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주인 민혁 2 -
미희의 알몸위로 이불을 덥어준 민혁..잠들어있는 미희의 이마에 가만히 입마추고는 민혁은 컴퓨터가 있는 작은
방으로 향했다. 12살 민혁이가 경험한 오늘의 일은 도저히 상상을 할수없던 일이었다. 방금 엄청난 신음소리와 온몸을 부들부들 떨던 미희는 갑자기 축늘어졌고..꼼짝하지 않는 미희를 보며 민혁은 놀래서 다가갔었다. 혼절...손주 민혁과의 섹스에 부들부들 떨던 미희는 기절해버린것이다. 민혁은 이런 일들이 왜 일어나고 여자는 왜 이런지 남자인 자긴 도대체 어떻해 해야하는지 도무지 알수없는 일들에 답답해졌다. 다행히 미희는 잠깐 정신을 차리고 민혁에게 괜찬다는 말과 수줍은 미소를 보내고는 죽음처럼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컴퓨터 모니터의 조명이 민혁의 얼굴로 쏟아지고있었고 민혁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지식을 탐구하듯 인터넷 검색을 하기 시작했다. 모두 성인인증이 필요로 하는 사이트들...민혁은 할머니 미희의 주민번호를 입력하고 오늘 경험했던 일들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시작했다. 여자의 성기모양, 이름들, 흥분, 오르가즘, 그리고 자세들, 여자의 오르가즘과 남자의 오르가즘의 차이점 등등....
거의 밤을 꼬박새면서 인터넷을 검색하던 민혁의 얼굴은 만족감이 피어있었고..민혁은 계속 고개를 끄덕이며 자신과 할머니 미희와 있었던 일에 대한 궁금증 호기심 그리고 앞으로 자신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것들을 대충 알아간듯한 표정이었다....민혁은 컴퓨터를 끄고 의자에서 일어나 미희가 잠들어있는 침실로 향했다...
분홍꽃잎이 그려진 이불을 가슴밑까지 덥고는 새근새근 잠들어있는 미희를 보자 민혁은 사랑스럽다는 미소가 얼굴에 퍼졌고..이불을 들고는 미희곁에 누워 할머니를 꼭 끌어안고 잠을 청했다..너무나 기분좋은 느낌과 황홀한 감정에 쉽게 잠이들지 못할꺼 같더니 이내 피곤했는지 민혁도 잠에 빠져들었다...
"휴우우~~~" 미희는 잠에서 깨어 놀란듯 일어나 옆에 잠들어있는 민혁을 바라보며 깊은 한숨을 짓는다..
자신의 피붙이 손주인 민혁과의 지난밤 열락에 몸부림치던 자신을 돌아보며 후회와 죄책감 그리고 수치스러움에 어찌할줄 모르며 하염없이 잠들어있는 민혁을 바라보고있었다...
"내가 미친거야...내 사랑 내 손주 민혁이와 어찌..그리 부끄럽고 음란한 행동을 했을까..아..."
미희의 머리속엔 온통 지난밤 음탕한 암캐처럼 울부짓으며 민혁의 허리운동에 까물어쳐버린 자신이 죽도록 미웠다. 하지만 이미 엎지러진 물 주어담을수도 없고....
미희는 민혁이 깰까봐 가만히 침대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가려는데...
"아악~~" 짧은 비명을 지르며 그자리에 주저앉고 말았다. 미희의 사타구니는 불에 데인듯 화끈거렸고..밤새 무엇인가 묵직한 것이 보지구멍을 헤집어 놓은듯한 통증..뻐근하면서도 말로 표현할수없는 고통에 미희는 이마를 찡그리고 다시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화장실로 조심스럽게 걸어갔다.
슬립이 미희의 몸을 따라 바닥에 떨어지고 미희는 거울속에 비친 자신의 알몸을 바라보며 다시한번 저주스러운 몸뚱이에 치를 떠는듯했다.
"이제 민혁이가 깰텐데...어떻게 그아이의 얼굴을 볼까....아...도망이라도 가고싶다...."
미희는 생각이 꼬리를 물고 자신의 머리를 복잡하게 만들어가는것을 느끼며 다 잊기라도 하려는듯 긴머리를 휘날리며 머리를 절래절래 흔들었다..그리고 샤워꼭지에서 물을 틀어 자신의 몸에 뿌리기 시작했다. 샤워물줄기가 미희의 사타구니에 닿자 미희는 화끈거림을 느끼며 아련한 아픔에 자신의 음부속살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는데...
십수년을 홀로 지내다 간만에 받아들인 남자의 자지..그것도 자신이 공포스럽게 느낄만큼 커다란 대물을 받은흔적이 미희의 음부속살에 남아있었다..벌겋게 부어오른 음부속살을 쓰다듬으며 어젯밤 죽음보다 더 깊었던 쾌락에 몸을 떨던 자신을 떠올리며 얼굴이 불거졌다...
"할머니~~할머니~~"
물기를 닿고 슬립을 다시입던 미희의 귀엔 자신을 부르는 민혁의 목소리에 미희는 그만 얼어붙고 말았다..어떻게 그 아이를 본단말인가..미희는 쥐구멍에 숨고싶은 마음에 대답도 못하고 화장실에서 숨죽이고 있는데...
"똑똑~~"
화장실 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들리며
"할머니 여기있어?"
민혁의 목소리에 미희는 떨리는 목소리로...
"네에......"
순간 미희는 자신의 입에서 튀어나온 대답에 움찔했다. 네? 아니 민혁이에게 자신의 손주에게 네? 라는 존대를..
미희는 떨리는 손으로 문고리를 잡아 돌리면서 한동안 움직이지 못했다. 문을 열고 나가면 바로 민혁이가 서있을텐데 어찌 그아이의 얼굴을 볼까..어떻하나.....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덜컹~~" 하고 문이 열리고...
"어머..."
미희는 그자리에 얼어붙은듯 움직일수가 없었다.
민혁은 화장실 문을 열고 꼼짝하지 않는 미희를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고있었다.. 그모습을 똑바로 쳐다볼수없던 미희는 애써 민혁의 시선을 외면하며..얼굴만 붉히고 있었다.
"할머니 모해 어서 나와.."
민혁의 목소리에 정신이 아득해짐을 느낀 미희는 민혁의 시선을 피해 옆으로 몸을 돌려 화장실에서나오며..다소곳한 자세로 민혁의 옆에 섰다. 민혁은 그런 할머니의 모습이 평소와 다름을 느끼며 이상했지만 막 씻고 나온 미희의 몸에서 풍기는 기분좋은 냄새에 취해서 미희에게 다가가며..
"흐음..할머니 샤워했구나..냄새좋다..."
바짝 다가선 민혁이 자신의 코를 벌름거리며 냄새를 맡자 미희는 안절부절 하지 못하며 쩔쩔매고있고..민혁은 미희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더 바짝 미희의 몸에 붙어서 미희의 가슴언저리에 코를 대고는...
"음..할머니는 냄새도 좋고 얼굴도 이쁘고 사랑스러워...."
12살 아이의 입에서 나온 소리인가...자신의 손주입에서 나온 소리인가...사랑스럽다...그동안 민혁의 입에서 자신을 사랑한다는 말을 수도없이 들었건만 왜 유독 오늘 아침엔 사랑스럽다는 소리에 이리도 가슴이 벅차오르는지..
미희는 여전히 고개를 민혁에게 돌리지 못하고 그저 다소곳하게 서있기만 했다. 민혁은 그런 미희를 보며 부끄러움때문이란걸 알아챘고 미희를 편하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할머니 나 밖에 나가서 산책하고 올께.."
민혁은 방으로 들어가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고는 여전히 화장실 문앞에서 고개를 푹 숙이고있는 미희곁을 지나 밖으로 나왔다..몇개월동안 병원에있으면서 느껴보지못한 시원한 공기를 맡으며 민혁은 아이같이 않은 표정으로 하늘을 바라보았고..눈에는 어떤 결의에 찬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가을로 접어든 아침공기는 가슴까지 시원하게 만들었고 민혁은 오랜만에 집을 나와 동네를 걷기시작했다..
주변 환경은 일반 농촌하곤 거리가 먼 그런 모습이다. 전원주택이 모여있는곳이기때문에 잘 정돈되고 가꾸어진 정원들과 울타리들..유럽의 시골풍경같은 이곳의 모습을 민혁은 너무나 사랑한다...저절로 흥겨운 콧노래가 흘러나오며 가볍게 동네를 걷던 민혁의 눈엔 인숙이네 집이 들어왔다.
높지않은 울타리가 집주변에 늘어서있고 파란 잔디가 풍성한 인숙이의 집 정원 그리고 그 가운데 누군가 허리를 숙이고 무엇인가를 하고있는게 보였다. 아마 인숙이 엄마겠지...민혁은 인사를 하려 다가갔는데...그순간 바람이 휙~~하고 불어오고 그 바람은 엎드려있는 인숙이 엄마의 치마자락을 흔들어 하늘로 날아오르게 했는데...
뒤에서 바라보던 민혁의 눈에 치마자락이 바람에 나부끼고 그 아래 뽀얀 허벅지 속살과 검정 팬티가 대비를 이루며 환상적인 모습을 만들어냈다. 풍만한 인숙이 엄마의 엉덩이를 감싸고있는 까만 팬티는 터질듯이 엉덩이 중간에 걸쳐있는듯했고..민혁은 그모습을 보자 발걸음을 죽이고 울타리 가까이 다가가 몸을 숨기고 울타리 사이로 인숙이 엄마의 뒷모습을 훔쳐보고있었다.
"두근두근~~"
민혁의 가슴은 알수없는 기대감으로 두근거렸고 인숙이 엄마는 뒤에 민혁이가 자신을 훔쳐보는지 모른채 잔디에서 무엇인가를 찾고있는듯했다..거기에 몰두해서 인지 바람에 자신의 치마가 날려올라간것을 개의치 않는듯했고..
더욱더 엉덩이는 하늘로 치켜들고 얼굴은 잔디를 바라보고있었다. 잔디에 파묻친 인숙엄마의 발위로 약간은 통통한 종아리가 보이고 탄력있고 백옥같은 허벅지의 곡선과 그리고 검정 팬티가 걸쳐있는 인숙엄마의 엉덩이는 보는 민혁의 가슴을 떨리게 하기에 충분했다. 침을 삼키며 인숙엄마를 바라보던 민혁은 다리가 저려오는것을 느끼며 누눅가에게 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조심스럽게 뒷걸음질을 치며 그곳을 벗어나려 했는데..인기척을 느낀걸까..
인숙엄마가 허리를 펴고 민혁이 있는곳을 바라보며..다가오기 시작했고 이내 민혁의 모습을 발견했다.
"어머 민혁아..퇴원했구나..몸은 괜찬니?"
인숙엄마의 말에 흠칫 놀라며 얼굴을 붉힌 민혁은
"네..어제 왔어요..이젠 괜찬아요..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민혁은 멎쩍은듯이 뒷머리를 긁적이며 인숙엄마에게 인사를 했고 인숙엄마는 부드러운 미소로 민혁을 바라보며
"그래 다행이다..이따 오후에 집에 놀러와 맛있는거 해줄께? 알겠지?"
인숙엄마의 말에 민혁은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 뒤돌아 집으로 냅다 달리기 시작했다..민혁의 뒷모습을 보는 인숙엄마의 얼굴엔 자상한 표정이 떠올랐고 뒤돌아 다시 잔디로 돌아갈려던 찰라..
"에그머니나..."
자신의 치마가 바람에 날려 팬티가 들어난채 있었다는것을 이제사 깨달았다..순간 민혁의 얼굴이 붉어진것이
자신의 모습때문이란것을 알게된 인숙엄마는 자신의 은밀한 음부를 감싸고 있는 팬티에 아이가 흥분했던것인가 생각하면서 서둘러 치마자락을 내리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덜컹~~"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에 미희는 그만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것만 같았다. 민혁이 들어오는 소리일텐데... 돌아볼수도 없고..미희는 주방에서 식사를 준비하며 애써 자신의 가슴을 진정시키려 했다.
"할머니~~"
민혁의 말소리에 미희는 가슴이 철렁거리는것을 느끼고..
"네에..."
또다시 미희입에서 나온 존대..미희도 왜 자신이 존대를 하는지 모른채 민혁의 말에 대답을 하고있었다. 민혁은 두번이나 미희의 입에서 존대가 나오는것을 느끼며 할머니가 자신에게 왜 존대를 하는지 모르지만 싫지않은 묘한 기분에 그냥 모른채했다.
"나 배고파 할머니 밥먹자.."
"네..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미희는 자신의 입에서 나오는 존대가 거북하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나오는것에 곤혹스러운 마음이 들었지만 민혁이 개의치 않고 자신도 별 거부감이 없자 상관안하기로 했다.민혁이 배고프다는 말에 맘이 바빠진 미희는 서둘러 식사준비를 하고있는데..
"아흑..."
뒤에서 미희를 감싸안은 민혁의 몸을 느끼면서 떨리는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민혁은 연분홍색 홈 원피스를 입고 주방에서 일을하는 미희의 뒤태를 바라보며 사랑스럽다 안고싶다는 충동에 살며시 다가와 미희를 안아버린것이다. 아직은 자신보다 5센티정도 더 큰 할머니를 뒤에서 안고는 가만히 얼굴을 미희의 등에 기댄 민혁은 두팔을 앞으로 돌려 미희의 아랫배에 두르고 바짝 자신쪽으로 끌어당겼다.
"저기..저기..저..식사..준비..해야되는데...요..."
기어들어가는듯한 미희의 목소리..여전히 자신에게 존대를 하는 할머니..그럼 미희의 행동에 민혁은 아랫도리에 피가 몰려들었고 바지가 터질듯이 푸풀어올랐다. 늘 다소곳하고 친절하던 할머니의 모습과 별반 차이는 없었지만 그래도 존대를 하는 미희를 보자 의아함보단 욕정이 솟구쳐올랐던것이다.
"잠시만 이대로 있어봐.."
민혁의 목소리에 미희는 숨죽이며 서있었고 민혁은 뒤에서 미희를 안고 자신의 몸을 밀착한후 등과 어깨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고있었다.
"음..냄새좋다..할머니 몸에서 좋은 냄새가 나..너무 좋아.."
미희는 민혁의 말에 정신이 혼미해져가기 시작했다. 미희도 그저 민혁의 손에 자신을 맡긴채 더운입김을 입으로 토하면서 서있던중 민혁의 손이 자신의 손을 잡더니 몸을 잡아 끈다.. 미희는 뼈없는 연체동물인듯 민혁의 손길에 이끌려 소파에 앉혀졌고..민혁의 눈동자를 바라볼수없이 부끄러운 마음에 눈을 감고 민혁은 미희의 앞에 털썩 주저앉았다.
"눈떠.."
민혁의 말에 미희의 눈은 자동으로 떠지고 그 앞에 민혁의 얼굴이 보이자 미희는 당황하며 다시 눈을 감아버렸다.
"눈뜨라니까.."
미희는 숨을 크게 들이쉬며 살며시 눈을 떳고 환하게 웃는 민혁의 얼굴을 보자 십수년 어느날 남편과 첫날밤을 치룬 다음날 아침 부끄러워 눈을 뜨지 못하고 남편의 얼굴을 바라보지 못했던 자신의 기억이 떠오르며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할수가 없었다.
"할머니..존댓말 계속 할꺼야?" 민혁의 물음..미희는 민혁의 얼굴을 바라보았고 민혁의 질문엔 불쾌함이나 싫은게 아니란것을 알게된 미희는
"네에.."모기만한 소리로 대답을 했다.
"나도 할머니가 존대하니까 기분이 굉장히 좋아..근데 할머니는 손주인 내게 존대하는거 정말 아무렇지 않아?"
미희는 대답대신 고개를 보일듯 말듯 끄덕였고..민혁은 흐믓한 미소를 지으면서
"그래 그럼 할머니는 존댓말 하고 난 반말하고..참..할머니라고 부르지 말아야 겠다. 내게 존댓말을 하니까..
음 모라고 부를까? 말해봐 모라고 불렀으면 좋겠어?"
미희는 대답대신 붉어진 얼굴을 감추려 고개를 숙였고.. 그 순간 들어오는 민혁의 목소리...
"미희야..."
"네? 네에........." 자신의 손주가 미희라 불렀다 근데 왜 이리 가슴이 뛸까?
"미희야 미희야.." 민혁은 장난스럽게 미희의 이름을 불렀고..그때마다 미희는 더욱더 부끄럽고 자신의 가슴이 두방망이질 치는걸 들킬새라 숨죽여 작게 대답만 했다..
"네에...네에..."
"미희야 고개 들어봐.."
민혁의 말에 살포시 고개를 드는 미희..민혁의 이글거리는 눈동자를 바라보자 현기증이 느껴졌다.
"미희야..난 이름부를꺼야 미희라고 그리고 미희는 날 어떻게 부를껀데..."
미희는 멍한 머리속에서 아무생각도 나지 않았다. 순간 민혁은 부끄러워 하는 미희가 안쓰러운 생각이 들었고 두손을 뻗어 미희의 양손을 잡았다. 그리고 미희의 얼굴을 보며
"미희야..나한테 존댓말 할꺼니까 이제부턴 내가 시키는대로 해야해 알겠지?"
"네에..그럴께요.."
47살 할머니와 12살 손주 민혁의 알수없는 마음상태는 두사람에게 더 자극적인 관계를 만들어줬는데....
(절단신공^^)
PS. 말도 안되고 유치찬란한 제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그저 소설일 뿐이니까 전개가 좀 황당해도 이해해주시고요..앞으론 민혁을 주인으로 받들며 희열을 느끼는 미희와 인숙엄마와 민혁의 사건 그리고 전원주택촌에서 살고있는 미희와 인숙엄마 또래 여자들과의 민혁과의 짜릿한 관계를 설정해보겠습니다^^ 지리산 종주를 하러 가니 토요일부터 다시 올리겠습니다^^
미희의 알몸위로 이불을 덥어준 민혁..잠들어있는 미희의 이마에 가만히 입마추고는 민혁은 컴퓨터가 있는 작은
방으로 향했다. 12살 민혁이가 경험한 오늘의 일은 도저히 상상을 할수없던 일이었다. 방금 엄청난 신음소리와 온몸을 부들부들 떨던 미희는 갑자기 축늘어졌고..꼼짝하지 않는 미희를 보며 민혁은 놀래서 다가갔었다. 혼절...손주 민혁과의 섹스에 부들부들 떨던 미희는 기절해버린것이다. 민혁은 이런 일들이 왜 일어나고 여자는 왜 이런지 남자인 자긴 도대체 어떻해 해야하는지 도무지 알수없는 일들에 답답해졌다. 다행히 미희는 잠깐 정신을 차리고 민혁에게 괜찬다는 말과 수줍은 미소를 보내고는 죽음처럼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컴퓨터 모니터의 조명이 민혁의 얼굴로 쏟아지고있었고 민혁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지식을 탐구하듯 인터넷 검색을 하기 시작했다. 모두 성인인증이 필요로 하는 사이트들...민혁은 할머니 미희의 주민번호를 입력하고 오늘 경험했던 일들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시작했다. 여자의 성기모양, 이름들, 흥분, 오르가즘, 그리고 자세들, 여자의 오르가즘과 남자의 오르가즘의 차이점 등등....
거의 밤을 꼬박새면서 인터넷을 검색하던 민혁의 얼굴은 만족감이 피어있었고..민혁은 계속 고개를 끄덕이며 자신과 할머니 미희와 있었던 일에 대한 궁금증 호기심 그리고 앞으로 자신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것들을 대충 알아간듯한 표정이었다....민혁은 컴퓨터를 끄고 의자에서 일어나 미희가 잠들어있는 침실로 향했다...
분홍꽃잎이 그려진 이불을 가슴밑까지 덥고는 새근새근 잠들어있는 미희를 보자 민혁은 사랑스럽다는 미소가 얼굴에 퍼졌고..이불을 들고는 미희곁에 누워 할머니를 꼭 끌어안고 잠을 청했다..너무나 기분좋은 느낌과 황홀한 감정에 쉽게 잠이들지 못할꺼 같더니 이내 피곤했는지 민혁도 잠에 빠져들었다...
"휴우우~~~" 미희는 잠에서 깨어 놀란듯 일어나 옆에 잠들어있는 민혁을 바라보며 깊은 한숨을 짓는다..
자신의 피붙이 손주인 민혁과의 지난밤 열락에 몸부림치던 자신을 돌아보며 후회와 죄책감 그리고 수치스러움에 어찌할줄 모르며 하염없이 잠들어있는 민혁을 바라보고있었다...
"내가 미친거야...내 사랑 내 손주 민혁이와 어찌..그리 부끄럽고 음란한 행동을 했을까..아..."
미희의 머리속엔 온통 지난밤 음탕한 암캐처럼 울부짓으며 민혁의 허리운동에 까물어쳐버린 자신이 죽도록 미웠다. 하지만 이미 엎지러진 물 주어담을수도 없고....
미희는 민혁이 깰까봐 가만히 침대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가려는데...
"아악~~" 짧은 비명을 지르며 그자리에 주저앉고 말았다. 미희의 사타구니는 불에 데인듯 화끈거렸고..밤새 무엇인가 묵직한 것이 보지구멍을 헤집어 놓은듯한 통증..뻐근하면서도 말로 표현할수없는 고통에 미희는 이마를 찡그리고 다시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화장실로 조심스럽게 걸어갔다.
슬립이 미희의 몸을 따라 바닥에 떨어지고 미희는 거울속에 비친 자신의 알몸을 바라보며 다시한번 저주스러운 몸뚱이에 치를 떠는듯했다.
"이제 민혁이가 깰텐데...어떻게 그아이의 얼굴을 볼까....아...도망이라도 가고싶다...."
미희는 생각이 꼬리를 물고 자신의 머리를 복잡하게 만들어가는것을 느끼며 다 잊기라도 하려는듯 긴머리를 휘날리며 머리를 절래절래 흔들었다..그리고 샤워꼭지에서 물을 틀어 자신의 몸에 뿌리기 시작했다. 샤워물줄기가 미희의 사타구니에 닿자 미희는 화끈거림을 느끼며 아련한 아픔에 자신의 음부속살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는데...
십수년을 홀로 지내다 간만에 받아들인 남자의 자지..그것도 자신이 공포스럽게 느낄만큼 커다란 대물을 받은흔적이 미희의 음부속살에 남아있었다..벌겋게 부어오른 음부속살을 쓰다듬으며 어젯밤 죽음보다 더 깊었던 쾌락에 몸을 떨던 자신을 떠올리며 얼굴이 불거졌다...
"할머니~~할머니~~"
물기를 닿고 슬립을 다시입던 미희의 귀엔 자신을 부르는 민혁의 목소리에 미희는 그만 얼어붙고 말았다..어떻게 그 아이를 본단말인가..미희는 쥐구멍에 숨고싶은 마음에 대답도 못하고 화장실에서 숨죽이고 있는데...
"똑똑~~"
화장실 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들리며
"할머니 여기있어?"
민혁의 목소리에 미희는 떨리는 목소리로...
"네에......"
순간 미희는 자신의 입에서 튀어나온 대답에 움찔했다. 네? 아니 민혁이에게 자신의 손주에게 네? 라는 존대를..
미희는 떨리는 손으로 문고리를 잡아 돌리면서 한동안 움직이지 못했다. 문을 열고 나가면 바로 민혁이가 서있을텐데 어찌 그아이의 얼굴을 볼까..어떻하나.....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덜컹~~" 하고 문이 열리고...
"어머..."
미희는 그자리에 얼어붙은듯 움직일수가 없었다.
민혁은 화장실 문을 열고 꼼짝하지 않는 미희를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고있었다.. 그모습을 똑바로 쳐다볼수없던 미희는 애써 민혁의 시선을 외면하며..얼굴만 붉히고 있었다.
"할머니 모해 어서 나와.."
민혁의 목소리에 정신이 아득해짐을 느낀 미희는 민혁의 시선을 피해 옆으로 몸을 돌려 화장실에서나오며..다소곳한 자세로 민혁의 옆에 섰다. 민혁은 그런 할머니의 모습이 평소와 다름을 느끼며 이상했지만 막 씻고 나온 미희의 몸에서 풍기는 기분좋은 냄새에 취해서 미희에게 다가가며..
"흐음..할머니 샤워했구나..냄새좋다..."
바짝 다가선 민혁이 자신의 코를 벌름거리며 냄새를 맡자 미희는 안절부절 하지 못하며 쩔쩔매고있고..민혁은 미희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더 바짝 미희의 몸에 붙어서 미희의 가슴언저리에 코를 대고는...
"음..할머니는 냄새도 좋고 얼굴도 이쁘고 사랑스러워...."
12살 아이의 입에서 나온 소리인가...자신의 손주입에서 나온 소리인가...사랑스럽다...그동안 민혁의 입에서 자신을 사랑한다는 말을 수도없이 들었건만 왜 유독 오늘 아침엔 사랑스럽다는 소리에 이리도 가슴이 벅차오르는지..
미희는 여전히 고개를 민혁에게 돌리지 못하고 그저 다소곳하게 서있기만 했다. 민혁은 그런 미희를 보며 부끄러움때문이란걸 알아챘고 미희를 편하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할머니 나 밖에 나가서 산책하고 올께.."
민혁은 방으로 들어가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고는 여전히 화장실 문앞에서 고개를 푹 숙이고있는 미희곁을 지나 밖으로 나왔다..몇개월동안 병원에있으면서 느껴보지못한 시원한 공기를 맡으며 민혁은 아이같이 않은 표정으로 하늘을 바라보았고..눈에는 어떤 결의에 찬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가을로 접어든 아침공기는 가슴까지 시원하게 만들었고 민혁은 오랜만에 집을 나와 동네를 걷기시작했다..
주변 환경은 일반 농촌하곤 거리가 먼 그런 모습이다. 전원주택이 모여있는곳이기때문에 잘 정돈되고 가꾸어진 정원들과 울타리들..유럽의 시골풍경같은 이곳의 모습을 민혁은 너무나 사랑한다...저절로 흥겨운 콧노래가 흘러나오며 가볍게 동네를 걷던 민혁의 눈엔 인숙이네 집이 들어왔다.
높지않은 울타리가 집주변에 늘어서있고 파란 잔디가 풍성한 인숙이의 집 정원 그리고 그 가운데 누군가 허리를 숙이고 무엇인가를 하고있는게 보였다. 아마 인숙이 엄마겠지...민혁은 인사를 하려 다가갔는데...그순간 바람이 휙~~하고 불어오고 그 바람은 엎드려있는 인숙이 엄마의 치마자락을 흔들어 하늘로 날아오르게 했는데...
뒤에서 바라보던 민혁의 눈에 치마자락이 바람에 나부끼고 그 아래 뽀얀 허벅지 속살과 검정 팬티가 대비를 이루며 환상적인 모습을 만들어냈다. 풍만한 인숙이 엄마의 엉덩이를 감싸고있는 까만 팬티는 터질듯이 엉덩이 중간에 걸쳐있는듯했고..민혁은 그모습을 보자 발걸음을 죽이고 울타리 가까이 다가가 몸을 숨기고 울타리 사이로 인숙이 엄마의 뒷모습을 훔쳐보고있었다.
"두근두근~~"
민혁의 가슴은 알수없는 기대감으로 두근거렸고 인숙이 엄마는 뒤에 민혁이가 자신을 훔쳐보는지 모른채 잔디에서 무엇인가를 찾고있는듯했다..거기에 몰두해서 인지 바람에 자신의 치마가 날려올라간것을 개의치 않는듯했고..
더욱더 엉덩이는 하늘로 치켜들고 얼굴은 잔디를 바라보고있었다. 잔디에 파묻친 인숙엄마의 발위로 약간은 통통한 종아리가 보이고 탄력있고 백옥같은 허벅지의 곡선과 그리고 검정 팬티가 걸쳐있는 인숙엄마의 엉덩이는 보는 민혁의 가슴을 떨리게 하기에 충분했다. 침을 삼키며 인숙엄마를 바라보던 민혁은 다리가 저려오는것을 느끼며 누눅가에게 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조심스럽게 뒷걸음질을 치며 그곳을 벗어나려 했는데..인기척을 느낀걸까..
인숙엄마가 허리를 펴고 민혁이 있는곳을 바라보며..다가오기 시작했고 이내 민혁의 모습을 발견했다.
"어머 민혁아..퇴원했구나..몸은 괜찬니?"
인숙엄마의 말에 흠칫 놀라며 얼굴을 붉힌 민혁은
"네..어제 왔어요..이젠 괜찬아요..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민혁은 멎쩍은듯이 뒷머리를 긁적이며 인숙엄마에게 인사를 했고 인숙엄마는 부드러운 미소로 민혁을 바라보며
"그래 다행이다..이따 오후에 집에 놀러와 맛있는거 해줄께? 알겠지?"
인숙엄마의 말에 민혁은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 뒤돌아 집으로 냅다 달리기 시작했다..민혁의 뒷모습을 보는 인숙엄마의 얼굴엔 자상한 표정이 떠올랐고 뒤돌아 다시 잔디로 돌아갈려던 찰라..
"에그머니나..."
자신의 치마가 바람에 날려 팬티가 들어난채 있었다는것을 이제사 깨달았다..순간 민혁의 얼굴이 붉어진것이
자신의 모습때문이란것을 알게된 인숙엄마는 자신의 은밀한 음부를 감싸고 있는 팬티에 아이가 흥분했던것인가 생각하면서 서둘러 치마자락을 내리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덜컹~~"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에 미희는 그만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것만 같았다. 민혁이 들어오는 소리일텐데... 돌아볼수도 없고..미희는 주방에서 식사를 준비하며 애써 자신의 가슴을 진정시키려 했다.
"할머니~~"
민혁의 말소리에 미희는 가슴이 철렁거리는것을 느끼고..
"네에..."
또다시 미희입에서 나온 존대..미희도 왜 자신이 존대를 하는지 모른채 민혁의 말에 대답을 하고있었다. 민혁은 두번이나 미희의 입에서 존대가 나오는것을 느끼며 할머니가 자신에게 왜 존대를 하는지 모르지만 싫지않은 묘한 기분에 그냥 모른채했다.
"나 배고파 할머니 밥먹자.."
"네..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미희는 자신의 입에서 나오는 존대가 거북하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나오는것에 곤혹스러운 마음이 들었지만 민혁이 개의치 않고 자신도 별 거부감이 없자 상관안하기로 했다.민혁이 배고프다는 말에 맘이 바빠진 미희는 서둘러 식사준비를 하고있는데..
"아흑..."
뒤에서 미희를 감싸안은 민혁의 몸을 느끼면서 떨리는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민혁은 연분홍색 홈 원피스를 입고 주방에서 일을하는 미희의 뒤태를 바라보며 사랑스럽다 안고싶다는 충동에 살며시 다가와 미희를 안아버린것이다. 아직은 자신보다 5센티정도 더 큰 할머니를 뒤에서 안고는 가만히 얼굴을 미희의 등에 기댄 민혁은 두팔을 앞으로 돌려 미희의 아랫배에 두르고 바짝 자신쪽으로 끌어당겼다.
"저기..저기..저..식사..준비..해야되는데...요..."
기어들어가는듯한 미희의 목소리..여전히 자신에게 존대를 하는 할머니..그럼 미희의 행동에 민혁은 아랫도리에 피가 몰려들었고 바지가 터질듯이 푸풀어올랐다. 늘 다소곳하고 친절하던 할머니의 모습과 별반 차이는 없었지만 그래도 존대를 하는 미희를 보자 의아함보단 욕정이 솟구쳐올랐던것이다.
"잠시만 이대로 있어봐.."
민혁의 목소리에 미희는 숨죽이며 서있었고 민혁은 뒤에서 미희를 안고 자신의 몸을 밀착한후 등과 어깨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고있었다.
"음..냄새좋다..할머니 몸에서 좋은 냄새가 나..너무 좋아.."
미희는 민혁의 말에 정신이 혼미해져가기 시작했다. 미희도 그저 민혁의 손에 자신을 맡긴채 더운입김을 입으로 토하면서 서있던중 민혁의 손이 자신의 손을 잡더니 몸을 잡아 끈다.. 미희는 뼈없는 연체동물인듯 민혁의 손길에 이끌려 소파에 앉혀졌고..민혁의 눈동자를 바라볼수없이 부끄러운 마음에 눈을 감고 민혁은 미희의 앞에 털썩 주저앉았다.
"눈떠.."
민혁의 말에 미희의 눈은 자동으로 떠지고 그 앞에 민혁의 얼굴이 보이자 미희는 당황하며 다시 눈을 감아버렸다.
"눈뜨라니까.."
미희는 숨을 크게 들이쉬며 살며시 눈을 떳고 환하게 웃는 민혁의 얼굴을 보자 십수년 어느날 남편과 첫날밤을 치룬 다음날 아침 부끄러워 눈을 뜨지 못하고 남편의 얼굴을 바라보지 못했던 자신의 기억이 떠오르며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할수가 없었다.
"할머니..존댓말 계속 할꺼야?" 민혁의 물음..미희는 민혁의 얼굴을 바라보았고 민혁의 질문엔 불쾌함이나 싫은게 아니란것을 알게된 미희는
"네에.."모기만한 소리로 대답을 했다.
"나도 할머니가 존대하니까 기분이 굉장히 좋아..근데 할머니는 손주인 내게 존대하는거 정말 아무렇지 않아?"
미희는 대답대신 고개를 보일듯 말듯 끄덕였고..민혁은 흐믓한 미소를 지으면서
"그래 그럼 할머니는 존댓말 하고 난 반말하고..참..할머니라고 부르지 말아야 겠다. 내게 존댓말을 하니까..
음 모라고 부를까? 말해봐 모라고 불렀으면 좋겠어?"
미희는 대답대신 붉어진 얼굴을 감추려 고개를 숙였고.. 그 순간 들어오는 민혁의 목소리...
"미희야..."
"네? 네에........." 자신의 손주가 미희라 불렀다 근데 왜 이리 가슴이 뛸까?
"미희야 미희야.." 민혁은 장난스럽게 미희의 이름을 불렀고..그때마다 미희는 더욱더 부끄럽고 자신의 가슴이 두방망이질 치는걸 들킬새라 숨죽여 작게 대답만 했다..
"네에...네에..."
"미희야 고개 들어봐.."
민혁의 말에 살포시 고개를 드는 미희..민혁의 이글거리는 눈동자를 바라보자 현기증이 느껴졌다.
"미희야..난 이름부를꺼야 미희라고 그리고 미희는 날 어떻게 부를껀데..."
미희는 멍한 머리속에서 아무생각도 나지 않았다. 순간 민혁은 부끄러워 하는 미희가 안쓰러운 생각이 들었고 두손을 뻗어 미희의 양손을 잡았다. 그리고 미희의 얼굴을 보며
"미희야..나한테 존댓말 할꺼니까 이제부턴 내가 시키는대로 해야해 알겠지?"
"네에..그럴께요.."
47살 할머니와 12살 손주 민혁의 알수없는 마음상태는 두사람에게 더 자극적인 관계를 만들어줬는데....
(절단신공^^)
PS. 말도 안되고 유치찬란한 제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그저 소설일 뿐이니까 전개가 좀 황당해도 이해해주시고요..앞으론 민혁을 주인으로 받들며 희열을 느끼는 미희와 인숙엄마와 민혁의 사건 그리고 전원주택촌에서 살고있는 미희와 인숙엄마 또래 여자들과의 민혁과의 짜릿한 관계를 설정해보겠습니다^^ 지리산 종주를 하러 가니 토요일부터 다시 올리겠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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