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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27 928회 0건


4. 두얼굴에 이모

지난 줄거리...

진수가 평소 너무나도 사랑하고 좋아하던 이모가 이혼을 하면서 같이 살게된다.
꿈만같은 시간들을 보내면서도 뭔가 허전한 마음을 달랠길 없던 진수는,
어느날 치마를 입고 있는 이모를 보고는 디카로 상 밑을 촬영하는데 성공해 치마속 팬티를 보게된다.

그걸로 만족하지 못했던 진수는 이모가 샤워하기전 목욕탕에 디카를 숨겨놓고 촬영하려 하지만,
엉뚱하게 이모가 아닌 누나의 샤워하는 모습을 찍게 된다.
누나의 샤워하는 동영상을 보면서 진수는 그동안 같이 살면서 몰랐던 누나의 섹시함을 알게되고,
그날 진수는 아빠와 이모의 엄청난 비밀을 알게된다.

진수는 둘만의 시간을 만들어 준 뒤 또다시 디카로 몰래 촬영하는데 성공한다
순진하게만 생각했던 이모의 숨겨진 모습을 보고 놀란 진수...
하지만 갑작스런 이모의 등장으로 동영상을 다 보지 못하고 이모를 따라 운동을 나간다.



적막하고 고요한 밤...
시계를 보니 벌써 12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내가 이 늦은 시간까지 잠들지 않고 기다린 이유는 단 하나...
아까 보다가 말았던 이모와 아빠의 외도현장을 찍은 동영상을 마저 보기 위해서다.

엄마는 예상대로 11시쯤 자는 척 하고 있는 내 방문을 열고 들어와 이불을 정리한 뒤 나갔다.
모두가 잠든 이시간...
난 조용히 일어나 커텐을 닿았다.
그리고 방문을 잠근 뒤 컴퓨터를 켰다.

난 다시한번 이모의 아름다운 전라의 모습을 천천히 관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그 청순한 얼굴로 아빠의 커다란 자지를 빠는 모습과,
마치 포르노 배우처럼 누워있는 아빠의 위로 올라가 자연스럽게 엉덩이를 돌리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정액을 쏟아냈다.

거의 동시에 오르가즘을 느낀 이모는 그대로 아빠의 위로 엎어져서는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음...음...음...하...하...하...오빠...너무 좋았어...이런 기분...얼마만인지...”
“음...음...음...나도...나도 정말 좋았어...혜란이 보지...아직도 예전 그대로야...하하하...”

분명 둘은 예전에 보통사이가 아니었을 것이다.
화면에서 보이는 둘은 그저 섹스를 목적으로 둔 남녀가 아닌,
정말 서로를 사랑하는 사이처럼 보였다.

“오빠...내가 같이 사는거...불편하지 않아?...”
“처음에는...좀 그랬는데...혜란이가 아무렇지도 않게 날 대해줘서 정말 고마워...이렇게만 해 준다면...”
“나도 알아...우리 관계가...다른사람에게 알려지게 된다면...어떻게 된다는거...”
“지금처럼만 해준다면...혜란이가 우리집에서 같이 사는거...반대할 이유가 없지...”

이모는 아빠의 품에 안겨서 뭔가를 곰곰이 생각하는 듯 했다.

“후회하지 않아?...이혼한거?...”
“나...그 사람이랑 섹스 하면서도 줄곧 오빠 생각만 했었어...
비록 오빠와 할때처럼 맘놓고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서 그런지 그사람에게 미안은 하지만 미련은 없어...
그리고 나 오빠와 함께 있는 지금이 더 행복해...
그냥 이렇게 한 집에서 사는것 만으로도 난 정말 행복해...”
“미안하다...”
“아니야...오빠와 처음관계를 맺은 순간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후회한적 없어...”
처음 언니가 오빠를 우리집에 데리고 와서 인사드린날...난 그날에 느낌...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
오빠는 어때?...나랑 이런 관계가 된거 후회한적 없어?...”
“난...혜란이에게 평생토록 죄지은 느낌으로 살것같아...집사람에게도 정말 미안하고...”
“아니야 오빠...나한테 절대로 미안한 생각하지마...나같이 나쁜 애한테...
우리가 이렇게 된것도 다 나 때문이잖아...오빠는 아무 잘못도 없어...”
“혜란아...”
“오빠...”

둘은 또다시 격렬하게 키스를 주고 받기 시작했다.
그렇게 키스를 하던 아빠가 입을 때고는,

“그나저나 진수놈...정말 눈치챈거 아니겠지?...자꾸 그게 걸리네...”
“오빠도 참...이럴때 보면 정말 소심해...아까 나가는거 보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눈치였어...
그래도 못 믿겠으면...이따가 진수 들어오면 내가 데리고 나가서 살짝 물어볼게...
그나저나 오빠...요즘 언니랑 뜸했지?...”
“응?...”
“그렇지 않고서야 오빠나이에 한번 사정하고 벌써 이렇게 벌떡 일어선다는게 말이되?...
오빠가 변강쇠가 아닌 다음에야...호호호...”

이모는 몸을 돌려 아빠의 자지를 애무하면서 보지를 아빠의 얼굴에 갖다대고 있었다.
그렇게 둘은 서로의 성기를 빨기 시작했다.

“홉...홉...아흑...아흑...홉...홉...음...음...아흑...아흑...오빠...이번에는 오빠가 뒤에서 해줘...아흑...”
“아...알았어...”

이모는 어느정도 흥분이 됐는지 침대에 얼굴을 파 묻고 엉덩이를 높이 쳐 올렸다.
그러자 아빠는 뒤에서 한손으로 엉덩이를 잡고 다른 한손으로 자지를 잡은체,
이모의 보지 구멍에 자지를 천천히 넣고 있었다.

“악...오빠...자지...너무 커...악...악...아흑...아흑...너무 좋아...아흑...아흑...”
“으...으...혜란이 보지...으...으...내 자지를 꽉꽉 조이는게...으...으...역시 최고야...으...”
“아흑...아흑...휴...오빠...너무 좋아...아흑...아흑...내...보지...속에...아흑...어서...어서...박아줘...아흑...”
“으...으...윽...윽...으...으...으...”
“악...악...악...악...오빠...악...악...좋아...좋아...더...더...아흑...아흑...좋아...아흑...”

아빠의 자지가 드나드는 이모의 보지에서는 ‘척척척’ 거리는 음란한 소리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었다.
마치 이모의 보지속을 내 자지로 쑤시고 있는 착각이 들 정도로 그 소리는 크게 들리고 있었다.

“아흑...아흑...악...악...악...아흑...아흑...오빠...오빠...아흑...아흑...악...악...악...”
“으...으...으...니...보지가...으...으...으...오우...으...으...으...”
“아흑...아흑...좋아...오빠...아흑...아흑...미칠것 같아...아흑...아흑...”
“으...으...으...혜란아...으...으...으...얼굴 보면서 하고 싶어...으...으...”
“아흑...아흑...몰라...몰라...아흑...아흑...오빠...하고싶은 데로 마음대로 해...아흑...아흑...”

아빠의 자지가 이모의 엉덩이 사이에서 빠지자 이모는 몸을 돌려 누웠다.
그리고 다시 이모의 보지속을 아빠의 자지가 꽉 매우자 이모는 아빠의 목을 꼭 끌어 안으면서,
키스를 퍼붓기 시작했다.

“아흑...아흑...오빠...오빠...아흑...아흑...너무 좋아...아흑...아흑...이대로 죽고싶어...아흑...아흑...
오빠...아흑...아흑...보지가...아흑...내 보지가...아흑...아흑...터질것 같아...아흑...아흑...”
“으...으...혜란아...으...으...나도...으...으...으...으...”
“아흑...아흑...오빠...오빠...사랑해...악...악...”

이모가 아빠를 꼭 끌어 안는걸로 봐서 오르가즘을 느끼는 듯 했다.
아빠도 사정할 때가 다 됐는지 동작이 점점 빨라지고 있었다.

“으...으...혜란아...으...으...이제 나도...으...으...”
“아흑...아흑...오빠...아흑...나...오빠 정액...아흑...아흑...먹고 싶어...내...입에...쏴줘...아흑...아흑...”
“으...으...알았어...으...으...”

정말이지 포르노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이 봐면에 보여지고 있었다.
이모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자 이모가 허리를 세우고는 아빠의 자지를 입으로 빨면서,
손으로 흔들기 시작했다.

“으...으...으...혜란아...으...으...사랑해...으...으...윽...”
“홉...홉...홉...음...음...꿀꺽...꿀꺽...홉...홉...홉...음...음...꿀꺽...꿀꺽...음...음...”

이모는 정액을 모두 입속으로 넘기는 듯 했다.
순간 ‘저 여자가 정말 혜란이 이모야?...’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이모의 행동은 파격적이었다.

두사람은 다시 침대에 알몸으로 누워 서로 껴 안은체 누워 있었다.
화면에서 보이는 두사람은 정말 다정한 연인 아니 부부처럼 보였다.

“아...오빠...나 지금 너무 행복해...아...”
“혜란이가 기뻐하는 모습 보니까...나도 기뻐...”
“이러고 있으니까...옛날 생각난다...처음 오빠를 내가 덥친날...호호호...”
“그땐 정말 당황스러웠는데...”
“피...당황스럽기만 했어?...좋지는 않고?...”
“아마 그때까지 내가 살면서 그런 흥분은 느낀적이 없었을껄...하하하...”
“나도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몰라...
하긴 그 전날 오빠가 내 속옷으로 자위하는 모습을 본게 가장 큰 원인도 됐었지...
그날 오빠에 그 큰 자지를 보고 밤에 내 보지가 얼마나 뜨거웠는데...”
“아...그날 혜란이 팬티로 자위하는 장면을 혜란이가 보고 있었다고 생각하면...지금도 진땀난다...”

아빠가 이모의 팬티로 자위를 했다는 얘기와,
두사람의 첫 섹스가 이모에 의해서 시작됐다는 얘기들은 나에게 정말 충격적인 얘기였다.
그리고나서 두사람은 알몸으로 안방 목욕탕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동영상에 보였다.

한동안 화면에서는 텅빈 안방의 모습만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목욕탕에서도 다시한번 섹스를 하는지 이모와 아빠의 격정적인 신음소리만이 들리고 있었다.
그러는 도중 용량이 다 됐는지 동영상이 끝이났다.

동영상은 끝이 났지만 난 자리에서 일어서질 못했다.
두사람의 비밀을 알아버린 지금...
너무나 흥분이되 당장이라도 내 방을 뛰쳐나가 이모와 섹스를 하고 싶은 충동이 일었지만,
내 마음 구석에 조금 남아있는 이성이 내 행동을 제지했다.

‘그래...기회를 잡는거야...지금 섯불리 행동했다가는 죽도밥도 않될 수 있어...’

나로써는 정말 엄청나게 힘든 결정이었다.
하지만 훗날을 위해서 참아야만 했다.
침대에 누워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나도모르게 잠이 들었다.

다음날 눈을 떠보니 벌써 해가 중천에 떠 있었다.
일요일이라 엄마는 아침부터 교회에 갔을 것이고,
아빠 역시 오늘 골프 약속이 있다고 했으니 아침부터 나갔을 것이다.

거실로 나가보니 누나가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평상시 같았으면 그냥 넘길 누나의 옷차림이 눈에 들어왔다.
분홍색 반팔 면티 위로 볼록하게 솟아보이는 유방...
무릎위로 올라오는 치마 믿으로 들어난 누나의 늘씬한 다리를 보자,
어제 봤던 누나의 알몸이 연상되면서 자지가 점점 커지고 있었다.
츄리닝 바지위로 불룩하게 텐트를 쳤지만 일부러 피하지 않았다.

“다 어디 갔어?...”
“???...너가 지금 대학생인줄 아냐?...정신차려라...”
“치...일요일인데 좀 잘수도 있지...뭐 그런거 가지고 그러냐?...”
“고등학생이 일요일이...어딨...어...”

순간 누나는 내 불룩하게 솟아있는 바지를 보고는 고개를 돌렸다.
항상 나에게 차갑고 도도하게 굴던 누나의 얼굴이 붉어진걸 보자 웃음이 나왔다.

“누난 남자친구도 없어?...이 좋은 일요일날 집에만 있게?...”
“...거...걱정마...그렇지 않아도 나갈려고 했어...”

누나는 고개를 돌린체 말을 하다 아무래도 않되겠는지 자리에서 일어나 자기 방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그리고는 붉어진 얼굴로 지갑만 들고 황급이 집을 나가고 있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오늘같은 누나의 행동은 처음봤다.

그동안 누나에게 꽉 잡혀 살다 처음으로 내가 칼자루를 쥐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거기다 그동안 한번도 여자로 보이지 않았던 누나를,
여자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렇게 난 변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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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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