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울지마 엄마. 그럼 내가 너무 미안해 지잖아."
하지만 그녀는 내 눈을 바라보지 않고 그저 눈물만 흘렸다.
여전히 내 가슴위에 엎드린채로 미동도 하지않았다.
그녀의 보지속을 가득채운 자지는 어서 그녀를 느끼고 싶어했지만 난 움직임을 멈추고 그녀의 등을 쓰다듬어 주었다.
그녀의 눈을 나와 맞추려고 고개를 살며시 들어 올렸지만 그녀는 애써 내눈을 피했다.
엄마의 눈에서 주르륵 흘러내린 눈물이 내 가슴을 타고 어께 아래로 떨어져 내렸다.
나는 그녀의 눈을 닦아 주며 머리를 쓰다듬었다.
웨이브진 치렁한 머리카락이 나의 옆구리를 간지럽혔다.
그녀의 떨리는 가느다란 숨결이 내 가슴에서 일렁였다.
"미안해. 그동안 얘기 할려고 했지만 왠지 타이밍이 좀 안좋았었어. 엄마한테는 비밀을 두고 싶지 않았거든. 이건 정말이야."
그리고는 그녀를 살며시 끌어 안았다.
그녀는 내 품으로 파고 들면서도 끊임없이 눈물을 흘리기만 할 뿐 아무 말이 없었다.
"그렇게 슬퍼?. 내가 이모랑 잤다는게?"
나의 질문에 한참동안 말이 없던 그녀는 마음을 가다듬는듯 조금씩 눈물이 잦아 들었다.
그리고 살며시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보더니 짧게 대답했다.
"응...."
"그게 슬펐어?"
"응...."
나는 왠지 엄마의 그 대답이 안쓰럽기도 하고 귀엽기도 했다.
"엄마... 그럼... 질투한다는거야?... 이모를?..."
그녀는 그 질문에 잠시동안 말이 없더니 망설이듯 입을 열었다.
"응.... 왠지 싫었어... 정아가 너를 몰래 뺏어 가는것 같아서..."
그리고는 다시 울먹 거리며 말을 이었다.
"난... 나에게 네 아빠도 나한테 그랬었는데 너까지 그러는것 같아서... 너무... 가슴 아팠어....하아.... 너무... "
이런...
엄마의 말을 듣는순간 난 정말 뛸듯이 기뻤다.
엄마의 그말은 이미 나를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 사랑하는 한 남자로 생각하고 있었다는 말이기 때문이었다.
나는 그동안 내가 어리석었음을 자책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엄마를 내 여자로 또 내 주위의 여자들 중 가장 사랑하는 여자로 여기고 있으면서도 엄마의 마음은 제대로 알지 못했음 또한 후회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엄마를 와락 껴안았다.
그녀가 부서질만큼...
엄마는 내가 자신을 숨도 못쉴만큼 힘껏 껴안자 영문을 몰라하면서도 답답해 하며 내 안에서 버둥거렸다.
나는 그녀의 잘록한 허리를 잡고 위로 당기며 입술에 진하게 키스를 해버렸다.
그리고는 내 옆으로 눕히며 그녀의 볼을 어루 만졌다.
보드라운 볼이, 그리고 입술이, 나를 또렸이 쳐다보는 눈이 왠지 그때처럼 귀엽게 느껴진 적이 없었다.
그녀만의 부드러운 향기가 전신을 타고 내안으로 흘러들어왔다.
나는 엄마의 입술에 다시 키스를 해주고는 눈을 바라보며 얘기했다.
"엄마. 난... 이모역시 지영이나 엄마처럼 똑 같이 내 식구로 생각해. 물론 지영이처럼 이모도 사랑하지만 엄마만큼은 아니야.
모두가 날 떠나도 엄마는 날 떠나지 않을 거니까. 나 역시 엄마를 떠나지 않을거구. 왜냐면... 왜냐면... 내 여자니까. 내가 제일 사랑하는 여자니까.
너무 사랑해서 볼때마다 안아주고 싶은 여자거든."
그녀 역시 내가하는 말을 가만히 들으며 내 눈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후 또라진 표정을 한 그녀가 몸을돌려 똑바로 누우며 한마디 했다.
"거짓말"
나는 빙긋 웃으며 그녀의 젖어있는 보지를 어루 만졌다.
하지만 그녀는 내손을 뿌리치며 나에게 눈을 흘겼다.
엄마의 눈은 눈물을 흘린탓인지 약간 빨갛게 충혈되 있었고 목소리도 코막힌듯 비음이 석여 있었다.
그리고 이내 어린아이처럼 동그란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라 있었다.
나는 뿌리쳐진 손을 다시 뻗어 그녀의 젖가슴을 쓰다듬었다.
부드럽고 물컹한 젖가슴의 감촉과 젖꼭지의 말랑한 느낌이 손안에 전해져온다.
이번엔 내손을 뿌리치지않고 가만히 손등위에 자신의 손을 포겠다.
"정아랑 왜 그렇게 됐어? 혹시 나한테처럼 억지로 그런거 아냐?"
고개만 옆으로 돌려 나를 바라보며 엄마가 물었다.
"아니야. 그건...음... 글쎄... 이모가 외로워던 거겠지... 응... 한참 외로워 했었어. 그걸거야 아마도. 얼마전 이혼 하고나서 다른남자들에대한 불안감 같은게 있었나봐.
엄마도 알잖아. 비슷했으니까... 남자를 믿을 수 없는 뭐 그런거... 그런데 나에게는 좀 다르게 생각이 들었는지 이모가 먼저 나한테 데쉬해 왔었어. 아마도... 조카이기 때문에 믿을 수 있다랄까? 뭐 그런 마음이었나봐."
나는 엄마의 젖가슴을 계속 조물락 거리며 답해 주었다.
"그래도 네가 참았어야지. 아무리 정아가 너를 좋아한다고 해도... 이렇게 까지되면..."
"경아씨. 경아씨도 이 사랑스러운 아들을 사랑하지않나? 아마도 우리집안 여자들은 타인을 사랑하지 못하는 뭔가가 있나봐. 지영이도 엄마도 이모도 Only family! 헤헤..."
능청스런 나의 대꾸에 엄마는 자기 젖가슴을 만지는 내손을 꽉쥐며 짐짓 화난표정을 하며 다시 눈을 흘겼다.
"정아를 한번은 만나서 얘기해야겠지? 어떻게 해야할까... 안만날 수 도 없고 만날려니까 좀 무서워."
엄마의 얼굴이 다시 걱정스러운 표정이 되며 한숨을 쉬었다.
"왜?"
"슬퍼질까봐서."
"그럴일 없을거야. 그건 내가 그렇게 만들거구. 우리가족은 절대 행복에서 벗어나지 못하리란걸 난 알아."
"그래도......"
그녀의 걱정스러운 표정은 좀처럼 가시지 않았다.
다시 그녀의 부드러운 젖가슴을 어루만지는 내손을 그녀가 살며시 쥐었다.
나는 그녀를 껴안으며 부드럽게 키스를 해 주었다.
지금의 편안한 감정이 영원 할 것이라고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였다.
그녀는 가만히 내 입술을 받아 주었고 나는 탄력있는 엄마의 몸을 바짝 끌어 당기며 그녀의 몸위로 살며시 올라갔다.
엄마는 말없이 내 행동을 지켜만 보고 있었다.
나는 곧바로 이미 젖어있었던 그녀의 몸안으로 주저없이 파고들었다.
"사랑해요"
엄마는 그런 나를 바라보며 내 등을 껴안았다.
나는 엄마의 따뜻한 보지속에 내 욕망을 주저없이 밀어 넣었다.
미끄러운 질 속의 부드러운 느낌이 자지를 통해 온몸으로 퍼지는것 같았다.
그리고 이내 그녀의 입에서 짧은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흐으으으음....."
나는 엄마의 귀여운 볼에 입을 맞추며 다시한번 깊숙하게 그녀의 보지속으로 파고들었다.
그리고 그녀의 귀에 또다시 작은 소리로 속삭였다.
"엄마... 사랑해요. 영원히... "
"흐으으으으음...하아아아.... 나두.... 나두 사랑해...하아아아악..."
신음을 뱉으며 대답하는 엄마의 보지가 내 자지를 마치 껴안듯 꽈악 조여왔다.
나는 엄마의 머리에 벼게를 받쳐주고는 그녀의 다리를 들어 어께에 올렸다.
엄마의 표정이 일순간 쾌감으로 일그러지며 자신의 허벅지를 받치고 있는 내팔을 움켜쥐었다.
자지를 가득 머금은채 한껏 벌어져있는 엄마의 보지가 보였다.
깊숙하게 파고들어가는 자지의 느낌에 엄마의 숨소리가 거칠어져갔다.
엄마의 보지에서 음란하게 질퍽이는 소리가 들렸다.
"하아아아아앙...준....아아아아아아앙....하아아악...하으으으으음....흐으으으으응...하아아...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쾌감을 못견디고 신음을 쏟아내던 엄마는 나의 강한 움직임을 더 원하는것처럼 내 팔을 잡아당기며 보지를 옴죽거려왔다.
이미 보지에서 흘러나온 보짓물에 시트가 젖어가고 있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강한 움직임에 점점더 크게 소리를 질르던 엄마는 자지가 보지속을 너무 깊숙하게 파고드는지 신음소리마저 내지못하고 어깨를 부르르 떨며 고개를 뒤로 젖혔다.
"흐으으으으음........흐으윽...하우우우우우우웅.........아으윽......."
보지에서 느껴지는 쾌감이 견디기 힘들어지는지 엄마의 손톰이 내 팔을 할퀴듯 움켜쥐기 시작했다.
침대의 출렁임에따라 그녀의 몸이 강하게 움직니다가 이내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비명처럼 신음을 내 b으며 나를 와락 끌어당겼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아아아악........ 하으으으으으으윽......"
엄마는 마치 오르가즘을 온몸으로 짜내듯 몸을 비틀어대며 아직도 보지속에 박혀있는 자지를 연신 오물오물 깨물어댔다.
"하아아...하아 하아...하아아아앙......."
한참동안 쾌감이 잦아들지 않는지 그녀가 엉덩이를 들썩이며 신음처럼 거친숨을 내쉬었다.
나는 엄마가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게 자지를 깊숙히 밀어넣고는 그녀의 젖꼭지를 부드럽게 애무해 주었다.
그녀의 보지는 연신 자지를 꽉악 조이기도 하고 옴죽옴죽 깨물기도 하며 마지막 쾌감을 짜내고 있었다.
엄마의 절정을 도와주며 나 역시 강한 흥분을 느꼈지만 서둘고 싶지않았다.
나는 엄마의 움직임을 느끼며 서서히 허리를 움직여 보짓물로 넘쳐 미끌거리는 그녀의 보지속으로 다시 자지를 움직였다.
보지속에서 다시금 자지의 움직임이 느껴지자 또다시 쾌감이 치솟는지 그녀의 허벅지가 와락 힘을주며 긴장해갔다.
그리고는 자신의 보지속을 가득 채우고있는 나의 자지를 뜨겁게 조이며 또 한번의 절정속으로 빠져들었다.
"하아아아앙...준...아아아아아앙...나...안돼...나...또.....아하아아아앙...아아아아아앙...."
그녀는 너무 강한 쾌감을 참기힘든지 마치 애원하듯 신음을 내뱉으며 엉덩이를 들썩이고 있었다.
그리고 이내 두번째의 강한 오르가즘을 느끼며 몸을 뒤로 확 꺾어버렸다.
그녀의 젖가슴에 닭살이 돋으며 젖꼭지가 볼록하게 쏟아 출렁였다.
"하아아아아아아악..... 흐으으으읍....흥으으으으으으으으윽....하으으으으으으윽...."
나는 다시한번 그녀의 보지속 깊숙히 자지를 강하게 밀어넣고는 그녀의 허리를 잡아 내쪽으로 힘껏 당겼다.
엄마의 자궁입구를 강하게 밀며 자지끝까지 들어가 박혀버렸다.
엄마는 마치 몸에서 무언가를 강하게 쏟아내려는듯 몸을 뒤로 젖힌채 온몸에 힘을주며 부르르 떨더니 한참만에야 몸에서 힘을 쫙풀며 침대에 털석 널부러졌다.
그리고는 정신을 못차리겠는지 ?점없이 반쯤감은 눈으로 천정을 바라보며 힘겹게 헐떡였다.
"하아아...하아아아....하으응....하아아아아.....하아...하아아..."
그런 그녀를 보면서도 나는 멈추지않고 이번엔 좀더 느리게 그녀의 보지속을 파고들었다.
조금씩 그리고 천천히...천천히...
쾌감의 끝에 머물러 있는 보지는 쉴세없이 자지를 오물오물 깨물어대고 있었다.
나는 뜨거운 보지의 옴죽거림을 느끼며 때로는 빠르게 허리를 움직여갔다.
그러자 그녀의 몸이 다시 긴장하며 나를 움켜쥐었다.
"하흐으으으으윽...아...안돼...하으으으으응....그만....하아아아아아아...준석....하아아아아아아아앙...
하우우우우욱....그... 그만... 안돼...아아아앙...아하아아앙..나.. 미치..겠어...아하아아아앙... 나...나 죽어... 하으으으으윽... 아아악...하윽..."
또다시 그녀의 몸속깊이 짜릿한 쾌감이 몰려오자 더 이상은 견디기 힘든지 마치 숨을 멈추듯 꺽꺽대며 몸을 비틀었다.
그녀는 온몸에 힘을주고는 강하게 파고들어오는 쾌감을 간신히 참고있는듯 했다.
하지만 난 멈추지않고 더욱 강하고 빠르게 그녀의 보지속에 자지를 밀어넣었다.
엄마가 느끼는 절정감이 자지를 타고 온몸에 전해지는듯 했다.
엄마의 허벅지 안쪽엔 넘치듯 흘러나온 보짓물이 잔뜩 묻어있어 더욱 음란하게 보였다.
옴죽거림도 멈춘채 자지를 움켜쥐듯 꽈악 조여오던 보지에서 갑작스레 빠른 오물거림이 느껴지더니 엄마는 다시한번 몸을 심하게 비틀며 또한번의 절정으로 치달았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으으윽.........으으음......흐으윽......으윽........"
그녀는 너무 강한 쾌감인지 한손으론 내팔을 움켜쥐고 다른 한손으론 침대 시트를 움켜쥔채 몸을 심하게 요동쳤다.
한참동안 주체하기 힘든 쾌감을 느끼던 엄마는 온몸이 땀으로 젖어 또다시 침대에 기절하듯 널부러졌다.
"하아아....하아아아....하아아아......흐으응....하으으으응.....하아아아...하아아...."
아랫입술까지 덜덜 떨며 절정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그녀였지만 보지만은 여전히 자지를 오물오물 깨물어댔다.
엄마는 더 이상은 몸을 추체하기도 힘들것처럼 팔다리를 느러뜨린채 누워있었지만 나는 갑작스런 사정 충동이 일어 다시한번 허리를 빠르게 움직이며 그녀의 보지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보지속이 진정 되기도 전에 또다시 보지속으로 쾌감이 몰려들어서일까?
모든 기운이 다 빠져나간듯 누워있던 그녀가 마치 비명과도 같은 울부짖음을 내 뱉으며 내 어깨를 부여잡았다.
"하아아아악.......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하아아아아아아아악..."
하지만 엄마의 울부짓는 신음소리도 오래가지 못했다.
그녀의 보지속에 내 정액이 가득 쏟아져 들어갔기 때문이었다.
뜨거운 정액이 엄마의 자궁벽을 때릴것처럼 강하게 분출되고 있었다.
나는 자지속의 마지막 정액 한방울 까지 모두 쏟아 넣어버릴듯 잔뜩 힘을주며 사정을 했다.
그리고 내가 엄마의 가슴위로 쓰러지자 엄마는 나를 껴안을 힘도없는지 완전히 팔을 늘어뜨린채 가쁜 숨만을 헐떡였다.
그녀의 심장또한 빠르게 고동치고 있었다.
한참후에야 나는 땀에젖은 그녀의 이마를 손으로 닦아주며 그녀의 입에 키스를 해줄 수 있었다.
땀에젖은 엄마의 젖이 그때까지도 닭살이 돋아나 있었다.
"엄마... 너무 좋아..."
마치 기절할듯 널부러 져있던 엄마였지만 조금씩 정신이 차려지는지 "나두 좋았었"라며 담에젖은 내 볼을 간신히 어루만졌다.
그녀의 손끝이 떨리는게 느껴졌다.
완전히 작아지지 않은 자지가 정액으로 흥건한 보지속에서 꿈틀 움직이자 엄마는 그느낌만으로도 "흐으으응..."하며 우는 표정을 했다.
"엄마 보지가 아직도 움직여."
문득 "보지"라는 말에 그녀가 내볼을 살짝 찝으며 눈을 흘겼다.
그런 음란한 단어에 그녀는 아직 익숙하지 않아했다.
"보지속 느낌이 너무 좋아"
그녀가 내 아랫입술을 살짝 아프게 깨물며 나를 끌어안았다.
땀에젖은 서로의 몸이 미끄러웠다.
정액으로 가득차있는 그녀의 보지속도 미끌거렸다.
숨을 헐떡이며 내 혀를 받아들이는 그녀의 입속도 미끌거렸다.
나는 그녀의 미끌거리는 입속으로 내 혀를 집어넣었다.
키스를 하며 엄마의 몸을 음미하듯 어루만졌다.
항상 순지하고 여리기만 할것같은 엄마의 음란함이 방안 가득해서일까?
그녀의 뜨거운 보지속에서 자지가 조금씩 다시 커져가는듯 했다.
나는 에어컨 볼륨을 높히고는 그녀를 등뒤에서 껴안았다.
그리고 서로 옆으로 누운채 그녀의 다리를 들어 엉덩이 사이로 자지를 밀어넣었다.
"하아...준...안돼..."
엄마는 약간 힘겨워 했지만 나는 주저하지 않았다.
정액과 보짓물로 가득 젖어있는 그녀의 보지는 너무도 쉽게 나의자지를 쑤욱 빨아들였다.
그녀가 다시 고개를 뒤로 젖혔다.
뒤에서 껴안았기 때문에 얼굴이 자세히 보이진 않았지만 그녀의 반쯤 감긴 눈동자가 고개와 함께 뒤로 졌혀지는게 보였다.
보지가 다시 자지를 꽈악 조여왔다.
이번에는 서두르지않고 천천히 음미하듯 미끌거리는 보지속을 파고들었다.
나의 허리는 마치 느린 박자의 음악처럼 율동을 해나갔다.
엄마역시 숨소리는 거칠었지만 적당한 흥분과 쾌감을 유지하며 내 자지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잠시후 오르가즘역시 아까처럼 강하게 찾아오지는 않는지 뒤로 뻗은 한손으로 내 허벅지를 움켜쥐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흐으으으으으으윽......흐으으으으응.....흐으으윽.....하아아아아으으으윽..."
그리고는 내 가슴에 기댄채 점시 숨을 헐떡였지만 멈추지않고 없이 보지속을 같은 박자로 파고드는 자지의 쾌감을 또 다시 느끼며 내 허벅지를 자신도 모르게 움켜쥐었다.
엄마는 계속해서 이어지는 쾌감과 파도치듯 내려가지않고 자꾸만 몰려오는 오르가즘에 거의 기절할듯 한 표정으로 간신히 내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는듯 했다..
나는 그렇게 오래도록 엄마의 몸을 탐닉하며 그녀의 몸에서 오르가즘을 남김없이 분출하게 만들었다.
그러다가 결국 나의 정액이 보지속에 다시 고여지고서야 그녀의 보지에서 자지를 꺼내며 침대에 드러누웠다.
나를따라 힘없이 드러누운 엄마는 눈을 뜰 기운조차 없는지 가쁜 숨만을 몰아쉬고 있었다.
내가 그녀의 보지를 슬며시 어루만지자 이미 보지털과 허벅지, 그리고 엉덩이까지 보짓물과 나의 정액으로 젖어 미끌거렸다.
나의 손길을 느끼면서도 그녀는 꼼짝하지 못하는듯 했다.
한참동안 우리는 아무 말도 못하고 그렇게 누워있기만 했다.
그러다가 조금 숨이 가라않는지 엄마가 나를 돌아보며 말했다.
"하아...하아아... 준.... 나 기절할것 같았어.... 죽을뻔 했단 말야... 미쳤나바...하아아...하아..."
엄마의 땀에 젖은 젖가슴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게 보였다.
흥분으로 빨갛게 달아올라있는 그녀의 볼을 쓰다듬으며 내가 말했다.
"나두 너무 좋았어요. 최고였어."
내말에 엄마가 힘없이 한마디 했다.
"나빠..."
엄마는 씻을 기운도 없는지 한참을 그렇게 누워있다가 곧바로 잠이들었다.
나 역시 그녀를 팔베게한채 깊은 잠속으로 스스르 빠져들었다.
언제까지 잤을까....
누군가 내 가슴을 만지는 느낌에 살짝 눈을 떴다.
언제 깼는지 엄마가 나를 마주보고 누워 잠들어있는 내 모습을 보고 있었다.
옆이 이상해 고개를 돌려보니 반대편엔 지영이가 잠들어 있었다.
지영이 역시 팬티만 입은채 자고 있었다.
벽시계를 보니 열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나는 엄마를 끌어당겨 그녀의 얼굴을 가슴에 안았다.
그녀의 부드러운 젖가슴이 느껴졌다.
그리고 허벅지에 느껴지는 보지털의 부드러움...
사랑하는 여자들에게 싸여 잠을잔 탓인지. 아니면 그녀들의 페로몬에 휩싸여있는 탓인지 왠지모를 찌릿함이 자지끝에 느껴진다.
나는 아침마다 저절로 발기해있는 자지를 그냥둘 수 없어 살며시 그녀를 똑耽?그녀의 다리를 벌렸다.
갑작스러운 나의 행동에 엄마의 보지는 아직 젖지않은 상태였지만 나는 조심스럽게 그녀의 보지속으로 자지를 조금씩 밀어넣었다.
어서 그녀의 부드러운 질 속을 느끼고 싶어서 였다.
조금은 뻑뻑했지만 이내 귀두가 들어가고 조금 흘러나온 그녀의 보짓물 때문인지 딱딱한 자지의 몸통이 서서히 보지속으로 쑤욱하며 완전히 사라져갔다.
귀여운 모양의 크리토리스가 발그스름하게 돋아 있는게 보였다.
나는 그 상태로 엄마에게 키스를 하며 껴안고는 가만히 있었다.
그녀의 체취와함께 보지속의 뜨거움이 온몸에 전해져오는것 같았다.
간간히 자지에 힘을주자 보지역시 옴죽 깨물며 화답해 왔다.
금새 보짓물이 흘러나와 두어번 자지를 넣다 빼자 부드럽게 보지속 깊숙히 박혀들어갔다.
나는 여전히 움직이지않고 그녀의 입에 키스를 하며 그녀의 얼굴을 어루 만졌다.
그러다가 조금씩 자지를 움직여 보지속의 부드럽고 따뜻함을 음미하다가 어느순간 왈칵 하며 정액을 쏟아넣었다.
엄마는 자신의 질속 깊숙한곳에서 정액의 뜨거움을 느끼는지 나를 강하게 끌어않으며 자지가 더욱 깊숙히 들어가도록 도와 주었다.
나는 마지막 한방울의 정액까지 모두 보지속 깊숙히 싸넣고는 자지를 꺼냈다.
그리고는 다시 그녀옆에 누워 조금은 할딱이는 그녀의 볼을 어루만지다가 이내 스르르 잠이 들었다.
또다시 얼마나 잤을까...
눈을 떴을땐 이미 엄마는 내 옆자리에 없었다.
지영이만이 반대편에서 아직도 새근새근 잠들어 있을뿐....
나는 잠들어있는 지영이를 가만히 보다가 귀여운 볼을 잠시 쓰다듬었다.
내가 이렇게 엄마를 사랑할 수 있게 만들어준 장본인은 역시 지영이였다.
엄마못지않게 나에게 소중한 동생...
그녀가 나의 기척을 느끼는지 "으으음..."하며 돌아누워 내 몸안으로 파고들었다.
엄마와의 격렬했던 섹스가 자꾸만 떠올랐다.
나는 한팔로 지영이를 안은채 한손을 더듬어 담배를 입에 물었다.
담배연기가 천정으로 조금씩 퍼져가는게 보였다.
서너모금을 빨던 담배를 비벼끄고는 침대옆 탁자위에 놓인 물을 들이켰다.
그리고 지영이의 봉긋한 젖가슴을 어루만져 주었다.
그러자 그녀가 살며시 눈을뜨며 나를 올려다 보았다.
지영이는 눈을 뜨자마자 내입에 쪽 하며 입을 맞추었다.
귀여운 눈웃음과함께...
"깼어?"
"응."
"언제 왔어?"
"어젯밤에... 근데 다 자고 있더라... 그래서 오빠꺼 만지작 거리다가 나도 그냥 잠들었어."
그녀가 베시시 웃으며 귀여운 혀를 동그랗게 쏙 내밀었다.
나는 그녀의 볼과 머리카락을 쓰다듬어주며 다시 내 가슴안으로 품었다.
그러자 그녀가 다리를 조금씩 들썩이며 움직이더니 침대 아래로 팬티를 벗어 던지는게 보였다.
그리고는 작고 가느다란 손으로 내 자지를 조물락 거렸다.
엄마와의 섹스탓인지 약간은 뻐그한 느낌과함께 자지가 조금씩 커져갔다.
나는 밑으로 스르륵 내려가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는 그녀의 핑크색 보지를 벌려 입안으로 빨아들였다.
향긋한 보지내음이 입속으로 가득 전달되어왔다.
" 흐으으음... 오빠... 너무 좋아...따뜻해....아아아아아아...."
한참동안 지영의 보지를 입으로 음미하던 나는 그녀를 내 몸으로 살며시 덮으며 그녀의 보지속으로 자지를 꽂아넣었다.
그녀가 내 어깨를 강하게 잡아온다.
엄마의 보지를 닮았는지 그녀의 보지가 귀엽게 오물거리는게 느껴진다.
약간 기운도 없던탓에 나는 서둘지 않고 단지 허리만을 천천히 움직여 지영의 보지속을 음미하듯 부드럽게 피스톤을 가했다.
조금씩 신음소리가 커져가던 지영이는 얼굴이 마치 울것같은 표정으로 변하며 서서히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하으으응...오빠... 아하아아아앙...오빠...오빠....아아아아아아아앙...."
지영이의 히열에 들떠가는 표정이 사랑스러웠다.
점점 더 허리의 움직임에따라 그녀가 박자를 맞추듯 엉덩이를 들썩여갔다.
"하아아아앙....오빠....하으으으으으응...너무좋아..오빠....아아아아아아앙...."
하얀 보지살 안으로 핑크빛 소음순이 자지를 핥는것처럼 벌어져 있는게 보였다.
자지끝에 그녀의 말랑한 자궁벽이 부H히는 느낌이 전해져온다.
그때마다 그녀는 "흠으음....흐으으으음..."하며 신음소리를 흘리고 있었다.
보지의 조임이 점점 강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스레 엉덩이를 들어올리듯 힘을주며 그녀가 고개를 뒤로 젖혔다.
물이 흥건한게 흘러나와 미끌거리던 지영의 보지가 강하게 옴죽이더니 꽈악 조여왔다.
다리를 부르르 떨며 강하게 힘을주고는 내 어깨를 움켜쥐더니 잠시 숨을 멈추듯 하다가 이내 다리를 늘어뜨렸다.
그리고는 게슴츠레한 눈으로 나를 보며 할딱 거렸다.
나는 자지를 보지속에 깊숙히 넣은채 그녀를 꼬옥 안아 주었다.
지영이의 가슴이 방망이질 하듯 뛰는게 느껴졌다.
숨을 할딱이면서도 그녀는 내입술을 찾으며 목을 껴안았다.
그녀는 쾌감의 긴장이 조금씩 풀려가는지 숨소리가 차츰 작아지며 안정돼갔고 보지만이 간간히 옴죽이며 자지를 느끼려 했다.
"좋았어?"
"응..."
그녀의 핑크빛 입술이 귀여웠다.
"나두 좋았어."
"오...빠..."
"응?"
"나 또해주면 안돼?"
나는 눈을 동그랗게 뜨다가 씨익 웃고는 그녀의 귀여운 입술에 키스를 했다.
"이젠 안돼. 엄마랑 너무 많이 해서 지금은 힘들어."
그러자 그녀는 "칫... 엄마 미워..." 그러며 토라진 표정을 지었다.
나는 그녀의 볼을 꼬집으며 그녀의 몸에서 내려왔다.
역시 어제 민희엄마와 세번이나 한데다 엄마와도 격렬하게 한탓에 지영에겐 사정도 하지 않고 그녀의 보지만을 느끼기만 했을뿐 더이상 사정까진 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지영이는 그정도로도 만족하는지 내 가슴에 안겨 내 젖꼭지를 만지작 거리며 장난을 쳤다.
난 "귀여워." 하며 그녀의 볼을 꼬집었다.
나는 한참후에야 자리에서 일어나 지영이와 함께 샤워를 하고는 늦은 점심겸 아침을 먹었다.
그리고 지영이가 학원가는것을 배웅해 주고나서 거실로 돌아와 소파에 누웠다.
"오늘 민희엄마에게 간다고 했었는데... 저녁땐 이모도 봐야되고... 이거 이러다가 죽는거 아냐? 아...순서를 정할 수 도 없고 힘드네..."
그녀들을 거절하지 못하는 내가 바보같다고 느끼며 핸드폰을 열어보니 민희에게 문자가 와 있었다.
나도 모르게 한숨이 새어 나왔다.
점심시간임을 확인하고는 곧바로 민희에게 먼저 전화를 걸었다.
"보고싶어 준석아!"
연결이 되자마자 그녀는 대뜸 그렇게 말했다.
"공부는 잘 하고 있어?"
"보고싶다니까!"
그녀의 투정이 귀여웠다.
"알았어... 밤에 학원끝나고 데리러 갈께."
"정말? 꼭 와."
"알았어. 어디 아픈덴 없지?"
"보고 싶어서 마음이 아퍼"
울상짓는 민희의 표정이 보이는듯했다.
"나두 마음이 아퍼."
"이따가 봐... 오늘은 9시에 끝나니까 그때 와. 알았지?"
"응... 알았어. 뭐 먹고싶은거 생각해놔."
"사랑해 여보~ 알러뷰~ 어머... 나 들어가야돼. 오기전에 문자해!"
"응."
그녀와의 전화를 끊고나서 나는 몸을 일으켰다.
옷을 갈아입고 집을 나서며 이모에게 엄마가 우리둘 사이를 알고있다고 얘기해야 했을때 이모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약간은 궁금했다.
이모도 어느정도는 이런때가 올것이란걸 짐작은 하고 있었겠지만 그래도 그녀역시 힘들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런 저런 고민에 휩싸여 한숨을 쉬고는 민희네 집으로 발길을 옴겼다.
민희의 집에 도착해 벨을 누르자 인터폰으로 민희엄마의 밝은 목소리가 들렸다.
"어서 들어와"
지잉 하고 문이 열리고 현관으로 들어서자 평소와는 다르게 그녀가 생글생글 웃으며 나를 맞이했다.
"어서와. 더웠지 오느라고..."
나는 그런 그녀를 보며 씨익 웃었다.
"어젠 잘 잤어요 정윤씨?"
대뜸 자기 이름을 부르며 인사를 하자 그녀가 "요녀석!"하며 손을 뻗어 내볼을 꼬집는 시늉을 했다.
엄마완 달리 작은키에 아담하고 어리게 생긴 얼굴의 그녀였기에 보이시하고 방어적인 성격의 그녀와 매치가 잘 되지않았다.
그러면서도 그녀의 뒤를 따라 거실로 들어서며 짧은 반바지에 딱 붙는 하얀티가 무척 잘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파에 앉자 음료수를 가져온 그녀가 살짝 내 볼을 쓰다듬고는 건너편에 마주 앉았다.
민희엄마의 표정은 확실히 평소의 그녀와는 많이 달라 있었다.
웃으며 문을 열어준것도 처음이고 더구나 나를 보며 경계하고 거부하던 눈빛은 이젠 찾아볼 수 가 없었다.
티슈로 이마의 땀을 닦는 나를보며 그녀가 먼저 말을 꺼냈다.
"어제... 너랑 그렇게...호호호.. 하고나서..."그녀는 어제일을 생각하는게 왠지 웃음이 나는지 자꾸만 웃다가 이내 다시 말을 이었다.
"내내 생각을 많이하게 됐어. 왠지는 이해가 잘 안되는데... 전부터 조금씩 너한테 동화되 간다고 해야될까? 그래선진 몰라도 어제 밤늦게까지 민희하고 얘기도 많이하고... 민희가 어제 많이 울었어. 그런 내 딸을보면 엄마로서 참 많이 미안해. 나 우습지?"
그 얘기를 들으면서 나는 잘됐다고 생각하면서도 그저 빙긋이 웃고만 있었다.
"내 잘못인데... 어제 처음이었어 민희랑 그렇게 얘기 많이 한게. 나쁜 엄마였나봐. 난..."
"잘했어요. 민희도 아줌마에게 마음을 열겠죠."
내가 웃으며 말했다.
"민희가 너 많이 좋아하더라. 항상 보고싶다면서..."
"그래요?... 음... 나도 민희를 많이 좋아하니까..."
난 짐짓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며 그녀를 슬쩍 보았다.
그러자 그녀가 이내 표정을 바꿔 진진한듯한 얼굴로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그럼... 어떻하지... 나두 너 좋아하게 되버린것 같은데? 이제 너두 결정해야 하는거 아냐?"
그녀다운 직선적인 대꾸였다.
"울지마 엄마. 그럼 내가 너무 미안해 지잖아."
하지만 그녀는 내 눈을 바라보지 않고 그저 눈물만 흘렸다.
여전히 내 가슴위에 엎드린채로 미동도 하지않았다.
그녀의 보지속을 가득채운 자지는 어서 그녀를 느끼고 싶어했지만 난 움직임을 멈추고 그녀의 등을 쓰다듬어 주었다.
그녀의 눈을 나와 맞추려고 고개를 살며시 들어 올렸지만 그녀는 애써 내눈을 피했다.
엄마의 눈에서 주르륵 흘러내린 눈물이 내 가슴을 타고 어께 아래로 떨어져 내렸다.
나는 그녀의 눈을 닦아 주며 머리를 쓰다듬었다.
웨이브진 치렁한 머리카락이 나의 옆구리를 간지럽혔다.
그녀의 떨리는 가느다란 숨결이 내 가슴에서 일렁였다.
"미안해. 그동안 얘기 할려고 했지만 왠지 타이밍이 좀 안좋았었어. 엄마한테는 비밀을 두고 싶지 않았거든. 이건 정말이야."
그리고는 그녀를 살며시 끌어 안았다.
그녀는 내 품으로 파고 들면서도 끊임없이 눈물을 흘리기만 할 뿐 아무 말이 없었다.
"그렇게 슬퍼?. 내가 이모랑 잤다는게?"
나의 질문에 한참동안 말이 없던 그녀는 마음을 가다듬는듯 조금씩 눈물이 잦아 들었다.
그리고 살며시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보더니 짧게 대답했다.
"응...."
"그게 슬펐어?"
"응...."
나는 왠지 엄마의 그 대답이 안쓰럽기도 하고 귀엽기도 했다.
"엄마... 그럼... 질투한다는거야?... 이모를?..."
그녀는 그 질문에 잠시동안 말이 없더니 망설이듯 입을 열었다.
"응.... 왠지 싫었어... 정아가 너를 몰래 뺏어 가는것 같아서..."
그리고는 다시 울먹 거리며 말을 이었다.
"난... 나에게 네 아빠도 나한테 그랬었는데 너까지 그러는것 같아서... 너무... 가슴 아팠어....하아.... 너무... "
이런...
엄마의 말을 듣는순간 난 정말 뛸듯이 기뻤다.
엄마의 그말은 이미 나를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 사랑하는 한 남자로 생각하고 있었다는 말이기 때문이었다.
나는 그동안 내가 어리석었음을 자책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엄마를 내 여자로 또 내 주위의 여자들 중 가장 사랑하는 여자로 여기고 있으면서도 엄마의 마음은 제대로 알지 못했음 또한 후회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엄마를 와락 껴안았다.
그녀가 부서질만큼...
엄마는 내가 자신을 숨도 못쉴만큼 힘껏 껴안자 영문을 몰라하면서도 답답해 하며 내 안에서 버둥거렸다.
나는 그녀의 잘록한 허리를 잡고 위로 당기며 입술에 진하게 키스를 해버렸다.
그리고는 내 옆으로 눕히며 그녀의 볼을 어루 만졌다.
보드라운 볼이, 그리고 입술이, 나를 또렸이 쳐다보는 눈이 왠지 그때처럼 귀엽게 느껴진 적이 없었다.
그녀만의 부드러운 향기가 전신을 타고 내안으로 흘러들어왔다.
나는 엄마의 입술에 다시 키스를 해주고는 눈을 바라보며 얘기했다.
"엄마. 난... 이모역시 지영이나 엄마처럼 똑 같이 내 식구로 생각해. 물론 지영이처럼 이모도 사랑하지만 엄마만큼은 아니야.
모두가 날 떠나도 엄마는 날 떠나지 않을 거니까. 나 역시 엄마를 떠나지 않을거구. 왜냐면... 왜냐면... 내 여자니까. 내가 제일 사랑하는 여자니까.
너무 사랑해서 볼때마다 안아주고 싶은 여자거든."
그녀 역시 내가하는 말을 가만히 들으며 내 눈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후 또라진 표정을 한 그녀가 몸을돌려 똑바로 누우며 한마디 했다.
"거짓말"
나는 빙긋 웃으며 그녀의 젖어있는 보지를 어루 만졌다.
하지만 그녀는 내손을 뿌리치며 나에게 눈을 흘겼다.
엄마의 눈은 눈물을 흘린탓인지 약간 빨갛게 충혈되 있었고 목소리도 코막힌듯 비음이 석여 있었다.
그리고 이내 어린아이처럼 동그란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라 있었다.
나는 뿌리쳐진 손을 다시 뻗어 그녀의 젖가슴을 쓰다듬었다.
부드럽고 물컹한 젖가슴의 감촉과 젖꼭지의 말랑한 느낌이 손안에 전해져온다.
이번엔 내손을 뿌리치지않고 가만히 손등위에 자신의 손을 포겠다.
"정아랑 왜 그렇게 됐어? 혹시 나한테처럼 억지로 그런거 아냐?"
고개만 옆으로 돌려 나를 바라보며 엄마가 물었다.
"아니야. 그건...음... 글쎄... 이모가 외로워던 거겠지... 응... 한참 외로워 했었어. 그걸거야 아마도. 얼마전 이혼 하고나서 다른남자들에대한 불안감 같은게 있었나봐.
엄마도 알잖아. 비슷했으니까... 남자를 믿을 수 없는 뭐 그런거... 그런데 나에게는 좀 다르게 생각이 들었는지 이모가 먼저 나한테 데쉬해 왔었어. 아마도... 조카이기 때문에 믿을 수 있다랄까? 뭐 그런 마음이었나봐."
나는 엄마의 젖가슴을 계속 조물락 거리며 답해 주었다.
"그래도 네가 참았어야지. 아무리 정아가 너를 좋아한다고 해도... 이렇게 까지되면..."
"경아씨. 경아씨도 이 사랑스러운 아들을 사랑하지않나? 아마도 우리집안 여자들은 타인을 사랑하지 못하는 뭔가가 있나봐. 지영이도 엄마도 이모도 Only family! 헤헤..."
능청스런 나의 대꾸에 엄마는 자기 젖가슴을 만지는 내손을 꽉쥐며 짐짓 화난표정을 하며 다시 눈을 흘겼다.
"정아를 한번은 만나서 얘기해야겠지? 어떻게 해야할까... 안만날 수 도 없고 만날려니까 좀 무서워."
엄마의 얼굴이 다시 걱정스러운 표정이 되며 한숨을 쉬었다.
"왜?"
"슬퍼질까봐서."
"그럴일 없을거야. 그건 내가 그렇게 만들거구. 우리가족은 절대 행복에서 벗어나지 못하리란걸 난 알아."
"그래도......"
그녀의 걱정스러운 표정은 좀처럼 가시지 않았다.
다시 그녀의 부드러운 젖가슴을 어루만지는 내손을 그녀가 살며시 쥐었다.
나는 그녀를 껴안으며 부드럽게 키스를 해 주었다.
지금의 편안한 감정이 영원 할 것이라고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였다.
그녀는 가만히 내 입술을 받아 주었고 나는 탄력있는 엄마의 몸을 바짝 끌어 당기며 그녀의 몸위로 살며시 올라갔다.
엄마는 말없이 내 행동을 지켜만 보고 있었다.
나는 곧바로 이미 젖어있었던 그녀의 몸안으로 주저없이 파고들었다.
"사랑해요"
엄마는 그런 나를 바라보며 내 등을 껴안았다.
나는 엄마의 따뜻한 보지속에 내 욕망을 주저없이 밀어 넣었다.
미끄러운 질 속의 부드러운 느낌이 자지를 통해 온몸으로 퍼지는것 같았다.
그리고 이내 그녀의 입에서 짧은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흐으으으음....."
나는 엄마의 귀여운 볼에 입을 맞추며 다시한번 깊숙하게 그녀의 보지속으로 파고들었다.
그리고 그녀의 귀에 또다시 작은 소리로 속삭였다.
"엄마... 사랑해요. 영원히... "
"흐으으으으음...하아아아.... 나두.... 나두 사랑해...하아아아악..."
신음을 뱉으며 대답하는 엄마의 보지가 내 자지를 마치 껴안듯 꽈악 조여왔다.
나는 엄마의 머리에 벼게를 받쳐주고는 그녀의 다리를 들어 어께에 올렸다.
엄마의 표정이 일순간 쾌감으로 일그러지며 자신의 허벅지를 받치고 있는 내팔을 움켜쥐었다.
자지를 가득 머금은채 한껏 벌어져있는 엄마의 보지가 보였다.
깊숙하게 파고들어가는 자지의 느낌에 엄마의 숨소리가 거칠어져갔다.
엄마의 보지에서 음란하게 질퍽이는 소리가 들렸다.
"하아아아아앙...준....아아아아아아앙....하아아악...하으으으으음....흐으으으으응...하아아...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쾌감을 못견디고 신음을 쏟아내던 엄마는 나의 강한 움직임을 더 원하는것처럼 내 팔을 잡아당기며 보지를 옴죽거려왔다.
이미 보지에서 흘러나온 보짓물에 시트가 젖어가고 있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강한 움직임에 점점더 크게 소리를 질르던 엄마는 자지가 보지속을 너무 깊숙하게 파고드는지 신음소리마저 내지못하고 어깨를 부르르 떨며 고개를 뒤로 젖혔다.
"흐으으으으음........흐으윽...하우우우우우우웅.........아으윽......."
보지에서 느껴지는 쾌감이 견디기 힘들어지는지 엄마의 손톰이 내 팔을 할퀴듯 움켜쥐기 시작했다.
침대의 출렁임에따라 그녀의 몸이 강하게 움직니다가 이내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비명처럼 신음을 내 b으며 나를 와락 끌어당겼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아아아악........ 하으으으으으으윽......"
엄마는 마치 오르가즘을 온몸으로 짜내듯 몸을 비틀어대며 아직도 보지속에 박혀있는 자지를 연신 오물오물 깨물어댔다.
"하아아...하아 하아...하아아아앙......."
한참동안 쾌감이 잦아들지 않는지 그녀가 엉덩이를 들썩이며 신음처럼 거친숨을 내쉬었다.
나는 엄마가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게 자지를 깊숙히 밀어넣고는 그녀의 젖꼭지를 부드럽게 애무해 주었다.
그녀의 보지는 연신 자지를 꽉악 조이기도 하고 옴죽옴죽 깨물기도 하며 마지막 쾌감을 짜내고 있었다.
엄마의 절정을 도와주며 나 역시 강한 흥분을 느꼈지만 서둘고 싶지않았다.
나는 엄마의 움직임을 느끼며 서서히 허리를 움직여 보짓물로 넘쳐 미끌거리는 그녀의 보지속으로 다시 자지를 움직였다.
보지속에서 다시금 자지의 움직임이 느껴지자 또다시 쾌감이 치솟는지 그녀의 허벅지가 와락 힘을주며 긴장해갔다.
그리고는 자신의 보지속을 가득 채우고있는 나의 자지를 뜨겁게 조이며 또 한번의 절정속으로 빠져들었다.
"하아아아앙...준...아아아아아앙...나...안돼...나...또.....아하아아아앙...아아아아아앙...."
그녀는 너무 강한 쾌감을 참기힘든지 마치 애원하듯 신음을 내뱉으며 엉덩이를 들썩이고 있었다.
그리고 이내 두번째의 강한 오르가즘을 느끼며 몸을 뒤로 확 꺾어버렸다.
그녀의 젖가슴에 닭살이 돋으며 젖꼭지가 볼록하게 쏟아 출렁였다.
"하아아아아아아악..... 흐으으으읍....흥으으으으으으으으윽....하으으으으으으윽...."
나는 다시한번 그녀의 보지속 깊숙히 자지를 강하게 밀어넣고는 그녀의 허리를 잡아 내쪽으로 힘껏 당겼다.
엄마의 자궁입구를 강하게 밀며 자지끝까지 들어가 박혀버렸다.
엄마는 마치 몸에서 무언가를 강하게 쏟아내려는듯 몸을 뒤로 젖힌채 온몸에 힘을주며 부르르 떨더니 한참만에야 몸에서 힘을 쫙풀며 침대에 털석 널부러졌다.
그리고는 정신을 못차리겠는지 ?점없이 반쯤감은 눈으로 천정을 바라보며 힘겹게 헐떡였다.
"하아아...하아아아....하으응....하아아아아.....하아...하아아..."
그런 그녀를 보면서도 나는 멈추지않고 이번엔 좀더 느리게 그녀의 보지속을 파고들었다.
조금씩 그리고 천천히...천천히...
쾌감의 끝에 머물러 있는 보지는 쉴세없이 자지를 오물오물 깨물어대고 있었다.
나는 뜨거운 보지의 옴죽거림을 느끼며 때로는 빠르게 허리를 움직여갔다.
그러자 그녀의 몸이 다시 긴장하며 나를 움켜쥐었다.
"하흐으으으으윽...아...안돼...하으으으으응....그만....하아아아아아아...준석....하아아아아아아아앙...
하우우우우욱....그... 그만... 안돼...아아아앙...아하아아앙..나.. 미치..겠어...아하아아아앙... 나...나 죽어... 하으으으으윽... 아아악...하윽..."
또다시 그녀의 몸속깊이 짜릿한 쾌감이 몰려오자 더 이상은 견디기 힘든지 마치 숨을 멈추듯 꺽꺽대며 몸을 비틀었다.
그녀는 온몸에 힘을주고는 강하게 파고들어오는 쾌감을 간신히 참고있는듯 했다.
하지만 난 멈추지않고 더욱 강하고 빠르게 그녀의 보지속에 자지를 밀어넣었다.
엄마가 느끼는 절정감이 자지를 타고 온몸에 전해지는듯 했다.
엄마의 허벅지 안쪽엔 넘치듯 흘러나온 보짓물이 잔뜩 묻어있어 더욱 음란하게 보였다.
옴죽거림도 멈춘채 자지를 움켜쥐듯 꽈악 조여오던 보지에서 갑작스레 빠른 오물거림이 느껴지더니 엄마는 다시한번 몸을 심하게 비틀며 또한번의 절정으로 치달았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으으윽.........으으음......흐으윽......으윽........"
그녀는 너무 강한 쾌감인지 한손으론 내팔을 움켜쥐고 다른 한손으론 침대 시트를 움켜쥔채 몸을 심하게 요동쳤다.
한참동안 주체하기 힘든 쾌감을 느끼던 엄마는 온몸이 땀으로 젖어 또다시 침대에 기절하듯 널부러졌다.
"하아아....하아아아....하아아아......흐으응....하으으으응.....하아아아...하아아...."
아랫입술까지 덜덜 떨며 절정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그녀였지만 보지만은 여전히 자지를 오물오물 깨물어댔다.
엄마는 더 이상은 몸을 추체하기도 힘들것처럼 팔다리를 느러뜨린채 누워있었지만 나는 갑작스런 사정 충동이 일어 다시한번 허리를 빠르게 움직이며 그녀의 보지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보지속이 진정 되기도 전에 또다시 보지속으로 쾌감이 몰려들어서일까?
모든 기운이 다 빠져나간듯 누워있던 그녀가 마치 비명과도 같은 울부짖음을 내 뱉으며 내 어깨를 부여잡았다.
"하아아아악.......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하아아아아아아아악..."
하지만 엄마의 울부짓는 신음소리도 오래가지 못했다.
그녀의 보지속에 내 정액이 가득 쏟아져 들어갔기 때문이었다.
뜨거운 정액이 엄마의 자궁벽을 때릴것처럼 강하게 분출되고 있었다.
나는 자지속의 마지막 정액 한방울 까지 모두 쏟아 넣어버릴듯 잔뜩 힘을주며 사정을 했다.
그리고 내가 엄마의 가슴위로 쓰러지자 엄마는 나를 껴안을 힘도없는지 완전히 팔을 늘어뜨린채 가쁜 숨만을 헐떡였다.
그녀의 심장또한 빠르게 고동치고 있었다.
한참후에야 나는 땀에젖은 그녀의 이마를 손으로 닦아주며 그녀의 입에 키스를 해줄 수 있었다.
땀에젖은 엄마의 젖이 그때까지도 닭살이 돋아나 있었다.
"엄마... 너무 좋아..."
마치 기절할듯 널부러 져있던 엄마였지만 조금씩 정신이 차려지는지 "나두 좋았었"라며 담에젖은 내 볼을 간신히 어루만졌다.
그녀의 손끝이 떨리는게 느껴졌다.
완전히 작아지지 않은 자지가 정액으로 흥건한 보지속에서 꿈틀 움직이자 엄마는 그느낌만으로도 "흐으으응..."하며 우는 표정을 했다.
"엄마 보지가 아직도 움직여."
문득 "보지"라는 말에 그녀가 내볼을 살짝 찝으며 눈을 흘겼다.
그런 음란한 단어에 그녀는 아직 익숙하지 않아했다.
"보지속 느낌이 너무 좋아"
그녀가 내 아랫입술을 살짝 아프게 깨물며 나를 끌어안았다.
땀에젖은 서로의 몸이 미끄러웠다.
정액으로 가득차있는 그녀의 보지속도 미끌거렸다.
숨을 헐떡이며 내 혀를 받아들이는 그녀의 입속도 미끌거렸다.
나는 그녀의 미끌거리는 입속으로 내 혀를 집어넣었다.
키스를 하며 엄마의 몸을 음미하듯 어루만졌다.
항상 순지하고 여리기만 할것같은 엄마의 음란함이 방안 가득해서일까?
그녀의 뜨거운 보지속에서 자지가 조금씩 다시 커져가는듯 했다.
나는 에어컨 볼륨을 높히고는 그녀를 등뒤에서 껴안았다.
그리고 서로 옆으로 누운채 그녀의 다리를 들어 엉덩이 사이로 자지를 밀어넣었다.
"하아...준...안돼..."
엄마는 약간 힘겨워 했지만 나는 주저하지 않았다.
정액과 보짓물로 가득 젖어있는 그녀의 보지는 너무도 쉽게 나의자지를 쑤욱 빨아들였다.
그녀가 다시 고개를 뒤로 젖혔다.
뒤에서 껴안았기 때문에 얼굴이 자세히 보이진 않았지만 그녀의 반쯤 감긴 눈동자가 고개와 함께 뒤로 졌혀지는게 보였다.
보지가 다시 자지를 꽈악 조여왔다.
이번에는 서두르지않고 천천히 음미하듯 미끌거리는 보지속을 파고들었다.
나의 허리는 마치 느린 박자의 음악처럼 율동을 해나갔다.
엄마역시 숨소리는 거칠었지만 적당한 흥분과 쾌감을 유지하며 내 자지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잠시후 오르가즘역시 아까처럼 강하게 찾아오지는 않는지 뒤로 뻗은 한손으로 내 허벅지를 움켜쥐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흐으으으으으으윽......흐으으으으응.....흐으으윽.....하아아아아으으으윽..."
그리고는 내 가슴에 기댄채 점시 숨을 헐떡였지만 멈추지않고 없이 보지속을 같은 박자로 파고드는 자지의 쾌감을 또 다시 느끼며 내 허벅지를 자신도 모르게 움켜쥐었다.
엄마는 계속해서 이어지는 쾌감과 파도치듯 내려가지않고 자꾸만 몰려오는 오르가즘에 거의 기절할듯 한 표정으로 간신히 내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는듯 했다..
나는 그렇게 오래도록 엄마의 몸을 탐닉하며 그녀의 몸에서 오르가즘을 남김없이 분출하게 만들었다.
그러다가 결국 나의 정액이 보지속에 다시 고여지고서야 그녀의 보지에서 자지를 꺼내며 침대에 드러누웠다.
나를따라 힘없이 드러누운 엄마는 눈을 뜰 기운조차 없는지 가쁜 숨만을 몰아쉬고 있었다.
내가 그녀의 보지를 슬며시 어루만지자 이미 보지털과 허벅지, 그리고 엉덩이까지 보짓물과 나의 정액으로 젖어 미끌거렸다.
나의 손길을 느끼면서도 그녀는 꼼짝하지 못하는듯 했다.
한참동안 우리는 아무 말도 못하고 그렇게 누워있기만 했다.
그러다가 조금 숨이 가라않는지 엄마가 나를 돌아보며 말했다.
"하아...하아아... 준.... 나 기절할것 같았어.... 죽을뻔 했단 말야... 미쳤나바...하아아...하아..."
엄마의 땀에 젖은 젖가슴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게 보였다.
흥분으로 빨갛게 달아올라있는 그녀의 볼을 쓰다듬으며 내가 말했다.
"나두 너무 좋았어요. 최고였어."
내말에 엄마가 힘없이 한마디 했다.
"나빠..."
엄마는 씻을 기운도 없는지 한참을 그렇게 누워있다가 곧바로 잠이들었다.
나 역시 그녀를 팔베게한채 깊은 잠속으로 스스르 빠져들었다.
언제까지 잤을까....
누군가 내 가슴을 만지는 느낌에 살짝 눈을 떴다.
언제 깼는지 엄마가 나를 마주보고 누워 잠들어있는 내 모습을 보고 있었다.
옆이 이상해 고개를 돌려보니 반대편엔 지영이가 잠들어 있었다.
지영이 역시 팬티만 입은채 자고 있었다.
벽시계를 보니 열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나는 엄마를 끌어당겨 그녀의 얼굴을 가슴에 안았다.
그녀의 부드러운 젖가슴이 느껴졌다.
그리고 허벅지에 느껴지는 보지털의 부드러움...
사랑하는 여자들에게 싸여 잠을잔 탓인지. 아니면 그녀들의 페로몬에 휩싸여있는 탓인지 왠지모를 찌릿함이 자지끝에 느껴진다.
나는 아침마다 저절로 발기해있는 자지를 그냥둘 수 없어 살며시 그녀를 똑耽?그녀의 다리를 벌렸다.
갑작스러운 나의 행동에 엄마의 보지는 아직 젖지않은 상태였지만 나는 조심스럽게 그녀의 보지속으로 자지를 조금씩 밀어넣었다.
어서 그녀의 부드러운 질 속을 느끼고 싶어서 였다.
조금은 뻑뻑했지만 이내 귀두가 들어가고 조금 흘러나온 그녀의 보짓물 때문인지 딱딱한 자지의 몸통이 서서히 보지속으로 쑤욱하며 완전히 사라져갔다.
귀여운 모양의 크리토리스가 발그스름하게 돋아 있는게 보였다.
나는 그 상태로 엄마에게 키스를 하며 껴안고는 가만히 있었다.
그녀의 체취와함께 보지속의 뜨거움이 온몸에 전해져오는것 같았다.
간간히 자지에 힘을주자 보지역시 옴죽 깨물며 화답해 왔다.
금새 보짓물이 흘러나와 두어번 자지를 넣다 빼자 부드럽게 보지속 깊숙히 박혀들어갔다.
나는 여전히 움직이지않고 그녀의 입에 키스를 하며 그녀의 얼굴을 어루 만졌다.
그러다가 조금씩 자지를 움직여 보지속의 부드럽고 따뜻함을 음미하다가 어느순간 왈칵 하며 정액을 쏟아넣었다.
엄마는 자신의 질속 깊숙한곳에서 정액의 뜨거움을 느끼는지 나를 강하게 끌어않으며 자지가 더욱 깊숙히 들어가도록 도와 주었다.
나는 마지막 한방울의 정액까지 모두 보지속 깊숙히 싸넣고는 자지를 꺼냈다.
그리고는 다시 그녀옆에 누워 조금은 할딱이는 그녀의 볼을 어루만지다가 이내 스르르 잠이 들었다.
또다시 얼마나 잤을까...
눈을 떴을땐 이미 엄마는 내 옆자리에 없었다.
지영이만이 반대편에서 아직도 새근새근 잠들어 있을뿐....
나는 잠들어있는 지영이를 가만히 보다가 귀여운 볼을 잠시 쓰다듬었다.
내가 이렇게 엄마를 사랑할 수 있게 만들어준 장본인은 역시 지영이였다.
엄마못지않게 나에게 소중한 동생...
그녀가 나의 기척을 느끼는지 "으으음..."하며 돌아누워 내 몸안으로 파고들었다.
엄마와의 격렬했던 섹스가 자꾸만 떠올랐다.
나는 한팔로 지영이를 안은채 한손을 더듬어 담배를 입에 물었다.
담배연기가 천정으로 조금씩 퍼져가는게 보였다.
서너모금을 빨던 담배를 비벼끄고는 침대옆 탁자위에 놓인 물을 들이켰다.
그리고 지영이의 봉긋한 젖가슴을 어루만져 주었다.
그러자 그녀가 살며시 눈을뜨며 나를 올려다 보았다.
지영이는 눈을 뜨자마자 내입에 쪽 하며 입을 맞추었다.
귀여운 눈웃음과함께...
"깼어?"
"응."
"언제 왔어?"
"어젯밤에... 근데 다 자고 있더라... 그래서 오빠꺼 만지작 거리다가 나도 그냥 잠들었어."
그녀가 베시시 웃으며 귀여운 혀를 동그랗게 쏙 내밀었다.
나는 그녀의 볼과 머리카락을 쓰다듬어주며 다시 내 가슴안으로 품었다.
그러자 그녀가 다리를 조금씩 들썩이며 움직이더니 침대 아래로 팬티를 벗어 던지는게 보였다.
그리고는 작고 가느다란 손으로 내 자지를 조물락 거렸다.
엄마와의 섹스탓인지 약간은 뻐그한 느낌과함께 자지가 조금씩 커져갔다.
나는 밑으로 스르륵 내려가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는 그녀의 핑크색 보지를 벌려 입안으로 빨아들였다.
향긋한 보지내음이 입속으로 가득 전달되어왔다.
" 흐으으음... 오빠... 너무 좋아...따뜻해....아아아아아아...."
한참동안 지영의 보지를 입으로 음미하던 나는 그녀를 내 몸으로 살며시 덮으며 그녀의 보지속으로 자지를 꽂아넣었다.
그녀가 내 어깨를 강하게 잡아온다.
엄마의 보지를 닮았는지 그녀의 보지가 귀엽게 오물거리는게 느껴진다.
약간 기운도 없던탓에 나는 서둘지 않고 단지 허리만을 천천히 움직여 지영의 보지속을 음미하듯 부드럽게 피스톤을 가했다.
조금씩 신음소리가 커져가던 지영이는 얼굴이 마치 울것같은 표정으로 변하며 서서히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하으으응...오빠... 아하아아아앙...오빠...오빠....아아아아아아아앙...."
지영이의 히열에 들떠가는 표정이 사랑스러웠다.
점점 더 허리의 움직임에따라 그녀가 박자를 맞추듯 엉덩이를 들썩여갔다.
"하아아아앙....오빠....하으으으으으응...너무좋아..오빠....아아아아아아앙...."
하얀 보지살 안으로 핑크빛 소음순이 자지를 핥는것처럼 벌어져 있는게 보였다.
자지끝에 그녀의 말랑한 자궁벽이 부H히는 느낌이 전해져온다.
그때마다 그녀는 "흠으음....흐으으으음..."하며 신음소리를 흘리고 있었다.
보지의 조임이 점점 강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스레 엉덩이를 들어올리듯 힘을주며 그녀가 고개를 뒤로 젖혔다.
물이 흥건한게 흘러나와 미끌거리던 지영의 보지가 강하게 옴죽이더니 꽈악 조여왔다.
다리를 부르르 떨며 강하게 힘을주고는 내 어깨를 움켜쥐더니 잠시 숨을 멈추듯 하다가 이내 다리를 늘어뜨렸다.
그리고는 게슴츠레한 눈으로 나를 보며 할딱 거렸다.
나는 자지를 보지속에 깊숙히 넣은채 그녀를 꼬옥 안아 주었다.
지영이의 가슴이 방망이질 하듯 뛰는게 느껴졌다.
숨을 할딱이면서도 그녀는 내입술을 찾으며 목을 껴안았다.
그녀는 쾌감의 긴장이 조금씩 풀려가는지 숨소리가 차츰 작아지며 안정돼갔고 보지만이 간간히 옴죽이며 자지를 느끼려 했다.
"좋았어?"
"응..."
그녀의 핑크빛 입술이 귀여웠다.
"나두 좋았어."
"오...빠..."
"응?"
"나 또해주면 안돼?"
나는 눈을 동그랗게 뜨다가 씨익 웃고는 그녀의 귀여운 입술에 키스를 했다.
"이젠 안돼. 엄마랑 너무 많이 해서 지금은 힘들어."
그러자 그녀는 "칫... 엄마 미워..." 그러며 토라진 표정을 지었다.
나는 그녀의 볼을 꼬집으며 그녀의 몸에서 내려왔다.
역시 어제 민희엄마와 세번이나 한데다 엄마와도 격렬하게 한탓에 지영에겐 사정도 하지 않고 그녀의 보지만을 느끼기만 했을뿐 더이상 사정까진 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지영이는 그정도로도 만족하는지 내 가슴에 안겨 내 젖꼭지를 만지작 거리며 장난을 쳤다.
난 "귀여워." 하며 그녀의 볼을 꼬집었다.
나는 한참후에야 자리에서 일어나 지영이와 함께 샤워를 하고는 늦은 점심겸 아침을 먹었다.
그리고 지영이가 학원가는것을 배웅해 주고나서 거실로 돌아와 소파에 누웠다.
"오늘 민희엄마에게 간다고 했었는데... 저녁땐 이모도 봐야되고... 이거 이러다가 죽는거 아냐? 아...순서를 정할 수 도 없고 힘드네..."
그녀들을 거절하지 못하는 내가 바보같다고 느끼며 핸드폰을 열어보니 민희에게 문자가 와 있었다.
나도 모르게 한숨이 새어 나왔다.
점심시간임을 확인하고는 곧바로 민희에게 먼저 전화를 걸었다.
"보고싶어 준석아!"
연결이 되자마자 그녀는 대뜸 그렇게 말했다.
"공부는 잘 하고 있어?"
"보고싶다니까!"
그녀의 투정이 귀여웠다.
"알았어... 밤에 학원끝나고 데리러 갈께."
"정말? 꼭 와."
"알았어. 어디 아픈덴 없지?"
"보고 싶어서 마음이 아퍼"
울상짓는 민희의 표정이 보이는듯했다.
"나두 마음이 아퍼."
"이따가 봐... 오늘은 9시에 끝나니까 그때 와. 알았지?"
"응... 알았어. 뭐 먹고싶은거 생각해놔."
"사랑해 여보~ 알러뷰~ 어머... 나 들어가야돼. 오기전에 문자해!"
"응."
그녀와의 전화를 끊고나서 나는 몸을 일으켰다.
옷을 갈아입고 집을 나서며 이모에게 엄마가 우리둘 사이를 알고있다고 얘기해야 했을때 이모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약간은 궁금했다.
이모도 어느정도는 이런때가 올것이란걸 짐작은 하고 있었겠지만 그래도 그녀역시 힘들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런 저런 고민에 휩싸여 한숨을 쉬고는 민희네 집으로 발길을 옴겼다.
민희의 집에 도착해 벨을 누르자 인터폰으로 민희엄마의 밝은 목소리가 들렸다.
"어서 들어와"
지잉 하고 문이 열리고 현관으로 들어서자 평소와는 다르게 그녀가 생글생글 웃으며 나를 맞이했다.
"어서와. 더웠지 오느라고..."
나는 그런 그녀를 보며 씨익 웃었다.
"어젠 잘 잤어요 정윤씨?"
대뜸 자기 이름을 부르며 인사를 하자 그녀가 "요녀석!"하며 손을 뻗어 내볼을 꼬집는 시늉을 했다.
엄마완 달리 작은키에 아담하고 어리게 생긴 얼굴의 그녀였기에 보이시하고 방어적인 성격의 그녀와 매치가 잘 되지않았다.
그러면서도 그녀의 뒤를 따라 거실로 들어서며 짧은 반바지에 딱 붙는 하얀티가 무척 잘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파에 앉자 음료수를 가져온 그녀가 살짝 내 볼을 쓰다듬고는 건너편에 마주 앉았다.
민희엄마의 표정은 확실히 평소의 그녀와는 많이 달라 있었다.
웃으며 문을 열어준것도 처음이고 더구나 나를 보며 경계하고 거부하던 눈빛은 이젠 찾아볼 수 가 없었다.
티슈로 이마의 땀을 닦는 나를보며 그녀가 먼저 말을 꺼냈다.
"어제... 너랑 그렇게...호호호.. 하고나서..."그녀는 어제일을 생각하는게 왠지 웃음이 나는지 자꾸만 웃다가 이내 다시 말을 이었다.
"내내 생각을 많이하게 됐어. 왠지는 이해가 잘 안되는데... 전부터 조금씩 너한테 동화되 간다고 해야될까? 그래선진 몰라도 어제 밤늦게까지 민희하고 얘기도 많이하고... 민희가 어제 많이 울었어. 그런 내 딸을보면 엄마로서 참 많이 미안해. 나 우습지?"
그 얘기를 들으면서 나는 잘됐다고 생각하면서도 그저 빙긋이 웃고만 있었다.
"내 잘못인데... 어제 처음이었어 민희랑 그렇게 얘기 많이 한게. 나쁜 엄마였나봐. 난..."
"잘했어요. 민희도 아줌마에게 마음을 열겠죠."
내가 웃으며 말했다.
"민희가 너 많이 좋아하더라. 항상 보고싶다면서..."
"그래요?... 음... 나도 민희를 많이 좋아하니까..."
난 짐짓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며 그녀를 슬쩍 보았다.
그러자 그녀가 이내 표정을 바꿔 진진한듯한 얼굴로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그럼... 어떻하지... 나두 너 좋아하게 되버린것 같은데? 이제 너두 결정해야 하는거 아냐?"
그녀다운 직선적인 대꾸였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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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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