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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죽음으로 이르게 한 년의 고백 - 단편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21 889회 0건
아버지를 죽음으로 이르게 한 년의 고백
3월 4일 오후부터 열리지 않던 소라가 열린 기념으로 단편 하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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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이제 모든 것을 정리하였고 이제 출산을 기다리며 이 글을 씁니다.
간단하게 말하여 난 아버지를 죽게 만든 못 된 년입니다.
아버지!
아니 내가 사랑하고 사랑하였으며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을 할 아빠를 말입니다.

아버지는 한 달 전에 저 때문에 자살을 선택할 수밖엔 도리가 없었다는 것을 알았지만 이 미천한 년의 고집은 기어이 아빠를 죽음이란 벼랑으로 몰게 하고 만 것입니다.

그리고 아빠의 유골을 뿌린 곳 아니 엄마의 유골을 뿌렸던 곳이기도 하며 아빠의 유골을 뿌린 바닷가의 별장을 하나 매입하여 여기서 몸을 풀고 키우려고 합니다.

아빠는 아주 주도면밀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저는 아빠가 자살을 한 후에야 알았습니다.
우리가 살던 아파트 명의도 이미 제 이름으로 해 두었고 아빠의 저축을 해 둔 통장도 이미 제 통장으로 옮겨져 있었으며 아빠가 근무하며 뼈를 키워온 회사의 주식도 이미 명의를 제 앞으로 해 두었지 뭡니까.

아파트도 요즘 경기 탓인지 매입자가 안 나와 부동산중개업자에게 매입자가 나오면 팔아 달라고 하며 열쇄를 주고 왔고 아버지가 가지고 계시던 다니던 회사의 주식도 회사 간부님의 권유로 팔지 않고 그대로 잠가두었습니다.
하지만 아빠가 저축을 해 둔 돈만으로도 몇 십 년은 놀고도 먹을 수 있는 금액이기에 살아가기에는 부족함이 전혀 없답니다.

그럼 우리 아빠 왜 자살을 선택하였을까요.
바로 저라는 년 때문이랍니다.

아빠와 제가 단 둘이 살게 된 것은 제가 초등학교에 다니던 때였습니다.
이름만 대면 누구라도 아~! 하고 할 만한 대한민국 유수의 대기업 부장이었기에 아빠는 월급도 엄청 많았던 모양이었습니다.
우리 집에는 아빠 차 따로 있었고 엄마 차가 따로 있었을 정도였습니다.
엄마는 아침에 저를 학교 앞에 내려주고는 봉사활동이나 친구들을 만나 수다를 떠는 일이 하루 일과였습니다.
집안일은 파출부 아줌마가 알아서 다 해줬거든요.
그도 엄마가 원하여서 그런 것이 아니라 아빠의 일방적인 명령이었습니다.
돌아가신 할머니 말씀에 따르면 아빠는 엄마와 결혼을 한 직후부터 엄마 손에 물을 묻히지 못 하게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 정도로 우리 아빠는 엄마를 끔찍이 사랑하고 아꼈답니다.

호사다마란 말은 우리 아빠와 엄마에게 해당되는 말이었던 모양이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3학년이 되던 해에 봉사활동에 다녀오다가 그만 음주운전을 한 트레일러 기사가 모는 차가 뒤를 들이박는 바람에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죽고 말았답니다.

엄마의 장례를 치른 후 아빠는 정신을 추스르고 직장에 복귀하였지만 우리 집은 놀라게 변하고 있었습니다.
엄마의 독사진이나 저와 함께 찍은 사진에 엄마가 어렸을 때 찍은 사진은 물론 아빠와 연애를 하면서 찍었던 사진까지 확대를 하여 안방은 물론 심지어는 코팅을 하여 욕실에도 걸어두었습니다.
그만큼 아빠는 엄마를 사랑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에게 있었습니다.
제 친구들이 우리 집에 놀러 와서 엄마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는 저에게 어디서 흑백사진을 찍었느냐며 묻기도 하였습니다.
제가 중학교 올라가서는 엄마의 세일러복을 입은 사진을 보고는 저에게 우리 학교 교복이 아니 것을 입고 뭐 하게 찍었느냐고 물었으며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도 저는 친구들에게 엄마 그대로 얼굴이란 소리를 들어야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역시 돌아가셨지만 우리 외할머니는 아빠에게 재혼을 권유하였지만 아빠가 한사코 거부하면 저의 머리를 쥐어박으며 엄마를 쏙 빼 닮은 저 때문이라며 핀잔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아빠는 언제나 저의 편이었고 제가 원한다면 어떤 일이라도 해 주었습니다.
심지어 연말이라 화사의 연말정산으로 눈코도 뜰 수가 없는 때에도 제가 조르면 화사에 말을 하고 휴가를 얻어 스키장에 데리고 가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때 학예회를 한다고 하면 학교로 왔고 중학교에 들어가서도 축제를 한다고 하면 어김없이 와 주었으며 고등학교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엄마의 사랑을 받지 못 한 대신 남들에 비하여 곱 이상의 사랑을 아빠에게 받으며 살았지만 아빠의 어려움은 하나도 몰랐었습니다.

제가 아빠의 어려움을 알게 된 것은 고등학교 2학년이 시작이 된지 얼마 안 되어서였습니다.
당시에 전 남녀가 섹스를 하는 것은 후손을 보기 위한 것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결혼을 하는 것은 대를 끊게 하지 않으려는 동물적인 본능이라고 생각을 한 것이었죠.
TV나 소설에서 나오는 즐기는 혹은 즐기려드는 인간들은 짐승보다 못 한 것들이란 생각을 하였던 것입니다.
“으~~~여보야 미치겠어. 여보 으~~~~~~”한 밤에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로 가는데 안방에서 들리는 이상한 신음이었습니다.
“.................”신음의 정체가 너무나 궁금하였습니다.
“으~~~~여보 하고 싶어 미치겠어, 하지만 당신 말고는 하시 싫거든, 아~~~나와 나온다고”분명히 아빠의 신음이었고 절규였습니다.
“!”그리고 안방 문이 열린 틈을 보고 저는 그만 그 자리에 얼어붙고 말았습니다.
아빠는 엄마 사진 같은 것을 앞에 두고서 놀랍게도 제가 빨려고 벗어 둔 팬티로 흉측하게 생긴(적어도 당시에는)자지를 잡고 흔들었고 이어서 바로 엄마의 코팅이 된 사진을 향하여 하얀 물을 뿜었던 것입니다.
순간 아빠가 혐오스러웠습니다.
아빠가 짐승도 아니란 생각을 하였습니다.

다음 날 아침 일어났더니 아빠는 이 밥을 해 드시고 식탁에 차려 놓고 출근을 한 후였습니다.
간밤의 기억을 생각하며 안방으로 갔습니다.
전 간밤에 아빠가 들고 있었던 코팅을 한 엄마의 사진을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찾은 저는 그만 그 자리에서 놀라고 말았습니다.
집의 벽이란 벽이며 빈 공간에 수 없이 많은 엄마 사진들을 노는 날이면 깨끗하게 닦는 것이 유일한 아빠의 취미로 알았는데 제가 찾은 엄마의 코팅이 된 사진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말라비틀어진 하얀 액체들의 결집체였습니다.
더 놀라게 만든 것은 얼마 전에 잃어버린 제가 아끼던 팬티도 함께 발견을 한 것입니다.
그 팬티에도 얼마나 많은 하얀 물을 쌌던지 미키마우스 그림을 찾아 볼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혐오스럽다는 생각을 하던 저는 그만 저의 이상한 행동에 제 스스로가 놀라고 있었습니다,
말라비틀어진 하얀 액체들의 결집체인 제 팬티를 잡고 제 보지에 문지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만 것입니다.
친구들 사이에 자위가 유행을 하였지만 한 번도 하지 않고 하는 애 들을 이상한 눈으로 보던 제가 말입니다.
“아~아빠”제 입에서는 나와서는 안 될 단어가 나오고 말았습니다.
“...................”해선 안 될 행동을 입은 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말라비틀어진 하얀 액체들의 결집체인 엄마의 코팅이 된 사진을 혀로 날름날름 핥고 있었던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말라비틀어진 하얀 액체들에 의하여 더 더렵혀진 팬티를 가지고 제 보지 둔덕에 대고 비비기도 하였습니다.
이게 아니다 라는 생각을 하고 밥도 안 먹고 등교를 하였습니다.

선생님들의 강의도 귀에 들리지 않고 오른쪽 귀로 들으면 왼쪽 귀를 통하여 흘러 나가버렸습니다.
책을 봐도 글이 아니라 마치 살아있는 개미들이 기어가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대신 친구들의 섹스에 대한 이야기에는 귀를 바짝 세우고 들었고 또 크게 들렸습니다.
“얘 너 콘돔 아직 남았니?”
“얜 그게 언제인데 아직 남았겠니. 또 산지 언젠데”
“어머머 그래? 난 어제 떨이 했어. 몇 개 주라”
“얘는 네가 약국에서 사면되지 왜 나에게 달라고 해?”
“얜 난 낯짝이 부끄러워 달라고 못 하겠더라”
“피~하는 것 보단 났겠다. 싫어 네가 사”
“오늘도 그 오빠 하자고 할 텐데.............”예전 같으면 흘려버렸을 이야기가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얘 3학년 6반에 그 애 이야기 들었니?”점심 시간에 점심을 먹고 교정의 벤치에 앉아서 주머니에 손을 넣고 저도 모르게 말라비틀어진 하얀 액체들에 의하여 더렵혀진 저의 팬티를 가지고 문질렀던 보지 둔덕에 손이 갔는데
“뭔데?”하고 다른 선배가 물었습니다.
“그 애 뻔뻔하게 아빠하고 빠구리 한다고 자랑을 하지 뭐야”하고 말하자
“어머머 정말이니? 엄마 병원에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고 그런다 말이지?”하고 말하자
“응”전 그 말에 놀라고 말았습니다.
정말이지 친아버지하고 섹스를 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은 저에게 충격이었습니다.
그도 친엄마를 병원에 그도 멀쩡한 사람을 정신병자로 몰아 정신병원에 입원을 시키고 친딸과 친아빠가 섹스를 한다는 말이 저에게는 도무지 믿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언니들의 대화 속의 주인공 이름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저, 언니가 윤 다정 언니예요?”몇 칠을 벼르다가 용기를 내어 그 언니에게 말을 붙였습니다.
“그런데 왜?”의아스런 눈초리로 제 명찰을 보며 물었습니다.
“조용히 묻고 싶은 것이 있는데 시간 좀 내주면 안 돼요?”하고 말하자
“좋아 저기 벤치에 아무도 없네, 거기서 이야기하지 뭐”하며 성큼성큼 앞장을 서서 걸었고 저는 그 언니 뒤를 따랐습니다.
“뭐가 궁금한데?”벤치에 안자마자 저를 보고 물었습니다.
“음 이런 것 물어서 어쩔지 모르지만........”차마 정곡을 찔러 묻기가 뭐 하였습니다.
“2학년에까지 소문났니?”그 언니가 저에게 안도감을 주는 질문을 하였습니다.
“네.....”하고 말을 흐리자
“일부는 사실이고 일부는 왜곡이 된 소문이야”하고 말하며 웃기에
“어디까지 진실이고 어느 것이 거짓이어요?”하고 묻자
“좋아 너에게 만이라도 진실을 말해주지. 엄마를 정신병원에 입원을 시킨 것은 엄마가 의부 증을 가지고 있는데 하지도 않은 연애를 하고 다닌다며 아빠를 의심하더니 나중에는 나와 한다며 다그치기에 이르자 아빠가 더 이상 참질 못 하고 입원을 시켰고 난 엄마에게 의심을 받은 자체가 억울하여 하기로 마음을 먹고 아빠를 유혹하여 해 버렸지.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홧김에 서방질을 했다는 말처럼 해 버린 것이지. 그런데 말이야 아빠하고 해 보니 다른 오빠들이나 친구하고 하는 것과 달리 흥분이 더 되고 좋았어, 그런데 왜 나에게 그걸 묻지? 너도 혹시”그 언니가 의심스럽다는 듯이 보며 물었습니다.
“아..... 아뇨. 아직은”하고 얼굴을 붉히며 대답하자
“엄마는 계시고?”그 언니가 물었습니다.
“아뇨 엄만 초등학교 3학년 때 죽었어요.”하고 대답하자
“재혼은 안 하고?”그 언니가 웃으며 물었습니다.
“아뇨 안 하고 저와 둘이서 살아요”하고 말하고는 그날 봤던 것을 자세히 말하자
“경험은 있고”웃으며 물었습니다.
“아뇨”고개를 가로저으며 대답하자
“야 넌 좋겠다, 후회 할 일도 없고 말이야”하며 웃더니
“요즘 아빠하고 하면서 난 후회 많이 해. 처녀를 아는 오빠에게 준 것을 말이야, 아빠에게 줄 것을 하고 말이지”하며 웃더니
“어차피 한 번은 어느 남자에게라도 줘야 할 처녀라면 난 나 같으면 아빠에게 줄 거야”하며 웃기에
“그럼 언니는 나중에 어떻게 할 건데?”하고 묻자
“아빠가 원하면 아빠 아기 낳고 평생 같이 살래”하며 웃었습니다.
“그러면 도덕적으로 욕 안 들을까?”하고 묻자
“도망가서 살자고 했어”하고 그 언니는 당당하게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날부터 그 언니와 저는 무척 가깝게 지냈고 만나기만 하면 아빠에게 순결을 주라는 부추김을 받았습니다.

한두 번이어야 아무 일도 안 생기지 잦은 부추김은 저의 마음을 흔들리게 하였고 그 흔들림은 아바의 방을 기웃거리게 만드는 촉진제 역할을 당당하게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알았습니다.
아빠는 욕구가 생기면 자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억제를 하며 지내다가 수요일 새벽에 그리고 토요일 밤에만 자위를 한다는 것을.
또 알았습니다.
아빠에게는 처음 봤던 저의 미키마우스가 그려진 팬티만 있었던 것이 아니고 어려서부터 입었던 각종팬티가 수없이 많았고 그 팬티에는 한 결 같이 아바의 정액에 의하여 더렵혀진 체 아빠의 장롱 깊숙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이었던가 2학년 때인지 정확하게 모르지만 엄마와 목욕을 하는데 아빠가 들어왔고 목욕을 하는 모습을 보더니 카메라를 가지고 와서는 엄마와 저의 벌거벗은 모습을 여러 장 찍었는데 그 중에 하나이던 저의 알몸 사진에도하얀 좆 물이 묻어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전 알았습니다.
아빠가 저에게서 엄마를 느낀다는 것을 말입니다.
결심을 하였습니다.
아빠에게 저의 순결을 주기로 말입니다.
하지만 기회는 그리 쉽게 오지를 아니하였습니다.
아니 아빠의 거절이 무서웠습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여 이상한 애로 보게 되는 것이 무서웠습니다.

“구르릉 쾅~”하늘은 저의 편이었습니다.
굉음을 내는 천둥과 번갯불이 잠을 청하는데 치기 시작을 한 것이었습니다.
“아빠 무서워 혼자 못 자겠어”베개를 들고 쪼르르 안방으로 달려가 어리광을 피우며 말하였습니다.
“녀석은 다 큰애가 뭐가 무섭다고 그러니”아빠가 침대 시트 안에서 손을 빼며 말하였습니다.
“!”전 그 날이 토요일이란 것을 그때야 알았습니다.
아빠가 자위를 시작하려다 말고 아니 하다가 급히 손을 뺐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침대 시트 안에는 엄마의 사진과 저의 알몸 사진 그리고 팬티도 있었으니까요.

“아~앙 싫어 무섭단 말이야”저는 그대로 침대 시트 안으로 몸을 넣으며 아빠 품에 안기고 말았습니다.
“이런 말만한 아가씨가 이게 뭔 짓이지”아빠가 저의 등을 가볍데 두드리며 말하였습니다.
“!”전 알았습니다.
아빠 몸에 몸을 밀착시키고 말입니다.
아빠의 자지가 저의 허벅지를 찌르고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구르릉 콰광! 쾅”고맙게도 천둥과 번갯불은 더 요란하게 쳤고 빛을 내어주었습니다.
“악! 아빠 무서워!”저에게 아빠 품으로 더 안기게 만들어주는 고마운 천둥이자 번갯불이었습니다.
“..........”품으로 파고드는 저를 어찌하지도 못 하고 안아주었습니다.
아니 아빠는 자신의 가슴에 닿은 저의 젖가슴 감촉을 즐기고 있었답디다.
만지고 싶고 빨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느라 힘들어 하면서도 말입니다.
“번쩍! 구르릉 쾅! 콰광쾅! 번쩍! 구르릉 쾅! 콰광쾅!”
“아~악 아빠 안 무서워?”전 몸을 더 밀착을 시켰습니다.
“...............”아빠는 어쩔 줄 몰라 하면서도 저를 밀치지도 않고 그대로 안아주었습니다.
“번쩍! 구르릉 쾅! 콰광쾅! 번쩍! 구르릉 쾅! 콰광쾅!”
“아~악 아빠 안 무서워?”전 몸을 더 밀착을 시켰을 뿐 더 이상 진전은 없었습니다.
더구나 아빠는 말입니다.
“번쩍! 구르릉 쾅! 콰광쾅! 번쩍! 구르릉 쾅! 콰광쾅!”
“아~악 아빠 무서워!”제가 실행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전 하체까지 밀착을 시켰습니다.
아니 가랑이 하나를 아빠 가랑이 사이에 넣고 밀착을 시켰습니다.
아빠의 파자마 밖으로(나중에 안 사실임)나와 있던 좆은 저의 얇은 파자마 천 조각을 마주하고 보지에 닿아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번쩍! 구르릉 쾅! 콰광쾅! 번쩍! 구르릉 쾅! 콰광쾅!”
“아~악 아빠 무서워 아빠 이게 뭐야? !”저의 보지 둔덕을 찌르고 있던 좆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알았습니다.
아빠의 좆이 파자마 박에 나와 있었다는 사실을..........
놀란 표정을 하며 손을 좆에서 때었습니다.

“수진아!”아빠의 목소리가 떨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아빠에게서 조금 떨어지면서도 아무 말도 안 하고 얼굴만 붉히고 있었습니다.
“아빠가 밉지?”아직도 떨린 목소리였습니다.
“아빠 수진이 좋아?”용기를 내어 고개를 들고 물었습니다.
“암 좋다마다.”저를 힘주어 보듬으며 말하였습니다.
“얼마나?”고개를 들고 물었습니다.
“이만큼”종이 하나 정도의 사이를 두고 있었던 아빠 입술이 말이 떨어지자마자 제 입술에 포개어졌습니다.
입을 열었습니다.
아빠의 혀다 제 입안으로 들어와 저를 황홀하게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빠의 혀를 마구 빨았습니다.
저의 혀를 아빠 입안에 넣었습니다.
아빠도 저처럼 저의 혀를 마구 빨았습니다.
그리고 느꼈습니다.
아빠가 저의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전 손을 안으로 넣고 브래지어를 일단 위로 밀어 올렸습니다.
아빠가 저의 젖가슴 안으로 손을 넣고 주물러주었습니다.
저도 때를 놓치지 아니하고 아빠의 나와 있던 좆을 다시 잡았습니다.

“아~수진아”아빠가 키스를 멈추며 저의 이름을 불렸습니다.
“..........”전 아무 말도 안 하고 좆을 잡지 않았던 손을 꺼내어 아빠 입에 손가락 하나를 대었습니다.
말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실천이 중요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손을 입에서 때고는 다른 아빠의 손을 잡고는 제 파자마 안으로 이동을 시켰습니다.
“..........”아빠의 눈이 토끼눈으로 변하였지만 전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아빠가 하던 대로 용두질을 쳤습니다.
아빠의 손이 제 보지 털을 매만졌습니다.
“벗겨 줘”엉덩이를 들고 말하였습니다.
“후회 안 하겠니?”아빠가 물었습니다.
“............”다시 손을 빼서 아빠 입에 손가락 하나를 대었습니다.
아빠가 알았다는 듯이 파자마를 벗겼습니다.
이어 팬티와 브래지어도.........
아빠도 벗었습니다.
파자마와 팬티 그리고 러닝도.................
아빠와 저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아니한 알몸이 되었습니다.

아빠의 손이 제 젖가슴과 보지 둔덕에서 현란하게 움직였습니다.
자위를 할 때의 기분은 기분도 아니었습니다.
“으~수진아 나오려고 그래 어떡하니?”아빠가 신음을 토하며 제 젖가슴과 보지둔덕을 마구 주물렀습니다.
“!”전 받아먹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그리고 몸을 돌려 아빠 몸 위에 포개었습니다.
아빠의 좆을 제 눈앞에 있었고 제 보지는 아빠 눈앞에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하면서 바로 아빠의 좆을 입술로 물었습니다.
아빠도 제 보지를 혀로 핥아주었습니다.
“!”역겹지만 뜨거운 뭔가가 목젖을 강하게 때였습니다.
팬티나 엄마의 사진 옥은 제가 어렸을 적에 벌거숭이로 찍힌 사진이 아닌 사람의 몸에 첨마가 죽은 후로 처음으로 싼 물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 것을 몰랐지만 저는 아빠 좆에서 나온 좆 물을 모조리 삼켰습니다.
아빠 역시 제 보지에서 한 없이 흐르는 물을 모조리 빨아먹어 주었습니다.

“여기까지만 하자꾸나!”아빠가 고개를 돌리며 말하였습니다.
“!”아닌데, 이게 아닌데 라는 생각을 하며 계속 아빠의 좆을 입에 물고 있었습니다.
계속 진행을 시킬 묘안이 생기지 아니하였기에 말입니다.
아빠의 좆을 죽이면 안 된다는 생각에 계속 흔들고 빨면서 말입니다.
“수진아 이제 그만 하자”아빠가 제 다리를 옆으로 제키며 말하였습니다.
“!”번쩍 정신이 들며 묘안이 생각났습니다.
“아빠 이렇게 있자”제가 돌아서 아빠 몸 위에 포개고 아빠를 봤습니다.
“..........”아빠가 아무 말도 못 하고 제 얼굴을 저처럼 빤히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알았습니다.
아빠의 살아있는 좆이 제 보지 금 근처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하체를 조금 때고 아빠의 빨림으로 벌어진 보지둔덕을 천천히 이동을 시켰습니다.
“!”보지 구멍 입구라고 생각되는 곳 앞에 좆이 있음을 동물적인 감각으로 느꼈습니다.
“악!”하체에 힘을 줬고 그리고 제 입에서는 비명이 터져 나왔습니다.
“수.....수진아”아빠가 다시 토끼눈으로 저를 봤습니다.
“아빠 가만있어, 많이 아프거든”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상체를 들고 밑을 봤습니다.
“............”아빠도 고개를 들고 밑을 봤습니다.
확인을 했습니다.
아빠의 좆이 제 보지의 순결을 뚫고 안으로 모습을 간춘 것을 말입니다.
“너 처음이었구나?”아빠의 눈에도 눈물이 비쳤습니다.
“응 아빠에게 처녀를 줘서 행복해”아빠 품에 안기며 말하였습니다.
“내가 미쳤지 미쳤어 휴~~~~~”아빠가 한숨을 푹푹 쉬었습니다.
한참 후 전 아픔을 참으며 천천히 엉덩이를 들썩였습니다.
처음이라 그런지 아빠의 좆은 제 보지를 자꾸 이탈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빠지면 다시 넣고 또 넣기를 반복하였고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수진아 또 나오려고 해”아빠가 제 가슴을 밀며 미간을 찌푸렸습니다.
“!”위험 기간도 아니었지만 안전한 기간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아빠의 좆을 보지에 받아들인 마당에 좆 물을 그냥 휴지에 버리기는 너무나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들은 척도 안 하고 계속 엉덩이를 들썩였습니다.
아빠의 좆이 마치 떨어진 또 하나의 생명체인양 제 보지 안에서 꿈틀거리기 시작하였고 그리고 보지 안으로 뜨거움을 느꼈습니다.
아빠의 좆 물이 입 다음으로 제 보지 안에 뿌려지는 감격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이게 지금부터 7년 전의 일이었습니다.

그렇게 아빠와 섹스를 성공하고는 그 언니에게 했다고 자랑을 하였는데 그 언니는 졸업을 얼마 앞두고 저에게 자기 아빠의 아이를 임신하였다면 자랑을 하더니 졸업을 하고 얼마 안 되어 미국으로 이민을 아빠와 단 둘이 가기로 했다는 말을 하였고 몇 달 후 이메일로 자기가 낳은 아빠의 딸아이 사진을 함께 보낸 것을 마지막으로 소식이 단절이 되었습니다.

그게 얼마나 부러웠던지...........
하지만 제가 아빠에게 우리도 미국이나 다른 나라로 이민 가서 남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이 함께 부부처럼 살고 싶다고 하였으나 아빠는 엄마의 혼을 묻은 이 나라를 떠날 수는 없다면 한사코 반대를 하였고 저는 어쩔 방법이 없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도 무난히 졸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빠의 추천으로 아빠가 전무로 근무하던 화사에 입사를 하였고 낮이면 아빠와 딸로 지냈지만 밤이면 아니 집에만 가면 아니 직장 사무실 문턱만 넘고 아빠 차에 올라타는 순간부터는 아빠와 딸이 아닌 부부로 생활을 하였습니다.

다만 저에게 불만이 하나 있다면 아빠 앞에서 매일 피임약을 먹어야 하는 일이었습니다.
아빠의 아기를 임신하고 그걸 무기로 이민을 종용하려들었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주도면밀한 아빠가 지켜보는데서 피임약을 안 먹는 다는 것은 아빠 품에 안기는 것을 거부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대학 2학년 때인가 피임약 먹기를 거부하자 아빠는 먹을 때까지 저에게 오지를 않았을 정도로 고집도 세었습니다.
일주일을 버티질 못 하고 하는 수가 없이 저는 아빠 앞에서 피임약을 먹어야만 하였습니다.

그런다가 금년 아니다 작년 4월에 꾀를 하나 내었습니다.
먹는 피임약을 먹으니 소하가 안 된다며 넣는 피임을 하자고 말입니다.
아빠는 그렇게 하자고 하면 좌약을 사왔고 하기 전에 피임약을 넣고는 항상 하였습니다.
좌약을 넣고 한지 한 달이 지난 5월 중순에 저는 아주 임신이 가능한 날을 택하여 아빠 비서에게 부탁하여 회식을 한 번 하자고 하였고 아무 것도 모르는 비서는 아빠에게 회식을 시켜달라고 하자 마음 약한 아빠는 회식자리를 만들어주고 나가려고 하였으나 저의 부탁을 받은 비서 한 분이 아빠에게 억지로 술을 권하였습니다.
우리 아빠는 술에 약하여 한잔만 마셔도 정신을 차리지 못 할 정도란 것을 저는 알았기에 아빠의 주량을 모르는 새로 온 비서에게 부탁을 하였던 것입니다.
아빠는 처음엔 완강하게 거부하였으나 상냥하게 생긴 새로 온 비서가 자신을 탐탁하게 생각을 안 하셔서 안 마시는 것 아니냐고 말하며 훌쩍이자 어쩔 방법이 없다는 듯이 조금 마시자 비서의 얼굴이 밝게 변하며 훌륭한 딸이 있으니 안심하시고 마저 드시라고 부추기자 아빠는 제 눈치를 살피더니 마저 마시고 말았습니다.
얼마 후 식탁에 엎드려 자는 것을 우리 아빠였고 남자 직원들의 부축을 받고 아빠 차에 겨우 태우고 제가 우전하여 집으로 왔습니다.
아파트 경비원 아저씨의 도움을 받고 겨우 침대에 눕힐 수가 있었습니다.
아파트 경비원 아저씨에게 약간의 사례를 하고 저의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아빠를 알몸으로 만들고 저 역시 알몸이 되어서 술에 떡이 된 아빠의 좆을 겨우겨우 살렸고 그리고 제 보지에 박고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맨 정신으로는 그렇게 잘도 나오던 좆 물이 정말이지 안 나오지 뭡니까.
거의 한 시간 정도를 펌프질하자 아빠의 좆 물이 제 보지 안으로 빨려 들어오기 시작하였습니다.
피임약을 넣지 않은 보자 안으로 말입니다.
전 다 하고도 씻지 않았습니다.
확실하게 임신을 하려고 말입니다.

다음날 아빠는 저의 의도를 알고 놀라며 후회하였지만 이미 지나간 일이었습니다.
한 달이 지났는데도 고맙게 생리가 없었습니다.
임신 테스트 기구를 약국에서 사왔습니다.
기대 반 우려 반인 찹찹한 심정으로 새벽에 일어나 오줌을 누며 테스트 기를 대었습니다.
“!”두 개의 줄이 선명하게 나왔습니다.
임신이 확실하였습니다.
더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였습니다.
월차를 내고 산부인과 의사를 찾아갔습니다.
“축하합니다, 임신입니다”의사선생님이 환하게 웃으며 말을 하였습니다.

“아빠 나 임신했어.”전화를 하였습니다.
“.............”아빠는 말이 없었습니다.

저녁에 회사에서 퇴근을 한 아빠가 저에게 유산을 권유하였습니다.
싫다는 확실한 의사를 아빠에게 나타내었습니다.
아빠의 입에서 이민 가자라는 말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말입니다.

배가 점점 불러오는데도 기다리고 가다리던 이민이란 말은 안 나오고 오로지 유산만을 강조하였습니다.
저 역시 같은 말만 되풀이 하였습니다.
복대를 하고 회사에 출근을 해야만 하였습니다.

기나 긴 줄다리기가 시작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 기나긴 줄다리기의 끝은 아버지가 만들었습니다.
아니 이 미친년이 끝을 만들게 만들었습니다.

7개월에 접어들자 전 더 이상 직장에 다닐 수가 없었습니다.
복대도 한도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흑흑흑 그런데 제가 아이 낳을 준비를 하던 시간 아빠는 아바 나름대로 준비를 하고 있었던 모양이었습니다.
아파트도 제 명의로 바꾸었고 저축을 해 둔 통장도 제 명의로 바꾸었고 주식까지 제 명의로 바꾸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달에 아빠는 행방을 감추었고 찾았을 때는 우리 아파트 뒷산의 나뭇가지에 목을 맨 싸늘한 시신으로 바뀐 후였습니다.
시신 밑에 놓인 유서에서는 저와의 이야기는 한 마디도 없었고 오로지 엄마가 그리워서 엄마 곁으로 간다는 말과 좋은 배우자 만나서 행복하게 살라는 말뿐이었습니다.

경찰이 아빠 회사며 아빠 친구들을 만나 조사를 하였으나 회사의 사람들이나 아바 친구 분들이 한 말은 한 결 같이 먼저 간 마누라를 원망하며 살았다고 진술을 하였고 경찰은 더 이상 조사를 안 하고 자살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러나 아빠의 차명 메일 주소로 저는 저의 차명 메일 주소로 메일이 와 있는 것을 장례를 치른 후에야 확인을 하였습니다.
그 메일 주소는 아바와 저만의 비밀이야기를 나누어야 할 경우에 사용하던 메일 주소였습니다.

<사랑하는 수진아,
아빠가 선택을 죽음으로 한 것은 다 너를 위한 나의 마지막 선택이었음을 알아주길 바란다.
아빠는 너를 내 딸로도 사랑하였고 너의 처녀를 처음으로 준 여자로도 사랑을 하였다.
하지만 사랑을 어디까지나 사랑이었지 아이가지 낳아가며 키울 자신을 없었다.
넌 입버릇처럼 이민 가서 눈치 살피지 말고 떳떳하게 살자고 하였지만 하늘이 무서웠고 나 자신이 무서웠다.
남의 이목을 피한다고 도덕적으로 피한 것은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남의 이목은 피할 진 몰라도 너와의 이상한 사이 말고는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이 살아온 나로서는 하늘을 보며 살 자신이 없었다.
(중략)
이제 몇 달이 있으면 너와 나의 사랑의 결실인 아기를 낳겠구나.
초음파 검사에서 보니 아들이라며...........
내가 너에게 마지막으로 줄 선물 아닌 선물이라면 아이 아빠로서 아이 이름을 하나 지어주고 가려고 한다.
법이 좋아 나의 성과 같은 네 성을 그대로 써서 박현수(朴 賢洙)라는 이름으로 불러라.
아파트며 주식은 모조리 네 명의로 해 두었고 통장도 네 명의의 통장으로 다 옮겨두었다.
많은 돈은 아니지만 몸을 풀고 나면 적당한 가게를 하나 하거나 아니면 주식과 통장의 돈이며 아파트까지 처분한다면 아마 너와 아들이 평생 임대료만 받아서도 먹고 살만한 빌딩 하나 정도는 마련 할 수 있을 것이다.
방금 나눈 사랑이 우리 둘 사이의 마지막 사랑이었다.
이제 너를 두고 엄마 곁으로 가야겠다.
행복하여라 수진아!!!!!!!!!!!!!>
마지막 유언을 남기고 아빠는 다시는 못 올 길로 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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