지 뭐한다고 밥은 차려요..저 아침 안먹는데.."
"형수님 출근하면 자도 괜찮아요..그리고 아침은 꼭 먹어야 된데요...그러니까 빨리 씻고 오세요.."
출근을 위해 힘든몸을 일으킨 은주는 세면을 하러 방을 나서다 주방에 있는 시동생을 보며 놀란표정으로 시동생을 바라보다 자신을 위해
손수 아침을 준비했다는 시동생의 말에 자신을 위해 아침을 지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생각에 작은 감동을 받으며 평소 먹지않던 아침을 먹기위해
간단히 세면을 한뒤 시동생이 차려놓은 식당에 앉았다.
"형수님 아침이라 입맛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조금이라도 드시고 가세요..."
"예 고마워요 삼촌....삼촌도 같이 먹어요..."
시동생이 차려놓은 된장찌게와 밥을 먹던 은주는 지금 이 밥상이 어느식당에서 파는 밥보다도 맛이게 느껴지며 자신을 위해 이렇게 아침을 차려준 시동생이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삼촌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언제 이렇게 요리를 배웠어요.."
"형수님이 맛있었다니까 다행이네요..솔직히 별로 맛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에요 정말 맛있어요.."
"형수님 회사 늦겠어요 빨리 준비하세요.."
민호는 자신이 차려준 아침밥을 너무나 맛있게 먹는 형수의 모습을 보며 앞으로도 종종 아침을 차려드려야겠다고 생각하며 형수가 출근준비를 하러 방으로 들어가자
주방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형수님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삼촌 잠시만..."
"쪽.....오늘 아침밥 선물이에요..."
"고마워요 형수님..."
"삼촌도 피곤할건데 빨리 자요..."
"예 형수님 다녀오세요.."
은주는 자신을 현관입구까지 나와 배웅해주는 시동생에게 짧게 입맞춤을 해주며 얼굴을 붉힌채 빠르게 집을 나섰다.
형수가 자신에게 입맞춤을 해준뒤 집을 나서자 자신의 입술을 만져본 민호는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밀려오는 잠을 자러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여보세요..."
"삼촌 아직도 자는거에요.."
"아니요 이젠 일어났어요....무슨 일 있습니까.."
잠을 자고 있던 민호는 자신의 핸드폰이 울리며 전화를 받자 형수의 목소리가 들리자 침대에서 일어나 앉으며 거의 자신에게 먼저 전화를 한적이 없는 형수가
먼저 전화를 했다는 생각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했다.
"아니에요 무슨 일은 그냥 전화했죠 ..저기 삼촌 오늘 몇시까지 출근해요"
"저요 보통 일곱시정도에 가는데 왜 그러세요..."
"그럼 삼촌 나 일마치고 집으로 바로 갈테니까 저좀 보고 가세요..."
"형수님 정말 무슨일있는건 아니죠.."
"그런거 없어요 그냥 저좀 잠깐 보고가요..삼촌 그럼 나 바빠서 이만..."
형수가 난데없이 퇴근하고 자신을 잠깐 보고 가라는 말에 전화를 끊은 민호는 형수가 자세한 말은 하지 않았지만 자신에게 무언가 할말이 있을거란 생각에
빨리 형수가 집으로 오기를 기다렸다.
시동생이 차려주는 아침을 먹고 출근한 은주는 일을 하면서도 계속해서 시동생을 생각하며 이러는 자신이 한편으론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작은 감동을 준 시동생에게
무언가를 해주고 싶었던 은주는 지점장에게 양해를 구하며 일이 끝나는 다섯시에 퇴근을 하기로 말한뒤 시동생에게 전화를 해 자신을 보고 출근을 하라고 말한뒤
빨리 시간이 흘러가길 기다리며 은행업무시간이 지나자 급하게 퇴근 준비를 끝낸 은주는 다른 동료들에게 미안해하며 빠른 걸음으로 집으로 향했다.
외출복으로 갈아입고 형수가 집으로 오길 기다리던 민호는 현관문이 열리며 급하게 들어오는 형수를 보며 거실에 서서 형수를 바라보았다.
"삼촌 늦었죠...차가 조금 막히는 바람에..미안해요.."
"아니에요 형수님 그런데 정말 무슨 일 있어요..."
"아무일 없어요 그냥 오늘 아침에 너무 고마워서 삼촌 얼굴보면서 고맙다고 말할려고요"
"그거 때문이에요..전 무슨 중요한 일이 있는지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집으로 들어선 은주는 빨리 시동생을 보고 싶은 마음에 집으로 왔지만 막상 시동생을 마주하자 자신의 마음을 말할려고 했지만 용기가 나지않아 거실에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시동생의 얼굴을 외면한채 살짝 얼굴을 붉혀나갔다.
중요한 일이 있는줄 알았던 민호는 형수가 자신이 아침을 차려준거에 대해 고맙다는 말을 하며 얼굴을 붉혀나가자 형수의 곁으로 가 자신의 품에 안으며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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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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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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