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 화 어둠속의 남자를 아들로 생각하다
아들의 왕따문제를 해결하려다 오히려 난 인구라는 아이와 섹스를 하게되고,
비록 강제로 두 번의 섹스를 하지만 그 쾌감에 조금씩 인구라는 아이에게 마음의 문을 연다.
그러던 어느날 인구에 뜻밖의 제안에 선뜻 응하고,
결과는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충격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인구는 내기에서 진 나에게 오히려 기회를 제공하고,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인구와 광란의 시간을 보낸다.
내기에서 진 난 인구의 소원대로 이제 곧 군대에 입대할 선배형이라는 남자와,
어두운 모텔방 안에서 2:1로 변태적인 섹스를 한다.
한시간이라는 시간이 너무나도 짧게만 느껴질 정도로 황홀한 쾌감을 경험한 난,
집으로 돌아와서도 줄곧 그 쾌감을 다시한번 느끼고 싶어 결국 인구에게 전화를 걸어 약속을 정한다.
30여분을 일찍 도착한 인구와 난 선배형이 오기전에 섹스를 즐기면서,
자신을 내 아들인 진수로 생각해 달라는 인구의 간곡한 부탁을 들어주고,
인구를 아들 진수라고 생각하자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묘한 쾌감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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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환하게 켜져있는 어느 모텔방안...
아들의 같은반 친구인 인구와 이제는 서스럼없이 야한 말들을 내 뱉어내며 섹스를 즐기고 있다.
인구의 부탁으로 난 인구를 진수로 생각하고 인구는 날 엄마로 생각하며,
정말 말도 않되는 근친을 상황으로 섹스를 하고 있다.
그 속에서 느껴지는 묘한 쾌감은 날 미치게 만들고 결국 오르가즘에 다다르도록 하고 있었다.
“아흑...아흑...진수야...아흑...나...나...어떻게...어떻게...아흑...아흑...”
“으...으...엄마...엄마...으...으...나도...나도...으...으...으...”
“아흑...아흑...악...엄마...악...악...악...”
주체할 수 없는 엄청난 흥분과 쾌감에 난 몸을 부르르 떨며 오르가즘을 느꼈다.
그러는 동안 인구도 사정이 가까워 졌는지 자지가 내 보지속에서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으...으...으...나...나...엄마...얼굴에...사정하고 싶어...으...으...윽...윽...윽...”
인구는 마지막 순간에 내 보지에서 자지를 빼서는 내 얼굴로 가져왔다.
그리고는 손으로 몇 번 흔들자 허연 정액이 내 얼굴로 쏟아져 내리기 시작했다.
갑작스런 인구의 행동에 다소 놀라기도 했지만 얼굴을 피하거나 하진 않았다.
“와...지금까지 아줌마랑 한 섹스 중 이번이 최고였어...으...”
“이제...그러지마...너와 그러고 나면 내가 집에가서 진수 얼굴을 어떻게 봐...”
“너무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마...그냥 말로만 그렇게 하는건데 뭐...
진짜 근친을 하는것도 아니잖아...
오히려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한다는 자체가 위험한거 아냐?...하하하...”
“아뭏튼 이제 그러지마...”
“솔직히 말해봐...아줌마도 좋았지?...”
“...그래...사실 나도 좋았어...하지만 내 기분 맞추자고 아들까지 끼어들게 하고 싶지는 않아...”
“알았어...아줌마가 그렇게 싫다면 앞으로 조심할게...근데...정말 앞으로...나랑 계속...”
“대신...너무 자주 요구하거나 위험한 행동은 않했으면 좋겠어...그렇게 해 줄 수 있지?...”
“정말?...정말 그런것만 조심하면...앞으로 아줌마랑 계속 섹스 할 수 있는거야?...와!!!...신난다...”
이리저리 뛰며 좋아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어린애 같았다.
그러는 사이 인구의 핸드폰이 울렸다.
인구는 전화를 받고는 대충 정리하고 옷 입고 있으라며 방을 나갔다.
잠시뒤...
지난번에 그랬듯 인구가 혼자 방안으로 들어왔다.
“형...밖에 있으니까...화장실에 들어가 있어...”
떨리기는 했지만 지난번 보다는 좀 덜했다.
인구는 날 화장실로 보내고 선배형이라는 사람을 데리고 들어오는 듯 했다.
그리고는 방에 불을 끄고는 화장실로 들어와 내 눈을 가리고 밖으로 나갔다.
“오늘도 지난번과 같아...절대 말을 하면 않되...명심하고...이제 둘이서 하는거야...
난 둘이 하는거 도와 주다가 봐서 참여할게...”
인구는 내 손을 이끌어 상대방의 얼굴에 갖다놓았다.
우린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서로의 입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인구의 말대로 술을 먹고 있었는지 입에서는 진한 소주냄세가 나고 있었다.
“음...음...음...음...음...”
“음...음...음...음...음...”
지난번에는 한시간 동안 정신이 없어서 뭘 했는지 조차 모를 정도로 빠르게 지났지만,
오늘은 달랐다.
내 입에 혀를 넣고 있는 상대방은 분명 서툴렀다.
인구의 말대로 여자경험이 별로 없거나 아예 없다는 말이 사실인듯 했다.
키스를 하면서 만져본 상대방의 머리는 조금은 긴 듯한 스포츠형 이었다.
순간 내 머릿속으로 아들인 진수가 떠올랐다.
‘진수랑 머리모양이 비슷하네...’
아마도 상대방은 군대를 가기전에 미리 어느정도는 머리를 짜른듯 했다.
우린 서로의 옷을 벗겨주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서 키스를 하면서 상대방의 옷을 벗겼다.
나보다 조금 컷던 진수처럼 그 남자도 진수의 키와 비슷하게 나보다 조금 컷다.
‘그러고 보니...키도 우리 진수랑 비슷하네...왜이러지...이러면 않되는데...’
좀전에 있었던 인구와의 섹스때문인지 자꾸 상대방을 진수와 비교하고 있었다.
어느새 마지막 남은 팬티마저 벗어버리자 이제 우린 알몸이 되 있었다.
난 인구가 말하기도 전에 상대방의 알몸을 더듬으며 잔뜩 발기된 커다란 자지를 잡았다.
그리고는 상대방 앞에 무릎을 꿇고 그대로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홉...홉...홉...음...음...음...홉...홉...홉...음...음...”
“오늘도 지난번 처럼 누나가 입으로 한번 해줘...그래야 실전에서 오래할 수 있으니까...”
남자의 자지에서는 지난번과 같이 우리집에서 쓰는 비누냄세가 나고 있었다.
‘자지 크기도 그렇고...비누까지 우리집에서 쓰는 비누를 사용하니까...자꾸 진수생각이...’
눈을 가린체 상대방이 누군지 모르는 상황에서,
자꾸만 상대방을 진수와 오버랩시키자 점점 상대방이 진수처럼 느껴지고 있었다.
심지어 내가 자지를 빨아주자 남자의 입에서 나오는 신음소리가,
마치 예전에 진수가 화장실에서 나를 상대로 자위를 할 때 내던 소리처럼 들리고 있었다.
‘내가 왜이러지...이러면 않되는데...정말...이러면...’
하지만 자지를 빨고 있는 이 순간 본능이 이성보다 커지고 있었다.
‘그래...생각뿐인데...뭐 어때...진짜로 진수와 하는것도 아니잖아...’
그렇게 어느순간 나 스스로 상대방을 진수라고 생각하고 자지를 빨고 있었다.
한손으로는 자위를 하듯 자지를 위 아래로 빠르게 훑어 내리고,
다른 한손으로는 항문을 자극했다.
그리고 혀로는 자지는 물론이고 봉알까지도 핥아댔다.
“으...으...웁...웁...웁...으...으...으...웁...웁...”
상대방의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자지는 점점 단단하게 굳어지고 있었다.
“홉...홉...홉...홉...홉...홉...”
“으...으...으...윽...윽...윽...아...”
“홉...홉...홉...쫍...쫍...쫍...음...꿀꺽...꿀꺽...쫍...쫍...쫍...음...음...꿀꺽...”
남자의 자지에서는 지난번처럼 많은 양의 정액이 쏟아지고 있었다.
난 그렇게 내 입속으로 쏟아지는 정액을 말끔하게 목으로 넘기고,
남은 한방울까기도 깨끗하게 빨아들였다.
“오...누나 오랄 솜씨가 날로 발전하는데...나라도 그렇게 해주면 오래 못 버틸것 같은데...하하하...
이제 내 자지 좀 빨아줄레?...”
인구는 주저앉아 있는 내 얼굴에 자신의 자지를 갖다대고 있었다.
그런 인구의 자지를 서스럼없이 입을 물었다.
“홉...홉...홉...음...음...음...쫍...쫍...쫍...음...음...음...홉...홉...홉...”
“으...으...좋아...좋아...으...으...그렇게...으...으...그렇게 혀로...으...으...죽인다...으...으...”
내 오랄에 인구는 연신 감탄에 소리를 자아냈다.
“으...으...형!...누나 다리 사이로 누워서...보지 좀...빨아줘...
으...으...누나가 우리 둘 오랄 해주느라고 정작 본인은 즐기지도 못하고...으...으...좋아...좋아...으...”
선배형이라는 남자는 내 몸을 더듬으며 쪼그리고 앉아있는 내 다리 사이로 얼굴을 갖다댔다.
그리고는 이미 축축하게 젖어있는 내 보지에 혀를 대는가 싶더니 마구 빨기 시작했다.
“홉...홉...홉...음...음...아흑...음...음...음...아흑...홉...홉...홉...음...쫍...쫍...쫍...으...아흑...아흑...”
남자는 좀 거칠게 내 보지를 빨고 있었다.
너무나 자극적인 보지 애무에 정신이 혼미해 질 정도였다.
“아흑...윽...윽...아흑...아흑...홉...홉...웁...웁...아흑...아흑...”
“형...누나 보지 축축해 졌으면 반대로 누워봐...”
인구의 말에 따라 남자는 몸을 돌려 내 보지에 자신의 자지가 오게 돌아눕고 있었다.
“이제 누나가 형 자지를 잡고 끼워봐...그리고 누나가 리드 좀 해줘...”
마치 인구의 말에 조종되는 인형처럼 자세를 잡고는 남자의 자지를 잡고 내 보지 속으로 넣고 있었다.
“악...웁...웁...아흑...아흑...홉...홉...홉...아흑...아흑...”
“으...으...으...윽...윽...웁...웁...윽...으...으...으...”
“으...으...죽이는데...허리 돌리는게...으...으...장난 아닌데...으...으...”
처음에 남자의 자지를 삽입할 때만 하더라도 좀 아픈 듯 하더니,
차츰 시간이 지나자 그 아픔은 모두 쾌감으로 느껴져 공중에 붕 떠 있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였다.
“으...으...역시 누나 오랄은...으...으...최고야...으...으...미치겠다...으...으...”
“홉...홉...홉...아흑...아흑...홉...홉...아흑...아흑...”
“으...으...으...웁...웁...웁...으...으...으...”
“으...으...누나...이제 엎드려봐...형이 뒤에서 박게...으...으...”
엉덩이를 들어 남자의 자지를 내 보지에서 빼내기 정말 아쉬웠다.
하지만 인구의 자지를 빨면서 업드린 자세를 취하자,
곧이어 남자의 손이 내 양 엉덩이를 잡는가 싶더니 이내 딱딱한 자지가 내 보지를 건드리고 있었다.
내 보지는 물론이고 남자의 자지도 내 보짓물로 축축히 젖어 있는 상태라 삽입은 어렵지 않았다.
“홉...홉...홉...악...악...아흑...아흑...웁...웁...웁...아흑...아흑...악...악...”
“으...으...으...윽...윽...으...으...으...웁...웁...웁...”
“으...미치겠다...으...으...으...”
남자는 내 양 엉덩이를 잡고 자신의 자지를 내 보지속에 연신 박아대고 있었다.
자지가 길어서 그런지 미숙하지만 자지가 보지에서 빠지거나 하진 않았다.
그렇게 박아대던 남자는 절정이 다가왔는지 허리를 급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으...으...으...으...으...웁...웁...웁...으...으...으...”
“아흑...아흑...홉...홉...음...음...음...아흑...아흑...아흑...홉...홉...홉...”
“으...으...누나...으...으...미치겠어...으...으...으...나...나...이러다가...으...으...으...”
“으...으...으...윽...윽...”
남자는 몸을 부르르 떨면서 많은양의 뜨거운 정액을 내 보지속으로 쏟아내고 있었다.
“으...으...으...형...쌓으면 나와봐...나도...아줌마...아니...누나...보지에...으...으...”
남자는 인구의 말을 듣고는 내 보지에서 자지를 뽑아내고 있었다.
그러자 인구는 내 입에서 자지를 빼더니,
날 바닥에 엎드리게 하고는 뒤로와서 내 보지에 자지를 넣고 있었다.
“으...으...씨팔...역시 누나 보지가 최고야...으...으...으...”
“악...아...아...아흑...아흑...악...악...악...아흑...아흑...아흑...악...”
아들뻘 되는 두 남자의 자지를 받자 참을 수 없는 쾌감을 느끼며 오르가즘에 도달하고 있었다.
인구는 그런 내 보지속을 미친듯이 박아댔고,
인구 역시 절정에 다다른 듯 했다.
“으...으...으...간다...으...으...윽...윽...”
순식간에 내 보지속에는 젊은남자 두명의 정액이 고이게 되었다.
몇일동안 미치도록 느끼고 싶었던 이 기분...
이름모를 남자와 인구 그리고 나 이렇게 2:1의 섹스...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이번에도 엄청난 쾌감을 주었다.
사실 저번보다 이번에 느낀 쾌감이 더 컷던 이유는 따로 있었다.
섹스초반 그러면 않되는 줄 알면서 인구 선배라는 남자를 진수로 생각하다 그만...
섹스 중에 결국 상대방을 진수로 생각하고 섹스를 했다.
물론 오르가즘이 지나가고 역시 후회스런 마음이 없지 않았지만,
단순히 생각만으로 이렇게 큰 변화가 생길 줄은 꿈에도 몰랐다.
마지막 오르가즘에서는 정말 진수와 섹스를 했다는 생각에 잠시 놀라기도 했었다.
그렇게 우리 세사람은 여운을 즐기며 모텔 방안에 쓰러졌다.
어두운 모텔 방 안...
아무도 말이 없었다.
지금 세사람 중에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인구뿐...
정말 답답하고 미칠것만 같았지만 참아야 했다.
“오...역시 최고야...최고...형이 이제 군대를 가서 이런 기회를 갖는게,
이번이 마지막이란 사실이 아쉽지만...
오늘 그런 아쉬운 마음이 않생기도록 조금 쉬다가 한번 해 보자...우리...하하하...”
순간 선배형이란 남자가 인구의 귓가에 뭔가를 말하는지 속닥속닥하는 소리가 들렸다.
“정말?...음...그래도 시간이 좀 있으니까...그때까지는 괜찮겠지?...
누나...형이...아침에 중요하게 약속이 있어서...새벽에 가야된데...누나가 좀 이해해줘...”
아마도 인구의 말을 듣고 선배형이란 사람이 인구에게 사정 얘기를 한 모양이었다.
나 역시 날이 셀동안 함께하지 못하는게 아쉬웠지만,
인구의 말대로 좀더 시간이 있다는 말에 아쉬움을 달랬다.
잠시 후
선배형이라는 남자와 인구는 날 침대에 눕혀놓고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선배라는 남자는 키스를 하면서 가슴을 주무르고,
인구는 내 다리쪽을 애무하면서 보지쪽을 손을 비비기 시작했다.
“음...음...음...아...아...아흑...아...음...음...음...음...”
두남자에게 받는 애무의 기분이란 정말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황홀했다.
온몸이 찌릿찌릿하면서 금방이라도 오줌을 쌀것같은 기분...
그렇게 황홀해 하는 사이 선배라는 남자가 내 입에 자신의 자지를 갖다댔다.
“홉...홉...홉...홉...음...음...음...홉...홉...홉...”
선배라는 남자는 자지를 내 입에 넣고는 여전히 가슴을 애무하고 있었다.
인구는 점점 다리를 거슬러 올라와 내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홉...홉...홉...아흑...아흑...홉...홉...음...음...음...홉...홉...아흑...아흑...음...음...”
역시 젊음이란 좋은것이다.
선배라는 남자의 자지를 빨아주자 두 번의 사정에도 불구하고 다시 또 뻗뻗하게 일어서고 있었다.
그렇게 우린 두 번째 섹스를 준비하고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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