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섹스 게임 (1)
`큰외삼촌집에 가자마자 민아 누나랑 같이 샤워해야지…`
나는 경아 누나가 골목을 빠져 나가기가 무섭게 집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현관앞에 왠 남자의 구두가 놓여져있었다. 나는 조심스레 문을 열었다. 그러자 뜨거운 기운과 함께 안에서
남녀의 숨소리가 격하게 들려왔다.
`설마 민아누나가?`
내 예상은 틀리지 않았고 누나가 누워있는 침대에는 어떤남자가 바로 위에 몸을 포갠채 몸을 흔들고 있었다. 그 남
자의 탄력있는 엉덩이가 아래로 곤두박질 칠때마다 민아누나의 몸은 침대 위쪽으로 밀려났다.
나는 나도 모르게 손이 저절로 사타구니로 옮겨져갔다. 지금 내가 보고 있는 각도에서는 두사람은 나의 존재가 전
혀 전무한 상태이다. 나는 지퍼를 열고 몽둥이를 꺼내었다. 그리고 민아누나의 호흡에 맞추어 피스톤질을 하기 시
작했다.
그 남자는 잠시 동작을 멈추더니 민아누나의 허리를 잡고 엎드리게 했다. 민아누나는 나머지는 알아서 무릎을 굽
히고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그리고 남자가 몽둥이를 다시 끼우려하자 알아서 다리까지 벌려주는 것이었다.
`원래 사귀는 남자였나보군…`
나는 민아누나에게 남자가 있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어떠한 시셈이나 질투 같은 감정이 일지않았다.
오히려 누나의 자유분방한 모습에서 성욕이 일어날뿐이었다.
그리고 남자는 허리의 반동을 이용하여 민아누나의 뒤를 강하게 리드하였다. 민아누나는 엎드린 자세에서 고개를
숙이고 짐승처럼 울부짖는 소리를 내었다. 나는 숨소리가 나지않게 민아누나의 달아오르는 모습을 놓치지않고 같
이 나의 몸도 달아오르게끔 딸딸이를 쳤다.
그 남자는 제법 여유롭게 몽둥이를 왕복시켰고 또 다른 무언가를 하려는듯 몽둥이를 빼고 자세를 고치는 것이었
다. 이번엔 민아누나를 엎드린 자세에서 팔만 굽히게 하여 상체를 침대에 밀착시켰다. 그리고 자신은 무릎을 좀더
펴고 장딴지에 힘을주어 몽둥이를 누나의 항문 주위에 고정시키는 것이었다. 탱글탱글한 귀두가 제법 삽입이 어려
워보였다. 나는 딸딸이를 치며 살 비비는 소리가 나지않게 조심하며 좀더 잘 보이는 쪽으로 이동했다. 남자의 귀두
가 어느정도 항문에 끼워지자 민아누나는 울음소리와 비슷한 신음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부르르떨었다. 하지만 남
자도 역시 귀두의 조임이 고통스러운듯
`아~아!`
하며 삽입의 속도를 천천히 하는 것이었다.
두 사람은 다시 합쳐졌고 남자의 몽둥이는 곧 뭔가가 튀어나올듯한 누나의 항문을 완벽하게 죄어버렸다. 누나는
나랑 할때와는 내지도 않던 요상한 울음소리를 내며 침을 흘리기 시작했다. 나는 그만 민아누나의 그런 모습에 물
을 흘리고 말았다. 나는 두 사람에게 들키지 않게 조심스럽게 다시 현관밖으로 빠져나왔다.
“으으음…”
잠시후 남자가 사정을 했는지 민아누나의 풀이 죽어가는 숨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주섬주섬거리는 소리가 나더
니 남자가 밖으로 나오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건물옆의 모퉁이에 숨어서 남자가 나가는 것을 지켜보았다. 민아누
나는 마중도 나오지않고 그냥 침대에 누워있는 것 같았다. 나는 남자가 나간후 시간을 좀 보낸다음 기척을 내며 집
안으로 들어갔다.
집안엔 민아누나가 엉덩이살이 보일듯말듯한 청반바지를 입고 브래지어만 걸친채 방정리를 하고 있었다.
“어머 형규 왔네. 오늘은 집에서 자고 오나 보다 생각 했는데....”
"왜?"
"왜긴.. 니가 젤루 좋아 하는 영란이 이모 왔다며.... 그래서 오랜만에 이모랑 얘기 하느라 늬 집에서 자고 오는 줄
알았지 뭐.."
"그냥, 그렇게 됐어. 그건 그렇고 누나는 왠일로 오늘 술 안마셨나 보네.”
“응 컨디션이 안좋아서. 밥 안먹었지? 밥먹자.”
민아누나는 조금전 항문의 타격이 큰듯 엉덩이를 평소처럼 실룩거리며 걷질 못하였다. 그래도 엉덩이가 원채 풍만
해서 자연스럽게 반바지 아래로 엉덩이살이 힐끗 비춰졌다.
누나는 식탁에 밥을 차려주며 같이 앉아서 식사를 했다. 나는 밥을 먹다가 누나의 브래지어 안의 살이 뽀얗게 보여
서 음식이 넘어가지가 않았다. 그러더니 누나는 식탁아래로 발을 뻗어 내 사타구니를 꾹 누르는 것이었다.
“밥먹고 같이 샤워하자.”
민아누나는 프랑크소세지를 몽둥이를 삼키듯 쪽 빨아먹었다. 나는 누나의 얘길 듣고 몽둥이가 벌떡선 채 밥이 넘
어가질 않았다.
민아누나의 발은 여전히 내 사타구니에 놓여있었고 내 몽둥이가 벌떡서자 누나는 흠칫거리더니 숟가락을 놓고 날
가만히 보는 것이었다. 눈이 마주친 누나와 나는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식탁 위에있는 그릇들을 옆으로 치워버리
고 식탁을 사이에 두고 키스를 나누었다. 누나의 입에서 케?냄새가 풍겨왔다.
"쪽 쪼옥."
우리 두사람의 입술과 혀의 놀림은 소리를 내며 달라붙었다. 나는 누나를 식탁위로 올라오게 한 다음 그 자리에 눕
히고 나는 바로 바지를 벋고 팬티사이로 몽둥이를 꺼내어 누나의 얼굴로 내밀었다. 누나는 주저없이 내 엉덩이를
붙잡아 당겨서 몽둥이를 성심껏 빨아주었다. 나는 누나의 젖가슴을 만지며 옷을 하나하나 벗겨나갔다.
누나의 조개는 이미 젖어있었고 나는 식탁위에 옆으로 누워서 누나의 한쪽 다리를 들고 입을 조개에 맞추었다. 누
나도 옆으로 마주하여 누워서 내 몽둥이를 쪽쪽 빨아주었다. 그때 갑자기 초인종벨이 울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
쉬웠지만 누나와 나는 애무를 중지하고 옷을 입었다.
밖에선 내 친구인 태권이가 찾아왔고 나와 누나는 아무일도 없었는듯이 자연스럽게 행동했다.
그런데 민아누나가 옷을 좀 급하게 입느라고 브래지어를 입지 않고 있었다. 딱 붙는 쫄티를 입고 있어서 누나의 젖
꼭지가 거침없이 톡 튀어나와 있었다. 물론 내 친구놈이 누나의 그 모습을 놓칠리가 없다. 그리고 청반바지는 워낙
짧고 몸에 붙는거라 엉덩이살이 탱글탱글 거리며 조금씩 비춰지는것이었다. 누나는 식탁을 치우러 갔고 흥분된 태
권이는 몸이 뜨거워지는 것 같았다.
"야, 니가 이 시간에 왠일이냐?"
"짜식, 삐쳤냐? 어제 우리 누나 무사히 데려다 줘서 고마와서 술 한잔 사줄려고 왔다."
난 순간 속으로 흠칫 놀랐으나, 태연스럽게 말했다.
"너 요즘 지희 밑 구멍 맛에 정신 빼앗겨서 친구도 잘 안만나는 놈이...."
"지희 얘긴 오늘 하지마. 어제 한 바탕 했어.."
"왜? 궁합이 잘 맞는다며.. 특히 속궁합이"
"몰라, 애가 너무 어려서 그런 가 툭하면 날 의심하고 질투를 해서.."
"난 지희 괜찮은 것 같던데...."
"괜찮으면 니가 해라."
"미친놈"
“하하하하.. 농담이다 이놈아. 야, 그건 그렇고 너희 누나 진짜 대단하다…”
친구 태권이는 사타구니부분이 오목하게 솟은채 주체를 못하는 것 같았다.
“후후후 너 눈이 빨갛다. 변태같다.”
나는 태권이의 얼굴이 너무 웃겼다. 그때 누나가 식탁을 치우고 우리쪽으로 오고 있었다. 한걸음 한걸음마다 젖가
슴이 출렁거리며 젖꼭지도 어김없이 튀어나와있었다.
“형규야, 미안한데 친구한테 줄 음료수가 없으니까 니가 좀 사와라.”
누나는 나한테 돈을 내밀었고 나는 말없이 받아들고 집을 나섰다. 친구 태권이가 위험한 존재이긴 했지만 친구를
믿기로 하고 자리를 비웠다. 슈퍼마켓은 집에서 조금 거리가 있었다. 언덕아래로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길이 좀 까
다로웠다. 나는 슈퍼마켓에서 주스와 먹을거 몇 개를 대충사고 가게를 나왔다.
이미 시간은 집을 나선지 5분 정도 되었다. 집에 가는 데 3분 정도…나는 혹시나 하는 생각에 달리기 시작했다. 집
근처에 와서는 발소리를 죽이고 천천히 현관쪽으로 갔다. 그런데 아니나다를까 집안에서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
져왔다.
“쉿~조용…”
그때 누군가가 옆에서 나보고 조용하라고 하는 것이었다. 돌아보니 지희가 내 옆에 바싹 붙어서 안을 지켜보고 있
는것이었다.
“너.... 너가 왠일이야?”
“아, 오빠! 안녕 하세요.”
나는 어이가 없었고 지금 태권이가 민아누나를 덮치는때에 이 여자의 방해로 두 사람을 갈라놓을 수가 없었다.
“난 안으로 들어가야겟어.”
“오빠,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지금 들어가면 증거를 못잡아요.”
태권이의 여자친구인 지희는 내 팔을 붙잡고 애원했다.
“그..그래도…”
“아앙~”
그때였다. 내가 지희와 얘기하는 사이 집안에서 민아누나의 신음소리가 짧게 들려왔다.
`태권이 이자식!`
나는 열이 올랐지만 맘 한구석이 왠지 모르게 편안해 지는 걸 느꼈다. 나도 태권이의 누나를 먹었으니까. 피장 파
장이었다.
그때 왠지 내 팔에서 뭔가가 자꾸 물컹거리는 것이었다. 집안쪽을 주시하던 내 눈길은 자연스레 팔로 이어졌다. 지
희가 내 팔을 붙들면서 가슴을 내 팔에 밀착시킨 것이었다.
‘제법 탱탱하잖아.’
너무 귀엽고 예쁜 얼굴에 몽클한 가슴과 짧은 반바지로 늘씬하게 뻗은 흰다리가 내 욕망을 불태우기 시작했다. 순
간 나에겐 태권이와 민아누나의 존재가 잠시 머리속에서 사라졌다. 지희는 맑은눈으로 우리집거실안쪽을 쳐다보
고 있었고 나는 손을 조금 뻗어 그녀의 무릎에 손을 갖다뎄다.
그녀는 안쪽일에 신경이 곤두서서 내 손 따위는 아무런 자극체가 되지 못하는 듯 싶었다. 그래서 나는 좀더 안심하
고 손을 허벅지쪽으로 더듬어갔다.
“어휴 정말!”
갑자기 그녀가 화를내며 말을하는 바람에 나는 손을 후다닥 燦駭?
“역시 남자들이란 믿을게 못돼. 어머 왜 그러세요?”
그녀는 허둥데는 날 보고 순진한 표정으로 쳐다보았다.
“저…저기.”
나는 진지한 표정으로 그녀의 얼굴을 가까이 했다. 우리 두사람은 쪼그려 앉아있었고 나는 손으로 그녀의 한쪽어
깨를 붙잡고 나머지 다른 한손은 그녀의 무릎에 고이 얹었다. 그녀는 태권이의 행동에 화가 많이 난듯해 보였지만
그 화의 분출구가 필요했다는 듯 나의 엄습을 피하지않았다.
나는 그대로 그녀의 귀를 혀로 ?아주었다.
그리고 혀를 귀에서 목으로, 목에서 가슴쪽으로 점점 이동시켜갔다. 그녀는 반항하지 않고 오히려 나의 머리를 쓰
다듬어주는 것이었다. 태권이가 저러니 어찌되도 상관없다는 듯한 행동처럼 보였다.
나는 그녀의 무릎에 얹었던 손을 좀더 안쪽으로 문질러 나갔다. 짧은 반바지의 틈으로 내 손이 들어가고 안은 촉촉
해져가는 습기로 팬티가 살짝 젖어있었다.
“우리 저쪽 구석으로 들어가자.”
나는 그녀의 손을 이끌고 건물옆의 틈으로 들어갔다. 그 틈은 우리집이나 이웃집도 시선이 닿지않는 섹스현장의
사각지대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조용한 곳이었다. 나는 그녀의 윗 옷을 들어올렸다. 그랬더니 브래지어도 없이 가
슴이 바로 출렁거리며 나타나는 것이었다.
나는 두손으로 가슴을 어루만지며 젖꼭지를 집게손가락으로 붙잡고 빙빙 돌렸다.
“아앙~간지러워요…”
“나이가 어떻게 된다고 했지?”
“수정이랑 동갑이예요."
"그럼, 19?"
"네.."
나는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혀로 젖꼭지를 ?짝거렸다. 그녀는 아기를 껴안듯이 내 얼굴을 고이 안고 얼굴을
붉혔다. 나는 그녀의 바지 단추를 따고 지퍼를 내렸다.
안에는 핑크색 팬티가 나왔다. 팬티도 살짝 내리고 그녀의 다리를 들어올리자 조금전 촉촉하던 조개가 이미 후줄
근하게 젖어있는 것이었다. 난 꿀물을 손가락에 찍어 맛을 봤다.
아직 어린 조개라서 그런지 무척 상큼한 냄새가 났다. 난 지희의 질 입구를 손가락으로 문지르면서 클리토리스를
본격적으로 빨기 시작했다.
“하으응. 아아앙!! 오빠~~ 너무 좋아~~”
지희의 몸이 파르르 떨렸다. 그리고 곧 질 문이 열리더니 내 손가락이 쑥 들어갔다.
“하아악. 아아. 오빠.”
지희의 질에서는 뜨거운 물이 콸콸 쏟아졌다. 이젠 나도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나는 조금전에 민아누나가 빨아준 잔뜩 꼴린 내 방망이를 지희의 질 속에 천천히 밀어 넣었다.
지희의 질이 너무 좁아서 내 거시기에 압박이 엄청 심했다. 조금만 움직여도 쌀 것만 같았다.
“어맛!”
“쉬잇….”
나는 그녀를 조용히 시키기 위해 내 팬티를 그녀의 입에 물게 하였다.
“아얏. 아아앙. 오빠 너무 좋아 이상해!! 으으읏!”
지희는 이상한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부르르 떨어댔다.
“헉헉. 으으으. 지희야 오빠 쌀 것 같다. 허어억!”
난 피스톤 운동을 몇 번 하지도 않았는데 사정을 할 것만 같았다.
집안에서는 태권이와 민아누나의 거친숨소리가 들려왔고 나는 들키지 않으려고 천천히 지희의 조개를 피스톤질했
다. 잠시후 안에서 태권이가 사정을 하는지 불쾌한 소리가 들려왔고 나도 슈퍼마켓에 갔다 온 시간을 대충 맞추기
위해 서둘러 엉덩이를 흔들었다.
“어머…대단해…”
태권이의 여자친구인 지희는 나한테 매달려서 떨어질줄을 몰랐다.
내 귀에대고 숨을 헉헉 거리며 혀로 귀를 ?아뎄다. 나는 귀로 느껴지는 혀의 말랑거림을 느끼며 지희의 질속 깊숙
히 정액을 가득 쏟아 냈다..
“이제 오니? 어머 옆에 있는 아가씬 누구?”
“아~오다가 만났어. 태권이 여자친구야.”
“안녕하세요...”
태권이의 여자친구인 지희는 어색하게 들어왔다. 태권이는 순간 당황하는 표정 이었고 나는 나름데로 즐거운 시간
을 보내서 후회는 없었다.
우리 네사람은 서로 눈치를 살폈고 견디다못한 태권이는 여자친구를 데리고 나가 버렸다.
“형규 너 어디 갔다왔니?”
“아니.”
그렇게 나는 누나의 섹스를 못본체하며 넘어가주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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