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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어린 장난감 - 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27 829회 0건
"나 오늘은 자기 집에 놀러가고 싶어......"

"안돼....애 있는데 어떻게 갈라구...우리 그냥 모텔이나 가자...응??

"아니 뭐 어때...그냥 누나 친구라고 하면 되지...뭐...이혼녀는 친구도 없나?"

".........................."

"누나 아들도 보고 싶고, 그리고 우리 어차피 결혼할 건데 뭐 어때?"

..............

나 보다 3살 연상인 경숙이를 만난지도 어느 덧 3개월이 넘어갔다.

그녀는 내가 지방으로 출장을 갔을 때 대구의 한 나이트에서 부킹으로 만난 37살의 이혼녀이다.

사실 밤문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였기에, 웨이터 손에 이끌려 온 여자에게 처음엔 별 관심이 없었지만

예기도 잘 통하고 또 연상이라서 그런지 이해심도 많았으며 특히 그 날 모텔에서의 기교는 나를 녹이기에

충분했다.

나 역시 유부남이다. 그러나 예쁘고 어린 아내와 어린 자식까지 둔 나였지만, 그녀의 섹스스킬과 편안함은

아내의 그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었다.

난 그녀와 오랫동안 만나기 위해 내가 유부남인 것을 속이고 그녀와 결혼할 것이라 거짓말을 했다.

그리고 한 번 거짓말 한 것이 눈덩이 처럼 불어나 결국 결혼까지 약속해버렸다. 당연히 지키지 않을 약속을

한 것이다. 하지만 그정도로 난 그녀의 매력에 푹 빠져있었다.

결혼하자마자 얼마 지나지 않아 사고로 남편을 잃은 그녀는 10살난 아들을 혼자키우며 억세게 살았다.

그러나 섹스에 물오른 한창 나이인지라 아이몰래 하는 자위로는 만족을 할 수 없어서, 일하는 언니들과

가끔 나이트에 와서 회포를 풀고 간다고 했다.


"우리 집 보여주기 정말 챙피한데...."

"뭐 어때...어차피 우리 결혼하면 새 집으로 이사갈텐데 뭐....어서 가자..."

.................

그렇게 차를 끌고 인천의 어느 골목길에 도착했다.

구부러진 골목길을 따라 한참을 걸어올라 가니 파란 지붕의 2층 주택이 나왔고, 그녀는 날 이끌고 지하로

내려갔다.

"지훈아.....엄마 왔어~~"

조금있자 문여는 소리가 들리고 초등학교 2~3학년 쯤 보이는 귀여운 남자아이가 문을 열어주었다.

"들어와...."

그녀를 따라 들어간 그녀의 방은 생각보다 무척 좁았다.

4~5평 정도되는 원룸형식으로 조그마한 침대하나가 방의 절반을 차지했다. 하지만 방이 좁은 것 치고는

상당히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그다지 안락한 느낌이 들었다.

"아들...인사해...엄마 친구야....."

"안녕하세요..."

지훈이가 뭔가 어색한 듯한 말투로 나에게 인사를 했다.

"그래....니가 지훈이구나...반갑다.."

"일로 앉아...커피 한잔 타올께"

지훈이는 낯을 가리는 듯 나를 외면한채 tv를 보며 리모콘으로 연신 채널을 돌렸다.

"집이 많이 좁지?"

"주전자에 물을 올리며 그녀가 말했다.

"아냐...이정도면 뭐 아담하고 좋네..."

"맞아..둘이 살기엔 부족하진 않아...아...나 옷좀 갈아입을께!!"

그녀는 옷을 갈아입는다며 그 자리에서 외투를 벗고 블라우스와 정장치마 마저 벗어버렸다.

평소라면 내가 가서 옷을 벗기고 갈아입혀 주었겠지만..지훈이와 있으니 나도 모르게 민망해져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그녀는 팬티와 브래지어만 입은채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 지훈이는 지나 텔레비전 옆에 있는 조그마한

옷장에서 흰색 란제리 원피스를 꺼내 입었다.

지훈이가 아직 어려서인지 몰라도 별로 개의치 않아 하는 것 같았다.

무릎 살짝 위로 올라오는 원피스를 입으니 평소보다 훨씬 더 섹시해보였다. 특히 안에 비치는 브래지어와 팬티

라인이 나를 더 미치게 만들었다. 아마 지훈이만 없었더라면 당장에 침대에 뉘이고 그녀의 몸을 탐했을 것

같았다.

옷을 다 갈아입은 그녀는 물이 끓어 소리가 나는 주전자를 들고 커피잔에 물을 따라주었다.

"자....마셔~"

"응..고마워~~"

"아들도 커피 한잔 마실래?"

지훈이는 대답대신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난 커피를 마시며 그녀와 도란도란 예기를 나누었다. 하지만 시선은 계속 그녀의 가슴과 허벅지에 가있었다.

그렇게 조금 있다 지훈이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책가방을 뒤졌다.

그리곤 쭈뼛쭈뼛 다가와 어떤 종이를 내밀었다.

"이게 뭐야?? 위 학생은 제 27회 수학경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어?? 아들 이번에 나가서 1등한거야?"

지훈이는 부끄러운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아무래도 수학경시대회에서 1등한 것을 자랑 하고 싶었는데 낯선 내가 오니 한참을 망설였다 보여준것 같았다.

그녀는 기쁨을 감출 수 없다는 듯 반복하며 상장을 읽어댔고 또 연신 지훈이의 볼과 입술에 뽀뽀를 해주었다.

"이야...지훈이 이거...대단한데?? 자 오늘은 지훈이 1등한 기념으로 아저씨가 먹고 싶은거 다 쏜다~~뭐든지 말해"

"그래 아저씨가 먹고 싶은거 다 사준데 말해봐 얼른~~"

얼마간 고민하는 듯 지훈이가 말했다.

"저 통닭이요..."

"통닭? 그런거 말고 더 비싼거 말해 아저씨가 더 맛있는 거 사줄께"

"오늘은 통닭이 제일 먹고 싶어요..."

"음..더 비싼거 먹어도 되는데...그래 알았다..지훈이 소원이니 아저씨가 통닭 사줄께...대신 나중에 더 비싼거

사달라고 해야해?"

"네...감사합니다.."

이윽고 30분 채 되지 않아 주문한 통닭과 맥주 그리고 소주가 왔다.

경숙씨와 나는 술로, 지훈이는 콜라로 연신 건배를 하며 조촐한 축하파티를 했다.

그녀는 아들이 상을 받은 것이 기쁜지 연신 술을 들이켰다.

평소에 소주 2잔이면 필름이 끊겨 업어가도 모르는 사람이 오늘은 거의 소주 한병과 맥주까지 섞어 마셨다.

"지훈아..어..엄마는...고마워...딸꾹...크....아...취한다...엄마 기분 너~~무 좋다~~우리 지훈이 때문에~~"

그녀는 연신 지훈이를 꼬옥 끌어안고 뽀뽀를 해댔다.

"경숙씨 인제 그만 먹어..평소에 소주 2잔이면 뻗는 사람이 이러다가 지훈이 성공하는거 못보고 먼저 죽겠다."

하지만 그녀는 막무가내 였고 결국 정신을 잃고 뻗어버렸다.

난 한숨을 쉬며 그녀는 조그마한 침대위로 옮겨 뉘여놓고 다시 지훈이와 예기를 했다.

"지훈이 여기서 엄마랑 둘이 자면 엄청 불편하겠네?"

"네?? 괜찮아요.."

"에이 괜찮긴....야동 볼 때 힘들자나...안그래?? 하하~~아저씨도 남잔데 다 알지 짜식~"

농담으로 예기한 것에 지훈이는 정말로 그런듯 얼굴이 빨개졌다.

"괜찮아 엄마한텐 비밀로 할께 아저씨한테만 말해봐..."

이러면서 그녀가 자고 있는 곳을 바라보았다.

무릎위 허벅지까지 올라간 원피스에 살짝 버러진 다리 사이로 하얀 속옷이 살짝 보였다.

그녀의 섹시한 자태에 슬슬 아랫도리에 힘이 몰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더욱더 흥분되는 것은

그녀의 아들과 같이 그녀를 바라본다는 것이었다.

"지훈아 아저씨는 니가 부럽다.."

"예?? 왜요??"

"아...아...아니야...저 아저씨 오늘 여기서 자고 가도 될까??아저씨가 술을 많이 먹어서 운전을 못할것 같아서.."

"예...전 좋아요.."

"그래..고맙다....그럼 일단 다 먹은거 치우자..."

나와 지훈이는 먹었던 닭뼈와 술병들을 모두 치우고 집안을 대충 정리했다.

"지훈이는 몇시에자?"

"숙제만 하고 잘려구요..."

"아...그래 그럼 아저씨 먼저 누워있을께?"

"네..."

지훈이는 조그만 간이 책상에 앉아 책을 꺼내들었다.

난 그런 지훈이를 보면서 와이셔츠와 바지를 벗고 삼각팬티만 입을 채로 그녀의 옆에 누웠다.

그녀의 브래지어 사이로 보이는 가슴계곡이 나를 유혹하며 움찔 거렸다.,

난 천천히 지훈이에게 들키지 않게 뒤에서 그녀를 감싸안고 젖가슴을 주물렀다.

아내의 가슴보다 족히 2배는 커보이는 그녀의 가슴은 정말이지 너무나 안락하고 부드러웠다.

이미 빳빳해진 아랫도리를 연신 그녀의 엉덩이에 비비면서 젖가슴을 계속 주물럭 거리고 잠든 그녀의 입술에

혀를 집어 넣었다.

이미 주량을 훨씬 오버한 술땜에 그녀는 혀를 넣는지 어떤지 신경도 쓰지 못한채 인사불성이었다.

난 지훈이가 뒤돌아 볼까봐 연신 지훈이를 곁눈질하며 혀를 들이밀었고 젖가슴을 만지던 손을 밑으로 내려

란제리 속으로 넣어 팬티 위를 비벼댔다.

너무 술을 많이 마셨는지 아직까지 애액은 나오지 않았다. 다만 습한 기운과 무성한 털의 느낌이 그대로 손가락

끝에 전해졌다.

이미 온몸의 혈이 모이기 시작한 내 성기는 어느 덧 팬티를 찢을 것 마냥 팽창해 있었고, 정말 그녀의 항문에

삽입하고 싶은 욕망을 가까스로 참은채 그녀의 음부를 만지며 엉덩이에 비비는 걸로 만족을 해야했다.

하지만 이 역시 지훈이 눈치를 보며 조심히 행할 수 밖에 없었다.

다행이 지훈이는 눈치 못챈듯 숙제에 열중하였다.

난 팬티위에 놀던 손가락을 팬티 속으로 집어넣었다.

무성한 털이 만져지며 그 속에 숨어있는 커다란 조개살이 내 손가락을 반겼다.

그 속으로 손가락을 넣으려 애를 썼지만 옆으로 다리를 오므리며 누운 덕택에 쉽지가 않았다.

내 팬티는 줄줄 흘러나오는 쿠퍼액 덕택에 이미 오줌을 지린 것마냥 젖어있었다.

이대론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내 팬티를 고환까지 내리고 그녀의 팬티를 뒤에만 엉덩이 밑에까지 내렸다.

한껏 발기된 내 성기가 까딱까딱 거리며 무언가 해줄것을 요구했다.

도지히 음부 쪽 삽입은 못할 것 같고 정 안되면 그나마 수월한 항문 삽입을 할 생각이었다.

평소에 애널 섹스는 생각도 안해봤지만, 막상 술도 먹고 하고는 싶은데 상황이 이러니 눈에 뵈는 것이 없었다.

하지만 내 쿠퍼액을 그녀의 항문 주위에 묻혀가며 귀두가 항문 끝에 다달아 집어넣으려고 하는 찰나에

"휴..다했다..." 라고 말하며 지훈이가 책을 덮으며 일어났다.

난 재빨리 나와 그녀의 팬티를 추스리며 옆에 있던 조그만 배게로 허리부분을 가렸다.

지훈이는 무심하단 듯 침대 옆에 이불을 깔며 잘 준비를 했다.

"지훈이 거기서 잘려구?"

"네.."

"원래 엄마랑 같이 자는건데 이거 아저씨 땜에 거기서 자는거 아냐?"

"괜찮아요.."

"지훈아 이리 올라와...여기서 같이 자자.."

"괜찮아요..여기가 편해요.."

"아냐...어서 이리 올라와...아저씨는 사람 많은거 좋아하거든...여기서 같이 오붓하게 자자...어서~~"

내가 계속하여 올라오라고 하자 지훈이는 마지못해 배게를 들고 침대로 올라와 그녀 옆에 누웠다.

"지훈이 맨날 엄마랑 같이 자?"

"전 싫은데 엄마가 자꾸 같이 자재요..춥다구."

"아...원래 여자들이 추위를 잘타서 그래...아저씨도 오늘 엄청 더운데...보일러 껐니?"

"네..아까 닭먹느라 깜빡하고 너무 많이 돌렸어요.."

"그래...정말 덥다...땀나는 것 봐...너도 더우면 벗어...괜히 땀 많이나면 꾸끕하자나.."

지훈이도 역시 더운지 겨울 잠옷을 벗고 다시 침대위로 올라왔다.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두 남자가 옆에 누워있다니...그것도 그녀의 어린 아들과 같이 누워있다니...

잠시 죽어있던 내 성기가 반응을 보이며 웬지 모를 묘한 흥분이 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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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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