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이별준비...
지난 줄거리...
진수가 평소 너무나도 좋아하는 이모가 이혼을 하면서 진수네 집에서 같이 살게된다.
진수는 그냥 보는걸로 만족을 못하고 몰래 이모의 치마속을 촬영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좀더 자극적인 모습을 원하게 되고,
결국 이모가 샤워하기 전 몰래 디카를 설치하지만,
뜻하지 않게 누나의 샤워장면을 찍게 되고 그동안 몰랐던 누나의 여성적인 매력에 군침을 흘린다.
한편 진수는 우연한 기회에 아빠와 이모의 음밀한 관계를 알게되고 몰래 촬영하는데 성공하고
그 동영상을 빌미로 이모와 첫 경험을 하게된다.
첫 경험 뒤 진수와 이모는 서로 동의하에 지속적인 섹스를 하게된다.
한편 진수는 자위를 하는 누나를 발견하고,
결국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는 본격적인 섹스를 하게 된다.
그날 밤 늦게 술에 취해 들어온 이모를 진수는 귀찮다는 이유로 외면을 하고 마는데...
월요일 아침...
이모는 아침일찍 출근한 모양이였다.
가끔 학교에 일찍가는 일이 있어서 이모의 행동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는 않았다.
오늘 새벽 난 누나와 두 번의 섹스를 마치고 새벽 3시가 돼서야 방으로 돌아와 그대로 잠이 들었다.
누나는 날 대하는것이 부끄러웠는지 아침을 먹는 동안 방에서 나오질 않았다.
그런 누나를 배려해서 굳이 누나를 찾지 않았다.
상쾌한 아침 햇살을 받으며 등교한 난,
하루종일 어제와 오늘 새벽에 있었던 누나와의 격렬한 섹스에 대한 생각 뿐이었다.
어서 빨리 집으로 돌아가 또다시 누나와 섹스를 하고 싶은 생각 뿐이었다.
하지만 전혀 달라지지 않은 내 일과는 학교를 마치고 학원까지 마친 뒤에야 집으로 갈 수 있었다.
미친듯이 달려서 도착한 집...
벨을 누르자 안에서 들려오는 누나의 목소리...
“내가 열어줄께!...”
문이 열리고 짧은 치마 차림의 누나가 날 반갑게 맞이했다.
“어서...와...힘들지?...”
누나의 갑작스런 태도변화에 아직은 적응이 되질 않았다.
하지만 섹시한 누나의 뒷모습을 보자 내 자지는 어제의 기억을 떠올리는 듯,
힘차게 일어서고 있었다.
난 뒤돌아서 있는 누나의 짧은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엉덩이를 만졌다.
“어머!...”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날 흘겨보는 누나가 무섭거나 싫지 않았다.
오히려 그런 누나의 얼굴이 너무나도 섹시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부엌에 있는 엄마의 위치를 확인하고는 누나의 손을 잡고 내 방으로 데리고 들어왔다
“너 어쩌려고...웁...웁...음...음...않돼...엄마가 들어오기...웁...웁...음...음...음...”
“음...음...음...잠깐만...음...음...음...오늘 하루종일 내가 어땠는줄 알아...음...음...음...”
누나는 결국 몇 번의 저항을 하더니 이내 내 목을 껴 안고는 적극적으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키스를 하면서 내 손은 누나의 풍만한 가슴을 주무르다가,
다시 아래로 내려 팬티속으로 손을 넣었다.
“음...음...웁...않돼...지금은...이따가...”
“걱정마...문 잠궜어...그냥 이렇게 옷 입고 하다가...엄마가 부르면 잽싸게 떨어지면 되...”
“.....”
“나...하루종일 누나 생각에 아무것도 못했어...어서...어서...”
“아...알았어...그럼...빨리...”
누나의 팬티속으로 들어간 내 손에는 이미 누나의 보지액이 묻어나고 있었다.
아마도 누나 역시 어제 일을 상상하면서 내가 빨리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듯 했다.
난 바지 자크를 열고는 잔뜩 발기된 자지를 꺼내 들었다.
누나는 내가 요구하기도 전에 알아서 내 자지를 잡고 빨기 시작했다.
“홉...홉...홉...홉...음...음...홉...홉...홉...음...음...”
“으...으...좋아...으...으...됐어...이제 업드려봐...”
누나를 책상에 엎드려 놓고는 팬티를 옆으로 제끼고 누나의 침으로 범벅이 된 내 자지를,
보짓물로 번들번들 거리는 누나의 보지속으로 천천히 삽입 시켰다.
“아...아...아흑...웁...웁...웁...아...아...좋아...좋아...웁...웁...나도...기다렸어...웁...웁...하루종일...”
“으...으...으...누나...으...으...이런 상화에서 하니까...으...으...스릴있고...죽이는데...으...으...”
누나는 손으로 입을 막고는 신음소리가 세 나가지 않도록 애쓰고 있었다.
언제 엄마가 날 부를지 모르는 긴박한 상황에서 순식간에 시작한 누나와의 섹스...
그런 상황 때문인지 누나와 난 얼마 가지않아 절정에 치닿고 있었다.
“진수야!...밥먹어...”
“...어...어!...나...나갈게!!...으...으...”
“아흑...웁...웁...웁...진수야...웁...웁...진수야...나...나...아흑...아흑...웁...웁...”
“으...으...누나...으...으...나도...으...으...윽...윽...윽...”
누나는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내 자지를 강하게 조이고 있었다.
누나의 그런 자극에 내 자지에서는 몇 번에 걸쳐 누나의 보지 깊숙한 곳에 정액을 토해내고 있었다.
하지만 절정의 여운이 체 가시기도 전에 난 누나의 보지에서 자지를 뽑아야 했다.
정말 엄마가 당장이라도 들어올 것같은 불안함 때문이었다.
내가 자지를 뽑자 누나는 책상위에 있는 휴지로 내 자지를 정성스럽게 닦아주고 있었다.
“먼져나가...여긴 내가 대충 정리할게...”
“알았어...누나...”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었다.
“엄마...나 샤워하고 밥먹을게...”
목욕탕으로 가면서 이모방을 지나치면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방문을 열어봤다.
이모는 아직 들어오지 않은 듯 잘 정리된 방에는 어둠만이 덩그러니 있을 뿐이었다.
‘오늘도 늦나?...’
그렇게 난 지나치듯 이모에 대한 걱정을 흘려보내고 목욕탕으로 들어갔다.
그날 저녁 누나에게 과외를 받는다는 핑계로 내 방으로 불러 들였다.
엄마는 누나와 내가 사이좋게 지내는걸 보더니,
“해가 서쪽에서 뜨겠네...왠일이냐?...만나면 서로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더니...”
말은 그렇게 해도 얼굴 표정은 매우 흡족해 하는 눈치였다.
그렇게 우린 완벽한 알리바이를 만들고는,
편안하게 내방 침대에서 서로에 몸을 탐익하며 섹스를 즐겼다.
한차례 폭풍같은 섹스가 끝나고 우리 침대에 나란히 누웠다.
“나...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
“이제...나...너 없으면...못살것 같아...친동생에게 이런 감정을...느끼는거...않되는 줄 알지만...”
“.....”
“날...이상한 여자라고 생각해도...할 수 없어...이제는...너랑...서먹하게 지내고 싶지않아...”
“.....”
“그래서...말인데...우리...앞으로...너무 자주는 아니더라도...가끔씩...은...어때?...”
솔직히 누나의 말은 좀 의외였다.
그동안 누나가 내게 보였던 행동들,
물론 날 대할 땐 가식적이었다 손 치더라도,
다른 모든 행동들이 다 가식이진 않았을 것이다.
그런 누나에 일련의 행동들을 봤을때,
근친이라는하는 사회적으로 굉장히 큰 문제를 이렇게 하루아침에 판단해서,
내게 말하는 경솔함을 보일 여자는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누나가 방금 내게 보인 경솔함은 나에게나 어울린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누나...우리...앞으로 계속...이래도 되는건가?...”
“으...응?...”
“오해는 하지마...방금 전 누나의 제안...누나가 얘기 않했으면 내가 했을꺼니까...”
“.....”
“생각같아서는 매일매일...누나와 하고싶어...나중이야 어떻게 되든 말든...”
“.....”
“우리...조금만 더 신중히 생각해보자...”
“.....”
내 말에 더 이상 누나는 대꾸를 하지 않았다.
얼핏보니 누나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바보...동생 앞에서 창피하게 울기는...내가 뭐 지금 당장 헤어지자고 한것도 아닌데...”
“아...아니야...울긴 내가 왜 우냐?...”
정말 친 누나만 아니었으면,
내 모든걸 바쳐서 사랑하고 싶을 정도로 누나가 사랑스러웠다.
내 품에 안겨있던 누나는 새벽1시가 돼서야 자기 방으로 돌아갔다.
누나가 방으로 돌아가고 난 뒤에도 난 한참을 멍하니 천정만 봐라봤다.
그러다 문득 이모 생각이 났다.
‘벌써 2시가 다 됐네...그나저나 정말 이모한테 무슨일 있나?...’
그렇게 이모를 걱정하다가 잠이든 난,
엄마가 깨우는 소리에 눈을 떳다.
거실로 나와보니 이모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엄마...어제 이모 않들어왔어?...”
“않들어오긴...아침에 일찍 나가던데...왜?...이모한테 할 얘기 있어?...”
“아니...그냥...어제 오늘 이모 모습이 않보이길레...”
“어유...우리 진수 다컷네...이모 걱정 할 줄도 알고...호호호...”
학교에서도 온통 이모 걱정 뿐이었다.
난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이모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모...나야 진수...”
“진수구나...왜...무슨일 있어?...”
“무슨일?...무슨일은 내가 아니라 이모한테 있는거 아냐?...”
“나?...내가 왜?...”
“왜긴...어제, 오늘...밤 늦게 들어와서는 새벽같이 나가니까 그렇지...”
“아...내가 얘기 않했나?...이모 프로젝트 수업준비 때문에 앞으로 좀 바쁠거야...”
“프로...젝트?...난 또...무슨일 있는 줄 알았잖아...”
“왜?...이모 걱정 많이 했어?...”
“몰라...오늘도 늦어?...”
“어...당분간은...”
“알았어...그럼 몸 조심하고...들어오면 내 방에 잠깐 들리고...알았지?...”
“알았어...”
순간 내가 괜한 걱정을 했구나 하는 생각으로
이모에 대한 걱정을 가볍게 흘려보냈다.
분명 그날 통화한 이모의 목소리는 평상시와 달랐다.
하지만 난 그걸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어쩌면 내 마음속에는 이미 이모에게는 별일 없을거라는 결론을 내렸는지도 모른다.
난 정말 바보다...
그날 이모의 목소리를 듣고 알아차렸어야 했다....
이모에게 무슨 문제가 있다는 것을...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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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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