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부 -
"경수야~~~ "
낯익은 목소리...
칠현이 였다...
요즘 학교 때문에.. 타지에서 하숙 생활을 하고 있어...
그간 얼굴을 못 본 참이다...
아마 주말을 이용해 짐을 가지러 잠시 집에 온 모양이다...
뭐 주말엔 아줌마 교습도 없으니까...
"오.. 칠현... 아직 살아 있었네~~ "
"미친... 이 나이에 죽으랴.. 케케.. 오히려 요즘 살맛나는데 뭐... "
"뭐냐.. 여친이라도 생겼냐?? 요즘 꽤 잘나간다... "
"지롤.. 그딴거 없다... "
"불쌍한 인생아... "
하긴 그딴거 없어도..
난 니네 엄마 덕분에... 자지에 불이 붙는다 임마..
니네 엄마나 간수 잘해...
조만간... 니네 엄마 보지 내가 접수 할지도 몰라...
사실 이녀석과는 안지도 오래嗤?..
그간 왠지 모를 열등감에 휩쌓인적이 많았다..
이 녀석은 나와 다르게 공부도 잘했고...
인기도 많았다...
더욱이 첫경험을 해냈다며 나를 조롱하던게 생각 난다...
"야.. 나 내일 올라 가는데.. 술한잔 할까?? 얼크이 하게??"
" 좋지 뭐.... "
여전히 화통한 친구다....
가만보면 지네 엄마랑은 딴판이라니까..
........
"카카카.. 맞다.. 그 새끼가 날랐는데.. 멍청한 담탱이는 나 갖고 지랄 하고..
아.. 정말.. 우리 담탱이... 개짱.. "
남자들의 대화..
특히나.. 우리 또래의 나이의 남자들은...
대화속에 욕 퍼센테이지가..
"남자다움"을 나타내는 척도가 된다고 착각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얘는 대놓고 그런 부류...
단둘이 있는 소주집 치고는..
이 녀석 목소리가 크다...
뭐랄까.. 원래부터 화통한 친구지만...
기분적으로 업된 느낌이랄까...
분명 술기운도 있겠지만...
그 이상인듯 하다...
"요즘 뭐 좋은 일 있냐?? 얘가 값싼 멘트에 오버로 떡칠을 했네... "
"... 야.. "
갑자기 수상 스럽게.. 자세를 낮추고 덩달아 목소리를 낮춘다...
뭔가 남이 들어서는 안될것을 얘기 하는 듯한...
"... 나.. 요즘.... 아줌마 따 먹는다... "
"뭐!!! "
"야 씨바... 목소리 낮춰.. "
"뭔.. 소리여 그게... 왠 아줌마?? "
"나 요즘 하숙집에 있잖아... 거기 주인 아줌마가 꽤 반반해... 수영도 다니고...
매번 몸 보신 하고 있지.. 히히.. "
"미친 새끼... "
하긴 이 녀석 여성 평력을 꽤 본 나로써도...
이 놈은 어디까지나.. 누님 취향을 좋아 하는건 알았지만...
그 대상이 아줌마로 업그레이드 된줄은 몰랐다.....
"몇살인데?? "
"글쎄.. 이젠 서른 여덟이랬던가... 초딩 하나 있어... "
"어떻게 한거냐?? 신고 안하디?? 남편도 있어?? 이혼녀야??"
"야 씨발.. 신고 했음.. 내가 여기 있겠냐?? 남편한테 걸렸으면.. 임마 너 내 문상객으로 와야지... "
아줌마 생각에 그곳이 꼴릿 했는지...
잠시 숨을 가다듬더니..
다시 술한잔을 삼킨후.. 얘기를 이어갔다...
"남편이.. 맨날 출장을 가더라고... 야.. 말이 출장이지.. 딴 여편네랑 바람 났다 내가 보기엔..
내가 걔 초딩 과외 가르쳐 주면서... 그 주인 아줌마... 살살 친해졌지 뭐... 그리고.. 좀 친해 졌다가... 했지 뭐... "
칠현이는 왼손을 동그랗게 말더니...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으로 밀어 넣는 시늉을 했다...
"허락하디?? "
"야.. 근 몇년동안 독수공방한 아줌마가... 좆맛을 알면 게임 끝이지 야.. 내가 좀 크냐..
첨엔.. 지도 걱정 되는지.. 안된다고 빼는데... 이미 내 좆은 죽겠는데 뭐...
그래서.. 살짝 모성애를 자극 했지... 일단 죄송하다고... 어머님이 싫으시면...
나도 안하겠다고... 그러니까.. 잠깐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하더라고...
나도 강간 하는건 싫으니까...
그러니까... 아줌마가.. 칠현이 학생 괴로운건 나도 잘 아니까...
일단 입으로 해 줄께요.. 하지만.. 그건 아직 안되요... 이게 첨이자 마지막이예요... 그러는 기라.. "
계속해서 입맛을 다지며 칠현이는 말을 이었다...
"와 씨발.. 미치는 줄 알았다... 마흔 다 되면... 그거 별로 인줄 알지?? 씨발.. 내가 고딩도 맛봤지만.. 차원이 틀려..
연륜이 다르니.. 뭐.. 천국 갔다 왔다 진짜.. "
그때를 상상하며.. 칠현이는 몸서리를 쳤다..
그도 그럴께.. 듣기만 하는 나도...
좆이 꼴려서 미치겠는걸...
"막 삿까시 들어가는데.. 도저히 참을 수가 있냐... 나도 모르겠다 하고 그냥 덮쳤지 뭐...
그 후론 뭐... 심심하면 해 제끼는데 뭐...
일주일에 세번은 넘게 한다... 공부가 안될정도지 뭐...
밥 먹다가도... 아줌마 저 하고 싶어요 하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바로 대줘... 솔직히 지금 하는 아르바이트 콘돔 값 벌려고 한다 거의... "
"야 뭐.. 거의 창녀 수준이네.. 나도 좀 먹자.. "
"새꺄!! 내 밥을 왜 니가 먹어 새꺄.... 말을 이렇게 해서 그렇지... 그간 얼마나 투자 했는데.. "
하긴 옛날부터 이런 작업엔 도가 튼 녀석이다..
적당히 빠질때 빠지고 찌를때 찌르고....
여자의 심리는 유아부터 어른까지 빠삭하게 꽤고 있는 놈이니까...
그에 반해.. 그 애미는 어쩜 그래 남자의 음흉한 속내를 전혀 모를까나..
적어도 이런걸 보면.. 그쪽 방면은 유전이 되지 않는 모양이다...
아님 후천적 노력일지도...
"암튼.. 요즘 한창 아줌마에 빠져서.. 환장 하겠다... 다음 목표도 이미 정해놨어...
가끔씩 놀러오는 아줌마 친구있는데.. 완전 순둥이 더라고... 근데 역시 끼리끼리 논다고..
그 아줌마도.. 반반해.... 몸매는 뭐 그럭 저럭인데... 슴가가... 어휴...
암튼 새꺄 너도... 어린 얼라 딸내미들 농락해서 걔네 엄마들 맘 고생 시킬 생각 말고...
주위에 괜찮은 아줌마들 꼬셔서.. 안전하게 즐겨... 게다가 찰진 건 둘째 치더라도..
그 스릴이 장난 아녀... "
칠현이는 연신 즐거워 하며..
소주잔을 들이 켰다...
본인이 생각해도...
자신의 인생 활로에 꽤 만족 하는듯 하다....
참 다행인것 같기도 하다..
만약 이녀석이 이 동네에 거주 하기라도 했다면...
동네 아줌마들 보지는 얘 좆의 거주지가 될뻔 했으니...
아니.. 이 녀석.. 말을 안했다 뿐이지...
어쩌면 주위 아줌마들...
보지 한번쯤은 다 건든 듯도 하다...
이거 뭐 움직이는 방화범 아냐...
술자리가 길어질수록..
남자들의 거리낌 없는 음담패설은..
이어졌고... 밤이 깊어 졌다...
그래..
아직 까지 즐거워 해라..
니가 그동안 즐긴 만큼..
나도 니네 엄마랑 같이 즐길테니까.....
"경수야~~~ "
낯익은 목소리...
칠현이 였다...
요즘 학교 때문에.. 타지에서 하숙 생활을 하고 있어...
그간 얼굴을 못 본 참이다...
아마 주말을 이용해 짐을 가지러 잠시 집에 온 모양이다...
뭐 주말엔 아줌마 교습도 없으니까...
"오.. 칠현... 아직 살아 있었네~~ "
"미친... 이 나이에 죽으랴.. 케케.. 오히려 요즘 살맛나는데 뭐... "
"뭐냐.. 여친이라도 생겼냐?? 요즘 꽤 잘나간다... "
"지롤.. 그딴거 없다... "
"불쌍한 인생아... "
하긴 그딴거 없어도..
난 니네 엄마 덕분에... 자지에 불이 붙는다 임마..
니네 엄마나 간수 잘해...
조만간... 니네 엄마 보지 내가 접수 할지도 몰라...
사실 이녀석과는 안지도 오래嗤?..
그간 왠지 모를 열등감에 휩쌓인적이 많았다..
이 녀석은 나와 다르게 공부도 잘했고...
인기도 많았다...
더욱이 첫경험을 해냈다며 나를 조롱하던게 생각 난다...
"야.. 나 내일 올라 가는데.. 술한잔 할까?? 얼크이 하게??"
" 좋지 뭐.... "
여전히 화통한 친구다....
가만보면 지네 엄마랑은 딴판이라니까..
........
"카카카.. 맞다.. 그 새끼가 날랐는데.. 멍청한 담탱이는 나 갖고 지랄 하고..
아.. 정말.. 우리 담탱이... 개짱.. "
남자들의 대화..
특히나.. 우리 또래의 나이의 남자들은...
대화속에 욕 퍼센테이지가..
"남자다움"을 나타내는 척도가 된다고 착각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얘는 대놓고 그런 부류...
단둘이 있는 소주집 치고는..
이 녀석 목소리가 크다...
뭐랄까.. 원래부터 화통한 친구지만...
기분적으로 업된 느낌이랄까...
분명 술기운도 있겠지만...
그 이상인듯 하다...
"요즘 뭐 좋은 일 있냐?? 얘가 값싼 멘트에 오버로 떡칠을 했네... "
"... 야.. "
갑자기 수상 스럽게.. 자세를 낮추고 덩달아 목소리를 낮춘다...
뭔가 남이 들어서는 안될것을 얘기 하는 듯한...
"... 나.. 요즘.... 아줌마 따 먹는다... "
"뭐!!! "
"야 씨바... 목소리 낮춰.. "
"뭔.. 소리여 그게... 왠 아줌마?? "
"나 요즘 하숙집에 있잖아... 거기 주인 아줌마가 꽤 반반해... 수영도 다니고...
매번 몸 보신 하고 있지.. 히히.. "
"미친 새끼... "
하긴 이 녀석 여성 평력을 꽤 본 나로써도...
이 놈은 어디까지나.. 누님 취향을 좋아 하는건 알았지만...
그 대상이 아줌마로 업그레이드 된줄은 몰랐다.....
"몇살인데?? "
"글쎄.. 이젠 서른 여덟이랬던가... 초딩 하나 있어... "
"어떻게 한거냐?? 신고 안하디?? 남편도 있어?? 이혼녀야??"
"야 씨발.. 신고 했음.. 내가 여기 있겠냐?? 남편한테 걸렸으면.. 임마 너 내 문상객으로 와야지... "
아줌마 생각에 그곳이 꼴릿 했는지...
잠시 숨을 가다듬더니..
다시 술한잔을 삼킨후.. 얘기를 이어갔다...
"남편이.. 맨날 출장을 가더라고... 야.. 말이 출장이지.. 딴 여편네랑 바람 났다 내가 보기엔..
내가 걔 초딩 과외 가르쳐 주면서... 그 주인 아줌마... 살살 친해졌지 뭐... 그리고.. 좀 친해 졌다가... 했지 뭐... "
칠현이는 왼손을 동그랗게 말더니...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으로 밀어 넣는 시늉을 했다...
"허락하디?? "
"야.. 근 몇년동안 독수공방한 아줌마가... 좆맛을 알면 게임 끝이지 야.. 내가 좀 크냐..
첨엔.. 지도 걱정 되는지.. 안된다고 빼는데... 이미 내 좆은 죽겠는데 뭐...
그래서.. 살짝 모성애를 자극 했지... 일단 죄송하다고... 어머님이 싫으시면...
나도 안하겠다고... 그러니까.. 잠깐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하더라고...
나도 강간 하는건 싫으니까...
그러니까... 아줌마가.. 칠현이 학생 괴로운건 나도 잘 아니까...
일단 입으로 해 줄께요.. 하지만.. 그건 아직 안되요... 이게 첨이자 마지막이예요... 그러는 기라.. "
계속해서 입맛을 다지며 칠현이는 말을 이었다...
"와 씨발.. 미치는 줄 알았다... 마흔 다 되면... 그거 별로 인줄 알지?? 씨발.. 내가 고딩도 맛봤지만.. 차원이 틀려..
연륜이 다르니.. 뭐.. 천국 갔다 왔다 진짜.. "
그때를 상상하며.. 칠현이는 몸서리를 쳤다..
그도 그럴께.. 듣기만 하는 나도...
좆이 꼴려서 미치겠는걸...
"막 삿까시 들어가는데.. 도저히 참을 수가 있냐... 나도 모르겠다 하고 그냥 덮쳤지 뭐...
그 후론 뭐... 심심하면 해 제끼는데 뭐...
일주일에 세번은 넘게 한다... 공부가 안될정도지 뭐...
밥 먹다가도... 아줌마 저 하고 싶어요 하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바로 대줘... 솔직히 지금 하는 아르바이트 콘돔 값 벌려고 한다 거의... "
"야 뭐.. 거의 창녀 수준이네.. 나도 좀 먹자.. "
"새꺄!! 내 밥을 왜 니가 먹어 새꺄.... 말을 이렇게 해서 그렇지... 그간 얼마나 투자 했는데.. "
하긴 옛날부터 이런 작업엔 도가 튼 녀석이다..
적당히 빠질때 빠지고 찌를때 찌르고....
여자의 심리는 유아부터 어른까지 빠삭하게 꽤고 있는 놈이니까...
그에 반해.. 그 애미는 어쩜 그래 남자의 음흉한 속내를 전혀 모를까나..
적어도 이런걸 보면.. 그쪽 방면은 유전이 되지 않는 모양이다...
아님 후천적 노력일지도...
"암튼.. 요즘 한창 아줌마에 빠져서.. 환장 하겠다... 다음 목표도 이미 정해놨어...
가끔씩 놀러오는 아줌마 친구있는데.. 완전 순둥이 더라고... 근데 역시 끼리끼리 논다고..
그 아줌마도.. 반반해.... 몸매는 뭐 그럭 저럭인데... 슴가가... 어휴...
암튼 새꺄 너도... 어린 얼라 딸내미들 농락해서 걔네 엄마들 맘 고생 시킬 생각 말고...
주위에 괜찮은 아줌마들 꼬셔서.. 안전하게 즐겨... 게다가 찰진 건 둘째 치더라도..
그 스릴이 장난 아녀... "
칠현이는 연신 즐거워 하며..
소주잔을 들이 켰다...
본인이 생각해도...
자신의 인생 활로에 꽤 만족 하는듯 하다....
참 다행인것 같기도 하다..
만약 이녀석이 이 동네에 거주 하기라도 했다면...
동네 아줌마들 보지는 얘 좆의 거주지가 될뻔 했으니...
아니.. 이 녀석.. 말을 안했다 뿐이지...
어쩌면 주위 아줌마들...
보지 한번쯤은 다 건든 듯도 하다...
이거 뭐 움직이는 방화범 아냐...
술자리가 길어질수록..
남자들의 거리낌 없는 음담패설은..
이어졌고... 밤이 깊어 졌다...
그래..
아직 까지 즐거워 해라..
니가 그동안 즐긴 만큼..
나도 니네 엄마랑 같이 즐길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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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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