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 암캐 윤주..그리고 엄마 은화의 등장 -
"어머..어떻해...나..또 이상해..아음..."
인숙은 민혁의 뜨거운 손길에 어찌할바를 모른다. 얼굴은 화끈거리고 가슴은 콱 막힌것처럼 숨을 쉴수가 없다. 민
혁이 여린 자신의 허벅지를 만지는 손이 어찌 이리도 뜨겁단 말인가...인숙은 거부할수없다. 이미 민혁은 그녀의
주인님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인숙은 민혁의 손길에 점차 음부속살에 뜨거운 애액으로 번져간다.
윤주는 아무래도 이상한 인숙이 마음에 걸린다. 하룻밤새 마치 어른이도 된듯한 성숙한 모습과 체향이 윤주에겐 무언가 알수없는 불안감을 준다. 마음도 심란한 윤주는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안절부절하다 샤프를 바닥에 떨어뜨린다. 그리고 그것을 주우려 바닥에 고개를 숙인순간 인숙의 치마자락이 위로 들려올라간것이 보인다.
"어머..저거...모지...설마..민혁이가..."
윤주는 샤프를 주을 생각은 잊었다 단지 자신이 고개를 책상밑으로 숙이는데도 아무렇치도 않은듯 인숙의 치마자락을 끌어올려 인숙의 허벅지를 쓰다듬는것만 눈에 들어온다. 윤주는 지금이 수업중이란것도 까맣게 잊고 호기심과 불안한 눈초리로 민혁과 인숙을 쳐다본다.
인숙의 허벅지를 쓰다듬던 민혁의 손은 점차 인숙의 중심부를 향해 돌진한다. 뜨거운 민혁의 손길에 젖기 시작한 인숙의 깊은 샘은 팬티에 물기를 베어낸다. 점차 인숙은 머리속이 하얗게 변한다. 거부할수없는 자신의 주인님의 손길..하지만 지금은 친구들과 선생님이 함께있는 교실이지 않은가. 인숙은 이런 상황에서 은밀하게 행해지는 민혁과 자신의 행동에 더 숨이 막혀온다.
[후우~~]
민혁의 뜨거운 숨결이 인숙의 귓가에 닿는다. 점점 다가오는 민혁의 얼굴의 온기로 인숙은 미칠것같다. 교실이 아니라면 민혁의 앞에서 어젯밤처럼 울부짓는 암캐로 변했으리라...
"윤주가 지금 보고있어..다리를 더 활짝 벌려봐..주인님 손이 니 음란한 보지에 닿을수있게..."
인숙이 귀에만 들리게 작은 소리로 얘기하는 민혁이지만 인숙의 귀엔 벼락처럼 크게 들리며 혼미해져가는 이성을 붙잡고 윤주를 힐끔 바라본다. 윤주는 지금 책상밑에 고개를 숙이고 자신과 눈이 딱 마주친다. 순간 인숙은 민혁을 가운데 놓고 항상 아웅다웅 하던 윤주에게 말못할 쾌감을 느낀다. 승리한 사람의 여유라고나 할까.
"아음..창피해..하지만..내가..윤주보다..민혁이를 먼저 차지한거야..아..떨려.."
인숙은 생각을 하며 서서히 민혁의 손이 자신의 깊은 곳에 닿을수있게 다리를 벌려간다. 그리고 팬티위에 닿아 버린 민혁의 손에 하마터면 신음을 입밖으로 토해낼뻔했다.
"아음..어떻해..소리가 나올거같아..주인님..너무해..어떻해...아....."
인숙은 이를 악물고 입에서 터져나오는 신음을 극도의 인내심으로 참아가는데..민혁의 손은 이미 인숙의 팬티에 닿아 갈고리처럼 인숙의 보지 틈새를 긁어댄다. 물기가 번진 인숙의 팬티는 민혁의 손길에 이젠 더이상 팬티에 물기를 저장하지 못하고 밖으로 스며나온다. 민혁은 인숙의 팬티위를 손가락으로 쓰다듬다가 팬티를 옆으로 제끼고 인숙의 속살에 손가락을 밀어댄다.
[쑤욱..찌걱..]
"으으음..으으음...흐윽..."
인숙은 더이상 터져나오는 신음소리를 참아낼수없다.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인숙은 울부짓으며 민혁의 목에 매달릴것이다. 야속한 민혁은 그런 인숙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손가락으로 인숙의 클리토리스를 터지하고 보지 구멍에 넣고 쑤셔댄다.
"으음..흐윽...아흠..."
인숙의 인내심이 극에 달한다. 더이상은 못참을거같다. 머리속에서 화산이 폭발하듯이 무엇인가 터져나온다. 순간 인숙은 자신의 손을 입에 문다. 그리고 터져나오는 신음을 속으로 삼킨다.
"으윽..으음..흐윽...으윽...으흑..."
윤주는 믿을수가 없다 민혁이 인숙의 팬티를 젖히고 이미 물기에 번들거리는 인숙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는순간엔 마치 민혁이 자신의 보지에 손가락을 쑤셔대는듯한 착각에 어느틈에 윤주의 보지에서도 뜨거운 애액이 한두방울 흐르기 시작한다. 인숙이 자신의 손을 악물고 참아대는 신음소리가 윤주에 귀에 들리고 윤주는 얼굴이 빨개져서 더이상 그 모습을 볼수없어 책상밖으로 고개를 서서히 든다.
"오늘 첫시간은 여기서 마칠께요.. 쉬는 시간에 너무 뛰지 말고요..그럼 다음시간에 봐요.."
담임 김영희의 말에 아이들은 책을 덮고 인숙과 민혁 그리고 윤주가 앉은 자리로 몰려온다. 그제서야 민혁은 인숙의 보지에 넣고있던 손가락을 슬며시 뺀다. 그리곤 아이스크림을 빨듯 인숙의 보지에 들어가있던 손가락을 자신의 입속에 넣고 쪽쪽 빨아댄다.
"아..몰라..주인님..너무해..창피하게..아..."
인숙이 자신의 보지물이 잔뜩 묻은 민혁의 손가락이 입속에 들어가자 마치 자신이 빠는듯한 착각에 빠진다. 그옆에서 그걸 바라보던 윤주도 놀라기는 마찬가지다. 어떻게 인숙의 그곳에 들어가있던 손가락을 저리도 자연스럽게 빠는지..
아아들이 몰려오기 전에 민혁은 인숙을 바라보며 눈을 찡긋한다. 그 표정은 아까 지시한 명령을 수행하라는 뜻..
인숙은 고개를 가만히 끄덕인다. 어찌 인숙이 민혁의 말을 거스를 수가 있을까. 인숙은 자리에서 일어나 윤주를 보며 도도한 표정으로 화장실로 향한다.
[딩동댕동~~]
수업을 알리는 초인벨이 울리며 아이들은 모두 자리로 돌아갔고 그때까지 방금잇던 일에 정신을 차릴수없던 윤주는 멍하니 민혁의 얼굴만 바라보고있다. 평소에 이 학교에서 아니 이 근방에서 가장 이쁜 인숙과 윤주가 공개적으로 민혁을 놓고 서로 좋다고 싸우면서 다른 여자아이들은 도저히 접근할 틈도 주지 않았기에 오늘 윤주가 민혁을 넋놓고 바라보아도 그저 아이들은 신기한일이 아니었다. 그때 화장실에 갔던 인숙이 돌아오며 윤주의 멍한 표정을 보며 우쭐한 모습으로 윤주의 뒤를 스치며 아이들이 안보일때 살짝 윤주에게만 자신의 손에 말아쥐고 있는 천조각을 보여준다.
"어머.."
윤주는 인숙의 손안에있는 천조각을 보며 놀람에 찬 신음을 토해낸다. 인숙이 윤주에게 보여준것은 바로 여자의 팬티..
"설마..설마..인숙이가 팬티를 벗고..아냐..그럴리 없어.."
윤주는 혼자 머리를 흔들어가며 인숙이 방금 보여준것이 팬티는 아닐꺼야 라며 혼자 되뇌인다. 교실 앞문이 열리고 같은반 광철이가 들어오며 얘기한다.
"다음주에 장학사 방문때문에 선생님들 회의한다고 점심시간까지 자습하란다"
"와~~~"
아이들의 환호성이 터진다. 서로를 짝궁들하고 얘기꽃을 피우고 핸드폰 문자 보내는 놈 만화책꺼내놓고 읽는놈..예전이나 지금이나 학교교실 모습은 비슷하다.
담임이 안들어오고 자습을 하라는 광철에 말에 인숙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민혁에게 다가가더니 속삭인다.
"주인님..저,,벗었어요..보여드릴까요..."
윤주가 옆에있어 그리고 둘의 사이를 눈치채서 아마도 더 용감해 진것일까. 민혁은 인숙의 말에 웃으며 의자 등받이게 몸을 파묻는다. 그러자 인숙은 몸을 옆으로 돌려 민혁에게 과감하게 치마를 들어올린다. 순간 인숙의 치마속에는 이미 벌겋게 부어오른 인숙의 분홍색 보지가 들어나고 민혁은 기분좋게 웃어간다. 인숙은 용기를 내서 치마를 들었지만 가슴이 떨리고 부끄러운것은 어쩔수없다. 얼굴이 벌개지는데 인숙의 눈에 윤주의 멍하니 자신의 치마속을 쳐다보는게 보인다.
점심시간까지 어떻게 시간이 지낫는지 인숙도 윤주도 모른다. 그저 하나는 치마를 들추고 민혁의 손길에 숨죽여 흐느끼고 하나는 그걸 보면서 넋나간 표정만 짓고있다.
[딩동댕동~~]
점심시간을 알리는 초인벨이 울린다. 민혁은 가방에서 도시락을 꺼내더니 인숙에게 말한다.
"우리 뒷산에 가서 점심먹고올까?"
"..으응.."
아이들이 들을까봐 네 라고 못한 인숙이지만 민혁과 둘이서 점심을 먹으러 뒷산에 가야한다니 괜시리 얼굴이 불어지고 묘한 기대감으로 인숙은 가슴이 떨려온다. 그렇게 둘은 교실을 나와 손을 잡고 학교 뒷산으로 올라가는데.. 윤주는 자신의 도시락도 잊은채 무엇에 홀린듯 그 둘의 뒤를 따라 뒷산으로 간다.
학교 뒷산엔 민혁이 가끔 마음을 추수리려 오는곳이있다. 나무에 둘러싸여 밖에서는 웬만해선 보이지 않는곳에 넓직한 바위가 놓여있다. 그곳에서 민혁과 인숙은 걸터앉는다. 교실에선 윤주때문에 과감하고 용감했던 인숙이 민혁과 단둘이 있으니 가슴이 뛰어 견딜수가 없다. 그런 인숙에게 민혁이 얘기한다.
"인숙이 너 하룻밤새에 주인님 암캐가 다됐던걸..하하하.."
민혁의 말에 인숙은 더욱더 부끄럽다. 얼굴이 빨개져서 말을 못하겠다. 그런 인숙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진 민혁은 인숙을 가슴에 끌어당겨 안는다. 민혁의 가슴에 안겨서 인숙은 떨고있다. 부끄럽고 창피하지만 민혁의 품에 안기자 나른하게 몸이 풀린다.
"인숙아..이제 주인님에게 니 보지를 보여줘야지 주인님도 참기 힘들었어.."
"..네..주인님.."
바위위에 인숙이 선다. 그리고 치마를 들어올린다. 노팬티의 인숙의 중심부는 이미 흘러내린 애액으로 거뭇한 수풀이 헝클어져 있다.
"뒤로 돌아 엎드려라.."
"..네.."
인숙은 민혁의 말대로 바위위에서 뒤로 돌아 자신의 엉덩이를 민혁의 눈앞에 놓이게 한다. 이제 영글기 시작한 엉덩이 밑에 갈라진 보지틈새에선 수업중에 흥분으로 애액이 줄줄 흘러내리는중이다. 그런 인숙의 보지에 민혁은 혀를 대간다.
"하악...아아앙..아흑..."
"으음...허억..."
하나는 인숙의 신음소리..그런데 다른 신음소리는 무엇인가.. 인숙이 바위위에서 돌아 치마를 들고 민혁에게 엉덩이를 내밀자 민혁이 혀를 내밀어 인숙의 보지를 할아가는 순간 인숙의 입에서 터진 신음과 또하나는 그둘을 그리 멀지 않은곳에서 훔쳐보던 윤주가 내뱉는 신음소리이다.
인숙은 이미 흥분에 달해 자신의 신음소리외에 누군가 토해낸 신음소리를 듣지 못햇다. 하지만 민혁은 몸을 흠칫하더니 이내 미소를 지으며 계속해서 인숙의 보지를 빨아간다.
[쭈욱~~쭙쭙쭙~~쩝쩝쭈욱쭙쭙~~]
"아아앙..주인님...나..어떻해요..나..미쳐요....아흑...아아앙..주인님...몰라요...아흑..아아앙..."
인숙은 드디어 미쳐간다. 입을 막고 민혁의 손길때문에 터져나오는 신음을 막아보고 자신의 손을 물어가면서 참아온 수업시간 내내 이렇게 맘껏 울부짓고 싶었다. 민혁의 부드러운 혀가 인숙의 보지를 파고들자 이젠 거칠것이 없다 그저 흥분에 미쳐간다.
그런 인숙을 보며 민혁은 바지를 벗는다 팬티를 내리고 흉칙하고 거대한 자지를 들어내놓는다. 민혁의 자지는 하늘을 뚫어버릴듯 솟구쳐있는데..
"허억.."
또 다시 들려오는 탄성소리..인숙의 입이 아닌 윤주의 입에서 나는소리다. 윤주는 몽롱한 표정으로 민혁이 인숙의 보지를 핥아대는것을 보고있다가 민혁이 바지를 벗어 자지가 밖으로 나오는 순간 그 엄청난 크게와 이상하게 생긴것에 놀란다. 아니 평범한 자지였어도 놀라기는 마찬가지였으리라..인터넷이 아닌 실제로 보는 남자의 자지는 민혁이 것이 처음이니까..
민혁은 인숙을 들어올린다. 엉덩이를 잡고 자신은 바위에 앉아 꺼덕이는 자지위에 인숙의 엉덩이를 서서히 내린다. 바들바들 떨고잇는 인숙이 그리고 애액을 흘려내며 번들거리는 인숙의 보지에 민혁의 귀두가 닿는다.
"아학...아흑...아아앙..주인님...아파요...제발.,...살살...아아악...하윽...아파요..너무...아학..아항..."
민혁의 시뻘건 귀두가 인숙의 보지를 찢어발기듯 서서히 숨어들어가자 인숙은 또다시 참을수없는 고통에 울부짓는다. 점점 자신의 자세가 밑으로 낮춰지며 보지속에는 자신의 목구멍까지 뚫어버릴듯한 민혁의 자지가 밀려들어온다.
"아악..주인님..제발...아악..아흑...하앙...제발...아흑...아아아앙..."
더이상 밀려들어갈수없는곳까지 민혁의자지가 들어가자 민혁은 본격적으로 인숙이의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내리친다.
[뿌적~~쑤걱~~뿌작~~쑤걱~~]
빡빡한 인숙의 좁은 보지때문인지 마찰음도 뻑뻑하게 나오며 인숙은 점차 고통을 잊어가며 보지에 전달되는 그 강렬한 자극에 흐느낀다.
"아아앙..하윽...주인님...몰라요...아흑..아앙...제발...아아앙..어떻해..주인님...나...엄마...몰라...아아앙..하윽..아아학...커흥...흐윽...아아아앙..."
[퍽퍽퍽~~뿌적~~쑤걱~~퍽퍽퍽~~뿌직~~찌걱~~]
민혁은 인숙의 엉덩이를 손으로 받치고 인숙의 몸을 위로 던병?자신의 자지에 내려놓듯이 그렇게 강한 움직임으로 인숙의 보지를 쑤셔댄다.
"아학,..제발...몰라..주인님...나..또...이상해요...오줌이...나올거..같아요..어떻해...제발..아흑..커헉...허응...아아아앙...주인님..제발.,...살려..주세요...엄마...몰라..아흑..아항...크흑...아아앙..."
울부짓는 인숙이 그리고 또하나의 울부짓는 여인 윤주..그녀도 어찌할줄 모르며 지금 눈앞에 펼쳐진 엄청난 모습에 그만 이성을 잃어간다. 그저 몸만 비비꼬고있는데도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 팬티넘어로 허벅지까지 적신다.
[뿌쩍~~폭폭~~쑤걱~~찌걱~~뿌적~~뿍뿍~~]
"아아앙..주인님...진짜,,,쌀거같아요..어떻해...제발...나좀...아아아앙...아흑...하앙...크헝....아아아아앙...."
"인숙아 마음껏 싸도돼..보지물도 오줌도 맘껏 주인님 자자에 싸..괜찬아..어서.."
"아아아앙..주인님..나...몰라요..미쳐요..커흑...크학..아항...아아아앙..하윽..어..어...억...아아앙...어억....주인님...나..나...몰라요...아흥..아아앙...나...나와요...하악,.,컥컥.,,,,,"
[부르르~~부르르~~]
인숙인 그렇게 민혁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 박힌상태로 음부속에서 뜨거운 보지물과 오줌을 함께 싼다. 터진 수도관을 손으로 막으면 옆으로 세차게 물줄기가 나오듯이 민혁의 거대한 자지로 막아놓은 인숙의 보지에서도 터진 수도관처럼 그렇게 오줌과 애액이 세차게 터져나온다.
"아아앙..주인님..몰라요.,...나..어떻해...또,,,오줌驩楮?..아아앙..몰라요...주인님..미워요..하음..하음..아아앙.."
엄청난 흥분을 견디지 못하고 사정과 오줌을 동시에 싸버린 인숙은 사방으로 자신의 오줌이 튀어오르자 부끄럽고 수치스러워 못견딘다. 절정에 올라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도 인숙은 민혁에게 앙탈을 부린다.
"후후 괜찬아 이쁜년아..니 오줌은 깨끗한 생수보다 더 순수해..보여줄께.."
민혁의 자지에 매달려 부들부들 떨며 오르가즘의 뒷끝을 음미하던 인숙의 엉덩이가 들리며 인숙의 보지속에 삼켜져있던 민혁의 자지가 토해진다.
"하아음...주인님...아아아아아.."
보지에서 민혁의 자지가 빠져나오자 서늘한 공기가 미칠듯이 조은데도 허전한 마음에 아쉬운 탄성이 새어나온다. 그런 인숙의 엉덩이를 쳐들더니 민혁은 아직도 인숙의 보지 계곡을 타고 흘러내리는 오줌섞인 애액을 마신다.
[후르르륵~~쩝쩝~~후르르륵~~쩝쩝~~]
"앙..주인님...더러워요...그만요..하악.,..또..이상해요..아학...아음...아아앙...제발...그만요...아아앙..몰라요..나빠요 주인님...날..이렇게 창피하게..하시고..아아아앙..."
[털썩~~]
인숙과 민혁의 뜨거운 정사..어찌보면 변태스럽기까지한 둘의 뜨거운 행위를 바라보던 윤주는 다리가 풀려 더이상 서있을수가 없다. 그자리에 주저앉는다. 가슴은 떨리고 머리는 하얗게 변한 윤주의 뺨엔 두줄기 눈물이 흘러내린다. 서럽다..왜 그렇게 서러운지 윤주는 알지 못하지만 이젠 어깨를 들썩이며 흐느낀다.
[스윽~~]
윤주의 들썩이는 어깨를 만져온다..민혁의 손이다. 윤주는 놀라지도 않는다. 그저 민혁의 손에 흐느끼던 울음을 멈추며 고개를 숙이고 아무말도 못하고있다. 민혁의 손이 자신의 손을 잡고 일으켜세운다. 그리고 어디론가 끌고간다. 윤주는 혼이없는 사람인양 넋을 놓고 민혁이 이끄는대로 따라갈뿐이다.
윤주가 이끌려온곳은 지금까지 인숙과 민혁이 섹스를 하던 곳이다. 인숙은 아직도 흥분이 가시지 않았는지 바위에 치마자락을 들어올리고 가슴을 불룩거리면서 숨을 고르고있다.
"윤주야..인숙이는 내꺼야.."
"......"
"그리고 인숙이는 날 주인님이라 부른다.."
들어서 알고잇다. 윤주는 인숙이가 민혁을 주인님이라 부르며 흐느끼는것을 들었다. 윤주는 머리가 혼란스럽다. 그때 민혁이 가만히 윤주의 귀에 속삭인다.
"너도 날 주인님이라 불러라.."
"....."
모라고 할말이 없다. 머리속만 하얗다. 어찌해야할지...고개를 들어 민혁을 바라본다. 환한미소를 머금은 민혁의 얼굴이 눈부시다. 윤주는 자신도 인숙이 처럼 할수있을지 알수없다 하지만 민혁을 놓치고 싶진 않다.
"......"
말없이 윤주는 고개만 끄덕인다. 그런 민혁은 윤주의 치마자락을 잡고는 위로 들어올린다. 그리고 윤주의 팬티를 손으로 만져간다.
"어머..."
민혁의 손길에 아직은 처녀림인 윤주의 보지가 퍼드득 거린다.
"후후 너도 이렇게 젖어버렷잔아..그치? 너도 내꺼야 알겟어?"
"...."
윤주는 더이상 말을 못한다. 그저 다리가 후들거려 주저앉고만 싶다. 그런 윤주의 마음을 아는지 민혁은 다시 말한다.
"마음 결정이 되면 언제든 우리 집으로 와..인숙아..이제 내려가자..더잇다가는 윤주 기절할지도 몰라 하하하.."
윤주는 다리에 힘이풀려 민혁에게 안기다 시피 산을 내려온다. 인숙은 질투가 날만도 한데..그저 묵묵히 둘의 뒤를 따라내려온다. 그 셋이 다시 학교로 향하는데..
"휴우..세상에..아이들이 벌써부터..."
윤주의 반대편 나무뒤에서 한여인이 나타난다. 이제 20대 중반쯤 되었을까. 파스텔톤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허리는 보라색 벨트로 묶어 잘록한 허리가 요염함을 풍기는 긴머리에 눈에 확띄는 그런 미인이다. 그녀는 사라지는 민혁일행을 바라보며 야릇한 미소를 지은다.
"하지만..대단한 아이야..세상에 어쩜,..."
그녀는 학교에 볼일이 있어 들렸다가 점심시간이라 일을 볼수가 없어 학교 뒤편에 올라왔는데 그곳에서 민혁과 인숙의 행위를 숨죽여 훔쳐보고있었다.
"어머..어머..."
그 여인은 민혁과 인숙의 행위를 보며 자신의 음부가 젖어가는걸 느끼고 지금 손을 내려 치마속 팬티를 만져보았는데 애액이 흘러넘쳐 팬티가 빨래한것처럼 흥건히 젖어있는게 아닌가..
"아..몰라..어린애들..섹스를 보면서..이리 젖다니..흐음..."
지긋이 자신의 보지둔덕을 누르며 진정시킨다. 잠시후 몸을 부르르 떨더니..
"휴우..정신차리자..인화야 여기서 자위를 할수도 없잔니..후후.."
인화라 스스로를 부른 여인은 학교로 내려가려다 문득 발걸을을 돌린다. 아까와는 달리 어두운 표정이다. 가는 한숨을 쉬며 그렇게 그녀는 산밑으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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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의 팔에 안기다 시피한 인숙은 쉴새없이 민혁의 얼굴을 바라보며 무엇이 그리좋은지 재잘거린다. 그런 인숙과 민혁은 지금 집으로 가는중이다. 길모퉁이를 지나서는데 집앞에 웬 여인이 가방을 들고 서있다. 그리고 그 앞에는 할머니 미희가 놀란 얼굴로 서있는것이 아닌가?
"할머니..."
인숙이 먼저 미희를 부르며 달려간다. 놀란표정의 미희는 인숙을 보며 그리고 그뒤에 걸어오는 민혁을 보며 민혁과 그 여인을 번갈아 쳐다보는데.. 그여인도 고개를 들어 달려오는 인숙과 민혁을 본다.
"어머나.."
그 여인의 입에선 놀람의 신음이 튀어 나왔고..아까 산에서 보는것만으로도 자신을 흥건하게 젖게 만든 그 주인공들이 아닌가...
"할머니 무슨일잇어요?"
"...."
미희는 민혁의 말에 대답을 못한다. 그리고 눈에 눈물이 흐르더니 그 여인의 손을 잡고 소리내어 운다.
"이 무정한 계집아..어디갓다 이제 오누...흑흑..."
"엄마 죄송해요..나도 일찍 오려했는데..그만..."
민혁은 머리가 띵하다..할머니 미희에게 엄마라 말할수있는사람은 바로 자신을 낳고 할머니손에 맡겨둔채 사라진 자신의 엄마 뿐이지 않은가...
"..흑흑 이것아 쟤가 바로 민혁이다..자 봐라 얼마나 잘컷는지..."
순간 민혁과 인화는 시선에 엉킨다. 서로를 바라보며 놀람에 찬 눈빛으로 서로를 쳐다본다.
"민혁...아....니가..정말...민혁이니..."
인화가 떨리는 목소리로 민혁을 감격에 겨워 부른다. 민혁은 그런 인화를 보며 한걸음 한걸음 다가간다. 인화는 다가오는 민혁을 어찌할까 안아줄까 얼굴을 싸다듬어줄까..아아..생각도 멍하니 아무것도 할수없이 다가오는 민혁을 바라본다.
"인숙아 들어가자.."
인화에게 다가오던 민혁..인화와 미희는 그런 민혁이 엄마에게 오는구나 생각했지만..민혁은 갑자기 놀란표정에서 싸늘한 표정으로 바뀌며 인숙에게 말한다.
"..네..으응..."
인숙은 무슨일인지 멍청하게 바라보다 민혁이 부르자 화들짝 놀라면서 민혁의 뒤를 따라 집안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민혁의 뒷모습을 따르는 네쌍의 눈동자..미희와 인화의 눈..
[풀썩~~]
"엉엉엉....엉엉엉..엄마...."
서럽다. 자신의 아들에게 싸늘한 눈빛을 받은 인화는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 그자리에 주저앉아 엉엉 울어버린다. 미희는 그런 자신의 딸의 어깨를 감싸며 다독이다 가방을 들고 인화의 손을 쥐고는 집안으로 들어가는데...
(절단냅니다..^^)
PS. 처음으로 써보는 소설이 어찌하다 보니 14부까지 왔네요^^ 13부까지 써놓은 글들 다시 읽기는 못하겠더라고요 ㅎㅎ 단지 댓글 다신것만 읽어보고 서둘러 나왔네요..내가 쓴글이 너무나 허접해서 다시 읽으면 삭제를 해버릴거 같아서요^^ 그래도 부족한 글 많은분들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주와 인화의 등장 그리고 친엄마와 민혁의 관계^^ 이미 예측하셨죠? 어찌 흘러갈지? ㅎㅎ 그럼 행복한 하루되세요..
"어머..어떻해...나..또 이상해..아음..."
인숙은 민혁의 뜨거운 손길에 어찌할바를 모른다. 얼굴은 화끈거리고 가슴은 콱 막힌것처럼 숨을 쉴수가 없다. 민
혁이 여린 자신의 허벅지를 만지는 손이 어찌 이리도 뜨겁단 말인가...인숙은 거부할수없다. 이미 민혁은 그녀의
주인님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인숙은 민혁의 손길에 점차 음부속살에 뜨거운 애액으로 번져간다.
윤주는 아무래도 이상한 인숙이 마음에 걸린다. 하룻밤새 마치 어른이도 된듯한 성숙한 모습과 체향이 윤주에겐 무언가 알수없는 불안감을 준다. 마음도 심란한 윤주는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안절부절하다 샤프를 바닥에 떨어뜨린다. 그리고 그것을 주우려 바닥에 고개를 숙인순간 인숙의 치마자락이 위로 들려올라간것이 보인다.
"어머..저거...모지...설마..민혁이가..."
윤주는 샤프를 주을 생각은 잊었다 단지 자신이 고개를 책상밑으로 숙이는데도 아무렇치도 않은듯 인숙의 치마자락을 끌어올려 인숙의 허벅지를 쓰다듬는것만 눈에 들어온다. 윤주는 지금이 수업중이란것도 까맣게 잊고 호기심과 불안한 눈초리로 민혁과 인숙을 쳐다본다.
인숙의 허벅지를 쓰다듬던 민혁의 손은 점차 인숙의 중심부를 향해 돌진한다. 뜨거운 민혁의 손길에 젖기 시작한 인숙의 깊은 샘은 팬티에 물기를 베어낸다. 점차 인숙은 머리속이 하얗게 변한다. 거부할수없는 자신의 주인님의 손길..하지만 지금은 친구들과 선생님이 함께있는 교실이지 않은가. 인숙은 이런 상황에서 은밀하게 행해지는 민혁과 자신의 행동에 더 숨이 막혀온다.
[후우~~]
민혁의 뜨거운 숨결이 인숙의 귓가에 닿는다. 점점 다가오는 민혁의 얼굴의 온기로 인숙은 미칠것같다. 교실이 아니라면 민혁의 앞에서 어젯밤처럼 울부짓는 암캐로 변했으리라...
"윤주가 지금 보고있어..다리를 더 활짝 벌려봐..주인님 손이 니 음란한 보지에 닿을수있게..."
인숙이 귀에만 들리게 작은 소리로 얘기하는 민혁이지만 인숙의 귀엔 벼락처럼 크게 들리며 혼미해져가는 이성을 붙잡고 윤주를 힐끔 바라본다. 윤주는 지금 책상밑에 고개를 숙이고 자신과 눈이 딱 마주친다. 순간 인숙은 민혁을 가운데 놓고 항상 아웅다웅 하던 윤주에게 말못할 쾌감을 느낀다. 승리한 사람의 여유라고나 할까.
"아음..창피해..하지만..내가..윤주보다..민혁이를 먼저 차지한거야..아..떨려.."
인숙은 생각을 하며 서서히 민혁의 손이 자신의 깊은 곳에 닿을수있게 다리를 벌려간다. 그리고 팬티위에 닿아 버린 민혁의 손에 하마터면 신음을 입밖으로 토해낼뻔했다.
"아음..어떻해..소리가 나올거같아..주인님..너무해..어떻해...아....."
인숙은 이를 악물고 입에서 터져나오는 신음을 극도의 인내심으로 참아가는데..민혁의 손은 이미 인숙의 팬티에 닿아 갈고리처럼 인숙의 보지 틈새를 긁어댄다. 물기가 번진 인숙의 팬티는 민혁의 손길에 이젠 더이상 팬티에 물기를 저장하지 못하고 밖으로 스며나온다. 민혁은 인숙의 팬티위를 손가락으로 쓰다듬다가 팬티를 옆으로 제끼고 인숙의 속살에 손가락을 밀어댄다.
[쑤욱..찌걱..]
"으으음..으으음...흐윽..."
인숙은 더이상 터져나오는 신음소리를 참아낼수없다.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인숙은 울부짓으며 민혁의 목에 매달릴것이다. 야속한 민혁은 그런 인숙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손가락으로 인숙의 클리토리스를 터지하고 보지 구멍에 넣고 쑤셔댄다.
"으음..흐윽...아흠..."
인숙의 인내심이 극에 달한다. 더이상은 못참을거같다. 머리속에서 화산이 폭발하듯이 무엇인가 터져나온다. 순간 인숙은 자신의 손을 입에 문다. 그리고 터져나오는 신음을 속으로 삼킨다.
"으윽..으음..흐윽...으윽...으흑..."
윤주는 믿을수가 없다 민혁이 인숙의 팬티를 젖히고 이미 물기에 번들거리는 인숙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는순간엔 마치 민혁이 자신의 보지에 손가락을 쑤셔대는듯한 착각에 어느틈에 윤주의 보지에서도 뜨거운 애액이 한두방울 흐르기 시작한다. 인숙이 자신의 손을 악물고 참아대는 신음소리가 윤주에 귀에 들리고 윤주는 얼굴이 빨개져서 더이상 그 모습을 볼수없어 책상밖으로 고개를 서서히 든다.
"오늘 첫시간은 여기서 마칠께요.. 쉬는 시간에 너무 뛰지 말고요..그럼 다음시간에 봐요.."
담임 김영희의 말에 아이들은 책을 덮고 인숙과 민혁 그리고 윤주가 앉은 자리로 몰려온다. 그제서야 민혁은 인숙의 보지에 넣고있던 손가락을 슬며시 뺀다. 그리곤 아이스크림을 빨듯 인숙의 보지에 들어가있던 손가락을 자신의 입속에 넣고 쪽쪽 빨아댄다.
"아..몰라..주인님..너무해..창피하게..아..."
인숙이 자신의 보지물이 잔뜩 묻은 민혁의 손가락이 입속에 들어가자 마치 자신이 빠는듯한 착각에 빠진다. 그옆에서 그걸 바라보던 윤주도 놀라기는 마찬가지다. 어떻게 인숙의 그곳에 들어가있던 손가락을 저리도 자연스럽게 빠는지..
아아들이 몰려오기 전에 민혁은 인숙을 바라보며 눈을 찡긋한다. 그 표정은 아까 지시한 명령을 수행하라는 뜻..
인숙은 고개를 가만히 끄덕인다. 어찌 인숙이 민혁의 말을 거스를 수가 있을까. 인숙은 자리에서 일어나 윤주를 보며 도도한 표정으로 화장실로 향한다.
[딩동댕동~~]
수업을 알리는 초인벨이 울리며 아이들은 모두 자리로 돌아갔고 그때까지 방금잇던 일에 정신을 차릴수없던 윤주는 멍하니 민혁의 얼굴만 바라보고있다. 평소에 이 학교에서 아니 이 근방에서 가장 이쁜 인숙과 윤주가 공개적으로 민혁을 놓고 서로 좋다고 싸우면서 다른 여자아이들은 도저히 접근할 틈도 주지 않았기에 오늘 윤주가 민혁을 넋놓고 바라보아도 그저 아이들은 신기한일이 아니었다. 그때 화장실에 갔던 인숙이 돌아오며 윤주의 멍한 표정을 보며 우쭐한 모습으로 윤주의 뒤를 스치며 아이들이 안보일때 살짝 윤주에게만 자신의 손에 말아쥐고 있는 천조각을 보여준다.
"어머.."
윤주는 인숙의 손안에있는 천조각을 보며 놀람에 찬 신음을 토해낸다. 인숙이 윤주에게 보여준것은 바로 여자의 팬티..
"설마..설마..인숙이가 팬티를 벗고..아냐..그럴리 없어.."
윤주는 혼자 머리를 흔들어가며 인숙이 방금 보여준것이 팬티는 아닐꺼야 라며 혼자 되뇌인다. 교실 앞문이 열리고 같은반 광철이가 들어오며 얘기한다.
"다음주에 장학사 방문때문에 선생님들 회의한다고 점심시간까지 자습하란다"
"와~~~"
아이들의 환호성이 터진다. 서로를 짝궁들하고 얘기꽃을 피우고 핸드폰 문자 보내는 놈 만화책꺼내놓고 읽는놈..예전이나 지금이나 학교교실 모습은 비슷하다.
담임이 안들어오고 자습을 하라는 광철에 말에 인숙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민혁에게 다가가더니 속삭인다.
"주인님..저,,벗었어요..보여드릴까요..."
윤주가 옆에있어 그리고 둘의 사이를 눈치채서 아마도 더 용감해 진것일까. 민혁은 인숙의 말에 웃으며 의자 등받이게 몸을 파묻는다. 그러자 인숙은 몸을 옆으로 돌려 민혁에게 과감하게 치마를 들어올린다. 순간 인숙의 치마속에는 이미 벌겋게 부어오른 인숙의 분홍색 보지가 들어나고 민혁은 기분좋게 웃어간다. 인숙은 용기를 내서 치마를 들었지만 가슴이 떨리고 부끄러운것은 어쩔수없다. 얼굴이 벌개지는데 인숙의 눈에 윤주의 멍하니 자신의 치마속을 쳐다보는게 보인다.
점심시간까지 어떻게 시간이 지낫는지 인숙도 윤주도 모른다. 그저 하나는 치마를 들추고 민혁의 손길에 숨죽여 흐느끼고 하나는 그걸 보면서 넋나간 표정만 짓고있다.
[딩동댕동~~]
점심시간을 알리는 초인벨이 울린다. 민혁은 가방에서 도시락을 꺼내더니 인숙에게 말한다.
"우리 뒷산에 가서 점심먹고올까?"
"..으응.."
아이들이 들을까봐 네 라고 못한 인숙이지만 민혁과 둘이서 점심을 먹으러 뒷산에 가야한다니 괜시리 얼굴이 불어지고 묘한 기대감으로 인숙은 가슴이 떨려온다. 그렇게 둘은 교실을 나와 손을 잡고 학교 뒷산으로 올라가는데.. 윤주는 자신의 도시락도 잊은채 무엇에 홀린듯 그 둘의 뒤를 따라 뒷산으로 간다.
학교 뒷산엔 민혁이 가끔 마음을 추수리려 오는곳이있다. 나무에 둘러싸여 밖에서는 웬만해선 보이지 않는곳에 넓직한 바위가 놓여있다. 그곳에서 민혁과 인숙은 걸터앉는다. 교실에선 윤주때문에 과감하고 용감했던 인숙이 민혁과 단둘이 있으니 가슴이 뛰어 견딜수가 없다. 그런 인숙에게 민혁이 얘기한다.
"인숙이 너 하룻밤새에 주인님 암캐가 다됐던걸..하하하.."
민혁의 말에 인숙은 더욱더 부끄럽다. 얼굴이 빨개져서 말을 못하겠다. 그런 인숙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진 민혁은 인숙을 가슴에 끌어당겨 안는다. 민혁의 가슴에 안겨서 인숙은 떨고있다. 부끄럽고 창피하지만 민혁의 품에 안기자 나른하게 몸이 풀린다.
"인숙아..이제 주인님에게 니 보지를 보여줘야지 주인님도 참기 힘들었어.."
"..네..주인님.."
바위위에 인숙이 선다. 그리고 치마를 들어올린다. 노팬티의 인숙의 중심부는 이미 흘러내린 애액으로 거뭇한 수풀이 헝클어져 있다.
"뒤로 돌아 엎드려라.."
"..네.."
인숙은 민혁의 말대로 바위위에서 뒤로 돌아 자신의 엉덩이를 민혁의 눈앞에 놓이게 한다. 이제 영글기 시작한 엉덩이 밑에 갈라진 보지틈새에선 수업중에 흥분으로 애액이 줄줄 흘러내리는중이다. 그런 인숙의 보지에 민혁은 혀를 대간다.
"하악...아아앙..아흑..."
"으음...허억..."
하나는 인숙의 신음소리..그런데 다른 신음소리는 무엇인가.. 인숙이 바위위에서 돌아 치마를 들고 민혁에게 엉덩이를 내밀자 민혁이 혀를 내밀어 인숙의 보지를 할아가는 순간 인숙의 입에서 터진 신음과 또하나는 그둘을 그리 멀지 않은곳에서 훔쳐보던 윤주가 내뱉는 신음소리이다.
인숙은 이미 흥분에 달해 자신의 신음소리외에 누군가 토해낸 신음소리를 듣지 못햇다. 하지만 민혁은 몸을 흠칫하더니 이내 미소를 지으며 계속해서 인숙의 보지를 빨아간다.
[쭈욱~~쭙쭙쭙~~쩝쩝쭈욱쭙쭙~~]
"아아앙..주인님...나..어떻해요..나..미쳐요....아흑...아아앙..주인님...몰라요...아흑..아아앙..."
인숙은 드디어 미쳐간다. 입을 막고 민혁의 손길때문에 터져나오는 신음을 막아보고 자신의 손을 물어가면서 참아온 수업시간 내내 이렇게 맘껏 울부짓고 싶었다. 민혁의 부드러운 혀가 인숙의 보지를 파고들자 이젠 거칠것이 없다 그저 흥분에 미쳐간다.
그런 인숙을 보며 민혁은 바지를 벗는다 팬티를 내리고 흉칙하고 거대한 자지를 들어내놓는다. 민혁의 자지는 하늘을 뚫어버릴듯 솟구쳐있는데..
"허억.."
또 다시 들려오는 탄성소리..인숙의 입이 아닌 윤주의 입에서 나는소리다. 윤주는 몽롱한 표정으로 민혁이 인숙의 보지를 핥아대는것을 보고있다가 민혁이 바지를 벗어 자지가 밖으로 나오는 순간 그 엄청난 크게와 이상하게 생긴것에 놀란다. 아니 평범한 자지였어도 놀라기는 마찬가지였으리라..인터넷이 아닌 실제로 보는 남자의 자지는 민혁이 것이 처음이니까..
민혁은 인숙을 들어올린다. 엉덩이를 잡고 자신은 바위에 앉아 꺼덕이는 자지위에 인숙의 엉덩이를 서서히 내린다. 바들바들 떨고잇는 인숙이 그리고 애액을 흘려내며 번들거리는 인숙의 보지에 민혁의 귀두가 닿는다.
"아학...아흑...아아앙..주인님...아파요...제발.,...살살...아아악...하윽...아파요..너무...아학..아항..."
민혁의 시뻘건 귀두가 인숙의 보지를 찢어발기듯 서서히 숨어들어가자 인숙은 또다시 참을수없는 고통에 울부짓는다. 점점 자신의 자세가 밑으로 낮춰지며 보지속에는 자신의 목구멍까지 뚫어버릴듯한 민혁의 자지가 밀려들어온다.
"아악..주인님..제발...아악..아흑...하앙...제발...아흑...아아아앙..."
더이상 밀려들어갈수없는곳까지 민혁의자지가 들어가자 민혁은 본격적으로 인숙이의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내리친다.
[뿌적~~쑤걱~~뿌작~~쑤걱~~]
빡빡한 인숙의 좁은 보지때문인지 마찰음도 뻑뻑하게 나오며 인숙은 점차 고통을 잊어가며 보지에 전달되는 그 강렬한 자극에 흐느낀다.
"아아앙..하윽...주인님...몰라요...아흑..아앙...제발...아아앙..어떻해..주인님...나...엄마...몰라...아아앙..하윽..아아학...커흥...흐윽...아아아앙..."
[퍽퍽퍽~~뿌적~~쑤걱~~퍽퍽퍽~~뿌직~~찌걱~~]
민혁은 인숙의 엉덩이를 손으로 받치고 인숙의 몸을 위로 던병?자신의 자지에 내려놓듯이 그렇게 강한 움직임으로 인숙의 보지를 쑤셔댄다.
"아학,..제발...몰라..주인님...나..또...이상해요...오줌이...나올거..같아요..어떻해...제발..아흑..커헉...허응...아아아앙...주인님..제발.,...살려..주세요...엄마...몰라..아흑..아항...크흑...아아앙..."
울부짓는 인숙이 그리고 또하나의 울부짓는 여인 윤주..그녀도 어찌할줄 모르며 지금 눈앞에 펼쳐진 엄청난 모습에 그만 이성을 잃어간다. 그저 몸만 비비꼬고있는데도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 팬티넘어로 허벅지까지 적신다.
[뿌쩍~~폭폭~~쑤걱~~찌걱~~뿌적~~뿍뿍~~]
"아아앙..주인님...진짜,,,쌀거같아요..어떻해...제발...나좀...아아아앙...아흑...하앙...크헝....아아아아앙...."
"인숙아 마음껏 싸도돼..보지물도 오줌도 맘껏 주인님 자자에 싸..괜찬아..어서.."
"아아아앙..주인님..나...몰라요..미쳐요..커흑...크학..아항...아아아앙..하윽..어..어...억...아아앙...어억....주인님...나..나...몰라요...아흥..아아앙...나...나와요...하악,.,컥컥.,,,,,"
[부르르~~부르르~~]
인숙인 그렇게 민혁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 박힌상태로 음부속에서 뜨거운 보지물과 오줌을 함께 싼다. 터진 수도관을 손으로 막으면 옆으로 세차게 물줄기가 나오듯이 민혁의 거대한 자지로 막아놓은 인숙의 보지에서도 터진 수도관처럼 그렇게 오줌과 애액이 세차게 터져나온다.
"아아앙..주인님..몰라요.,...나..어떻해...또,,,오줌驩楮?..아아앙..몰라요...주인님..미워요..하음..하음..아아앙.."
엄청난 흥분을 견디지 못하고 사정과 오줌을 동시에 싸버린 인숙은 사방으로 자신의 오줌이 튀어오르자 부끄럽고 수치스러워 못견딘다. 절정에 올라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도 인숙은 민혁에게 앙탈을 부린다.
"후후 괜찬아 이쁜년아..니 오줌은 깨끗한 생수보다 더 순수해..보여줄께.."
민혁의 자지에 매달려 부들부들 떨며 오르가즘의 뒷끝을 음미하던 인숙의 엉덩이가 들리며 인숙의 보지속에 삼켜져있던 민혁의 자지가 토해진다.
"하아음...주인님...아아아아아.."
보지에서 민혁의 자지가 빠져나오자 서늘한 공기가 미칠듯이 조은데도 허전한 마음에 아쉬운 탄성이 새어나온다. 그런 인숙의 엉덩이를 쳐들더니 민혁은 아직도 인숙의 보지 계곡을 타고 흘러내리는 오줌섞인 애액을 마신다.
[후르르륵~~쩝쩝~~후르르륵~~쩝쩝~~]
"앙..주인님...더러워요...그만요..하악.,..또..이상해요..아학...아음...아아앙...제발...그만요...아아앙..몰라요..나빠요 주인님...날..이렇게 창피하게..하시고..아아아앙..."
[털썩~~]
인숙과 민혁의 뜨거운 정사..어찌보면 변태스럽기까지한 둘의 뜨거운 행위를 바라보던 윤주는 다리가 풀려 더이상 서있을수가 없다. 그자리에 주저앉는다. 가슴은 떨리고 머리는 하얗게 변한 윤주의 뺨엔 두줄기 눈물이 흘러내린다. 서럽다..왜 그렇게 서러운지 윤주는 알지 못하지만 이젠 어깨를 들썩이며 흐느낀다.
[스윽~~]
윤주의 들썩이는 어깨를 만져온다..민혁의 손이다. 윤주는 놀라지도 않는다. 그저 민혁의 손에 흐느끼던 울음을 멈추며 고개를 숙이고 아무말도 못하고있다. 민혁의 손이 자신의 손을 잡고 일으켜세운다. 그리고 어디론가 끌고간다. 윤주는 혼이없는 사람인양 넋을 놓고 민혁이 이끄는대로 따라갈뿐이다.
윤주가 이끌려온곳은 지금까지 인숙과 민혁이 섹스를 하던 곳이다. 인숙은 아직도 흥분이 가시지 않았는지 바위에 치마자락을 들어올리고 가슴을 불룩거리면서 숨을 고르고있다.
"윤주야..인숙이는 내꺼야.."
"......"
"그리고 인숙이는 날 주인님이라 부른다.."
들어서 알고잇다. 윤주는 인숙이가 민혁을 주인님이라 부르며 흐느끼는것을 들었다. 윤주는 머리가 혼란스럽다. 그때 민혁이 가만히 윤주의 귀에 속삭인다.
"너도 날 주인님이라 불러라.."
"....."
모라고 할말이 없다. 머리속만 하얗다. 어찌해야할지...고개를 들어 민혁을 바라본다. 환한미소를 머금은 민혁의 얼굴이 눈부시다. 윤주는 자신도 인숙이 처럼 할수있을지 알수없다 하지만 민혁을 놓치고 싶진 않다.
"......"
말없이 윤주는 고개만 끄덕인다. 그런 민혁은 윤주의 치마자락을 잡고는 위로 들어올린다. 그리고 윤주의 팬티를 손으로 만져간다.
"어머..."
민혁의 손길에 아직은 처녀림인 윤주의 보지가 퍼드득 거린다.
"후후 너도 이렇게 젖어버렷잔아..그치? 너도 내꺼야 알겟어?"
"...."
윤주는 더이상 말을 못한다. 그저 다리가 후들거려 주저앉고만 싶다. 그런 윤주의 마음을 아는지 민혁은 다시 말한다.
"마음 결정이 되면 언제든 우리 집으로 와..인숙아..이제 내려가자..더잇다가는 윤주 기절할지도 몰라 하하하.."
윤주는 다리에 힘이풀려 민혁에게 안기다 시피 산을 내려온다. 인숙은 질투가 날만도 한데..그저 묵묵히 둘의 뒤를 따라내려온다. 그 셋이 다시 학교로 향하는데..
"휴우..세상에..아이들이 벌써부터..."
윤주의 반대편 나무뒤에서 한여인이 나타난다. 이제 20대 중반쯤 되었을까. 파스텔톤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허리는 보라색 벨트로 묶어 잘록한 허리가 요염함을 풍기는 긴머리에 눈에 확띄는 그런 미인이다. 그녀는 사라지는 민혁일행을 바라보며 야릇한 미소를 지은다.
"하지만..대단한 아이야..세상에 어쩜,..."
그녀는 학교에 볼일이 있어 들렸다가 점심시간이라 일을 볼수가 없어 학교 뒤편에 올라왔는데 그곳에서 민혁과 인숙의 행위를 숨죽여 훔쳐보고있었다.
"어머..어머..."
그 여인은 민혁과 인숙의 행위를 보며 자신의 음부가 젖어가는걸 느끼고 지금 손을 내려 치마속 팬티를 만져보았는데 애액이 흘러넘쳐 팬티가 빨래한것처럼 흥건히 젖어있는게 아닌가..
"아..몰라..어린애들..섹스를 보면서..이리 젖다니..흐음..."
지긋이 자신의 보지둔덕을 누르며 진정시킨다. 잠시후 몸을 부르르 떨더니..
"휴우..정신차리자..인화야 여기서 자위를 할수도 없잔니..후후.."
인화라 스스로를 부른 여인은 학교로 내려가려다 문득 발걸을을 돌린다. 아까와는 달리 어두운 표정이다. 가는 한숨을 쉬며 그렇게 그녀는 산밑으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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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의 팔에 안기다 시피한 인숙은 쉴새없이 민혁의 얼굴을 바라보며 무엇이 그리좋은지 재잘거린다. 그런 인숙과 민혁은 지금 집으로 가는중이다. 길모퉁이를 지나서는데 집앞에 웬 여인이 가방을 들고 서있다. 그리고 그 앞에는 할머니 미희가 놀란 얼굴로 서있는것이 아닌가?
"할머니..."
인숙이 먼저 미희를 부르며 달려간다. 놀란표정의 미희는 인숙을 보며 그리고 그뒤에 걸어오는 민혁을 보며 민혁과 그 여인을 번갈아 쳐다보는데.. 그여인도 고개를 들어 달려오는 인숙과 민혁을 본다.
"어머나.."
그 여인의 입에선 놀람의 신음이 튀어 나왔고..아까 산에서 보는것만으로도 자신을 흥건하게 젖게 만든 그 주인공들이 아닌가...
"할머니 무슨일잇어요?"
"...."
미희는 민혁의 말에 대답을 못한다. 그리고 눈에 눈물이 흐르더니 그 여인의 손을 잡고 소리내어 운다.
"이 무정한 계집아..어디갓다 이제 오누...흑흑..."
"엄마 죄송해요..나도 일찍 오려했는데..그만..."
민혁은 머리가 띵하다..할머니 미희에게 엄마라 말할수있는사람은 바로 자신을 낳고 할머니손에 맡겨둔채 사라진 자신의 엄마 뿐이지 않은가...
"..흑흑 이것아 쟤가 바로 민혁이다..자 봐라 얼마나 잘컷는지..."
순간 민혁과 인화는 시선에 엉킨다. 서로를 바라보며 놀람에 찬 눈빛으로 서로를 쳐다본다.
"민혁...아....니가..정말...민혁이니..."
인화가 떨리는 목소리로 민혁을 감격에 겨워 부른다. 민혁은 그런 인화를 보며 한걸음 한걸음 다가간다. 인화는 다가오는 민혁을 어찌할까 안아줄까 얼굴을 싸다듬어줄까..아아..생각도 멍하니 아무것도 할수없이 다가오는 민혁을 바라본다.
"인숙아 들어가자.."
인화에게 다가오던 민혁..인화와 미희는 그런 민혁이 엄마에게 오는구나 생각했지만..민혁은 갑자기 놀란표정에서 싸늘한 표정으로 바뀌며 인숙에게 말한다.
"..네..으응..."
인숙은 무슨일인지 멍청하게 바라보다 민혁이 부르자 화들짝 놀라면서 민혁의 뒤를 따라 집안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민혁의 뒷모습을 따르는 네쌍의 눈동자..미희와 인화의 눈..
[풀썩~~]
"엉엉엉....엉엉엉..엄마...."
서럽다. 자신의 아들에게 싸늘한 눈빛을 받은 인화는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 그자리에 주저앉아 엉엉 울어버린다. 미희는 그런 자신의 딸의 어깨를 감싸며 다독이다 가방을 들고 인화의 손을 쥐고는 집안으로 들어가는데...
(절단냅니다..^^)
PS. 처음으로 써보는 소설이 어찌하다 보니 14부까지 왔네요^^ 13부까지 써놓은 글들 다시 읽기는 못하겠더라고요 ㅎㅎ 단지 댓글 다신것만 읽어보고 서둘러 나왔네요..내가 쓴글이 너무나 허접해서 다시 읽으면 삭제를 해버릴거 같아서요^^ 그래도 부족한 글 많은분들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주와 인화의 등장 그리고 친엄마와 민혁의 관계^^ 이미 예측하셨죠? 어찌 흘러갈지? ㅎㅎ 그럼 행복한 하루되세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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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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