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돌아오기전에 다시학교로 들렸다
"누나!내가 얼마나 누나 보고 싶어했는줄 알아
사실 얼마나 정들었던 누나 였는데
그 그리운 얼굴인 누날 생각하면 얼마지나지 않은것같이
금방 다시 머리속엔 누나의 얼굴.그리고 그 아픈
미소와 함께 아릿함만 더했었는데
내겐 누난 엄마같은 존재였고
그런 누날 보며 같은 모습으로 웃고 떠들며 사랑했는데
불안한 미래가 현실이 되었어도 누난 집을나서며 날 애처럼만 생각하고
나보고 당분간 이 누나 없어도 잘할 수있지 눈물대신 웃었을땐 정말....
아픔도 내색못하게 참는 짓만 하게만든것같아 짠해져
누나의 화사한 미소 나와 장난치던 모습이 더욱 그립고 눈앞에 밟히는데
그런 누나가 고통받고 있다 생각하면 현기증이 났어
아! 누나 어딨어. 누나 품에 안기고 싶은데
날 걱정시키고 싶어하지 않는 누나마음 다아는데 철없는 난 그저
무사하기만 빌며 매일 한수집 서성거리며 기웃거리다 돌아서며
빨리 누나들의 넓은등이 돼주야지 독하게 마음먹었는데
정말 누나가 식순이 하는걸 생각하면....
내가 얼마나 놀림받았는지 알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남에게 멸시받는것 못참아.
그리고 누나들 다른놈이 뺏는것도 실고
조금전 더 화가난것도 명수놈에게 누나 뺏긴것 같아서 더 심하게한거야
엄마도 빼앗겼는데 이렇게 이쁘고 착한 누나를 못보면 서운하지"
"흑 대근아 누나도 너 만이 보고 싶었어
누나 이제 집에만 있을테니까 걱정마"
"누나! 내꿈이 뭔지 알아. 서울가서 근사한 가게 하나 차려서 멸시 안받고 사는거야.
머지 않았어 나 그동안 돈 만이 벌었다.
얼만줄 알아 후훗... 이동네 집값 반값 정도에 가까워.
내년엔 이모가게 차려줄거야
남밑에서 일하는건 실거든
특히 양공주 소리를...
이모가 돈벌고 내가 돈벌고 하면 걱정없을거야.
그러니까 누난 이제부터 다른 생각말고 공부나해
... 후훗
누난 공부 잘하잔아
내년엔 누난 고등학교가고 큰누난 대학다니고
내대신 공부 열심히 해서 내가 나중에 사업하면 누나들이 곁에서 도와주야지.
참 시집은 가야지
다른놈에게 뺏기는것은 실지만
대학들어가서 누나가 좋은 남자라면 괜찬아."
"시집 안갈거야 흑흑"
난 영숙이 누나를 끌어안으며 누나의 눈가에 맺힌 눈물을 닦아주었다.
"나 어릴때 누나가 안아줬는데 이제 내가 안아주네.
대근이 다컸지."
"응. 우리 대근이 정말 어른스러워.
다들 네게 꼼짝못한는걸 보고 놀랬어
난 겁쟁인가봐"
"걱정마. 난 부대에 가도 내 상대 별로 없어
이런 내가 있는데 누나들 못 지켜줄까봐"
"자 눈물닦고 우리 예전처럼 어디까지 왔니 놀이 하며 집에까지갈까?"
"누나야 어디까지 왔나?"
"눈곱만큼왔지."
한참 걸으며
"누나야 어디까지 왔나?"
"집앞에 왔지"
"거짓말이잔아, 거짓말 했으니까 누나가 술래해"
"대근아 어디까지 왔나?"
"눈감으면 말하지."
"눈감았다 대근아...
대근이 어디에 있니?"
한발짝 한발짝 다가가며
"누나야 옆에있지."
누나의 천진한 목소리가 듣기 좋았다.
"대근아 어디까지 왔니?"
"자! 누나 자 내손잡고 눈감고 걸어
내손 놓으면 안돼
누나가 있기에 살아갈수 있어
누나를 돌보고 싶은게 아니라
누나가 있기에 대근이도 있는거야
누나야 어디까지 왔니?"
"대근이 마음속에 들어가있다"
"그래 사랑스런 누나 천진한 모습
내마음속 깊이 품어줄께"
집에 도착했을때 저녁시간이 한참 지났는데도 때도 안챙겨 먹고 누이들과 일도 안나간 이모가
날 무척걱정했는지 기다리고 있다 퉁퉁 부어오른 내 얼굴과 영숙누나의 등장에 다들 놀라고 있었다.
"얼굴은 왜그러니?"
"성적표 꼴등 받아서 선생님에게 맞은거야? 그리고 어제 죽은 엄마모습 떠오르니까 더이상
우리가족 떨어져 있기 시러서 영숙누나 데리고오느라 늦었어"
"그렇다고 선생님이 때리니? 으이구 착한 내새끼를 ... 흑흑..."
"우 씨 왜 울고그래 배고프단 말야. 영숙누나도 밥안먹었어."
엄마는 계속 눈물을 글썽이며
"그래 영숙아 잘왔다. 우리 더이상 떨어져있지말자 집에서 밀린공부하며 내년에 고등학교 들어가자
엄마도 네생각하면 눈물이 나오는지....다 못난 나 때문이란다. 이젠 만이 나아졌으니까 걱정말고
우리 조금만 참자. 응"
"고마워요 엄마. 흑흑흑"
"배고프다니까 징징 짜고그래.
엄마도 밥안먹었으면 우리 오랫만에 고기먹어볼까?"
"밥은 해놨으니까 고기만 사오면 되겠네"
"고기는 내가 사올께"
"엄마가 갔다올깨"
"엄마는 눈물이나 훔치고 있어요. 눈물짠 모습 누구에게 보이려고 그래"
옆에서 구경하던 진옥이 누나가
"고기는 제가 사올께요."
"왜 네가 사니? 넌 그런생각하지말고 몸이나 추스릴생각해"
"그래도 제가 신세진게 만은데 오늘은 그동안 신세진것 꼭 갚고 싶어서 그래요."
"신세는 무슨 우리도 진옥일 가족으로 생각하는 당체 그런생각하지마."
"고마워요 언니."
"우리애들 조카처럼 동생처럼 생각하고 좋은 남자 만날때까지 가족처럼 지내자 . 알았지"
"흑흑.."
"난 이모 시른데 누나라 부를거니까 그렇게 알고있어. 고기사러갔다온다"
"돈가져가야지."
"나도 돈있어."
우린 그날 온가족이 모여 모처럼 고기를 먹으며 웃어보긴 마이클 떠난후 처음이었고 앞으로
항상 이렇게 살았음 했다.
그날밤 난 엄마방에서 잠을 잤다.
난 항상 런닝과 하얀 삼각팬티의 차림으로 막 잠이들려하는데
"대근아 자니?"
"아직, 왜"
"너 영미가 그러는데 사춘기라고 하더라."
"사춘기가 뭔데?"
"엄마도 잘모르지만 영미말엔 막 어른이 시작되는 준비기간인데 만은 고민이 있을거라면서 걱정하더라
그리고 엄마가 빨래하면서 네 팬티를 보고 어른된건 알고있었어."
난 창피스러워
"뭐 그딴건 보고 그래. 그냥 빨래나하지"
"엄마한테 창피한게 어딨어. 그리고 엄만 남자들 상대를 하도 만이하다 보니 남자가 여자에게 그러는건
이해해"
"내가 뭘 어쨌다고 . 난 아무짓도 안했는데"
"너 솔직히 말해봐 여자에게 호기심 업니?"
"어떤 호기심?"
"여자를 사귀고 싶다던가..."
"난 여자 안사겨. 누나들과 엄마만 있음되"
"얘가 마마보이되려 그러네"
"마마보이는 무슨... 내가 엄마가슴에서 손뗀지가 몇년째인데"
"하긴 3년은 된것같다. 그때가 좋았는데 네가 엄마 가슴 만져줄때가. 대근아 그때처럼 엄마가슴 만져봐"
"실어."
"가슴은 재미없단 말야"
"엄마가 재미있다는데도?"
"실다니까 그러네"
"왜 시른데?"
"몰라 그냥 그게 슨단말야. 그럼 짜증나"
"스면 엄마가 짜증 안나게 만져줄께 엄마가슴 만져봐 응."
"그러다 누가 흉보면?"
"비밀로 하면 되지."
그때의 난 비밀이란 단어가 왜 그렇게 마음에 와 닿는지
"엄마도 흉 안볼거지?"
"엄마가 왜 흉을보니 너와 나의 비밀인데"
"그 비밀 말구. 엄마가 날 나쁘게 생각할까 그러지"
"엄만 대근이가 어떤 나쁜짓을 해도 이해할 수있어. 내자식인데"
"자식이니까 그러지"
"나쁘게 생각하면 끝도 없어?
너 엄마가 양공주라고 생각해서 그러지?"
"무슨말을 그렇게 해. 난 엄마가 죽은 엄마처럼 아프게 되지 않을까 걱정인데"
"엄마 걱정은마 항상 조심하니까. 그리고 너 장가가서 손주낳으면 손주 장가가는것까지 본후 아플테니까
자 엄마 가슴 전처럼 만지고 빨아줘"
"정말 성나면 책임지는거야"
"얘가 그런다니까 그러네. 엄마가 먼저 성났나 만져볼까"
내 좆은 벌써 서있어 창피했다.
"아냐 내가 먼저 만지고 빨께."
난 엄마는 슬립을 위로 올려 젖가리개 없는 가슴을 드러냈다
3년만에 다시 처음 만지고 빠는 젖가슴이다. 엄마는 오른쪽 유두 빨리기를 좋하했기 때문에
난 엄마의 젖가슴을 양손에 쥐고는 오른쪽 가슴 의 검붉은 유두를 입에물고
예전의 기억을 생각하며 쭙? ... 엄마는 손을 내려 내 팬티 속으로 집어넣으려했다.
난 순간 움찔
"정말 만져주려고 그러나보네"
난 가만히 내버려두며 젖가슴을 힘차게 빨아댔다."
"젖 빠는 솜씨는 대근이가 최고인것 같아. 아 엄마 좋다."
말하면 좆을 잡고 흔들어 주었는데 기분 짜릿해져갔다.
엄마는 벌써 내좆이 보통사람보다 큰걸 알고 있었는지 놀라지도 않았다.
분명 내가 잠들었을때 만져봤기 때문일 것이다.
엄마는 점점 빠르게 좆을 손으로 ?어 주다 불편한지
"만이 성났네 엄마가 앉아서 만져줄께"
나는 누운채 엄마를 바라보지 못하고 고개를 옆으로 돌린채 가만있었다.
엄마는 손으로 빠르게 흔들기시작했고 난 점점 터질것같이 쏠리어왔다.
어느 순간 갑자기 촉촉한 느낌의 동굴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을 받아 고개를 돌려 바라보게榮?
엄마가 진옥이 누나가 하던것처럼 양놈들 좆을 입에 물듯 내좆을
"츄읍...추읍..." 빨고 있었다. 내손은 자동적으로 엄마의 엉덩이를 쓰다듬어갔고
엄마는 순간 멈칫 멈추다 큰 결심을 한듯
"엄마거 만지고 싶지?"
난 창피해서 말을 못하며 고개를 돌렸고
잠시후 엄마의 손이 내손을 잡아 내가 꿈꾸어왔던 보지쪽으로 손을 이끌어 주었고 촉감은 털을 만지는..
촉촉한 느낌속에 진옥이 누나의 보지를 생각하게 되었다. 엄마는 게속 느린 속도로 내좆을
"츱츱"
빨았고 난 야릇한 느낌과 만져지는 촉촉함속에 상상속에 진옥이 누나의 보지가 떠올라 금방 터져 나올듯해
"엄마."
순간 내좆에서는 내가 진옥이누나를 훔쳐보며 자위할때 쏟아내던 그 정액들이 엄마의 입속에 빨려들어갔고
엄마는 갑작스런 방출에 목에 걸렸는지 좆을 빼며
"컥 어험어험".
큰기침을 해대었다.
"훗 정말 다컷네. 엄마 약속지켰다."
"더럽지 않아 "
"뭐가 더러워 내 아들건데."
엄마는 다시 팬티를 위로 올리고 슬립을 내리며
"자 이제 피곤할텐데 자자."
난 오히려 정신이 말똥말똥해져만 갔다 보지를 더 만지고 아니 빨고도 싶었는데
"엄마 보지 빨고 싶어요"
차마 그말은 못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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