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이 지난 금요일 오후 시로는 집으로 일찍 왔다.
시로는 대개 엄마하고만 같이 산다.
정신과 의사인 아버지가 한달 전부터 한국에서 병원을 운영하면서 주로
한국주재 일본인들을 상대로 진료활동을 하고 있는 탓에
어쩌다 한번 집에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엄마인 미사키는 글래머적인 몸매에다 세련된 긴
웨이브머리가 어울리는 서구적이고 세련된 외모의 미녀로
아들인 시로에게 상냥하고 좋은 엄마였다.
단지 얼굴에 색기가 넘치는 분위기인데다 옷차림이 대개
야한 편이라 이제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한테까지 장난스럽게
교태스러운 태도를 보여서 흥분시켜버리기 일쑤이고 그러다
보니 시로에게 엄마는 엄마일 뿐만 아니라 여자로서도
동경의 대상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런 엄마가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진짜 섹스는 안 돼지만 다른
방법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자기의 성적인 호기심을 해결해주겠다고
약속을 했고 오늘이 그 첫날이기 때문에 친구들이 놀자는 것도 거절하고
일찍 집으로 설레는 발걸음을 옮긴 것이다.
엄마와 약속한 대로 시로는 요즘 열심히 공부에 열중하는 중이다.
원래 반에서 1등을 놓친 적이 없을 정도로 우등생이었는데 요즘 성적인
호기심이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폭증한데다 하필이면 거기에 엄마가
끼어들고 있어서 성적이 많이 떨어진 게 사실이었다.
시로의 집은 예쁘고 아담한 느낌이지만 의외로 넓은 2층
주택이다,
엄마의 솜씨로 화분 등으로 잘 꾸며진 낮은 계단을 올라 현관 문
앞에서 초인종을 눌렀다.
원숙하면서도 발랄한 여성의 목소리가 스피커로 들려왔다.
<네~~~~! >
<다녀왔어요. >
<어서 오렴~~~ >
현관문을 열고 미사키가 환한 얼굴로 아들을 맞이했다.
화사한 화장에 웨이브 진 긴 머리를 묶어 올려서 예쁜 머리핀으로
고정한 미사키는 풍만한 가슴계곡이 드러나 보이는 스웨터에 초미니스커트로 된 상당히 색기 넘치는
옷차림이다.
문을 열어주면서 엄마가 허리를 약간 구부리고 있어서 스웨터 안의 가슴계곡에 브래지어까지 훤히
보이고 있어서 시로를 잔뜩 흥분시켰다.
아들을 들여보내고 미사키는 엎드려서 신발을 정리했다.
시로는 들어가다 말고 뒤에서 스커트에 감싸여서 윤곽이 드러난 엉덩이를 보고 내심 흥분했다,
시로의 음경은 교복 바지 안에서 급팽창했다.
신발정리를 마치고 잠시 뒤에서 자기 아들이 자신을 보고 있음을 본 미사키는 짖굿게 눈웃음을 지었다.
시로는 멋쩍게 웃으며 자기 방으로 들어가서 가방을 놓고 옷을 갈아입었다.
세면 실에서 세수를 하고 나오는 순간에 안방에서 엄마가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시로 잠깐 엄마를 도와주지 않을래? >
<네. >
씩씩하게 방으로 들어섰더니 미사키가 화장대 의자를 활짝 열린 붙박이장
앞에 놓고 위에 올라 서 있었다. 붙박이 장 맨 위의 것을 꺼내기 위해서인 듯 했다.
시로는 의자 위의 엄마의 쭉 뻗은 다리를 보자 흥분했다.
<의자를 잡아주면 돼. >
시로는 엄마의 지시에 의자를 짚고 섰다. 시로는 자기의 눈 위로 엄마의 미니스커트에 감싸인 엉덩이와
밑으로 드러난 팬티에 넋을 뺐다.
팬티에 감싸여 있는 미사키의 도톰한 고간股間은 사춘기의 시로를 잔뜩 흥분시켰다. 거기다 밑으로 스타킹에
감싸여서 풍만한 질량 감과 탱탱한 피부를 자랑하는 그녀의 허벅지도 마찬가지였다. 특히나 엉덩이에서
반뼘 밑으로 스타킹의 밴드는 시로를 더 흥분시켰다.
미사키는 잠시 밑을 내려보고 좀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더니 손으로 스커트를 당겨 내리면서 말했다.
<시로짱. 자기 엄마 엉덩이를 빤히 쳐다보는 아들이 어딨니? >
시로는 얼굴이 확 달아올랐다. 미사키는 아들의 그런 모습이 귀여워서
더 짓궂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가 치마를 너무 짧게 입으니까 그렇지!! >
<호호호, 그런가?♡ >
미사키는 다시 위의 물건을 찾으려 했다.
시로는 순간적으로 장난기가 발동했다.
<아이스케~~~키!! >
<꺅!! >
미사키는 놀랐다. 엉덩이가 확연히 드러나게 시로가 미사키의 스커트를 확
올려버렸다.
미사키가 입은 팬티는 얇고 작은 섹시한 팬티여서 엉덩이는 반도 안 덮고 있었다.
<요 녀석!! >
미사키는 화난척하면서 시로에게 –별로 안 아프게- 알밤을 먹였다.
시로는 천진하게 웃으면서 혀를 삐쭉 내밀었다.
<엄마 엉덩이는 무척 예뻐!! >
<그게 엄마한테 할 소리니? >
골이 난 척은 했지만 미사키는 아들의 다소 버릇없는 행동이 오히려 귀엽게 느껴졌다.
꺼내려던 상자를 꺼낸 뒤 미사키가 밑으로 내려오자 시로는 엄마를 껴안았다. 너무 짓궂게 행동한 것
같아서 엄마한테 미안해서였다.
<엄마, 화났어? >
미사키는 아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웃어 보였다.
<좀 심했어, 요 고양이 같은 녀석♡, >
<아잉♡ 엄마가 예뻐서 그렇지~~잉. >
아들을 끌어안고 등을 쓰다듬어주던 미사키는 아들이 바지 안에서 음경을 잔뜩 발기시킨 채 엄마에게
몸을 비벼댐을 느꼈다.
이미 약속한 것도 있고 아들의 순진한 욕정이 밉지 않게 느껴졌다.
<시로짱. 약속대로 오늘밤에 엄마랑 같이 자자. >
<응. >
<근데, 요게 그때까지 참을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 >
미사키의 손이 기습적으로 시로의 바지 안으로 손을 넣고 아들의 고추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엄마의 부드러운 손길이 자신의 음경을 주물러대자 시로는 급격히 흥분했다.
<푸하하핫!!! 이렇게 만져대면 못 참게 돼!! >
<호호호~~~ 그럼 참지마, 요 귀여운 녀석♡ >
미사키는 아들을 껴안고 침대에 쓰러졌다. 그리고 이내 미사키는 아들의
바지를 벗기고 음경을 만지작거렸다.
상당히 발기된 시로의 음경은 반 포경으로 예쁜 오이를 연상시켰지만 크기는 무척 커서 그 조그맞던
꼬마가 이렇게까지 컸나 싶은 뿌듯감에 아들에 대한 애정이 새삼 커져서 미사키를 다른 의미로 흥분시켰다.
<으~~~~응! 나도 엄마를 만지고 싶어. >
<그럴래? >
이내 시로의 손이 엄마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가슴을 만질 거라고 생각했던 미사키로서는 의외이지 싶었다.
시로는 아까부터 엄마의 풍만한 엉덩이와 섹시한 다리에 상당히 자극을 받았던 것이다. 미사키는 팬티까지
보일 정도로 미니스커트를 완전히 올린 뒤 아들의 다리 위에 포갠 뒤 부비적거렸다.
안그래도 엄마의 손이 음경을 주물러서 잔뜩 흥분되어 있는 상태에서 엄마의 스타킹이 신겨진 섹시한 다리가
맨 살에 부드러운 감촉을 선사하며 마찰하자 사로는 완전히 무아지경에 빠졌다. 원숙하고 농익은 중년미인인
엄마의신체적인 접촉은 아직 순진하고 어린 꼬마인 시로에게는 감당이 안될 만큼 엄청난 흥분을 안겨주고
있었다.
<아~~~아, 엄마!! 나 갈 것 같애!! >
미사키는 시로의 음경을 쥐는 손에 더더욱 힘을 주고 훑였다.
<아~~ 엄마!! 나… 나…!!! >
시로는 이제 말도 못 이을 정도로 흥분해버렸고 곧 이어서 허연 정액이 시로의 음경에서 분출되었다.
<하~~~~아!! >
<아~~흥♡>
아들의 음경에서 분출된 정액을 보고 미사키도 가벼운 오르가슴을 느꼈다.
미사키의 손은 시로의 음경을 꽉꽉 쥐어 훌치면서 사정에 박차를 가했다.
시로는 엄마의 손을 거의 덮을 만큼의 정액을 분출한 뒤에야 간신히 사정射精을 그쳤다.
시로는 벌겋게 상기된 표정으로 숨을 내쉬었다.
미사키는 입술로 아들의 야들야들한 뺨을 가볍게 애무해준 뒤에 티슈를 뽑아서 자신의 손과 아들의
하체에 묻어 있는 정액을 닦아줬다.
시로는 간신히 숨을 골랐다.
<엄마가 해주니까 그렇게 좋아? >
<응, 너무 좋아!! >
<하지만 이건 맛보기야. 밤에는 우리 아들을 더 귀여워해줄 거니까♡ >
미사키는 발기가 풀려서 조그맣게 쪼그라든 아들의 음경을 만지작거리며 짓궂게 말했다.
그 뒤에 잠깐 놀다가 저녁을 먹고 공부를 마친 시로는 목욕을 한 뒤 파자마를 입고 안방으로 갔다.
미사키도 목욕을 마치고 목욕가운을 걸친 채 화장을 하고 있었다.
<아, 잠깐만 기다리렴. >
시로가 침대에 걸터앉자 미사키는 마지막으로 빨간색 립스틱을 바르기 시작했다.
미사키가 입술에 립스틱을 바르는 모습을 보고 시로는 새삼 흥분했다.
<엄마. 이제 잘 건대 화장은 왜 해? >
<우리 아들한테 더 예쁘게 보이려고♡ >
미사키는 립스틱을 다 바른 뒤 시로에게 윙크를 해 보였다.
시로는 엄마의 말에 더 흥분이 되었다.
미사키는 시로를 침대에 눕히고 목욕가운을 벗었다. 미사키는 순백의 섹시한 브래지어와 팬티차림이었다.
속옷차림으로 이불 속으로 들어와 눕는 엄마를 보자 시로의 흥분은 더해갔다 엄마가 입고 있는 속옷은
무척 예뻤다.
<그러고 보니까 엄마랑 같이 자는 거 오래간만이네. >
<그래. 몇 달 전까지는 아빠가 늘 저녁에 집에 계셨으니까. >
<엄마랑 같이 자니까 아빠가 부러웠거덩♡ >
미사키는 아들을 껴안아주면서 손가락으로 귀여운 아들의 콧등을 툭 건드렸다. 엄마의 따뜻한 품속이 너무나
기분 좋게 느껴졌다.
<하여간 어린애라니까♡ 그렇게 엄마한테 응석부리고 싶었쩌? >
<응♡ >
모자간에 닭살이 돋을 정도로 애교스런 대화가 오갔다.
엄마한테 실컷 응석을 부리고 싶은 시로도 엄마에게 밀착해 손바닥으로
엄마의 맨 살을 만지작거리며 가슴 계곡으로 얼굴을 파묻고 엄마의 체취體臭를 실컷 만끽했다.
<엄마 피부가 너무 부드러워. >
<그렇게 좋니? 그럼 너도 아예 잠옷을 벗지 그러니? >
<엑?!! 창피하게….. >
<엄마도 거의 벗은 상태인데, 너만 그런 게 어디 있니?
알몸으로 엄마랑 몸을 비비면 더 기분 좋을 거야~~~ >
그러면서 미사키는 장난스럽게 아들의 잠옷을 벗기려 들었다.
시로는 창피해 하면서도 웃으며 적당히 제지만 했다.
<아~~잉~~ 싫어, 엄마♡ 하하하하~~~>
<엄마 뱃속에서 나온 애가 뭐가 싫어♡ >
잠깐 사이에 속옷까지 다 벗겨져서 시로는 완전히 알몸이 되었다.
<호호호~~~ 우리 애기 벗겨놓으니까 이쁘네!! >
<몰라잉~~~♡ >
시로는 건강한 아이인데 여자아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몸매가 가늘고
예뻤다. 피부도 무척 곱고……
살갗이 닿는 면적이 더 넓어지자 더더욱 서로의 감촉에 기분이 무척 좋았다.
거의 시로가 엄마의 위로 타고 올라간 형상이었다.
섹시하고 예쁜 브래지어에 감싸여 있어서 엄마의 젖가슴이 더 예쁘게 느껴졌다. 시로는 엄마의 유방을
황홀한 표정으로 바라봤다.
<엄마 가슴 정말 예쁘다. >
<호호호~~ 엄마 섹시하지? 엄마가슴 만져보고 싶지 않니? >
미사키는 양 팔을 머리 뒤로 올리면서 섹시하게 윙크를 해 보였다
허리를 약간 들어올려서 유방이 더더욱 융기해서 윤곽을 더했다. 시로는 엄마의 섹시한 자태에 더더욱
흥분했다.
<만질래, 만질래♡ >
시로는 한 팔로 엄마의 허리를 감싸 안고 엄마의 한쪽 가슴을 잡고 만지작거리면서 입으로 예쁜 브래지어에
감싸여 있는 가슴을 빨았다.
미사키는 아들의 가슴애무에 비로소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원래 가슴이 가장 민감한 성감대이지만 아들이 만지고 빤다는 느낌에
모성본능이 개입되어서 감흥을 높여주었다.
<으~~~~응! >
시로는 엄마의 입에서 가느다랗게 신음소리가 들리자 약간 당황했지만 이내
엄마가 약간 흥분했음을 알고 내심 신이 나서 더더욱 엄마의 풍만한 유방을 주무르고 빨았다.
미사키는 아들의 잔뜩 발기한 음경을 손으로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시로는 오후에 이어서 다시 엄마의 애정이 담긴 손길이 자신의 민감한
신체를 애무하자 고추가 아플 정도로 뻣뻣하게 섬을 느꼈다. 하체로 피가 몰려 빈혈을 느낄 정도였다.
시로의 시선이 문득 엄마의 빨간 입술을 향했다. 아까 립스틱을 바를 때 심장이 두근거렸던 게 생각났다.
도톰하고 예쁜 엄마의 입술을 보자 뽀뽀하고 싶어졌다.
<시로짱, 엄마랑 뽀뽀할래? >
자기 생각을 읽은 듯한 엄마의 말에 시로는 화들짝 놀랐다.
<정말? 그래도 돼? >
<그~~~럼♡ >
<……………. 그럼 엄마가 해줘. >
미사키는 아들의 어리광이 너무나 귀엽게 느껴졌다.
미사키는 아들을 바로 눕히고 약간 그 위에 몸을 겹쳐 올린 뒤 시로의 입으로 자신의 입술을 맞추었다.
시로는 처음으로 하는 본격적인 키스에 온 몸이 감전感電되는 기분이었다. 곧 이어서 엄마의 혀가 아들의
구강 안으로 들어가서 아들의 혀와 비벼졌다. 시로는 엄마의 능수능란能手能爛하고 농염한 키스에 처음
느끼는 강렬함 쾌감을 맞보았다. 이제는 시로가 엄마를 껴안고 엄마의 입술을 정신 없이 빨아댔다. 입술에
발려져 있던 립스틱이 시로의 입안으로 녹아 들어가서 시로의 흥분을 높였다. 이윽고 키스가 끝나고 나서도
시로는 황홀경恍惚境에 빠져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었다.
<좋았니? >
<응!! 너무 좋았어!!! >
<더해 줄까? >
<응!!! 이번에는 립스틱을 좀 더 찐하게 발라서!! >
<뭐? 호호호호호~~~~~~~ >
약간 어이가 없어진 미사키는 웃으면서 아들의 볼을 꼬집어주었다.
젖살이 남아서 말랑말랑한 감촉이 좋았다. 미사키는 시로의 한쪽 뺨의 살덩이를 한껏 입에 넣고 빨았다.
볼의 따뜻하고 촉촉한 감촉이 좋았다.
빨린 자국이 안 남도록 적당히 빨고 입을 뗐더니 볼에 동그랗게 립스틱 자국이 남았다.
미사키가 그걸 보고 웃었고 시로도 그걸 알고 따라 웃었다. 웃으면서 두 모자는 서로에게 애정이 담긴
애무를 하면서 모자간의 정을 두텁게 했다.
옷음이 약간 그친 뒤 시로는 다시금 엄마의 가슴으로 눈길이 갔다.
<엄마. 나 엄마 젖 먹고 싶어♡ >
<그럴래? 그럼 우리 애기 젖 먹자♡ >
미사키는 침대 위에 비스듬히 앉은 뒤 양 손을 등 뒤로 하고 브래지어를
풀기 시작했다. 시로는 그대로 누워서 엄마가 브래지어를 푸는 모습을 흥분되는 눈길로 쳐다봤다.
미사키는 아들이 자신의 가슴을 잘 보게 하기 위해서이기라도 한 듯 허리를 아들 쪽으로 굽혀서
가슴계곡이 보이게 했다.
이윽고 브래지어가 풀리자 탄력적인 유방이 튕겨 나오다시피 하면서 흔들렸다.
<우왓!!!!!!!!!!!!!!!!!!! >
시로는 순간적으로 탄성을 질렀다. 미사키는 거유巨乳라고 해도 좋을 만큼 풍만한데다 모양이 예쁘게 잘
잡혀 있었다.
섹시한 팬티만 입고 있는 거의 나체인 그녀는 40이 가까워지는 나이임에도 몸에 군살 하나 없이 팽팽한
몸매이다.
미사키는 자신의 두 젖가슴을 양손으로 받치면서 시로에게 은근하고 달콤한 목소리로 말했다.
<빨아보렴♡ >
시로는 앞뒤 안 재고 상체를 일으켜서 엄마의 탐스런 유방을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미사키는 아들을 끌어안고 침대에 누웠다.
다시금 미사키의 손길이 아들의 음경을 사랑스럽게 만져주기 시작했다.
시로는 완전히 간난애기라도 된 듯이 엄마에게 안겨서 게걸스럽게 젖을 빨아댔다.
미사키는 아들의 가슴 애무에 더 자극되어서 음경을 주무르는 손에 약간 힘이 들어갔다.
시로는 엄마의 유방을 만지고 빨면서 엄마의 손에 성기를 애무 받으며 감흥에 빠졌다.
시로의 숨이 거칠어져 갔다. 낮에 한번 엄마의 손에 사정한 탓인지 상당히 흥분하고 있음에도 바로
사정하거나 하지 않고 있다.
시로는 사정은 하지 않고 뻣뻣이 피가 몰려서 커지기만 하는 음경이 터질 것 같이 아파왔다.
<어때, 우리 애기, 좋아? >
<으~~~응. 좋아. >
미사키는 아들의 입에 가슴이 애무되고 아들의 민감한 곳을 애무하면서 같이 흥분했다.
어느새 엄마의 손길에 포경이 벗겨져서 귀두를 드러낸 음경이 엄마의 하체-팬티가 입혀진 가랑이와
맞대어졌다.
엄마의 섹시한 팬티만 입고 있는 고혹적인 누드가 시로를 진작에 심하게 흥분하고 있던 터였다.
딱딱해질 대로 딱딱해진 귀두는 엄마의 팬티의 부드러운 감촉을 느끼게 하고 있었다.
<어, 엄마!! 나 엄마 팬티에다 고추 비벼보고 싶어~~~~~~~~~~~ >
<팬티에다가?>
<엄마. 팬티가 너무 예쁘거든♡ >
<얘가 징그러운 소리만 하고 있어엉♡ >
그러고 손으로 애무하고 있던 아들의 음경을 잠시 보던 미사키는 깜짝 놀랐다. 낮에 손으로 자위를 해주었을
때도 어린 꼬마인데도 꽤 크다고 생각했던 시로의 성기는 지금 그때보다 더 커져서 무척 컸던 자기 아버지의
것과 거의 같은 크기로 컸다!! 발기상태에서는 엄지손가락만 하게 작았는데 흥분하니까 엄청 커져버린 것이다.
잠시 멍해진 미사키는 이내 짓궂은 표정으로 아들에게 소곤댔다.
< 조그만 녀석이 너무 커서 좀 징그럽다, 얘♡>
<에잉~~~~~♡ >
<호호호~~~ 고추가 예쁘다는 얘기야♡ >
실제로 시로의 음경은 아직 설익은 느낌이어서 큼직하면서도 예쁘게 느껴졌다. 미사키는 시로의 하체에
밀착해서 시로의 귀두를 자신의 팬티가 감싸고 있는 부분에 비벼대기 시작했다.
<엄마, 팬티 감촉이 엄청 좋아!! >
시로는 성기로 팬티의 감촉을 즐기면서 직접 허리를 움직여서 비벼대기 시작했다. 미사키는 시로의 성기에서
손을 떼고 하체를 밀착했다.
처음에 앞부분에 비볐던 시로의 음경은 점차 엄마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 엄마의 음부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진작부터 아들의 손길에 흥분해 있던 미사키는 뜨겁고 딱딱한 육봉이 자신의 민감한 곳을 찔러대자 뜨거운
감흥을 느꼈다.
(어머머!!! 아들 게 나의 그 곳을!!! )
시로도 팬티의 면을 사이에 두고 물컹한 것이 느껴지자 더더욱 흥분해 그곳을 집중해서 음경을 비볐다.
마사키는 다리를 오무려서 시로의 음경을 가랑이로 감쌌다. 시로는 엄마의 음부의 말랑말랑하고 그걸 감싼
팬티의 부드러운 감촉에다 살갖의 미끌미끌한 감각이 동시에 느껴져 더더욱 엄마의 가랑이 안으로 음경을
파고들었다. 시로는 엄마의 등과 엉덩이를 손으로 감싸서 자기보다 더 몸집이 큰 엄마를 껴안았다.
하체에서의 비벼짐이 격해질수록 두 모자는 흥분이 더했다.
시로는 아예 엄마의 위로 올라타 다시 유방을 빨면서 허리를 움직였다.
미사키도 아들의 허리를 안고 허리의 움직임을 유도했다.
두 모자는 팬티의 천을 사이에 두고 서로 격하게 성기를 비벼댔다.
미사키는 음부에서의 아들의 자극에 감흥을 느끼고 있었다.
<하악하하아 어, 엄마!! 팬티 감촉이 너무 좋아!! >
<으~~응으응……… 우리 애기 고추가 너무 딱딱해♡ >
이윽고 시로의 성기는 처음 겪는 자극을 견디지 못하고 서서히 사정감을
보이기 시작했다.
<어, 엄마!! 나 나올 것 같애!! >
<아~~앙, 그대로 엄마 팬티에 싸 줘!! >
시로는 극도로 흥분한 상태에서 자신의 정액을 엄마의 팬티에 끼얹는다는 변태적인 상상에 더더욱 흥분해버렸다. 이내 미사키가 다리를 약간 벌려서
시로의 음경을 풀어주는 순간에 사정했다.
<하아~~~~~~~~~~~~~~~~~~~!!!!!!!!!!!!!!!!!!!!!!!!!!!! >
<하앙~~~♡ >
미사키도 하체에서 정액의 따뜻한 감촉에 가볍게 오르가슴이 느껴졌다.
시로의 요도에서 나온 정액은 그대로 미사키의 팬티로 끼얹어져서 음부 바로 위의 거웃 부분을 덮기 시작했다.
낮에 사정한 것 치고는 꽤 많은 정액이 팬티를 더럽히고 있었다,
팬티가 조그맣고 얇아서 팬티 안의 음순의 부드러운 살갗까지 침범했다.
완전히 사정이 끝나자 시로는 엄마 품에 안겨서 사정의 여운을 즐겼다.
미사키는 시로를 껴안으면서 옆으로 내린 뒤 밑에서 뭔가 꼼지락거렸다.
<엄마, 뭐해? >
<팬티에 네 정액이 묻어서 벗어야겠다♡ >
시로는 엄마가 팬티를 벗으려고 한다니까 또다시 흥분했다.
<나 엄마가 팬티 벗는 거 보고 싶어♡ >
<얘가 정말~~~ >
미사키는 징그럽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도 그 자리에서 팬티를 벗어버렸다. 이제 두 모자는 완전히 알몸인
체였다.
아들의 음경도 닦아주려고 바로 눕힌 미사키는 정액으로 범벅이 된 채 발기가 안 풀린 시로의 음경에 약간 질렸다.
뭔 꼬맹이가 이렇게 건강한지……
자신이 아들이 건강하게 잘 자랐다는 생각에 미사키는 아들이 대견했다.
살짝 음경의 표피를 잡아당겨서 벗겨내자 핑크색의 귀두가 드러났다. 미사키를 더더욱 흥분시킨 것은 음경의
귀두와 몸통 줄기 사이의 골짜기를 덮고 있는 얇은 막-동정童貞이었다. 동정을 유지하고 있는 남자의 음경을
처음 보는 미사키는 무척 흥분되었다.
<우리 시로짱 이쁜 고추 빨아줄게. >
그러더니 미사키는 아들의 음경 뿌리를 집게손가락으로 잡고 여전히 딱딱한
아들의 음경을 살짝 입에 넣었다.
시로는 엄마가 자신의 음경을 입으로 감싸자 놀랐다.
<어… 엄마!! 거기…… >
미사키는 자들의 음경을 입에 넣은 채 깨끗이 음경에 묻은 정액을 닦아낸 후에 사탕을 빨듯이 입천장과 혀로
지긋이 누르고 빨기 시작했다.
엄마의 따듯한 구강에 강렬한 흡착력으로 빨리기 시작해서 아이스케이크를 빨 듯 머리를 앞 뒤로 흔들면서 빨리자 시로는 크게 흥분했다.
지금껏 오나니 외에는 성경험이 전무한 시로로서는 엄마의 능란한 펠라티오는 처음 겪는 경험이었다.
<아~~~ 엄마!! 나 어떡해, 너무 좋아!! 아~~아아~~응♡>
아들이 다시금 흥분하자 미사키도 덩달아 흥분해 입으로의 음경의 애무를 더더욱 가중加重했다. 한편으로 살짝
밑으로 손을 넣어서 자신의 음부를 가볍게 애무했다.
얼마 안가 시로는 엄마의 펠라티오를 견디지 못하고 다시금 엄마의 구강口腔에 사정하고 말았다.
<아!!!!!!!!!!!!!! >
<앙♡ >
다시 걸쭉한 정액이 이번에 자신의 입안에 끼얹어지자 미사키도 가볍게 오르가슴을 느꼈다.
엄마의 입안에서 오늘 3번째의 사정을 하고 나자 시로도 살짝 몸이 나른해졌다. 미사키는 아들이 사정하고 나서 그 여운餘韻으로 부드럽게 음경을 빨아주면서 깨끗이 닦아주고 나서 천천히 음경을 입에서 쭉 뽑아냈다.
3번째 사정으로 나온 정액이라 조금 썼다. 미사키는 사랑스런 아들의 몸에서 나온 거라 그대로 삼켜버렸다.
다시 미사키는 아들 옆에 몸을 아들 쪽으로 하고 누워서 아들을 껴안았다 완전히 나체인 두 모자의 맨 살이 닿아서 그 감촉이 서로를 기분 좋게 만들었다.
<어때, 좋았지? >
<응, 너무 좋았어♡ >
미사키는 아들이 너무 기분 좋아하는 것 같아 같이 기분이 좋아졌다.
아들과의 애정 넘치는 성 접촉이 실재 섹스 같은 강렬한 쾌감은 없지만 대신에 모성본능을 만족시켜서 은근히
좋다는 느낌이었다.
<오늘은 이렇게 엄마랑 완전히 벗고 자고 싶어. >
< 그래. 오늘은 엄마랑 이렇게 자자. >
미사키는 밑으로 내려간 이불을 끌어올려서 아들과 자신의 몸을 덮은 뒤
실오라기 안 걸친 나체로 어들을 끌어안았다.
시로는 엄마의 따뜻한 품속의 포근함에 젖어 잠이 들기 시작했다……
시로는 대개 엄마하고만 같이 산다.
정신과 의사인 아버지가 한달 전부터 한국에서 병원을 운영하면서 주로
한국주재 일본인들을 상대로 진료활동을 하고 있는 탓에
어쩌다 한번 집에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엄마인 미사키는 글래머적인 몸매에다 세련된 긴
웨이브머리가 어울리는 서구적이고 세련된 외모의 미녀로
아들인 시로에게 상냥하고 좋은 엄마였다.
단지 얼굴에 색기가 넘치는 분위기인데다 옷차림이 대개
야한 편이라 이제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한테까지 장난스럽게
교태스러운 태도를 보여서 흥분시켜버리기 일쑤이고 그러다
보니 시로에게 엄마는 엄마일 뿐만 아니라 여자로서도
동경의 대상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런 엄마가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진짜 섹스는 안 돼지만 다른
방법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자기의 성적인 호기심을 해결해주겠다고
약속을 했고 오늘이 그 첫날이기 때문에 친구들이 놀자는 것도 거절하고
일찍 집으로 설레는 발걸음을 옮긴 것이다.
엄마와 약속한 대로 시로는 요즘 열심히 공부에 열중하는 중이다.
원래 반에서 1등을 놓친 적이 없을 정도로 우등생이었는데 요즘 성적인
호기심이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폭증한데다 하필이면 거기에 엄마가
끼어들고 있어서 성적이 많이 떨어진 게 사실이었다.
시로의 집은 예쁘고 아담한 느낌이지만 의외로 넓은 2층
주택이다,
엄마의 솜씨로 화분 등으로 잘 꾸며진 낮은 계단을 올라 현관 문
앞에서 초인종을 눌렀다.
원숙하면서도 발랄한 여성의 목소리가 스피커로 들려왔다.
<네~~~~! >
<다녀왔어요. >
<어서 오렴~~~ >
현관문을 열고 미사키가 환한 얼굴로 아들을 맞이했다.
화사한 화장에 웨이브 진 긴 머리를 묶어 올려서 예쁜 머리핀으로
고정한 미사키는 풍만한 가슴계곡이 드러나 보이는 스웨터에 초미니스커트로 된 상당히 색기 넘치는
옷차림이다.
문을 열어주면서 엄마가 허리를 약간 구부리고 있어서 스웨터 안의 가슴계곡에 브래지어까지 훤히
보이고 있어서 시로를 잔뜩 흥분시켰다.
아들을 들여보내고 미사키는 엎드려서 신발을 정리했다.
시로는 들어가다 말고 뒤에서 스커트에 감싸여서 윤곽이 드러난 엉덩이를 보고 내심 흥분했다,
시로의 음경은 교복 바지 안에서 급팽창했다.
신발정리를 마치고 잠시 뒤에서 자기 아들이 자신을 보고 있음을 본 미사키는 짖굿게 눈웃음을 지었다.
시로는 멋쩍게 웃으며 자기 방으로 들어가서 가방을 놓고 옷을 갈아입었다.
세면 실에서 세수를 하고 나오는 순간에 안방에서 엄마가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시로 잠깐 엄마를 도와주지 않을래? >
<네. >
씩씩하게 방으로 들어섰더니 미사키가 화장대 의자를 활짝 열린 붙박이장
앞에 놓고 위에 올라 서 있었다. 붙박이 장 맨 위의 것을 꺼내기 위해서인 듯 했다.
시로는 의자 위의 엄마의 쭉 뻗은 다리를 보자 흥분했다.
<의자를 잡아주면 돼. >
시로는 엄마의 지시에 의자를 짚고 섰다. 시로는 자기의 눈 위로 엄마의 미니스커트에 감싸인 엉덩이와
밑으로 드러난 팬티에 넋을 뺐다.
팬티에 감싸여 있는 미사키의 도톰한 고간股間은 사춘기의 시로를 잔뜩 흥분시켰다. 거기다 밑으로 스타킹에
감싸여서 풍만한 질량 감과 탱탱한 피부를 자랑하는 그녀의 허벅지도 마찬가지였다. 특히나 엉덩이에서
반뼘 밑으로 스타킹의 밴드는 시로를 더 흥분시켰다.
미사키는 잠시 밑을 내려보고 좀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더니 손으로 스커트를 당겨 내리면서 말했다.
<시로짱. 자기 엄마 엉덩이를 빤히 쳐다보는 아들이 어딨니? >
시로는 얼굴이 확 달아올랐다. 미사키는 아들의 그런 모습이 귀여워서
더 짓궂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가 치마를 너무 짧게 입으니까 그렇지!! >
<호호호, 그런가?♡ >
미사키는 다시 위의 물건을 찾으려 했다.
시로는 순간적으로 장난기가 발동했다.
<아이스케~~~키!! >
<꺅!! >
미사키는 놀랐다. 엉덩이가 확연히 드러나게 시로가 미사키의 스커트를 확
올려버렸다.
미사키가 입은 팬티는 얇고 작은 섹시한 팬티여서 엉덩이는 반도 안 덮고 있었다.
<요 녀석!! >
미사키는 화난척하면서 시로에게 –별로 안 아프게- 알밤을 먹였다.
시로는 천진하게 웃으면서 혀를 삐쭉 내밀었다.
<엄마 엉덩이는 무척 예뻐!! >
<그게 엄마한테 할 소리니? >
골이 난 척은 했지만 미사키는 아들의 다소 버릇없는 행동이 오히려 귀엽게 느껴졌다.
꺼내려던 상자를 꺼낸 뒤 미사키가 밑으로 내려오자 시로는 엄마를 껴안았다. 너무 짓궂게 행동한 것
같아서 엄마한테 미안해서였다.
<엄마, 화났어? >
미사키는 아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웃어 보였다.
<좀 심했어, 요 고양이 같은 녀석♡, >
<아잉♡ 엄마가 예뻐서 그렇지~~잉. >
아들을 끌어안고 등을 쓰다듬어주던 미사키는 아들이 바지 안에서 음경을 잔뜩 발기시킨 채 엄마에게
몸을 비벼댐을 느꼈다.
이미 약속한 것도 있고 아들의 순진한 욕정이 밉지 않게 느껴졌다.
<시로짱. 약속대로 오늘밤에 엄마랑 같이 자자. >
<응. >
<근데, 요게 그때까지 참을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 >
미사키의 손이 기습적으로 시로의 바지 안으로 손을 넣고 아들의 고추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엄마의 부드러운 손길이 자신의 음경을 주물러대자 시로는 급격히 흥분했다.
<푸하하핫!!! 이렇게 만져대면 못 참게 돼!! >
<호호호~~~ 그럼 참지마, 요 귀여운 녀석♡ >
미사키는 아들을 껴안고 침대에 쓰러졌다. 그리고 이내 미사키는 아들의
바지를 벗기고 음경을 만지작거렸다.
상당히 발기된 시로의 음경은 반 포경으로 예쁜 오이를 연상시켰지만 크기는 무척 커서 그 조그맞던
꼬마가 이렇게까지 컸나 싶은 뿌듯감에 아들에 대한 애정이 새삼 커져서 미사키를 다른 의미로 흥분시켰다.
<으~~~~응! 나도 엄마를 만지고 싶어. >
<그럴래? >
이내 시로의 손이 엄마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가슴을 만질 거라고 생각했던 미사키로서는 의외이지 싶었다.
시로는 아까부터 엄마의 풍만한 엉덩이와 섹시한 다리에 상당히 자극을 받았던 것이다. 미사키는 팬티까지
보일 정도로 미니스커트를 완전히 올린 뒤 아들의 다리 위에 포갠 뒤 부비적거렸다.
안그래도 엄마의 손이 음경을 주물러서 잔뜩 흥분되어 있는 상태에서 엄마의 스타킹이 신겨진 섹시한 다리가
맨 살에 부드러운 감촉을 선사하며 마찰하자 사로는 완전히 무아지경에 빠졌다. 원숙하고 농익은 중년미인인
엄마의신체적인 접촉은 아직 순진하고 어린 꼬마인 시로에게는 감당이 안될 만큼 엄청난 흥분을 안겨주고
있었다.
<아~~~아, 엄마!! 나 갈 것 같애!! >
미사키는 시로의 음경을 쥐는 손에 더더욱 힘을 주고 훑였다.
<아~~ 엄마!! 나… 나…!!! >
시로는 이제 말도 못 이을 정도로 흥분해버렸고 곧 이어서 허연 정액이 시로의 음경에서 분출되었다.
<하~~~~아!! >
<아~~흥♡>
아들의 음경에서 분출된 정액을 보고 미사키도 가벼운 오르가슴을 느꼈다.
미사키의 손은 시로의 음경을 꽉꽉 쥐어 훌치면서 사정에 박차를 가했다.
시로는 엄마의 손을 거의 덮을 만큼의 정액을 분출한 뒤에야 간신히 사정射精을 그쳤다.
시로는 벌겋게 상기된 표정으로 숨을 내쉬었다.
미사키는 입술로 아들의 야들야들한 뺨을 가볍게 애무해준 뒤에 티슈를 뽑아서 자신의 손과 아들의
하체에 묻어 있는 정액을 닦아줬다.
시로는 간신히 숨을 골랐다.
<엄마가 해주니까 그렇게 좋아? >
<응, 너무 좋아!! >
<하지만 이건 맛보기야. 밤에는 우리 아들을 더 귀여워해줄 거니까♡ >
미사키는 발기가 풀려서 조그맣게 쪼그라든 아들의 음경을 만지작거리며 짓궂게 말했다.
그 뒤에 잠깐 놀다가 저녁을 먹고 공부를 마친 시로는 목욕을 한 뒤 파자마를 입고 안방으로 갔다.
미사키도 목욕을 마치고 목욕가운을 걸친 채 화장을 하고 있었다.
<아, 잠깐만 기다리렴. >
시로가 침대에 걸터앉자 미사키는 마지막으로 빨간색 립스틱을 바르기 시작했다.
미사키가 입술에 립스틱을 바르는 모습을 보고 시로는 새삼 흥분했다.
<엄마. 이제 잘 건대 화장은 왜 해? >
<우리 아들한테 더 예쁘게 보이려고♡ >
미사키는 립스틱을 다 바른 뒤 시로에게 윙크를 해 보였다.
시로는 엄마의 말에 더 흥분이 되었다.
미사키는 시로를 침대에 눕히고 목욕가운을 벗었다. 미사키는 순백의 섹시한 브래지어와 팬티차림이었다.
속옷차림으로 이불 속으로 들어와 눕는 엄마를 보자 시로의 흥분은 더해갔다 엄마가 입고 있는 속옷은
무척 예뻤다.
<그러고 보니까 엄마랑 같이 자는 거 오래간만이네. >
<그래. 몇 달 전까지는 아빠가 늘 저녁에 집에 계셨으니까. >
<엄마랑 같이 자니까 아빠가 부러웠거덩♡ >
미사키는 아들을 껴안아주면서 손가락으로 귀여운 아들의 콧등을 툭 건드렸다. 엄마의 따뜻한 품속이 너무나
기분 좋게 느껴졌다.
<하여간 어린애라니까♡ 그렇게 엄마한테 응석부리고 싶었쩌? >
<응♡ >
모자간에 닭살이 돋을 정도로 애교스런 대화가 오갔다.
엄마한테 실컷 응석을 부리고 싶은 시로도 엄마에게 밀착해 손바닥으로
엄마의 맨 살을 만지작거리며 가슴 계곡으로 얼굴을 파묻고 엄마의 체취體臭를 실컷 만끽했다.
<엄마 피부가 너무 부드러워. >
<그렇게 좋니? 그럼 너도 아예 잠옷을 벗지 그러니? >
<엑?!! 창피하게….. >
<엄마도 거의 벗은 상태인데, 너만 그런 게 어디 있니?
알몸으로 엄마랑 몸을 비비면 더 기분 좋을 거야~~~ >
그러면서 미사키는 장난스럽게 아들의 잠옷을 벗기려 들었다.
시로는 창피해 하면서도 웃으며 적당히 제지만 했다.
<아~~잉~~ 싫어, 엄마♡ 하하하하~~~>
<엄마 뱃속에서 나온 애가 뭐가 싫어♡ >
잠깐 사이에 속옷까지 다 벗겨져서 시로는 완전히 알몸이 되었다.
<호호호~~~ 우리 애기 벗겨놓으니까 이쁘네!! >
<몰라잉~~~♡ >
시로는 건강한 아이인데 여자아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몸매가 가늘고
예뻤다. 피부도 무척 곱고……
살갗이 닿는 면적이 더 넓어지자 더더욱 서로의 감촉에 기분이 무척 좋았다.
거의 시로가 엄마의 위로 타고 올라간 형상이었다.
섹시하고 예쁜 브래지어에 감싸여 있어서 엄마의 젖가슴이 더 예쁘게 느껴졌다. 시로는 엄마의 유방을
황홀한 표정으로 바라봤다.
<엄마 가슴 정말 예쁘다. >
<호호호~~ 엄마 섹시하지? 엄마가슴 만져보고 싶지 않니? >
미사키는 양 팔을 머리 뒤로 올리면서 섹시하게 윙크를 해 보였다
허리를 약간 들어올려서 유방이 더더욱 융기해서 윤곽을 더했다. 시로는 엄마의 섹시한 자태에 더더욱
흥분했다.
<만질래, 만질래♡ >
시로는 한 팔로 엄마의 허리를 감싸 안고 엄마의 한쪽 가슴을 잡고 만지작거리면서 입으로 예쁜 브래지어에
감싸여 있는 가슴을 빨았다.
미사키는 아들의 가슴애무에 비로소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원래 가슴이 가장 민감한 성감대이지만 아들이 만지고 빤다는 느낌에
모성본능이 개입되어서 감흥을 높여주었다.
<으~~~~응! >
시로는 엄마의 입에서 가느다랗게 신음소리가 들리자 약간 당황했지만 이내
엄마가 약간 흥분했음을 알고 내심 신이 나서 더더욱 엄마의 풍만한 유방을 주무르고 빨았다.
미사키는 아들의 잔뜩 발기한 음경을 손으로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시로는 오후에 이어서 다시 엄마의 애정이 담긴 손길이 자신의 민감한
신체를 애무하자 고추가 아플 정도로 뻣뻣하게 섬을 느꼈다. 하체로 피가 몰려 빈혈을 느낄 정도였다.
시로의 시선이 문득 엄마의 빨간 입술을 향했다. 아까 립스틱을 바를 때 심장이 두근거렸던 게 생각났다.
도톰하고 예쁜 엄마의 입술을 보자 뽀뽀하고 싶어졌다.
<시로짱, 엄마랑 뽀뽀할래? >
자기 생각을 읽은 듯한 엄마의 말에 시로는 화들짝 놀랐다.
<정말? 그래도 돼? >
<그~~~럼♡ >
<……………. 그럼 엄마가 해줘. >
미사키는 아들의 어리광이 너무나 귀엽게 느껴졌다.
미사키는 아들을 바로 눕히고 약간 그 위에 몸을 겹쳐 올린 뒤 시로의 입으로 자신의 입술을 맞추었다.
시로는 처음으로 하는 본격적인 키스에 온 몸이 감전感電되는 기분이었다. 곧 이어서 엄마의 혀가 아들의
구강 안으로 들어가서 아들의 혀와 비벼졌다. 시로는 엄마의 능수능란能手能爛하고 농염한 키스에 처음
느끼는 강렬함 쾌감을 맞보았다. 이제는 시로가 엄마를 껴안고 엄마의 입술을 정신 없이 빨아댔다. 입술에
발려져 있던 립스틱이 시로의 입안으로 녹아 들어가서 시로의 흥분을 높였다. 이윽고 키스가 끝나고 나서도
시로는 황홀경恍惚境에 빠져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었다.
<좋았니? >
<응!! 너무 좋았어!!! >
<더해 줄까? >
<응!!! 이번에는 립스틱을 좀 더 찐하게 발라서!! >
<뭐? 호호호호호~~~~~~~ >
약간 어이가 없어진 미사키는 웃으면서 아들의 볼을 꼬집어주었다.
젖살이 남아서 말랑말랑한 감촉이 좋았다. 미사키는 시로의 한쪽 뺨의 살덩이를 한껏 입에 넣고 빨았다.
볼의 따뜻하고 촉촉한 감촉이 좋았다.
빨린 자국이 안 남도록 적당히 빨고 입을 뗐더니 볼에 동그랗게 립스틱 자국이 남았다.
미사키가 그걸 보고 웃었고 시로도 그걸 알고 따라 웃었다. 웃으면서 두 모자는 서로에게 애정이 담긴
애무를 하면서 모자간의 정을 두텁게 했다.
옷음이 약간 그친 뒤 시로는 다시금 엄마의 가슴으로 눈길이 갔다.
<엄마. 나 엄마 젖 먹고 싶어♡ >
<그럴래? 그럼 우리 애기 젖 먹자♡ >
미사키는 침대 위에 비스듬히 앉은 뒤 양 손을 등 뒤로 하고 브래지어를
풀기 시작했다. 시로는 그대로 누워서 엄마가 브래지어를 푸는 모습을 흥분되는 눈길로 쳐다봤다.
미사키는 아들이 자신의 가슴을 잘 보게 하기 위해서이기라도 한 듯 허리를 아들 쪽으로 굽혀서
가슴계곡이 보이게 했다.
이윽고 브래지어가 풀리자 탄력적인 유방이 튕겨 나오다시피 하면서 흔들렸다.
<우왓!!!!!!!!!!!!!!!!!!! >
시로는 순간적으로 탄성을 질렀다. 미사키는 거유巨乳라고 해도 좋을 만큼 풍만한데다 모양이 예쁘게 잘
잡혀 있었다.
섹시한 팬티만 입고 있는 거의 나체인 그녀는 40이 가까워지는 나이임에도 몸에 군살 하나 없이 팽팽한
몸매이다.
미사키는 자신의 두 젖가슴을 양손으로 받치면서 시로에게 은근하고 달콤한 목소리로 말했다.
<빨아보렴♡ >
시로는 앞뒤 안 재고 상체를 일으켜서 엄마의 탐스런 유방을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미사키는 아들을 끌어안고 침대에 누웠다.
다시금 미사키의 손길이 아들의 음경을 사랑스럽게 만져주기 시작했다.
시로는 완전히 간난애기라도 된 듯이 엄마에게 안겨서 게걸스럽게 젖을 빨아댔다.
미사키는 아들의 가슴 애무에 더 자극되어서 음경을 주무르는 손에 약간 힘이 들어갔다.
시로는 엄마의 유방을 만지고 빨면서 엄마의 손에 성기를 애무 받으며 감흥에 빠졌다.
시로의 숨이 거칠어져 갔다. 낮에 한번 엄마의 손에 사정한 탓인지 상당히 흥분하고 있음에도 바로
사정하거나 하지 않고 있다.
시로는 사정은 하지 않고 뻣뻣이 피가 몰려서 커지기만 하는 음경이 터질 것 같이 아파왔다.
<어때, 우리 애기, 좋아? >
<으~~~응. 좋아. >
미사키는 아들의 입에 가슴이 애무되고 아들의 민감한 곳을 애무하면서 같이 흥분했다.
어느새 엄마의 손길에 포경이 벗겨져서 귀두를 드러낸 음경이 엄마의 하체-팬티가 입혀진 가랑이와
맞대어졌다.
엄마의 섹시한 팬티만 입고 있는 고혹적인 누드가 시로를 진작에 심하게 흥분하고 있던 터였다.
딱딱해질 대로 딱딱해진 귀두는 엄마의 팬티의 부드러운 감촉을 느끼게 하고 있었다.
<어, 엄마!! 나 엄마 팬티에다 고추 비벼보고 싶어~~~~~~~~~~~ >
<팬티에다가?>
<엄마. 팬티가 너무 예쁘거든♡ >
<얘가 징그러운 소리만 하고 있어엉♡ >
그러고 손으로 애무하고 있던 아들의 음경을 잠시 보던 미사키는 깜짝 놀랐다. 낮에 손으로 자위를 해주었을
때도 어린 꼬마인데도 꽤 크다고 생각했던 시로의 성기는 지금 그때보다 더 커져서 무척 컸던 자기 아버지의
것과 거의 같은 크기로 컸다!! 발기상태에서는 엄지손가락만 하게 작았는데 흥분하니까 엄청 커져버린 것이다.
잠시 멍해진 미사키는 이내 짓궂은 표정으로 아들에게 소곤댔다.
< 조그만 녀석이 너무 커서 좀 징그럽다, 얘♡>
<에잉~~~~~♡ >
<호호호~~~ 고추가 예쁘다는 얘기야♡ >
실제로 시로의 음경은 아직 설익은 느낌이어서 큼직하면서도 예쁘게 느껴졌다. 미사키는 시로의 하체에
밀착해서 시로의 귀두를 자신의 팬티가 감싸고 있는 부분에 비벼대기 시작했다.
<엄마, 팬티 감촉이 엄청 좋아!! >
시로는 성기로 팬티의 감촉을 즐기면서 직접 허리를 움직여서 비벼대기 시작했다. 미사키는 시로의 성기에서
손을 떼고 하체를 밀착했다.
처음에 앞부분에 비볐던 시로의 음경은 점차 엄마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 엄마의 음부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진작부터 아들의 손길에 흥분해 있던 미사키는 뜨겁고 딱딱한 육봉이 자신의 민감한 곳을 찔러대자 뜨거운
감흥을 느꼈다.
(어머머!!! 아들 게 나의 그 곳을!!! )
시로도 팬티의 면을 사이에 두고 물컹한 것이 느껴지자 더더욱 흥분해 그곳을 집중해서 음경을 비볐다.
마사키는 다리를 오무려서 시로의 음경을 가랑이로 감쌌다. 시로는 엄마의 음부의 말랑말랑하고 그걸 감싼
팬티의 부드러운 감촉에다 살갖의 미끌미끌한 감각이 동시에 느껴져 더더욱 엄마의 가랑이 안으로 음경을
파고들었다. 시로는 엄마의 등과 엉덩이를 손으로 감싸서 자기보다 더 몸집이 큰 엄마를 껴안았다.
하체에서의 비벼짐이 격해질수록 두 모자는 흥분이 더했다.
시로는 아예 엄마의 위로 올라타 다시 유방을 빨면서 허리를 움직였다.
미사키도 아들의 허리를 안고 허리의 움직임을 유도했다.
두 모자는 팬티의 천을 사이에 두고 서로 격하게 성기를 비벼댔다.
미사키는 음부에서의 아들의 자극에 감흥을 느끼고 있었다.
<하악하하아 어, 엄마!! 팬티 감촉이 너무 좋아!! >
<으~~응으응……… 우리 애기 고추가 너무 딱딱해♡ >
이윽고 시로의 성기는 처음 겪는 자극을 견디지 못하고 서서히 사정감을
보이기 시작했다.
<어, 엄마!! 나 나올 것 같애!! >
<아~~앙, 그대로 엄마 팬티에 싸 줘!! >
시로는 극도로 흥분한 상태에서 자신의 정액을 엄마의 팬티에 끼얹는다는 변태적인 상상에 더더욱 흥분해버렸다. 이내 미사키가 다리를 약간 벌려서
시로의 음경을 풀어주는 순간에 사정했다.
<하아~~~~~~~~~~~~~~~~~~~!!!!!!!!!!!!!!!!!!!!!!!!!!!! >
<하앙~~~♡ >
미사키도 하체에서 정액의 따뜻한 감촉에 가볍게 오르가슴이 느껴졌다.
시로의 요도에서 나온 정액은 그대로 미사키의 팬티로 끼얹어져서 음부 바로 위의 거웃 부분을 덮기 시작했다.
낮에 사정한 것 치고는 꽤 많은 정액이 팬티를 더럽히고 있었다,
팬티가 조그맣고 얇아서 팬티 안의 음순의 부드러운 살갗까지 침범했다.
완전히 사정이 끝나자 시로는 엄마 품에 안겨서 사정의 여운을 즐겼다.
미사키는 시로를 껴안으면서 옆으로 내린 뒤 밑에서 뭔가 꼼지락거렸다.
<엄마, 뭐해? >
<팬티에 네 정액이 묻어서 벗어야겠다♡ >
시로는 엄마가 팬티를 벗으려고 한다니까 또다시 흥분했다.
<나 엄마가 팬티 벗는 거 보고 싶어♡ >
<얘가 정말~~~ >
미사키는 징그럽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도 그 자리에서 팬티를 벗어버렸다. 이제 두 모자는 완전히 알몸인
체였다.
아들의 음경도 닦아주려고 바로 눕힌 미사키는 정액으로 범벅이 된 채 발기가 안 풀린 시로의 음경에 약간 질렸다.
뭔 꼬맹이가 이렇게 건강한지……
자신이 아들이 건강하게 잘 자랐다는 생각에 미사키는 아들이 대견했다.
살짝 음경의 표피를 잡아당겨서 벗겨내자 핑크색의 귀두가 드러났다. 미사키를 더더욱 흥분시킨 것은 음경의
귀두와 몸통 줄기 사이의 골짜기를 덮고 있는 얇은 막-동정童貞이었다. 동정을 유지하고 있는 남자의 음경을
처음 보는 미사키는 무척 흥분되었다.
<우리 시로짱 이쁜 고추 빨아줄게. >
그러더니 미사키는 아들의 음경 뿌리를 집게손가락으로 잡고 여전히 딱딱한
아들의 음경을 살짝 입에 넣었다.
시로는 엄마가 자신의 음경을 입으로 감싸자 놀랐다.
<어… 엄마!! 거기…… >
미사키는 자들의 음경을 입에 넣은 채 깨끗이 음경에 묻은 정액을 닦아낸 후에 사탕을 빨듯이 입천장과 혀로
지긋이 누르고 빨기 시작했다.
엄마의 따듯한 구강에 강렬한 흡착력으로 빨리기 시작해서 아이스케이크를 빨 듯 머리를 앞 뒤로 흔들면서 빨리자 시로는 크게 흥분했다.
지금껏 오나니 외에는 성경험이 전무한 시로로서는 엄마의 능란한 펠라티오는 처음 겪는 경험이었다.
<아~~~ 엄마!! 나 어떡해, 너무 좋아!! 아~~아아~~응♡>
아들이 다시금 흥분하자 미사키도 덩달아 흥분해 입으로의 음경의 애무를 더더욱 가중加重했다. 한편으로 살짝
밑으로 손을 넣어서 자신의 음부를 가볍게 애무했다.
얼마 안가 시로는 엄마의 펠라티오를 견디지 못하고 다시금 엄마의 구강口腔에 사정하고 말았다.
<아!!!!!!!!!!!!!! >
<앙♡ >
다시 걸쭉한 정액이 이번에 자신의 입안에 끼얹어지자 미사키도 가볍게 오르가슴을 느꼈다.
엄마의 입안에서 오늘 3번째의 사정을 하고 나자 시로도 살짝 몸이 나른해졌다. 미사키는 아들이 사정하고 나서 그 여운餘韻으로 부드럽게 음경을 빨아주면서 깨끗이 닦아주고 나서 천천히 음경을 입에서 쭉 뽑아냈다.
3번째 사정으로 나온 정액이라 조금 썼다. 미사키는 사랑스런 아들의 몸에서 나온 거라 그대로 삼켜버렸다.
다시 미사키는 아들 옆에 몸을 아들 쪽으로 하고 누워서 아들을 껴안았다 완전히 나체인 두 모자의 맨 살이 닿아서 그 감촉이 서로를 기분 좋게 만들었다.
<어때, 좋았지? >
<응, 너무 좋았어♡ >
미사키는 아들이 너무 기분 좋아하는 것 같아 같이 기분이 좋아졌다.
아들과의 애정 넘치는 성 접촉이 실재 섹스 같은 강렬한 쾌감은 없지만 대신에 모성본능을 만족시켜서 은근히
좋다는 느낌이었다.
<오늘은 이렇게 엄마랑 완전히 벗고 자고 싶어. >
< 그래. 오늘은 엄마랑 이렇게 자자. >
미사키는 밑으로 내려간 이불을 끌어올려서 아들과 자신의 몸을 덮은 뒤
실오라기 안 걸친 나체로 어들을 끌어안았다.
시로는 엄마의 따뜻한 품속의 포근함에 젖어 잠이 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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