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소개..
임아연 - 32살의 미모의 미혼녀 (한수의 엄마). 16살때 학교선생님과 사랑을
하다가 주위사람들에게 발각되어 선생님과 함께 다른곳으로사랑의
도피를 한다. 하지만 사랑하던 선생님을 불의의 사고로 잃고 뱃속의
아이 한수를 출산하고 미혼모 시설소에 맡기고 떠난다.
그리고 부잣집 남자의 첩으로 들어가 언제가 만나게될 아들을 위해
돈을 모았다.
책대여점과 책방을 경영한다.
우연히 다시 만난아들을 자신이 그토록 찾던 아들인지 모르고
사랑하게 된다.
김한수(본명:이태을) - 16살 (임아연의 아들) .부모없이 할머니 밑에서 자라다 할머니가 건강이 나빠져 자리에 눕게되 어릴적부터 생계를 위해 고생을 많이 하였다..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자신이 주어온 아이란걸 알고 혼란스러워 한다.
서글서글한 인상에 남자다운 외모를 갖추고 있다..
후에 자신의 엄마인 임아연을 사랑하게 된다.
-프롤로그-
어두운 밤안에 20대 중반의 남자와 아직 앳된 모습을 간직한 보기드문 미소녀가 알몸인채로 서로의 몸을 부둥켜 안고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선..선생님...."
"아연아.....사랑해......"
"저두요.... 살살해주세요......처음이에요....."
소녀는 남자의 몸에 달린 징그러운 성기 처음보는지 겁을 먹고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하였다.
남자는 서서히 소녀의 촉촉히 젖어있는 음부로 자신의 우람한 기둥을 서서히
잠입 시키기 시작했다..
소녀는 자신의 몸속으로 살을찢는 듯한 고통을 주면서 서서히 들어오는 남자의
뜨거운 상징에 고통스러운지 인상을 찌푸리며 고통에찬 신음을 내었다..
소녀는 남자이 목을 끌어안고는 매달려 고통을 참았다..
"아악.... 으윽... 아아악.....윽..윽....."
남자 역시 소녀의 고통을 아는지 아주 조심스럽게 소녀의 몸속으로 진입하였다..
한참을 그렇게 파고들다가 상지의 끝에 자신의 진입을 막는 벽이 느껴졌다..
더이상의 삽입이 힘들어졌다..
완전한 사랑을 하기위해선 한번은 꼭 거쳐야만 하는일...
"아연아 아푸더라도 참아...."
아연이라는 불리는 소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 닥쳐 올 고통 견디기 위해
준비하였다..
남자는 서서히 허리를 뒤로 뺴더니 힘껏 아연이의 몸속으로 밀어 쳤다..
순간 아연이는 고통에 못이겨 고통에 찬 신음을 흘리며
남자의 목을 세차게 끌어안았다...
다시 한번 아연의 몸속에 들어온 물건이 서서히 뒤로 빠지더니 다시한번
세차게 아연의 몸속을 파고들었다...
순간 질속의 무언가가 터지는 느낌이 들더니 뜨거운 기둥이 몸속 깊숙히 들어왔다
너무나 커다란 고통이 밀려왔다...
뜨거운 기둥은 몸속 깊숙히 자리잡고는 더이상의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많이 아팠지......"
"아니에요....괜찮아요.... 어서 해주세요..."
남자는 아연이를 무척이나 아끼는지 아연이의 고통을 배려해주고 있었다..
서서히 뜨거운 기둥이 질속을 들락 날락했다...
처음으로 받아보는 남자의 자지라서인지 질을 스치고지날떄마다 고통이 밀려왔다
"악... 아악... 아아... 아악....."
남자는 자신의 자지를 압박하는 아연의 부드러운 질의 느낌에 황홀경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자신의 몸에 매달려 고통에 찬 신음을 흘리는 아연이 불쌍한 마음이 들었다..
대도록이면 조심스럽게 아연의 몸속을 들락날락거렸다...
갑자기 자지가 부풀더니 아연의 몸속으로 정액을 분출하였다.
아연은 자신의 몸속을 아푸게 들락나락 하던 자지에서 갑자기 뜨거운
정액이 질속을 젖시자 깜짝놀라 몸을 부르르 떨어야만 했다..
"아~~선생님의 정액이 내몸속으로 들어왔구나.... "
아연은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의 정액이 자신의 몸속을 젖시자 행복했다..
"이제 나는 선생인의 여자야... 우리는 서로 사랑을 확인했어...."
남자는 아연의 몸에서 떨어지더니 아연에게 팔을 벌려 팔베게를 해주었다..
아연은 남자의 품속으로 파고들어왔다...
"아연아 ... 많이 아팟지... 미안해...."
"아니에요.... 선생님만 좋았으면 저는 만족해요..."
"고맙구나......"
선생님이라는 남자는 아연의 입에 입을포개어 서로의 혀를 탐닉하였다..
그리고는 둘은 서로의 몸을 껴안으면서 잠이 들었다...
아침햇살이 아연의 얼굴을 비추었다...
아연의 눈꺼풀이 파르르 떨리더니 눈을 떳다...
아연은 옆에 누워있는 선생님을 바라보았다..
단꿈을 꾸는지 평화롭게 자는 선생님의 얼굴을 보고 어젯밤의 일이
꿈만 같았다..
선생님의 얼구을 손으로 부드럽게 스다듬었다...
아연은 어제 짝사랑하던 선생님이 자신에게 고백을 하고 하나가 되는 의식을가지고
아침에 선생님의 품에서 깨어나서 무척이나 기분이좋았다..
선생님에게 맛있는 음식을 해드리고 싶었다..
몸을 일으키던 아연은 갑자기 아랫쪽에서 통증이 밀려왔다..
"아얏...... 아프네...."
아연은 어젯밤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와 자신을 괴롭혔던 선생님의 자지를
생각하고는 얼굴을 붉히며 힘겹게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는 절뚝거리며 화장실로 들어가서 선생님의 정액과 자신의 처녀막이
찢어지면서 흘러나온 피로 얼룬진 자신의 몸을 닥아 씻었다..
샤워를 다하고 개운해진 기분으로 방으로 들어왔다...
어느세 일어 났는지 선생님은 나의 몸을 쳐다보고 있었다...
"일어 났어요... 선생님...."
"응... 아연아... 둘만 있을때는 이름불러.. 괜히 거리감이 생기자나...."
"정말요... 정말로 그래도 대요..."
"그럼.. 이제 우리 아연이랑 남도 아닌데..."
"경식오빠......고마워요.."
"고맙긴 내가 더 고맙지 .. 내 마음을 받아준 니가 너무나도 고마워..."
아연은 경식의 품안에 파고 들었다...
둘은 서로의 입을 다시 음미하기 시작했다...
아연의 숨소리가 거칠어지며 어느세 경식의 목에팔을 껴안고 있었다..
"아~ 경식오빠... 어서 씻어 학교 늦겠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
아연은 경식이 화장실로 들어가는걸 보고는 옷을 입고 경식을 위해 밥상을 차렸다
경식은 샤워를 하면서 어제의 일을 생각하였다...
처음 아연을 보았을때,, 나는 첫눈에 반해버렸다..
아직 너무나도 어린 나이지만 너무나 이쁜얼굴과 나이또래 갖지 안게 풍만한 가슴과
볼륨있는 몸매를 가지고있었다..
그렇다고 경식은 아연의 외모만을 보고 반한게 아니었다...
처음에는 외모때문에 관심을 가졌으나 정말로 아연을 사랑하게된건 아연의
성격때문일것이다 ..
밝고 명랑하면서도 속이깊어 주위사람들을 배려하는 그런 고운마음때문일것이다..
경식은 그런 아연에게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고 싶었으나 아연이 자신을 거부할것
같아 겁이 났다..
하지만 아연은 나의 사랑을 받아주었고 , 자신에게 아연의 순결을 주기까지 했다
하지만 경식은 아연의 사랑을 확인 하고도 불안했다..
선생과 제자간의 사랑은 사회에서 인정을 받지 못할정도로 금기시 되고 있다
그기다가 아연과의 결혼을 하기위해서는 아연의 부모님에게 허럭을 받아야한다
경식은 고아로 자라서 아무것도 가진게 없었다..
그런 나에게 아연의 부모님들이 자신에게 아직 어린 아연을 줄것같지 않았다..
이것저것이 마음을 무겁게 하였다...
샤워를 마친 경식은 방안으로 들어갔다...
아연은 어느세 밥상을 차리고는 경식이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욕실문이 열리며 경식이 나오자 아연은 자신이 차려노은 음식을 경식에게
먹였다...
경식은 연신 맛있다면서 괴걸스럽게 먹었다..
하지만 아연의 눈에는 경식이 자신이 만드러준 음식을 맛있게 먹는모습에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마치 신혼부부같은 느낌이 들었다...
경식과 아연은 집을 나서 학교로 향했다...
그렇게 경식과의 즐거운 연애를 시작하였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밟히는법...
어느날 학교에는 경식과 아연의 사이가 소문이 나버렸다..
그로인해 경식은 학교에서 짤리고 아연은 학교에서 문제아 아닌 문제아로
찍혀버리게 되고 , 선생님들과 시기어린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며
힘든 생활을 하게되었다...그리고 집에서도 아연은 부모님의 눈치를 보아야했다..
경식 역시 학교에서 퇴직당하고 한동안을 일자리를 구하로 다녀야만했다..
하지만 배운게 가르치는 것 밖이라서 일자리가 쉽게 구해지니 않았다..
그보다도 아연을 볼수 없다는게 너무나 가슴이 아팟다..
그 소문이 아연의 부모님에게 까지 알려져서 아연은 학교에 갔다가 집에돌아오면
식구들의 감시를 받아야만 했다...
그러던 어느날 새벽 경식은 마음을 먹고 아연의 집 담장을 넘어 들어갔다..
아연 역시 사랑하는 선생님이 자신과의 관계때문에 학교를 그만두고 힘겨운생활을
한다는 소문을 듣고는 마음이 너무나도 아팠다..
그리고 자신들의 관계를 인정해주지 못하는 사회가 너무나도 싫었다..
선생님이 너무나도 보고싶었다..
하지만 언제나 감시하는 식구들의 눈을 피해 도저히 선생님을 만날수가 없었다..
이생각 저생각을 하고 있다가 창밖에서 누군가 창문을 두드린다
다들 잠든 새벽에 누군가 아연의 창문 밖에서 문을 두드리자 알수 없는 두려움이
생겼다..
"누...누구세요...."
"나야... 아연아 ......"
그토록 그리워하던 경식의 목소리가 창밖에서 들려온다 ..
아연은 창문을 열고는 초췌해져있는 경식의 얼굴을 보고는 울음을 터트렸다..
자신때문에 그토록 준수하던 선생님이 피곤함에 찌들려 있는 얼굴이 되었다는
생각에 너무나도 미안했다...
경식은 자신의 얼굴을 보고 울음을 터트리는 아연을 보고는 너무나도 안쓰러워
보였다...
조심스레 울고있는 아연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서서히 아연의 울음소리가 잦아들어갔다..
아연과 경식은 한참을 말없이 쳐다보았다...
"선.선생님 보고싶었어요... "
"나도... 우리 아연이 너무 보고싶었어...."
"얼굴 꼴이 그게 뭐에요... 요즘 밥은 잘챙겨 드세요..."
아연은 경식의 얼굴을 보고 마음이 너무나 아파 마구 나무랐다..
경식은 자신을 걱정해주는 아연이 너무나도 고마웠다...
그리고 자신대문에 마음고생하는 아연과 이대로 헤질수 없었다...
"아연아... 우리 떠나자...."
"네...?"
"우리 둘이 아무도 모르는곳에 가서 살자... "
"선생님....."
"난 너없이 못살아.... 나랑같이 함께 떠나자.. 제발...."
"선..선생님... 그래 ..우리 같이 떠나요... 더이상 선생님이랑 떨어지기 싫어요.."
그날밤 경식과 아연은 고향을 떠났다..
둘만의 사랑의 도피를 하였다 ...
고향을 떠나온 경식과 자신들만의 보금자리에서 행복한 생활을 보내게 되었다 ..
그러나 행복도 잠시 ...
경식은 막노동판에서 일을하다가 높은곳에서 발을 잘못드뎌..
그만 목숨을 잃게 되었다 ...
아연은 경식의 사망소식을 듣고는 경식의 시신이 있는 병원으로 달려가
경식의 시신을 확인하고서 그제서야 두눈에서 눈물이 흘러나왔다..
이제는 사랑하는 경식을 볼수 없어서인지 아님
자신만을 세상에 남겨두고 떠나간 경식이 미워서인지 계속적으로 아연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다..
경식은 천애고아라 간단히 공사장 인부 아저씨들과 함께 화장을 하고 강물에다가
뿌려주었다...
경식을 강물에 뿌려보내고 나서 아연은 자신 역시 경식의 곁으로 가려고 그러는지
방안에만 틀어봤혀 죽을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하늘에 있는 경식은 그걸 바라지 않는지 아연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을 주었다..
경식과 아연의 사랑의 씨앗이 아연의 뱃속에서 자라고 있었다...
아연은 그날부로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만 했다...
뱃속의 아이를 위해서라도... 집으로 돌아온 아연에게 아연의 부모는
그저 아무말 없이 받아주었다..
하지만 아연은 부모님에게 죄책감이 들어 자신이 임신사실을 숨겼다..
날이 갈수록 불러오는 배...
드디어 아연의 부모도 눈치를 채고 말았다....
"아연아.. 이제 그만 고집부리고 더늦기 전에 .. 애를 지워.."
"안돼요.. 엄마... 젤발... 흑흑...아이만은...."
"이것아... 제발 애미 말좀 들어 앞날이 창창한 니가 애때문에 인생망칠래..
지금은 마음 아프겠지만.. 나중을 생각해....애미말 들어..."
"안돼요..... 이애는 경식오빠와 저의 아기 에요...."
"안돼... 내일 병원갈준비 하고 있어...."
아연의 엄마는 단호히 말을 하고는 문을 닫고 방을 나섰다...
아연은 이대로는 부모님에게 이끌려 아기를 지워야할 것같았다..
그날밤 아연은 부모님에게 사죄의 편지를 남기고 자신의 짐을 챙겨 떠난다..
"응애.... 응애......."
"축하해요... 아들이에요.... "
아연은 자신의 눈앞에 자신의 아들이 보였다..
조그만한 손과 발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아연은 갑자기 경식의 생각이 떠올랐다..
아들의 모습을 보며 즐거워해줄 경식이 더없이 그리웠다...
그리고 앞으로 아들을 대리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걱정이 되었다...
집을 나오면서 집과의 인연을 끊어버리고 나와 집으로 돌아가기늘 싫었다..
만약 집으로 돌아가면 아들을 다른곳으로 입양 보낼게 뻔했다..
아연은 한참을 고민하더니 무언과 결심을 한듯 확고한 표정으로 자신의
아들을 눈여겨 보았다...
자신의 어린아들의 등뒤에 손톱만한 검은점이 두개를 잊지않기위해..
< 정말로 죄송합니다.. 부디 저의 아들 태을이를 잘부탁드립니다..
반드시 1년후 저의 아들 태을이를 대리로 오겠습니다.. 제발 그때까지만 저의
아들을 잘 보살펴주세요... 염치없는 부탁드려서 죄송합니다...
그아이의 이름은 이태을 이라고 합니다... 그럼..>
아연은 이른 새벽 미혼모시설소에 편지한장만을 남겨두고서 조심스럽게 빠져 왔다
"미안하다 ... 태을아 ... 1년후에 엄마가 꼭 돈벌어서 대리로 올께..."
임아연 - 32살의 미모의 미혼녀 (한수의 엄마). 16살때 학교선생님과 사랑을
하다가 주위사람들에게 발각되어 선생님과 함께 다른곳으로사랑의
도피를 한다. 하지만 사랑하던 선생님을 불의의 사고로 잃고 뱃속의
아이 한수를 출산하고 미혼모 시설소에 맡기고 떠난다.
그리고 부잣집 남자의 첩으로 들어가 언제가 만나게될 아들을 위해
돈을 모았다.
책대여점과 책방을 경영한다.
우연히 다시 만난아들을 자신이 그토록 찾던 아들인지 모르고
사랑하게 된다.
김한수(본명:이태을) - 16살 (임아연의 아들) .부모없이 할머니 밑에서 자라다 할머니가 건강이 나빠져 자리에 눕게되 어릴적부터 생계를 위해 고생을 많이 하였다..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자신이 주어온 아이란걸 알고 혼란스러워 한다.
서글서글한 인상에 남자다운 외모를 갖추고 있다..
후에 자신의 엄마인 임아연을 사랑하게 된다.
-프롤로그-
어두운 밤안에 20대 중반의 남자와 아직 앳된 모습을 간직한 보기드문 미소녀가 알몸인채로 서로의 몸을 부둥켜 안고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선..선생님...."
"아연아.....사랑해......"
"저두요.... 살살해주세요......처음이에요....."
소녀는 남자의 몸에 달린 징그러운 성기 처음보는지 겁을 먹고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하였다.
남자는 서서히 소녀의 촉촉히 젖어있는 음부로 자신의 우람한 기둥을 서서히
잠입 시키기 시작했다..
소녀는 자신의 몸속으로 살을찢는 듯한 고통을 주면서 서서히 들어오는 남자의
뜨거운 상징에 고통스러운지 인상을 찌푸리며 고통에찬 신음을 내었다..
소녀는 남자이 목을 끌어안고는 매달려 고통을 참았다..
"아악.... 으윽... 아아악.....윽..윽....."
남자 역시 소녀의 고통을 아는지 아주 조심스럽게 소녀의 몸속으로 진입하였다..
한참을 그렇게 파고들다가 상지의 끝에 자신의 진입을 막는 벽이 느껴졌다..
더이상의 삽입이 힘들어졌다..
완전한 사랑을 하기위해선 한번은 꼭 거쳐야만 하는일...
"아연아 아푸더라도 참아...."
아연이라는 불리는 소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 닥쳐 올 고통 견디기 위해
준비하였다..
남자는 서서히 허리를 뒤로 뺴더니 힘껏 아연이의 몸속으로 밀어 쳤다..
순간 아연이는 고통에 못이겨 고통에 찬 신음을 흘리며
남자의 목을 세차게 끌어안았다...
다시 한번 아연의 몸속에 들어온 물건이 서서히 뒤로 빠지더니 다시한번
세차게 아연의 몸속을 파고들었다...
순간 질속의 무언가가 터지는 느낌이 들더니 뜨거운 기둥이 몸속 깊숙히 들어왔다
너무나 커다란 고통이 밀려왔다...
뜨거운 기둥은 몸속 깊숙히 자리잡고는 더이상의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많이 아팠지......"
"아니에요....괜찮아요.... 어서 해주세요..."
남자는 아연이를 무척이나 아끼는지 아연이의 고통을 배려해주고 있었다..
서서히 뜨거운 기둥이 질속을 들락 날락했다...
처음으로 받아보는 남자의 자지라서인지 질을 스치고지날떄마다 고통이 밀려왔다
"악... 아악... 아아... 아악....."
남자는 자신의 자지를 압박하는 아연의 부드러운 질의 느낌에 황홀경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자신의 몸에 매달려 고통에 찬 신음을 흘리는 아연이 불쌍한 마음이 들었다..
대도록이면 조심스럽게 아연의 몸속을 들락날락거렸다...
갑자기 자지가 부풀더니 아연의 몸속으로 정액을 분출하였다.
아연은 자신의 몸속을 아푸게 들락나락 하던 자지에서 갑자기 뜨거운
정액이 질속을 젖시자 깜짝놀라 몸을 부르르 떨어야만 했다..
"아~~선생님의 정액이 내몸속으로 들어왔구나.... "
아연은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의 정액이 자신의 몸속을 젖시자 행복했다..
"이제 나는 선생인의 여자야... 우리는 서로 사랑을 확인했어...."
남자는 아연의 몸에서 떨어지더니 아연에게 팔을 벌려 팔베게를 해주었다..
아연은 남자의 품속으로 파고들어왔다...
"아연아 ... 많이 아팟지... 미안해...."
"아니에요.... 선생님만 좋았으면 저는 만족해요..."
"고맙구나......"
선생님이라는 남자는 아연의 입에 입을포개어 서로의 혀를 탐닉하였다..
그리고는 둘은 서로의 몸을 껴안으면서 잠이 들었다...
아침햇살이 아연의 얼굴을 비추었다...
아연의 눈꺼풀이 파르르 떨리더니 눈을 떳다...
아연은 옆에 누워있는 선생님을 바라보았다..
단꿈을 꾸는지 평화롭게 자는 선생님의 얼굴을 보고 어젯밤의 일이
꿈만 같았다..
선생님의 얼구을 손으로 부드럽게 스다듬었다...
아연은 어제 짝사랑하던 선생님이 자신에게 고백을 하고 하나가 되는 의식을가지고
아침에 선생님의 품에서 깨어나서 무척이나 기분이좋았다..
선생님에게 맛있는 음식을 해드리고 싶었다..
몸을 일으키던 아연은 갑자기 아랫쪽에서 통증이 밀려왔다..
"아얏...... 아프네...."
아연은 어젯밤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와 자신을 괴롭혔던 선생님의 자지를
생각하고는 얼굴을 붉히며 힘겹게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는 절뚝거리며 화장실로 들어가서 선생님의 정액과 자신의 처녀막이
찢어지면서 흘러나온 피로 얼룬진 자신의 몸을 닥아 씻었다..
샤워를 다하고 개운해진 기분으로 방으로 들어왔다...
어느세 일어 났는지 선생님은 나의 몸을 쳐다보고 있었다...
"일어 났어요... 선생님...."
"응... 아연아... 둘만 있을때는 이름불러.. 괜히 거리감이 생기자나...."
"정말요... 정말로 그래도 대요..."
"그럼.. 이제 우리 아연이랑 남도 아닌데..."
"경식오빠......고마워요.."
"고맙긴 내가 더 고맙지 .. 내 마음을 받아준 니가 너무나도 고마워..."
아연은 경식의 품안에 파고 들었다...
둘은 서로의 입을 다시 음미하기 시작했다...
아연의 숨소리가 거칠어지며 어느세 경식의 목에팔을 껴안고 있었다..
"아~ 경식오빠... 어서 씻어 학교 늦겠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
아연은 경식이 화장실로 들어가는걸 보고는 옷을 입고 경식을 위해 밥상을 차렸다
경식은 샤워를 하면서 어제의 일을 생각하였다...
처음 아연을 보았을때,, 나는 첫눈에 반해버렸다..
아직 너무나도 어린 나이지만 너무나 이쁜얼굴과 나이또래 갖지 안게 풍만한 가슴과
볼륨있는 몸매를 가지고있었다..
그렇다고 경식은 아연의 외모만을 보고 반한게 아니었다...
처음에는 외모때문에 관심을 가졌으나 정말로 아연을 사랑하게된건 아연의
성격때문일것이다 ..
밝고 명랑하면서도 속이깊어 주위사람들을 배려하는 그런 고운마음때문일것이다..
경식은 그런 아연에게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고 싶었으나 아연이 자신을 거부할것
같아 겁이 났다..
하지만 아연은 나의 사랑을 받아주었고 , 자신에게 아연의 순결을 주기까지 했다
하지만 경식은 아연의 사랑을 확인 하고도 불안했다..
선생과 제자간의 사랑은 사회에서 인정을 받지 못할정도로 금기시 되고 있다
그기다가 아연과의 결혼을 하기위해서는 아연의 부모님에게 허럭을 받아야한다
경식은 고아로 자라서 아무것도 가진게 없었다..
그런 나에게 아연의 부모님들이 자신에게 아직 어린 아연을 줄것같지 않았다..
이것저것이 마음을 무겁게 하였다...
샤워를 마친 경식은 방안으로 들어갔다...
아연은 어느세 밥상을 차리고는 경식이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욕실문이 열리며 경식이 나오자 아연은 자신이 차려노은 음식을 경식에게
먹였다...
경식은 연신 맛있다면서 괴걸스럽게 먹었다..
하지만 아연의 눈에는 경식이 자신이 만드러준 음식을 맛있게 먹는모습에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마치 신혼부부같은 느낌이 들었다...
경식과 아연은 집을 나서 학교로 향했다...
그렇게 경식과의 즐거운 연애를 시작하였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밟히는법...
어느날 학교에는 경식과 아연의 사이가 소문이 나버렸다..
그로인해 경식은 학교에서 짤리고 아연은 학교에서 문제아 아닌 문제아로
찍혀버리게 되고 , 선생님들과 시기어린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며
힘든 생활을 하게되었다...그리고 집에서도 아연은 부모님의 눈치를 보아야했다..
경식 역시 학교에서 퇴직당하고 한동안을 일자리를 구하로 다녀야만했다..
하지만 배운게 가르치는 것 밖이라서 일자리가 쉽게 구해지니 않았다..
그보다도 아연을 볼수 없다는게 너무나 가슴이 아팟다..
그 소문이 아연의 부모님에게 까지 알려져서 아연은 학교에 갔다가 집에돌아오면
식구들의 감시를 받아야만 했다...
그러던 어느날 새벽 경식은 마음을 먹고 아연의 집 담장을 넘어 들어갔다..
아연 역시 사랑하는 선생님이 자신과의 관계때문에 학교를 그만두고 힘겨운생활을
한다는 소문을 듣고는 마음이 너무나도 아팠다..
그리고 자신들의 관계를 인정해주지 못하는 사회가 너무나도 싫었다..
선생님이 너무나도 보고싶었다..
하지만 언제나 감시하는 식구들의 눈을 피해 도저히 선생님을 만날수가 없었다..
이생각 저생각을 하고 있다가 창밖에서 누군가 창문을 두드린다
다들 잠든 새벽에 누군가 아연의 창문 밖에서 문을 두드리자 알수 없는 두려움이
생겼다..
"누...누구세요...."
"나야... 아연아 ......"
그토록 그리워하던 경식의 목소리가 창밖에서 들려온다 ..
아연은 창문을 열고는 초췌해져있는 경식의 얼굴을 보고는 울음을 터트렸다..
자신때문에 그토록 준수하던 선생님이 피곤함에 찌들려 있는 얼굴이 되었다는
생각에 너무나도 미안했다...
경식은 자신의 얼굴을 보고 울음을 터트리는 아연을 보고는 너무나도 안쓰러워
보였다...
조심스레 울고있는 아연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서서히 아연의 울음소리가 잦아들어갔다..
아연과 경식은 한참을 말없이 쳐다보았다...
"선.선생님 보고싶었어요... "
"나도... 우리 아연이 너무 보고싶었어...."
"얼굴 꼴이 그게 뭐에요... 요즘 밥은 잘챙겨 드세요..."
아연은 경식의 얼굴을 보고 마음이 너무나 아파 마구 나무랐다..
경식은 자신을 걱정해주는 아연이 너무나도 고마웠다...
그리고 자신대문에 마음고생하는 아연과 이대로 헤질수 없었다...
"아연아... 우리 떠나자...."
"네...?"
"우리 둘이 아무도 모르는곳에 가서 살자... "
"선생님....."
"난 너없이 못살아.... 나랑같이 함께 떠나자.. 제발...."
"선..선생님... 그래 ..우리 같이 떠나요... 더이상 선생님이랑 떨어지기 싫어요.."
그날밤 경식과 아연은 고향을 떠났다..
둘만의 사랑의 도피를 하였다 ...
고향을 떠나온 경식과 자신들만의 보금자리에서 행복한 생활을 보내게 되었다 ..
그러나 행복도 잠시 ...
경식은 막노동판에서 일을하다가 높은곳에서 발을 잘못드뎌..
그만 목숨을 잃게 되었다 ...
아연은 경식의 사망소식을 듣고는 경식의 시신이 있는 병원으로 달려가
경식의 시신을 확인하고서 그제서야 두눈에서 눈물이 흘러나왔다..
이제는 사랑하는 경식을 볼수 없어서인지 아님
자신만을 세상에 남겨두고 떠나간 경식이 미워서인지 계속적으로 아연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다..
경식은 천애고아라 간단히 공사장 인부 아저씨들과 함께 화장을 하고 강물에다가
뿌려주었다...
경식을 강물에 뿌려보내고 나서 아연은 자신 역시 경식의 곁으로 가려고 그러는지
방안에만 틀어봤혀 죽을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하늘에 있는 경식은 그걸 바라지 않는지 아연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을 주었다..
경식과 아연의 사랑의 씨앗이 아연의 뱃속에서 자라고 있었다...
아연은 그날부로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만 했다...
뱃속의 아이를 위해서라도... 집으로 돌아온 아연에게 아연의 부모는
그저 아무말 없이 받아주었다..
하지만 아연은 부모님에게 죄책감이 들어 자신이 임신사실을 숨겼다..
날이 갈수록 불러오는 배...
드디어 아연의 부모도 눈치를 채고 말았다....
"아연아.. 이제 그만 고집부리고 더늦기 전에 .. 애를 지워.."
"안돼요.. 엄마... 젤발... 흑흑...아이만은...."
"이것아... 제발 애미 말좀 들어 앞날이 창창한 니가 애때문에 인생망칠래..
지금은 마음 아프겠지만.. 나중을 생각해....애미말 들어..."
"안돼요..... 이애는 경식오빠와 저의 아기 에요...."
"안돼... 내일 병원갈준비 하고 있어...."
아연의 엄마는 단호히 말을 하고는 문을 닫고 방을 나섰다...
아연은 이대로는 부모님에게 이끌려 아기를 지워야할 것같았다..
그날밤 아연은 부모님에게 사죄의 편지를 남기고 자신의 짐을 챙겨 떠난다..
"응애.... 응애......."
"축하해요... 아들이에요.... "
아연은 자신의 눈앞에 자신의 아들이 보였다..
조그만한 손과 발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아연은 갑자기 경식의 생각이 떠올랐다..
아들의 모습을 보며 즐거워해줄 경식이 더없이 그리웠다...
그리고 앞으로 아들을 대리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걱정이 되었다...
집을 나오면서 집과의 인연을 끊어버리고 나와 집으로 돌아가기늘 싫었다..
만약 집으로 돌아가면 아들을 다른곳으로 입양 보낼게 뻔했다..
아연은 한참을 고민하더니 무언과 결심을 한듯 확고한 표정으로 자신의
아들을 눈여겨 보았다...
자신의 어린아들의 등뒤에 손톱만한 검은점이 두개를 잊지않기위해..
< 정말로 죄송합니다.. 부디 저의 아들 태을이를 잘부탁드립니다..
반드시 1년후 저의 아들 태을이를 대리로 오겠습니다.. 제발 그때까지만 저의
아들을 잘 보살펴주세요... 염치없는 부탁드려서 죄송합니다...
그아이의 이름은 이태을 이라고 합니다... 그럼..>
아연은 이른 새벽 미혼모시설소에 편지한장만을 남겨두고서 조심스럽게 빠져 왔다
"미안하다 ... 태을아 ... 1년후에 엄마가 꼭 돈벌어서 대리로 올께..."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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