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었죠^^*
기다리시는 분들도 계셨을텐데...
쪽지함에 쪽지들이....^^ 격려 감사드려요
이제 이야기 마무리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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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지금부터 지영이와 섹스하는 꿈을 꿀거예요...처형은 형님과 하는 꿈을 꾸는거예요..어때요 ]

[ 눈을 뜨지 않으면 되는거잖아....그쵸? ]

아무런 대답도 않는 처형...

[ 지영아..... ]

난 지영이를 외치며 처형의 입술을 찾는다...
닫혔던 입술이 내 입술이 닿자마자 바로 열린다..
기다리고 있었던거다...
거칠게 혀를 빨아대는 처형....

[ 으.....음 ]

신음소리가 나즈막히 배어나오고...
처형의 귓볼을 따라 목으로 입술이 내려갈 즈음...

[ 흐~~~~~하~~~~앙 ]

처형의 신음소리는 점점 커져만 간다..
터질듯 풍만한 처형의 가슴...
언제부터인가....아니 처형을 처음본 그날부터 난 햄버거를 꿈꿔왔다...
가슴에 끼고....일명 젖치기라고 하던가.... 하긴 탱크라고도 하긴 하지만...
아무튼 내게 처형의 가슴은 미치도록 동경하던 그런....

유두가 바짝 달아올랐다.
빳빳해져서 금새 터져버릴듯 부풀어오른 가슴...
내 얼굴을 파뭍어도 충분한....
그가슴을 지금 내가 맘껏 유린하고 있다...

[ 하~~~앙~~~~거긴..... 여보.....여보,,,,어떻해... ]

처형도 이제 꿈모드에 완벽 적응했나보다...
나를 여보라 부를 정도면 말이다...

처형의 배를 지나 팬티로 향한다.
앙증맞은 작은 천조각이 흠뻑젖은 처형의 보지를 가려주기엔 역부족이다.
팬티 라인을 따라 혀를 굴려본다.

[ 흐.....응 ]

온몸을 뒤틀며 내 혀의 감촉에 반응하는 처형...
팬티라인마저도 이미 처형의 애액으로 흥건하다.
혀를 내밀어 라인 옆을 ?어본다.

[ 허.....엉..... ]

혀끝에 힘을주어 라인을 살짝 밀어본다.
처형의 붉은 속살이 빛을 발한다.
촉촉히.... 아니 흥건한 물을 머금은 처형의 속살은 마치 혀를 끌어당기듯 미끄러져 들어간다.

[ 아~~~~~악~~~~~ ]

처형이 다리를 떨고있다.
다리를 한껏 벌린다.
그리곤 거칠게 팬티를 뜯어낸다.

[ 아~~~~~앙 ]

처형의 보지를 가려주던 앙증맞은 그것마저 없는 보지는...
붉은 속살을 벌렁거리며 야누스의 입술을 기다린다.
이대로 여기에 뭍혀도 좋으리라...

한껏 빨아준다...
야누스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신음에 떠는 처형의 모습을 즐기기라도 하듯...
미친듯 빨아댄다...

[ 여보....여보.....제발.....아....앙.....제발 ]

쉴세없는 애무에 처형의 보지에선 분수처럼 터지는 물이 뻗어나온다...
손가락을 집어넣어 마지막 한방울까지 모두 뽑아내본다...

[ 아~~~악......몰라....어떻게해.....아~~~~아.....미칠것 같아.....아 ]

온몸을 떨며 처형이 무너진다....
그렇게 잠시동안 처형을 품에 품고 꼭 안아준다...

[ 지영아.... 빨아줄래...? ]

처형이 말없이 일어나 야누스의 물건을 손에쥔다..
그리고 마치 처음이자 마지막인냥...
미칠듯 빨아댄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배우지 않아도.... 간절한 마음만으로도 이렇게 잘 빨수 있는걸까?
입안에서 혀를 굴리는 처형의 스킬은 정말이지 오래 견디기 힘들다..

[ 그만..... 지영아.... 넣고싶어... ]

[ 여보...기다렸어....어서 넣어줘....응.... ]

드디어....
드디어....

그곳에 들어간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고 했던가...
너무도 간절했던 그곳에....바로 그곳....
처형의 보지에 야누스의 자지가 들어간다...
조금씩 조금씩...아주 천천히.....

[ 아~~~~악......아파.....너무 ... 너무 오랜만이라.....아~~~~ ]

[ 뺄까...? ]

[ 지금 빼면 죽여버릴꺼야... ]

그대로 넣어버린다...

[ 아~~~~악 ]

마치 처녀보지처럼...
빡빡하다...
오랫동안 참았던 그녀이기에 그녀의 보지는 마치 어린아이의 그것처럼....

따뜻하다...
부드럽다...
그리고 마치 마쉬멜로 마냥 달콤하기까지 하다.

귀두로 전해오는 처형의 보지속의 압박이 날 미치게 한다...
작은 펌프질에도 처형이 반응한다.

벌어진 입을 다물줄 모르고...
거친숨을 내몰아쉬며....
신음소리라기엔 거의 절규에 가까운 비명을 내지른다...

[ 으....아....어.....엉.....엉.... ]

조금은 더 빠르게 느끼고 싶다..
깊숙히 넣었다 얕게 넣었다... 처형의 보지를 맘껏 유린한다...
몇번이고 처형은 올가즘을 맛보는듯하다...

이미 눈은 흰자위를 보이며 내게 몸을 내맡기며 지금의 쾌락에만 의존하고있다...

이제....
나도 더이상은 힘들다.
똥꼬에 힘꽉주고 발끝에 힘 꽉줘봤다 더이상은 버티기 어렵다...

[ 허....억 ]

빠르고 능숙한 행동으로 자지를 뽑아 처형의 가슴에 사정한다...
마지막 한방을 까지 蹊족졍쨉?내물건을 ?어주는 처형....
그리고 우린 그렇게 쓰러졌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처형이 일어나 샤워실로 가는듯하다...
그리고 또 얼마 후....
젖은 수건으로 내몸을 닦아준다..
그리곤 옆에 누워 몸을 맡겨온다.

처형을 가졌다...
그토록 원하던 그녀를 가졌다...
처형의 풍만한 가슴이 내가슴에 닿는다...

또다시 녀석이 반응한다...
또 가지고 싶다... 또....

어느샌가 내물건을 쥐고 만지작거리고 있는 처형...
그녀의 귀에 대고 속삭인다...

[ 또 하고 싶어.... ]

처형이 대답한다...

[ 그래요... 우리 또 꿈꿔요.... 근데 이번엔 그냥 제부한테 안기는 꿈꿀래... 꿈인데 어때...]
[ 그저 꿈인데 제부면 어떻고 누구면 어때... ]

그렇다...
그저 꿈일뿐인데 말이다...
그래 우린 또다시 꿈을 꾸면 되는거다...

[ 처형.... 처형 보지를 먹고싶었어.. ]

[ 제부,.... 난 제부 아랫도리를 볼때마다 빨고 싶어서 미치는줄 알았어.... ]

우린 그렇게 밤새도록 한몸이 되었다...
더이상 난 지영이를 외치지 않아도 되었고...
처형도 여보가 아닌 제부를 외치면 되었다...
그저 꿈일뿐이니 말이다....

그렇게 우리는 점점 새벽을 맞았다....

그리고 얼마후....

우린 또다시 아내와 셋이서 저녁식사 후 술자리를 갖는다.
요즘들어 부쩍 술자리가 늘었다...
그리고 나와 처형은 아내에게 술을 서로 권한다...
빠른시간내에 아내를 재우기 위해....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우리둘만의 꿈을 꾸기 위해서 말이다...
달콤하고 지독히도 자극적인 그리고 금지된 그런 꿈을 꾸기 위해서 말이다...
술에 취해 잠든 아내를 바라보며 우리 둘은 입가에 미소를 머금으며 건배를 한다....

" 처영과 제부의 짜릿함 오늘밤의 꿈자리를 위해.... "








PS.... 요즘은 우리가 하도 술을 자주 권해서일까....
아내의 주량이 부쩍 늘었다.... 에휴.... 새벽녘에나 되야 재울수 있으려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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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과의 이야기는 여기서 맺으려고 합니다...
어떠셨는지 모르겠네요..
마무리가 늦어져서 죄송해요..
빠른시일내에 다른 이야기로 찾아뵐께요..

그럼 이만 줄입니다...

.......야누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