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안오고 조금더 이야기를 이어가야 겠네요^^*
.......................................................................................................................................................
그날도 여느때와 같이 처형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삼겹살에 소주 한잔 곁들이고 이야기가 무르익어갈 무렵...
[ 제부!!! 이제 여름인데 커튼 좀 새로 달게 커튼고리 좀 빼주라...]
[ 오케이....곰방 해주께요..]
[ 아니...술두 먹었으면서 내일 해줘...괜히 다치지 말고 ]
[ 괜찮아요... 뭐 그정도야... ]
괜찮을줄 알았다...덴장..
겨우 소주 3병을 셋이서 나눠먹었는데...
하긴 와이프는 술이 약해서 곰방 나가 떨어졌고...
둘이 나눠먹었으니.....암튼..
옹삭진 의자 하나 놓구 올라가서 커튼 고리를 빼려고 하다가 덴장...
의자가 기우뚱하더니 그대로 떨어졌다...
- 쿵~~~!!!
조낸 아프다...
아씨...조낸 쪽팔린다...
[ 제부 괜찮아?....어떻게 그러게 내일 하라니까... ]
[ 괜찮아요...그냥 넘어진건데... ]
안괜찮았다....
허리를 살짝 삐끗한 모양이다..
일어서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다...
[ 허리를 살짝 삐끗한 모양인데요,.... ]
[ 거봐..... 조심 하라니깐... 어디봐봐... 바닥에 엎드려봐 ]
어쩔 수 없이 거실바닥에 엎드린다..
와이프가 좀 해주면 좋으련만 소주 몇잔에 나가 떨어져선 쇼파에서 졸구 있다.
[ 어디봐봐...여기..? 여기가 아픈거야...? ]
[ 네...거기요 거기..... ]
[ 이래내봐...내가 좀 주물러 줄께.... 크게 다쳤으면 어쩔뻔했어... 에휴 ]
처형이 내 다리위에 올라타서는 허리를 주물러준다..
[ 아.... 시원하다.... 지영이 보다 더 잘하는데요 처형.. ]
[ 그래...? 내가 지금 술이 좀 되서 그렇지 원래 손압이 좀 센편이라.... ]
한참을 그렇게 주물러주는 처형...
이제 좀 나아진듯하다...
그런데...
여태껏 몰랐는데....
다리가 뜨겁다...
둘 다 반바지 차림에...
내 다리위에 걸터 앉았으니 처형의 은밀한 그곳이 내 다리에 닿아있다..
짧은 핫팬츠 안엔 팬티 한장만 있을뿐인데...
내 허벅지가 따스하게 느껴진다...
초여름이라 덥긴해도 창분을 열어놔서 시원한데....
유독 내 허벅지에 닿은 부분만 따뜻하다 못해 뜨겁다...
아.... 미치겠다...
벌써 내 아랫도리는 커질대로 커져서 엎드려있으니 아파서 죽을 지경이다..
아.... 미친.... 내가 지금 뭔생각을 하는거야?
미친넘.... 지룰하고 자빠졌네...
감히 처형한데..... 정신 챙기자 야누스....!!!
[ 돼....됐어요...처형.... 처형이 주물러 주니까 곰방 나았나보네... ]
[ 됐어...? 다행이야 그럼.... ]
[ 화...화장실 좀... ]
불룩 올라와버린 아랫도리가 거북해서 화장실로 달려간다...
처형의 눈길이 내 아랫도리를 향하고 있다...
아.... 조낸 쪽팔려...!!!
화장실에 들어가서 딴생각 열라하고...
처형한테 그런생각을 한 내 자신에게 욕도 한바가지 해주고...
조금은 진정을 시키곤 화장실문을 열고 나온다...
[ 지영아...!!! 가자.... 처형 주무시게... ]
아내를 흔들어 깨운다...
당췌 일어날 기미가 안보인다...
안돼....집에 가야돼....!!!
쪽팔리서 어떻게 해.... 제발 일어나라 여보야~!!!
그제서야 살짝 깨서는 한다는 말이...
[ 자기야... 내일 일요일이잖아... 그냥 여기서 자구 가자....응...어차피 언니랑 내일 백화점가기로 했어 ]
[ 그래요...제부... 그냥 여기서 자... 내가 지영이 데리구 잘께... ]
아씨....가야되는데...
[ 그러세요 그럼... 난 저방가서 잘께요... ]
잽싸게 작은방으로 들어간 야누스...
침대에 누웠지만 잠은 이미 저만치 날라가 버렸다.
술이 확 깬다...
미안하고 챙피하고...
아무튼 처형을 상대로 그런 생각을 한 내가 조낸 챙피해진다..
그렇게 뒤척이다 얼핏 잠이 들었을까....
물소리에 잠을 깬다...
난 잠귀가 밝은 편이다... 좀 예민한 탓도 있지만...
샤워기에서 떨어지는 물소리다...
처형이 샤워를 하나보다...
아....
이래서 우리집이 편한데...
화장실이 급한데....
참아본다....
얼마나 지났을까...
문소리가 나고 또 문닫는 소리가 난다...
처형이 안방으로 들어갔나보다...
바로나가려니 왠지 어색하고 한참을 기다렸다가 방문을 열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변기 커버를 올리고....
소리 안나게 힘조절 해가며 소변을 갈긴다...
시원하게 쌌으면 좋겠구만 신경이 쓰인다...
그때...
무언가가 내 눈에 들어온다...
검은색의 작은 헝겊쪼가리...
그랬다...
처형이 샤워하면서 벗어 놓은 팬티였다..
고민에 빠지는 야누스...
< 야.... 너 지금 뭐하는 짓이냐? 안쨈?.. 뭐냐 너...변태냐? >
머리속에서 누군가가 내 행동을 꾸짓는다...
하지만 야누스의 손은 이미 그것을 집고 있었다..
그리고 조심스레 .... 아주 조심스레 그것을 펼쳐본다...
처형의 꽃잎이 닿은 부분이 하얗게....
아주 하얗게... 마치 콧물이 뭍어서 마른것처럼...
꽤 넓은 면적에 걸쳐서 얼룩이 져있다...
그랬다.... 처형의 꽃잎에서 흘러 나온....
아니... 왜이렇게 많이 뭍어있지?
원래 이렇게 많이 뭍어 나는건가?
혹시 처형도 내 허릴 주무를때 허벅지에 닿은것을 의식하고 있었던 건가?
아~~~ 그래서....?
야누스의 물건이 요동치기 시작한다...
그리고 또다른 상상이 머리속에서 요동친다...
< 안돼...!!! 야누스 이 변태 새끼야...!! 뭐하는거야... 그걸 냄새를 맡을려고..? 뭐냐...너...제정신이야? >
머리속에선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만...
역시 난 또 그것을 내코로 가져가고 있다..
미친거다...
코를 벌름거리며 냄새를 맡고있다... 젠장...
약간의 비릿한 냄새가 난다..
뭐 크게 다른 냄새가 나지는 않는다...
하지만 약간의 비릿한 그냄새가 야누스를 자극한다..
미치겠다...
재빨리 방으로 돌아온다...
잠이 안온다...
자위라도 해서 녀석을 진정시켜야겠다...
아니다...
처형을 생각하며 자위를 하다니...
그건 안쨈?...
참아야 한다...
참아야 한다...
그럴순 없는거다...
억지로 참았다...
그렇게 한시간여를 뒤척이다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아침을 먹는둥 마는둥...하고 난 집으로 돌아왔다..
아내는 처형과 백화점엘 간다고 외출을 했고...
난 집에 돌아와 설친 잠을 청했다...
그날밤...
아내는 평소보다 거친 내모습에 놀라했다...
그리고 평소보다 두번이나 더 덤비는 날보며...
[ 자기 ... 왜그래...? 오늘 너무 터프행.... ]
몰랐다...
나두.. 왜 그렇게 흥분해서 날뛰었는지...
그리고 다음날....
그제 못떼준 커텐을 떼러 처형집에 들렀다..
아내와 처형은 저녁준비를 하고...
난 일을 하고... 여느때와 같은 풍경이다...
다만...
화장실에서 처형의 팬티를 뒤지고 있는 몹쓸 야누스녀석을 제외하곤 말이다...
처형의 실크 팬티에 오늘도 얼룩이 뭍어있다..
그런데...
왠지 조금밖에 안뭍어있다...
그랬다...
그날은... 분명....분명.... 처형도 흥분했었던 거다...
또다시 야누스의 물건이 심하게 요동친다...
한손으론 처형의 팬티를 코에 가져대고 다른 한손으론 자지를 잡고 흔들기 시작한다..
머리속으로 수없이 되뇌인다...
< 처형...처형....처형.... >
얼마 안걸렸다...
평상시엔 자위는 거의 하지 않는다..
하도 시간이 오래걸려서...
그러나 오늘은 왠걸.... 금방 싸버렸다...
잽싸게 마무리를 하고 화장실을 나온다..
[ 화장실에서 뭐해..? 羔? 오래걸려... ]
처형이 기다렸다는듯... 잽싸게 들어간다...
앗.....
내가 뒷처리는 잘하고 나온거겠지...?
정액냄새는 나지 않을까?
아.... 써글.... 쫌만 더 있다가 나오는건데....
잠시후 처형이 나온다...
얼굴표정이 괜찮은게 뭐 눈치는 못챘나보다...
다행이다....
난 저녁식사 후 술한잔 하라는 아내의 권유에도 낼 아침에 회의 있다고 서둘러 처형집을 나온다..
집으로 돌아와...
또 한참을 자책한다...
그리고 반성한다...
< 야누스... 너임마...왜그래? 그럼 안돼는거야? 응... >
하지만 머리는 그렇게 말하지만...
난 또 어떻게 할지......
그리고 금요일 저녁....
아내와 식사 후 TV를 보고 있는데 처형에게서 전화가 왔다..
아내가 전화를 받더니 나한테 언니 좀 데려오란다..
회식을 했는데...
대리부르기도 좀 무섭고해서... 전화를 했단다..
[ 자기야...미안... 언니 좀 집에 데려다 주고 와라...응..? 미안 ]
[ 알았어.... 근데 어디래? ]
[ 응.... OOO동 거기 왜 있자나.... 지하에 가라오케... ]
[ 알았어.... 자지 말고 있어라...얼른 다녀올께 ]
[ 아라썽....고마워 자갸... ]
[ 뭐 이런게 어디 한두번이냐... 맨날 회식하믄 내가 대리기사자나..ㅎㅎ ]
택시 잡아타구 처형회식자리 근처에 도착해서는 전화를 건다..
[ 제부....왔어...? 나 금방 나갈께... ]
혀가 약간은 꼬불어져있다..
얼마 후 비틀거리며 처형이 나온다..
처형을 부축하고 차로가서는 뒷자리에 눕히고 시동을 건다..
[ 고마워...제부...역시 우리 제부 밖에 없다니깐.... ]
[ 그런소리 마요... 우리가 남이야... 좀 쉬어요... 도착하면 깨울테니까 ]
차안에 술냄새가 진동을 한다..
꽤나 많이 마셨나보다...
그래도 다행이다...
항상 회식하고 나면 날 찾는다...
다른사람에게 흐트러진 모습 보이기 싫어서란다..
혼자사는 여자라고 깔보일까봐 일부러 그러는 거란다..
그래서 곁에서 지켜보는 내가 참 기분이 좋다...
신호에 차가 멈췄다..
행여 오바이트나 한건 아닌지 뒷좌석을 돌아본다..
처형은 세상모르고 잠들어있다..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다리를 쫙 벌린체로....
그런데...
치마가 말려 올라가서는 팬티가 보일듯...
이건 정말이지....
놀라서 머리를 돌려 앞을 바라본다..
신호가 바뀌었다...
운전하는 중에 자꾸 눈밀러에 시선이 간다..
미치겠다...
아파트에 도착해서 뒷문을 연다..
여전히 처형은 잠들어있다..
다리는 여전히... 아니 아까보다 더 한껏 벌린체....
숨이 멎을것 같다..
손만 뻗으면... 조금만 뻗으면 처형의 은밀한 그곳이 내 손에 닿는다...
하지만...
하지만...
그럴순 없다...
마음을 가다듬고...
숨 한번 크게 내쉬고...
처형을 깨운다...
[ 일어나요....처형....일어나...집에 다왔어...]
대답이 없다..
어쩔수 없다..
들쳐메고 집으로 들어간다...
침대에 누이고...
거친 숨을 몰아쉬는 야누스...
잘못 뉘였는지...
여전히 치마가 엉덩이에 깔려서 말려 올라가있다..
이젠 팬티가 모두 보일정도로...
검정색의 망사팬티가 눈앞에 들어온다..
숨이 멎을것 같다...
망사 사이로 처형의 수풀이 삐져나와있다...
숨을 쉴 수가 없다...
방에 불을 안켰다..
어두워서 잘 안보인다..
조금 더 자세히 보고싶은데...
아니야...그냥 집에 가자... 아...가긴 어딜가? 고지가 눈앞인데...
나도 모르게 침대머리맡 스텐드를 켜고있다..
처형의 눈부신 하체가 한눈에 들어온다..
38의 우리 처형...
아줌마라지만 그녀의 몸은 정말 눈부시다...
165에 터질듯한 가슴...
아내가 젤 부러워하는게 언니 가슴이란다...
그리고 오리궁둥이처럼 받쳐 올라간 엉덩이...
그런 처형의 눈부신 하체가 내 눈앞에 펼쳐져있다..
게다가 망사팬티가 눈앞에...
망사 팬티 사이로 검은 수풀이 마구 삐져나와 있다...
미칠것 같다..
만지고 싶다...
만지고 싶다...
만지고 싶다....
< 너 어쩌려고 그래? 그러다 처형이 깨면..? 넌 그땐 끝짱이야... >
하지만 여지없이 내손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처형의 팬티로 향하고 있었다.
그리고 조심스레 팬티위를 살짝 만져본다..
야누스의 자지는 미칠듯 팽창해있고 벌써 녀석의 귀두에선 희멀건 무언가가 나오고있다..
아....
이대로 얼굴을 파뭍고싶다..
조금씩....
아주 조금씩...
처형의 둔덕으로 얼굴을 가져간다..
그리고 살짝 아주 살짝 코를 대어본다..
미칠것 같다...
이대로 미쳐버릴것 같다...
그때...
처형이 몸을 뒤척인다..
난 깜짝 놀라 엉덩방아를 찧고 말았다..
심장이 멎는줄 알았다...
이대로 처형이 깨버렸다면...
아.... 그건 생각만으로도 죽어버릴것 같다...
몸을 뒤척이더니 다리를 한껏 벌리는 처형...
나보다 죽으란거다...이건...
한참을 그렇게 멍하니 처형의 벌어진 다리사이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리고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처형의 팬티를 살짝 들추어보는 야누스..
그 사이로 처형의 은밀한 보지살이 살짝 보인다..
죽을것 같다...
이대로 마꾸 빨아봤으면 좋겠다...
하지만...
하지만...
코를 가져가 살짝 냄새를 맡아본다..
야누스 이자식 변태 다됐다...
그리고 아주 살짝 ... 아주 살짝...
혀를 내어 처형의 보지에 아주 살짝 대어본다...
미끈한 액체가 혀에 닿는다...
더이상은....
더이상은 안돼겠다...
처형의 치마를 내리고...
화장실로 달려간다...
그리곤 미친듯 벗어놓은 팬티를 찾아 코에 대고 냄새를 맡고는 다시금 야누스의 물건에 감싸고
미칫듯 자위를 하기 시작한다..
계속해서 처형을 울부짓으며...
처형의 팬티에 한껏 사정을 해버린다..
아뿔싸...
처형이 팬티 세탁하려다 이걸 발견이라도 한다면...
급하게 휴지로 닦아내고 팬티를 제자리에 놓아둔다...
그리곤 안방으로 달려간다..
여전히 세상모르고 잠들어있는 처형...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아내에게 전화를 건다...
[ 응....지금 도착했어... 처형 많이 취했나봐... 눕혀드렸더니 바로 주무시네.. ]
[ 수고해쪄...쟈갸... 얼른 와 ]
[ 아라써.... ]
난 급하게 처형집을 빠져나와 집으로 향한다..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담배 한개피를 꺼내어든다...
더이상은 더이상은 안된다...
이제 더이상은 가면 안된다...
그래선 안된다...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고 집으로 향한다...
그리고 몇일 후...
아니 그 이후로도 얼마동안....
처형의 화장실에선 처형이 벗어놓은 팬티가 보이지 않았다..
여름이라 자주 샤워를 하는데도...
우리 부부가 놀러갔을때도 샤워를 하고 나왔지만...
바로 직 후에도 화장실 어디에도 처형의 팬티는 볼 수 없었다...
걱정이된다..
처형이 눈치 챈건 아닐까...?
아..... 괜한짓은 해가지고...
아.... 어떻게 처형 얼굴을 보지...?
아.....쓰풀.....
그렇게 여름의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릴 무렵....
또한번 처형집에서 우리부부와 술자리가 있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아내는 골아 떨어져 있었고...
우리 둘은 여전히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고...
둘 다 어느정도 술이 찼을 무렵....
처형이 입을 떼었다...
[ 제부....!!! 그날...말야... 나 깨어 있었다... ]
헉....... 뭐야... 이거....
..................................................................................................................... to be continue.....
이만 자야겠네요^^*
다음편도 부지런히 올려볼랍니다...
좋은 소재나 격려글은 쪽지로....^^*
야누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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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도 여느때와 같이 처형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삼겹살에 소주 한잔 곁들이고 이야기가 무르익어갈 무렵...
[ 제부!!! 이제 여름인데 커튼 좀 새로 달게 커튼고리 좀 빼주라...]
[ 오케이....곰방 해주께요..]
[ 아니...술두 먹었으면서 내일 해줘...괜히 다치지 말고 ]
[ 괜찮아요... 뭐 그정도야... ]
괜찮을줄 알았다...덴장..
겨우 소주 3병을 셋이서 나눠먹었는데...
하긴 와이프는 술이 약해서 곰방 나가 떨어졌고...
둘이 나눠먹었으니.....암튼..
옹삭진 의자 하나 놓구 올라가서 커튼 고리를 빼려고 하다가 덴장...
의자가 기우뚱하더니 그대로 떨어졌다...
- 쿵~~~!!!
조낸 아프다...
아씨...조낸 쪽팔린다...
[ 제부 괜찮아?....어떻게 그러게 내일 하라니까... ]
[ 괜찮아요...그냥 넘어진건데... ]
안괜찮았다....
허리를 살짝 삐끗한 모양이다..
일어서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다...
[ 허리를 살짝 삐끗한 모양인데요,.... ]
[ 거봐..... 조심 하라니깐... 어디봐봐... 바닥에 엎드려봐 ]
어쩔 수 없이 거실바닥에 엎드린다..
와이프가 좀 해주면 좋으련만 소주 몇잔에 나가 떨어져선 쇼파에서 졸구 있다.
[ 어디봐봐...여기..? 여기가 아픈거야...? ]
[ 네...거기요 거기..... ]
[ 이래내봐...내가 좀 주물러 줄께.... 크게 다쳤으면 어쩔뻔했어... 에휴 ]
처형이 내 다리위에 올라타서는 허리를 주물러준다..
[ 아.... 시원하다.... 지영이 보다 더 잘하는데요 처형.. ]
[ 그래...? 내가 지금 술이 좀 되서 그렇지 원래 손압이 좀 센편이라.... ]
한참을 그렇게 주물러주는 처형...
이제 좀 나아진듯하다...
그런데...
여태껏 몰랐는데....
다리가 뜨겁다...
둘 다 반바지 차림에...
내 다리위에 걸터 앉았으니 처형의 은밀한 그곳이 내 다리에 닿아있다..
짧은 핫팬츠 안엔 팬티 한장만 있을뿐인데...
내 허벅지가 따스하게 느껴진다...
초여름이라 덥긴해도 창분을 열어놔서 시원한데....
유독 내 허벅지에 닿은 부분만 따뜻하다 못해 뜨겁다...
아.... 미치겠다...
벌써 내 아랫도리는 커질대로 커져서 엎드려있으니 아파서 죽을 지경이다..
아.... 미친.... 내가 지금 뭔생각을 하는거야?
미친넘.... 지룰하고 자빠졌네...
감히 처형한데..... 정신 챙기자 야누스....!!!
[ 돼....됐어요...처형.... 처형이 주물러 주니까 곰방 나았나보네... ]
[ 됐어...? 다행이야 그럼.... ]
[ 화...화장실 좀... ]
불룩 올라와버린 아랫도리가 거북해서 화장실로 달려간다...
처형의 눈길이 내 아랫도리를 향하고 있다...
아.... 조낸 쪽팔려...!!!
화장실에 들어가서 딴생각 열라하고...
처형한테 그런생각을 한 내 자신에게 욕도 한바가지 해주고...
조금은 진정을 시키곤 화장실문을 열고 나온다...
[ 지영아...!!! 가자.... 처형 주무시게... ]
아내를 흔들어 깨운다...
당췌 일어날 기미가 안보인다...
안돼....집에 가야돼....!!!
쪽팔리서 어떻게 해.... 제발 일어나라 여보야~!!!
그제서야 살짝 깨서는 한다는 말이...
[ 자기야... 내일 일요일이잖아... 그냥 여기서 자구 가자....응...어차피 언니랑 내일 백화점가기로 했어 ]
[ 그래요...제부... 그냥 여기서 자... 내가 지영이 데리구 잘께... ]
아씨....가야되는데...
[ 그러세요 그럼... 난 저방가서 잘께요... ]
잽싸게 작은방으로 들어간 야누스...
침대에 누웠지만 잠은 이미 저만치 날라가 버렸다.
술이 확 깬다...
미안하고 챙피하고...
아무튼 처형을 상대로 그런 생각을 한 내가 조낸 챙피해진다..
그렇게 뒤척이다 얼핏 잠이 들었을까....
물소리에 잠을 깬다...
난 잠귀가 밝은 편이다... 좀 예민한 탓도 있지만...
샤워기에서 떨어지는 물소리다...
처형이 샤워를 하나보다...
아....
이래서 우리집이 편한데...
화장실이 급한데....
참아본다....
얼마나 지났을까...
문소리가 나고 또 문닫는 소리가 난다...
처형이 안방으로 들어갔나보다...
바로나가려니 왠지 어색하고 한참을 기다렸다가 방문을 열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변기 커버를 올리고....
소리 안나게 힘조절 해가며 소변을 갈긴다...
시원하게 쌌으면 좋겠구만 신경이 쓰인다...
그때...
무언가가 내 눈에 들어온다...
검은색의 작은 헝겊쪼가리...
그랬다...
처형이 샤워하면서 벗어 놓은 팬티였다..
고민에 빠지는 야누스...
< 야.... 너 지금 뭐하는 짓이냐? 안쨈?.. 뭐냐 너...변태냐? >
머리속에서 누군가가 내 행동을 꾸짓는다...
하지만 야누스의 손은 이미 그것을 집고 있었다..
그리고 조심스레 .... 아주 조심스레 그것을 펼쳐본다...
처형의 꽃잎이 닿은 부분이 하얗게....
아주 하얗게... 마치 콧물이 뭍어서 마른것처럼...
꽤 넓은 면적에 걸쳐서 얼룩이 져있다...
그랬다.... 처형의 꽃잎에서 흘러 나온....
아니... 왜이렇게 많이 뭍어있지?
원래 이렇게 많이 뭍어 나는건가?
혹시 처형도 내 허릴 주무를때 허벅지에 닿은것을 의식하고 있었던 건가?
아~~~ 그래서....?
야누스의 물건이 요동치기 시작한다...
그리고 또다른 상상이 머리속에서 요동친다...
< 안돼...!!! 야누스 이 변태 새끼야...!! 뭐하는거야... 그걸 냄새를 맡을려고..? 뭐냐...너...제정신이야? >
머리속에선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만...
역시 난 또 그것을 내코로 가져가고 있다..
미친거다...
코를 벌름거리며 냄새를 맡고있다... 젠장...
약간의 비릿한 냄새가 난다..
뭐 크게 다른 냄새가 나지는 않는다...
하지만 약간의 비릿한 그냄새가 야누스를 자극한다..
미치겠다...
재빨리 방으로 돌아온다...
잠이 안온다...
자위라도 해서 녀석을 진정시켜야겠다...
아니다...
처형을 생각하며 자위를 하다니...
그건 안쨈?...
참아야 한다...
참아야 한다...
그럴순 없는거다...
억지로 참았다...
그렇게 한시간여를 뒤척이다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아침을 먹는둥 마는둥...하고 난 집으로 돌아왔다..
아내는 처형과 백화점엘 간다고 외출을 했고...
난 집에 돌아와 설친 잠을 청했다...
그날밤...
아내는 평소보다 거친 내모습에 놀라했다...
그리고 평소보다 두번이나 더 덤비는 날보며...
[ 자기 ... 왜그래...? 오늘 너무 터프행.... ]
몰랐다...
나두.. 왜 그렇게 흥분해서 날뛰었는지...
그리고 다음날....
그제 못떼준 커텐을 떼러 처형집에 들렀다..
아내와 처형은 저녁준비를 하고...
난 일을 하고... 여느때와 같은 풍경이다...
다만...
화장실에서 처형의 팬티를 뒤지고 있는 몹쓸 야누스녀석을 제외하곤 말이다...
처형의 실크 팬티에 오늘도 얼룩이 뭍어있다..
그런데...
왠지 조금밖에 안뭍어있다...
그랬다...
그날은... 분명....분명.... 처형도 흥분했었던 거다...
또다시 야누스의 물건이 심하게 요동친다...
한손으론 처형의 팬티를 코에 가져대고 다른 한손으론 자지를 잡고 흔들기 시작한다..
머리속으로 수없이 되뇌인다...
< 처형...처형....처형.... >
얼마 안걸렸다...
평상시엔 자위는 거의 하지 않는다..
하도 시간이 오래걸려서...
그러나 오늘은 왠걸.... 금방 싸버렸다...
잽싸게 마무리를 하고 화장실을 나온다..
[ 화장실에서 뭐해..? 羔? 오래걸려... ]
처형이 기다렸다는듯... 잽싸게 들어간다...
앗.....
내가 뒷처리는 잘하고 나온거겠지...?
정액냄새는 나지 않을까?
아.... 써글.... 쫌만 더 있다가 나오는건데....
잠시후 처형이 나온다...
얼굴표정이 괜찮은게 뭐 눈치는 못챘나보다...
다행이다....
난 저녁식사 후 술한잔 하라는 아내의 권유에도 낼 아침에 회의 있다고 서둘러 처형집을 나온다..
집으로 돌아와...
또 한참을 자책한다...
그리고 반성한다...
< 야누스... 너임마...왜그래? 그럼 안돼는거야? 응... >
하지만 머리는 그렇게 말하지만...
난 또 어떻게 할지......
그리고 금요일 저녁....
아내와 식사 후 TV를 보고 있는데 처형에게서 전화가 왔다..
아내가 전화를 받더니 나한테 언니 좀 데려오란다..
회식을 했는데...
대리부르기도 좀 무섭고해서... 전화를 했단다..
[ 자기야...미안... 언니 좀 집에 데려다 주고 와라...응..? 미안 ]
[ 알았어.... 근데 어디래? ]
[ 응.... OOO동 거기 왜 있자나.... 지하에 가라오케... ]
[ 알았어.... 자지 말고 있어라...얼른 다녀올께 ]
[ 아라썽....고마워 자갸... ]
[ 뭐 이런게 어디 한두번이냐... 맨날 회식하믄 내가 대리기사자나..ㅎㅎ ]
택시 잡아타구 처형회식자리 근처에 도착해서는 전화를 건다..
[ 제부....왔어...? 나 금방 나갈께... ]
혀가 약간은 꼬불어져있다..
얼마 후 비틀거리며 처형이 나온다..
처형을 부축하고 차로가서는 뒷자리에 눕히고 시동을 건다..
[ 고마워...제부...역시 우리 제부 밖에 없다니깐.... ]
[ 그런소리 마요... 우리가 남이야... 좀 쉬어요... 도착하면 깨울테니까 ]
차안에 술냄새가 진동을 한다..
꽤나 많이 마셨나보다...
그래도 다행이다...
항상 회식하고 나면 날 찾는다...
다른사람에게 흐트러진 모습 보이기 싫어서란다..
혼자사는 여자라고 깔보일까봐 일부러 그러는 거란다..
그래서 곁에서 지켜보는 내가 참 기분이 좋다...
신호에 차가 멈췄다..
행여 오바이트나 한건 아닌지 뒷좌석을 돌아본다..
처형은 세상모르고 잠들어있다..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다리를 쫙 벌린체로....
그런데...
치마가 말려 올라가서는 팬티가 보일듯...
이건 정말이지....
놀라서 머리를 돌려 앞을 바라본다..
신호가 바뀌었다...
운전하는 중에 자꾸 눈밀러에 시선이 간다..
미치겠다...
아파트에 도착해서 뒷문을 연다..
여전히 처형은 잠들어있다..
다리는 여전히... 아니 아까보다 더 한껏 벌린체....
숨이 멎을것 같다..
손만 뻗으면... 조금만 뻗으면 처형의 은밀한 그곳이 내 손에 닿는다...
하지만...
하지만...
그럴순 없다...
마음을 가다듬고...
숨 한번 크게 내쉬고...
처형을 깨운다...
[ 일어나요....처형....일어나...집에 다왔어...]
대답이 없다..
어쩔수 없다..
들쳐메고 집으로 들어간다...
침대에 누이고...
거친 숨을 몰아쉬는 야누스...
잘못 뉘였는지...
여전히 치마가 엉덩이에 깔려서 말려 올라가있다..
이젠 팬티가 모두 보일정도로...
검정색의 망사팬티가 눈앞에 들어온다..
숨이 멎을것 같다...
망사 사이로 처형의 수풀이 삐져나와있다...
숨을 쉴 수가 없다...
방에 불을 안켰다..
어두워서 잘 안보인다..
조금 더 자세히 보고싶은데...
아니야...그냥 집에 가자... 아...가긴 어딜가? 고지가 눈앞인데...
나도 모르게 침대머리맡 스텐드를 켜고있다..
처형의 눈부신 하체가 한눈에 들어온다..
38의 우리 처형...
아줌마라지만 그녀의 몸은 정말 눈부시다...
165에 터질듯한 가슴...
아내가 젤 부러워하는게 언니 가슴이란다...
그리고 오리궁둥이처럼 받쳐 올라간 엉덩이...
그런 처형의 눈부신 하체가 내 눈앞에 펼쳐져있다..
게다가 망사팬티가 눈앞에...
망사 팬티 사이로 검은 수풀이 마구 삐져나와 있다...
미칠것 같다..
만지고 싶다...
만지고 싶다...
만지고 싶다....
< 너 어쩌려고 그래? 그러다 처형이 깨면..? 넌 그땐 끝짱이야... >
하지만 여지없이 내손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처형의 팬티로 향하고 있었다.
그리고 조심스레 팬티위를 살짝 만져본다..
야누스의 자지는 미칠듯 팽창해있고 벌써 녀석의 귀두에선 희멀건 무언가가 나오고있다..
아....
이대로 얼굴을 파뭍고싶다..
조금씩....
아주 조금씩...
처형의 둔덕으로 얼굴을 가져간다..
그리고 살짝 아주 살짝 코를 대어본다..
미칠것 같다...
이대로 미쳐버릴것 같다...
그때...
처형이 몸을 뒤척인다..
난 깜짝 놀라 엉덩방아를 찧고 말았다..
심장이 멎는줄 알았다...
이대로 처형이 깨버렸다면...
아.... 그건 생각만으로도 죽어버릴것 같다...
몸을 뒤척이더니 다리를 한껏 벌리는 처형...
나보다 죽으란거다...이건...
한참을 그렇게 멍하니 처형의 벌어진 다리사이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리고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처형의 팬티를 살짝 들추어보는 야누스..
그 사이로 처형의 은밀한 보지살이 살짝 보인다..
죽을것 같다...
이대로 마꾸 빨아봤으면 좋겠다...
하지만...
하지만...
코를 가져가 살짝 냄새를 맡아본다..
야누스 이자식 변태 다됐다...
그리고 아주 살짝 ... 아주 살짝...
혀를 내어 처형의 보지에 아주 살짝 대어본다...
미끈한 액체가 혀에 닿는다...
더이상은....
더이상은 안돼겠다...
처형의 치마를 내리고...
화장실로 달려간다...
그리곤 미친듯 벗어놓은 팬티를 찾아 코에 대고 냄새를 맡고는 다시금 야누스의 물건에 감싸고
미칫듯 자위를 하기 시작한다..
계속해서 처형을 울부짓으며...
처형의 팬티에 한껏 사정을 해버린다..
아뿔싸...
처형이 팬티 세탁하려다 이걸 발견이라도 한다면...
급하게 휴지로 닦아내고 팬티를 제자리에 놓아둔다...
그리곤 안방으로 달려간다..
여전히 세상모르고 잠들어있는 처형...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아내에게 전화를 건다...
[ 응....지금 도착했어... 처형 많이 취했나봐... 눕혀드렸더니 바로 주무시네.. ]
[ 수고해쪄...쟈갸... 얼른 와 ]
[ 아라써.... ]
난 급하게 처형집을 빠져나와 집으로 향한다..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담배 한개피를 꺼내어든다...
더이상은 더이상은 안된다...
이제 더이상은 가면 안된다...
그래선 안된다...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고 집으로 향한다...
그리고 몇일 후...
아니 그 이후로도 얼마동안....
처형의 화장실에선 처형이 벗어놓은 팬티가 보이지 않았다..
여름이라 자주 샤워를 하는데도...
우리 부부가 놀러갔을때도 샤워를 하고 나왔지만...
바로 직 후에도 화장실 어디에도 처형의 팬티는 볼 수 없었다...
걱정이된다..
처형이 눈치 챈건 아닐까...?
아..... 괜한짓은 해가지고...
아.... 어떻게 처형 얼굴을 보지...?
아.....쓰풀.....
그렇게 여름의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릴 무렵....
또한번 처형집에서 우리부부와 술자리가 있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아내는 골아 떨어져 있었고...
우리 둘은 여전히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고...
둘 다 어느정도 술이 찼을 무렵....
처형이 입을 떼었다...
[ 제부....!!! 그날...말야... 나 깨어 있었다... ]
헉....... 뭐야... 이거....
..................................................................................................................... to be continue.....
이만 자야겠네요^^*
다음편도 부지런히 올려볼랍니다...
좋은 소재나 격려글은 쪽지로....^^*
야누스 올림..............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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