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기 회
지난줄거리...
너무나도 좋아던 이모가 이혼을 하면서 진수의 집으로 들어온다.
처음에는 같이 사는것 만으로 만족해 하던 진수는 과외를 하면서,
상 밑으로 이모의 치마속 팬티를 촬영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역시 그걸로 만족 못한 진수는 이모가 샤워하기전 디카를 몰래 숨겨서 촬영을 계획하지만,
우연찮게 누나가 샤워하는 장면을 찍게 된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한번도 여자로 느끼지 못했던 누나의 눈부신 알몸을 보면서,
진수는 조금씩 누나를 여자로 생각하게 된다.
한편 그날 진수는 아빠와 이모의 엄청난 비밀을 알게되고,
그 장면을 디카로 몰래 촬영하는데 성공한다.
동영상으로 둘의 관계에 대한 확실한 물증을 잡은 진수는,
자연스럽게 이모에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데...
벌써 아빠와 이모의 섹스 동영상을 100번도 넘게 봤을 것이다.
하지만 볼때마다 이모의 환상적인 몸매에 넋이 나가고,
내 자지에서는 정액을 분출하고 있었다.
어떤 식으로 이모에게 접근할지 내 머릿속에는 온통 그 생각 뿐이었다.
그러던 도중 우연찮은 기회가 찾아왔다.
저녁 늦게 학교를 마치고 학원을 들렸다가 집에 들어가니 이모와 엄마만이 집에 있었다.
저녁을 먹고 책상에 앉아 있는데 엄마가 날 찾았다.
“진수야!...”
“네!...”
거실로 나가보니 엄마는 어딜 가려는지 외출복 차림이었다.
“어디가?...”
“어...오늘 교회에 유명한 목사님이 초청되서 오신다고...아빠는 오늘 못 들어오실꺼야...
그리고 누나도 오늘 친구네 집에서 자고 온다고 했니까...기다리지 말고 일찍 자...알았지?...”
“엄마도 늦어?...”
“어...엄만 끝나고 집사님댁에 들렀다가 올꺼야...그러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알았어...”
엄마가 집을 나가자 이제 집에는 이모와 나 단 둘뿐이라는 사실이 상기됐다.
그런 생각을 하는 사이 이모가 방에서 나왔다.
“엄마 나가셨어?...”
“응...늦으신다네...”
“그래?...그럼 공부 시작할까...”
“응...”
지금 내 심장은 미친듯이 뛰고 있었다.
그리고 머리는 어떻게 이모와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역을지 이런저런 생각들로 꽉 차 있었다.
평상시처럼 방에다 상을 놓고 마주앉아 공부를 시작했다.
30여분이 지나자 난 이모에게 뜸금없이 입을 열었다.
“이모...”
“응?...”
“실은 이모에게 할 얘기가 있는데...”
“뭔데?...얘기해봐...”
“저기...얼마전에...나...”
“무슨 얘기길래 우리 진수가 이렇게 뜸을 들일까?...”
“.....”
“괜찮으니까...얘기해 봐...”
“알았어...얘기할게...대신 이모도 솔직히 얘기해 줘야되...알았지?...”
“알았어...”
이모는 아직도 내가 무슨 얘기를 할지 아무것도 모르는 양 얼굴에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아빠랑...무슨 관계야?...”
“응?...그게...무...”
이모는 갑자기 무슨 생각이 났는지 얼굴 표정이 순식간에 굳어졌다.
“솔직히 얘기해줘...”
“.....”
이모의 하얀 얼굴이 더 창백해져 있었다.
“그...그게...무...무슨...”
“이모 눈에는 아직 내가 어린애 같이 느껴지겠지만...나도 이제 알만큼 알아...
그날 아빠하고 이모의 대화...그냥 평범한 형부와 처제의 대화가 아니라는거...”
“.....”
“.....”
이모는 창백해진 얼굴로 날 쳐다보더니 이내 고개를 숙이고 뭔가를 생각하는 듯 했다.
그리고는 잠시 후 고개를 들고 입을 열었다.
“도...도대체 어떤 대화를 들었길래 이러는 거지?...진수도 알다시피...
형부랑 나...친 남매같은 사이야...그러다 보니 장난도 많이치고...
가끔 다른 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는 행동을 하는건 사실이야...”
이모는 아마도 모르쇄로 일관하려는 듯 했다.
“그럼 정말 그날 이모와 아빠의 대화가 장난에 불과하다는 거예요?...”
“그...그럼...진수가 단단히 오해를 한 모양이구나?...”
“.....”
“그런일이 있었으면 바로 얘기를 해서 오해를 풀어야지...
그럼 지금까지 계속 아빠하고 날 이상한 눈으로 의심을 했단 말야?...호호호...”
평소에 거짓말을 못하던 이모...
이모는 당장이라도 연필을 부러뜨릴 듯이 손이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다.
설사 내가 동영상의 내용을 몰랐다고 하더라도,
지금 이모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걸 금방이라도 알 것 같았다.
“이모...그 말에 책임질 수 있어?...”
“그...그럼...내가...너한테 뭘 숨길게 있다고 거짓말을 하겠니?...”
“그럼 이모와 아빠가 그런 농담을 주고 받는걸 엄마가 알아도 상관 없겠네...”
내 입에서 엄마라는 단어가 나오자 이모의 얼굴이 다시한번 하얗게 변하고 있었다.
그런 이모를 두고 난 자리에서 일어나 디카를 꺼내 들었다.
그리고는 그날 촬영한 동영상을 재생해서 이모에게 보여줬다.
“헉!!!...”
이모는 그날 둘이 키스하는 부분만 보고는 디카를 떨어뜨렸다.
“어떻게...둘이 이런 짓을 할 수가 있지?...거기다가 나한테 거짓말까지...”
“.....”
“우선은 엄마한테 얘기하고...절대로 둘...용서하지 않을꺼야...”
“지...진수야...흑...흑흑...제발...내가...잘못했어...제발...”
어느세 이모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 볼을 타고 내리고 있었다.
“이 더러운 손 저리 치우지 못해!...”
“진수야...흑흑흑...이모가 잘못했어...제발...한번만...흑흑흑...다시는...아니...내가 집을 나갈게...”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네...이모가 이 집을 나간다고 이게 해결될 일이야?...”
“흑흑흑...잘못했어...진수가 하라는데로 할테니까...제발...흑흑흑...”
모든 것이 내가 계획했던데로 진행되고 있었다.
난 심각한 얼굴로 뭔가를 생각하는 듯 연기를 했다.
“정말...내가 하라는데로 다 할꺼야?...”
“흑흑흑...그래...니가 하라는데로...흑흑흑...”
“좋아...그럼 일단은 아무에게도 말 않할게...그리고 이모는 절대 이집을 나갈생각하지마...
밖에서 따로 만나 무슨짓을 할줄 알고...그러니까 우선은 집에 그냥 있어...”
“흑흑흑...”
“아...씨...시끄럽게...그만 질질짜지...”
“흑...흑...아...알았어...”
이모는 울음을 그치라는 내 말에 정말로 울음을 그쳤다.
그런 이모를 보고 난 자리에서 일어나 바지를 아래로 내렸다.
그리고는 팬티마져 내리자 잔뜩 성이나 있던 자지가 벌떡 일어서고 있었다.
“헉...지...진수야...뭐...뭐하는...거야...”
“빨어...”
“머...뭐!!!...너...너...어떻게...나...난...너에...이모야...어...어떻게...”
“씨발...그런거 잘 아는년이 친언니 남편 자지를 그렇게 잘 빨아줬어?...좋게 말할 때 빨어...
이정도도 못하면서 어떻게 내가 시키는데로 한다는거지?...못할꺼 같으면 지금 관두던가...”
“자...잠깐!...”
내가 팬티를 올리려고 하자 이모가 내 손을 잡았다.
“아...알았어...해줄게...대신...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야...알았지?...”
“싫은데?...”
“뭐?!!...그럼...이모인 나랑 섹스라도 하겠다느거야?...”
“못할것도 없지...동영상 보니까...이모 허리 돌리는게 장난이 아니던데...”
“지...진수...너...어...어떻게...나한테...이런...”
“날 이렇게 만든건 이모야...않그래?...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란다더니...웃긴다...허...”
“.....”
이모는 고개를 숙인체 뭔가를 심각하게 생각하는 듯 했다.
“알았어...해줄게...다 해줄게...대신...한가지만 약속해줘...”
“.....”
“섹스만은...절대...섹스만은 말아줘...그럼 니가 원하는데로 다 해줄게...”
“형부랑은 섹스를 해도...조카랑은 못하시겠다?...”
“진수야...난 니 이모야...솔직히 형부랑은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남남이나 다름없지만,
넌 아니잖아...우린 같은 피가 흐르는 가족이야...그런 우리가 어떻게...그런...”
“이모...그걸 지금 말이라고 하는거야?...
이모가 형부라고 부르는 사람은 나에 아빠이자 이모의 친 누나에 남편이야...
그런 갖잖은 이유로 지금 나와 섹스를 못하겠다고 거부하는거 우습지 않아?...”
“암튼...난...너와 섹스만큼은 못해...절대 그럴 수 없어...”
“내가 엄마에게 이 동영상을 보여줘도?...”
“.....”
“.....”
“그...그래...”
이모는 꽤나 단호했다.
순간 난 아차하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부터 너무 무리한 요구로 오히려 이모에게 반감을 심어준 꼴이 됐다.
“좋아...일단...섹스는 요구하지 않을게...”
“아니...앞으로 영원히...”
“.....”
“.....”
“좋아...이모가 원하는데로 섹스는...요구하지 않을게...됐어?...”
“.....”
“뭐해...이제 빨아봐...”
이모는 뭔가를 대꾸하려다 말고 떨리는 손으로 내 자지를 잡았다.
이모의 부드러운 손이 닿자 내 자지에서는 전율이 일었다.
이모는 천천히 내 자지를 위 아래로 흔들고 있었다.
솔직히 이렇게 조금만 있으면 정액 분출될 것처럼 엄청난 흥분과 쾌감이 느껴졌지만,
난 이모의 앙증맞은 입으로 내 자지를 넣고 싶었다.
“뭐해...언제 내가 손으로 하라고 했어?...입으로 빨라고...”
“.....”
내 자지를 잡고 있는 이모의 손이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눈은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것 처럼 촉촉이 젖어들고 있었다.
이모가 눈을 질끈 감으며 내 자지를 입으로 머금었다.
이모가 눈을 감자 고여있던 눈물이 볼을 타고 아래로 흐르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이모의 표정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촉촉하면서 따뜻하고 그러면서 부드러운 이모에 입속의 느낌이,
내 자지를 타고 온몸에 강한 전류가 흐르듯 찌릿찌릿한 기분이 들었다.
“홉...홉...홉...음...음...홉...홉...홉...음...음...홉...홉...홉...”
“으...으...으...”
이모는 자지를 입에 물고 손으로는 내 자지를 위 아래로 훑어 내리고 있었다.
이모의 혀가 내 귀두를 감싸고 핥아주자 난 더 이상 분출하는 정액을 막을 길이 없었다.
이모가 내 자지를 입에 문지 체 1분도 지나지 않아서의 일이다.
내 귀두에서는 허연 정액이 이모의 입속으로 쏟아지자 이모는 입을 때고 있었다.
“으...이...입으로 받아서...먹어...”
그 한마디에 이모는 마치 모든 것을 체념한 듯한 표정으로 다시 내 자지를 입에 물었다.
그리고는 내 자지에서 나오는 정액을 모두 입으로 받아내고 있었다.
어느정도 내 사정이 멈추자,
이모는 자지에서 입을 때고 입안에 고인 정액을 힘겹게 넘기고 있었다.
“되...됐지?...”
이모는 자리에서 힘겹게 일어나 방을 나가려고 했다.
하지만 난 그런 이모를 쉽게 보낼 수가 없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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