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2살 때부터 4살 때까지 3년간 본의아니게 고아원에서 자랐던 거
우경이 너도 알고 있지?"
"그래. 네가 전에 이야기 해 줬었잖아."
"바로 그때의 3년 간의 헤어짐이 어쩌면 엄마가 나를 갈망하게 되었던 근본
원인이 아니었을까....하고 추측하게 되었거든...어제 엄마랑 관계를 가지고
난 후에 말이야.
지금은 엄마랑 나 이렇게 두 명만이 살고 있지만 내가 고아원에서 살게 되었
던 큰 이유는 전에도 말했듯이 아버지의 바람 때문이었어.
아버지는 어린 나를 안고 예방 접종을 맞힌다며 나가서 당시 병원에 수간호사
였던 아버지의 유부녀 내연녀와 밀회를 했었거든...물론 그때야 난 아기 때라
기억을 잘 하지 못하지만...3년 간의 고아원 생활 끝에 다시 엄마를 만났을
때 엄마가 이야기 해 주었어.
미안하다면서...아빠의 잘못으로 날 잃어버리고...엄마의 품에 있어야 할 때
그렇게 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나를 끌어 안고 울면서 그때 말해 주었던 거지.
즉 아버진 내연녀와 빠구리 트느라고 날 핑계로 병원에 갔다가 날 병원 로비에
둔 채 병원의 빈 병실에서 빠구리를 튼 거야.
근데...그 날 빠구리를 튼 게 그 간호사 내연녀의 남편에게 들켜버린거야. 내
연녀의 남편이 자기 마누라를 의심해서 지켜 보았던 모양이더라고.
아무튼 그렇게 아버지가 쾌락을 ?던 동안 어린나는 로비에 있다 병원 밖으로
나오게 되었고...결국....그날 밤 늦게...경찰 손에 이끌려...고아원으로 들
어가게 된 거였지."
지훈이는 잠시 그때, 고아원에서의 생각이 났는지 잠시 이야기를 멈췄다.
그리고는 진정이 된 듯 다시 말을 이었다.
"내가 엄마와의 일을 이야기 하기 전에 이 얘길 먼저 한 이유는 좀 전에도 이야기
했듯이...그 3년 간의 헤어짐이 엄마에게 나에대한 마음의 빚을 항상 가지고 있게
한 것 같아서야.
나의 잘못이 아닌 아버지의 잘못으로 인해, 그것도 바람피기 위해 어린 아들을 이
용한 아버지의 잘못으로 강제로 헤어져 있게 되었던 그 나날들에 대해서 엄마는
항상 나에게 보상을 해줘야만 한다는 그런...생각을 무의식 속에 함께 해왔던 거
같아.
바로 그 생각이 나를 엄마에게 아들이면서도 동시에 한 사내로 늘 각인 시켰던
거야.
이건 엄마와 내가 섹스를 하고나서 깨달은 건데...엄마는...날 남자로서 항상
의식 해 왔다는 걸 알게 되었어....아들인 동시에 자신의 남자로 말이야.
그래서 엄마는 지금껏, 그러니까 아버지와는 헤어지고 혼자서 날 찾은 그날 부터
재택 근무로 할 수 있는 일들만 해오셨던 거야."
"재택근무?...그건....집에서만 일한다는 뜻 아냐? 회사같은데 가는 것이 아니라."
"그렇지....엄마의 생각은 아빠의 바람으로 3년 간의 이별을 겪은 내가 만약이지
만...엄마가 다른 남자와 있게 되는 걸 내가 본다면 어렸을 때의 충격으로 내
가 어떻게 될 지도 모른다는...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던 모양이었어.
그래서 엄만 혹시라도 모른다는 엄마만의 두려움 때문에 엄마가 남자들, 여기에
서 말하는 남자들이란 꼭 연인이나 애인으로서의 남자가 아니고 여자의 반대 개념
으로서의 남자를 뜻하는 거야....즉...엄마는 나 때문에 다른 남자와의 접촉을
사전에 미리 방지 했던 거지.
하지만 엄만 자식을 낳은 여자, 섹스를 해본 여자라는 건 변할 수 없는 진리였어.
섹스의 맛을 아는 엄마에게 남자는 꼭 필요한 존재였는데...엄만...욕정이 끓어
오르는 날엔....혼자 자위로 그걸 해결 하셨던 거야.
우경아! 난....내가 언제부터 엄마의 오나펫이 되었는진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언젠가 부터 엄마는 자위를 할 때 그 대상으로 나를....아들인 나를 생각 한거야.
엄마와 어제 첫 섹스를 하고 나서 엄마가 울면서 내게 그렇게 속삭여주었어. 그
래서 알게 된 거지."
지훈이가 거기 까지 이야기 했을 때 난 재빨리 한 마디 했다.
"지훈아! 본론은...대체 언제쯤....?"
"어이쿠!...큭큭큭....알았다....좀만더 외곽에서 지체하다간 우경이 좀비로 변해
버리겠네....임마! 그래도 그런 사정을 알아야 좀 더...본론을 깊게 느낄 수가 있
어서 이야기 한 거야.
암튼...그렇게나 고대하는 본론에 들어가마.
깨놓고 말해서 난 엄마의 자위하는 모습을 한 번이라도 본 적은 없다. 하지만.....
엄마의 자위에 간접적으로 도움은 주었다고 생각한다....바로 한 달 전 부터...."
"한달 전이면...우리가 특훈 받은 지 일곱 달 되었을 때네? 근데...네가 네 어머니
의 자위를 간접적으로 돕기 시작했다고?"
"그래....난 사모님의 몸을 대상으로 익혔던 경락 마사지를....한 달 전부터...매일
밤...엄마에게...해 주었었거든."
"헉!...그랬어?...아! 그래....경락 마사지는...말 그대로 마사지였지?...아!...
나도...엄마한테 해 줄걸....난 바보였던 모양이네...난 특훈 자체를...모두 섹스
의 기법으로만 인색 했었구나....암튼...그래서?"
난 지훈이의 말에 지훈이처럼 하지못한 내가 한심스러웠지만 그 뒷이야기가 궁금해
다시 지훈을 재촉했다.
"그 성감을 올리는 경락 마사지를 활용해서 엄마를 안마 해드렸다...하지만 처음부
터 성감대 쪽은 그 어느 곳도 건드리지 않았어.
첫날 엄마의 반응은 시원해서 좋다라는 것이었지...덩달아 몸에 누적된 피곤도 풀
렸으니 말이야.
그런데...내가 처음으로 엄마를 맛사지 해 줬던...그 다음 날...아침에...전날 밤
엄마를 맛사지 하느라 엄마의 방에 두었던 내 수건을 가지러 엄마의 방으로 갔는데
....마침 엄마는 방문을 열고 화장실을 가려던 중이었어.
난 어제 두고간 수건 가지러 왔다고 말했고 엄마는 그러냐며 잠결의 상태로 화장실
로 가셨어.
그런데....엄마는 잠옷을 입어도 속옷을 벗어 본 적은 없는 분이셨는데....그 날..
아침에....비친 엄마의 나이트 가운 속은...완전 알몸 이셨던 거야.
그러니까....그래...어렸을 때 엄마를 따라 같이 목욕하면서 봤던 엄마의 알몸이
아닌....여자로서 느껴진 엄마의 알몸을 그 날 가운을 통해서였지만 봐 버린 거지.
솔직히 엄만 화장실로 갔지만...난 그런 엄마의 모습을 보고는 그만 바지 속에
내 좆을 세워버리고 말았어.
하지만...우리가 항상 말했듯이 우리가 원해서가 아닌 엄마가 원할 때...하는 게
최고라는 목표 덕분에...난....두눈 질끈 감고...엄마의 방안으로 들어갔는데...
방으로 들어서자 마자 난 냄새를 맡고야 말았어."
"내..냄새?"
"응....사모님으로 인해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는 보지물 냄새....사모님이 말씀하
셨던 초반 흥분으로 인한 겉물의 보지물 냄새가 아닌 절정에 올랐을 때 보지 구멍
속 깊은 곳에서 뿜어지는 속물의 보지물 냄새를 맡았던 거야.
순간 난 숨이 멎는 줄 알았어.
엄마의 절정으로 인한 속물로서의 보지물 냄새를 난 맡을 수 있는 만큼 가득 빨아
들였었거든...그 순간 만큼은...내 폐부 속에 엄마의 절정으로 인한 그 보지물 냄
새를 영원히 가둬 두고 싶었어....."
난 지훈이의 이야기를 들을 수록 내 자신이 지훈이가 된 것 처럼...지훈이가 말하
는 그 느낌 하나 하나를 나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마냥 그렇게 엄마의 방안에서 그러고 있을 수만은 없는 일. 난 원래의
목적대로 내 수건을 찾았는데....어제 난 엄마 방 안, 침대 옆 쪽 경대 위에 수건을
두었기에 거기를 봤는데 거기엔 내 수건이 없었어.
난 이상하게 생각해서 다른 곳을 찾아 보았는데...내 수건이....경대가 아닌 엄마의
침대 속에 있는 게 아니겠어!
난 수건이 엄마 침대에 있다는 걸 보자마자 어쩌면 엄마가 자위 후에...내 수건으로
엄마의 절정의 잔재물을...닦았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
내가 수건을 손으로 집었을 때....내 생각이 맞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 내 수건
에...엄마의 보지털 몇 가닥과 함께...내가 맡았던 그 절정으로 인해 분출한 보지물
냄새를 맡았거든.
내가 그 수건을 손으로, 눈으로, 그리고 마음으로 느끼면서...내 기분이 어땠는 줄
아니?
엄마랑 처음 했을 때 느꼈던 그 쾌감에 못지않은 정신적인 쾌감을 난 느꼈던 거야.
그때 멀리서 엄마가 화장실을 막 나오려하는 소리들이 들렸고 난 그 수건을 챙기고
막 돌아서 나오는데...우연히 내 시야에 들어온 침대 바닥 안쪽에서 엄마의 속옷을
발견 했어.
역시 엄마의 속옷 일부분은 물기에 젖어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어.
아마도 엄마는 내가 일어나기 얼마 전 까지도 자위를 하셨던 모양이었어.
난 곧바로 내 방으로 돌아왔어.
어쩜 엄마는 화장실에서 정신을 차리는 동안 내 수건으로 엄마가 한 행동들에 대해서
떠올렸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고...또 그랬기에 다시 내 얼굴을 마주치게 되면
엄마가 난감해 할지도 몰라서...빨리, 엄마가 화장실에 나오기 전에 내 방으로 들어
갔지.
그런데 그날 아침 식사를 차려주는 엄마의 표정을 봤을 때 엄마는 내가 가져간
엄마의 보짓물이 흠뻑 젓은 그 수건에 대해서 뭔가 이야기를 하려는 것을 알았어.
즉 엄마는 내 수건이 엄마의 침대에 있었던 이유와 그 수건이 젖어 있게된 이유에
대해서 내가 궁금해 할 것이라고 느꼈던 거 같아...하지만...난 엄마에게, 내게 그
이유에 대해서 말하기 위한 고민의 과정을 겪게 하고 싶지 않았어.
그래서 내가 밥을 다 먹을 동안 내게 말을 할 타이밍만 찾다가 결국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빈 그릇을 씽크대에서 씻던 엄마에게 내가 먼저 다가갔어.
나는 엄마의 뒤에서 엄마의 가슴 위를 두 팔로 안으며...내 얼굴을 엄마의 목덜미에
묻으며 밝은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어.
"엄마!...아무런 걱정 하지마시구요....오늘도 맛사지 해드릴게요."
그때 나를 돌아보는 엄마의 표정은 조금은 당황하는 것도 같았고 또 내심 안도하는
표정이 뒤 섞여 있었어.
그리고 난 엄마의 이마에 입을 맞추고는 내 방으로 왔지.
내 방으로 돌아올 때 얼핏 엄마의 모습을 보았는데....엄마는 내가 키스한 자리를
손으로 만진 채로 얼굴은 발그레진 상태로 미소짓고 있었어.
그 미소는 행복해 할 때 짓는 미소였고...."
"우와!...그럼 넌...벌써 한달 전부터...일종의 시동을 건 셈이었네..."
"큭큭!...결과론 적으로는 그런 셈인 거지..."
난 지훈이의 그 경험이 무지 부러워졌다.
지훈이에 비하면 난...그냥 엄마의 표현 그대로 홧김에 서방질이었던 셈이니.....
조금 전에 지훈이가 말했던 것처럼의 밀고 당기는 듯한...그런...전초전이 없었던
것이다.
즉 난 바로 본론이었던 거다.
아무튼 지훈이는 그 뒷이야기를 계속 이었다.
"난 내가 아침에 엄마에게 말했던 데로 그 날밤에도 엄마를 맛사지 해 주었어. 맛
사지를 받는 엄마의 표정도 그 전날 과는 달리 한결 여유있어 보였고....역시 그
날도 난 여자가 성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은 공략하지 않고 마사지를 끝냈어.
하지만...전날과는 달리 마사지를 끝낸 후 내 맛사지의 여운을 즐기기 위해 눈을
감고 있는 엄마의 귀에 이렇게 속삭였어.
"엄마! 엄마의 행복은...지훈이의 행복이에요...아셨죠?"
그러면서 역시 엎드린 채 고개를 돌리고 있는 엄마의 이마에 살짝 입을 맞추고는
내방으로 왔어. 역시 어제처럼 나의 다른 수건을 방에 놓아 둔 채 말이야."
지훈이의 이야기는 내가 엄마와 겪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한 이야기라 녀석이 말
을 멈출때마다 나도 모르게 애가 타고 있는 나를 발견 할 수 있었다.
"야! 지훈아! 너...그냥 안 쉬고 쭈욱 이야기 해 주면 안-되겠니? 나 아주 감질
이 나서 죽을 거 같다."
"큭큭큭!...우경아! 대한민국에 안되는 게 어딨냐?...오냐....계속 해서 말해주마."
"말 해주되 내가 그 말 했다고 대충 대충 빼고 넘어가진 말고..."
"걱정 붙들어 매라...나도 너의 이야기를 아주 세부적으로 듣고 싶기 때문에....
대충 넘어가라 해도 안 넘어 갈거니까...대신 우경이 너도 대충 넘어가면 안된다!"
"걱정마라...네가 해준 만큼 나도 세세하게 말 해 줄테니까."
내 말에 지훈이는 웃으면서 다시 그 뒤를 이었다.
"그 다음 날 아침에...그러니까 엄마에게 두번 째 맛사지를 해준 그 다음날 아침에
나보다 먼저 일어난 엄마가 내 방문 밖에서 먼저 말을 해주는 거야.
"엄마 지금 화장실 가니까...지훈이는 나중에 써!"라고 말이야.
지금까지 한 번도 그런 말이 필요 없었는데...그날 아침에 처음으로 엄마가 그런말
을 나 들으라고 말을 한 거야.
난 침대에서 잠이 덜깬 상태로 엄마의 그 말을 들었는데...그 말을 듣자마자 잠이
확 달아나버렸어...왜냐하면...엄마가 일부러 나에게 그 말을 했다는 걸 알았거든.
엄만 엄마가 화장실을 간 동안...내가 엄마의 방에서 어제처럼 그 수건을 가져가길
원했던 거야...그리고...지난 밤과 새벽에 엄마와 함깨 했던 엄마만의 열락의 잔
재를 내가 확인해 주길 바랬던 거였어.
아니나 다를까!
내 수건은 엄마의 침대 위에 엄마의 보짓물을 흠뻑 먹은 채 놓여 있었고 어제와는
달리 엄마의 젖어있는 팬티가 수건 옆에 같이 있는 거야.
사실 그걸 본 순간...정말이지 화장실에 있는 엄마에게 달려가서 엄마에게 나의
꼴려있는 좆을 보여주며 엄마의 보지속에 내 좆을 넣고 박아대고 싶었다.
하지만...이를 악물며 참았어....엄마가 먼저 원할 때, 그때를 위해서...사실..
어제의 엄마의 보지물이 묻은 수건으로 그 냄새를 맡으며 내 좆을 세우긴 했지만
난 자위는 하지 않았었다.
정말이지 내 첫 사정은...엄마의 보지 속에서 하고 싶었었거든....
그런데...난 바보였던 거야....엄마가 내 수건 옆에 엄마의 젖은 팬티를 놓아둔
것에 엄마가 바라는 이유가 있었다는 걸 난 알지 못했어....그래서 난 그냥 내
수건만 가지고 다시 방으로 왔지.
그리고 세번 째 맛사지를 해주는 날 밤 난 엄마의 변화를 알 수 있었어.
지금까지 맛사지를 받을 때 만큼은 나이트 가운을 입은 적이 없었거든...그냥..편
한 바지에 티 차림이었는데...세번 째 날, 엄마는 나이트 가운을 입고 내게 맛사
지를 받게 된 거야....엄마의 팬티와 브래지어가 비치는 나이트 가운을 입은 채..
....
그 날은 엄마의 변화에 맞춰 나도 여자의 성감대중 약한 곳을 맛사지의 범위에
넣었어.
엄마의 몸은 약한 성감대이긴 해도 역시 성감대였는지...어제와는 달리...나의
손길에 찔끔찔끔 몸에 약한 경련이 일어나는 걸 알 수 있었어.
그렇게 맛사지를 끝낸 나는 어제처럼 엄마의 귀에 나가기 전에 속삭였어.
"오늘도 행복한...꿈 꾸세요." 라고 말이야.
그러고는 돌아서려는데 갑자기 엄마의 한 손이 나를 붙잡는 거야.
엄마는 여전히 엎드린채 내 얼굴을 보지 않고 내게 말했어.
"엄마는 내 행복을 보여주는데...지훈이는...행복하지 않은 거니?"
그 한마디에 난...그제서야 아침에 내 수건 옆에 있었던 엄마의 보지물이 젖은
팬티가 놓여졌던 이유를 깨달은 거야.
엄마는 엄마가 내 수건에 엄마의 보지물을 흠뻑 적셔 놓았듯...엄만...엄마가
놓아둔 엄마의 젖은 팬티에 나의 정액...나의 좆물을 적셔두길 바랬던 거였어.
엄만 내게서 대답을 듣기 원하고 있었어.
그래서 난 엄마에게 다시 속삭였지.
"엄마!...미안해요...지금 깨달았어요...내일은...다를 거에요."
그랬더니 엄마는 내 손을 놓아주셨어."
"그래서...그 담날은?"
난 지훈을 재촉했다.
마치 내가 그 상황을 겪는 듯이...그 뒷일을 빨리 생각으로나마 체험하고 싶어서였다.
"그 다음날....난 미리 일어나 있었어....그리고 내 방문을 연채 엄마가 방문을 열고
나오기만을 기다렸었지.
이윽고 엄마가 화장실을 가기 위해...방문을 열었을 때...엄마와 난 눈이 마주쳤어.
엄만 여전히 알몸이 비치는 나이트 가운을 입은 채...나와 눈이 마주치자 내 앞으로
와서는 날 안아주었어.
물론...나의 좆은 발기한 상태로...엄마의 가랑이사이를 찔렀지만 엄만 마치 그 감촉
을 즐기는 듯 했어. 그리고는 날 안은 상태로 말했어.
"지훈아! 요즘 엄마 너무 행복해!...너의 행복을 보여줘."
그 말을 한 엄마는 화장실로 들어가셨지.
난 엄마의 방으로 갔어. 역시 어제처럼 엄마의 보짓물에 흠뻑 젖은 내 수건과 엄마의
앙증맞은 팬티가 놓여 있었어.
난 엄마가 나의 좆물을 엄마의 보짓물로 젖은 팬티에 싸는 걸 먼저 원했기에...비록
엄마의 보지는 아니었지만....엄마가 원하는 대로...난 엄마의 침대위에 누워서 엄마
의 절정의 보지물이 흠뻑 젖어 있는 엄마의 팬티로 내 좆을 감싸고는 그대로...자위를
했어.
엄마의 음란한 보지냄새가 충만한 엄마의 침대위에서 난 강렬한 쾌감 속에 나의 좆물을
엄마의 팬티에 사정 해 버렸어.
그때의 쾌감은 엄마와 직접 관계하기 전에 느낀 쾌감중엔 최고였어.
그렇게 엄마와 나는 우리만의 게임을 시작했던 거야.
내가 맛사지로 엄마의 성감을 고조시키고 엄만 내가 고조시킨 성감을 바탕으로 혼자만의
쾌락에 젖고...그 쾌락의 잔재를 내게 확인시킴으로 나의 쾌락을 엄마에게 보여주길 원
하는 그런 게임.....그렇게 엄마와 나는 직접적인 관계는 아니었지만...서로간의 벽을
허물고 있었어.
그리고....바로 어제....내가 엄마에게 맛사지를 해 준지 정확하게 한 달 째 되는 날,
엄마는 속옷을 벗은 채로...나이트 가운만 걸치고는 나에게 맛사지를 해달라고 했어.
그때 난 그토록 원했던 내 소원이 비로소 이루어질 거라는 확신을 하게 되었어.
그래서 난 떨리고 기쁜 마음으로 내가 배웠던 최고의 실력을 발휘해서...엄마의 모든
성감대를 골고루 맛사지 했어.
약한 성감대부터 점점 강한 성감대로 이동을 하는 나의 손끝이...엄마의 보지두덩을
살짝 건드렸을 때....엄마는....맛사지 받기 위해 엎드린 그 상태에서 절정에 올라
분출을 하고 말았어.....
나의 손에 의해 첫 절정을 맞은 엄마는 절정의 쾌감으로 전신을 경련하듯 떨면서
내게 애원했어.
"지훈아...엄마의 더큰 행복을 위해...날 사랑해 주지 않을래?"
내가 그토록 원했던...말을 난 듣게 되었던 거야.
그리고...엄마와 난....하나가 될 수 있었어....너도 네 엄마와 했을 때 함께
도달 했었지?"
"그거야 당연하지...함께 도달 했기 때문인지...거의 날밤을 샜는데도...그렇게
피곤하지 않았거든...아니 오히려 더 상쾌한 기분이었다고나 할까?"
"그래..내가 하고 싶었던 말도 그거야...사실 오늘 밥 먹을 때도 엄마랑 했었거
든...식탁 위에서....다행히 엄마가 그걸 예상했는지...모두 깨지지 않는 플라
스틱 그릇을 사용했더라고....뭐 비록 남은 반찬은 바닥으로 떨어졌지만....그
래도...엄만 주저 하지 않고...내걸 몸 안에 받아 들였지...후후후...그럼..이
형님의 이야기는 끝을 맺게 되는 데....이젠 네가 이야기 할 차례다...우경아!"
"크흑...불쌍한...내...똘똘이...."
난 지훈이의 이야기로 잔뜩 꼴려 있는 내 바지 속의 좆을 바지위로 쓰다듬으며
독백했다.
"크으...이놈아!...가서 한번 잡고 와! 그렇게 꼴렸으면..."
지훈의 말에 난 울상을 지으며 말했다.
"크흑!...넌 모를거다...너...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한 홍길동의 마음이
어떤지 알겠니?....난 홍길동의 마음이 지금의 내 심정과 같을 거라고 자신있
게 말 할 수 있거든....흑흑....지훈이 넌 모를거다....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
지 못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한 홍길동이 처럼 딸딸이를 치고 싶어도 치지 못
하는 나의 마음을...."
"갑자기 왠...홍길동...나물 뜯어 먹는 소리냐?"
"크흑...그걸 알기 위해선 넌 나와 엄마 사이에 있었던 어제 일을 들어야 한다."
그렇게 나는 어젯밤은 물론이고 오늘 아침에 엄마와 나의 사이에 있었던 홧김에
서방질의 전설과 그 뒷 이야기 까지도 말 해 주었다.
끝으로 엄마 놔 두고 딸딸이치면 죽는다는 엄마의 멘트도 함께....
"푸하하하하!...우와! 우경이 네 어머니 정말 화끈하시구나...큭큭! 그래서 네가
오늘 아침에 그렇게 늦게 온 거구나..큭큭큭...이야...근데.........정말이지
난 네가 부러워지는데...나랑 엄마가 은은하게 타올랐다면...너랑 네 어머니는
그야말로 확 타오른 것 아니냐?...흐흠..듣고보니...오늘은...나도 엄마랑..확
타올라 봐야 겠는 걸!...내 이야기를 할 땐 너만 꼴렸었는데...우경이 네 이야
기 들으니....이젠 나도 꼴렸다....하지만...네 어머니 말씀대로...나도...우리
엄마 놔 두고 ... 딸딸이는 안치련다....나도 엄마한테 내 좆물 관리들어가라 그
럴까?"
지훈의 말에 난 지훈을 부추겼다.
"그래..너도 그래라...너도 나랑 같이....호부호형 못한 홍길동의 마음을 느껴보
는 거다."
"그런데...아무리 엄마가 우리 좆물을 관리 한다 해도...백수운선생님과 사모님
부탁에 필요한 좆물은...예외로 쳐야 하지 않을까?"
"아무래도...그건 그래야 할 듯 싶지?....그 문젠 우리의 소원을 이루는데 큰 도
움을 준 백수운 선생님과 사모님께 보답하는 일이니...만약 엄마가 알더라도..오
히려 잘했다고 할 것 같은데..."
"그렇겠지?...그러고보니 점심 시간 다 됐네...곧 종치겠다."
"헉...벌써?"
역시 관심분야에 관해 이야기 하면 시간이 금방 간다니까.
"우경아! 누가 먼저 교실에 도착하나 내기 할까?"
"뭐 걸고?"
"지는 사람이...오늘 엄마와 있게 되는 일 내일 이야기 해주기 어때?"
지훈이에게서 그 말을 듣는 순간 갑자기 그냥 샤이어인에서 초수퍼 샤이어인으로
변한 손오공 같이 온 몸에 힘이 가득 솟아났다.
"준비 땅!"
지훈이의 구령에 맞춰 교실로 달리기 시작했다.
그 결과는...움하하하하하하하!
내가 이겼다.
"헥헥...크크크...내가 이겼지? 지훈아!...기대하고 있겠다."
"허억...헉..헉...무서운 놈!...대체 어떻게 그렇게 빠를 수가 있는 거냐?"
"크크큭...말해주리? 그 이유를?"
내 말에 지훈이 재촉했다.
"그래...대체 내가 왜 진 거냐?"
"좋다. 말해주지. 지훈이 너 좀 전에 모든 힘 다 써서 좆나게 달린거 맞지?"
내 말에 지훈은 당근이라는 듯 고개를 크게 끄덕이며 말했다.
"두 말하면 잔소리지...나 정말 없는 힘까지 내서 좆나게 달렸거든?"
"그러니까 내가 이긴 거야."
"뭐? 그게 뭔 말이냐? 그러니까 우경이 네가 이긴 거라니?"
지훈은 영문을 모르겠다는듯한 표정으로 날 봤다.
"너 방금 좆나게 달렸다고 했잖아?"
"그래."
"그러니까 내가 이겼다고. 넌 좆나게 달렸지만 난 좆빠지게 달렸거든...생각해봐라
있는 좆에 좆 하나 더 달고 띈 니가 빠를지 아니면 있는 좆하나 있는데 좆빠지게 뛴
내가 빠른지....큭큭큭."
"허걱! 크흑.....그런 큰 차이가 있었을 줄이야...."
좆나게와 좆빠지게의 엄청난 차이에 대한 나와 지훈의 이야기로 아직 1학년이라
남녀 합반이 아닌 남자들만의 반인 우리 반 모두가 배를 잡고 웃었다.
방과 후에 지훈이와 나는 백수운 선생님을 만날 수 있었다.
선생님에게 우리의 소원을 성취 했다는 말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선생님은 우리에게 진심어린 축하의 말씀을 해주시고는 이번 일요일 날
사모님과 함께 아침부터 기다리겠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면서 이젠 특훈 보다도 각자의 어머니들에게 신경을 더 쏟아라고 말
씀해 주시면서 우리에게 특훈을 무사히 수료했음을 새로 축하해 주셨다.
선생님과 약속을 잡고 학교를 나온 지훈이와 나는 바로 특공무술 도장에서
시간을 보낸 후, 엄마가 기다리는 각자의 집으로 골인 했다.
"학교 다녀 왔습니다."
내가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면서 인사를 하니 마침 아버지는 막 저녁밥을
다 먹고 식탁에서 일어서는 순간이었다.
"어! 오늘은 좀 일찍이네?...그래...공부하느라 고생이 많지?"
"아! 아버지! 식사하셨어요? 고생은요...?...아버지가 고생이 많으시죠. 근데...
아버지!...술만 좀 줄이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허허허...고놈!...그래야지...줄여야지..."
그렇게 답하는 아버지의 눈에서 난 왠지모를...아버지의 허무함 같은 것을 느
꼈다.
대체 무엇이 아버질 저렇게 힘들게 하는 것일까?
난 그 순간 아버지의 눈에서 본 허무함의 정체를, 막연하지만 내가 알아 낼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그 생각을 했을 때...
아버지가 말했다.
"참...네 엄마!...지금 옥상에 있다....어제 나 때문에...아직 화가 안식은
모양이야...그래도...이렇게...아빠 몸에 좋다는 반찬은 다 새로 해서 차려
주고 올라가는 걸 보니....내가 네 엄마 볼 면목이 없구나...어젠...엄마..
네 방에서 잤지?....실은...어제 새벽에...술이 깨서 네 엄마를 찾았는데..
우경이 네 옆에서 네 엄마 정말 편안한 표정으로 자기에 조용히 나왔었다.
당분간은....어제 아빠가 술먹고 엄마에게 아픈 표현을 한 것 때문에.....
엄마 화가 풀릴 때까지 우경이 네가 .... 엄마 잘 모시고 자다오....갑자
기 엄마랑 자서 불편 하겠지만....내가 소파에서 자겠다고 해도 네 엄마는
가장은 가장 편한 곳에서 자야 한다며...이렇게 싸울 때도 내게 안방을 벗
어나지 못하게 하니....당분간 우경이 네 신세를 아빠가 좀 져야 겠다. 나중
에 엄마 화 풀리면....그때 아빠가 신세 진거 톡톡히 갚으마."
"예. 아버지! 걱정 마세요. 엄마 화 풀릴 때까지 제가 모실께요...그리고
저 불편 하지 않아요...어차피 전 엄마 배 속에서 나왔는데...오히려 편안
하죠...그러니 걱정마시고...아버지도 엄마 말대로 가장이 편히 쉬어야
집안 구성원도 다 편히 쉬니까...푹 주무세요."
"그래....고맙다...우경아!"
아버진 방으로 들어가셨다.
아마도 어제 아버진 엄마가 다시 잠을 깨기 전에 왔다 간 듯 보였다.
나는 아버지의 말을 들으며 엄마와 내가 근친상간을 하게 된 것에 대해
조금 미안했지만....나는 내가 아버지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 드는 것 배로
더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와 동시에...아버지에게 충격을 주지 않기 위해서라도...집에서는, 특히
아버지가 계실 때는 극도의 조심을 해야 겠다고 마음먹었다.
아버지가 방문을 닫았을 때 난 안방을 향해 외쳤다.
"아버지! 엄마도 저녁 전이신 건가요?"
그러자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래...네 엄마도 아직 저녁 안 먹었으니...엄마 데려 와서 같이 먹거라.
아버진 엄마가 내 얼굴 보고 싶어 할 때까지 방에서 자숙 하다가 잘테니..
....엄마에게 그리 말씀드려라..."
"예. 아버지...그럼 밤인사 미리 드릴게요. 편안히 주무세요."
"오냐! 엄마를 부탁한다."
나는 미리 아버지에게 굿나잇 인사를 하고는 옥상으로 올라갔다.
옥상 문을 열고 엄마를 찾았다.
엄마의 모습이 옥상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 것을 보니 엄마는 옥상에 있는
엄마 만의 아지트에 있는 모양이었다.
옥상에 있는 엄마만의 아지트란 다름이 아니라...옥상에 있는 물탱크 아래쪽에
있는 작은 공간을 말한다.
이곳은 엄마가 찾아 낸 공간으로 아파트의 설계가 어떻게 되었는진 모르겠지만
물탱크 아래 쪽에 수도관이 들어가는 볼록 솟은 곳 사이에 있는 공간으로 거기
에 누으면 아무도 찾지 못하는 사방으로 시야가 막혀있는 곳이었다.
엄마는 예전에도 아빠랑 싸우거나 하면 그곳에서 시간을 보냈었다.
"거기 계신건가? 하지만...겨울이라...추울텐데..."
난 물탱크 아래 쪽으로 머리를 넣었다.
"엄마! 거기 계세요? 안 추우세요?"
걱정스런 마음으로 그렇게 물었는데.....
"어머! 지금 왔니?...그래도 아들 엄마 용케 잘 찾네."
말을 하는 엄마는 물탱크 아래의 그 공간에서 오리털 침낭 속에 파묻혀 있었다.
"웁스!...엄마! 왠...난장 모드?...설마...노숙자로 전직 하려고 노숙 스킬
연마 하는 거야?"
"노숙 스킬은 무슨....오늘 아들에게 문자 보내고 나서 생각해보니...우리에게도
가까운 밀회 장소는 있어야 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말이야...여긴 시야도 차단되
있는데다가....우리 둘만 알고 있잖아....오늘 처럼...네 아버지 있을 땐...집
에서는 좀 그렇잖아."
"이야!...역시 엄마는...센스가 굿!...그나저나...엄마...식사 전이지? 같이
가서 저녁 먹자. 아버진...엄마가 화 풀려서 아버지 얼굴 보러 올 때까지...
그냥 방에서 자숙 하면서 지내 시겠데....그리고....엄마한테 많이 미안해..
하시던데....참...그리고...엄마가 화 풀릴 때 까지...내가 엄마 잘 모시래."
"아들! 오늘 엄마랑 관계 후에 아빠 얼굴 처음 본 거 잖아?..혹시 아들 마음에
죄책감 같은 거 들진 않았어?"
난 내 마음을 솔직히 말했다.
"죄책감은 안들었어...단지...엄마처럼...조금 아버지에게 미안한 마음은 들었
는데...난 내가 아버지에게 든 미안한 마음 보다 더 배로 잘해드려야 겠다는 생
각을 했어....그리고...아버지는 되도록 모르게 해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그랬어?...사실 엄마도...그런 마음이 들었는데...그래서...여기도 준비한거고
...."
"근데...엄마 정말 배 안고파?...같이 저녁 먹자. 나 배고파."
나의 말에 엄마는 폭 덮어쓰고 있는 침낭의 쟉크를 열면서 말했다.
"아들!...엄마 지금 밥보다 더 고픈게 있는데...아들! 오늘 엄마 생각하면서
겉물 많이 묻혔어?"
열려진 침낭 속의 엄마는 두꺼운 면 티에 월남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월남치마
는 엄마의 허리위로 말려진 상태로 하늘색의 팬티를 드러내고 있었다.
엄마의 팬티는 한눈에 봐도...젖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들! 오늘 엄마는 아들 생각으로...이렇게 젖어있었는데...아들도 그랬어?"
엄마의 말에 난 오늘 내가 느꼈었던 홍길동의 마음이 새삼 되살아 났다.
엄마는 나를 엄마의 옆으로 내려 오게 했다.
공간이 공간인지라 둘이 같이 누울 수는 없었고 엄마의 옆에서 옆으로 간신히 누울
수는 있었다.
난 엄마의 왼쪽에 옆으로 돌아 누워서 엄마를 바라보았다.
엄마의 오른 손이 내 바지를 열고 나의 팬티 속으로 들어와서는 팬티를 손으로
확인 했다.
그 바람에 엄마의 손에 내 좆이 건들렸지만...엄마는 내 팬티에만 집중하고 있었다.
"어머나...무척이나 흥분 한 모양이네...이렇게 많은 겉물이라니....우경이 팬티가
푹 젖었네...보지물로 흠뻑 젖은 엄마 팬티 만큼."
안그래도 하루 종일 애타게 겉물만 토해 내야 했던 내 좆이 이제는 갈 때가지 갔어,
참을 만큼 참았다는 노래가사처럼...엄마의 손등을 툭툭 치며 시위를 했다.
"아들!...솔직히 말해! 오늘 딸딸이 치고 싶어서 미칠 번 했지?"
"응. 엄마!"
"엄마 보지도 지금...포화 상태야...오늘 한 번도 절정에 도달 하지 않았거든...계
속 꼴리게는 했지만....우경아! 엄마가 약간만 건드려줘도 좆물 바로 싸겠지?"
엄마가 면티와 함께 브래지어를 밀어 올리며 두 젖가슴을 드러내며 말했다.
"응...엄마...솔직히...엄마가 손으로 건들기만 하면...바로 쌀거 같아...그만큼
내 좆도 지금 욕구불만이 팽배해 있거든..."
나는 엄마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야한 이야기에...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엄마의 보지에 나의 좆을 바로 꼽고 좆질을 해대고 싶었으나.....
그렇게 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엄마가 다른 방식을 요구했기 때문이었다.
"우경아...지금 너의 좆대가리도 욕구불만이고 내 보지도 욕구불만이거든...둘다...
건드리면 폭발할 지경이니까....지금부터 엄마 보지에 네 좆을 넣되...좆질은 하지
말고...그냥 엄마 보지구멍안에 넣은 채로....너의 괄약근을 조이기만 해...나도...
아들에게 대어드는 너의 그 불량끼 가득한 좆을 내 보지구멍안에 가두어 둔 채로...
나도 괄약근만 조일 거니까....알겠지?"
그러면서 엄마는 하늘색 팬티를 벗지 않고 팬티를 입은 상태에서 팬티의 한쪽 끝을
옆으로 밀쳐서 엄마 말대로 탱탱 꼴린채 독이 오를 대로 올라있는 엄마의 보지를
드러냈다.
엄마의 보지털은...보지의 윗부분에만 모여 있었다.
어제도 보았었지만 엄마의 보지털은 그렇게 손질을 하는 모양이었다.
그래서 엄마의 보지 모습은 마치 백보지의 그것처럼 적나라하게 모습을 드러내 보인다.
나는 엄마의 말대로 주인인 나에게 대어들고 있는 불량끼 가득한 나의 좆을 손으로 잡
아 엄마의 보지 뇌옥 속으로 투옥시켰다.
"허억...엄마!"
"하흑...우경아!"
정말이지 고문이었다.
금방이라도 싸고 싶은 감각이 몸을 뒤흔들었지만....참아야 했다.
엄마도 나도 정말 각고의 노력으로 나의 좆과 엄마의 보지를 합일 시킬 수 있었다.
난 엄마의 몸을 그대로 올라타서는 피스톤 운동을 하지 않고 엄마의 말대로 나의 괄약
근을 조여 엄마의 보지구멍 속의 내 좆에 힘을 전달 했다.
엄마도 역시 나와 같이 요분질 없이 괄약근을 조였고 그때마다 나의 좆에 엄마의 보지
가 조금씩 내 좆대가리의 목을 조여오는 것을 느꼈다.
"허억...엄마....이런...느낌....허억....처음이야...엄마!"
"하흥....아들!...흐흑...느껴지니?...엄마의 보지가....엄만...아들의 좆이...내..보
지 속에서 꿈틀 되는 게 느껴져...하흐흑...아항...."
"헉...엄마...나도...느껴....엄마...보지가 내 좆대가리를...조이는게..허억....아아
...엄마!"
나는 엄마의 두 젖가슴을 양손으로 주물렀다.
그러면서 동시에...손가락으로 엄마의 젖꼭지를 건드렸고....
엄마의 두 손은...나의 목을 꼭 껴안았고...그것은 엄마의 두 다리도 마찬가지였다.
엄마의 두 손이 내 목을 껴안은 것 처럼...엄마의 두 다리는 나의 허리를 감고 있었
다.
"하아....우경아..."
애타는 엄마의 음성.
그 음성이 뜻하는 건 바로 키스를 원한다는 뜻.
나는 엄마의 입술을 내 입으로 덮었다.
언제나 그렇든 엄마는 내 입술을 입을 벌려 열렬히 환영해 주었다.
그와 동시에 엄마와 나는 괄약근에 힘을 주는 횟수를 점점 빨리 가져갔고.....
그순간에 내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나도 모르겠지만....
우리의 절정이 점점 다가 오는 것을 느낀 내 오른 손이 엄마의 엉덩이를 주무르다가
오른 손 중지가 사고를 치고 말았다.
그만....엄마의 항문을 찌르고야 말았던 것이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내 오른 손 중지가 엄마의 항문을 침입한 순간,
엄마의 괄약근이 엄청난 조임을 보이면서 내 좆을 강하게 조이며 뜨거운, 절정으로
속에서 뿜어지는 씹물을 분출하고야 말았다.
엄마의 씹물이 분출함과 동시에 나도 엄마의 보지 안에다 하루 종일 참았던....
좆물을 터트리고야 말았다.
"우웁!"
"헙...헙!"
그런데...우리의 입술은 서로의 입을 막고 있었기 때문에 평소와는 달리 쾌락의
교성을 발산 하지 못했는데....그로 인해 나는 소리로 된 교성이 아닌 몸의 움직
임에 의한 신체의 소리, 신성을 느낄 수 있었다.
강력한 조임과 그에 따른 분출, 그리고 분출에 이은 전신의 경련.....
그 모든 것이 엄마의 신체가 나에게 전하는 하나의 소리였던 것이다.
엄마와 나는 절정의 여운이 가실 때까지 그대로 좆과 보지를 결합 한 채 숨만 쉴뿐
그 외엔 서로의 혀를 빨아들이며 열정적인 키스를 나누었다.
"하아....정말 좋았어...우경아!"
"나도...엄마!...너무 좋았어..."
"호호...근데...오리털 침낭 안이...엄마 씹물이랑 아들 좆물로 범벅이 되었네..
호호호....아들....아빠가 집에 있을 땐 여기서...하는 거다. 알겠지?"
"응. 알았어. 엄마!"
"그래...그것도 당분간 이면 될 것 같아....엄마가...생각하는 방법이 있으니까..
...알겠지?"
"응...난...엄마가 하자는 대로 할게....하하...근데...엄마...싸고 나니 고프다."
"호호...엄마도 참았던 씹물 싸고 나니까...배가 고프네....이 침낭은 이대로 놔두고
그대로...가자...."
"응...엄마!"
그렇게 엄마와 나는 늦은 저녁을 먹기 위해 옥상에서 함께 내려갔다.
"근데..아들!"
"응? 왜 엄마?"
"엄마 똥꼬 일부러 건드린 거야?"
"아! 그거...글쎄 나도 잘 모르겠어...그냥 내 손이 그렇게 움직였어...내 의지와는
상관없이....안 좋았어?...다음 부턴 안 그럴게."
난 엄마가 기분이 나빠서 그런가 싶어 그렇게 말했다.
그랬더니...엄마...왈!
"오늘은 엄마도 짜릿한 쾌락을 느껴서 봐주지만...앞으로...엄마 똥꼬에...손먼저 들
어오면....주-욱-는다!"
"응. 알았어. 내 다시는 엄마 똥꼬에 손 먼저.....엥?...손대면 죽는다가 아니고?..
손먼저 들어오면 죽는다라고?"
난 대답하는 와중에 엄마의 말을 다시 곱씹다가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손대면 죽는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엄마의 말을 그게 아니고 손 먼저 들어오면 죽는다였다.
즉...손으로 엄마 똥꼬 만지기 전에 다른 걸로 먼저 만지라는 말인데.....
설마...좆?
에이...손보다 더 큰데...그건 아닌...아!
순간 나는 엄마의 말에 내포하고 있는 숨은 뜻을 찾을 수 있었다.
"아아!...헤에....엄마...내가 엄마의 내심을 맞췄는지...정답 확인차원에서...실행 해
보려는데...어때?"
"안돼...지금은....더 늦으면..."
말은 그러면서도 엄마는 내려가던 계단을 다시올라와 옥상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는 벽을 짚고는 엉덩이를 뒤로 내밀며 나를 예쁘게 꼴쳐보며 말했다.
"못 됐어...엄마 또 꼴리게 만들고..."
"헤에...미안....히히..."
나는 엄마의 월남 치마를 걷어 올리고 하늘색의 젖어있는 팬티를 엉덩이 쪽에서 옆으로
젖히고는 양손 엄지로 엄마의 엉덩이 계곡을 잡아 벌렸다.
엄마의 보지 위에...수줍게 웅크리고 있는 국화꽃 같은...엄마의 항문은..나의 혀를 유
혹했다.
나는...엄마의 도톰한 항문을 혀로 핥기 시작했다.
츄릅...츄릅...낼름...낼름....
"하학...흐흑..우경아...아항...난 몰라...하흥."
엄마의 엉덩이가 뒤틀리며 요동을 친다.
나는 요동치는 엄마의 엉덩이를 더욱 굳건히 잡고 내 혓바닥으로 집요하게 항문과 그 주위,
그리고 항문의 틈 안을 자극했다.
항문에서 느껴지는 새롭고 강렬한 자극 때문이었을까...엄마는...나의 눈 앞에서 오른손을
움직여 엄마의 보지를 빠르게 매만졌다.
"하흑...아항앙....아들...못 됐어....엄마를 아들 앞에서 자위하게 만들고...아항앙..흐흑."
찔꺽...찔꺽...뿍뿍뿍.....
엄마의 보지는 금새 흘러 내린 보짓물로 홍건 했고...엄마의 보지구멍엔 이제 중지와 검지,
두개의 손가락이 빠르게 희열을 흘려대며 빠르게 들락였다.
"하아...엄마...너무 멋져....정말...예뻐...엄마의 자위 모습."
난 엄마의 쾌감의 강도를 더욱 높게 하기 위해....나의 침으로 젖어 있는 엄마의 항문에
다시 나의 오른 손 중지를 넣었다.
하지만 이번엔 아까와는 다르게 엄마의 항문에 넣은 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즉 쑤셨다는 말이다.
동시에 다른 손으로는 엄마의 클리토리스 부분을 애무했다.
이제 엄마는 자신의 두 손가락에 보지구멍이 쑤셔지며...나의 한 손에 항문이 쑤셔지는 채로
다른 손으로는 클리토리스를 애무 당하고 있었다.
찔꺽..찔꺽...뿍...뿍...
"하앙앙....흐흑...아흑...우경아.....엄마...앙앙...여보..여보..나..나...하악!"
엄마의 비명소리와 함께 빠르게 휘몰아치던 육욕의 광풍이 한 순간, 멎어버렸다.
이윽고 따라오는 강렬한 쾌감을 동반한....씹물의 분출.
엄마의 몸은 푸들 푸들 떨리고 있었다.
나는 엄마의 보지에 얼굴을 묻고 보지에서 쏟아내는 쾌락의 잔재를 입안으로 빨아들였다.
이윽고 내가 엄마의 보지에서 얼굴을 떼고 일어서자 엄마는 나를 역시 조금 전 처럼 예쁘게
꼴쳐보며 말했다.
"미워...엄말...아들 앞에서 자위하게 만들고..."
그러면서 엄마는 내 오른손을 잡아 자신의 입으로 가져갔다. 그리고는 방금 전 자신의 항문
을 쑤셨던 내 손가락을 입으로 빠는 것이 아닌가.
"헉...엄마!"
"지금의 복수는...밥먹고...오늘 밤에...엄마가 해 줄거니까...기대하고 있어도 좋아."
"응...엄마...헤에."
나는 엄마의 말에 헤벌쭉 웃었다.
횟수로는 세번 째, 날 수로는 이틀 째 였지만
엄마와 나는 어제의 모자상간 이후로...어느 새 연인이 되어있었다.
엄마는 자연스럽게 나의 팔짱을 꼈고...나는 그런 엄마의 입을 맞추었다.
우리는 연인처럼 키스를 나눈 후, 다시 늦은 저녁이 기다리는 집으로 다정하게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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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이거 쓰고 나니 진이 빠져버렸습니다.
우리 소라님들의 격체전력이 필요합니다.
힘을 주사와요.^^
편안한 밤 되세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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