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희..은경을 암캐로.. -
"..동..생..."
은경은 미희를 감히 쳐다보지못하고 말을 잇지 못한다. 소파위에서 간신히 자신의 풍만한 알몸을 젖가슴과 음부를 가리고 있지만 두손으로도 다 가리지 못하는 젖가슴을 어찌 한손으로 가릴수있을까..간신히 치부만 가린 은경은 방금 자신의 음란한 행위와 미희의 손주 민혁을 애타게 부르며 울부짓던 생각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뚜벅! 뚜벅!]
미희는 말없이 은경에게 다가간다. 미희가 점점 다가올수록 은경은 숨이 막힌다. 이상황을 어떻해서든 벗어나야 할텐데..방법이 없다. 그저 미희의 처분에 맡기는 수밖에..
"아..어쩌지 이노릇을..아..정말 죽고싶어..미희동생이 다 봤을텐데..아..몰라..."
[우뚝~]
은경이 생각이 거기까지 미치고 미희는 은경의 바로앞에 멈춰섰다. 그리고는 가만히 은경을 내려본다. 눈가엔 세월의 흔적이 남아 잔주름이 있지만 아직도 팽팽한 피부가 뽀얗다. 가린다고 한손으로 가린 젖가슴은 포도알같은 유두만 간신히 가린채 풍만한 젖가슴의 곡선이 그대로 들어나있다. 치부를 감추려 다리를 꼬고 한손으론 음부를 덥고있지만 손가락 사이로 무성한 수풀이 삐져나와있다. 같은 여자가 봐도 숨이 막히는 자태가 아닌가..
"언니.."
미희는 은경을 부르며 쟁반을 테이블에 내려놓고 가만히 은경의 발아래 소파에 걸터앉는다. 미희의 부름에 은경은 부끄러운듯 고개를 살며시 드는데 은경이 바라보는 미희의 얼굴엔 잔잔하고 자상한 미소가 퍼져있다.
"..미희..동생.."
더 말을 잇지 못하고 은경은 미희에게 무엇이라 말할 내용을 찾았지만 입안에서마 맴돈다. 미희는 그런 은경이 애처롭기도 하고 귀엽기도 한 감정이 솟구친다. 미희의 엉덩이 옆에 놓여 부르르 떨고있는 은경의 발을 본다. 52살 이제는 시들어가는 꽃이여야할 그녀이지만 앙증맞고 새하얀 발이 깨물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살며시 손을 뻗은 미희는 은경의 발을 가만히 쥐어본다.
"..아..동..생..아음.."
이미 젖어버린 불타버린 은경의 육체..가만히 쥐어오는 미희의 손길이 자신의 부끄러운 발에 닿자 나지막히 신음을 흘린다. 여자에게 발이란 무엇이던가..제2의 성기라고 하지 않던가.. 그런 발을 그것도 이렇게 부끄러운 모습으로 앉아있는 맨발을 같은 여자이지만 미희가 만져오자 은경은 말로 표현못할 그런 감정에 빠져버린다.
".. 언니..발 참..이쁘다.."
미희는 가만히 은경의 발을 만지더니 손바닥을 펴서 종아리를 쓰다듬는다. 미희 자신보단 못하지만 아직도 탱탱한 종아리는 기분좋은 느낌을 미희의 손바닥에 전해준다.
"아..미희..동생..왜..그래..아음.."
미희의 손바닥이 은경의 종아리를 쓰다듬자 은경은 발을 움츠리며 어찌해야할지 몰라 미희의 손에 그냥 내버려두지만 종아리에서 전해지는 느낌은 마치 자신의 음부를 샅샅히 훑어 버리는 느낌이다. 찌르르한 전기가 종아리부터 가랑이 까지 전해온다.
"...언니..피부가 어쩜..이리 부드럽지..너무..감촉이 좋다..."
미희의 종아리부터의 쓰다듬음은 종아리를 넘어서 무릅을 지나 막 허벅지에 도달한다. 더욱더 발을 오므린 은경은 같은 여자인 미희의 손길에 어찌 자신이 이리도 예민해지는지 알수없지만 그녀의 손길을 거부하고싶은 맘은 없다. 아마도 혼자 자위하면서 느껴버린 오르가즘이 아직 식지 않아서일까..
[스르르~~스윽~~스윽~~]
비단결을 만지듯한 소리가 은경의 허벅지에서 들려온다. 미희의 손길이 점점 은경의 깊은 샘골로 다가갈수록 은경은 목에서 가느다란 신음을 토해내며 미희의 기분좋은 손길을 만끽한다. 남편의 당뇨로 인해 섹스는 고사하고 타인의 손길이 자신의 깊은곳에 닿은적인 벌써 얼마던가..은경은 거부하지 못하는 자신이 이상하지만 그렇다고 싫지않은 이 느낌에서 벗어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
"언니..참..이쁘다..살결이 비단같애..너무..매끄러워...누가 언니를..52살이라 할까..호호호.."
미희의 간드러지는 웃음소리..이건 칭찬일것이다. 은경이 늘 같은 여자입장에서 흠모하던 미희가 아니던가. 미희를 청담동 사거리에 내려놓으면 아마도 남자들중 100에 99명은 전부 미희를 훔쳐볼것이라 생각한 은경이 아니던가..나머지 한남자는 장님이리라..이런 생각을 하자 자신의 다리를 쓰다듬으며 칭찬해주는 미희에게 알수없는 감정이 생겨버린다.
"동생..아음..나..이상해..져..왜.,.이러지..동생..손길에...아음..."
은경은 자신의 아름다움과 젊음을 칭찬해주는 미희에게 마음을 활짝열어 보여준다. 살며시 더워지는 자신도 속이지 않고 그대로 표현한다. 그런 은경이 너무 귀엽다고 느끼는 미희는 더 깊숙하게 손을 들이밀며 은경의 음부를 덥고있는 손길을 치워버린다. 은경은 미희의 손길에 의해 자신의 손이 치워지고 아직도 더운 열기로 움찔거리는 음부에 서늘한 바람을 느끼며 꼬리뼈부터 척추까지 오싹한 한기를 느끼지만 미희의 손길을 거부하고싶진 않다.
[사르르~스윽~]
은경의 음부를 가리고있는 손을 치운 미희는 양손바닥으로 은경의 안쪽 허벅지를 쓰다듬어간다. 미희는 자신의 속살처럼 매끄럽고 부드러운 은경의 허벅지 안쪽살결을 만지면서 자신의 살을 만지는듯한 착각이 들며 은근한 열기가 가슴에 피어나는 것을 느낀다.
"아흑..미희..동생..나..이상해..아음..."
은경도 미희도 남자의 손길이 아쉬운 시기..언제 이 둘이 같은 여자끼리 이리도 끈적한 행위를 해본적이있을까..하지만 본능은 두여인에게 저질러 버리라고 시키고 있고 둘은 그저 본능에 맡겨버린다. 은경의 안쪽 허벅지를 쓰다듬던 미희가 두손에 힘을 주며 은경의 양 다리를 활짝 벌려버린다.
[와락~~]
"아흑..동생...왜..이래..아아음..아학..."
갑자기 벌어진 자신의 다리 그리고 부끄러운 음부가 미희의 두눈에 쏟아져 들어갈것을 짐작한 은경은 부끄러움에 몸을 떤다. 그리고 미희가 벌려버린 자신의 은밀한 비소를 바라보는데..
"어머.."
자신의 손가락에 의해 무참히 뚫려버린 은경의 음부..엄청난 흥분으로 쏟아져 내린 부끄러운 애액으로 인해 빨간 은경의 속살은 허연 애액이 얼룩져있고 그 애액이 묻어버린 검은 수풀은 잔인한 침입자의 발자국마냥 이리저리 헝크러져 있다.
"..아..동생..나..부끄러워..제발...그만봐...응..아음...어떻해...아학.."
은경은 이토록 부끄럽고 지저분한 자신의 음부를 뚫어지게 바라보는 미희의 눈이 부담스러운것일까..애원비슷하게 이상황을 벗어나고 싶어 하는데..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미희는 가만히 얼굴을 은경의 음부로 내려보낸다.
"하악..아윽..아아앙...동생..아학..나...어떻해..."
미희의 입에서 쏟아지는 뜨거운 숨결이 은경의 음부에 닿자마자 간지러운듯 짜릿한듯한 느낌에 은경은 뜨거운 신음이 토해진다. 그런 은경을 느끼며 미희는 가만히 자신의 코를 은경의 음부에 대고 냄새를 맡아본다.
[흐흐흐흠..흐흠..크흠..]
"아아아앙...미희..동생...나...어떻해...아음..아학..아음아음..."
엉망으로 짖이겨진 은경의 음부에선 혼자 자위한 냄새뿐 남자의 정액냄새는 나지 않지만 그 음란한 물로 얼룩진 은경의 음부에선 미희를 자극하는 자신의 음부에서 나던 음란한 냄새를 맡으며 얼굴이 붉어진다. 마치 민혁이 자신의 더러워진 음부를 핥기전의 그런마음 상태인것같다. 미희는 냄새를 맡아가며..
"언니..이곳..언니..깊은곳에서...음란한..냄새가..발정난,,암캐의 그곳..냄새가..나네...으으음..."
발정난 암캐의 냄새..은경은 미희의 말에 너무나 수치심을 느낀다. 52살 먹도록 이렇게 자신에게 음란한 말을 해준 사람이 없는데 같은 여자인 미희의 말에 왜이리 가슴이 떨리는 것인지..미희는 은경의 음부냄새를 맡아가더니 부드럽고 긴 혀를 내밀어 아직도 물기가 번들거리는 은경의 음부꽃잎에 혀를 대어본다.
"하아학..아항...동...생...아하항...아윽...아아앙..."
미희의 혀가 은경의 음부에 닿자 은경은 허리를 튕기며 몸을 떨어간다. 머리속이 하얗게 변해버린 은경 그런 그녀를 아는지 모르는지 미희는 다시 긴혀를 내밀어 은경의 음부속살을 헤집어 간다.
[쓰윽~~낼름~쓰윽~낼름~]
"아아아앙..동생..어떻해...나...제발..아학...하악...으음...아아아앙..어떻해...나좀...제발...아흐흥..."
은경의 숨넘어가는 신음을 들으며 미희는 더욱더 깊숙히 세게 빨리 은경의 음부속살을 핥아간다. 그리고 음탕하게 커져가는 음핵 클리토리스에 눈길이 도달했고 자신보다 더 잘발달된 은경의 클리토리스를 질투라도 하듯이 입술에 넣고는 빨아댄다.
[쪽~쫍쫍쫍쫍쫍~~쭈욱~~쭙쭙쭙쭙]
"아아앙..동생..나...미쳐..아아아학...아음...어떻해...여보...아음..아아학..하아..아음..."
은경은 자신의 음부를 빠는게 미희인지 남편인지 그저 구름에 떠올라 온몸이 붕 나르는 느낌으로 마냥 뜨거운 신음소리만 토해낸다. 미희는 그런 은경의 클리토리스를 사정없이 빨아대다가 자신의 손가락으로 뜨거운 음수가 흘러내리는 은경의 음부구멍속에 쑤셔박아댄다.
[쑤욱~~쑥쑥~~찌걱~~찌걱~~찌걱~~쑤욱]
[쫍쪽쪽쪽~~쭈욱~쭙쭙쭙쭙]
손가락을 은경의 보지깊숙히 넣어 쑤셔대며 은경의 클리토리스를 빨아대는 미희..은경은 미칠것만 같다. 남편도 이렇게 자극적으로 자신의 보지를 애무해주지 않았는데..아..미희는 미희는 어쩌자고 은경을...
"아아아앙..동생...나..어떻해..하악..아음..아아아앙...몰라...나..어떻해...엄마...제발...."
은경의 신음소리..그리고 그런 은경을 흥분시켜주고있는 미희의 머리속도 텅빈 하얀색이다. 민혁과 섹스를 하고 난후 자신의 음란함에 스스로 놀라고있는 미희였는데 같은 여자의 보지를 빨면서 자신의 음부깊은곳에서 뜨거운 물기가 흘러내리는것을 느끼며 미희도 점차 미쳐가고있다. 소파의 모서리에 미희는 자신의 음부를 밀착하고 위로 아래로 비벼댄다. 은경의 신음소리와 은경의 보지에서 나는 마찰음을 들으면서 미희는 더욱더 세게 자신의 음부를 소파 모서리에 밀착한다.
"아하윽..아음..언니...나도...좋아져...아..왜이러지..아음..."
하나는 빨고 하나는 비비면서 서로 뜨거운 몸을 달래려 몸부림친다. 언제 이 단아한 두 여인이 이런 음란한 몸짓을 해본적이 있으랴..미희는 더욱더 은경의 음부를 세차게 빨아대며 자신의 음부속살이 다 벗겨지듯이 두다리를 오므리고 소파 모서리에 비벼대고있는데..이때였다..
"미희야!!모해!!"
순간 뜨거운 열락에 휩싸여있던 두여인의 온몸에 찬물을 뒤집어 씌운듯 숨을 쉴수없는 상태로 얼어붙는다. 누군가 이목소리는 아아아..어쩌란 말인가 이런 모습을..바로 민혁의 목소리가 아닌가..
"어머 어머 어머.."
은경은 미칠것같은 열락에 몸부림치다 누군가의 목소리를 듣고는 놀라서 눈을 떳는데 그건 바로 민혁이 아닌가. 민혁은 소파 옆에 서서 음란한 모습으로 미쳐가던 자신의 모든것을 바라본것이 아닌가.
"어머..어떻해 난..몰라.."
은경은 서둘러 미희의 입에서 자신의 음부를 빼내려하고 그런 은경의 몸짓을 알면서 미희는 움직일수가없었다. 자신의 손주 아니 이젠 주인님인 민혁의 목소리가 들리는 순간 미희는 그대로 죽어버리고싶었다. 이미 민혁의 여자로 거듭난 그녀였지만 한낮에 다른 여인과 이런 음탕한 모습으로 있던 자신을 본 민혁에게 어떤 변명을 어떤 말을 할수있을까. 미희는 움직일수도 얼굴을 들어 민혁을 바라볼수도 없었다.
"미희야 잡아 못움직이게 잡아!!어서!!"
민혁의 목소리에 정신을 차린 미희는 본능적으로 자신에게서 빠져나가려는 은경의 다리를 세차게 잡아간다. 은경은 서둘러 미희에게 벗어나려다 민혁의 말에 자신을 찍어누르는 미희에 의해 버둥거리며 벗어나려 했지만 평소 연약해 보이는 미희에게 어떻게 이런 힘이 나는지 자신은 꼼짝할수없이 바둥거리고만 있었다.
"..동생..왜..이래..제발..놔줘..제발..어서...제발...흑흑흑..."
은경은 울기 시작했다. 미희에 의해 젖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그녀의 어린 손주에게 들킨것 그것도 자신이 상상속에서 섹스를 하며 미쳐가던 그런 민혁의 앞에서 적나라하게 다 들어냈다는 사실에 너무나 창피한데 움직이지 못하는 자신이 할수있는거라곤 우는것밖에 없으리라..
"흐흥..이것들봐라..대낮에 두 늙은 년이 모여서 무슨짓을 하는거지..엉!!"
민혁의 목소리는 음산했다. 화가 난듯도 했고 감정이 격해진듯도 했다. 그의 목소리를 들은 은경과 미희는 충격에 빠진다. 늙은년..늙은년이란다. 아 수치스럽고 민망하다. 그래 우리가 지금 모하고있던 짓인가. 52살 47살 비록 나이차이는 있지만 둘다 손주를 둔 할머니들이 아니던가. 아..어찌해야한단 말인가.. 이렇게 큰 수모를 당하다니..
"..동생..미희..동생..제발..흑흑..날..내버려둬..제발..."
은경은 울며 미희에게 애원했지만 미희는 민혁의 말이 절대자의 말인양 꼼짝안하고 은경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고 그렇게 은경의 두다리를 꼼짝못하게 붙들고만 있는다.
"흐흥..이것바라..아주..볼만한걸..."
언제 어디서 꺽어왔는지 민혁은 가느다란 나무가지를 손에 들고 미희의 등을 쿡쿡 찌른다. 나무가지가 자신의 등을 찌를때마다 미희는 온몸이 움찔거린다. 마치 불결한 것을 대하는듯한 민혁의 행동에 미희는 죽고싶은 수치감을 느끼지만 아무것도 할수없었다.
"이년은 아주 다벗고 난리낫구나..어라 이것도 이렇게 서있네.."
[툭툭~~]
민혁은 나뭇가지로 은경의 발딱서버린 젖꼭지를 찌른다.
"아악..제발..하지마...제발..아파..아흑.."
발가벗고있는 자신의 알몸 그리고 음란하게 서버린 유두를 민혁이 이제 12살 어린 민혁이 다른것도 아닌 나뭇가지로 찔러대자 은경은 죽고싶은 수치심을 느끼며 한편으론 유두에서 알수없는 전율이 전해진다. 아픔을 동반한 짜릿함일까.. 은경은 이를 악물고 떨리는 자신을 부여잡고 얘기한다.
"제발..난..니 할머니..언니 같은 친구야..제발..이러지마..나..좀 놔..줘..제발.."
"할머니 언니같은 친구? 하하하하하 그래 할머니란 년은 그 언니년 보지를 쪽쪽 빨아대고 그 언니란 년은 미쳐서 날뛰면서 내게 어른 행세를 할려고 해? 하하하하 웃기는 년이구나.."
가슴이 무너진다 그말을 듣고있는 은경이나 미희나 모두 가슴이 무너져 내린다. 민혁의 비수같은 말은 자신들의 음란함에 찬물을 끼얹고 둘을 처참한 심정으로 만든다.
"어디 보자..할머니라는 년은 어떤상태인지.."
민혁이 나뭇가지로 미희의 치마자락을 들어올린다. 아아..들춰진 미희의 치마속에 들어나는 분홍색 팬티는 미희의 풍만한 엉덩이를 반도 못가려줬고 엉덩이 골짜기를 지나 음부의 계곡은 소파에 밀착해있다. 그 음부계곡을 가린 팬티에는 미희가 흘린 애액이 흘러내려 얼룩져있는데..
"흥 이거봐라..미희!! 여기 들어올려봐!! 어서!!"
민혁이 나뭇가지로 미희의 음부계곡을 툭툭건드리며 말한다. 미희는 아무말도 못하고 민혁의 말대로 소파에 밀착해서 비벼가던 자신의 음부를 살며시 뗀다. 미희가 흘려버린 애액은 팬티를 적시는것도 모자라 소파에 흥건한 물기를 적셔놓았는데..미희는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엉덩이를 들어 민혁의 말대로 하고있다.
[툭~툭~]
민혁이 나뭇가지로 다시 미희의 음부를 건드린다. 아아 이미 예민해진 미희의 음부는 민혁의 나뭇가지로 인해 팬티에 잔뜩 머금고있던 애액을 팬티밖으로 주르르 흘려내린다. 미희의 애액이 팬티에서 흘러 소파를 타고 떨어지는것을 보며 민혁은 미희의 엉덩이로 다가온다. 그리고 가까이 다가가 미희의 팬티와 소파를 번갈아 보며
"완전히 홍수났구나..그렇게 좋았냐?"
민혁의 말에 미희는 어찌할줄 모른다. 이렇게 부끄러운 마음에도 사람이 죽을수있겠구나 하는 생각밖엔 없다. 민혁은 그런 미희를 아랑고하지 않고 미희의 엉덩이와 음부를 나뭇가지로 툭툭 찌른다.
"음란한 년..벌받야겠구나..팬티 벗어!! 당장!!"
민혁의 호통에 미희는 부들부들 떤다. 자신의 손주 아니 이젠 주인님 민혁의 호통에 미희는 사시나무떨듯 온몸을 떨며 민혁의 말에 따른다. 머리속이 멍해진 미희의 지금 심정은 자신의 이런 모습에 실망한 민혁이 자신을 떠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만 남는다. 이제 수치심은 잦아들고 이젠 불안감과 두려움이 남는다. 민혁이 없는 자신의 삶은 감히 상상할수없지 않은가.
미희는 잡았던 은경의 양다리를 한손으로 다시 누르며 자신의 치마속에 손을 넣어 팬티를 벗어내린다. 팬티에 얼룩진 자국만 봐도 흥건하게 젖었으리라 짐작했던 미희의 보지는 팬티를 벗겨내자 음수를 왈칵 쏟아낸다. 팬티를 다벗고 그대로 얼어붙어있는 미희의 엉덩이..그리고...
[쫘악~~쫘악~~]
"아악..아악...아아아악..흑흑흑..."
민혁의 나뭇가지가 미희의 엉덩이를 내리쳤다. 하얗고 여린 미희의 엉덩이에 가느다란 나뭇가지는 큰 아픔은 주지 않았지만 따끔거림과 그 아픔보다 더큰 수치심을 안겨준다. 이런 부끄러운 자세로 엉덩이를 들어내고 벌을 받은적이 없다 아니 어떤 사람도 그런 일을 당하는 경우가 몇이나 될까..미희는 아픔보다 수치심에 울어버린다.
"울어? 왜 울지? 몰잘했다고..울면 더 맞는거야 알았어?"
민혁의 호통..그리고 다시 날아온 나뭇가지.
[쫘악~~쫘악~~쫘악]
"흑흑흑..아윽..아음...흑흑흑...잘못..했어요..."
할머니의 팬티를 벗겨내게 하고 허연 엉덩이 살을 사정없이 때리는 손주 민혁을 보며 은경은 놀라서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런 관계를 자신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어찌 이런 음란한 자세로 할머니를 벌주는 손주가 있을까. 그런 은경은 가슴이 떨리고 귓속이 윙윙거리며 아무생각도 못하며 미희의 엉덩이에 나뭇가지가 때려질때마다 자신의 엉덩이를 맞는듯 그렇게 움찔 거리며 놀라고있다.
"잘못했다니까 이번은 용서해주지..그치만 저 늙은년도 혼나야해..미희!! 저년 엉덩이도 이리대.."
무슨말인가..은경은 혼란스럽다..늙은년은 자신이고 그렇다면 나도 때린다는 말인가? 아..어찌 이런일이...생각이 여기까지 머무는데 미희의 양손이 자신을 돌린다. 은경은 버둥거릴 힘도 빠져버린듯 미희의 손길에 그저 맡기고있다. 왜 몸이 말을 안듣는걸까. 이상황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미희는 힘껏 용을써 은경을 뒤집어 놓는다. 은경의 탱탱하고 풍만한 엉덩이가 소파에 천정을 향해 놓여지고..
[쫘악~~쫘악~~]
"아아악..흑흑...제발..아파..아하항..."
민혁의 눈에 고소가 피어오른다. 짐짓 화난듯이 호통을 친 민혁이지만 그리고 늙은년이니 음란한 년이니 해댄 그였지만 지금 그의 눈에는 자신의 앞에있는 두여인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엽다는 표정이 아닌가.
"아프긴 이년아..모가 아파..넌 더 혼나야해.."
얼굴은 해맑은 표정을 지으며 민혁은 더욱더 심한 말을 해대며 은경의 엉덩이에 나뭇가지를 흔들어 때려간다.
[쫘악~~쫘악~~]
"아아음..제발..잘못했어..엉엉..제발...그만...아음..."
은경이 결국 울음을 터트린다. 52살을 살면서 어찌 이런 수모를 당해봤을까..미희처럼 아픔보단 수치심에 울어버린 그녀..죽고싶다 어찌 더살아갈수잇을까..
"아직 정신을 못차렸구나..잘못했어? 잘못했어요 했어야지 이년!!"
[쫘악~~쫘악~~]
"아앙..으윽..제발...그래..요...잘못..했어요..제발...엉엉엉..."
은경의 말이 떨어지자 마자 민혁의 얼굴은 환한 미소가 피어오른다. 마치 이젠 원하는것을 얻었다는듯이 득의양양하며 부드러운 눈길로 두여인을 내려다 본다.
"그래 잘못했다니까 이젠 용서하지..하지만 앞으로 또 잘못하면 주인님한테 혼날줄 알아..알았어!!"
"..네..."
"..네..."
미희와 은경은 동시에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한다. 아아 은경은 대답하고잇는 자신을 돌아보며 이상한 울림이 가슴이 터질것만같다. 이토록 부끄러운 모습을 보인 민혁이 그리고 그에게 참기힘든 수모를 당하며 매를 맞았는데 주인님이란 말과 스스로 네 하고 대답한 자신이 이해가 되지 않지만 가슴깊은곳에서의 울림은 이모든것을 거부할수없게 만들어간다.
"둘다 일어나.."
민혁의 목소리가 부드러워졌다. 미희는 민혁의 목소리를 들으며 찍어누르던 은경을 풀어주며 자리에서 일어났고 그런 은경도 후들러기는 몸을 지탱하며 힘겹게 일어난다. 온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52살의 은경과 치마가 반쯤허리까지 말려올라가 아랫도리를 훤히 내 비추고 있는 미희..그녀들은 선생님앞에 잘못을 저지른 초등학생인양 다소곳하게 서있다. 이미 수치심은 더이상 둘의 마음속에 남아있지 않았다. 다만 민혁의 호통이 다시 떨아질까 두려워 그의 말에 따른다.
"너 몇살이지?"
민혁의 나뭇가지가 은경을 가르킨다. 이미 한번 맞아본 은경은 또다시 나뭇가지가 날라올까 두려워 수치심도 잊고 대답한다.
"..52살..이예요.."
"넌 몇살이지?"
이번엔 미희를 가르킨다. 민혁이 미희의 나일 몰라 물어본것이 아닐건데..미희는 떨리는 가슴으로 나지막히대답한다
"..47살..이요.."
민혁은 두여인의 일사분란한 대답에 기분이 좋은듯 흐흥 콧소리를 내며 번갈아 가며 두 여인을 음미하듯이 바라본다.
"미희야 그럼 난 몇살이지?"
"..12살이세..요.."
다시금 민혁의 얼굴에 장난기가 서린다. 흐믓하다 못해 포만감까지 느껴지는 민혁의 얼굴에선 웃음이 자꾸만 난다
"너..나랑 몇살 차이야?"
은경을 가르킨다..52살에서 12살을 빼면 40..이 생각을 하던 은경은 다시금 수치스러움이 살아난다. 40살이나 어린 이 사내앞에서 알몸으로 서있는 자신..그리고 엉엉 울어버린 자신이 미치도록 창피하다.
"40살..이예요.."
"넌..나랑 몇살 차이야?"
이번엔 미희를 바라본다..미희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한다.
"..35살입니다.."
미희와 은경은 너무 스치스럽다. 40살 35살 나이차이가 나는 어린 민혁앞에 큰 잘못을 하고 안절부절 못하는듯 서있는 자신들이 왜 이런지 알수없다. 도저히 민혁을 벗어날수가 없다.
"이제부터..니네들 나이는 잊어..난 니들 주인님이야 알겠어?"
"..네..."
"..네..으음.."
은경과 미희는 동시에 대답을 한다. 그리고는 가슴속이 떨려온다. 나이도 잊고 이제부턴 어린 주인을 모셔야한다니..미희는 이미 각오한 일이지만 은경에겐 신선한 충격이다. 그런 둘에게 민혁은 다시..
"미희야! 너만 옷입고 있으면 얘가 부끄럽잔이..너도 벗어라.."
민혁의 말에 은경을 힐끗 쳐다본 미희는 얼굴이 빨개지며 원피스를 위에서 부터 벗어 발밑으로 떨어뜨린다. 은경은 나이살때문인지 아랫배가 탐스럽게 기름져있고 허리에는 군살이 조금 붙어있지만 그것이 매력을 떨어뜨리진 않는다. 그런 옆에 47살 나이라지만 아직도 완벽한 몸매의 미희는 눈이 부신듯하다. 민혁은 두여인을 바라보며 아랫도리 자신의 살덩이에 피가 몰리는것을 느낀다. 그리고 천천히 일어나 자신의 바지를 벗고 팬티를 내린다.
"어머.."
"아흑..어머.."
은경과 미희는 갑자기 벗어버린 민혁의 팬티밖으로 튀어나온 거대하며 흉칙한 자지를 바라보며 놀람과 탄성이 섞인 비명을 지른다. 민혁은 그런 그녀들이 너무 귀여워 견딜수가 없다.
"눈 돌리면 또다시 벌줄꺼야 눈똑바로 뜨고 봐야해 알겟어?"
민혁의 다시 이어지는 무서운 호통소리..두여인은 그 목소리 두렵다..그래서 모두 가만히 고개를 끄덕이며..
"..네.."
"..네.."
민혁은 두다리를 기마자세하듯이 약간 구부린다. 그리고 엉덩이에 힘들 주고 아랫배를 앞으로 내밀자 거대한 민혁의 자지는 더욱 커보인다. 민혁은 그 자세로 서서 자신의 웃도리를 벗는다. 아직 12살 이지만 민혁의 상체는 보기좋게 발달해있다. 민혁은 자신의 웃도리를 벗어던지고 자신의 손바닥으로 가슴을 쓰다듬는다. 그리고 나머지 한손으로는 한손으로 결코 다 쥐어지지 않는 거대한 뿌리를 쓰다듬기 시작한다.
민혁의 손가락이 자신의 젖꼭지를 간지럽히며 한손으론 귀두를 쓰다듬고있다. 그모습을 바라보는 은경과 미희는 얼굴부터 목까지 빨개진다. 그리고 가슴이 심하게 울렁거린다. 그런 두여인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민혁은 눈을 감고 자신의 젖꽂지를 손가락으로 빙빙 돌리면서 자신의 자지를 뿌리부터 귀두까지 훑어가며 그렇게 자극하고있다.
"아음...아하.."
은경이 더 예민한것일까..어찌 이런 자극이 흥분이 몰려올수있을까 단순히 자신의 몸을 더듬고잇는 민혁을 보기만 하는데 왜 가슴이 떨리고 유두는 발딱서버리고 음부에선 뜨거운 기운이 흘러내릴까..은경은 거실바닥에 붙이고있는 발바닥이 자꾸만 떨어지는것같은 느낌을 받고는 안간힘을 쓰며 흔들리지 않으려 노력한다.
"하아..아앙.."
참고있던 미희의 입에서도 뜨거운 신음이 새나온다. 손주 민혁의 새로운 모습에서 미희는 마음까지 모두 젖어간다. 아까 민혁에게 나뭇가지로 엉덩이를 맞을때도 살며시 베어나온 음부의 물기가 이젠 그 양을 더해간다.
"눈감지말고 똑바로 봐야해.."
민혁의 말이 아니라도 눈을 감을수가 없다. 창살로 부서지듯 들어오는 햇살을 등진 민혁의 모습은 신과 인간의 한계를 넘나들던 기원전 그리스의 쿠로스 상처럼 빛났다. 그러면서도 숨막히는 음란함과 자극을 두여인에게 전해준다. 은경과 미희의 주먹보다 거 큰것같은 민혁의 귀두가 빛이나며 귀두끝 요도에선 물기가 반짝 비치고 기둥에 솟아있는 수많은 돌기들이 자극에 몸서리치듯이 흔들리는 모습은 차리리 예술작품처럼 두 여인의 마음을 파고든다.
"아아음..아음..아하음.."
은경은 민혁의 모습을 보는것만으로도 음부속살에서 흘러내린 애애기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린다. 엉덩이를 꼭 다물고 어떻해서든 그 자극을 자신의 음부에 도달시키려는 안타까운 몸짓을 하고있다.
"아학..아음..너무..자극적..이세요...아아음..."
미희는 입을 열어 자신의 흥분을 한껏 달군다. 민혁의 모습을 보며 젖어버린 자신의 음부는 부르르 떨며 간절하게 무엇인가를 갈구하고 있다.
그런 미희와 은경을 바라보며 자신의 뿌리를 샅샅이 훑어가던 민혁은 몸을 비비꼬며 흥분에 빠져있는 두여인이 너무도 사랑스럽다. 더 자극을 주고 더 흥분해서 미치게 하려했지만 이젠 두 여인을 풀어줘야 할 시간이 다가온것ㅇ르 감지하고..
"둘다 뒤로 돌아 소파를 잡고 엎드려라.."
아아 은경과 미희의 귀에 벼락처럼 민혁의 말이 들리고 둘은 허겁지겁 뒤로 돌아 소파를 잡고 엎드린다. 조금더 풍만한 육체를 가진 은경의 뒷모습이 아찔하다. 군살이 붙은 허리는 엎드린 자세에선 찾아볼수없고 잘록한 허리 아래 확 퍼져 풍만한 엉덩이 그리고 그사이에 살짝보이는 검붉은 조갯살..그 옆에 은경보다 조금 날씬하지만 매끈한 S라인을 소유한 미희의 자태 또한 숨막히게 아름답다.
"둘이 서로 바짝 붙어라.."
민혁의 말에 은경과 미희는 어깨가 서로 닿게 다가섰고 은경이의 엉덩이부터 시작된 네개의 탐스런 박을 엎어놓은듯한 두 여인의 엉덩이의 굴곡은 민혁의 가슴을 울렁이게 만든다.
"미희는 은경이 입술을 빨아봐.."
민혁의 말이 끝나자 미희는 홀린듯 은경의 얼굴로 자신의 얼굴을 가져다 댔고 은경의 도톰한 입술에 키스를 한다. 혀를 말아 은경의 아랫입술부터 윗입술을 핥아내며 자신의 혀를 은경의 입속으로 쑤셔박듯이 집어 넣는다.
"아아음..쪼옥쪽쪽..아학..아음아아아앙.."
미희의 혀가 자신의 입속으로 들어오자 마자 갈증을 느끼던 은경은 사정없이 미희의 혀를 빨아당기며 콧소리를 낸다. 자신의 혀를 삼켜버린 은경으로 인해 미희도 아득한 나락으로 떨어지는듯했으며 절로 코소리가 나온다.
"흐흥..아흥..아아아아흥..."
민혁은 정신없이 서로의 혀와 입술을 탐하는 두 여인의 뒤에 앉아 자신이 때린 엉덩이에 아주 가느다랗게 피어있는 나뭇가지의 자국을 보며 애처로운 마음이 들었다. 사실 장난처럼 시작한건게 때리다 보니 조금 힘이 들어간듯하다. 민혁은 양손을 들어 한손은 은경의 엉덩이에 한손은 미희의 엉덩이에 대고 쓰다듬는다..
"아팠지..이쁜년들..주인님이 아프게 하고싶진 않았는데.."
[부들부들~~]
서로의 입술과 혀를 탐닉하던 은경과 미희는 민혁의 손바닥이 자신들이 맞았던 자리에 머물자 아찔한 자극을 받는다. 서로의 입술과 혀를 토해내며 민혁의 손길을 음미한다.
"아아음...아아앙..."
"하윽..아아아항..."
[쪼옥~~쪽쪽쪽~~ 쪼옥~~ 쪽쪽쪽]
번갈아 가면 은경과 미희의 엉덩이에 키스를 날린다. 그런 민혁의 입술의 감촉이 두 여인은 까무러칠듯이 좋아진다. 수치심도 아픔도 모두 잊고 그저 민혁의 여자 민혁의 암캐로서 그렇게 길들여간다....
(절단 마공^^)
PS. 은경도 이젠 미희처럼 진심으로 민혁을 주인님으로 받들겠죠^^ 참 사랑스러운 여인들 아닐까요? 왜 나이먹은 여인들을 그렇게 아름답게 미화했을까 하는 분들도있을겁니다. 압니다 저도 현실에선 그 나이에 그런 몸매와 눈부신 알몸을 유지하고있는 여인은 드물다는것을..하지만 한평생 희생으로 살아오신 우리 중년의 여인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는것도 작가의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젊고 어린것들 못지않게 무르익은 육체를 지니신 모든 중년여인들이여 사랑합니다^^ 다음편도 빨리 올리겠습니다..그럼 행복한 하루되세요..
"..동..생..."
은경은 미희를 감히 쳐다보지못하고 말을 잇지 못한다. 소파위에서 간신히 자신의 풍만한 알몸을 젖가슴과 음부를 가리고 있지만 두손으로도 다 가리지 못하는 젖가슴을 어찌 한손으로 가릴수있을까..간신히 치부만 가린 은경은 방금 자신의 음란한 행위와 미희의 손주 민혁을 애타게 부르며 울부짓던 생각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뚜벅! 뚜벅!]
미희는 말없이 은경에게 다가간다. 미희가 점점 다가올수록 은경은 숨이 막힌다. 이상황을 어떻해서든 벗어나야 할텐데..방법이 없다. 그저 미희의 처분에 맡기는 수밖에..
"아..어쩌지 이노릇을..아..정말 죽고싶어..미희동생이 다 봤을텐데..아..몰라..."
[우뚝~]
은경이 생각이 거기까지 미치고 미희는 은경의 바로앞에 멈춰섰다. 그리고는 가만히 은경을 내려본다. 눈가엔 세월의 흔적이 남아 잔주름이 있지만 아직도 팽팽한 피부가 뽀얗다. 가린다고 한손으로 가린 젖가슴은 포도알같은 유두만 간신히 가린채 풍만한 젖가슴의 곡선이 그대로 들어나있다. 치부를 감추려 다리를 꼬고 한손으론 음부를 덥고있지만 손가락 사이로 무성한 수풀이 삐져나와있다. 같은 여자가 봐도 숨이 막히는 자태가 아닌가..
"언니.."
미희는 은경을 부르며 쟁반을 테이블에 내려놓고 가만히 은경의 발아래 소파에 걸터앉는다. 미희의 부름에 은경은 부끄러운듯 고개를 살며시 드는데 은경이 바라보는 미희의 얼굴엔 잔잔하고 자상한 미소가 퍼져있다.
"..미희..동생.."
더 말을 잇지 못하고 은경은 미희에게 무엇이라 말할 내용을 찾았지만 입안에서마 맴돈다. 미희는 그런 은경이 애처롭기도 하고 귀엽기도 한 감정이 솟구친다. 미희의 엉덩이 옆에 놓여 부르르 떨고있는 은경의 발을 본다. 52살 이제는 시들어가는 꽃이여야할 그녀이지만 앙증맞고 새하얀 발이 깨물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살며시 손을 뻗은 미희는 은경의 발을 가만히 쥐어본다.
"..아..동..생..아음.."
이미 젖어버린 불타버린 은경의 육체..가만히 쥐어오는 미희의 손길이 자신의 부끄러운 발에 닿자 나지막히 신음을 흘린다. 여자에게 발이란 무엇이던가..제2의 성기라고 하지 않던가.. 그런 발을 그것도 이렇게 부끄러운 모습으로 앉아있는 맨발을 같은 여자이지만 미희가 만져오자 은경은 말로 표현못할 그런 감정에 빠져버린다.
".. 언니..발 참..이쁘다.."
미희는 가만히 은경의 발을 만지더니 손바닥을 펴서 종아리를 쓰다듬는다. 미희 자신보단 못하지만 아직도 탱탱한 종아리는 기분좋은 느낌을 미희의 손바닥에 전해준다.
"아..미희..동생..왜..그래..아음.."
미희의 손바닥이 은경의 종아리를 쓰다듬자 은경은 발을 움츠리며 어찌해야할지 몰라 미희의 손에 그냥 내버려두지만 종아리에서 전해지는 느낌은 마치 자신의 음부를 샅샅히 훑어 버리는 느낌이다. 찌르르한 전기가 종아리부터 가랑이 까지 전해온다.
"...언니..피부가 어쩜..이리 부드럽지..너무..감촉이 좋다..."
미희의 종아리부터의 쓰다듬음은 종아리를 넘어서 무릅을 지나 막 허벅지에 도달한다. 더욱더 발을 오므린 은경은 같은 여자인 미희의 손길에 어찌 자신이 이리도 예민해지는지 알수없지만 그녀의 손길을 거부하고싶은 맘은 없다. 아마도 혼자 자위하면서 느껴버린 오르가즘이 아직 식지 않아서일까..
[스르르~~스윽~~스윽~~]
비단결을 만지듯한 소리가 은경의 허벅지에서 들려온다. 미희의 손길이 점점 은경의 깊은 샘골로 다가갈수록 은경은 목에서 가느다란 신음을 토해내며 미희의 기분좋은 손길을 만끽한다. 남편의 당뇨로 인해 섹스는 고사하고 타인의 손길이 자신의 깊은곳에 닿은적인 벌써 얼마던가..은경은 거부하지 못하는 자신이 이상하지만 그렇다고 싫지않은 이 느낌에서 벗어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
"언니..참..이쁘다..살결이 비단같애..너무..매끄러워...누가 언니를..52살이라 할까..호호호.."
미희의 간드러지는 웃음소리..이건 칭찬일것이다. 은경이 늘 같은 여자입장에서 흠모하던 미희가 아니던가. 미희를 청담동 사거리에 내려놓으면 아마도 남자들중 100에 99명은 전부 미희를 훔쳐볼것이라 생각한 은경이 아니던가..나머지 한남자는 장님이리라..이런 생각을 하자 자신의 다리를 쓰다듬으며 칭찬해주는 미희에게 알수없는 감정이 생겨버린다.
"동생..아음..나..이상해..져..왜.,.이러지..동생..손길에...아음..."
은경은 자신의 아름다움과 젊음을 칭찬해주는 미희에게 마음을 활짝열어 보여준다. 살며시 더워지는 자신도 속이지 않고 그대로 표현한다. 그런 은경이 너무 귀엽다고 느끼는 미희는 더 깊숙하게 손을 들이밀며 은경의 음부를 덥고있는 손길을 치워버린다. 은경은 미희의 손길에 의해 자신의 손이 치워지고 아직도 더운 열기로 움찔거리는 음부에 서늘한 바람을 느끼며 꼬리뼈부터 척추까지 오싹한 한기를 느끼지만 미희의 손길을 거부하고싶진 않다.
[사르르~스윽~]
은경의 음부를 가리고있는 손을 치운 미희는 양손바닥으로 은경의 안쪽 허벅지를 쓰다듬어간다. 미희는 자신의 속살처럼 매끄럽고 부드러운 은경의 허벅지 안쪽살결을 만지면서 자신의 살을 만지는듯한 착각이 들며 은근한 열기가 가슴에 피어나는 것을 느낀다.
"아흑..미희..동생..나..이상해..아음..."
은경도 미희도 남자의 손길이 아쉬운 시기..언제 이 둘이 같은 여자끼리 이리도 끈적한 행위를 해본적이있을까..하지만 본능은 두여인에게 저질러 버리라고 시키고 있고 둘은 그저 본능에 맡겨버린다. 은경의 안쪽 허벅지를 쓰다듬던 미희가 두손에 힘을 주며 은경의 양 다리를 활짝 벌려버린다.
[와락~~]
"아흑..동생...왜..이래..아아음..아학..."
갑자기 벌어진 자신의 다리 그리고 부끄러운 음부가 미희의 두눈에 쏟아져 들어갈것을 짐작한 은경은 부끄러움에 몸을 떤다. 그리고 미희가 벌려버린 자신의 은밀한 비소를 바라보는데..
"어머.."
자신의 손가락에 의해 무참히 뚫려버린 은경의 음부..엄청난 흥분으로 쏟아져 내린 부끄러운 애액으로 인해 빨간 은경의 속살은 허연 애액이 얼룩져있고 그 애액이 묻어버린 검은 수풀은 잔인한 침입자의 발자국마냥 이리저리 헝크러져 있다.
"..아..동생..나..부끄러워..제발...그만봐...응..아음...어떻해...아학.."
은경은 이토록 부끄럽고 지저분한 자신의 음부를 뚫어지게 바라보는 미희의 눈이 부담스러운것일까..애원비슷하게 이상황을 벗어나고 싶어 하는데..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미희는 가만히 얼굴을 은경의 음부로 내려보낸다.
"하악..아윽..아아앙...동생..아학..나...어떻해..."
미희의 입에서 쏟아지는 뜨거운 숨결이 은경의 음부에 닿자마자 간지러운듯 짜릿한듯한 느낌에 은경은 뜨거운 신음이 토해진다. 그런 은경을 느끼며 미희는 가만히 자신의 코를 은경의 음부에 대고 냄새를 맡아본다.
[흐흐흐흠..흐흠..크흠..]
"아아아앙...미희..동생...나...어떻해...아음..아학..아음아음..."
엉망으로 짖이겨진 은경의 음부에선 혼자 자위한 냄새뿐 남자의 정액냄새는 나지 않지만 그 음란한 물로 얼룩진 은경의 음부에선 미희를 자극하는 자신의 음부에서 나던 음란한 냄새를 맡으며 얼굴이 붉어진다. 마치 민혁이 자신의 더러워진 음부를 핥기전의 그런마음 상태인것같다. 미희는 냄새를 맡아가며..
"언니..이곳..언니..깊은곳에서...음란한..냄새가..발정난,,암캐의 그곳..냄새가..나네...으으음..."
발정난 암캐의 냄새..은경은 미희의 말에 너무나 수치심을 느낀다. 52살 먹도록 이렇게 자신에게 음란한 말을 해준 사람이 없는데 같은 여자인 미희의 말에 왜이리 가슴이 떨리는 것인지..미희는 은경의 음부냄새를 맡아가더니 부드럽고 긴 혀를 내밀어 아직도 물기가 번들거리는 은경의 음부꽃잎에 혀를 대어본다.
"하아학..아항...동...생...아하항...아윽...아아앙..."
미희의 혀가 은경의 음부에 닿자 은경은 허리를 튕기며 몸을 떨어간다. 머리속이 하얗게 변해버린 은경 그런 그녀를 아는지 모르는지 미희는 다시 긴혀를 내밀어 은경의 음부속살을 헤집어 간다.
[쓰윽~~낼름~쓰윽~낼름~]
"아아아앙..동생..어떻해...나...제발..아학...하악...으음...아아아앙..어떻해...나좀...제발...아흐흥..."
은경의 숨넘어가는 신음을 들으며 미희는 더욱더 깊숙히 세게 빨리 은경의 음부속살을 핥아간다. 그리고 음탕하게 커져가는 음핵 클리토리스에 눈길이 도달했고 자신보다 더 잘발달된 은경의 클리토리스를 질투라도 하듯이 입술에 넣고는 빨아댄다.
[쪽~쫍쫍쫍쫍쫍~~쭈욱~~쭙쭙쭙쭙]
"아아앙..동생..나...미쳐..아아아학...아음...어떻해...여보...아음..아아학..하아..아음..."
은경은 자신의 음부를 빠는게 미희인지 남편인지 그저 구름에 떠올라 온몸이 붕 나르는 느낌으로 마냥 뜨거운 신음소리만 토해낸다. 미희는 그런 은경의 클리토리스를 사정없이 빨아대다가 자신의 손가락으로 뜨거운 음수가 흘러내리는 은경의 음부구멍속에 쑤셔박아댄다.
[쑤욱~~쑥쑥~~찌걱~~찌걱~~찌걱~~쑤욱]
[쫍쪽쪽쪽~~쭈욱~쭙쭙쭙쭙]
손가락을 은경의 보지깊숙히 넣어 쑤셔대며 은경의 클리토리스를 빨아대는 미희..은경은 미칠것만 같다. 남편도 이렇게 자극적으로 자신의 보지를 애무해주지 않았는데..아..미희는 미희는 어쩌자고 은경을...
"아아아앙..동생...나..어떻해..하악..아음..아아아앙...몰라...나..어떻해...엄마...제발...."
은경의 신음소리..그리고 그런 은경을 흥분시켜주고있는 미희의 머리속도 텅빈 하얀색이다. 민혁과 섹스를 하고 난후 자신의 음란함에 스스로 놀라고있는 미희였는데 같은 여자의 보지를 빨면서 자신의 음부깊은곳에서 뜨거운 물기가 흘러내리는것을 느끼며 미희도 점차 미쳐가고있다. 소파의 모서리에 미희는 자신의 음부를 밀착하고 위로 아래로 비벼댄다. 은경의 신음소리와 은경의 보지에서 나는 마찰음을 들으면서 미희는 더욱더 세게 자신의 음부를 소파 모서리에 밀착한다.
"아하윽..아음..언니...나도...좋아져...아..왜이러지..아음..."
하나는 빨고 하나는 비비면서 서로 뜨거운 몸을 달래려 몸부림친다. 언제 이 단아한 두 여인이 이런 음란한 몸짓을 해본적이 있으랴..미희는 더욱더 은경의 음부를 세차게 빨아대며 자신의 음부속살이 다 벗겨지듯이 두다리를 오므리고 소파 모서리에 비벼대고있는데..이때였다..
"미희야!!모해!!"
순간 뜨거운 열락에 휩싸여있던 두여인의 온몸에 찬물을 뒤집어 씌운듯 숨을 쉴수없는 상태로 얼어붙는다. 누군가 이목소리는 아아아..어쩌란 말인가 이런 모습을..바로 민혁의 목소리가 아닌가..
"어머 어머 어머.."
은경은 미칠것같은 열락에 몸부림치다 누군가의 목소리를 듣고는 놀라서 눈을 떳는데 그건 바로 민혁이 아닌가. 민혁은 소파 옆에 서서 음란한 모습으로 미쳐가던 자신의 모든것을 바라본것이 아닌가.
"어머..어떻해 난..몰라.."
은경은 서둘러 미희의 입에서 자신의 음부를 빼내려하고 그런 은경의 몸짓을 알면서 미희는 움직일수가없었다. 자신의 손주 아니 이젠 주인님인 민혁의 목소리가 들리는 순간 미희는 그대로 죽어버리고싶었다. 이미 민혁의 여자로 거듭난 그녀였지만 한낮에 다른 여인과 이런 음탕한 모습으로 있던 자신을 본 민혁에게 어떤 변명을 어떤 말을 할수있을까. 미희는 움직일수도 얼굴을 들어 민혁을 바라볼수도 없었다.
"미희야 잡아 못움직이게 잡아!!어서!!"
민혁의 목소리에 정신을 차린 미희는 본능적으로 자신에게서 빠져나가려는 은경의 다리를 세차게 잡아간다. 은경은 서둘러 미희에게 벗어나려다 민혁의 말에 자신을 찍어누르는 미희에 의해 버둥거리며 벗어나려 했지만 평소 연약해 보이는 미희에게 어떻게 이런 힘이 나는지 자신은 꼼짝할수없이 바둥거리고만 있었다.
"..동생..왜..이래..제발..놔줘..제발..어서...제발...흑흑흑..."
은경은 울기 시작했다. 미희에 의해 젖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그녀의 어린 손주에게 들킨것 그것도 자신이 상상속에서 섹스를 하며 미쳐가던 그런 민혁의 앞에서 적나라하게 다 들어냈다는 사실에 너무나 창피한데 움직이지 못하는 자신이 할수있는거라곤 우는것밖에 없으리라..
"흐흥..이것들봐라..대낮에 두 늙은 년이 모여서 무슨짓을 하는거지..엉!!"
민혁의 목소리는 음산했다. 화가 난듯도 했고 감정이 격해진듯도 했다. 그의 목소리를 들은 은경과 미희는 충격에 빠진다. 늙은년..늙은년이란다. 아 수치스럽고 민망하다. 그래 우리가 지금 모하고있던 짓인가. 52살 47살 비록 나이차이는 있지만 둘다 손주를 둔 할머니들이 아니던가. 아..어찌해야한단 말인가.. 이렇게 큰 수모를 당하다니..
"..동생..미희..동생..제발..흑흑..날..내버려둬..제발..."
은경은 울며 미희에게 애원했지만 미희는 민혁의 말이 절대자의 말인양 꼼짝안하고 은경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고 그렇게 은경의 두다리를 꼼짝못하게 붙들고만 있는다.
"흐흥..이것바라..아주..볼만한걸..."
언제 어디서 꺽어왔는지 민혁은 가느다란 나무가지를 손에 들고 미희의 등을 쿡쿡 찌른다. 나무가지가 자신의 등을 찌를때마다 미희는 온몸이 움찔거린다. 마치 불결한 것을 대하는듯한 민혁의 행동에 미희는 죽고싶은 수치감을 느끼지만 아무것도 할수없었다.
"이년은 아주 다벗고 난리낫구나..어라 이것도 이렇게 서있네.."
[툭툭~~]
민혁은 나뭇가지로 은경의 발딱서버린 젖꼭지를 찌른다.
"아악..제발..하지마...제발..아파..아흑.."
발가벗고있는 자신의 알몸 그리고 음란하게 서버린 유두를 민혁이 이제 12살 어린 민혁이 다른것도 아닌 나뭇가지로 찔러대자 은경은 죽고싶은 수치심을 느끼며 한편으론 유두에서 알수없는 전율이 전해진다. 아픔을 동반한 짜릿함일까.. 은경은 이를 악물고 떨리는 자신을 부여잡고 얘기한다.
"제발..난..니 할머니..언니 같은 친구야..제발..이러지마..나..좀 놔..줘..제발.."
"할머니 언니같은 친구? 하하하하하 그래 할머니란 년은 그 언니년 보지를 쪽쪽 빨아대고 그 언니란 년은 미쳐서 날뛰면서 내게 어른 행세를 할려고 해? 하하하하 웃기는 년이구나.."
가슴이 무너진다 그말을 듣고있는 은경이나 미희나 모두 가슴이 무너져 내린다. 민혁의 비수같은 말은 자신들의 음란함에 찬물을 끼얹고 둘을 처참한 심정으로 만든다.
"어디 보자..할머니라는 년은 어떤상태인지.."
민혁이 나뭇가지로 미희의 치마자락을 들어올린다. 아아..들춰진 미희의 치마속에 들어나는 분홍색 팬티는 미희의 풍만한 엉덩이를 반도 못가려줬고 엉덩이 골짜기를 지나 음부의 계곡은 소파에 밀착해있다. 그 음부계곡을 가린 팬티에는 미희가 흘린 애액이 흘러내려 얼룩져있는데..
"흥 이거봐라..미희!! 여기 들어올려봐!! 어서!!"
민혁이 나뭇가지로 미희의 음부계곡을 툭툭건드리며 말한다. 미희는 아무말도 못하고 민혁의 말대로 소파에 밀착해서 비벼가던 자신의 음부를 살며시 뗀다. 미희가 흘려버린 애액은 팬티를 적시는것도 모자라 소파에 흥건한 물기를 적셔놓았는데..미희는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엉덩이를 들어 민혁의 말대로 하고있다.
[툭~툭~]
민혁이 나뭇가지로 다시 미희의 음부를 건드린다. 아아 이미 예민해진 미희의 음부는 민혁의 나뭇가지로 인해 팬티에 잔뜩 머금고있던 애액을 팬티밖으로 주르르 흘려내린다. 미희의 애액이 팬티에서 흘러 소파를 타고 떨어지는것을 보며 민혁은 미희의 엉덩이로 다가온다. 그리고 가까이 다가가 미희의 팬티와 소파를 번갈아 보며
"완전히 홍수났구나..그렇게 좋았냐?"
민혁의 말에 미희는 어찌할줄 모른다. 이렇게 부끄러운 마음에도 사람이 죽을수있겠구나 하는 생각밖엔 없다. 민혁은 그런 미희를 아랑고하지 않고 미희의 엉덩이와 음부를 나뭇가지로 툭툭 찌른다.
"음란한 년..벌받야겠구나..팬티 벗어!! 당장!!"
민혁의 호통에 미희는 부들부들 떤다. 자신의 손주 아니 이젠 주인님 민혁의 호통에 미희는 사시나무떨듯 온몸을 떨며 민혁의 말에 따른다. 머리속이 멍해진 미희의 지금 심정은 자신의 이런 모습에 실망한 민혁이 자신을 떠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만 남는다. 이제 수치심은 잦아들고 이젠 불안감과 두려움이 남는다. 민혁이 없는 자신의 삶은 감히 상상할수없지 않은가.
미희는 잡았던 은경의 양다리를 한손으로 다시 누르며 자신의 치마속에 손을 넣어 팬티를 벗어내린다. 팬티에 얼룩진 자국만 봐도 흥건하게 젖었으리라 짐작했던 미희의 보지는 팬티를 벗겨내자 음수를 왈칵 쏟아낸다. 팬티를 다벗고 그대로 얼어붙어있는 미희의 엉덩이..그리고...
[쫘악~~쫘악~~]
"아악..아악...아아아악..흑흑흑..."
민혁의 나뭇가지가 미희의 엉덩이를 내리쳤다. 하얗고 여린 미희의 엉덩이에 가느다란 나뭇가지는 큰 아픔은 주지 않았지만 따끔거림과 그 아픔보다 더큰 수치심을 안겨준다. 이런 부끄러운 자세로 엉덩이를 들어내고 벌을 받은적이 없다 아니 어떤 사람도 그런 일을 당하는 경우가 몇이나 될까..미희는 아픔보다 수치심에 울어버린다.
"울어? 왜 울지? 몰잘했다고..울면 더 맞는거야 알았어?"
민혁의 호통..그리고 다시 날아온 나뭇가지.
[쫘악~~쫘악~~쫘악]
"흑흑흑..아윽..아음...흑흑흑...잘못..했어요..."
할머니의 팬티를 벗겨내게 하고 허연 엉덩이 살을 사정없이 때리는 손주 민혁을 보며 은경은 놀라서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런 관계를 자신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어찌 이런 음란한 자세로 할머니를 벌주는 손주가 있을까. 그런 은경은 가슴이 떨리고 귓속이 윙윙거리며 아무생각도 못하며 미희의 엉덩이에 나뭇가지가 때려질때마다 자신의 엉덩이를 맞는듯 그렇게 움찔 거리며 놀라고있다.
"잘못했다니까 이번은 용서해주지..그치만 저 늙은년도 혼나야해..미희!! 저년 엉덩이도 이리대.."
무슨말인가..은경은 혼란스럽다..늙은년은 자신이고 그렇다면 나도 때린다는 말인가? 아..어찌 이런일이...생각이 여기까지 머무는데 미희의 양손이 자신을 돌린다. 은경은 버둥거릴 힘도 빠져버린듯 미희의 손길에 그저 맡기고있다. 왜 몸이 말을 안듣는걸까. 이상황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미희는 힘껏 용을써 은경을 뒤집어 놓는다. 은경의 탱탱하고 풍만한 엉덩이가 소파에 천정을 향해 놓여지고..
[쫘악~~쫘악~~]
"아아악..흑흑...제발..아파..아하항..."
민혁의 눈에 고소가 피어오른다. 짐짓 화난듯이 호통을 친 민혁이지만 그리고 늙은년이니 음란한 년이니 해댄 그였지만 지금 그의 눈에는 자신의 앞에있는 두여인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엽다는 표정이 아닌가.
"아프긴 이년아..모가 아파..넌 더 혼나야해.."
얼굴은 해맑은 표정을 지으며 민혁은 더욱더 심한 말을 해대며 은경의 엉덩이에 나뭇가지를 흔들어 때려간다.
[쫘악~~쫘악~~]
"아아음..제발..잘못했어..엉엉..제발...그만...아음..."
은경이 결국 울음을 터트린다. 52살을 살면서 어찌 이런 수모를 당해봤을까..미희처럼 아픔보단 수치심에 울어버린 그녀..죽고싶다 어찌 더살아갈수잇을까..
"아직 정신을 못차렸구나..잘못했어? 잘못했어요 했어야지 이년!!"
[쫘악~~쫘악~~]
"아앙..으윽..제발...그래..요...잘못..했어요..제발...엉엉엉..."
은경의 말이 떨어지자 마자 민혁의 얼굴은 환한 미소가 피어오른다. 마치 이젠 원하는것을 얻었다는듯이 득의양양하며 부드러운 눈길로 두여인을 내려다 본다.
"그래 잘못했다니까 이젠 용서하지..하지만 앞으로 또 잘못하면 주인님한테 혼날줄 알아..알았어!!"
"..네..."
"..네..."
미희와 은경은 동시에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한다. 아아 은경은 대답하고잇는 자신을 돌아보며 이상한 울림이 가슴이 터질것만같다. 이토록 부끄러운 모습을 보인 민혁이 그리고 그에게 참기힘든 수모를 당하며 매를 맞았는데 주인님이란 말과 스스로 네 하고 대답한 자신이 이해가 되지 않지만 가슴깊은곳에서의 울림은 이모든것을 거부할수없게 만들어간다.
"둘다 일어나.."
민혁의 목소리가 부드러워졌다. 미희는 민혁의 목소리를 들으며 찍어누르던 은경을 풀어주며 자리에서 일어났고 그런 은경도 후들러기는 몸을 지탱하며 힘겹게 일어난다. 온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52살의 은경과 치마가 반쯤허리까지 말려올라가 아랫도리를 훤히 내 비추고 있는 미희..그녀들은 선생님앞에 잘못을 저지른 초등학생인양 다소곳하게 서있다. 이미 수치심은 더이상 둘의 마음속에 남아있지 않았다. 다만 민혁의 호통이 다시 떨아질까 두려워 그의 말에 따른다.
"너 몇살이지?"
민혁의 나뭇가지가 은경을 가르킨다. 이미 한번 맞아본 은경은 또다시 나뭇가지가 날라올까 두려워 수치심도 잊고 대답한다.
"..52살..이예요.."
"넌 몇살이지?"
이번엔 미희를 가르킨다. 민혁이 미희의 나일 몰라 물어본것이 아닐건데..미희는 떨리는 가슴으로 나지막히대답한다
"..47살..이요.."
민혁은 두여인의 일사분란한 대답에 기분이 좋은듯 흐흥 콧소리를 내며 번갈아 가며 두 여인을 음미하듯이 바라본다.
"미희야 그럼 난 몇살이지?"
"..12살이세..요.."
다시금 민혁의 얼굴에 장난기가 서린다. 흐믓하다 못해 포만감까지 느껴지는 민혁의 얼굴에선 웃음이 자꾸만 난다
"너..나랑 몇살 차이야?"
은경을 가르킨다..52살에서 12살을 빼면 40..이 생각을 하던 은경은 다시금 수치스러움이 살아난다. 40살이나 어린 이 사내앞에서 알몸으로 서있는 자신..그리고 엉엉 울어버린 자신이 미치도록 창피하다.
"40살..이예요.."
"넌..나랑 몇살 차이야?"
이번엔 미희를 바라본다..미희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한다.
"..35살입니다.."
미희와 은경은 너무 스치스럽다. 40살 35살 나이차이가 나는 어린 민혁앞에 큰 잘못을 하고 안절부절 못하는듯 서있는 자신들이 왜 이런지 알수없다. 도저히 민혁을 벗어날수가 없다.
"이제부터..니네들 나이는 잊어..난 니들 주인님이야 알겠어?"
"..네..."
"..네..으음.."
은경과 미희는 동시에 대답을 한다. 그리고는 가슴속이 떨려온다. 나이도 잊고 이제부턴 어린 주인을 모셔야한다니..미희는 이미 각오한 일이지만 은경에겐 신선한 충격이다. 그런 둘에게 민혁은 다시..
"미희야! 너만 옷입고 있으면 얘가 부끄럽잔이..너도 벗어라.."
민혁의 말에 은경을 힐끗 쳐다본 미희는 얼굴이 빨개지며 원피스를 위에서 부터 벗어 발밑으로 떨어뜨린다. 은경은 나이살때문인지 아랫배가 탐스럽게 기름져있고 허리에는 군살이 조금 붙어있지만 그것이 매력을 떨어뜨리진 않는다. 그런 옆에 47살 나이라지만 아직도 완벽한 몸매의 미희는 눈이 부신듯하다. 민혁은 두여인을 바라보며 아랫도리 자신의 살덩이에 피가 몰리는것을 느낀다. 그리고 천천히 일어나 자신의 바지를 벗고 팬티를 내린다.
"어머.."
"아흑..어머.."
은경과 미희는 갑자기 벗어버린 민혁의 팬티밖으로 튀어나온 거대하며 흉칙한 자지를 바라보며 놀람과 탄성이 섞인 비명을 지른다. 민혁은 그런 그녀들이 너무 귀여워 견딜수가 없다.
"눈 돌리면 또다시 벌줄꺼야 눈똑바로 뜨고 봐야해 알겟어?"
민혁의 다시 이어지는 무서운 호통소리..두여인은 그 목소리 두렵다..그래서 모두 가만히 고개를 끄덕이며..
"..네.."
"..네.."
민혁은 두다리를 기마자세하듯이 약간 구부린다. 그리고 엉덩이에 힘들 주고 아랫배를 앞으로 내밀자 거대한 민혁의 자지는 더욱 커보인다. 민혁은 그 자세로 서서 자신의 웃도리를 벗는다. 아직 12살 이지만 민혁의 상체는 보기좋게 발달해있다. 민혁은 자신의 웃도리를 벗어던지고 자신의 손바닥으로 가슴을 쓰다듬는다. 그리고 나머지 한손으로는 한손으로 결코 다 쥐어지지 않는 거대한 뿌리를 쓰다듬기 시작한다.
민혁의 손가락이 자신의 젖꼭지를 간지럽히며 한손으론 귀두를 쓰다듬고있다. 그모습을 바라보는 은경과 미희는 얼굴부터 목까지 빨개진다. 그리고 가슴이 심하게 울렁거린다. 그런 두여인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민혁은 눈을 감고 자신의 젖꽂지를 손가락으로 빙빙 돌리면서 자신의 자지를 뿌리부터 귀두까지 훑어가며 그렇게 자극하고있다.
"아음...아하.."
은경이 더 예민한것일까..어찌 이런 자극이 흥분이 몰려올수있을까 단순히 자신의 몸을 더듬고잇는 민혁을 보기만 하는데 왜 가슴이 떨리고 유두는 발딱서버리고 음부에선 뜨거운 기운이 흘러내릴까..은경은 거실바닥에 붙이고있는 발바닥이 자꾸만 떨어지는것같은 느낌을 받고는 안간힘을 쓰며 흔들리지 않으려 노력한다.
"하아..아앙.."
참고있던 미희의 입에서도 뜨거운 신음이 새나온다. 손주 민혁의 새로운 모습에서 미희는 마음까지 모두 젖어간다. 아까 민혁에게 나뭇가지로 엉덩이를 맞을때도 살며시 베어나온 음부의 물기가 이젠 그 양을 더해간다.
"눈감지말고 똑바로 봐야해.."
민혁의 말이 아니라도 눈을 감을수가 없다. 창살로 부서지듯 들어오는 햇살을 등진 민혁의 모습은 신과 인간의 한계를 넘나들던 기원전 그리스의 쿠로스 상처럼 빛났다. 그러면서도 숨막히는 음란함과 자극을 두여인에게 전해준다. 은경과 미희의 주먹보다 거 큰것같은 민혁의 귀두가 빛이나며 귀두끝 요도에선 물기가 반짝 비치고 기둥에 솟아있는 수많은 돌기들이 자극에 몸서리치듯이 흔들리는 모습은 차리리 예술작품처럼 두 여인의 마음을 파고든다.
"아아음..아음..아하음.."
은경은 민혁의 모습을 보는것만으로도 음부속살에서 흘러내린 애애기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린다. 엉덩이를 꼭 다물고 어떻해서든 그 자극을 자신의 음부에 도달시키려는 안타까운 몸짓을 하고있다.
"아학..아음..너무..자극적..이세요...아아음..."
미희는 입을 열어 자신의 흥분을 한껏 달군다. 민혁의 모습을 보며 젖어버린 자신의 음부는 부르르 떨며 간절하게 무엇인가를 갈구하고 있다.
그런 미희와 은경을 바라보며 자신의 뿌리를 샅샅이 훑어가던 민혁은 몸을 비비꼬며 흥분에 빠져있는 두여인이 너무도 사랑스럽다. 더 자극을 주고 더 흥분해서 미치게 하려했지만 이젠 두 여인을 풀어줘야 할 시간이 다가온것ㅇ르 감지하고..
"둘다 뒤로 돌아 소파를 잡고 엎드려라.."
아아 은경과 미희의 귀에 벼락처럼 민혁의 말이 들리고 둘은 허겁지겁 뒤로 돌아 소파를 잡고 엎드린다. 조금더 풍만한 육체를 가진 은경의 뒷모습이 아찔하다. 군살이 붙은 허리는 엎드린 자세에선 찾아볼수없고 잘록한 허리 아래 확 퍼져 풍만한 엉덩이 그리고 그사이에 살짝보이는 검붉은 조갯살..그 옆에 은경보다 조금 날씬하지만 매끈한 S라인을 소유한 미희의 자태 또한 숨막히게 아름답다.
"둘이 서로 바짝 붙어라.."
민혁의 말에 은경과 미희는 어깨가 서로 닿게 다가섰고 은경이의 엉덩이부터 시작된 네개의 탐스런 박을 엎어놓은듯한 두 여인의 엉덩이의 굴곡은 민혁의 가슴을 울렁이게 만든다.
"미희는 은경이 입술을 빨아봐.."
민혁의 말이 끝나자 미희는 홀린듯 은경의 얼굴로 자신의 얼굴을 가져다 댔고 은경의 도톰한 입술에 키스를 한다. 혀를 말아 은경의 아랫입술부터 윗입술을 핥아내며 자신의 혀를 은경의 입속으로 쑤셔박듯이 집어 넣는다.
"아아음..쪼옥쪽쪽..아학..아음아아아앙.."
미희의 혀가 자신의 입속으로 들어오자 마자 갈증을 느끼던 은경은 사정없이 미희의 혀를 빨아당기며 콧소리를 낸다. 자신의 혀를 삼켜버린 은경으로 인해 미희도 아득한 나락으로 떨어지는듯했으며 절로 코소리가 나온다.
"흐흥..아흥..아아아아흥..."
민혁은 정신없이 서로의 혀와 입술을 탐하는 두 여인의 뒤에 앉아 자신이 때린 엉덩이에 아주 가느다랗게 피어있는 나뭇가지의 자국을 보며 애처로운 마음이 들었다. 사실 장난처럼 시작한건게 때리다 보니 조금 힘이 들어간듯하다. 민혁은 양손을 들어 한손은 은경의 엉덩이에 한손은 미희의 엉덩이에 대고 쓰다듬는다..
"아팠지..이쁜년들..주인님이 아프게 하고싶진 않았는데.."
[부들부들~~]
서로의 입술과 혀를 탐닉하던 은경과 미희는 민혁의 손바닥이 자신들이 맞았던 자리에 머물자 아찔한 자극을 받는다. 서로의 입술과 혀를 토해내며 민혁의 손길을 음미한다.
"아아음...아아앙..."
"하윽..아아아항..."
[쪼옥~~쪽쪽쪽~~ 쪼옥~~ 쪽쪽쪽]
번갈아 가면 은경과 미희의 엉덩이에 키스를 날린다. 그런 민혁의 입술의 감촉이 두 여인은 까무러칠듯이 좋아진다. 수치심도 아픔도 모두 잊고 그저 민혁의 여자 민혁의 암캐로서 그렇게 길들여간다....
(절단 마공^^)
PS. 은경도 이젠 미희처럼 진심으로 민혁을 주인님으로 받들겠죠^^ 참 사랑스러운 여인들 아닐까요? 왜 나이먹은 여인들을 그렇게 아름답게 미화했을까 하는 분들도있을겁니다. 압니다 저도 현실에선 그 나이에 그런 몸매와 눈부신 알몸을 유지하고있는 여인은 드물다는것을..하지만 한평생 희생으로 살아오신 우리 중년의 여인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는것도 작가의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젊고 어린것들 못지않게 무르익은 육체를 지니신 모든 중년여인들이여 사랑합니다^^ 다음편도 빨리 올리겠습니다..그럼 행복한 하루되세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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