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5장



부글부글 끓고 있는 찌개만큼 우리의 유희도 한층 열기를 더 해가고 있었다. 강열한 키스만큼 서로를

만지는 손길에서부터 이미 발기할대로 발기해 바지 앞섶을 팽팽이 부풀린 자지를 엄마의 가랑이 사이에

닥 붙이고 엉덩이를 이리저리 움직이자 어느새 내려왔는지 엄마의 부드러운 손은 너무도 능숙하게 허리

에 매어진 벨트를 풀고 바지를 여민 단추도 해결하고 지퍼를 아래로 내려 한참전에 일어나 있는 자지를

팬티위로 쥐어오고 있었다.


그런 엄마의 손놀림에 나 역시 옷 위로 가슴을 주무리던 손은 나를 위해 입고 있는 앞치마의 매듭을 찾

아 허리뒤로 손을 옮겨 정성스럽게 묵은 매듭의 끝을 잡고 당기자 사그락 거리는 천의 마찰음과 함께 쉽

게 풀어지자 그 속을 파고 들듯이 손을 넣어 입고 있는 티를 들추고 매끄러운 살결을 따라 손을 위로 올

리자 말랑말랑한 가슴이 브래지어에 감싸여 내 손안에 들어왔다.


"당신 가슴 참 커 그치."

"당신 여기도 참 커요, 그렇죠."


말과 함께 서로의 손안에 쥐고있는 것을 한층 힘을 주어 쥐어보고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서로의

눈 속에 다 담아도 모자랄만큼 사랑을 담고 배시시 웃으며 붉어진 얼굴을 바라보다 또 한번의 키스를 교

환하고 쥐고 있던 가슴을 놓고 브래지어를 위로 밀어 올리고 오똑하게 힘이들어가 서 있는 유두를 엄지

와 검지로 살짝 잡고서 비비자 엄마의 입에서 이내 신음소리가 세어나오며 팬티 위로 잡고 있던 내 자지

를 더 세게 쥐어오고 있었다. 그런 엄마의 귓볼을 살며시 깨물고 따스한 입김으로 귀를 간지러자 엄마의

몸이 부르르 떨며 나를 안고 있는 한팔에 더 힘을 넣어 꽉 끌어아 몸을 더욱 밀착시키고 자신의 떨림을

고스란히 나에게 전해주고 있었다.


"으음...여보..."


달뜬 엄마의 부름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젖꼭지를 만지던 손을 쪽펴고 가슴을 부드럽게 쥐어보고

젖가슴 사이에 손을 놓고 아래로 부드럽게 쓸어가며 내려오자 매끄러운 엄마의 살결 중앙에 작그마한 옹

달샘처럼 배꼽이 느껴지자 그 주위로 손가락을 세워 빙글빙글 돌리고 또 다른 손가락을 세워 옹달샘 안

으로 넣어 비벼주자 떨리던 엄마의 몸은 이제 배배고며 자신의 한 다리를 들어 내 다리에 감고서 자신이

쥐고 있던 자지를 놓고 나에게 더욱 안겨와 자신의 엉덩이를 앞으로 디 밀어 내 자지에 자신의 앞섶을

붙이고 엉덩이를 이리저리 흔들고 있었다.


"당신 오늘은 일찍부터 흥분한다."

"하아...하아...당신이...절...그렇게...하아...만들고...으음..."


엄마의 티를 들추고 들어가 있는 내 손을 다시 아래로 내리자 살며시 살이 오른것처럼 아랫배가 조금

나와 있었다. 이곳에 내 아이가 자라고 있는 표시였다. 그곳을 부드럽게 쓸어주자 엄마의 달뜬 신음 소

리가 어느새 잔잔해지며 조금 진정되는 듯 해 보였다. 우리의 작은 꿈이 그기에 있는 것이었다. 한참을

그렇게 배를 만지다보니 엄마는 어느새 흥분을 가라안치고 팔에 힘을 살며시 풀었고 내 다리를 감고 있

던 다리도 풀고서 행복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 엄마의 입술을 난 또 다시 훔치고 손을 아

래로 내려 보내자 부드러운 천의 질감이 내 손안에 들어오고 있었다.


"엄마처럼 이곳도 진정이 되었을라나?"

"당신 짖꾸져."


부드러운 천으로 덮여져 있는 곳을 따라 아래로 손을 내리자 그 손은 아래로 시원하게 뻗은 두 다리의

시작점으로 갈리는 가랑이 사이로 손을 밀어 넣었자. 흥분을 진정시키고 있는 엄마와 다르게 뜨거운 열

기로 가득차 부드러운 천을 촉촉이 적시고 뜨겁게 내 뿜어지는 열기와 습기로 흠뻑 젖어 끈적끈적 거리

는 음탕함으로 내 손을 맞아주고 있었다. 흥분으로 가득한 그 곳을 내 손안에 담아 감싸듯 쥐어주자 흥

분을 가라안히고 있던 엄마의 입에서 다시 신음소리가 세어나며 심박수를 늘이고 나를 바라보는 눈빛이

젖어오고 있었다.


"여보........"


긴 중지 손가락을 펼지고 손안에서 충분이 느낀 엄마의 보지틈을 따라 대고 앞뒤로 움직이자 새로운 따

뜻함이 엄마의 속에서 세어나와 부드러운 천으로 번지는 것이 느끼졌다.


"아흥...여보..."


아들의 손길 하나하나에 난 반응하고 있었다. 그 손길이 수없이 내 몸을 만지고 주무르는 동안 난 그런

아들의 모든것에 각인되어 잊으려해도 지우려해도 지울수 없는 내가 되어 반응하고 있었다. 잠시 놓고

있던 아들의 자지를 다시 쥐었다. 팬티위로 쥐어보는 아들의 자지가 싫어 밖으로 끄집어 내려고 하였지

만 너무도 큰 아들의 자지는 쉽사리 나의 손길을 허락하지 않게다는 듯이 나오지 않고 애를 태우고 있자

아들의 한손이 자신의 팬티와 바지를 한번에 아래로 내리자 나를 애태우던 아들의 커다란 자지를 내 손

에 쥘 수 있었다. 뜨거운 불길에 달구어진 것처럼 아들의 자지는 뜨겁고 힘차게 움직이며 내 손 안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마음껏 들어내었다.


고개를 숙이고 아래를 보자 아들의 팬티와 바지는 허벅지까지만 내려가 벌어진 다리사이에 걸려서 더

이상내려가지 않고 벗지 않은 상의로 인해 내가 쥐고 있는 아들의 자지를 살며시 가리고 있었다. 그리고

단정히 입고 있었던 내 앞치마는 허리의 매듭이 풀여 긴 끈을 아래로 늘어뜨리고 옆으로 살며시 제껴져

아들의 팔에 걸리고 그 움직임에 따라 살랑거리며 춤을 추듯이 살랑거리고 올려진 브래지어 때문에 내

티는 위로 살며시 올라가 허리의 맨살을 그대로 내 놓고 그 아래로 아들의 손에 침범당한 치마는 허리에

서 살며시 들려져 아들의 팔 굵기만큼 그 틈을 만들어 아래의 숨겨진 곳을 그 틈사이로 보여지고 있었다

. 하얀 팬티위로 아들의 손이 지나가 지금은 내 가랑이 사이의 보지 틈을 따라 손가락을 왔다갔다하며

나를 놀리고 있었다.


커다랗게 발기해 불끈거리는 아들의 자지, 손에 힘을 넣어 꼭 쥐면 쥘 수록 더 힘껏 움직이며 그 생명

력을 손 안으로 고스란히 전해 주고 있다. 당장이라도 이 커다란 자지를 내 안에 넣고 나를 힘껏 안아

달라고 하고 싶지만 아들의 아이를 임신한 몸이라 예전처럼 아들의 자지를 넣을 수없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었다. 그런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느지 아들의 손은 쉬지도 않고 내 보지의 틈을 따라 움직이다가

내 클리스토리를 자극하며 나를 한층 더 높은 열락의 세계로 이끌고 있었다.


"하아...그...그만...이...하응...이상...하면...아흑..."


엄마는 두 다리에 힘을 주고 딱하니 붙이고서 보지를 쉼없이 움직이던 내 손을 재지하고 선 온 몸을 부

들거리며 간신히 서 있었다. 그런 엄마의 다리사이로 내 다리를 비집고 넣어 다시 허벅지를 벌리고 흥건

히 질러놓은 엄마의 애액에 젖어 있는 손을 빼고 엄마의 허리를 잡고 돌려 세워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완전히 벗기지 않고 엉덩이 아래로 내리자 하얗고 탐스런 엄마의 엉덩이가 보이자 내 자지를 그 엉덩이

사이의 계곡을 따라 내려 가랑이 사이로 가로질러 엄마가 보지틈을 따라 자지기둥을 길게 잇대자 자지

기둥의 위로는 엄마의 보지가 입술을 벌리고 연신 애액을 흘려내며 적시고 있었고 자지의 아래로는 벗기

지 않은 엄마의 신축성 높은 팬티로 인해 위로 압박하는 느낌으로 내 자지를 엄마의 보지에 "찰싹" 달라

붙게 하면서 엉덩이 아래로 내려간 엄마의 팬티는 자지뿌리을 받쳐 올리고 있는 모습이었다.


"여보...나...이...이상하면...참을...수...없을...것...같아요..."

"엄마...하아...하아...나도...너무...힘들어..."

"여보...이대로...가만히...알죠..."


그냥 이대로 가만이 있지만을 바라지만 지금 끓어 올라 있는 이 흥분은 쉽게 가실 줄을 모르고 자꾸만

더 올라가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아들의 엉덩이가 천천히 뒤로 빠지는가 쉽더니 이내 앞으로 밀어 붙이

며 커다란 자지로 내 보지로 난 틈에 감싸여 비비기 시작하자 몸 안에서 세어나온 애액으로 인해 우리의

성기가 마찰되며 내는 음란한 소리가 점점 커져가고 있었다.


"여보...하아...나...하아...너무...흥분하면...아흑...우리...아기...흐흡...안...좋아..."

"으으으...나도 참아 보려고 하는데 허리가 저절로...으으으..."


아들은 자신의 자지를 내 팬티 속으로 넣어 보지에 붙이고 괴로워 하고 있을 것이다. 요즘 임신으로 인

해 아들의 커다란 자지를 시원하게 풀어주지 못해 미안했다. 그리고 그런 내 마음을 아는지 아들도 잘

참고 있었다. 언제나 그러듯이 아들은 잘 참아 줄거라 믿고 이런 상태로 가만히 있자 치마가 점점 위로

올라가고 있었다. 소리없이 내 치마를 꺼집어 올려 내 허리를 치마와 함께 잡게되자 내 아래는 하얀 팬

티 안으로 들어와 있는 아들의 자지 끝이 내 가랑이 사이를 가로질러 나와 입고 있는 팬티를 앞으로 "툭

" 튀어나오게 하고선 팬티 앞을 들추어 음모를 보이고 치구아래로 아들의 가로질러진 자지의 검은기둥이

놓여 있는 것이 보였다. 아들의 엉덩이가 뒤로 빠지면 팬티도 제자리를 찾아 놓였지만 다시 아들의 아랫

배가 내 엉덩이에 느껴지면 팬티윗자락이 들리며 음모와 함께 가랑이 사이를 지나온 아들의 자지 기둥이

보이며 신축성 높은 팬티를 늘어뜨리고 얇은 천에 둘러쳐진 아들의 귀두가 앞으로 심하게 튀어나와 팬티

의 앞자락을 들추며 시커먼 자지기둥을 내 보이고 있었다.


그렇게 얼마간을 반복하더니 어느한 순간 내 보지를 꽉 채우는 포만감이 들어 아래를 보니 튀어나와야

할 아들의 자지는 보이지 않고 내 안에서 불을 내뿜는 열기로 점령해 버렸다. 가랑이 사이를 가로질러

오가던 아들의 자지가 내 안으로 급작스럽게 들어오자 내 몸도 그에 맞추어 허리를 뒤로 한껏 휘어져 아

들의 어깨에 내 머리를 언고 급하게 타올랐다.


"아흑...들어와...버렸어..."

"내가 넣으려 한게...으윽...아니야...으으으...당신이...이끌어...하아...들인거야..."


아들의 자지를 간만에 다 받아들이자 내가 임신 중이라는 사실도 잊은 체 P도 알 수 없이 올라가고 있

었다. 천천히 안에서 빠져나간 아들은 자지는 재빠 힘차고 빠르게 내 보지를 시원하게 뚫어버리며 다시

내 안으로 박혀들어와 끝까지 닿아서는 다시 밀려나가고 다시 채우기를 반복하며 씹질을 이어가고 있었

다.


내가 박으려해서 박은 것이 아니었다. 나도 모르게 뜨거운 열기를 내 뿜고 있는 보지속으로 너무도 당

연하고 자연스럽게 들어가 버렸다. 들어가 버린 그 순간 난 자연히 허리를 움직이며 엄마의 보지를 거침

없이 박아대고 있었다. 멈추어질 않았다. 아니 멈추기 싫었다. 요근래 이렇게 마음껏 엄마를 가질 수가

없어서 더 애틋했다. 한번 시작된 내 좆질은 멈출줄 모르는 폭주기관차가 되어 위로 쳐 올리기 바빴다.

그럴때면 엄마의 엉덩이와 내 치골이 맞닿아 살부딪치는 소리가 요란하게 나고 있었다.


"아흑...여보...너무...좋아...하악...하응..."

"으으으...유진아...사랑해..."

"하응...사랑해요...하윽...여보..."

<찌걱찌걱 철퍽철퍽 탁탁탁 찰싹찰싹>


불위에 올려놓은 찌개는 우리의 뜨거움을 대변하듯이 뚝배기 안에서 요란스럽게 끓고 있었다. 임신으로

인해 이렇듯 격렬이 아들의 자지를 몸 안으로 받아보는 것이 얼마만인지 그리고 끝없이 밀고 올라오는

아들의 자지는 지금껏 참아왔던 욕정을 한 순간에 다 폭발 시키고 있었다. 그런 아들의 자지에 맞추어

나 또한 마찬가지였다. 너무 좋았다.


"아...아...여보...여보...더...세게...깊게...더...더...여보..."

"허억...허억...허억..."

"하악...가...갈...것...같애...여보....아윽..."

"헉...헉...헉..."


아들의 허리움직이 점차적으로 빠르게 움직이며 내 안으로 자신의 자지를 빠르게 들락거리며 끝을 알리

는 종착지로 달리고 있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엄마의 높고 긴 암고양이와 같은 신음소리와 나의 울부짖는 포효같은 신음소리와 함께 질 속 저 깊은

곳에 내 자지를 깊게 묻어두고서 사정을 시작하자 엄마의 허리는 뒤로 더 이상 휘어지지 않을 만큼 휘어

져 허리를 들고 엉덩이를 내 치골에 딱하니 밀어붙이며 절정을 맞고 있었다. 그에 따라 나도 엄마의 보

지 안으로 자지를 조금이라도 더 깊이 박으려는 자세로 허리를 최대한 뒤로 휘게하자 자연히 발 뒤꿈치

까지 들어 올려지고 있었다.


아들은 내 허리를 부서버릴듯이 힘껏 잡고서 자신의 엉덩이를 위로 최대한 올리고 허리를 뒤로 휘고선

내 보지속으로 사정없이 박아버리자 내 다리가 주방의 바닥에서 들리어 아들의 몸하나 아니 아들의 자지

하나에 들리어 허공에 떠 버렸다. 그런 아들의 힘 앞에 몸안으로 다 들어와 있는 아들의 자지에 때문에

엄청난 희열에 허공에서 벌어진 다리가 경직이 될 정도로 힘이 들어가 부르르 떨며 아들의 자지 아래에

서부터 불끈거리며 올라오는 정액을 확연이 느끼며 곳 내 안으로 번직 될 희열에 거침없이 신음하고 있

었다. 곳이어 아들의 엄청난 방출이 시작되었다. 몸 안에 강력히 부딪쳐 번지는 아들의 정액과 연신 불

끈거리며 다시 올리는 아들의 힘찬 자지에 난 제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아직도 난 아들의 자지와 허리를 잡고 있는 손 때문에 아직도 바닥에 발을 디

디지 못하고 있었다. 난 자소 진정이 되었지만 아들은 아직도 아닌것 같았다. 아직도 아들의 자지는 뿔

끈거리며 여전한 기세로 내 몸안을 점령하고 있었고 허리를 뒤로 한채 "으으으"거리는 신음소리와 함께

가만히 있을 뿐이었다. 그런 와중에도 난 고개를 들어 몽롱한 눈길을 아래로 내리자 아들의 자지는 내

몸 안으로 뿌리까지 다 들이고 기둥의 흔적을 찾아 볼수가 없었다. 불두덩의 내 음모와 아들의 음낭이

하나로 합쳐져 있는 모습이 묘하게 잘 어울려보였다. 벌어진 내 가랑이 사이로 보이는 모습, 아직도 바

닥을 딛지 못하고 있는 내 발, 굳건하게 서 있는 아들의 허벅지를 감고 있는 내 다리, 몸 안에선 식을

줄 모르고 연신 꿈틀대는 자지, 그리고 렌즈위의 쫄아서 끓고 있는 뚝배기 안의 찌개...


<꽝!>


어떻게 된 일인지 안에선 아무런 기척도 없었다. 분명히 현준씨가 들어갈 때 유진의 모습을 본 듯 한데

초인종을 여러번 누르고 또 눌러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그새 어디 나간갔나. 아유, 이놈의 배는 왜 이리도 고픈거야."

"기집애, 밥 좀 얻어 먹으려 하니까 없어."

<꽝꽝꽝!!!>


신경질적인 내 발길질에 유진의 현관문의 철판이 소리를 내며 복도에 울리고 있었다.




===============================================================>또 뵈요^^



상황 상황을 글로 휘갈기니 자판을 수도 없이 누르는구나.

아! 애달파라 나의 독수리여,

아! 애달다 나의 두 검지 손가락이여.

두 검지는 무슨 죄가 있기래 이리도 자판을 두드리느냐.



빠른 자판실력이 업되는 그날을 위해한 별의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