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08 화 이미 시작된 소원
아들의 왕따문제를 직접 해결하기 위해 그 장본인인 인구라는 아이의 집으로 찾아가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구라는 아이 앞에서 자위를 하고 결국 강제로 섹스까지 하게된다.
다음날 인구는 전날 몰래찍은 동영상으로 협박을 하며 다시한번 섹스를 하게 되고,
또다시 동영상까지 찍게된다.
인구와 두 번의 섹스를 하고나자 앞으로의 일이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그런 걱정을 하면서도 인구와의 섹스에서 느낀 엄청난 오르가즘에 대해,
다시한번 느끼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도 사실이었다.
그날 저녁 인구로부터 전화가 오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던 도중 나에게 뜻밖의 제안을 하게 된다.
인구에게서 빠져나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갖게된 난 선뜻 제안을 받아들이고,
다음날 실행에 옴기지만,
아들 진수는 여지없이 내 기대를 저버리고 나를 상대로 동영상을 찍고 자위까지 한다.
그날 저녁 인구와의 통화에서 거짓으로 내가 이겻다고 말하자,
의외로 인구는 순순히 결과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난 그런 인구의 의도를 알기위해 다음날 집으로 찾아가기로 약속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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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하루종일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았다.
오늘 마지막으로 인구를 만나고 나면 예전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다시 예전의 따분한 생활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니 뭔가 섭섭한 기분도 들었다.
그렇게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 상이 진수가 학교에서 돌아오는걸 보고 집을 나왔다.
집을 나오면서 인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아줌마 나 하루종일 기다렸구나?...하하하...지금 집에 왔으니까 와도 돼...”
“알았어...”
이유야 어찌됐든 인구를 기다린건 사실이었다.
난 얼굴이 빨게 진체 인구의 집으로 향했다.
인구의 집에 도착해서 벨을 누르니 인구가 문을 열어줬다.
내가 쇼파에 앉자 인구는 음료수를 내오고 있었다.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던 인구와는 전혀 다른 모습에 조금은 의외였다.
“난 아줌마만 괜찮다면 앞으로 계속 이 관계를 유지하고 싶었는데...
아줌마가 그렇게 날 싫어한다면...할 수 없지뭐...”
“보통 여자라면 이런 상황에서 니가 원하는데로 할 수 있을까?...”
“그렇지...보통 여자라면...”
“어제도 말했지만...갑자기 나한테 이러는 의도가 뭐지?...”
“의도?...어떤 의도를 말하는거지?...”
“내기에 대한...내 말을 그렇게 순순히 받아들이는 의도가 뭐지?...”
“왜?...진수가 아줌마 팬티에 좆물이라도 쌓나보지?...근데 왜 그걸 캐 묻지 않냐?...그거야?...”
“.....”
“어제도 말했지만...아줌마한테 기회를 준거야...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아줌마는 원하는데로 나한테 얘기할게 뻔하니까...실제로 그렇게 말했고...”
“니가 말한데로 진수...니가 말한데로 행동했어...자...이제 어떻게 할꺼지?...”
“인정하는거야?...내기에서 진거?...”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내기에서 진건 사실이었다.
“그...그래...”
“내가 어떤 요구를 할지...무섭지 않아?...”
“이미 너랑...관계도 가졌고...또...동영상까지 찍었는데...”
“그래?...그럼 앞으로 계속 나랑 섹스를 하는거에 동의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되는거야?...”
“...내기에서 진건 사실이니까...”
“.....”
인구는 내 말에 뭔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듯 했다.
“아줌마...한가지만 솔직히 얘기해 줄 수 있어?...”
“.....”
“나와의 섹스...정말 다시는 하고 싶지 않아?...”
“.....”
“.....”
“솔직히...”
“.....”
“혈기 왕성한 너와의 섹스...싫지만은 않았어...최근 몇 년간 남편과의 관계가 부실한건 사실이니까...
하지만 그런 마음이 조금 있다고 해서...아들 친구인 너와 앞으로 계속 관계를 유지한다는건...좀...”
“그래?...결국 만에 하나 우리 사이가 들통날게 두려워서 못하겠다는건가?...”
“그런것도 있지만...내 이성이 아직은 본능보다 앞선다고 할까?...”
“그래?...좋아 그럼...방식을 좀 바꿔서...아줌마 본능이 이성보다 클때...나랑 관계를 갖는건 어때?...”
“뭐?...그게 무슨?...”
“아줌마가 나와 섹스를 하고 싶을때까지 내가 기다리겠다는거야...
다시 말해서 아줌마가 연락하기 전까지는 내가 먼저 연락하지 않을게...어때?...”
“내가 만약 평생 연락하지 않으면?...”
“그럼 그냥 끝나는 거지 뭐...”
“.....”
인구의 마지막 말에 난 한순간 흔들리고 있었다.
내 머릿속에서는 ‘좋아’라는 말이 계속해서 맴돌고 있었다.
“그...약속...정말 지킬 수 있어?...”
“아줌마가 원하면 혈서라도 쓸 수 있어...”
인구의 표정은 진지했다.
장난스럽게 툭툭 던지는 말이 아니었다.
“...조...좋아...”
“고마워...아참...그리고 이번 내기는 내가 이겼으니까...내 소원 한가지는 들어줘...”
“...뭐지?...”
“솔직히 소원이라기 보다는 아줌마에게 부탁하는거야...좀...”
인구는 무슨 얘긴가를 꺼내려는지 뜸을 들이고 있었다.
“약소대로 내가 졌으니...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해줄게...”
“실은...내가 아주 잘 아는 형이 있는데...”
“근데?...”
“그 형이 이번에 군데를 가거든...그래서 말인데...”
군데를 간다는 소리에 대충 내용을 알것 같았다.
“그...사람이랑 섹스를 해달라는 말이야?...”
“좀...어려운가?...실은 그 형...나이만 먹었지...아직 여자 경험이 한번도 없거든...”
“.....”
인구를 만나기 전이라면...
생각조차 할 필요없이 당연히 용납이 않되는 일이었다.
하지만 오늘 인구의 날 배려한 모습에 왠지 들어줄 수밖에 없을 것 같았다.
“해줄 수...있어?...”
“알았어...근데...이번 한번으로 끝이라는걸 어떻게 믿지?...”
“음...그럼 이건 어때?...섹스를 하는동안 방안을 깜깜하게 하는거야...서로 못 알아보게...
거기다 아무말도 하지 않는 조건으로...
그럼 서로 누군지 모르니 나중일에 대해서도 걱정 않해도 되잖아...”
나도 모르고 상대방도 모르는 상태에서의 섹스...
역시 인구다운 발상이었다.
인구의 말대로 그렇게 한다면 상대방이 나에게 직접 연락을 해서 귀찮게 할 일은 없을 것이다.
“시간을...좀...줄래?...”
“시간?...”
“그래...못하겠다는건 아니지만...그래도...”
“그래 그럼...아줌마 마음이 결정되는데로 시간 정해서 전화해줘...”
“알았어...”
“그리고...이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데...오늘 한번...”
“.....”
차마 마지막일지도 모를 섹스를 하고 싶다는 인구의 청을 뿌리칠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좋다고 대답하기도 힘든 상황...
인구는 그런 내 마음을 이미 눈치챘는지 내 옆으로 다가왔다.
그리고는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음...음...음...”
“음...음...음...”
난 못이기는 척 하면서 인구의 키스를 받아 들였고,
격렬한 키스를 하면서 인구의 손은 내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그리고는 내 옷을 하나 둘 벗기기 시작했다.
마지막 남은 팬티마저 벗겨지자 인구도 서둘러 옷을 모두 벗었다.
우리 알몸으로 서로의 몸을 더듬으며 격렬하게 키스를 하고 있었다.
인구는 내 손을 잡고는 자신의 발기된 자지로 가져갔다.
“음...음...음...”
“음...음...음...”
“음...음...빨아줘...”
인구는 입을 때고는 쇼파에 누웠다.
난 그런 인구의 다리 사이로 자리를 잡고는 잔뜩 발기된 인구의 자지를 두손으로 잡고 입으로 물었다.
“홉...홉...홉...음...음...홉...홉...홉...”
“으...으...좋아...좋아...으...으...아줌마...오랄은...으...으...정말 최고야...으...으...”
“홉...홉...홉...음...음...홉...홉...홉...음...음...홉...홉...홉...”
“으...으...으...좋아...으...으...아줌마...엉덩이 이쪽으로 돌려봐...으...으...보지 빨고 싶어...으...”
왠지 오늘은 인구가 원하는데로 해 주고 싶었다.
난 자지를 입으로 빨면서 엉덩이를 돌려 보지를 인구의 얼굴에 가져갔다.
고작 두 번의 섹스를 했을 뿐인데,
인구에게 내 보지를 보이는 일이 이렇게 자연스러울지 나 조차도 놀라고 있었다.
“음...음...벌써 보지가 뜨거운데...음...음...홉...홉...음...음..홉...홉...음...”
“홉...홉...홉...아흑...아흑...홉...홉...홉...음...음...음...아...아...아흑...아흑...음...음...”
보지에서 느껴지는 전율로 내 몸은 뜨거워 질대로 뜨거워져,
입에 물고 있는 인구의 자지를 미치듯이 빨고 있었다.
“홉...홉...음...으...으...이제...하고 싶어...아줌마가 위에서 해줘...으...으...”
나 역시 뜨거워진 보지 속에 인구의 자지를 넣고 싶었다.
인구의 말이 끝나자마자 자세를 바꿔 잔뜩 발기되 곧곧하게 서 있는 인구의 자지를 잡고,
내 보지에 갖다댔다.
“아...아...아흑...악...악...아흑...아...아...휴...휴...”
“으...으...윽...윽...굉장해...굉장해...아직도...보지가...꽉꽉 조이는게...으...으...”
“아흑...정말...꽉...조여?...아흑...아흑...”
“어디가?...으...으...어디를 말하는건데...으...으...”
“아흑...창피하게...아흑...아흑...보...보지가...정말 내 보지가...아흑...아직도 꽉꽉 조이냐구...아흑...”
“그래...으...으...아줌마...보지...아직도 쌩쌩해...으...으...내 자지를...으...으...”
“아흑...아흑...몰라...아흑...아흑...나도...좋아...아흑...인구...자지...아흑...아흑...”
이번 섹스는 전에 했던 섹스와는 달리 수동적이 아닌 능동적인 마음이라 그런지 몰라도,
나도 모르게 입에서 음란한 말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동안 내가 살아오면서 평상시는 물론이고 섹스할 때 조차 이런 음란한 말들을 해본적이 없었다.
인구를 만나기전 나와 섹스를 했던 남자들은 그저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그렇기에 이런 음란한 말을 내뱉을 기회가 없었을뿐더러,
이런 말들은 나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아주 저속한 말들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처음 인구와의 섹스에서 인구의 음란한 말들을 들으며,
또 인구의 요구에 따라 음란한 말들을 내 입으로 뱉으며 느낀 기분은 가히 상상 이상으로,
내 오르가즘을 증폭시키고 있었다.
앞으로도 내가 남편과 섹스를 하면서 이렇게 음란한 말들을 할리는 없을 것이다.
만약 오늘 인구와의 섹스가 정말 마지막이라면,
내가 이렇게 음란한 말들을 내 뱉으면서 섹스할 수 있는 기회도 오늘이 마지막이 될 것이다.
“으...으...자지가 터질것 같아...으...으...아줌마...엉덩이 흔드는 솜씨...정말 최고야...으...으...”
“아흑...아흑...인구...자지가...내 보지속을...아흑...아흑...헉...헉...아흑...악...아흑...”
“으...으...아줌마...보지...으...으...너무 좋아...너무 좋아...으...으...으...”
“아흑...아흑...엄마!!!...악...악...아흑...아흑...어떻게...아흑...아흑...헉...헉...헉...아흑...”
마음속으로 인구와의 섹스를 인정해서 그런지,
지난번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온몸으로 쾌감이 느껴지고 있었다.
“으...으...으...이제...내가...으...으...뒤에서 해줄게...으...으...으...”
“아흑...아흑...싫어...싫어...아흑...그냥...이대로...아흑...아흑...느끼고 싶어...아흑...아흑...제발...”
“으...으...으...그럼...한번 더...해줄꺼야...으...으...”
“아흑...아흑...알았어...아흑...아흑...한번더...내 보지에...아흑...아흑...니 자지...아흑...아흑...
박을 수 있게 해줄게...아흑...아흑...지금은 그냥...이대로...아흑...아흑...너무 좋아...아흑...아흑...”
“으...으...엉덩이에 힘줘서...으...으...내 자지 좀 더...꽉꽉...물어봐...으...으...”
“아흑...아흑...악...악...헉...헉...헉...아흑...아흑...나...나...어떻게...아흑...아흑...”
인구의 위에서 엉덩이를 미친듯이 흔들던 난 어느새 오르가즘에 점점 도달하려고 하고 있었다.
정말 이대로 죽어 버려도 좋을만큼 너무나도 황홀한 쾌감이었다.
내 보지속에 있는 인구의 자지도 빳빳하게 굳은것이 이제라도 금방 정액을 토해낼 듯 했다.
“으...으...으...아줌마..,으...으...아줌마...으...으...나...나...더이상은...으...으...”
“아흑...아흑...몰라...몰라...나...나...어떻게...악...악...나...나...이제...악...악...인구야...악...”
“으...으...으...아줌마...으...으...사랑해...으...으...윽...”
지금까지 내가 섹스를 하면서 이렇게 황홀한 적이 있었던가...
정말 머리가 어질어질할 정도로 현기증 같은 기분이 들면서,
눈앞에서 폭죽이라도 터지는 듯 한 이 기분...
인구도 내 보지속으로 엄청난 양의 정약을 쏟아내고 있었다.
한번...두번...세번...
난 인구의 정액이 내 보속으로 쏟아지는걸 느끼며 그대로 인구의 가슴위로 쓰러졌다.
인구는 그런 내 얼굴을 잡고는 혀를 내 입속에 넣으면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그날 난 인구와 함께 두 번의 오르가즘을 더 느끼고 난뒤,
휘청거리는 몸을 바로 잡으며 인구의 집을 나섰다.
집에 돌아오는길...
오늘 섹스에서 내 모습에 놀라면서도 한편으로 걱정이 앞섰다.
왠지 이런 엄청난 쾌감을 안겨주는 인구와 인연을 끊을 수 있을지...
거기다가 인구 선배라는 남자와의 섹스...
점점 내안에 내가 알지 못하는 뭔가가 슬슬 고개를 드는 기분이 들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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