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여자중학교 2학년 11반(6)
홍다희
소라여자중학교 2학년 11반 아이들 하나하나가 특이한 가정환경에서 자랐고 사는 애들이지만 이애 역시 특이한 가정환경에서 자랐고 사는 애였다.
이애 즉 다희 부모님은 주점을 운영한다.
주점도 종류가 다양하지만 다희 부모님이 운영을 하는 주점은 정말이지 속을 알 수가 없는 그런 주점이다.
왜냐?
건물 지하 전체를 임대를 내어 반으로 잘라 반은 여자 손님들이 남자들을 불러서 노는 호스트바이고 나머지 반은 일반 남자들을 받는 살롱 형태의 바이다.
더 특이한 것은 원칙으로 하면 사업자등록증을 둘을 내어 영업을 하여야 하나 영업을 안 할 때나 단속반이 떴다 싶으면 중간을 가린 가림막이 사라지고 하나의 주점으로 변하는 것이고 출입문 역시 정상적인 영업을 할 때는 둘을 구분하여 손님을 받지만 단속반이 뜨면 하나의 출입문은 폐쇄해 버리기에 세무서나 경찰에서는 하나의 영업장으로 알고 있다는 것이다.
보통 살롱에 다니는 주로 어린 여자들이나 호스트바에 다니는 젊고 힘 좋은 남자들은 출퇴근을 하게 마련이지만 다희 부모님이 운영하는 주점에서 일을 하는 남자들이나 여자들은 모조리 다희네 집에서 함께 기거를 한다는 것이 특이하였다.
다희 보무님 말을 들으면 그럴듯하기는 하였다.
여자애들이나 남자 애들이 2차를 갈 경우 일정 비율로 주인과 분배를 해야 하는 것이 원칙인데도 출퇴근을 시켰더니 손님하고 2차 약속을 하고는 퇴근을 한다며 나가서는 혼자 돈을 쓱싹하고는 입을 봉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였으며 또 호스트바에서 일하는 남자애들의 경우 출퇴근을 할 경우와 합숙을 시킬 경우를 비교하였더니 여자 손님들의 반응이 합숙을 시켰을 때 더 많이 온다는 것을 알았다고 했다.
그 말이 무슨 말이냐고 물었더니 놈들이 낮에 쉬는 시간에는 잠을 푹 자거니 몸 관리를 하여서 몸에 힘을 비축해야 온 여자 손님을 완전히 홍콩을 보내어 잊지 않고 찾아오게 만들어야 하는데도 애인이나 여자친구들을 만나 거기에다가 힘을 다 빼고 오니 부실하여 손님들을 만족을 시키지 못 한다는 것을 알고 그랬다고 말하였다.
또 남자 전용 살롱과 여자 전용인 호스트바를 같이 운영을 하니 좋은 점이 있었단다.
그건 주방이 하나면 되었고 또 한쪽이 손님이 많고 한쪽이 손님이 적으면 많은 쪽에서 적은 쪽의 부족한 부분을 지원하면 되었단다.
그게 무슨 말이냐.
호스트바에 손님이 많으면 살롱에서 일하는 여자애들이 술과 안주를 날랐고 살롱에 손님이 많으면 호스트바에서 일하는 애들이 웨이터 노릇을 하기에 인건비를 절약을 할 수가 있었다는 말이기도 하였다.
어려서부터 그런 환경에 살았기에 다희가 본 것은 일반 애들이 본 것과 차원이 달랐다.
다희다 초등학교에 다니기 전부터 다희는 2차라는 단어를 알았고 막연하지만 남자와 여자가 그렇고 그런 짓을 한다는 사실을 알았었다.
또 다희 얼굴이 예뻤기에 부모님의 주점에서 일하는 여자애들은 물론 남자애들에게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컸다.
다희네 부모님은 돈을 엄청 잘 벌었던지 아주 큰 집에서 살았다.
엄마아빠가 쓰는 엄청 큰 방과 다희의 아담한 방 말고도 일이층으로 무려 8개가 더 있었고 이층에는 남자 전용 욕실이 따로 있었고 일층에는 일층대로 이층의 욕실만큼 큰 욕실이 있었다.
물론 보무님이 전용으로 쓰는 욕실은 안방에 따로 있었고 말이다.
다만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는 것이 있었는데 주점 영업이 끝나는 시간부터 다음 날 영업을 시작하는 시간까지 다희 부모님 허락 없이 남자는 일층에 내려와서는 안 되었고 여자는 이층에 올라갔다 발각이 나면 일주일간 주점에 출근이 금지가 되는 것은 물론 남자는 몸을 단련시키는 트레이닝 실에서 하루에 8시간 이상 몸을 만드는 운동을 하여야 하였고 여자는 여자대로 놀라운 운동으로(?) 몸을 만들어야 하였다.
남자의 트레이닝은 뻔 한 것이기에 생략을 하기로 하가 여자들에게 준 벌의 운동을 잠시 들여다보기로 하자.
아니 거기서 일을 하다가 이번 일로 살롱을 그만두고 새로운 지업을 찾았다는 민희라는 여자아이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민희가 다희네 살롱에 온 것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수능을 쳤으나 성적이 엉망으로 나오자 집을 뛰쳐나온 것이었고 벼룩시장을 통하여 선금 500을 주며 월 500을 보장한다는 광고를 보고 다희 아빠에게 전화를 한 것이 시작이었다.
다희 아빠 홍대식.
그는 술집을 돌아다니며 잔뼈가 굵어졌고 술집을 돌아다니던 다희 엄마와 결혼을 한 그 계통에서는 입지전적인 인물이기도하다.
그에게는 신념이 하나 있었다.
아니 부부간에 합의한 사항이기도 하였다.
아니 다희 엄마의 요구에 의하여 어쩔 수가 없이 다희 아빠가 승낙을 하였고 그래서 공증까지 받아둔 일이기도 하다.
처음 다희를 다희 엄마가 임신을 하였다고 하였을 때 다희 아빠는 검정색 안경을 쓰고 봤다.
자기 아이가 아니란 것이었다.
다희를 낳고 보니 더더욱 그랬다.
다희가 자기와는 발가락도 하나 닮지 않았지만 당시에 공동으로 술집을 운영하던 다희 아빠와 같이 술집을 돌아다니며 잔뼈가 굵어졌고 호형호제하던 사이인 최창호와 너무 흡사하게 닮았다는 것이 주변의 평이었다.
다희 엄마로서는 너무나 억울한 노릇이었다.
같이 투자를 하였고 그 사람은 혼자 일을 하고 남편과 자기는 둘이 일을 하는데도(당시 다희 엄마가 주방에서 일을 했음)수익금 분배는 반타작을 하니 최창호란 사람이 미울 따름이기에 봐도 밉고 생각만 해도 밉다는 생각뿐이었다.
그런데 남편의 아이를 낳고 보니 자신이 봐도 밉다고 생각한 최창호란 사람의 얼굴이 딸아이 얼굴에서 나왔다.
하지만 분명히 남편의 아이임은 다희 엄마가 더 잘 알았다.
다희 엄마
다희 아빠와 만나기 전에는 다희 엄마도 남자에게 웃음을 파는 여자였고 손님이 이차를 가자고 하면 돈에 팔려 이차를 마다하지 아니하는 여자였다.
하지만 다희 아빠가 동거를 하자는 말을 하고는 손님이 아무리 많은 팁을 준다며 꼬드겨도 이차에 응하지 않은 결단력을 가진 여자였다.
그런데 그녀가 의심을 받은 것이었다.
그녀 스스로 유전자 검사를 받자고 하였다.
대신 남편과 유전자가 동일할 경우에는 원하는 대로 각서를 써 주고 실시를 한다는 조건으로 말이다.
안 그래도 의심스러웠던 참에 마누라가 그런 제안을 하자 다희 아빠는 다희가 최창호 딸이란 확신을 하고 응한다는 각서를 먼저 써주었다.
유전자 검사 결과 다희의 유전자는 다희 아빠의 유전자와 하나도 틀 린 것이 없이 같았다.
검사기관을 의심하였다.
다른 기관에 검사를 의뢰하였다.
아니 오랫동안 그의 술집 단골손님이 국립 검사기관에 근무를 하는 사람이 있어서 부탁을 하였다.
화끈하게 한 번 대접을 한다는 조건으로 말이다.
하지만 결과는 병원에서 받은 결과와 글자 하나 안 틀린 다희의 딸이란 검사결과를 받았다.
다희 엄마가 요구하였다.
적은 규모라도 단독 주점을 운영할 것이며 아이는 다희 하나만으로 끝을 내며 엔조이가 아닌 시험 혹은 테스트 삼아 남자 종업원과 놀았다고 질투를 하거니 시기를 하면 절대 안 된다고 적은 각서를 들이밀며 서명을 요구하였다.
자기가 마누라를 오해한 것은 잘못임을 인정하였지만 엔조이가 아닌 시험 혹은 테스트 삼아 남자 종업원과 놀았다고 질투를 하거니 시기를 하면 절대 안 된다고 하는 부분에서는 너무나 억울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그도 마누라 눈치를 살피며 요구를 하나 넣자고 하자 다희 엄마가 먼저 당신이 엔조이가 아닌 시험 혹은 테스트 삼아 여자 종업원과 놀았다고 질투를 하거니 시기를 하지 않겠다고 하면 밑에 쓰고 서명을 하자 그도 흔쾌히 서명을 하였던 것이었다.
“음 예쁘군, 민희라고?”처음 민희를 본 다희 아빠 대식이기 마른침을 삼키며 물었다.
“예 이번에 고등학교 졸업 예정이고요”하고 대답하자
“뭐 하는 곳인지는 알지?”대식이가 웃으며 물었다.
“예 대충”하고 얼굴을 붉히며 민희가 대답하자
“이차가 뭔 줄 알아?”대식이가 물었다.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였다.
“!”대식이는 횡재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쾌재를 불렀다.
어쩌면 숫처녀일지도 모른다고 말이다.
앞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다희 엄마는 술집에서 접대부로 일을 하며 이차도 마다하지 않은 여자였지 않은가.
대식이는 술집여자들만 상대를 하였지 순진한 여자 그도 숫처녀의 경험은 전 무한 상태였던 것이었다.
“!”그러나 깊은 생각에 잠겨야 하였다.
숫처녀를 원하는 대기자 손님이 우글거렸기 때문이었다.
어떤 늙은 돈 많은 사장은 500을 준다며 숫처녀가 오면 자길 달라고 부탁을 한 사람도 있었다.
민희가 만약 숫처녀이고 그 처녀를 자기가 먹는다면 숫처녀를 먹은 것이 아니라 거금 500 전부는 아니지만 적어도 400은 손해 보는 일이었다.
“경험은 있고?”대식이 물었다.
“술집 일요?”민희가 고개를 들지 못 하고 물었다.
“술집도 술집이지만 그거 말이야”하고 물었다.
“아무 경험도 없어요, 남자도.....”민희가 말을 흐렸다.
“!”확실한 숫처녀이고 400이었다.
갈등이 시작되었다.
400이냐? 숫처녀냐?
갈등은 그리 오래 가질 못 하였다.
돈보다 욕정이 먼저였고 본능이 우선이었다.
까짓 400 다음에 벌면 된다는 생각과 함께 말이다.
“선금은 얼마면 되지?”대식이 마른침을 다시 삼키며 물었다.
“광고에 났던데.....”하고 말을 흐렸다.
“물론이지 그런데 말이야 우리 집은 출퇴근이 아니고 합숙인데 괜찮겠어?”대식이 물었다.
500 선금을 주고도 주민등록증을 잡고 차용증을 받으면 얼마든지 출퇴근을 하여도 안전하였지만 앞에서 말한 이유 때문에 대식이 부부는 합숙을 요구한 것이었다.
“저도 좋아요 집을......”하고 말을 흐렸다.
“그래? 그리고 말이야 선금 주기 전에 먼저 테스트가 기본인데 어때?”대식이 안주머니에서 돈다발을 꺼내더니 흔들어 보이며 물었다.
“............”돈다발을 보고는 다시 고개를 떨어뜨렸다.
마누라와 각서를 교한한 사항인지라 마누라가 옆에 있다고 한들 상관을 안 할 일이지만 민희의 전화를 받고 연 주점 안에는 일을 하겠다고 온 애와 자신만이 숨을 쉬며 이야기를 할 수가 있는 사람이었다.
즉 아무도 없이 면접을 온 민희와 대식이 자신뿐이란 말이기도 하다.
“난 말이지 싫다고 하는 사람 잡지 않는 사람이지, 일을 하기 싫고 테스트를 받기 싫으면 그냥 일어나서 가면 돼”하고 대식이 먼저 일어났다.
“하....하겠어요, 일도 테스트도”민희가 벌떡 일어서며 대답하였다.
“좋아 그럼 가슴은 어느 정도지?”대식이 우악스런 손으로 민의의 젖가슴을 잡았다.
“음 젖가슴은 이 정도면 손님들 기분 맞추겠고 그리고”대식이 민희의 젖가슴을 움켜잡고는 탁자를 돌아 민희 옆으로 오더니 비록 바지 위이지만 처녀림인 민희의 보지둔덕을 덥석 잡았다.
“아~흑”젖가슴을 움켜잡을 때는 신음도 못 내던 민희가 보지둔덕을 잡히고는 신음을 토하였다.
“다시 묻겠어? 싫다면 지금이라도 그대로 가면 돼”보지둔덕에서 손을 때고 다시 물었다.
“아뇨, 알아서 하세요.”떨리는 목소리였다.
“가든 말든 알아서 해 안 가고 일 하겠다면 문 걸고 옷을 모조리 벗고 그렇지 않다면 바로 나가면 돼”하며 앉더니 담배를 피워 물었다.
민희는 몰랐지만 대식은 민희가 나가면 숫처녀도 헛물켠다는 조바심 때문에 담배를 피워 문 것이었다.
“찰칵! 스르륵~ 스르륵~”아직 고등학교도 졸업을 안 한 숫처녀가 낮선 남자 앞에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옷을 하나하나 벗고 있었고 대식은 담배를 피우며 마른침을 계속 삼키고 있었다.
“오~ 좋아, 짝짝짝 아주 좋아”대식이 담배를 재떨이에 비벼 끄더니 박수를 세 번 치며 일어났다.
<흐흐흐 아무리 불경기지만 저 정도면 이차에 30도 적어 아니 50을 불러도 원하는 작자 있어>대식은 민희의 알몸을 보며 속으로 장담을 하였다.
대충 짐작을 하여도 167Cm 정도의 키에 버스트는 적어도 90은 넘어 보이고 웨스트는 어림잡아 56~7정도로 가늘고 히프 역시 버스트 크기는 되어 보이는 것이 부모나 후견인만 잘 만났다면 미스코리아도 욕심을 내볼만하다는 생각을 하며 손가락을 까닥이며 오라는 신호를 보내며 혁대를 천천히 풀었다.
민희는 젖가슴을 한쪽 팔과 손바닥으로 가리고 또 한 손으로는 보지둔덕을 가리고는 고개를 수이고 천천히 대식이 쪽으로 오고 있었다.
<진짜 술집에서 썩기는 아까운 앤데 어휴 저런 것을 그도 숫처녀가 내 목이 된다니>대식도 이미 팬티까지 내리고 민희가 가까이 오기를 기다리면 계속 마른침을 삼켰다.
“사장님 처음이니 살살 해 주세요. 살살”민희가 대식 앞에서 부탁을 하는 눈은 애절하기까지 하였다.
“그래 처음부터 무리하게 하여 헐면 너도 손해지만 나도 손해지”대식이 민희를 품에 안고 엉덩이를 어루만지며 하체를 밀착시켰다.
“아~흑 사장님”민희가 대식이 품에 바짝 안기며 뜨거운 신음을 토하였다.
대식은 느꼈다.
좆이 민희 보지 금에 살포시 끼였지만 구멍에 박히지는 아니하였다.
아니 숫처녀 먹는 경험을 쉽게 해 버리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좆 빨아봤니?”대식이 엉덩이를 어루만지며 물었다.
“예”하고 대답을 하였다.
“그런데도 하지 않았니?”대식이 놀라며 민희의 어깨를 잡고 빤히 보며 물었다.
“하려고 하는 것을 무서워서 도망을.....”민희가 말을 흐렸다.
“언제?”대식이 속으로 안도를 하며 물었다.
“고 1때 아는 오빠가.......”민희가 다시 품으로 안기며 말을 하였다.
“그럼 어디 한 번 빨아보겠니? 아니다 이왕이면 같이 빨자, 참 빨려는 봤니?”대식이 다시 물었다.
“전 옷을 벗기를 거부하고 치마 안으로 만지게만 했어요.”민희가 말을 하는 동안 대식은 소파에 눕게 하였다.
대식의 주점 소파는 일반 가정의 소파와는 폭과 길이가 엄청 차이가 났다.
대식은 폭이 좁고 길이도 짧은 가정용 비슷한 소파로 바꾸고 싶었지만 손님들에게 물어보면 한사코 바꾸지 말라고 하면서 바꾸면 단골 주점을 바꿀지 모른다는 협박 아닌 협박 때문에 어쩌지도 못 하는 처지이다.
왜 바꾸려 드는가하면 여럿이 오는 손님들 중에도 고약한 손님이 제법 있기 때문이다.
서비스를 하는 여자 애의 가슴에 약간의 팁을 찔러주고는 팬티를 벗게 하고는 앞에 앉으라고 하며 좆을 보지에 박고 술을 마시면서 용두질을 쳐버리고는 2차를 안 하는 인간들은 남자만이 아니라 여자도 있었다.
남자 애들 지퍼를 내리게 하고 좆을 뺀 후에 친구들이나 다른 일행에게는 안 보이게 팬티를 벗은 몸으로 치마를 들치고 뒤로 안아달라고 하고는 자신의 보지에 남자 호스티스를(호스트바에서는 호빠 혹은 선수라고 부름) 무릎 위에 앉으며 슬며시 선수의 좆을 자신의 보지에 끼우고는 재미를 보는 년들이 허다하였기 때문이었다.
어린 나이부터 술집을 전전하며 커 온 탓에 여자들 다루는 데는 일가견을 가진 대식이었다.
하지만 숫처녀에 대한 경험은 전무 한 터라 대식은 마치 떨어트리며 깨어질 새라 조심스럽게 다루었다.
자위로 진짜 섹스의 오르가즘과는 정도는 달랐지만 나름대로 오르가즘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느꼈던 민희였던지 대식의 약한 전회에도 민희는 자극하였고 많은 물을 흘렸다.
“사장님 그걸로 어서 해 줘요, 애다 깨요 마음 변하기 전에”민희가 몸부림을 치며 사정하였다.
“좋아 원이라면”대식은 마치 기다리기라도 하였다는 듯이 몸을 돌려 민희 몸 위에 포갰다.
“어서요 됐어요, 어서”민희가 대식의 좆을 잡더니 보지 입구에 대어주며 고함을 질렀다.
“에잇!”대식이 강하게 찔러 눌렀다.
“악! 아파요 그대로 잠시만 있어요, 제발 흑흑흑”민희가 후회의 눈물인지 고통의 눈물인지 모를 눈물을 흘리며 대식의 앞가슴을 밀고 있었다.
“............”대식은 밑을 봤다.
그녀 말대로 숫처녀였던 흔적인 검은 피가 배어나오고 있었다.
선급금 500을 주기로 하고 채용을 시킨다는 뜻의 계약 형식의 빠구리였지만 숫처녀를 그도 수능을 잘 못 치르고 홧김에 일을 하겠다며 숫처녀를 버리는 민희였지만 그런 그녀의 숫처녀를 빼앗은 기분이 들어 그리 유쾌한 느낌은 아니었지만 지금가지 느껴보지 못 한 빡빡함에는 자싱도 모르는 희열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렇게 사장인 대식에게 처녀를 바치고 룸살롱에서 일을 하기 시작한 민희에게 처음에는 신선한 맛에 찾는 남자들이 많았으나 점점 이놈 저놈들이 마구 찔러댄 보지의 헐거움이 나타나자 찾는 사람이 점점 줄어들었다.
대식이 마누라의 말에 따라 대식이 민희 보조를 테스트하였다.
민희의 보지는 처음 테스트 할 때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헐겁고 재미도 느낄 수가 없었다.
테스트 결과를 마누라에게 말하였다.
민희에게 처방이 내려졌다.
괄약근에 힘을 길러 남자의 좆을 빼도 박도 못 하게 물게 하는 기술이 필요하다는 처방이 말이다.
처음엔 무른 바나나로 연습을 시작하였다.
바나나 껍질을 벗기고 보지에 넣고 자르는 연습부터 시작을 하였다.
대식이 마누하의 가혹한 처벌을 받으며 트레이닝을 한 결과 일주일이 지나서 바나나 정도는 자를 수가 있었다.
그리고는 본격적인 트레이닝에 들어갔다.
보지에 아무런 자극을 주지 않는 상태에서 바나나를 자르거나 가지를 자르는 것은 좀 심한 말로 누워서 떡 먹기 정도이지만 자기 스스로가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남자의 좆을 조이게 만드는 기술이야 말로 진정한 기술이었기에 바이브레이터를 박고 진동을 시키면서 민희도 오르가즘을 느끼는 상태에서 진동을 하는 바이브레이터를 빼면 못 빠지게 할 정도가 되어야 남자들이 찾게 된다는 것이 대식이 마누라의 가르침이었다.
일반여자들은 오르가즘을 느끼면 엉덩이나 흔들고 신음이나 하여 남자에게 자극을 주명 좋아 할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겠지만 적객업소에서 일을 하는 여자를 찾는 남자들의 경우 좀 더 자극적인 것을 기대한다는 것을 대식이 마누라는 경험적으로 알았기 때문이었다.
한 달 보름을 손님을 받지 않은 민희를 대식이 다시 테스트 한 민희는 예전의 보지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렇게 대식이 여자 종업원을 테스트하고 대식이 마누라가 트레이닝을 시킨다면 남자 호스티스의 테스트는 대식이 마누라 목이었고 체력달련이며 기교를 숙지시키는 목은 대식이 목이었지만 남편이 마누라가 다른 상대와 빠구리를 하는 것을 그들 부부는 빠구리로 생각을 하지 아니하고 단순한 테스트로 여긴 것이었기에 불화는 없었다.
“다희야 오빠 심부름 좀 해 줄래?”남자 호스티스들에게 대식의 딸 다희는 귀염둥이로 대접받으며 심부름을 여간 잘 하였다.
“응 민수 오빠 뭐? 아니다 오빠 지금 엄마아빠 가게 주변 사장님들과 회의 있다고 나갔거든 그러니 밑에 내려와도 돼”다희는 여자 호스티스와 남자 호스티스들 사이에서 대식이와 대식이 마누라에 대한 최고의 소식통이었다.
“어머머 정말이니 오빠언니 집에 없어?”신이 난 것은 여자 호스티스들이었다.
여자 호스티스들도 인물이 반반한 애들이지만 남자 호스티스들의 경우 인물도 인물이지만 체격은 장난이 아니었다.
어떤 여자가 보더라도 한 번 쯤은 품에 안기고 싶은 체격이 건장한 애들이었다.
호르티스란 그렇다.
돈 때문에 남자나 여자 애들이 호스티스의 길로 접어들었지만 그래도 그들도 인간임은 분명하다.
그렇기에 여자 호스티스들도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을 수가 있고 또 남자 호스티스 역시 마음에 드는 여자가 얼마든지 있을 수가 있는 것이다.
그도 매일 얼굴을 대하다 보면 대식이나 대식이 나무라만 모르지만 자기네들끼리는 나름대로 좋아하는 남녀가 각기 있었고 또 서로가 좋아하는 커플들은 있었다.
다만 대식이와 대식이 마누라의 무서운 시선을 피하여 어둠속에서만 서로를 의지하는 처지였다.
그런데 저녁에 손님이 별로 없는 일요일 오전인데 감시자이자 두려움의 대상인 대식이 내외가 집에 없다는 사실은 그들에게는 어둠에서 나와 밝은 곳에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아닐 수가 없었다.
더구나 가게 주변의 주점 사장들과 회합이라면 관공서에 얼마를 상납하고 또 어떻게 누구에게 상납을 해야 도움을 받겠는가를 의논하는 자리라면 분명히 회합은 가게로 나가기 바쁠 시간까지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렇다면 적어도 오전부터 오후 5시까지는 어둠이 아닌 밝은 곳에서 서로를 확인 할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는 것을 남녀 호스티스들은 알고 있었다.
밤늦게까지 손님들의 노리개 노릇을 하였고 어떤 애들은 상대를 따라 2차까지 갔다가 새벽녘에 들어온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잠을 설치더라도 밝은 곳에서 사랑을 나누고 싶은 심정을 가진 것이 대식의 집에서 합숙을 하는 남녀 호스티스들의 소망이자 소원이었기에 그 말은 삽시간에 방마다 알려졌고 한 방에 두 명씩 기거를 하다 보니 한 사람이 일층으로 가면 다른 한 여자가 이층으로 간다면 각 방마다 자연스럽게 남녀 호스티스 커플들의 안전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쉼터 역할을 하였다.
다희는 중학교 1학년의 어리다면 어린 나이지만 그런 환경에 익숙하였기에 언니오빠들이 그렇게 하는 이유를 알았다.
언니 오빠들 간에 그런 일은 엄마아빠만 집을 비웠다 하면 비일비재하였기 때문이었다.
오히려 엄마아빠의 부재 사실을 언니오빠들에게 알려주고 언니 오빠들이 하는 짓을 훔쳐보기를 즐기는 애였다.
그리고 그 훔쳐보기는 그 애에게 호기심이란 자극적인 행동을 하도록 만들었는지 모를 일이었다.
하필이면 그날 민수 오빠라는 남자 호스티스와 그렇고 그런 사이인 경란이 언니가 집안에 무슨 일이 있다면 아침 있직 집을 나가고 없었기에 오로지 민수만이 외톨이로 남은 처지였다.
“헤헤헤 민수 오빤 심심하겠다. 뭐 해?”남녀 호스티스들이 각기 좋아하는 남녀들의 방으로 들어가고 민수 오빠의 방에만 혼자라는 것을 안 다희가 노크도 안 하고 문을 불쑥 열고 들어가며 물었다.
“아....아니 다희야”민수는 놀라며 하던 행동을 멈추었다.
민수는 모두가 상대 짝을 맞추어 각자의 방으로 가고 혼자 외톨이가 되자 허전한 마음에 침대에 누워 야한 비디오를 보면서 딸을 잡고 있었던 것이었다.
“헤헤헤 딸 잡구나? 그러면 좋아?”다희가 민수의 우람한 좆을 보며 물었다.
“다희 너 딸딸이도 아니?”놀라며 묻자
“헤헤헤 민수 오빠 내가 도와줄까?”묻는 말에 대답을 안 하고 오히려 다가서며 물었다.
“저....정말이니?”토끼눈을 하고 다희 얼굴을 봤다.
“헤헤헤 예쁘다, 이렇게 하면 돼?”다희가 민수 좆을 성큼 잡더니 용두질을 쳐 보이며 민수 얼굴을 보고 웃었다.
“으....응 빨면 더 좋지”이제 민수에겐 이판사판이었다.
자신이 해 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스스로 해 주겠다는데 마다 할 하등의 이유가 없었던 것이었다.
사장인 대식이에게 발각이 되어 쫓겨나면 그만이란 생각까지 한 것이었다.
“?~?~?! 이렇게 타타타타”몇 번 가볍게 민수의 좆 대가리를 빨고는 용두질은 계속 치며 고개를 들고 물었다.
“으~~~잘 하는데. 다희야 나도 네 보지 빨면 안 되지?”은근한 눈으로 용두질을 치는 다희를 보고 민수가 물었다.
“헤헤헤 빨고 싶어? 그럼 빨아봐.”하며 다희다 치마를 들어올리며 그 자리에 누웠다.
“!”민수는 놀라고 말았다.
다희가 계획적으로 자신의 방에 왔다는 것을 알았다.
솜털이 막 자라고 있던 다희의 아랫도리는 치마 하나만 걸쳤었지 치마 안에는 노팬티 그대로였던 것이었다.
어리게만 봐 왔던 다희를 먹을 절호의 기회였다.
어린 계집애이기에 몸을 누르면 힘들어 할 것이란 곳을 알았기에 무릎과 팔 하나를 의지하고 좆 만 다희 입에 넣어주고 배와 가슴을 들고 대가리만 숙이고 디희 보지를 빨았다.
봐 온 것이 그렇고 그런 것이며 들은 것 역시 그렇고 그런 것인지라 말이 중학교 1학년이지 하는 행동은 성인 뺨 때릴 정도였고 또 자위를 즐겨 하였던 다희였기에 물이 나오는 양도 장난이 아니었다.
“으~~~다희야 좀 있다가 오빠 좆에서 뭐가 나오는 줄 아니? 으 미치겠네, 으~~~”민수가 고개를 들고 자신과 다희 가슴사이로 다희의 입에 좆이 물려진 것을 보며 물었다.
“헤헤헤 다 알아, 먹어 줄까?”다희가 좆을 입에서 빼고는 물었다.
“저....정말이니?”당혹한 것은 민수였다.
“싸”하고 한마디 하다니 다시 빨고 흔들기 시작하였다.“으~~~~~~~~”얼마 후 민수는 다희에게 나온다는 말도 안 하고 그대로 싸기 시작하였다.
“웩! 꿀꺽! 꿀꺽! 웩! 꿀꺽! 꿀꺽! 웩!”다희는 구토를 해 가면서도 민수의 좆 물을 목구멍으로 삼켰다.
“좋았어? 민수 오빠”환한 얼굴을 다희가 물었다.
“조금”민수는 일어나 다희 보지를 내려다보며 물었다.
“헤헤헤 경란이 언니가 있었으면 하겠지?”다희가 누운 체 민수의 좆 물이 묻는 좆을 만지작거리며 물었다.
“응”민수가 다희의 솜털 보지 둔덕을 손바닥으로 만지며 물었다.
“그렇게 하고 싶어?”다희가 물었다.
“응 엄청 여기에 팍 쑤시고 싶어”민수가 장난기 어린 얼굴을 하고는 손가락으로 다희 보지에 내려찍는 것처럼 행동을 하며 말하자
“처음엔 많이 아프다며”다희가 움칫 하더니 물었다.
“죽을 만큼은 아니고”민수가 웃으며 대답하자
“민수 오빠 하다가 하지 말라고 하면 안 할 자신이 있어?”다희가 아주 심각한 얼굴을 하며 물었으나 민수 좆은 그대로 주무르고 있었다.
“당연하지”하고 말하며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흥분을 가라앉지 못 하게 하기 위하여 다희 보지 둔덕을 마구 주무르며 공알에 자극을 주었다.
“그럼 해 봐”다희가 숨을 헐떡이며 말하였다.
“정말이지? 좋아”민수는 계곳 다희 보지를 주무르며 가랑이 사이로 무릎을 꿇고 움직이며 생각하였다.
<천천히 빡빡함 느끼려다가는만사가 허사가 되는 수가 있다, 단방에 쑤시는 거다>라는 생각을 하며 말이다.
“그만 하라고 하면 하지 마 알았지?”다희가 다시 민수에게 다짐을 받았다.
“암 하지 말라면 안 해”하고 말하며 조심스럽게 좆 대가리를 다희가 흥분하여 벌어진 보지 금의 밑에 작게 꿀린 것도 아니요 구멍이 없다고도 말을 못 할 입구에 대었다.
“...........”다희는 고개를 들고 밑을 보고 있었다.
“에잇!”계획대로 힘주어 쑤셨다.
“악!”다희가 비명을 질렀다.
“다희야 다 들어갔다. 이제 해도 아프겠지만 빼도 아픈 그대로 마찬가지야”하고 말하였다.
“흑흑흑”다희가 눈물을 흘리며 밑을 봤지만 민수 오빠 말대로 민수 오빠의 좆은 자기 보지 안으로 자취를 감춘 것이 흐릿하게 보였다.
그렇게 다희는 민수에게 다희 본인의 의사에 의하여 순결을 상실하고 말았다.
문제는 그게 끝이 아니라 시작에 불과하였다.
다희 아빠의 호스트바에 근무하는 남자 호스티스 입을 통하여 민수가 어린 다희를 먹었다는 사실은 입과 귀를 통하여 알려졌고 그들은 돌아가며 틈만 보이면 교대로 다희를 가지고 놀았다.
문제는 뿐만이 아니었다.
룸살롱에서 일을 하는 여자 호스티스들도 사실을 알면서 누구 하나 대식이나 대식이 마누라에게 고자질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와 가깝게 지내는 남자 호스티스에게도 먹게 권하는 것이었다.
그들이 대식이 룸살롱에서 남자 손님들에게 걸레가 된 것을 앙갚음을 하듯이 말이다.
거의 걸레 수준이 된 다희는 엄마아빠에게 한마디 논의도 안 하고 2학년 11반에 편성을 시켜달라고 하고 만 것이었다.
중학교만 마치면 자신도 집에 합숙을 하는 언니들처럼 일을 하며 경험을 얻은 후에 엄마아빠와 함께 술집을 운영하다가 상속을 받겠다고 말이다.
그런데 2학년 11반 아이들 중에 담임인 상철이나 교장 그리고 이사장과 관계를 전혀 가지지 아니한 아니 못 한 민경애 말고 유일하게 그들이 아닌 다른 선생님과 관계를 가진 것으로 심증은 가지만 워낙 입이 무거운 다희인지라 교육청도 더 이상 사실을 밝히지 못 하고 유야무야하게 되고 말은 것이 아쉬운 일이기도 하다.
홍다희
소라여자중학교 2학년 11반 아이들 하나하나가 특이한 가정환경에서 자랐고 사는 애들이지만 이애 역시 특이한 가정환경에서 자랐고 사는 애였다.
이애 즉 다희 부모님은 주점을 운영한다.
주점도 종류가 다양하지만 다희 부모님이 운영을 하는 주점은 정말이지 속을 알 수가 없는 그런 주점이다.
왜냐?
건물 지하 전체를 임대를 내어 반으로 잘라 반은 여자 손님들이 남자들을 불러서 노는 호스트바이고 나머지 반은 일반 남자들을 받는 살롱 형태의 바이다.
더 특이한 것은 원칙으로 하면 사업자등록증을 둘을 내어 영업을 하여야 하나 영업을 안 할 때나 단속반이 떴다 싶으면 중간을 가린 가림막이 사라지고 하나의 주점으로 변하는 것이고 출입문 역시 정상적인 영업을 할 때는 둘을 구분하여 손님을 받지만 단속반이 뜨면 하나의 출입문은 폐쇄해 버리기에 세무서나 경찰에서는 하나의 영업장으로 알고 있다는 것이다.
보통 살롱에 다니는 주로 어린 여자들이나 호스트바에 다니는 젊고 힘 좋은 남자들은 출퇴근을 하게 마련이지만 다희 부모님이 운영하는 주점에서 일을 하는 남자들이나 여자들은 모조리 다희네 집에서 함께 기거를 한다는 것이 특이하였다.
다희 보무님 말을 들으면 그럴듯하기는 하였다.
여자애들이나 남자 애들이 2차를 갈 경우 일정 비율로 주인과 분배를 해야 하는 것이 원칙인데도 출퇴근을 시켰더니 손님하고 2차 약속을 하고는 퇴근을 한다며 나가서는 혼자 돈을 쓱싹하고는 입을 봉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였으며 또 호스트바에서 일하는 남자애들의 경우 출퇴근을 할 경우와 합숙을 시킬 경우를 비교하였더니 여자 손님들의 반응이 합숙을 시켰을 때 더 많이 온다는 것을 알았다고 했다.
그 말이 무슨 말이냐고 물었더니 놈들이 낮에 쉬는 시간에는 잠을 푹 자거니 몸 관리를 하여서 몸에 힘을 비축해야 온 여자 손님을 완전히 홍콩을 보내어 잊지 않고 찾아오게 만들어야 하는데도 애인이나 여자친구들을 만나 거기에다가 힘을 다 빼고 오니 부실하여 손님들을 만족을 시키지 못 한다는 것을 알고 그랬다고 말하였다.
또 남자 전용 살롱과 여자 전용인 호스트바를 같이 운영을 하니 좋은 점이 있었단다.
그건 주방이 하나면 되었고 또 한쪽이 손님이 많고 한쪽이 손님이 적으면 많은 쪽에서 적은 쪽의 부족한 부분을 지원하면 되었단다.
그게 무슨 말이냐.
호스트바에 손님이 많으면 살롱에서 일하는 여자애들이 술과 안주를 날랐고 살롱에 손님이 많으면 호스트바에서 일하는 애들이 웨이터 노릇을 하기에 인건비를 절약을 할 수가 있었다는 말이기도 하였다.
어려서부터 그런 환경에 살았기에 다희가 본 것은 일반 애들이 본 것과 차원이 달랐다.
다희다 초등학교에 다니기 전부터 다희는 2차라는 단어를 알았고 막연하지만 남자와 여자가 그렇고 그런 짓을 한다는 사실을 알았었다.
또 다희 얼굴이 예뻤기에 부모님의 주점에서 일하는 여자애들은 물론 남자애들에게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컸다.
다희네 부모님은 돈을 엄청 잘 벌었던지 아주 큰 집에서 살았다.
엄마아빠가 쓰는 엄청 큰 방과 다희의 아담한 방 말고도 일이층으로 무려 8개가 더 있었고 이층에는 남자 전용 욕실이 따로 있었고 일층에는 일층대로 이층의 욕실만큼 큰 욕실이 있었다.
물론 보무님이 전용으로 쓰는 욕실은 안방에 따로 있었고 말이다.
다만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는 것이 있었는데 주점 영업이 끝나는 시간부터 다음 날 영업을 시작하는 시간까지 다희 부모님 허락 없이 남자는 일층에 내려와서는 안 되었고 여자는 이층에 올라갔다 발각이 나면 일주일간 주점에 출근이 금지가 되는 것은 물론 남자는 몸을 단련시키는 트레이닝 실에서 하루에 8시간 이상 몸을 만드는 운동을 하여야 하였고 여자는 여자대로 놀라운 운동으로(?) 몸을 만들어야 하였다.
남자의 트레이닝은 뻔 한 것이기에 생략을 하기로 하가 여자들에게 준 벌의 운동을 잠시 들여다보기로 하자.
아니 거기서 일을 하다가 이번 일로 살롱을 그만두고 새로운 지업을 찾았다는 민희라는 여자아이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민희가 다희네 살롱에 온 것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수능을 쳤으나 성적이 엉망으로 나오자 집을 뛰쳐나온 것이었고 벼룩시장을 통하여 선금 500을 주며 월 500을 보장한다는 광고를 보고 다희 아빠에게 전화를 한 것이 시작이었다.
다희 아빠 홍대식.
그는 술집을 돌아다니며 잔뼈가 굵어졌고 술집을 돌아다니던 다희 엄마와 결혼을 한 그 계통에서는 입지전적인 인물이기도하다.
그에게는 신념이 하나 있었다.
아니 부부간에 합의한 사항이기도 하였다.
아니 다희 엄마의 요구에 의하여 어쩔 수가 없이 다희 아빠가 승낙을 하였고 그래서 공증까지 받아둔 일이기도 하다.
처음 다희를 다희 엄마가 임신을 하였다고 하였을 때 다희 아빠는 검정색 안경을 쓰고 봤다.
자기 아이가 아니란 것이었다.
다희를 낳고 보니 더더욱 그랬다.
다희가 자기와는 발가락도 하나 닮지 않았지만 당시에 공동으로 술집을 운영하던 다희 아빠와 같이 술집을 돌아다니며 잔뼈가 굵어졌고 호형호제하던 사이인 최창호와 너무 흡사하게 닮았다는 것이 주변의 평이었다.
다희 엄마로서는 너무나 억울한 노릇이었다.
같이 투자를 하였고 그 사람은 혼자 일을 하고 남편과 자기는 둘이 일을 하는데도(당시 다희 엄마가 주방에서 일을 했음)수익금 분배는 반타작을 하니 최창호란 사람이 미울 따름이기에 봐도 밉고 생각만 해도 밉다는 생각뿐이었다.
그런데 남편의 아이를 낳고 보니 자신이 봐도 밉다고 생각한 최창호란 사람의 얼굴이 딸아이 얼굴에서 나왔다.
하지만 분명히 남편의 아이임은 다희 엄마가 더 잘 알았다.
다희 엄마
다희 아빠와 만나기 전에는 다희 엄마도 남자에게 웃음을 파는 여자였고 손님이 이차를 가자고 하면 돈에 팔려 이차를 마다하지 아니하는 여자였다.
하지만 다희 아빠가 동거를 하자는 말을 하고는 손님이 아무리 많은 팁을 준다며 꼬드겨도 이차에 응하지 않은 결단력을 가진 여자였다.
그런데 그녀가 의심을 받은 것이었다.
그녀 스스로 유전자 검사를 받자고 하였다.
대신 남편과 유전자가 동일할 경우에는 원하는 대로 각서를 써 주고 실시를 한다는 조건으로 말이다.
안 그래도 의심스러웠던 참에 마누라가 그런 제안을 하자 다희 아빠는 다희가 최창호 딸이란 확신을 하고 응한다는 각서를 먼저 써주었다.
유전자 검사 결과 다희의 유전자는 다희 아빠의 유전자와 하나도 틀 린 것이 없이 같았다.
검사기관을 의심하였다.
다른 기관에 검사를 의뢰하였다.
아니 오랫동안 그의 술집 단골손님이 국립 검사기관에 근무를 하는 사람이 있어서 부탁을 하였다.
화끈하게 한 번 대접을 한다는 조건으로 말이다.
하지만 결과는 병원에서 받은 결과와 글자 하나 안 틀린 다희의 딸이란 검사결과를 받았다.
다희 엄마가 요구하였다.
적은 규모라도 단독 주점을 운영할 것이며 아이는 다희 하나만으로 끝을 내며 엔조이가 아닌 시험 혹은 테스트 삼아 남자 종업원과 놀았다고 질투를 하거니 시기를 하면 절대 안 된다고 적은 각서를 들이밀며 서명을 요구하였다.
자기가 마누라를 오해한 것은 잘못임을 인정하였지만 엔조이가 아닌 시험 혹은 테스트 삼아 남자 종업원과 놀았다고 질투를 하거니 시기를 하면 절대 안 된다고 하는 부분에서는 너무나 억울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그도 마누라 눈치를 살피며 요구를 하나 넣자고 하자 다희 엄마가 먼저 당신이 엔조이가 아닌 시험 혹은 테스트 삼아 여자 종업원과 놀았다고 질투를 하거니 시기를 하지 않겠다고 하면 밑에 쓰고 서명을 하자 그도 흔쾌히 서명을 하였던 것이었다.
“음 예쁘군, 민희라고?”처음 민희를 본 다희 아빠 대식이기 마른침을 삼키며 물었다.
“예 이번에 고등학교 졸업 예정이고요”하고 대답하자
“뭐 하는 곳인지는 알지?”대식이가 웃으며 물었다.
“예 대충”하고 얼굴을 붉히며 민희가 대답하자
“이차가 뭔 줄 알아?”대식이가 물었다.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였다.
“!”대식이는 횡재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쾌재를 불렀다.
어쩌면 숫처녀일지도 모른다고 말이다.
앞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다희 엄마는 술집에서 접대부로 일을 하며 이차도 마다하지 않은 여자였지 않은가.
대식이는 술집여자들만 상대를 하였지 순진한 여자 그도 숫처녀의 경험은 전 무한 상태였던 것이었다.
“!”그러나 깊은 생각에 잠겨야 하였다.
숫처녀를 원하는 대기자 손님이 우글거렸기 때문이었다.
어떤 늙은 돈 많은 사장은 500을 준다며 숫처녀가 오면 자길 달라고 부탁을 한 사람도 있었다.
민희가 만약 숫처녀이고 그 처녀를 자기가 먹는다면 숫처녀를 먹은 것이 아니라 거금 500 전부는 아니지만 적어도 400은 손해 보는 일이었다.
“경험은 있고?”대식이 물었다.
“술집 일요?”민희가 고개를 들지 못 하고 물었다.
“술집도 술집이지만 그거 말이야”하고 물었다.
“아무 경험도 없어요, 남자도.....”민희가 말을 흐렸다.
“!”확실한 숫처녀이고 400이었다.
갈등이 시작되었다.
400이냐? 숫처녀냐?
갈등은 그리 오래 가질 못 하였다.
돈보다 욕정이 먼저였고 본능이 우선이었다.
까짓 400 다음에 벌면 된다는 생각과 함께 말이다.
“선금은 얼마면 되지?”대식이 마른침을 다시 삼키며 물었다.
“광고에 났던데.....”하고 말을 흐렸다.
“물론이지 그런데 말이야 우리 집은 출퇴근이 아니고 합숙인데 괜찮겠어?”대식이 물었다.
500 선금을 주고도 주민등록증을 잡고 차용증을 받으면 얼마든지 출퇴근을 하여도 안전하였지만 앞에서 말한 이유 때문에 대식이 부부는 합숙을 요구한 것이었다.
“저도 좋아요 집을......”하고 말을 흐렸다.
“그래? 그리고 말이야 선금 주기 전에 먼저 테스트가 기본인데 어때?”대식이 안주머니에서 돈다발을 꺼내더니 흔들어 보이며 물었다.
“............”돈다발을 보고는 다시 고개를 떨어뜨렸다.
마누라와 각서를 교한한 사항인지라 마누라가 옆에 있다고 한들 상관을 안 할 일이지만 민희의 전화를 받고 연 주점 안에는 일을 하겠다고 온 애와 자신만이 숨을 쉬며 이야기를 할 수가 있는 사람이었다.
즉 아무도 없이 면접을 온 민희와 대식이 자신뿐이란 말이기도 하다.
“난 말이지 싫다고 하는 사람 잡지 않는 사람이지, 일을 하기 싫고 테스트를 받기 싫으면 그냥 일어나서 가면 돼”하고 대식이 먼저 일어났다.
“하....하겠어요, 일도 테스트도”민희가 벌떡 일어서며 대답하였다.
“좋아 그럼 가슴은 어느 정도지?”대식이 우악스런 손으로 민의의 젖가슴을 잡았다.
“음 젖가슴은 이 정도면 손님들 기분 맞추겠고 그리고”대식이 민희의 젖가슴을 움켜잡고는 탁자를 돌아 민희 옆으로 오더니 비록 바지 위이지만 처녀림인 민희의 보지둔덕을 덥석 잡았다.
“아~흑”젖가슴을 움켜잡을 때는 신음도 못 내던 민희가 보지둔덕을 잡히고는 신음을 토하였다.
“다시 묻겠어? 싫다면 지금이라도 그대로 가면 돼”보지둔덕에서 손을 때고 다시 물었다.
“아뇨, 알아서 하세요.”떨리는 목소리였다.
“가든 말든 알아서 해 안 가고 일 하겠다면 문 걸고 옷을 모조리 벗고 그렇지 않다면 바로 나가면 돼”하며 앉더니 담배를 피워 물었다.
민희는 몰랐지만 대식은 민희가 나가면 숫처녀도 헛물켠다는 조바심 때문에 담배를 피워 문 것이었다.
“찰칵! 스르륵~ 스르륵~”아직 고등학교도 졸업을 안 한 숫처녀가 낮선 남자 앞에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옷을 하나하나 벗고 있었고 대식은 담배를 피우며 마른침을 계속 삼키고 있었다.
“오~ 좋아, 짝짝짝 아주 좋아”대식이 담배를 재떨이에 비벼 끄더니 박수를 세 번 치며 일어났다.
<흐흐흐 아무리 불경기지만 저 정도면 이차에 30도 적어 아니 50을 불러도 원하는 작자 있어>대식은 민희의 알몸을 보며 속으로 장담을 하였다.
대충 짐작을 하여도 167Cm 정도의 키에 버스트는 적어도 90은 넘어 보이고 웨스트는 어림잡아 56~7정도로 가늘고 히프 역시 버스트 크기는 되어 보이는 것이 부모나 후견인만 잘 만났다면 미스코리아도 욕심을 내볼만하다는 생각을 하며 손가락을 까닥이며 오라는 신호를 보내며 혁대를 천천히 풀었다.
민희는 젖가슴을 한쪽 팔과 손바닥으로 가리고 또 한 손으로는 보지둔덕을 가리고는 고개를 수이고 천천히 대식이 쪽으로 오고 있었다.
<진짜 술집에서 썩기는 아까운 앤데 어휴 저런 것을 그도 숫처녀가 내 목이 된다니>대식도 이미 팬티까지 내리고 민희가 가까이 오기를 기다리면 계속 마른침을 삼켰다.
“사장님 처음이니 살살 해 주세요. 살살”민희가 대식 앞에서 부탁을 하는 눈은 애절하기까지 하였다.
“그래 처음부터 무리하게 하여 헐면 너도 손해지만 나도 손해지”대식이 민희를 품에 안고 엉덩이를 어루만지며 하체를 밀착시켰다.
“아~흑 사장님”민희가 대식이 품에 바짝 안기며 뜨거운 신음을 토하였다.
대식은 느꼈다.
좆이 민희 보지 금에 살포시 끼였지만 구멍에 박히지는 아니하였다.
아니 숫처녀 먹는 경험을 쉽게 해 버리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좆 빨아봤니?”대식이 엉덩이를 어루만지며 물었다.
“예”하고 대답을 하였다.
“그런데도 하지 않았니?”대식이 놀라며 민희의 어깨를 잡고 빤히 보며 물었다.
“하려고 하는 것을 무서워서 도망을.....”민희가 말을 흐렸다.
“언제?”대식이 속으로 안도를 하며 물었다.
“고 1때 아는 오빠가.......”민희가 다시 품으로 안기며 말을 하였다.
“그럼 어디 한 번 빨아보겠니? 아니다 이왕이면 같이 빨자, 참 빨려는 봤니?”대식이 다시 물었다.
“전 옷을 벗기를 거부하고 치마 안으로 만지게만 했어요.”민희가 말을 하는 동안 대식은 소파에 눕게 하였다.
대식의 주점 소파는 일반 가정의 소파와는 폭과 길이가 엄청 차이가 났다.
대식은 폭이 좁고 길이도 짧은 가정용 비슷한 소파로 바꾸고 싶었지만 손님들에게 물어보면 한사코 바꾸지 말라고 하면서 바꾸면 단골 주점을 바꿀지 모른다는 협박 아닌 협박 때문에 어쩌지도 못 하는 처지이다.
왜 바꾸려 드는가하면 여럿이 오는 손님들 중에도 고약한 손님이 제법 있기 때문이다.
서비스를 하는 여자 애의 가슴에 약간의 팁을 찔러주고는 팬티를 벗게 하고는 앞에 앉으라고 하며 좆을 보지에 박고 술을 마시면서 용두질을 쳐버리고는 2차를 안 하는 인간들은 남자만이 아니라 여자도 있었다.
남자 애들 지퍼를 내리게 하고 좆을 뺀 후에 친구들이나 다른 일행에게는 안 보이게 팬티를 벗은 몸으로 치마를 들치고 뒤로 안아달라고 하고는 자신의 보지에 남자 호스티스를(호스트바에서는 호빠 혹은 선수라고 부름) 무릎 위에 앉으며 슬며시 선수의 좆을 자신의 보지에 끼우고는 재미를 보는 년들이 허다하였기 때문이었다.
어린 나이부터 술집을 전전하며 커 온 탓에 여자들 다루는 데는 일가견을 가진 대식이었다.
하지만 숫처녀에 대한 경험은 전무 한 터라 대식은 마치 떨어트리며 깨어질 새라 조심스럽게 다루었다.
자위로 진짜 섹스의 오르가즘과는 정도는 달랐지만 나름대로 오르가즘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느꼈던 민희였던지 대식의 약한 전회에도 민희는 자극하였고 많은 물을 흘렸다.
“사장님 그걸로 어서 해 줘요, 애다 깨요 마음 변하기 전에”민희가 몸부림을 치며 사정하였다.
“좋아 원이라면”대식은 마치 기다리기라도 하였다는 듯이 몸을 돌려 민희 몸 위에 포갰다.
“어서요 됐어요, 어서”민희가 대식의 좆을 잡더니 보지 입구에 대어주며 고함을 질렀다.
“에잇!”대식이 강하게 찔러 눌렀다.
“악! 아파요 그대로 잠시만 있어요, 제발 흑흑흑”민희가 후회의 눈물인지 고통의 눈물인지 모를 눈물을 흘리며 대식의 앞가슴을 밀고 있었다.
“............”대식은 밑을 봤다.
그녀 말대로 숫처녀였던 흔적인 검은 피가 배어나오고 있었다.
선급금 500을 주기로 하고 채용을 시킨다는 뜻의 계약 형식의 빠구리였지만 숫처녀를 그도 수능을 잘 못 치르고 홧김에 일을 하겠다며 숫처녀를 버리는 민희였지만 그런 그녀의 숫처녀를 빼앗은 기분이 들어 그리 유쾌한 느낌은 아니었지만 지금가지 느껴보지 못 한 빡빡함에는 자싱도 모르는 희열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렇게 사장인 대식에게 처녀를 바치고 룸살롱에서 일을 하기 시작한 민희에게 처음에는 신선한 맛에 찾는 남자들이 많았으나 점점 이놈 저놈들이 마구 찔러댄 보지의 헐거움이 나타나자 찾는 사람이 점점 줄어들었다.
대식이 마누라의 말에 따라 대식이 민희 보조를 테스트하였다.
민희의 보지는 처음 테스트 할 때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헐겁고 재미도 느낄 수가 없었다.
테스트 결과를 마누라에게 말하였다.
민희에게 처방이 내려졌다.
괄약근에 힘을 길러 남자의 좆을 빼도 박도 못 하게 물게 하는 기술이 필요하다는 처방이 말이다.
처음엔 무른 바나나로 연습을 시작하였다.
바나나 껍질을 벗기고 보지에 넣고 자르는 연습부터 시작을 하였다.
대식이 마누하의 가혹한 처벌을 받으며 트레이닝을 한 결과 일주일이 지나서 바나나 정도는 자를 수가 있었다.
그리고는 본격적인 트레이닝에 들어갔다.
보지에 아무런 자극을 주지 않는 상태에서 바나나를 자르거나 가지를 자르는 것은 좀 심한 말로 누워서 떡 먹기 정도이지만 자기 스스로가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남자의 좆을 조이게 만드는 기술이야 말로 진정한 기술이었기에 바이브레이터를 박고 진동을 시키면서 민희도 오르가즘을 느끼는 상태에서 진동을 하는 바이브레이터를 빼면 못 빠지게 할 정도가 되어야 남자들이 찾게 된다는 것이 대식이 마누라의 가르침이었다.
일반여자들은 오르가즘을 느끼면 엉덩이나 흔들고 신음이나 하여 남자에게 자극을 주명 좋아 할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겠지만 적객업소에서 일을 하는 여자를 찾는 남자들의 경우 좀 더 자극적인 것을 기대한다는 것을 대식이 마누라는 경험적으로 알았기 때문이었다.
한 달 보름을 손님을 받지 않은 민희를 대식이 다시 테스트 한 민희는 예전의 보지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렇게 대식이 여자 종업원을 테스트하고 대식이 마누라가 트레이닝을 시킨다면 남자 호스티스의 테스트는 대식이 마누라 목이었고 체력달련이며 기교를 숙지시키는 목은 대식이 목이었지만 남편이 마누라가 다른 상대와 빠구리를 하는 것을 그들 부부는 빠구리로 생각을 하지 아니하고 단순한 테스트로 여긴 것이었기에 불화는 없었다.
“다희야 오빠 심부름 좀 해 줄래?”남자 호스티스들에게 대식의 딸 다희는 귀염둥이로 대접받으며 심부름을 여간 잘 하였다.
“응 민수 오빠 뭐? 아니다 오빠 지금 엄마아빠 가게 주변 사장님들과 회의 있다고 나갔거든 그러니 밑에 내려와도 돼”다희는 여자 호스티스와 남자 호스티스들 사이에서 대식이와 대식이 마누라에 대한 최고의 소식통이었다.
“어머머 정말이니 오빠언니 집에 없어?”신이 난 것은 여자 호스티스들이었다.
여자 호스티스들도 인물이 반반한 애들이지만 남자 호스티스들의 경우 인물도 인물이지만 체격은 장난이 아니었다.
어떤 여자가 보더라도 한 번 쯤은 품에 안기고 싶은 체격이 건장한 애들이었다.
호르티스란 그렇다.
돈 때문에 남자나 여자 애들이 호스티스의 길로 접어들었지만 그래도 그들도 인간임은 분명하다.
그렇기에 여자 호스티스들도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을 수가 있고 또 남자 호스티스 역시 마음에 드는 여자가 얼마든지 있을 수가 있는 것이다.
그도 매일 얼굴을 대하다 보면 대식이나 대식이 나무라만 모르지만 자기네들끼리는 나름대로 좋아하는 남녀가 각기 있었고 또 서로가 좋아하는 커플들은 있었다.
다만 대식이와 대식이 마누라의 무서운 시선을 피하여 어둠속에서만 서로를 의지하는 처지였다.
그런데 저녁에 손님이 별로 없는 일요일 오전인데 감시자이자 두려움의 대상인 대식이 내외가 집에 없다는 사실은 그들에게는 어둠에서 나와 밝은 곳에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아닐 수가 없었다.
더구나 가게 주변의 주점 사장들과 회합이라면 관공서에 얼마를 상납하고 또 어떻게 누구에게 상납을 해야 도움을 받겠는가를 의논하는 자리라면 분명히 회합은 가게로 나가기 바쁠 시간까지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렇다면 적어도 오전부터 오후 5시까지는 어둠이 아닌 밝은 곳에서 서로를 확인 할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는 것을 남녀 호스티스들은 알고 있었다.
밤늦게까지 손님들의 노리개 노릇을 하였고 어떤 애들은 상대를 따라 2차까지 갔다가 새벽녘에 들어온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잠을 설치더라도 밝은 곳에서 사랑을 나누고 싶은 심정을 가진 것이 대식의 집에서 합숙을 하는 남녀 호스티스들의 소망이자 소원이었기에 그 말은 삽시간에 방마다 알려졌고 한 방에 두 명씩 기거를 하다 보니 한 사람이 일층으로 가면 다른 한 여자가 이층으로 간다면 각 방마다 자연스럽게 남녀 호스티스 커플들의 안전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쉼터 역할을 하였다.
다희는 중학교 1학년의 어리다면 어린 나이지만 그런 환경에 익숙하였기에 언니오빠들이 그렇게 하는 이유를 알았다.
언니 오빠들 간에 그런 일은 엄마아빠만 집을 비웠다 하면 비일비재하였기 때문이었다.
오히려 엄마아빠의 부재 사실을 언니오빠들에게 알려주고 언니 오빠들이 하는 짓을 훔쳐보기를 즐기는 애였다.
그리고 그 훔쳐보기는 그 애에게 호기심이란 자극적인 행동을 하도록 만들었는지 모를 일이었다.
하필이면 그날 민수 오빠라는 남자 호스티스와 그렇고 그런 사이인 경란이 언니가 집안에 무슨 일이 있다면 아침 있직 집을 나가고 없었기에 오로지 민수만이 외톨이로 남은 처지였다.
“헤헤헤 민수 오빤 심심하겠다. 뭐 해?”남녀 호스티스들이 각기 좋아하는 남녀들의 방으로 들어가고 민수 오빠의 방에만 혼자라는 것을 안 다희가 노크도 안 하고 문을 불쑥 열고 들어가며 물었다.
“아....아니 다희야”민수는 놀라며 하던 행동을 멈추었다.
민수는 모두가 상대 짝을 맞추어 각자의 방으로 가고 혼자 외톨이가 되자 허전한 마음에 침대에 누워 야한 비디오를 보면서 딸을 잡고 있었던 것이었다.
“헤헤헤 딸 잡구나? 그러면 좋아?”다희가 민수의 우람한 좆을 보며 물었다.
“다희 너 딸딸이도 아니?”놀라며 묻자
“헤헤헤 민수 오빠 내가 도와줄까?”묻는 말에 대답을 안 하고 오히려 다가서며 물었다.
“저....정말이니?”토끼눈을 하고 다희 얼굴을 봤다.
“헤헤헤 예쁘다, 이렇게 하면 돼?”다희가 민수 좆을 성큼 잡더니 용두질을 쳐 보이며 민수 얼굴을 보고 웃었다.
“으....응 빨면 더 좋지”이제 민수에겐 이판사판이었다.
자신이 해 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스스로 해 주겠다는데 마다 할 하등의 이유가 없었던 것이었다.
사장인 대식이에게 발각이 되어 쫓겨나면 그만이란 생각까지 한 것이었다.
“?~?~?! 이렇게 타타타타”몇 번 가볍게 민수의 좆 대가리를 빨고는 용두질은 계속 치며 고개를 들고 물었다.
“으~~~잘 하는데. 다희야 나도 네 보지 빨면 안 되지?”은근한 눈으로 용두질을 치는 다희를 보고 민수가 물었다.
“헤헤헤 빨고 싶어? 그럼 빨아봐.”하며 다희다 치마를 들어올리며 그 자리에 누웠다.
“!”민수는 놀라고 말았다.
다희가 계획적으로 자신의 방에 왔다는 것을 알았다.
솜털이 막 자라고 있던 다희의 아랫도리는 치마 하나만 걸쳤었지 치마 안에는 노팬티 그대로였던 것이었다.
어리게만 봐 왔던 다희를 먹을 절호의 기회였다.
어린 계집애이기에 몸을 누르면 힘들어 할 것이란 곳을 알았기에 무릎과 팔 하나를 의지하고 좆 만 다희 입에 넣어주고 배와 가슴을 들고 대가리만 숙이고 디희 보지를 빨았다.
봐 온 것이 그렇고 그런 것이며 들은 것 역시 그렇고 그런 것인지라 말이 중학교 1학년이지 하는 행동은 성인 뺨 때릴 정도였고 또 자위를 즐겨 하였던 다희였기에 물이 나오는 양도 장난이 아니었다.
“으~~~다희야 좀 있다가 오빠 좆에서 뭐가 나오는 줄 아니? 으 미치겠네, 으~~~”민수가 고개를 들고 자신과 다희 가슴사이로 다희의 입에 좆이 물려진 것을 보며 물었다.
“헤헤헤 다 알아, 먹어 줄까?”다희가 좆을 입에서 빼고는 물었다.
“저....정말이니?”당혹한 것은 민수였다.
“싸”하고 한마디 하다니 다시 빨고 흔들기 시작하였다.“으~~~~~~~~”얼마 후 민수는 다희에게 나온다는 말도 안 하고 그대로 싸기 시작하였다.
“웩! 꿀꺽! 꿀꺽! 웩! 꿀꺽! 꿀꺽! 웩!”다희는 구토를 해 가면서도 민수의 좆 물을 목구멍으로 삼켰다.
“좋았어? 민수 오빠”환한 얼굴을 다희가 물었다.
“조금”민수는 일어나 다희 보지를 내려다보며 물었다.
“헤헤헤 경란이 언니가 있었으면 하겠지?”다희가 누운 체 민수의 좆 물이 묻는 좆을 만지작거리며 물었다.
“응”민수가 다희의 솜털 보지 둔덕을 손바닥으로 만지며 물었다.
“그렇게 하고 싶어?”다희가 물었다.
“응 엄청 여기에 팍 쑤시고 싶어”민수가 장난기 어린 얼굴을 하고는 손가락으로 다희 보지에 내려찍는 것처럼 행동을 하며 말하자
“처음엔 많이 아프다며”다희가 움칫 하더니 물었다.
“죽을 만큼은 아니고”민수가 웃으며 대답하자
“민수 오빠 하다가 하지 말라고 하면 안 할 자신이 있어?”다희가 아주 심각한 얼굴을 하며 물었으나 민수 좆은 그대로 주무르고 있었다.
“당연하지”하고 말하며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흥분을 가라앉지 못 하게 하기 위하여 다희 보지 둔덕을 마구 주무르며 공알에 자극을 주었다.
“그럼 해 봐”다희가 숨을 헐떡이며 말하였다.
“정말이지? 좋아”민수는 계곳 다희 보지를 주무르며 가랑이 사이로 무릎을 꿇고 움직이며 생각하였다.
<천천히 빡빡함 느끼려다가는만사가 허사가 되는 수가 있다, 단방에 쑤시는 거다>라는 생각을 하며 말이다.
“그만 하라고 하면 하지 마 알았지?”다희가 다시 민수에게 다짐을 받았다.
“암 하지 말라면 안 해”하고 말하며 조심스럽게 좆 대가리를 다희가 흥분하여 벌어진 보지 금의 밑에 작게 꿀린 것도 아니요 구멍이 없다고도 말을 못 할 입구에 대었다.
“...........”다희는 고개를 들고 밑을 보고 있었다.
“에잇!”계획대로 힘주어 쑤셨다.
“악!”다희가 비명을 질렀다.
“다희야 다 들어갔다. 이제 해도 아프겠지만 빼도 아픈 그대로 마찬가지야”하고 말하였다.
“흑흑흑”다희가 눈물을 흘리며 밑을 봤지만 민수 오빠 말대로 민수 오빠의 좆은 자기 보지 안으로 자취를 감춘 것이 흐릿하게 보였다.
그렇게 다희는 민수에게 다희 본인의 의사에 의하여 순결을 상실하고 말았다.
문제는 그게 끝이 아니라 시작에 불과하였다.
다희 아빠의 호스트바에 근무하는 남자 호스티스 입을 통하여 민수가 어린 다희를 먹었다는 사실은 입과 귀를 통하여 알려졌고 그들은 돌아가며 틈만 보이면 교대로 다희를 가지고 놀았다.
문제는 뿐만이 아니었다.
룸살롱에서 일을 하는 여자 호스티스들도 사실을 알면서 누구 하나 대식이나 대식이 마누라에게 고자질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와 가깝게 지내는 남자 호스티스에게도 먹게 권하는 것이었다.
그들이 대식이 룸살롱에서 남자 손님들에게 걸레가 된 것을 앙갚음을 하듯이 말이다.
거의 걸레 수준이 된 다희는 엄마아빠에게 한마디 논의도 안 하고 2학년 11반에 편성을 시켜달라고 하고 만 것이었다.
중학교만 마치면 자신도 집에 합숙을 하는 언니들처럼 일을 하며 경험을 얻은 후에 엄마아빠와 함께 술집을 운영하다가 상속을 받겠다고 말이다.
그런데 2학년 11반 아이들 중에 담임인 상철이나 교장 그리고 이사장과 관계를 전혀 가지지 아니한 아니 못 한 민경애 말고 유일하게 그들이 아닌 다른 선생님과 관계를 가진 것으로 심증은 가지만 워낙 입이 무거운 다희인지라 교육청도 더 이상 사실을 밝히지 못 하고 유야무야하게 되고 말은 것이 아쉬운 일이기도 하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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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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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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