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고*********************
근친관련 글입니다.
이글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는 거부감이나 혐오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원치 않으시면 읽지 마시고 개인적인 쪽지나 악플 은 절대 사양합니다.
아울러 야설은 어디까지나 야설일 뿐 현실과 혼동하여 착각을 일으키는 일이 없도록 거듭 부탁드립니다.
82년의 새해 아침의 해가 밝았다.
지금이야 해맞이라고 떠들썩하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일상적인 일로 그냥 넘어가고 지금처럼 민속설이 아닌 신정을 설로 지내던 아니 정부에서 적극 권장 하던 때라 모두들 썰렁한 설을 맞이하느라 분주하였는데 외삼촌도 그때 서울에서 내려 오셔서 차례를 지내시고 보령 우리 집으로 설 인사차 찾아오셨는데 우리 가족들과 어울려서 함께 놀다 술이 얼마나 취하셨던지 결국 우리 집에서 주무시게 되었다.
난 간간히 숙모님과 마주칠 때마다 살짝 터치를 하기도 하였고 엉덩이를 살짝 때리기도 하면서 둘만의 은밀한 스릴을 맛보았는데 밤이 되니까 삼촌이 술에 취해서 떨어지는 바람에 일찍 난 숙모님과 좀 더 적극적인 행동을 할 수가 있었다.
난 숙모님과 밖으로 나와 삼촌 차에서 한번 해보고 싶었다.
근데 우연히 콘솔박스를 열어봤더니 그 안에 삼촌하고 웬 나이 먹은 다른 여자하고 찍은 사진과 콘돔 등이 들어 있었는데 둘이 다정하게 무릎을 베고 있는가하면 철지난 바닷가 해수욕장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찍는 등 둘이 보통 사이가 아닌 것 같았다.
숙모님과 난 사진 속 여자가 누군지 알아보기로 하고 모른 척 하고 넘어가기로 하였다.
졸지에 식어버린 열정 때문에 차안에서 한번 하고 싶었던 마음이 싹 가셔 버렸다.
신정 연휴가 끝나고 몇 일후 토요일 오후 우리는 서울행 기차를 타고 삼촌 집으로 가서 어떤 여자인지 무슨 관계인지 알아보기로 하고 그날 밤은 그냥 아무 일 없이 넘어갔고
몇 일후에 우리는 서울로 가서 밤 열두시가 다되어 삼촌 하숙방으로 쳐들어가니까 사진 속 여자하고 함께 뒹굴고 있었다.
숙모님은 못 볼 걸 본 모양 밖으로 뛰 쳐 나가버리고 어리둥절한 외삼촌을 남겨두고 숙모님을 찾아서 밖으로 따라 나가서 숙모님을 붙잡고 겨우겨우 진정시켜서 삼촌 방으로 돌아오니까 어느새 방을 치워놓고 삼촌 혼자서 방안에 앉아 있었다.
숙모님은 한참을 울다가 어찌된 일인지 물어보자
하숙집 주이여자 친구인데 얼마 전에 주인집에 놀러 와서 만나게 되었단다.
확인해보게 당장 그 여자를 데려 오라고 하자 주인집으로 피해있던 그 여자가 나타나서는
죄송해요 죽을죄를 지었네요. 하지만 우리 서로 사랑합니다.
어떠한 대가를 치루더라도 떨어 질수 없다고 당당하게 말을 합니다.
이런 걸 적반하장이라고 해야 하나요 ?
참 어이없었습니다.
외삼촌은 그저 묵묵히 듣고만 있고.
당신 저 여자 말이 사실이야 ?
미안해 여보 그렇게 됐어.
이무슨 청천벽력이란 말인가 ?
숙모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시다가 결심한 듯
우리 헤어집시다!
!!!!!!!!!!!!!!!??????????????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지고 정도 멀어진다더니 그 말이 사실인 것 같네요.
마음 같아서는 둘이 교도소에 넣고 싶지만 아이 미래도 있고 하니까 그렇게는 못하겠고 나하고 아이하고 함께 살 수 있도록 위자료나 많이 내놓으세요.
숙모님 말씀을 묵묵히 듣고 계시던 외삼촌은
여보! 미안해요 아이는 내가 키울게요. 이사람 아이도 못가진다고 하니까 잘 키워 줄 거요
그대신 가게라도 하나 얻을 수 있도록 위자료는 넉넉히 주겠소.
그러자 그 여자가
미안해요 아주머니 제가 이이는 잘 키워 줄게요 그리고 혼자서 사시는데 어렵겠지만 가게 하나 얻을 수 있게 해 드릴 게요 정말 죄송해요.
나이어린 내가 나설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누구 편 들 입장도 못되고 난 그저 묵묵히 듣고만 있었다.
아이만은 안 된다고 고집을 숙이시지 않던 숙모님도 결국 한숨을 내쉬더니 그렇게 하자고 하시고
위자료는 얼마 줄 거예요 ?
홍성집하고 오천만원 이면 어떻게 안 될까 ?
안 돼요 교도소 안보내주는 것만 해도 어딘데 집하고 삼억은 있어야 돼요 !
여~보! 그건 좀 무리야.
뭐가 무리 그만한 돈도 없으면서 남의 인생 짓밟고 그래 ?
그래도 삼억은 좀 무리야
그럼 교도소 가던가.
그리고는 일어날 기세다.
잠깐만요.
그때 까지만 해도 가만히 듣고 있던 그 여자가
잠깐만요! 죄송합니다만 제가 그 돈을 어떻게 마련해 볼게요.
그 대신 아이하고 모든 관계를 깨끗이 정리해 주세요.
알았어요. 그렇게 하여드리죠.
의외로 숙모님은 냉정해져 있었다.
우리는 그렇게 하기로 합의하고 통행금지 때문에 여관을 잡아서 나와야 했다.
우리는 혹시 몰라서 방을 두 개를 잡고 앞으로 일을 의논하기위해 숙모님 방에 앉아서
술을 한잔하고는
숙모님 앞으로 어떠하시려고 그렇게 순순히 합의해 줬어요?
괜찮아! 앞으로 상원이가 많이 도와줘야해 ?
알았어요. 숙모님 !
난 그때 왜 그렇게 쉽게 대담을 해버렸는지 해놓고도 놀랬다.
사실 아까 그냥 골탕한번 먹어봐라 그런 뜻으로 삼억이라고 했는데 여자가 별로 안 놀래더라고 그래서 애라 될 때로 되라 하고 끝까지 밀어붙여 버렸지.
근데 숙모님 그 돈 어떻게 쓰실 거예요 ?
음~~~! 뭐할까 ?
우선 가까운 데로 여행 좀 다녀오고......
그다음은 차차 생각해 보지 뭐~!
애는 진자로 주실 겁니까 ?
줘야지 별수 있나 ?
괜찮겠어요?
응 ! 그래 상원아 우리 함께 어디 모르는 곳으로 도망가서 살까 ?
그래요 숙모님 !
진짜? 어디가 좋을까?
부산 어때요?
부산...........?
예............!
근데 상원이 너는 집에는 뭐라고 할래 ?
그냥 군대 친구가 부산에 사는데 함께 장사 하자고 한다고 할까 ?
나도 모르게 반말을 하여버렸는데 아무렇지도 않았다.
앞으로 우리 그냥 숙모님 ! 하지 말고 자기야 이렇게 할까 ?
좋아! 우리끼리만 있으면 그렇게 하기다 자기야!
하하하.!
우리는 금 새 표정이 밝아졌다.
이혼은 새로운 출발을 의미한 듯 우리의 새로운 출발이 기다리고 있었다.
술이 몇 잔 들어가자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를 껴안고 키스를 하였다.
앞으로 우리가 함께할 날이 얼마나 길지는 모르지만 서로 사랑해주고 아기면서 사랑하리라고 다짐을 하면서 난 그녀의 목덜미를 애무를하고 귓불을 살짝 깨물어주자
아~아고 비음이 터진다.
여 보 좋아?
응.! 하~악.!
난 옷을 벗기고 유방을 한입 빨아 당겨서 이빨로 잘근 거리듯 깨물어 주고 쭉쭉 빨아주고 혀로 젓꼭지를 살살 어우려 주기도 하며 한손은 이미 그녀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팬티를 내리고 있었다.
잠깐만 우리 씻고 하자.
그럴까.?
우리는 옷을 벗고 목욕탕에서 함께 목욕을 하며 서로의 몸을 가지고 장난을 치며 입을 맞추고 한참을 그렇게 애무를 하다가
우리 여기서 한번 할까? 하고 물어보니까
여기서? 좁은데.
서서 하면 되지 뭐.
내가 일어나자 그녀는 나의 좆을 잡고 입으로 가져간다.
귀두부분을 살살 입술로 애무를 하더니 입 안 가득 좆을 빨아 준다.
좆은 그녀의 목구멍까지 들어가고 숨쉬기가 곤란한 그녀가 ?.!?..! 거리고 잠시 좆을 빼고 우리는 마주보며 싱끗 하며 웃고 다시 목구멍까지 좆을 쑤셔 넣었다 빼고 그렇게 한참을 하다가 일어나 서 좆을 잡고 자기 보지로 갖다 댄다.
난 그녀를 안아서 벽 쪽 으로 밀어붙여서 한족다리를 들어 올린 다음 보지 속으로 좆을 박아 넣었다.
맨 날 하던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법으로 씹을 하려니까 약간은 어색했지만 그래도 몇 번 자세를 고쳐 잡으며 계속해서 펌핑을 하자 이내 서로 꼭 껴안고 박아대는데 열중이다.
여~보! 아~악~!
푹~!푹~!푹~!푹~!
아~좋아~!
어느새 그녀의 몸을 들어 올려서 두 손 으로 받쳐 들고 내려 찧기를 하고 있었다.
점차 그녀는 무아의 경지로 들어간 듯 거의 발악을 하는 듯 소리를 질러 대는데 옆방에서
벽을 두드리고 난리가 났다. 우리는 쳐다보고 웃으며 들으란 듯이 더 큰소리로
여~보..! 어때 ?
아~~~~~~악 .좋아 !나 미칠 것 같아..!
더 세게 박아줘.!
그래..
퍽~!퍽~! 퍽~!
좁은 공간에서 마찰음과 벽에 반사되는 소리 때문에 더 크게 소리가 들리는 바람에
옆방에서 또다시 쿵쾅거리고 난리다.!
자기야 나 좆 물 쌀 것 같아 !
그래 어서 싸줘!
으~~~~~~~~ !
난 머릿속이 하얗게 된 듯한 느낌을 받으며 한 방울 한 방울 그녀의 보지 속으로 좆 물을
쏟아 부으며
여 보~! 어땠어?
좋았어! 자기가 힘들지?
아냐 괜찮아!
그렇게 우리는 목욕탕에서 한바탕 격전을 치르고 대충 씻기를 마치고 방으로 돌아왔다.
난 그녀를 꼬 옥 껴안으며 자기야 사랑해 ! 앞으로 우리 서로 사랑하며 재미있게 살자!
응 그래 알 콩 달 콩 살자 !
애도 하나 낳을까?
그럴까?
우리는 그날 밤을 서울에서 그렇게 보내고 다음날 홍성으로 내려왔고
몇 일후 드디어 돈을 받고 이혼서류에 도장 찍고 호적정리까지 마치고 울면서
안 떨어지려고 하는 아이를 외삼촌이 데리고 가고
잠깐만이라도 삼촌 하고 시간을 내서 다방에서 커피를 시켜놓고 도대체 어떻게 된 건지
물어봤다.
그랬더니 그 여자는 하숙집 여자 소개로 만났는데 남편이 사고로 죽고 유산을 많이 물려
받아서 돈은 많기 때문에 당시로서는 엄청난 액수 인 3억을 준거란다.
다만 한 여자 일생을 망쳐놓은 것 같아서 미안하다고 전해달란다.
그리고 상원이 너한테도 좋은 모습 보여주지 못해서 미안하구나.
삼촌 !
나사실 숙모님 사랑해! 라고 말하고 싶은걸 꾹 참으며 앞으로 그분하고 잘 사세요.
한번 놀러 갈게요.
그래라 올라가서 집부터 옮겨야 되겠다.
아이 학교 문제도 있고...
아직 엄마 랑 아는 사람들한테는 아무 말도 하지마라
그래요 삼촌 조심해서 올라가시고 행복하게 잘 사세요 시간 내서 한번 올라갈게요.
그래 고맙다 잘 있어라.
예 삼촌.!
뒤돌아서 가는 어깨가 왠지 가볍게 느껴지는 삼촌을 보면서 나도 이제 또 다른 세상을
향해서 날개를 펴야겠다고 다짐을 하고.........................
근친관련 글입니다.
이글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는 거부감이나 혐오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원치 않으시면 읽지 마시고 개인적인 쪽지나 악플 은 절대 사양합니다.
아울러 야설은 어디까지나 야설일 뿐 현실과 혼동하여 착각을 일으키는 일이 없도록 거듭 부탁드립니다.
82년의 새해 아침의 해가 밝았다.
지금이야 해맞이라고 떠들썩하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일상적인 일로 그냥 넘어가고 지금처럼 민속설이 아닌 신정을 설로 지내던 아니 정부에서 적극 권장 하던 때라 모두들 썰렁한 설을 맞이하느라 분주하였는데 외삼촌도 그때 서울에서 내려 오셔서 차례를 지내시고 보령 우리 집으로 설 인사차 찾아오셨는데 우리 가족들과 어울려서 함께 놀다 술이 얼마나 취하셨던지 결국 우리 집에서 주무시게 되었다.
난 간간히 숙모님과 마주칠 때마다 살짝 터치를 하기도 하였고 엉덩이를 살짝 때리기도 하면서 둘만의 은밀한 스릴을 맛보았는데 밤이 되니까 삼촌이 술에 취해서 떨어지는 바람에 일찍 난 숙모님과 좀 더 적극적인 행동을 할 수가 있었다.
난 숙모님과 밖으로 나와 삼촌 차에서 한번 해보고 싶었다.
근데 우연히 콘솔박스를 열어봤더니 그 안에 삼촌하고 웬 나이 먹은 다른 여자하고 찍은 사진과 콘돔 등이 들어 있었는데 둘이 다정하게 무릎을 베고 있는가하면 철지난 바닷가 해수욕장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찍는 등 둘이 보통 사이가 아닌 것 같았다.
숙모님과 난 사진 속 여자가 누군지 알아보기로 하고 모른 척 하고 넘어가기로 하였다.
졸지에 식어버린 열정 때문에 차안에서 한번 하고 싶었던 마음이 싹 가셔 버렸다.
신정 연휴가 끝나고 몇 일후 토요일 오후 우리는 서울행 기차를 타고 삼촌 집으로 가서 어떤 여자인지 무슨 관계인지 알아보기로 하고 그날 밤은 그냥 아무 일 없이 넘어갔고
몇 일후에 우리는 서울로 가서 밤 열두시가 다되어 삼촌 하숙방으로 쳐들어가니까 사진 속 여자하고 함께 뒹굴고 있었다.
숙모님은 못 볼 걸 본 모양 밖으로 뛰 쳐 나가버리고 어리둥절한 외삼촌을 남겨두고 숙모님을 찾아서 밖으로 따라 나가서 숙모님을 붙잡고 겨우겨우 진정시켜서 삼촌 방으로 돌아오니까 어느새 방을 치워놓고 삼촌 혼자서 방안에 앉아 있었다.
숙모님은 한참을 울다가 어찌된 일인지 물어보자
하숙집 주이여자 친구인데 얼마 전에 주인집에 놀러 와서 만나게 되었단다.
확인해보게 당장 그 여자를 데려 오라고 하자 주인집으로 피해있던 그 여자가 나타나서는
죄송해요 죽을죄를 지었네요. 하지만 우리 서로 사랑합니다.
어떠한 대가를 치루더라도 떨어 질수 없다고 당당하게 말을 합니다.
이런 걸 적반하장이라고 해야 하나요 ?
참 어이없었습니다.
외삼촌은 그저 묵묵히 듣고만 있고.
당신 저 여자 말이 사실이야 ?
미안해 여보 그렇게 됐어.
이무슨 청천벽력이란 말인가 ?
숙모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시다가 결심한 듯
우리 헤어집시다!
!!!!!!!!!!!!!!!??????????????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지고 정도 멀어진다더니 그 말이 사실인 것 같네요.
마음 같아서는 둘이 교도소에 넣고 싶지만 아이 미래도 있고 하니까 그렇게는 못하겠고 나하고 아이하고 함께 살 수 있도록 위자료나 많이 내놓으세요.
숙모님 말씀을 묵묵히 듣고 계시던 외삼촌은
여보! 미안해요 아이는 내가 키울게요. 이사람 아이도 못가진다고 하니까 잘 키워 줄 거요
그대신 가게라도 하나 얻을 수 있도록 위자료는 넉넉히 주겠소.
그러자 그 여자가
미안해요 아주머니 제가 이이는 잘 키워 줄게요 그리고 혼자서 사시는데 어렵겠지만 가게 하나 얻을 수 있게 해 드릴 게요 정말 죄송해요.
나이어린 내가 나설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누구 편 들 입장도 못되고 난 그저 묵묵히 듣고만 있었다.
아이만은 안 된다고 고집을 숙이시지 않던 숙모님도 결국 한숨을 내쉬더니 그렇게 하자고 하시고
위자료는 얼마 줄 거예요 ?
홍성집하고 오천만원 이면 어떻게 안 될까 ?
안 돼요 교도소 안보내주는 것만 해도 어딘데 집하고 삼억은 있어야 돼요 !
여~보! 그건 좀 무리야.
뭐가 무리 그만한 돈도 없으면서 남의 인생 짓밟고 그래 ?
그래도 삼억은 좀 무리야
그럼 교도소 가던가.
그리고는 일어날 기세다.
잠깐만요.
그때 까지만 해도 가만히 듣고 있던 그 여자가
잠깐만요! 죄송합니다만 제가 그 돈을 어떻게 마련해 볼게요.
그 대신 아이하고 모든 관계를 깨끗이 정리해 주세요.
알았어요. 그렇게 하여드리죠.
의외로 숙모님은 냉정해져 있었다.
우리는 그렇게 하기로 합의하고 통행금지 때문에 여관을 잡아서 나와야 했다.
우리는 혹시 몰라서 방을 두 개를 잡고 앞으로 일을 의논하기위해 숙모님 방에 앉아서
술을 한잔하고는
숙모님 앞으로 어떠하시려고 그렇게 순순히 합의해 줬어요?
괜찮아! 앞으로 상원이가 많이 도와줘야해 ?
알았어요. 숙모님 !
난 그때 왜 그렇게 쉽게 대담을 해버렸는지 해놓고도 놀랬다.
사실 아까 그냥 골탕한번 먹어봐라 그런 뜻으로 삼억이라고 했는데 여자가 별로 안 놀래더라고 그래서 애라 될 때로 되라 하고 끝까지 밀어붙여 버렸지.
근데 숙모님 그 돈 어떻게 쓰실 거예요 ?
음~~~! 뭐할까 ?
우선 가까운 데로 여행 좀 다녀오고......
그다음은 차차 생각해 보지 뭐~!
애는 진자로 주실 겁니까 ?
줘야지 별수 있나 ?
괜찮겠어요?
응 ! 그래 상원아 우리 함께 어디 모르는 곳으로 도망가서 살까 ?
그래요 숙모님 !
진짜? 어디가 좋을까?
부산 어때요?
부산...........?
예............!
근데 상원이 너는 집에는 뭐라고 할래 ?
그냥 군대 친구가 부산에 사는데 함께 장사 하자고 한다고 할까 ?
나도 모르게 반말을 하여버렸는데 아무렇지도 않았다.
앞으로 우리 그냥 숙모님 ! 하지 말고 자기야 이렇게 할까 ?
좋아! 우리끼리만 있으면 그렇게 하기다 자기야!
하하하.!
우리는 금 새 표정이 밝아졌다.
이혼은 새로운 출발을 의미한 듯 우리의 새로운 출발이 기다리고 있었다.
술이 몇 잔 들어가자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를 껴안고 키스를 하였다.
앞으로 우리가 함께할 날이 얼마나 길지는 모르지만 서로 사랑해주고 아기면서 사랑하리라고 다짐을 하면서 난 그녀의 목덜미를 애무를하고 귓불을 살짝 깨물어주자
아~아고 비음이 터진다.
여 보 좋아?
응.! 하~악.!
난 옷을 벗기고 유방을 한입 빨아 당겨서 이빨로 잘근 거리듯 깨물어 주고 쭉쭉 빨아주고 혀로 젓꼭지를 살살 어우려 주기도 하며 한손은 이미 그녀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팬티를 내리고 있었다.
잠깐만 우리 씻고 하자.
그럴까.?
우리는 옷을 벗고 목욕탕에서 함께 목욕을 하며 서로의 몸을 가지고 장난을 치며 입을 맞추고 한참을 그렇게 애무를 하다가
우리 여기서 한번 할까? 하고 물어보니까
여기서? 좁은데.
서서 하면 되지 뭐.
내가 일어나자 그녀는 나의 좆을 잡고 입으로 가져간다.
귀두부분을 살살 입술로 애무를 하더니 입 안 가득 좆을 빨아 준다.
좆은 그녀의 목구멍까지 들어가고 숨쉬기가 곤란한 그녀가 ?.!?..! 거리고 잠시 좆을 빼고 우리는 마주보며 싱끗 하며 웃고 다시 목구멍까지 좆을 쑤셔 넣었다 빼고 그렇게 한참을 하다가 일어나 서 좆을 잡고 자기 보지로 갖다 댄다.
난 그녀를 안아서 벽 쪽 으로 밀어붙여서 한족다리를 들어 올린 다음 보지 속으로 좆을 박아 넣었다.
맨 날 하던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법으로 씹을 하려니까 약간은 어색했지만 그래도 몇 번 자세를 고쳐 잡으며 계속해서 펌핑을 하자 이내 서로 꼭 껴안고 박아대는데 열중이다.
여~보! 아~악~!
푹~!푹~!푹~!푹~!
아~좋아~!
어느새 그녀의 몸을 들어 올려서 두 손 으로 받쳐 들고 내려 찧기를 하고 있었다.
점차 그녀는 무아의 경지로 들어간 듯 거의 발악을 하는 듯 소리를 질러 대는데 옆방에서
벽을 두드리고 난리가 났다. 우리는 쳐다보고 웃으며 들으란 듯이 더 큰소리로
여~보..! 어때 ?
아~~~~~~악 .좋아 !나 미칠 것 같아..!
더 세게 박아줘.!
그래..
퍽~!퍽~! 퍽~!
좁은 공간에서 마찰음과 벽에 반사되는 소리 때문에 더 크게 소리가 들리는 바람에
옆방에서 또다시 쿵쾅거리고 난리다.!
자기야 나 좆 물 쌀 것 같아 !
그래 어서 싸줘!
으~~~~~~~~ !
난 머릿속이 하얗게 된 듯한 느낌을 받으며 한 방울 한 방울 그녀의 보지 속으로 좆 물을
쏟아 부으며
여 보~! 어땠어?
좋았어! 자기가 힘들지?
아냐 괜찮아!
그렇게 우리는 목욕탕에서 한바탕 격전을 치르고 대충 씻기를 마치고 방으로 돌아왔다.
난 그녀를 꼬 옥 껴안으며 자기야 사랑해 ! 앞으로 우리 서로 사랑하며 재미있게 살자!
응 그래 알 콩 달 콩 살자 !
애도 하나 낳을까?
그럴까?
우리는 그날 밤을 서울에서 그렇게 보내고 다음날 홍성으로 내려왔고
몇 일후 드디어 돈을 받고 이혼서류에 도장 찍고 호적정리까지 마치고 울면서
안 떨어지려고 하는 아이를 외삼촌이 데리고 가고
잠깐만이라도 삼촌 하고 시간을 내서 다방에서 커피를 시켜놓고 도대체 어떻게 된 건지
물어봤다.
그랬더니 그 여자는 하숙집 여자 소개로 만났는데 남편이 사고로 죽고 유산을 많이 물려
받아서 돈은 많기 때문에 당시로서는 엄청난 액수 인 3억을 준거란다.
다만 한 여자 일생을 망쳐놓은 것 같아서 미안하다고 전해달란다.
그리고 상원이 너한테도 좋은 모습 보여주지 못해서 미안하구나.
삼촌 !
나사실 숙모님 사랑해! 라고 말하고 싶은걸 꾹 참으며 앞으로 그분하고 잘 사세요.
한번 놀러 갈게요.
그래라 올라가서 집부터 옮겨야 되겠다.
아이 학교 문제도 있고...
아직 엄마 랑 아는 사람들한테는 아무 말도 하지마라
그래요 삼촌 조심해서 올라가시고 행복하게 잘 사세요 시간 내서 한번 올라갈게요.
그래 고맙다 잘 있어라.
예 삼촌.!
뒤돌아서 가는 어깨가 왠지 가볍게 느껴지는 삼촌을 보면서 나도 이제 또 다른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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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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