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03 화 섹스 그리고...
아들의 왕따문제를 직접해결하기 위해 인구라는 아이의 집에 찾아간다.
하지만 뜻밖의 사건이 벌어지고,
아들과 같은 반인 인구라는 아이 앞에서 자위를 하는 수모를 겪게 된다.
인구는 자위로 끝내겠다는 약속을 어기고 점점 많은걸 요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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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문제를 해결하러 왔다가 오히려 내가 봉변을 당하고 있다.
문명 난 봉변을 당하는 것이다.
하지만 내 마음속에는 꼭 그런 마음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내가 아줌마 보지 빨아줬으니...아줌마도 뭔가 보답을 해야할거 아냐...왜?...보지에다 넣줄까?...”
“아...아니...”
난 혹시라도 인구가 강제로 강간을 할까 두려워 자지를 얼른 잡았다.
그리고는 천천히 얼굴을 가져갔다.
남편과 섹스를 하면서 자지를 빨아본지도 10여년이 넘는 듯 기억된다.
그런 내가 이제 17살 밖에 않된 남자아이의 자지를 빨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기가 막혔다.
하지만 내 입은 어느세 인구의 자지를 입에 넣고 있었다.
“홉...”
“으...죽이는데...좋아...좋아...으...”
“홉...홉...홉...홉...홉...”
“으...으...좋아...우리 누워서 하자...거기 누워봐...”
인구는 날 쇼파에 눕히고는 내 얼굴에 자지를 들이대면서 내 보지에 입을 갖다대는 듯 했다.
“홉...아흑...아흑...홉...홉...홉...음...음...아흑...아흑...살살...아흑...아흑...홉...홉...”
“홉...홉...음...음...보짓물이 철철 넘치네...흐흐흐...홉...홉...홉...”
절대로 느끼고 싶지않은 흥분...
하지만 내 몸은 이미 인구의 입에 의해 반응을 하고 있었다.
보지는 이미 인구의 침과 내 보짓물로 흥건한 상태,
난 인구의 자지를 빨면서 다리를 벌려 인구가 내 보지를 좀 더 잘 빨 수 있도록 자세를 잡았다.
인구는 그런 내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면서 입으로 빨고 있었다.
무르익을대로 익은 중년부인의 육체...
남편은 있지만 성적인 욕구가 점점 극에 달아 임시방편으로 스스로 성적인 욕구를 조금씩이나마,
해결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
비록 17살의 어린 남자이긴 하지만 외형적인 조건은 이미 충족한 상태였다.
그런 남성이 지금 내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면서 빨고 있다.
내가 아무리 정신을 차리려고 해도,
보지에서 시작된 흥분과 쾌감은 이미 온몸으로 퍼져나가 내 정신을 혼미하게 하고 있었다.
그런 상태에서 난 이미 수동적이 아닌 능동적으로 인구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그렇게 혼미한 상태에서 인구의 자지를 빨고 있는데 인구가 자세를 바꾸었다.
그리고는 내 입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는 동안 인구의 발기된 자지는 내 보지를 툭툭 건드리면서 자극을 하고 있는 상태였다.
“음...음...음...어때?...보지가 활활 타는것 같지?...”
“음...음...음...몰라...몰라...”
그렇게 고개를 흔드는것이 내 마지막 저항이었다.
인구는 마치 마약에 취한 여자처럼 흐느적거리는 날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아마도 거의 다 차려진 밥상이라고 생각했을까?...
이제 수저만 들면 먹을 수 있는...
그런 내 생각에 확인이라도 해 주듯 인구는 꼿꼿한 자지를 내 보지입구에 살짝살짝 들이대고 있었다.
만약 인구와의 섹스가 정말 싫었다면,
인구의 그런 행동에 제재를 가했을 것이다.
하지만 난 키스에만 열중했다.
아마도 가슴속 깊은 곳에 섹스를 하고 싶다는 열망에 의해,
이미 그 순간 인구에게 섹스를 허락한 셈이다.
“음...음...음...악...머...뭐하는거야...이러지 않기로...악...악...그...그만...악...제발...아흑...”
“으...으...윽...가만히...좀...있어...아줌마도 이러길 바랬으면서...으...으...”
“아흑...아...아니야...아흑...빨리 빼...악...”
인구는 엉덩이를 움직이면서 자지를 내 보지에 대고는 살짝살짝 입질을 하더니,
이내 순식간에 내 보지속으로 자지를 삽입시켰던 것이다.
이미 인구의 자지가 내 보지속으로 완전히 삽입된 상태에서,
아무리 내가 발버둥을 쳐봐야 인구의 힘을 당해낼 수 없었다.
더 이상 인구의 힘을 당해낼 수 없어 반항을 멈추자,
인구는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으...으...죽이는데...보지가...으...으...자지를 무는 힘이...으...으...좋아...좋아...으...”
“악...아흑...아흑...않되...않되...아흑...아흑...그만...그만...아흑...아흑...싫어...아흑...”
“으...으...씨발년...이렇게 좋아하면서...으...으...어때...남편보다...내가 더 좋지?...으...”
“아흑...아흑...싫어...아흑...아흑...싫어...아흑...그만...그만...아흑...아흑...”
입으로는 싫다는 말을 연발해도 이미 난 두 다리를 활짝 벌린체,
인구의 자지가 더 깊숙이 들어오도록 유도하고 있었다.
이제 인구는 잡고 있던 내 손을 놓고는 유방을 움켜잡으며 자지를 박아대고 있었다.
“으...으...씨발년...많이 굼주렸나 보지?...으...으...아직도 보지 쌩쌩한게...으...으...좋아...”
“아흑...아흑...그...그만...아흑...아흑...싫어...아흑...아흑...”
순간 인구가 동작을 멈추었다.
“그렇게 싫으면...그만 뺄까?...”
“나...쁜...놈...날...이렇게...비참하게...”
“알았어...그럼 그만 뺄게...”
순간 인구의 자지가 내 보지에서 빠저 나가자 나도 모르게 인구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막았다.
“그냥...해줘...빨리...”
“뭘?...뭘 해달라고?...”
“...하...하고싶어...어서...”
“똑바로 말을 해야지...”
“...나쁜놈...내...내 보지에...자지...박아줘...어서...”
“오...진작에 그렇게 나왔어야지...그렇게 원하면 해주지...바닥에 엎드려봐...”
인구는 날 정말 비참하게 만들었다.
거실바닥에 엎드리면서 왠지 헤어나올 수 없는 구렁텅이에 빠지는 느낌이 들었다.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기분이 들었다.
인구는 엎드려있는 내 뒤로와 엉덩이를 잡고는 자지를 보지에 쑤시고 있었다.
“노팬티로 돌아다닐때부터 알아봤지...너란년은 섹스에 굶주리면 아들과도 섹스 할 년이야...
흐흐흐 않그래?...으...으...윽...으...이제부터 넌 내꺼야...알았어?...”
“아흑...아흑...악...아흑...나쁜놈...죽여버릴꺼야...아흑...아흑...”
“훗...몸으로는 이렇게 좋아하면서...아직도 입만 살아가지고...으...으...으...여보...라고 해봐...어서...”
“아흑...아흑...싫어...아흑...아흑...싫어...”
“으...으...그래?...이래도 싫어?...윽...윽...윽...”
갑자기 인구가 거칠게 자지를 보지에 박아대고 있었다.
“악...악...그만...악...악...아퍼...악...악...그만...그만...악...”
“어서...윽...말해...어서!...윽...윽...윽...”
“악...악...여...여...악...악...아퍼...살살...악...여보...악...악...”
“윽...윽...으...으...그렇지...이제부터 나랑 섹스할때는...으...으...내가 아줌마 남편이야...알았어...으...”
“악...아흑...아흑...아흑...아...아...아...아흑...아흑...”
지금 난 강간을 당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하지만 지금 내가 느끼는 기분은 꼭 그렇지 만은 않았다.
오히려 지금까지 내가 45년간을 살아오면서 느끼지 못했던 엄청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으...으...으...좋아...좋아...으...으...으...”
“아흑...아흑...아흑...아흑...미칠것만 같아...아흑...아흑...나...나...어떻게...아흑...아흑...”
내 보지속을 드나드는 인구의 자지가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지면서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었다.
아마도 사정이 임박한 듯 했다.
나 역시 보지가 터저버릴 듯한 기분이 들면서 엄청난 오르가즘을 예고하고 있었다.
“으...으...씨발...으...으...더이상은...으...으...사랑한다고 해조...어서...으...으...”
“아흑...아흑...몰라...몰라...아흑...아흑...어떻게...어떻게...아흑...아흑...여보...사랑해...악...”
“으...으...으...나도...나도...으...으...간다...으...으...윽...윽...”
몇 번에 걸쳐 인구의 자지 끝에서 엄청난 양의 정액이 내 보지속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나 역시 지금까지 경험했던 섹스에서 느껴보지 못한 엄청난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인구는 작아진 자지를 빼고는 휴지로 내 보지를 닦아주고 있었다.
“미안하게 됐어...솔직히 처음부터 아줌마랑 섹스할 생각은 없었는데...나도모르게...그만...”
“.....”
“진수 문제는 내가 깨끗하게 처리해 줄게...그건 이제 걱정하지마...”
“.....”
인구는 정말 미안했는지 쓸때없는 말들을 쉴세없이 하고 있었다.
난 바닥에 널부러진 옷가지들을 주워서 입고는 말없이 일어섰다.
“무슨 말이든 하고 가야할거 아냐...”
“...진수일...꼭 약속 지켜줘...않그럼...그땐...그땐...나도 가만있지 않을거야...”
“.....”
집을 나오는 동안 인구는 아무말도 못했다.
마지막으로 내가 던진 말에 인구도 조금은 겁을 먹은 듯 했다.
정말 화가났다.
인구에게 보다는 나 자신에게 정말 화가났다.
그건 강간이 아니었다.
오히려 내가 좋아서, 흥분해서, 쾌락에 몸부림치며 아들뻘되는 아이에게 여보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지 눈앞이 캄캄하기만 했다.
집에 들어가 아이들과 남편의 얼굴을 볼 수가 없을것만 같았다.
그렇게 배회하다 집으로 들어가니 진수가 어떻게 됐는지 무척이나 궁금해 했다.
그냥 잘 해결됐다고 얘기하자,
진수는 아무것도 모른체 잘됐다는 소리에 믿지 못하겠다는 듯 좋아했다.
방으로 들어와 곧장 욕실로 들어갔다.
정말 생각하기도 싫었다.
앞으로 인구라는 아이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지만,
더 이상 그런일은 없을 거라고 혼자 다짐을 하며 퉁퉁 부어있는 보지를 씻고 또 씻었다.
다음날...
시험을 마치고 집에 들어온 진수는 연신 날 불러댔다.
“엄마!!...엄마!!!...”
“왜?...무슨일이야?...”
“엄마...어제 도대체 인구랑 무슨 얘길 한거야?...”
“응?...왜?...널 또 괴롭혀?...”
“아니...글세 오늘 학교에 갔는데...인구가 날 불러서는 그동안 괴롭힌거 미안하다며...
앞으로 그런일 없을테니까 자기랑 친하게 지내자고 하는거야...
거기다가 반 애들한테는 나 괴롭히는 놈들 가만히 않나둔다고 얘기까지 하더라...
나...지금 정말 기분 캡이야...히히히...”
“그...그래?...다행이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나 오늘 시험도 엄청 잘 봤다...
어제 엄마가 잘 해결됐다고 했을땐 솔직히 긴가민가 했거든...
도대체 인구한테 뭐하고 한거야...와...우리엄마 최고다...히히히...”
신이나서 방방뛰는 진수를 보면서 어제 나와 인구 사이에 있었던 일이,
결코 무의미한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거기다 죽이고만 싶었던 인구라는 아이에게 조금은 고마운 생각도 들었다.
난 진수에게 인구의 전화번호를 물어본 뒤 방으로 들어가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
“여보세요?...”
“나...나야...진수엄마...”
“아...안녕하세요...”
“약속...지킨거...고마워...나도 어제 있었던 일...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기억에서 지워버릴게...
그러니까 그 일로 너무 걱정하진 마...”
“.....”
“고맙다는 말 하려고 전화한거야...”
“저기...어제는 정말 죄송했어요...정말 그렇게까지 할 생각은 없었는데...”
“그만!...그 얘기는 이제 그만 해...어제일...생각하면...언제 내 마음이 바뀔지 몰라...”
“저기...아줌마...”
“왜?...”
“그...그럼...앞으로 아줌마...못...만나는 거예요?...”
“이제 그 일은 다 끝난일 아닌가?...그건 인구가 한 약속이잖아...”
“저기...실은...”
“그만...전화도 이게 마지막이었으면 좋겠어...내 말 무슨 말인지 알지?...”
“아니요 그게 아니라...아줌마한테 드릴 말씀이 있는데...”
“.....”
“죄송한데 오늘 한번만 더 우리집에 와 주시면 않되요?...”
“너...정말...”
“아주...중요한 일이라서...”
“너와 나 사이에 더 이상 중요할 일이 뭐가 있지?...”
“저기...실은...않되겠어요...직접 만나서...얘길 해야지...”
“너...내가 바보로 보이니?...어제 그런일이 있었는데...내가 또 너희집에 갈것 같니?...”
“상관없어요...전 분명히 중요한 일이라고 말씀 드렸어요...기다릴께요...뚝!!...”
“여...여보세요!...”
정말 어이가 없었다.
진수의 얘기를 듣고 조금이나마 갖고있던 고마운 마음이 싹 사라지고 있었다.
‘중요한 얘기?...’
‘더이상 그 애와 내가 관련된 일이 뭐가 있다고...’
무시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뭔가 계속 찜찜한 생각이 들었다.
‘무슨 중요한 일이길래?...혹시...진수랑 관련된 일인가?...아냐아냐...그랬다가 또 어제같은 일이...’
‘어쩌지...그래...가서 조금이라도 수상한 짓을 하려고 하면 어제처럼 정색을 하고...’
난 혼자 전전긍긍 하다가 결국 가보기로 마음먹었다.
혹시 몰라 치마 대신 바지를 입고 인구네 집으로 향했다.
그렇게 난 인구네 집에서 무슨일이 벌어질지도 모른체,
단지 다소 공손하게 들리는 인구의 목소리에 마음이 다소 풀려,
나 스스로가 다시 악의 구렁텅이로 들어가는 꼴이었다.
마치 나방이 불속으로 뛰어 들듯...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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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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