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희의 흐느낌 -
탁탁 - 탁
저녁을 준비하는 미희는 온통 아까 화장실 앞에서 있었던 민혁과의 일때문에 정신이 없었다.
화장실 문앞에서 자신을 근심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던 민혁을 보며 방금 화장실에서 민혁의 자지를 상상하며
심지어 자신의 보지에 넣는 미칠듯한 쾌감을 느끼며 흐느끼던 자신의 음란한 몸짓을 들킨것만 같았고
민혁의 시선을 똑바로 바라볼수없었다.
미희는 티비를 보고있는 민혁의 뒷모습을 슬쩍 슬쩍 훔쳐보며 음란한 상상으로 흠뻑젖어던 자신과 민혁의
충격적인 자지가 오버랩되가면서 눈가와 볼이 발그스름해지면서 이런 자신의 마음에 이상한 울림을 느끼며
고소를 짓고 있었다.
한편... 티비를 보고있는 민혁의 눈은 티비영상에 촛점이 맞지않고 티비에 비친 미희의 모습을 보고있는 중이다.
미희는 자신이 티비를 보고있는줄 알겠지만 민혁은 복잡한 생각과 미희의 알수없는 미소 그리고 눈가와 볼이
붉어지는것을 보며 왜? 라는 알수없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려했지만 이제 12살인 민혁에겐 너무 어려운
문제이기만 하다.
잠결에 할머니의 앓는 듯한 신음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어 화장실로 다가간 민혁은 할머니를 부르지도 문을
열어보지도 못한채 화장실 앞에서 묘한 감정에 휩싸였었다. 아마도 수컷의 본능이었을까? 민혁에게 지금
들리는 소리는 머리속을 멍하게 만들고 가슴이 울렁거리며 몸 구석 구석에 열기를 전해주는 그런 환각과도
같은 기분을 만들었다.
무엇일까? 이런 기분 이런 느낌..너무 어렵고 복잡하다. 민혁은 자신만 보면 서로 옆에 있겠다고 싸우는 인숙이와
현주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던 그때보다 더 혼란스러웠고 당황스러웠다.
"민혁아 밥먹자.."
미희의 청아한 음성이 민혁의 상념을 깨우고 민혁은 식탁에 앉았다.
오랜만에서 집에서 먹는 저녁인데 자기가 제일 조아하는 베이건 김치말이를 앞에 놓고도 선뜻 입맛이 돌지
않았다. 그런 민혁을 바라보던 미희는
"왜 민혁아 먹기 싫어?"
그소리에 미희를 바라보는 민혁...47살이란 나이가 맞나 싶을정도로 뽀얀 얼굴에 그림같은 눈썹 오똑한 콧날
앵두같이 붉은 입술..엄마 대신 자신을 키워주는 고마운 할머니..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그만의 여인이었다.
민혁은 미희가 걱정할까봐 내색하지 않고 묵묵히 밥을 먹었다.
"민혁아 이것좀 먹어봐.." 하며 미희가 젖가락으로 집어들고 민혁에게 내민 생선 한조각...그런데..
"헉.." 민혁의 눈에 들어온것은 미희가 내민 생선이 아닌 미희의 넓게 파진 원피스 너머로 보이는 박꽃같은
젖가슴의 아름다운 골짜기...
민혁은 미희의 젖가슴 골짜기를 바라보며 헛바람이 들어간듯한 신음을 냈다.
민혁이 병원에 실려가기 전에도 늘 할머니인 미희와 마주앉아 밥을 먹었고 그때마다 미희는 늘 사랑하는 손주에게
맛난 반찬을 하나라도 더 먹일려고 지금같은 포즈로 반찬을 내밀었건만.. 왜 오늘따라 유난히 할머니의 젖가슴
곡선이 눈부시게 민혁의 시선에 들어오는지.....
말없이 자신을 바라보는 민혁의 시선을 ?다 미희는
"어머.." 하는 소리와 가슴 앞섬을 여미고는 자세를 바로하고 앉았다.
그동안 엄마없이 자신이 키운 손주였다. 칭얼거리며 잠못이룰땐 자신의 젖을 입에 물리기도 하고 민혁을 씻길때
서스럼없이 알몸으로 민혀과 함께 목욕을 하던 미희가 아니던가..
그런데 왜 지금은 민혁의 시선에 자신도 모르게 몸이 흠칫하며 추스리게 되는것인지....
그렇게 어색한 저녁시간이 지나고 미희와 민혁은 잠자리에 들었는데 민혁이 아직 완전히 회복된것이 아니라
자신의 방에서 함께 자자고 말했고 민혁은 미희의 옆에 나란히 누웠다.
그렇게 둘이 누운지 얼마나됐나.. 민혁은 고단한 몸에 무거운 눈꺼플.. 결국 이런 저런 복잡한 생각에 빠져있다
스스르 잠이 들었는데..
그옆에 누워있던 미희도 묘하고 이상한 감정때문에 가슴이 두근거리고 쉽게 잠들지 못하다 얼굴을 돌려 민혁을
바라보았다. 반듯하게 누워서 눈을 감고 잠든 민혁의 모습..언제 보아도 조각같은 외모가 12살이란 나이에 맞지
않게 여인의 방심을 뒤흔들것만 같았고 길고 짙은 속눈썹은 차라리 아름답기까지 한 민혁의 얼굴을 보며..
미희는 흐믓한 미소를 지었다.
손을 뻗어 가만히 민혁의 코와 얼굴을 쓰다듬던 미희는 민혁을 위해서라면 무슨일이든지 할수있다는 생각을 하며
민혁의 입술과 턱선도 사랑스런 눈빛으로 어루만졌는데...
왜일까? 왜 갑자기 알수없는 열기가 미희의 가슴을 덥쳤고 세차게 두근거리며 이상하게도 미희의 몸이 뜨거워
지는것일까? 그저 사랑하는 손주의 얼굴을 보며 흐믓하게 쓰다듬고있었을뿐인데 이게 무슨일이란 말인가..
미희는 갑자기 밀려오는 주체할수없는 감정에 곤혹스러하면서도 이 감정이 싫지 않았다. 정확히 어떤 감정인지
모르지만 이 감정은 미희에게 새로운 행복을 안겨주는듯했다.
민혁의 얼굴을 쓰다듬던 미희는 순간 아까 만져보았던 민혁의 공포스럽게 변해버린 자지가 떠올랐고
미희의 가슴은 더 세차게 두근거리기 시작했고 자고있는 민혁에게 그 소리가 들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될만큼 미희의 가슴은 터질듯한 묘한 감정으로 뒤덥혔다.
난생 처음 접해본 민혁의 거물 그리고 화장실에서의 오랜만에 음란한 몸짓 그리고 다시금 찾아온 이순간에 민혁의
얼굴을 만지면서 미희는 어찌해야 할지를 모른채 그저 몽롱한 눈빛으로 민혁을 바라보고 가슴깊은곳에서 일어난
뜨거운 열기는 걷잡을수없이 미희의 아랫배를 지나 부끄럽고 은밀한 속살로 까지 번지게 되었는데...
"아..내 속에 누군가 들어있는것 같아..이런 감정 이런 내 모습 이런 생각 왜일까? 내 보물 민혁이를 생각하면서
이런 생각을 하다니.. 내가 이렇게 음란하고 음탕한 여자였나?" 하며 생각을 진정해보려했지만
한번 터진 봇물을 막을순 없었다 아니 오히려 거대한 둑에 구멍이 뚫리면서 서서히 그 둑에 균열이 가듯
미희의 가슴은 두방망이질을 쳤고 가슴에서 머리까지 그리고 그 열기가 발바닥부터 자신의 은밀한 보지까지
전달되는 그 느낌에 미희는 점점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듯 그렇게 입에서 단내를 풍기며 떨리는 손으로 민혁의
얼굴을 쓰다듬고있었다. 그리고..미희는 마른침을 꿀꺽 삼키고는 민혁의 얼굴에서 손을 떼어 점점 밑으로 내려
가기 시작했다. 이쯤이면 민혁의 그곳? 이런 생각을 하면서 소스라치 놀라는 미희..어쩜 자신이 손주의 자지를
떨리는 마음으로 만질려고 하는지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었다. 하지만 자석에 이끌린 쇠막대라도 된양 미희의
손은 점점 민혁의 중심부로 향하게 되었는데..
드디어 미희 손의 조심스런 하행길에 턱 하니 무엇인가 막아서는 것이 느껴졌다. 그건 바로 민혁의 자지...
미희는 그저 민혁의 얼굴을 바라보며 손을 아래로 내리고있었지만 바로 민혁의 자지 앞에서 서버린 자신의 손을
어찌할까 망설이고 있었다.
두근두근..그리고 손바닥에는 촉촉한 물기가 배어나오고 미희의 입속엔 침이 말라 바짝 타들어가는 느낌..
미희는 아름다운 눈을 차라리 감고말았다. 그리고 더 심하게 떨리는 자신의 가슴 그리고 이젠 그 가슴을 떨림이
온몸 전체을 감아돌아 미희의 팔과 손은 심하게 떨리고있었다.
민혁의 팬티위로 우람하게 솟은 산봉우리같은 자지에 손이 닿는 순간..
"아..." 하는 탄성이 미희의 입에서 터져나왔고 가슴 저깊은곳에서 올라오는 불길은 미희의 얼굴을 온통 붉게
물들였다. 다시한번 꼴깍 마른침을 삼킨 미희는 눈을 떠 민혁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여전히 천사처럼 잠들어
있는 민혁의 얼굴을 보며 수줍게 떨리는 미소를 지으며 다시한번 용기를 내서 민혁의 자지에 가만히 손을
대보았다. 활화산이련가 어찌 아이의 아니 인간의 자지에서 이런 열기가 느껴진단말인가...
미희는 정신없이 민혁의 자지를 만져가며 마음속에서 솟구치는 의구심들은 떨리는 가슴에 파묻혀버리고
미희의 가늘고 높은 코 밑으론 자신도 모르게 뜨거운 김이 나오는것이었다.
다시한번 잡아본 민혁의 자지.. 팬티위로도 그 굵기와 크기 그리고 단단하면서 자지 중간에 솟아있는 돌기같은
것들이 느껴지고 미희는 자신도 모르게 매끄러운 두다리를 비비 꼬기 시작했다.
팬티위로 민혁의 자지를 만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미희는 혼미해져갔고 미희의 은밀한 샘은 서서히 물기가
번져가기 시작했다. 두 다리를 꼬자 미희의 다리 사이의 압력에 의해 미희의 클리토리스가 자극을 받았고
"어헉..아..." 신음소리를 숨죽이며 내뱉은 미희는 한손으론 민혁의 자지를 한손으론 자신의 보지에 갔다 대기
시작했다. 두다리가 시작되는 지점에 손바닥보다 작은것같은 미희의 팬티가 놀랄만큼 풍만한 미희의 엉덩이를
감싸고 미희의 부끄럽고 은밀한 곳을 가리고있었다. 미희는 터져나오는 숨소리를 참아가며 자신의 사타구니에
한손을 찔러넣고 두다리를 꼬옥 모아 손과 보지가 자극되는 그 기분을 즐기고있다.
다시한번 미희는 민혁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이미 미희의 눈가에 번진 열락의 꽃은 안으로 모여들어 미희의 검은 눈동자는 촛점을 잃은듯 흔들리고 있었다.
여전히 깊이 고른 숨을 쉬며 잠든 민혁을 확인한 미희는 가만히 일어나 둘의 몸을 덥고있는 이불을 조심스레
걷어내기 시작했다. 이불이 들리고 서서히 들어나는 민혁의 하반신..그리고 그 중심에 하늘을 향해 도전하듯이
뜨거운 물줄기가 터져 오르듯 솟구친 민혁의 자지를 바라보며 미희의 눈동자는 점점 더 풀어지고 미희는
있지도 않은 입속에 마른침을 꼴깍꼴깍 삼키면서 민혁의 몸에서 이불을 완전히 걷어냈다.
또래아이들보다 많이 몸집이 큰 민혁의 체형은 어린아이의 것이라고 하기 힘들만큼 균형이 잘 잡혀있었고
팬티가 찢어질듯이 솟아올라 민혁의 자지를 중력의 힘으로 누르고 있는 천조각이 힘겹게 민혁의 자지를 찍어
누르고있었다. 미희는 가만히 숨죽이며 민혁의 중심부위를 바라보며 마음속에 심한 갈등을 느끼는듯했다.
자식보다 더 애지중지 키운 손주 민혁이의 자지를 바라보며 음란한 할머니로 변해가는 자신이 싫어서일까?
미희는 고개를 흔들어 자신의 생각을 떨쳐버리려 했지만....
이미 미희의 두 눈동자는 민혁의 자지에서 벗어날수가 없었다.
미희는 다시 부들부들 떨리는 손을 민혁의 자지 부위로 가져갔고 팬티위에 터질듯한 민혁의 자지를 가만히
감싸쥐었다. 뜨거움 참을수없는 열기 팬티를 접하고도 느껴지는 그 느낌에 미희는 온몸이 활활 타오르는듯했다.
어찌할까 어찌해야 할까..아직도 미희의 마음은 갈등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 차마 차마 차마...
그러나 이미 가슴부터 시작된 열기에 깊고 은밀한 속살까지 젖어가는 미희에겐 더이상 인내심이 남아있지 않았다.
양손을 마치 보물을 받쳐들듯 민혁의 자지를 감싼 미희는 가만히 자신의 얼굴을 민혁의 자지에 대보았다.
후끈 하는 열기가 손에 이어 미희의 얼굴에 느껴지고 미희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아...음..." 하는 신음이 터져나왔다.
그리고 민혁의 얼굴을 살피며 깨는지 확인해가면서 민혁의 팬티를 서서히 내리기 시작했다.
아랫배에서 부터 시작된 팬티 스스르 내려가다 순간 거대한 벽에 부딧힌듯 더이상 내려가지 않고있는 팬티..
미희는 안타까운 마음과 초조한 마음으로 민혁이가 깨지 않게 최대한 조심하면서 팬티를 자지위로 들어올려
벗기고 있었다.
팅~~ 아마도 이런 소리가 미희의 머리속에 들렸으리라.. 팬티를 자지 밑으로 내려버리자 민혁의 자지는 생고무
방망이가 힘겹게 누워있다 제세상 만난듯 그렇게 허공에 우뚝 솟아올랐고 미희는 그모습을 몽롱하게 경이롭게
바라보며 꿈꾸듯한 시선으로 민혁의 자지에서 눈길을 떼지 못했다.
팬티를 민혁의 발목까지 끌어내려 완전히 벗겨낸 후 미희는 진정되지 않는 자신의 가슴에 손을 얹고 민혁의
자지를 바라보았다.
족히 어린아이 주먹만한 귀두..우산이 활짝 펴진것같이 벌어진 귀두의 모습은 차라리 아름답기까지 하다.
그아래 이제 아물어 새살이 돗아나는 민혁의 자지에는 수많은 돌기들이 솟아있었고 아까 낮에 보았을때완
정말 다른 감정이 미희의 가슴에 울려퍼졌다.
다시금 두손을 소중한 보물 다루듯 민혁의 자지에 가져다 댔고 미희는 가만히 고개를 숙여 민혁의 자지를 자세히
바라보았다.
부들부들 떨리는 촉촉하게 땀이 베어나오는 미희의 손이 민혁의 기둥을 잡았고 마치 자위를 해주듯 그렇게 훑어
내리면서 민혁의 자지에서 전해 오는 열기에 놀라기도하면서 자신의 보지에 전해지는 그 열기에 미희는 점점
미쳐가고있었다.
"아음..아..." 미희는 민혁의 자지를 만지는것만으로도 흥분되는 자신을 보며 음한한 이 모습이 원래 자신의
모습인양 모든것을 잊고 오직 민혁의 자지에 집중하고있었다.
검지손가락으로 민혁의 귀두 끝 요도를 스쳐보기도 하고 한손으론 다 잡히지 않는 귀두를 만져보며 미희는 이렇게
큰게 자기 보지에 들어갈수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소스라치게 놀랐다.
"어머 어머..내가 어쩌자고 내 손주의 자지를 내 보지에 넣는 생각을 하고 있을까 에그머니나 망측하게..."
하지만 이미 생각이 나면 몸이 반응을 한다 했던가..그 생각만으로도 미희의 깊은곳 보지에선 물기가 점점
번져 흘러내리고 있었다.
민혁의 자지를 자세히 들여다보고있다 미희는 문득 심한 갈증을 느꼈고 민혁의 자지가 자신의 갈증을
풀어줄수있기라도 한듯 부드러운 혀를 내밀어 가만히 민혁의 귀두를 핥아보았다.
"어머머..남편의 자지도 핥아본적없는 내가..어머.. 미쳤어..."
미희는 이런 생각을 하며 다시금 혀를 내밀어 민혁의 귀두를 조심스레 아이스크림 먹듯 그렇게 핥아갔고
점점 미희의 보지에선 둑터진거처럼 보지물이 흥건하게 흘러나오는걸 느낄수있었다.
이미 깔아놓은 멍석이랄까..미희는 점점 더 대범해지고 작고 앙증맞은 자신의 입에 터무니없이 커서 들어갈수없는
민혁의 자지를 한번 넣어보고싶었다. 입을 한껏벌리고 민혁의 자지를 입속으로 넣어가는데...
귀두가 반도 들어가기전에 미희의 입술에 걸려 더이상 진입을 할수가 없었다.
"아..세상에 이리도 크다니..이게 정말 내보지에 들어 갈수있을까?"
다시금 민혁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넣은 생각을 하면서 이번엔 발가락부터 찡하게 전해오는 그 말못할
느낌에 입에선
"아흑..아..." 하는 신음이 터져나왔고..
민혁의 자지를 자신의 볼에 비비며 혀로 핥아가며 입술로 귀두 끝이라도 빨아가며..미희는 몽롱하고 황홀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온몸에 열기에 더위를 느꼇음인가..미희는 어느순간 자신의 보지를 가로막고있는 흰 팬티를 벗어내리기 시작했다.
한손으론 민혁의 자지를 잡고 한손으론 자신의 팬티를 벗겨내는데..풍만한 엉덩이에 걸려 밑으로 벗어내기가
쉽지 않았다. 간신히 발목까지 벗어내린 팬티를 두발을 이용해서 침대아래로 던지듯 떨어뜨리고 미희는 한손엔
민혁의 자지를 한손에 자신의 보지를 만지면서 가만히 숨죽이며 뜨거운 신음소릴 토해내고있었다.
"아흑 아..몰라..아...어떻해..아..뜨거워..아음 아..학"
민혁이 깨버리든 말든 이젠 미희에겐 문제가 되지 않는듯 미희는 미친듯이 민혁이 자지를 쓰다듬으려 자신의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쑤걱 쑤석 찌걱찌걱" 음란한 소리를 내며 흔들어댔고..
"아흑 아음 아아아..미쳐 나 어떻해..제발 나좀 아...어떻해 제발 나를 좀 ..아흑 아..." 거친 신음소리를 내며
흐느끼기 시작했다.
"아아학 아흑 아음 아아아 허헝 헝 미치겠어..아 누구라도..제발 나를 나를 아..민혁아 할머니 제발 ..제발.."
민혁이의 이름까지 불러가며 미칠것같은 흥분에 민혁의 자지를 흔들어 대고 자신의 보지에 손가락을 두개 세개
넣어서 보지물이 사방에 튀는것도 개의치 않고 쑤셔대는 미희....
이때였다. 잠든듯 눈을 감고있던 민혁의 눈이 살며시 떠지는게 아닌가..
그리고 민혁의 얼굴에 들어난 표정은 복잡했다. 난감하고 당황하고 이게 어떤 상황인지 조숙한 민혁에겐
확연히 들어나고 12살 아이의 가슴은 이미 터질듯이 부풀어올랐고 평소 아름답고 정숙한 할머니가 자신의 자지를
부여잡고 몸부림치는것을 어찌 감당할수있으랴..
그러나 민혁이도 숫컷이었다. 원인이야 어쨋든 이세상에서 다시는 볼수없을 거대하고 뜨거운 자지를 소유한
민혁은 할머니의 보드라운 손길에 이미 정신을 잃기 직전이었다.
어린아이였지만 할머니 손에 자라서 속이 깊었던 민혁이..지금의 상황이 어떤것인지 알면서도 자신이 깨어나면
할머니가 민망해할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할머니의 희고 비단같은 엉덩이를 바라보며 자꾸 다가가는
두손을 이를 악물로 참고있는 중이었다. 하지만 그래도 처음 여자의 손길이 닿은 민혁의 자지는 더이상의
자제력을 발휘할수없었다..
"아앙 아흑 아..제발 민혁아 이 할머니를 어떻게 좀 아.,..아악 아흑 허헝 헝 허헉" 미희는 민혁이 깨있는줄 모르고
입에서 터지는 신음소리를 감출생각도 하지 않은채 자신의 보지를 쑤셔대고있었다.
"아학 아흑 아항 아...몰라..미쳐..제발..제발..날 짖밟아줘..제발..."
평소에 미희입에선 상상도 할수없는 음란한 말과 신음이 흘러나왔고..
"아아아아아학 아흑흑 허헉 허허헝 헝 커흑 아아아아..제발 나...가버릴꺼같아..미쳐...아악 아흑...허헉허헉..."
이미 풀어진 미희의 눈동자는 오직 가슴속에서 끓어넘치는 욕망을 해결하고자하는 미친듯한 욕구외엔
남아있지 않았다.
검고 풍성한 미희의 머리카락이 미친듯이 흔들리며 미희는 더 심하게
"아아아아아앙 아아앙 아악 허헝 허흑 흑 흑 흑...몰라.. 나...미쳐...미쳐..엄마..어떻해...아흑흑 아아아앙 아흐흑"
이렇게 미쳐가는 순간 미희의 손에 쥐어진 민혁의 자지는 터질듯이 부풀어있었고...
민혁의 귀두는 핵구름이 터져나오듯이 팽창해지면서 하반신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미희는 자신이 열락에 빠져 미쳐가는 중에도 민혁의 자지에서 느껴지는 변화를 알아차렸지만
멈추기엔 미희 자신이 너무 먼길을 와버렸다.
"할머니....나...오줌이 나올거같애...아...어떻해 할머니....."
참았던 민혁의 입에서 터진 이소리에 미희는 멍하니 자신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는 민혁의 찡그린 얼굴을
바라보는데..순간 미희의 손에 엄청난 열기가 느껴지며 민혁의 엉덩이가 허공으로 들려지는가 싶더니...
"할머니 나..아...어떻해..아.,...모가 나와..어떻해...."
미희는 손주 민혁의 말을 들으며 자신보다 더 소중한 손주에게 무슨짓을 했는지 차츰 정신을 차려가고있는데..
"쭈우우우욱~~~~" 민혁의 자지에선 흰 정액이 솟구쳐 나오기 시작했다...
엄청난 양의 정액은 허공에 튀어올라 마치 분수처럼 사방으로 튀기 시작했다.
미희는 정신을 차려가다 이 모습을 보며 다시금 몽롱하게 혼미해지며 경이롭게 민혁의 사정을 바라보았다.
"할머니 할머니 할머니...나...아...아...아...." 애타게 할머니를 부르는 민혁을 돌아보며
미희의 보지에서도 엄청난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폭포같은 애액이 쏟아지고 있었다.
"아흑 아아아아아아아......"
미희도 민혁도 이순간은 시간이 정지돼있는듯..미희는 민혁의 사장장면을 바라보며 얼어붙은듯 움직이지 못했고
민혁은 할머니에게 미안함 마음이 들어서인가 두눈을 꼭감고 거친숨만 몰아쉬고있었다.
(절단신공^^ 기대하세요 다음편엔 드디어 민혁의 거대한 자지가 아리따운 할머니 미희의 보지속으로 들어간답니다^^)
탁탁 - 탁
저녁을 준비하는 미희는 온통 아까 화장실 앞에서 있었던 민혁과의 일때문에 정신이 없었다.
화장실 문앞에서 자신을 근심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던 민혁을 보며 방금 화장실에서 민혁의 자지를 상상하며
심지어 자신의 보지에 넣는 미칠듯한 쾌감을 느끼며 흐느끼던 자신의 음란한 몸짓을 들킨것만 같았고
민혁의 시선을 똑바로 바라볼수없었다.
미희는 티비를 보고있는 민혁의 뒷모습을 슬쩍 슬쩍 훔쳐보며 음란한 상상으로 흠뻑젖어던 자신과 민혁의
충격적인 자지가 오버랩되가면서 눈가와 볼이 발그스름해지면서 이런 자신의 마음에 이상한 울림을 느끼며
고소를 짓고 있었다.
한편... 티비를 보고있는 민혁의 눈은 티비영상에 촛점이 맞지않고 티비에 비친 미희의 모습을 보고있는 중이다.
미희는 자신이 티비를 보고있는줄 알겠지만 민혁은 복잡한 생각과 미희의 알수없는 미소 그리고 눈가와 볼이
붉어지는것을 보며 왜? 라는 알수없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려했지만 이제 12살인 민혁에겐 너무 어려운
문제이기만 하다.
잠결에 할머니의 앓는 듯한 신음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어 화장실로 다가간 민혁은 할머니를 부르지도 문을
열어보지도 못한채 화장실 앞에서 묘한 감정에 휩싸였었다. 아마도 수컷의 본능이었을까? 민혁에게 지금
들리는 소리는 머리속을 멍하게 만들고 가슴이 울렁거리며 몸 구석 구석에 열기를 전해주는 그런 환각과도
같은 기분을 만들었다.
무엇일까? 이런 기분 이런 느낌..너무 어렵고 복잡하다. 민혁은 자신만 보면 서로 옆에 있겠다고 싸우는 인숙이와
현주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던 그때보다 더 혼란스러웠고 당황스러웠다.
"민혁아 밥먹자.."
미희의 청아한 음성이 민혁의 상념을 깨우고 민혁은 식탁에 앉았다.
오랜만에서 집에서 먹는 저녁인데 자기가 제일 조아하는 베이건 김치말이를 앞에 놓고도 선뜻 입맛이 돌지
않았다. 그런 민혁을 바라보던 미희는
"왜 민혁아 먹기 싫어?"
그소리에 미희를 바라보는 민혁...47살이란 나이가 맞나 싶을정도로 뽀얀 얼굴에 그림같은 눈썹 오똑한 콧날
앵두같이 붉은 입술..엄마 대신 자신을 키워주는 고마운 할머니..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그만의 여인이었다.
민혁은 미희가 걱정할까봐 내색하지 않고 묵묵히 밥을 먹었다.
"민혁아 이것좀 먹어봐.." 하며 미희가 젖가락으로 집어들고 민혁에게 내민 생선 한조각...그런데..
"헉.." 민혁의 눈에 들어온것은 미희가 내민 생선이 아닌 미희의 넓게 파진 원피스 너머로 보이는 박꽃같은
젖가슴의 아름다운 골짜기...
민혁은 미희의 젖가슴 골짜기를 바라보며 헛바람이 들어간듯한 신음을 냈다.
민혁이 병원에 실려가기 전에도 늘 할머니인 미희와 마주앉아 밥을 먹었고 그때마다 미희는 늘 사랑하는 손주에게
맛난 반찬을 하나라도 더 먹일려고 지금같은 포즈로 반찬을 내밀었건만.. 왜 오늘따라 유난히 할머니의 젖가슴
곡선이 눈부시게 민혁의 시선에 들어오는지.....
말없이 자신을 바라보는 민혁의 시선을 ?다 미희는
"어머.." 하는 소리와 가슴 앞섬을 여미고는 자세를 바로하고 앉았다.
그동안 엄마없이 자신이 키운 손주였다. 칭얼거리며 잠못이룰땐 자신의 젖을 입에 물리기도 하고 민혁을 씻길때
서스럼없이 알몸으로 민혀과 함께 목욕을 하던 미희가 아니던가..
그런데 왜 지금은 민혁의 시선에 자신도 모르게 몸이 흠칫하며 추스리게 되는것인지....
그렇게 어색한 저녁시간이 지나고 미희와 민혁은 잠자리에 들었는데 민혁이 아직 완전히 회복된것이 아니라
자신의 방에서 함께 자자고 말했고 민혁은 미희의 옆에 나란히 누웠다.
그렇게 둘이 누운지 얼마나됐나.. 민혁은 고단한 몸에 무거운 눈꺼플.. 결국 이런 저런 복잡한 생각에 빠져있다
스스르 잠이 들었는데..
그옆에 누워있던 미희도 묘하고 이상한 감정때문에 가슴이 두근거리고 쉽게 잠들지 못하다 얼굴을 돌려 민혁을
바라보았다. 반듯하게 누워서 눈을 감고 잠든 민혁의 모습..언제 보아도 조각같은 외모가 12살이란 나이에 맞지
않게 여인의 방심을 뒤흔들것만 같았고 길고 짙은 속눈썹은 차라리 아름답기까지 한 민혁의 얼굴을 보며..
미희는 흐믓한 미소를 지었다.
손을 뻗어 가만히 민혁의 코와 얼굴을 쓰다듬던 미희는 민혁을 위해서라면 무슨일이든지 할수있다는 생각을 하며
민혁의 입술과 턱선도 사랑스런 눈빛으로 어루만졌는데...
왜일까? 왜 갑자기 알수없는 열기가 미희의 가슴을 덥쳤고 세차게 두근거리며 이상하게도 미희의 몸이 뜨거워
지는것일까? 그저 사랑하는 손주의 얼굴을 보며 흐믓하게 쓰다듬고있었을뿐인데 이게 무슨일이란 말인가..
미희는 갑자기 밀려오는 주체할수없는 감정에 곤혹스러하면서도 이 감정이 싫지 않았다. 정확히 어떤 감정인지
모르지만 이 감정은 미희에게 새로운 행복을 안겨주는듯했다.
민혁의 얼굴을 쓰다듬던 미희는 순간 아까 만져보았던 민혁의 공포스럽게 변해버린 자지가 떠올랐고
미희의 가슴은 더 세차게 두근거리기 시작했고 자고있는 민혁에게 그 소리가 들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될만큼 미희의 가슴은 터질듯한 묘한 감정으로 뒤덥혔다.
난생 처음 접해본 민혁의 거물 그리고 화장실에서의 오랜만에 음란한 몸짓 그리고 다시금 찾아온 이순간에 민혁의
얼굴을 만지면서 미희는 어찌해야 할지를 모른채 그저 몽롱한 눈빛으로 민혁을 바라보고 가슴깊은곳에서 일어난
뜨거운 열기는 걷잡을수없이 미희의 아랫배를 지나 부끄럽고 은밀한 속살로 까지 번지게 되었는데...
"아..내 속에 누군가 들어있는것 같아..이런 감정 이런 내 모습 이런 생각 왜일까? 내 보물 민혁이를 생각하면서
이런 생각을 하다니.. 내가 이렇게 음란하고 음탕한 여자였나?" 하며 생각을 진정해보려했지만
한번 터진 봇물을 막을순 없었다 아니 오히려 거대한 둑에 구멍이 뚫리면서 서서히 그 둑에 균열이 가듯
미희의 가슴은 두방망이질을 쳤고 가슴에서 머리까지 그리고 그 열기가 발바닥부터 자신의 은밀한 보지까지
전달되는 그 느낌에 미희는 점점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듯 그렇게 입에서 단내를 풍기며 떨리는 손으로 민혁의
얼굴을 쓰다듬고있었다. 그리고..미희는 마른침을 꿀꺽 삼키고는 민혁의 얼굴에서 손을 떼어 점점 밑으로 내려
가기 시작했다. 이쯤이면 민혁의 그곳? 이런 생각을 하면서 소스라치 놀라는 미희..어쩜 자신이 손주의 자지를
떨리는 마음으로 만질려고 하는지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었다. 하지만 자석에 이끌린 쇠막대라도 된양 미희의
손은 점점 민혁의 중심부로 향하게 되었는데..
드디어 미희 손의 조심스런 하행길에 턱 하니 무엇인가 막아서는 것이 느껴졌다. 그건 바로 민혁의 자지...
미희는 그저 민혁의 얼굴을 바라보며 손을 아래로 내리고있었지만 바로 민혁의 자지 앞에서 서버린 자신의 손을
어찌할까 망설이고 있었다.
두근두근..그리고 손바닥에는 촉촉한 물기가 배어나오고 미희의 입속엔 침이 말라 바짝 타들어가는 느낌..
미희는 아름다운 눈을 차라리 감고말았다. 그리고 더 심하게 떨리는 자신의 가슴 그리고 이젠 그 가슴을 떨림이
온몸 전체을 감아돌아 미희의 팔과 손은 심하게 떨리고있었다.
민혁의 팬티위로 우람하게 솟은 산봉우리같은 자지에 손이 닿는 순간..
"아..." 하는 탄성이 미희의 입에서 터져나왔고 가슴 저깊은곳에서 올라오는 불길은 미희의 얼굴을 온통 붉게
물들였다. 다시한번 꼴깍 마른침을 삼킨 미희는 눈을 떠 민혁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여전히 천사처럼 잠들어
있는 민혁의 얼굴을 보며 수줍게 떨리는 미소를 지으며 다시한번 용기를 내서 민혁의 자지에 가만히 손을
대보았다. 활화산이련가 어찌 아이의 아니 인간의 자지에서 이런 열기가 느껴진단말인가...
미희는 정신없이 민혁의 자지를 만져가며 마음속에서 솟구치는 의구심들은 떨리는 가슴에 파묻혀버리고
미희의 가늘고 높은 코 밑으론 자신도 모르게 뜨거운 김이 나오는것이었다.
다시한번 잡아본 민혁의 자지.. 팬티위로도 그 굵기와 크기 그리고 단단하면서 자지 중간에 솟아있는 돌기같은
것들이 느껴지고 미희는 자신도 모르게 매끄러운 두다리를 비비 꼬기 시작했다.
팬티위로 민혁의 자지를 만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미희는 혼미해져갔고 미희의 은밀한 샘은 서서히 물기가
번져가기 시작했다. 두 다리를 꼬자 미희의 다리 사이의 압력에 의해 미희의 클리토리스가 자극을 받았고
"어헉..아..." 신음소리를 숨죽이며 내뱉은 미희는 한손으론 민혁의 자지를 한손으론 자신의 보지에 갔다 대기
시작했다. 두다리가 시작되는 지점에 손바닥보다 작은것같은 미희의 팬티가 놀랄만큼 풍만한 미희의 엉덩이를
감싸고 미희의 부끄럽고 은밀한 곳을 가리고있었다. 미희는 터져나오는 숨소리를 참아가며 자신의 사타구니에
한손을 찔러넣고 두다리를 꼬옥 모아 손과 보지가 자극되는 그 기분을 즐기고있다.
다시한번 미희는 민혁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이미 미희의 눈가에 번진 열락의 꽃은 안으로 모여들어 미희의 검은 눈동자는 촛점을 잃은듯 흔들리고 있었다.
여전히 깊이 고른 숨을 쉬며 잠든 민혁을 확인한 미희는 가만히 일어나 둘의 몸을 덥고있는 이불을 조심스레
걷어내기 시작했다. 이불이 들리고 서서히 들어나는 민혁의 하반신..그리고 그 중심에 하늘을 향해 도전하듯이
뜨거운 물줄기가 터져 오르듯 솟구친 민혁의 자지를 바라보며 미희의 눈동자는 점점 더 풀어지고 미희는
있지도 않은 입속에 마른침을 꼴깍꼴깍 삼키면서 민혁의 몸에서 이불을 완전히 걷어냈다.
또래아이들보다 많이 몸집이 큰 민혁의 체형은 어린아이의 것이라고 하기 힘들만큼 균형이 잘 잡혀있었고
팬티가 찢어질듯이 솟아올라 민혁의 자지를 중력의 힘으로 누르고 있는 천조각이 힘겹게 민혁의 자지를 찍어
누르고있었다. 미희는 가만히 숨죽이며 민혁의 중심부위를 바라보며 마음속에 심한 갈등을 느끼는듯했다.
자식보다 더 애지중지 키운 손주 민혁이의 자지를 바라보며 음란한 할머니로 변해가는 자신이 싫어서일까?
미희는 고개를 흔들어 자신의 생각을 떨쳐버리려 했지만....
이미 미희의 두 눈동자는 민혁의 자지에서 벗어날수가 없었다.
미희는 다시 부들부들 떨리는 손을 민혁의 자지 부위로 가져갔고 팬티위에 터질듯한 민혁의 자지를 가만히
감싸쥐었다. 뜨거움 참을수없는 열기 팬티를 접하고도 느껴지는 그 느낌에 미희는 온몸이 활활 타오르는듯했다.
어찌할까 어찌해야 할까..아직도 미희의 마음은 갈등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 차마 차마 차마...
그러나 이미 가슴부터 시작된 열기에 깊고 은밀한 속살까지 젖어가는 미희에겐 더이상 인내심이 남아있지 않았다.
양손을 마치 보물을 받쳐들듯 민혁의 자지를 감싼 미희는 가만히 자신의 얼굴을 민혁의 자지에 대보았다.
후끈 하는 열기가 손에 이어 미희의 얼굴에 느껴지고 미희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아...음..." 하는 신음이 터져나왔다.
그리고 민혁의 얼굴을 살피며 깨는지 확인해가면서 민혁의 팬티를 서서히 내리기 시작했다.
아랫배에서 부터 시작된 팬티 스스르 내려가다 순간 거대한 벽에 부딧힌듯 더이상 내려가지 않고있는 팬티..
미희는 안타까운 마음과 초조한 마음으로 민혁이가 깨지 않게 최대한 조심하면서 팬티를 자지위로 들어올려
벗기고 있었다.
팅~~ 아마도 이런 소리가 미희의 머리속에 들렸으리라.. 팬티를 자지 밑으로 내려버리자 민혁의 자지는 생고무
방망이가 힘겹게 누워있다 제세상 만난듯 그렇게 허공에 우뚝 솟아올랐고 미희는 그모습을 몽롱하게 경이롭게
바라보며 꿈꾸듯한 시선으로 민혁의 자지에서 눈길을 떼지 못했다.
팬티를 민혁의 발목까지 끌어내려 완전히 벗겨낸 후 미희는 진정되지 않는 자신의 가슴에 손을 얹고 민혁의
자지를 바라보았다.
족히 어린아이 주먹만한 귀두..우산이 활짝 펴진것같이 벌어진 귀두의 모습은 차라리 아름답기까지 하다.
그아래 이제 아물어 새살이 돗아나는 민혁의 자지에는 수많은 돌기들이 솟아있었고 아까 낮에 보았을때완
정말 다른 감정이 미희의 가슴에 울려퍼졌다.
다시금 두손을 소중한 보물 다루듯 민혁의 자지에 가져다 댔고 미희는 가만히 고개를 숙여 민혁의 자지를 자세히
바라보았다.
부들부들 떨리는 촉촉하게 땀이 베어나오는 미희의 손이 민혁의 기둥을 잡았고 마치 자위를 해주듯 그렇게 훑어
내리면서 민혁의 자지에서 전해 오는 열기에 놀라기도하면서 자신의 보지에 전해지는 그 열기에 미희는 점점
미쳐가고있었다.
"아음..아..." 미희는 민혁의 자지를 만지는것만으로도 흥분되는 자신을 보며 음한한 이 모습이 원래 자신의
모습인양 모든것을 잊고 오직 민혁의 자지에 집중하고있었다.
검지손가락으로 민혁의 귀두 끝 요도를 스쳐보기도 하고 한손으론 다 잡히지 않는 귀두를 만져보며 미희는 이렇게
큰게 자기 보지에 들어갈수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소스라치게 놀랐다.
"어머 어머..내가 어쩌자고 내 손주의 자지를 내 보지에 넣는 생각을 하고 있을까 에그머니나 망측하게..."
하지만 이미 생각이 나면 몸이 반응을 한다 했던가..그 생각만으로도 미희의 깊은곳 보지에선 물기가 점점
번져 흘러내리고 있었다.
민혁의 자지를 자세히 들여다보고있다 미희는 문득 심한 갈증을 느꼈고 민혁의 자지가 자신의 갈증을
풀어줄수있기라도 한듯 부드러운 혀를 내밀어 가만히 민혁의 귀두를 핥아보았다.
"어머머..남편의 자지도 핥아본적없는 내가..어머.. 미쳤어..."
미희는 이런 생각을 하며 다시금 혀를 내밀어 민혁의 귀두를 조심스레 아이스크림 먹듯 그렇게 핥아갔고
점점 미희의 보지에선 둑터진거처럼 보지물이 흥건하게 흘러나오는걸 느낄수있었다.
이미 깔아놓은 멍석이랄까..미희는 점점 더 대범해지고 작고 앙증맞은 자신의 입에 터무니없이 커서 들어갈수없는
민혁의 자지를 한번 넣어보고싶었다. 입을 한껏벌리고 민혁의 자지를 입속으로 넣어가는데...
귀두가 반도 들어가기전에 미희의 입술에 걸려 더이상 진입을 할수가 없었다.
"아..세상에 이리도 크다니..이게 정말 내보지에 들어 갈수있을까?"
다시금 민혁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넣은 생각을 하면서 이번엔 발가락부터 찡하게 전해오는 그 말못할
느낌에 입에선
"아흑..아..." 하는 신음이 터져나왔고..
민혁의 자지를 자신의 볼에 비비며 혀로 핥아가며 입술로 귀두 끝이라도 빨아가며..미희는 몽롱하고 황홀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온몸에 열기에 더위를 느꼇음인가..미희는 어느순간 자신의 보지를 가로막고있는 흰 팬티를 벗어내리기 시작했다.
한손으론 민혁의 자지를 잡고 한손으론 자신의 팬티를 벗겨내는데..풍만한 엉덩이에 걸려 밑으로 벗어내기가
쉽지 않았다. 간신히 발목까지 벗어내린 팬티를 두발을 이용해서 침대아래로 던지듯 떨어뜨리고 미희는 한손엔
민혁의 자지를 한손에 자신의 보지를 만지면서 가만히 숨죽이며 뜨거운 신음소릴 토해내고있었다.
"아흑 아..몰라..아...어떻해..아..뜨거워..아음 아..학"
민혁이 깨버리든 말든 이젠 미희에겐 문제가 되지 않는듯 미희는 미친듯이 민혁이 자지를 쓰다듬으려 자신의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쑤걱 쑤석 찌걱찌걱" 음란한 소리를 내며 흔들어댔고..
"아흑 아음 아아아..미쳐 나 어떻해..제발 나좀 아...어떻해 제발 나를 좀 ..아흑 아..." 거친 신음소리를 내며
흐느끼기 시작했다.
"아아학 아흑 아음 아아아 허헝 헝 미치겠어..아 누구라도..제발 나를 나를 아..민혁아 할머니 제발 ..제발.."
민혁이의 이름까지 불러가며 미칠것같은 흥분에 민혁의 자지를 흔들어 대고 자신의 보지에 손가락을 두개 세개
넣어서 보지물이 사방에 튀는것도 개의치 않고 쑤셔대는 미희....
이때였다. 잠든듯 눈을 감고있던 민혁의 눈이 살며시 떠지는게 아닌가..
그리고 민혁의 얼굴에 들어난 표정은 복잡했다. 난감하고 당황하고 이게 어떤 상황인지 조숙한 민혁에겐
확연히 들어나고 12살 아이의 가슴은 이미 터질듯이 부풀어올랐고 평소 아름답고 정숙한 할머니가 자신의 자지를
부여잡고 몸부림치는것을 어찌 감당할수있으랴..
그러나 민혁이도 숫컷이었다. 원인이야 어쨋든 이세상에서 다시는 볼수없을 거대하고 뜨거운 자지를 소유한
민혁은 할머니의 보드라운 손길에 이미 정신을 잃기 직전이었다.
어린아이였지만 할머니 손에 자라서 속이 깊었던 민혁이..지금의 상황이 어떤것인지 알면서도 자신이 깨어나면
할머니가 민망해할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할머니의 희고 비단같은 엉덩이를 바라보며 자꾸 다가가는
두손을 이를 악물로 참고있는 중이었다. 하지만 그래도 처음 여자의 손길이 닿은 민혁의 자지는 더이상의
자제력을 발휘할수없었다..
"아앙 아흑 아..제발 민혁아 이 할머니를 어떻게 좀 아.,..아악 아흑 허헝 헝 허헉" 미희는 민혁이 깨있는줄 모르고
입에서 터지는 신음소리를 감출생각도 하지 않은채 자신의 보지를 쑤셔대고있었다.
"아학 아흑 아항 아...몰라..미쳐..제발..제발..날 짖밟아줘..제발..."
평소에 미희입에선 상상도 할수없는 음란한 말과 신음이 흘러나왔고..
"아아아아아학 아흑흑 허헉 허허헝 헝 커흑 아아아아..제발 나...가버릴꺼같아..미쳐...아악 아흑...허헉허헉..."
이미 풀어진 미희의 눈동자는 오직 가슴속에서 끓어넘치는 욕망을 해결하고자하는 미친듯한 욕구외엔
남아있지 않았다.
검고 풍성한 미희의 머리카락이 미친듯이 흔들리며 미희는 더 심하게
"아아아아아앙 아아앙 아악 허헝 허흑 흑 흑 흑...몰라.. 나...미쳐...미쳐..엄마..어떻해...아흑흑 아아아앙 아흐흑"
이렇게 미쳐가는 순간 미희의 손에 쥐어진 민혁의 자지는 터질듯이 부풀어있었고...
민혁의 귀두는 핵구름이 터져나오듯이 팽창해지면서 하반신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미희는 자신이 열락에 빠져 미쳐가는 중에도 민혁의 자지에서 느껴지는 변화를 알아차렸지만
멈추기엔 미희 자신이 너무 먼길을 와버렸다.
"할머니....나...오줌이 나올거같애...아...어떻해 할머니....."
참았던 민혁의 입에서 터진 이소리에 미희는 멍하니 자신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는 민혁의 찡그린 얼굴을
바라보는데..순간 미희의 손에 엄청난 열기가 느껴지며 민혁의 엉덩이가 허공으로 들려지는가 싶더니...
"할머니 나..아...어떻해..아.,...모가 나와..어떻해...."
미희는 손주 민혁의 말을 들으며 자신보다 더 소중한 손주에게 무슨짓을 했는지 차츰 정신을 차려가고있는데..
"쭈우우우욱~~~~" 민혁의 자지에선 흰 정액이 솟구쳐 나오기 시작했다...
엄청난 양의 정액은 허공에 튀어올라 마치 분수처럼 사방으로 튀기 시작했다.
미희는 정신을 차려가다 이 모습을 보며 다시금 몽롱하게 혼미해지며 경이롭게 민혁의 사정을 바라보았다.
"할머니 할머니 할머니...나...아...아...아...." 애타게 할머니를 부르는 민혁을 돌아보며
미희의 보지에서도 엄청난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폭포같은 애액이 쏟아지고 있었다.
"아흑 아아아아아아아......"
미희도 민혁도 이순간은 시간이 정지돼있는듯..미희는 민혁의 사장장면을 바라보며 얼어붙은듯 움직이지 못했고
민혁은 할머니에게 미안함 마음이 들어서인가 두눈을 꼭감고 거친숨만 몰아쉬고있었다.
(절단신공^^ 기대하세요 다음편엔 드디어 민혁의 거대한 자지가 아리따운 할머니 미희의 보지속으로 들어간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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