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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 너무 큰데 반만 넣지 - 중편2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27 795회 0건

“정말 신기하다. 그 작은 것이 이렇게 커지다니…”

이제 민지는 내 페니스를 향해 손을 뻗었다. 나는 다시 반사적으로 허리를 숙이며 몸을 움츠렸다.

“얘, 한번만 만져보자.”

한두 걸음 뒷걸음질을 한 나는 벽 때문에 더 이상 물러날 수 없었다. 민지가 다시 내 사타구니 앞에 코를 대고 손가락으로 내 물건을 톡톡 건드렸다. 그때마다 스프링처럼 내 물건이 상하좌우로 요동쳤다.

민지는 건드려보는 것만으로는 호기심이 해결되지 않는지 손으로 내 자지를 쥐고 쓰다듬듯이 만졌다.

“참 부드럽다. 그런데 속에 뼈 같은 것이 들어있네.”

민지가 내 물건을 단단히 쥐었다놓더니 앞부분의 표피가 뒤로 밀리는 것을 보고 손가락으로 표피를 까듯이 뒤로 밀었다.

“이렇게 하면 아파?”

나는 고개를 옆으로 흔들었다.

“어머머! 밖에서 볼 때는 고추처럼 생겼더니 안은 모양이 다르네. 다른 사람들 것도 이렇게 크게 생겼어?”

나는 고개를 한번 끄떡였다.

“정말 이상하게도 생겼네.”

민지는 다시 표피가 뒤로 밀리며 드러난 민감한 속살을 손가락으로 톡톡 건드렸다.

“아파?”

나는 고개를 옆으로 흔들었다.

“그럼?”

민지가 다시 물었으나 나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민지는 곧 장난이라도 치듯이 손으로 내 자지를 잡고 표피를 앞뒤로 미는 동작을 반복했다. 내 붉은 속살이 표피 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것이 신기한 모양이었다.

“어때?”

무슨 질문인지 몰라 나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아파?”

민지가 다시 물었다.

나는 고개를 옆으로 흔들었다.

“그럼 좋아?”

나는 고개를 끄떡였다.

내가 좋다고 대답하자마자 재밌다는 듯이 민지가 더 빠르게 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얼굴에는 장난기가 가득했다.

민지가 손을 움직일수록 나는 스르르 긴장이 풀리며 조금 전까지만 해도 악마 같아보이던 민지의 얼굴이 점점 더 예뻐 보이기 시작했다.

민지는 내 자지 앞에 코를 대고 넋 나간 듯한 내 표정과 자지를 번갈아 쳐다보며 얼굴에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띠었다. 그녀는 마치 100미터 달리기 시합이라도 하듯이 내 물건을 쥐고 앞뒤로 빠르게 움직여 댔다. 그녀는 다음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자못 궁금해 하는 것 같기도 했다.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고 장난기 어린 민지의 미소가 내 눈에 클로즈업 되는 것 같더니 갑자기 온몸에 쾌감이 물결치며 내 물총에서 민지의 얼굴을 향해 물이 쭉쭉 뿜어져 나갔다.

내 좆물을 얼굴에 맞은 민지는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를 몰라 한동안 가만히 있더니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나며 입가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는 내 청춘의 물을 손바닥으로 문질러 닦았다. 그리고 손에 끈적끈적하게 묻어있는 청춘의 물을 인상을 찡그린 채 잠시 들려다보다 코에 대고 냄새를 맡았다. 그러더니 갑자기 활짝 웃었다.

“이게 그거야?”

나는 민지의 행동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살피고 있었지만 대답을 하지 않았다.

“이게 그거 맞지? 정액!”

민지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청춘의 물이 묻은 손가락 끝을 혀끝에 대 맛을 보았다.

“별 맛은 없다야.”

민지는 휴지를 가져다 손에 묻은 청춘의 물을 닦고서 내 자지를 다시 잡고 소젖을 짜듯이 쥐어짰다. 자지 안에 들어있던 좆물이 좆대가리 끝으로 밀려나왔다. 민지는 좆대가리 끝에 혀를 대고 다시 입맛을 쩝쩝 다시며 장난스런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제 공평해 졌지?”

민지가 벗어놓았던 옷가지를 집어 들며 말했다.

“뭐가 공평해!”

볼멘소리로 내가 말했다.

“보고 보여줬으니 공평하잖아.”

“나는 보기만 했는데 누나는 만지기까지 했잖아.”

“왜, 너도 만져보고 싶니?”

나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자, 만져보고 싶으면 만져봐!”

민지가 다시 장난이라도 칠 생각인지 손으로 가슴을 받치듯 잡고 앞으로 가슴을 내밀어 보였다. 그러나 나는 선뜻 손이 가지 않았다. 어쩌면 민지가 너무도 당당해서 내 기가 죽은 것일 수도 있었다.

“짜식! 용기도 없는 놈이....”

민지가 팬티를 입으려고 몸을 구부렸을 때 내가 갑자기 달려들어 그녀의 젖가슴을 손으로 와락 움켜쥐었다.

“아얏!”

민지가 비명을 지르며 한발 뒤로 물러났다.

“너, 만져보고 싶기는 한가보구나. 좋아, 만져봐.”

민지가 들고 있던 옷을 다시 내려놓으며 방바닥에 주저앉아 개켜놓은 이불에 등을 기댔다.

나는 머뭇거리다 천천히 민지에게 다가갔다.

“괜찮아, 만져봐.”

민지의 말에 용기를 얻은 나는 민지의 희고 작은 가슴으로 손을 뻗었다.

나는 육상으로 단련된 민지의 몸이 남자들의 근육처럼 탄탄하리라 생각했었다. 그것은 가슴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민지의 몸은 남자들 것과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차이가 났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민지의 가슴은 너무나 부드럽고 탄력이 있었다. 여자의 가슴은 분명 근육 덩어리가 아니었다.

“어때? 좋아?”

민지가 자신의 가슴과 내 얼굴을 번갈아 쳐다보며 물었다. 나는 다시 말없이 고개만 끄떡였다.

나는 신기하다는 듯이 민지의 콩알 같은 가슴 꼭지를 오른손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만지작거렸다. 꼭지가 처음과는 다르게 딱딱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아파?”

내가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꼭지를 조금 세게 잡고 물었다.

“아니, 괜찮아.”

“다른 데도 만져 봐도 돼?”

“좋아. 만져보고 싶으면 어디든…”

나 역시 장난을 치듯이 민지의 배와 옆구리, 허벅지를 손가락으로 꾹꾹 찔러보았다. 민지의 몸속은 탄탄한 근육 같았고 피부는 얇은 비단처럼 부드러웠다.

내가 손을 움직일 때마다 민지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간지럽다는 듯이 몸을 조금씩 뒤로 빼는 것이 전부였다.

“여기 봐도 돼?”

내가 민지의 사타구니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물었다.

민지가 수줍은 듯한 미소를 띠며 말없이 고개를 끄떡였다.

나는 다시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잔디처럼 키 작은 민지의 수풀을 가운데로 모아보기도 하고 뽑을 듯이 잡아당겨 보기도 했다.

내가 다시 수풀 밑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민지의 얼굴을 올려다보자 민지가 수줍은 듯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만져 봐도 좋다는 의사표시였다.

내가 손을 써서 민지에게 드러누우라는 신호를 보내자 민지가 이불을 베고 방바닥에 누웠다.

나는 민지의 다리사이로 다가가 사타구니 앞에 코를 박고 왼손과 오른손 엄지를 써서 입을 다소곳이 다물고 있는 계곡을 옆으로 조심스럽게 벌렸다. 생전 처음 보는 여자의 속살과 생식기관들이 내 눈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상하게 생겼지?”

사실, 나는 민지의 보지를 들여다보며 이상하게 생겼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나는 그런 말을 하면 민지가 더 이상 보지를 보여주지 않을 것 같아 고개를 옆으로 흔들었다.

“귀엽게 생겼어!”

“다른 사람 거 본 적 있니?”

민지가 야간 찡그린 듯한 얼굴로 물었다.

“아니… 아니, 책에서 서양여자들 것 본 적은 있어.”

“어때?”

“뭐가?”

“서양여자들하고 나하고?”

“누나 게 더 예뻐. 서양여자들은 징그러. 색깔도 누나 게 더 맑다. 그런데 거기가 어디야?”

나는 민지의 속살들을 손가락 끝으로 살살 건드리며 물었다.

“어디라니?”

“남자들 그게 들어가는 구멍 말야? 여긴가?”

나는 가장 아래쪽 구멍을 손가락으로 건드렸다.

“아니야 거기는… 그 위 구멍…”

“여기? 이 작은 구멍으로 그게 들어가?”

“생각보다 그 구멍 넓다.”

“그래?”

나는 허락도 받지 않고 구멍 속으로 손가락을 천천히 밀어 넣었다.

“아야, 아퍼!”

“거봐. 손가락도 안 들어가는데…”

“바보! 그게 아니야, 아픈 건… 손가락이 건조해서, 빡빡해서 그럴 거야. 내가 전에 가지를 넣어 봤는데 엄지손가락보다 훨씬 큰 가지도 들어가더라.”

나는 손가락에 침을 바르고 다시 구멍 속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민지는 얼굴을 찡그렸지만 아프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어때?”

손가락이 다 들어갔을 때 내가 물었다.

“괜찮아.”

나는 손가락으로 동굴을 천천히 헤집어 촉촉하고 매끄러운 감촉을 즐기며 동굴안이 어떻게 생겼는지 그 생김새를 가늠했다.

어느 순간 민지가 동굴에 힘을 줬다 뺐는지 동굴이 손가락을 조였다 풀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동굴이 살아서 숨을 쉬는 듯했다.

“좀 아프다.”

내가 손가락을 꼼지락거리자 인상을 쓰고 있던 민지가 급기야 한마디 했다.

나는 동굴에서 천천히 손가락을 빼냈다. 손가락에서 꿀처럼 끈끈한 액체가 흘러내리는 것을 보고 나는 손가락 끝으로 혀를 가져갔다. 액체는 별 맛이 느껴지지 않았다.

“아무 맛도 없네.”

나는 꿀 묻은 손가락이라도 빨 듯 손가락을 입에 집어넣고 과장되게 입맛을 쩝쩝 다셨다.

“정말 아무 맛도 없어?”

민지는 지금까지 자신의 액체 맛을 보지 않은 것 같았다. 나는 맛을 보라는 뜻으로 손가락을 다시 동굴의 입구로 가져가 흘러나온 액체를 찍어 민지의 입으로 가져갔다.

민지가 혀끝을 이용해 살짝 맛을 봤다. 그리고 쩝쩝 입맛을 다셨다.

“정말 아무 맛도 없다. 네 것도 별 맛은 없던데…”

나는 본능적으로 딱딱하게 부풀어 터질 것 같은 내 자지를 민지의 보지구멍에 집어넣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꼈다. 그런데 한편으로, 그렇게 하면 민지가 크게 화를 낼 것 같았고 또 어떤 문제가 발생할 거라는 두려움이 막연히 일었다. 나는 민지의 보지구멍에 자지를 집어넣어 보려는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그 아쉬움으로 손가락만 민지의 구멍 근처에서 반복해 놀렸다.

“거기, 거기, 더 만져줘.”

내가 민지의 구멍 위쪽 계곡을 손가락으로 반복해 문지르자 민지가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민지의 기분이 좋다니 나까지 흥분이 되었다. 나는 본능적으로 혀를 이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렇게 해도 되겠냐고 사전에 묻지 않고 민지의 보지를 향해 혀를 가져갔다.

내가 민지의 두 다리사이로 머리를 디밀자 민지가 약간 놀라며 내 머리를 손으로 막았다.

“가만 있어봐.”

이번에는 내가 적극적으로 나갔다.

내 머리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다리를 약간 오므렸던 민지가 다시 천천히 다리를 벌렸다.

나는 혀로 민지의 계곡을 벌리고 안으로 혀를 밀어 넣었다. 그리고 혀의 감촉으로 위치를 파악해 민지가 좋다고 했던 부분을 찾아 혀에 힘을 주고 반복해 위아래로 핥았다.

방어를 하기 위해 내 머리카락을 쥐고 있던 민지의 손에 조금씩 힘이 들어갔다. 곧 민지가 더 세게 핥아달라는 듯이 내 머리를 지긋이 그녀의 보지 쪽으로 잡아당겼다. 나는 혀의 근육에 뻐근함을 느꼈고 입안으로부터 줄줄 흘러내린 침이 민지의 계곡을 타고 엉덩이 쪽으로 흘러내렸다.

나는 민지가 내 머리를 손으로 잡아당기는 동안은 계속 움직여야 할 것 같아 쉬지 않고 혀를 움직였다.

어느 순간 민지가 내 머리카락을 세게 움켜쥐며 허벅지를 조여 내 머리를 강하게 압박했다. 나는 본능적으로 민지가 스스로 컨트롤하기 어려운 강한 쾌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있는 힘을 다해 민지의 사타구니를 핥았다.

내 귀에 민지가 숨을 헉헉 짧게 몰아쉬는 소리가 들려왔다.

민지가 몸을 떨며 세게 쥐고 있던 내 머리카락을 스르르 놓았을 때 나는 천천히 민지의 사타구니에서 고개를 빼냈다.

사타구니에 엎드린 그대로 고개를 들어 민지의 얼굴을 올려다보니 민지가 나를 내려다보며 여전히 수줍은 듯한 미소를 흐리고 있었다. 그러나 좀 전과는 분명 다른 표정이었다. 눈동자의 초점이 맞지 앉는 듯 보였고 입이 반쯤 벌어져 있었다. 코가 아닌 입으로 숨을 몰아쉬고 있는 것 같았다.

“맛있다!”

나는 장난스럽게 입맛을 쩍쩍 다시며 말했다.

“더 빨아줄까?”

민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됐다는 것인지 더해달라는 것인지 알 수 없었다.

나는 다시 민지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처박고 혀로 좀 전에 핥던 부분을 몇 번 더 핥고 나서 혀를 밑으로 내려 구멍에 혀를 넣어보았다. 그러나 혀는 구멍 속으로 들어가지 않았다.

나는 민지의 계곡에 키스라도 하듯 입 전체를 대고 꽃잎을 혀로 건드리다가 구멍을 행해 세게 바람을 불어넣었다.

갑작스런 내 행동에 민지의 몸이 움찔했다. 그리고 곧바로 구멍 안으로 들어갔던 공기가 빠져나오며 뽕 소리를 냈다. 나는 장난기가 발동해 그런 행동을 몇 차례 더 반복했다. 마치 튜브에 공기라도 불어넣는 것 같은 행동이었다.

“그거, 이상하다, 그만해.”

민지가 깔깔 웃으며 몸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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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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