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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18 795회 0건
병구는 방에 누워 오전에는 재윤의 엄마인 은영과 신나게 떡이나 치다 학교갈 생각으로

아침부터 잔뜩 발기한 자지를 슥슥 만지고 있었다.

오늘은 또 어떤 떡을 칠지 구상으로 머리속이 복잡했다.


띵동


"썅년 존나 빨리 왔내" 시계는 9시 45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병구는 입맛을 다시며 현관으로 향했다.

문을 열자 웬 20대 아가씨가 서있는 것이었다.

"누구지?" 라는 생각이 2-3초 스쳐지나다가 은영임을 확인하고 놀랐다.

트레이닝 복을 입고 있을때랑은 전혀 다른 외모에 잠시 못알아 봤던것이었다.

순간 자지가 용솟음치는것을 느낀 병구는 거칠게 은영을 끌어안았다.

그리곤 K키스를 시작하는 병구

은영 역시 병구를 끌어안으며 그의 자지같은 혓바닥을 받아들였다.



추욱..쩝쩝

두사람의 혀가 엉키는 소리가 오늘의 섹스가 심상치 않을것임을 드러냈다.

그토록 도도했던 그녀도 섹스맛을 알고난뒤론 이렇게 나락으로 떨어져 버린것이다.

병구는 맘이 급했다.

거칠고 빠르게 은영의 옷을 벗긴후 현관의 신발장에 그녀를 앉혔다.

그리고 양다리를 벌려 사이로 들어가 자지를 그녀의 보지속으로 밀어넣었다.


은영은 갑작스런 병구의 진입에 놀랐지만

그의 자지가 주는 충만감에 몸서리 치며 양다리로 병구의 허리를 감았다.

그녀의 손으로 병구의 목을 끌어 앉았다.


탁탁

병구의 강력한 허리움직임에 그녀의 상체가 벽을 타고 오르락 내리락했다.

현역 고교생인 만큼 남자의 일생에서 가장 힘이좋은 시기였기 때문이다.

어제와는 전혀 다른 쾌감이 또 그녀의 몸으로 스물스물 퍼지기 시작했다.

마침내 은영의 보지에서 애액이 줄줄 흐르며 빡빡했던 그녀의 보지가 미끌미끌하며

병구의 자지를 휘감아 댔다.


"아...이상해..."

은영의 말이 먼저 나왔다.


"이상한게 아니라 좋은거겠지"

병구는 히죽거리며 은영의 귓에 혀를 삽입하며 말을 이었다.


갑작스레 병구의 혀가 귀속을 자극하자 가볍게 몸서리 치는 은영이었다.

귀에 혀가들어왔는데 젓꼭지가 팽팽해지고 보지안이 뜨거워지는게 정말 신기한 경험이라는 생각

이들었다. 여지것 귀가 성감대란 생각은 전혀 해본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병구는 계속 말을 이었다.


"아들 친구 자지맛이 어때?"

갑작스런 음탕한 말에 은영은 할 말을 잃었다.

.........


갑자기 병구의 피스톤질이 멈추자 아쉬운것은 은영이었다.

"부끄럽게 그런거 묻지마"

"아 ㅅㅂ 맛있냐고?"

비열한 표정의 병구는 자지를 쑤욱 뽑아냈다.

한껏 달아오른 은영은 미칠 지경이었다.

자신의 처지가 안타까워 눈물이 날 지경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몸이 지금 가장 원하는 것 병구의 강한 자지였다.


시뻘개진 얼굴 사이로 수줍게 그녀는 말을 이었다.

"좋아....더해줘..."

부끄러운 말을 던지고 그녀는 눈을 질끈 감았다.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자 묘하게도 그녀는 더욱더 몸이 흥분되는걸 느낄수있었다.


기분이 좋아지기라도 한건지 병구는 그녀를 신발장에서 들어올려 선체로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은영은 양손으로 병구의 목을 꼬옥 잡고 메달렸다.


병구는 양손으로 두다리를 안은채 힘차게 좆질을 시작했다.

체위를 바꾸자 좀 더 참을만했다.

하지만 이내 힘이 들어 그녀를 뒤돌려 세운채 뒤치기를 시도했다.

한손으로 가슴 한짝을 쥐고 주물르며

한손으론 클리토리스를 부벼대고

혀는 귀속을 마구 괴롭혀대니

은영은 다리가 후들거리기 시작했다.


"아아..미칠거 같아..."

자꾸 몸이 앞으로 고꾸라 질것만 같았다.

하지만 병구의 강력한 손은 그녀가 고꾸라 지도록 허용하지않았다.


탁탁탁

은영의 봉긋솟은 히프와 병구의 아랫배가 내는 마찰음은 또다른 쾌감으로 다가왔다.

시각이나 촉각 외에 청각으로도 쾌감은 이어지는 법이었던것이다.


마침내 은영은 비명을 터트렸다.


---아흑 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

태어나서 처음으로 질러본 섹스중 비명이었다.

그리고 보지구멍이 후끈하며 애액이 마구 쏟아져 나왔다.

바닥으로 떨어지는 애액의 소리가 들릴정도니 그양이 상상이 안榮?

또 일부는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특히 이순간에도 계속되는 병구의 오른손 엄지의 클리토리스 자극은 정말 그녀를 미치게 만들었다.

"아흑 미치겠어 거기 거길 더 문질러줘"

온몸으로 전해지는 쾌감에 정신이 점점 아득해지는 은영이다.

그런은영의 생각을 읽기라도 한건지 병구는 은영을 번쩍 안아들고 침대로 향했다.


침내에 은영을 눕히고 병구는 은영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한번의 오르가즘을 마친 은영의 보지에 이번엔 혀가 침입하자 다시 몸이 달아오르는게 느껴졌다.

"오르가즘은 한번으로 끝나는게 아니구나"

또다시 오르가즘에 올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너무나도 신기했다.

"어쩜 이럴수가 있지? 정말 신기해"

"아흑 너무 좋아"


은영의 보지맛은 여전했다.

시큼한 냄새가 코를 자극했다.

삐져나온 살점하나 없이 매끈하지 빠진 보지와 잘정돈된 보지털은 보는거 자체로 남자를 싸게 만들정도로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했던 것이다.

후루루룩 쩝쩝

끈임없이 나오는 애액을 병구는 정신없이 빨았다.

갑자기 병구가 혀놀림을 멈추고 말했다.

"서로 빠는게 낫겠다."

병구 69자세로 만들어 은영을 자신의 몸위로 올렸다.

은영은 2-3초간 고민하다 주저없이 그 큰 병구의 자지를 베어 물었다.

병구의 자지가 너무 사랑스러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의 자지는 입속으로 반도 들어가 지않았다.

"이렇게 큰게 내 몸안에 들어왔단 말야?"

한손으로 자지를 감싼 은영이 말했다.

"신기해?"

"응...이렇게 큰건 생전 처음봐..."

"앞으로 널 즐겁게 해줄 주인님이니 정성스레 빨아봐"

"....."

은영은 한손으론 불알을 조심스레 어루만지고 안손으로 좃기둥을 잡고 입으로 좃대가리를 사랑스럽게 빨았다.

그런 은영을 위해 병구도 역시 그녀의 보지를 활짝 벌린후

광범위하게 혀를 놀리기 시작했다.

방안은 온통 서로의 성기를 빠는 소리로 가득했다.


쭈웁...쭙쭙...


후루룩..쩝쩝....

은영의 입 놀림이 다시금 병구를 사정으로 몰았다.

보지만큼이나 쾌감을 주는 오럴섹스에 병구는 정신이 아득해졌다.

더이상 참지못할거 같자 엎드린 은영의 목을 양다리로 꽉 조였다.

갑자기 다리가 목을 조이자 은영은 깜작 놀랐으나

이내 병구의 자지에서 정액이 폭발해 그녀의 목구녕으로 발사되었다.


컥....

병구의 자지의 오르내림이 느껴졌고 숨이 턱막혀왔다.

병구는 한참동안 사정의 쾌감을 느끼다 그녀의 기침소리를 듣고 그제야 다리를 풀었다.

"어때 맛있어?"

아무일도 아니라는듯 태연히 말하는 병구를 보며

은영은눈을 흘기며 말을 이었다.

"깜작 놀랬잖아...하마터면 숨막혀 죽을뻔했어"

그런 은영의 투정이 어쩐지 사랑스런 낭군을 향한 투정처럼 보여 갑자기 그녀가 귀여워졌다.



병구는 자세를 바꿔 그녀옆으로가 그녀를 꼬옥 앉았다.

"너 진짜 존나 맛있다."

"병구너 아무리 그래도 난 30대인데 그런 말은 좀 하지마"

"나이가 무슨 상관이야?"

"서로 좋았으면 ? ㅅㅂ 너도 존나 좋았잖아.."

"그건..." 부끄러워 말을 잊지 못하는 병구였다.

어쩐지 아들벌인 병구지만 그의 카리스마와 마초같은 터프함때문에

그를 쉽게 대할수가없었다. 그의 옆에 있으면 아들의 친구가 아닌

자신의 남편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은영아 우리 그냥 SP로 지내자"

"SP라니?"

"SP 섹파, 섹스 파트너 말야"

병구의 거침없는 언어에 은영은 또 얼굴이 붉어졌다.

"인정하기 싫지만 니가 맘에 들긴들어..."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병구의 가슴에 고개를 묻고 간신히 속삭이는 은영이었다.

"ㅅㅂ 이제 니보지는 내꺼다...ㅎㅎㅎㅎ"

병구는 가슴에 고개를 묻은 은영을 꽉 끌어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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