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조대근의 일기 12-1
12부 올리는데 빠뜨린 글이 올라가서
서울 나들이 이후 보름쯤 지났을 무렵 가게 오픈 삼일 전날밤
민택이 형이찾는다는 연락을 받고 그가 관리하는 시내의 나이트 클럽에 갔다오다 생긴일이었다.
민택이 형은 재철이 형의바로 밑이었는데 그의 사무실에 들어가서 인사를 하자
음료수를 가져오게해서는 마시게하고는
"야 대근이 네 가게 오픈 언제하니?
"삼일 후요"
"내가 뭐 도와줄거 없냐?"
"형이 관리하는 아가씨들에게 홍보좀 부탁해요"
"그거야 당연 해주야지. 선전물은 제작했냐?
"성냥밖에 안했는데요"
"성냥이면 충분하지. 그것만 갔다줘.우리애들 네 화장품하고 옷은 네 가게에서만 사게 해줄께
그리고 또 다른것은 없냐?"
"네.신경 써주시는것만도 고마L데 다른거는요"
봉투 2개를 손에 쥐어주고는
"재철이 형하고 내가 주는거니까 네 가게 오픈하는데 보태써. 언제든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하고"
"네. 이런건 안줘도 돼는데 아무튼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래 종종 찾아오고. 바쁠텐데 이마 들어가"
"네. 또 찾아뵙겠습니다."
난 인사를 하고 클럽쪽으로 향해 돌아오던중 길가 숲속에서 여자의 살려달란말과 함께 비명소리가 들렸지만
그냥 가려다 이상하게 신경이 쓰여 발길을 돌려 주변에 굴러다니는 몽둥이를 들고는 비명소리가 들린쪽을 향했다.
숲을 헤쳐 한참 들어가자 원두막이 보였고
"야 누가 온다"
"근데 혼자인데"
빠른걸음으로 가까이 가자
"야 씨발 새끼야 저리 안꺼져"
4명이었는데 한놈은 여자위에서 좆지랄을 떨고 있었고 세놈이 망을 보고 있었던가 보다
내가 달려들어 칼을 빼든 한놈의 어깨를 몽둥이로 후려치자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고 또한놈의 명치를
발로차 쓰러뜨리자 다른 한놈은 그대로 출행랑을 해버렸고 여자위에서 좆지랄을 떨던 놈은 허겁지겁
바지를 올린후 출행랑을 치려했지만 내 몽둥이에 어깨를 맞고 쓰러졌다
그사이 먼저 쓰러졌던 놈들은 허겁지겁 튀고 있었고 난 다시 방금 쓰러진 놈의 복부를 발로차버렸다.
그놈은 숨이 막혀 꼼짝도 못하게 하고는
"신분증 까봐 새끼야"
"저 학생인데요"
"그럼 학생증 까봐 새끼야"
학생증을 받아쥔 난 그놈을 발로 밀며
"씹새 나 조대근이라는 놈인데 내일 낮 12시까지 도망친 새끼들하고 기지촌으로 찾아와.
늦거나 한놈이라도 안오면 네네 죽을줄알아"
"네 알겠습니다."
그놈은 허겁지겁 사라졌고 내가 여자쪽을 바라보았을때는 여자는 쪼그린채로 흐느끼기만했다.
"아가씨 그 새끼들 갔어요. 그리고 피해보상은 제가 받아드릴테니 연락처있음 주세요
그녀는 가만있었고 난 발길을 돌렸다.
"저.... 대근아."
난 깜짝놀랐다. 내가 아는 여자였다면
"이 씹새들 내일 죽었다. 누구야.어떤 누나야!"
난 원두막으로 올라가 그녀에게 다가가 얼굴을보았다.
영미 누나 친구였던 정진숙 누나였다. 정진숙 누나는 당시 동두천에서 전문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예전 내가 영숙이 누나일로 개보지 만들겠다고 화가나 한말이 씨가 됐단 말인가!
자책속에 안타까움이었다.
난 그녀의 옆에 있던 외투를 집어 그녀의 위에 걸쳐준후
"진숙누나 그 씹새들 내일 반쯤 죽여 놀테니까 그만울고 오늘은 집에가
내가 바래다 줄께. 자 일어나"
"흑흑. 못일어나겠어"
"그럼 업혀"
난 그녀들 등에 업고는 원두막을 내려와 숲을 벗어나 그녀의 집쪽으로 향했다.
"대근아. 나 지금 이상태로 집에 못가"
난 그때 여자마음을 이해하지 못했다. 내 생각은 피해를 봤음 가족하고 상의해서 복수를 하던..
하다 못해 피해 보상을 받아야 할텐데 답답했다.
"왜, 누나가 뭘 잘못한게 있다고. 개새끼들에게 복수하기 실어"
"지금은 그냥 혼자 있고 싶어. 어디 혼자있을 만한 곳에 데려다줘.
여관이라도"
"그런데 누나가 잘데가 못데는데 누나가 정그렇다면 그럴께"
난 우리집으로 데려가려다 생각해보니 정진숙누나가 혼자있고 싶다는 뜻이
아무에게 알리고 싶지 않다는 뜻인것 같아 기지촌의 내가 잘아는 여인숙으로 향했다.
"너 힘들지 않니?"
사실 힘들었지만
"괜찬아 누나가 가벼워서 그런지 하나도 안무거워. 좀 무겁게 먹고 살좀 쪄라
집에 먹을것도 만으면서 몸은 왜이렇게 가벼운지"
"...영미나 영숙이나 대근이 누이들은 좋겠다. 이렇게 든든한 동생있어서"
"누난 아빠 엄마도 있고 동생도 있잔아"
"응. 그렇긴 하지만,...그리고 그 때일은 미안해."
"아냐. 잊었어. 오히려 그 때 누나에게 욕한게 후회되는걸.
누나가 우리집에 놀러 안오니까 좀 영미누나도 그렇고 영숙누나도 그렇고 모두 서운한 눈치였어.
나도 내가 욕해서 누나가 발길 끈은것 같아 미안한 마음들었어."
"대근이가 미안할건 하나도 없어 그때는 조금 야속한 마음도 들었지만
흑흑. 지금 생각하니까 네가 그런걸 충분히 이해해 .
흑흑 대근아 네가 고마워"
"고맙긴... 또운다."
여인숙안의 방까지 들어갔을 때는 내몸은 땀이 범벅된 상태였다.
나는 누나를 방바닥에 내려놓고 가쁜 숨을 쉬면서 이부자리를 폈다.
누나는 움직이려 했지만
"앗"
아픔에 힘겨워해 보이는 누나를 안아 이부자리에 눕혔다.
눈에 보이는 눕힌 그녀의 모습은...
외투는 누나의 등뒤에 걸친채 바닥에 깔렸고
상의인 부라우스는 단추가 다 떨어졌는지 벌려있어 하얀 젖가슴이 삐꼼 드러내었고
아래는 바지의 앞 단추가 떨어졌는지 검은 보지털과 주변엔 핏자욱이 보였다.
누나는 추운지 몸을 떨었고 난 이불을 덮어준 후 방문을 나오는데...
"대근아 잠시만 같이 있어줘!"
"잠깐 누나 약좀 구해 올께"
"이 시간에 약국 문 열은대 없을거야"
나도 그정도는 안다.
평소 잘 알고있던 주인아줌마에게 진통제와 바르는 연고, 뜨거운물
을 얻어왔는데 누나는 조금전 보더 더 끙끙앓고 있었다.
힘이 하나도 없는 누나를 부축해 진통제를 먹이게하고는 다시 눕히자 부라우스가 다 풀어헤쳐져
누나의 상체 전부 드러났다. 희고 이쁜가슴 사이로 군데 군데 J혔는지 상채기 자욱이 보였고
날씬한 하복부 에도 핏자욱이 묻어있었다.
이불을 덮어주려다 누나가 혼자 약을 바를수 없을 처지인것 같아 난 할 수 없이
"누나 내가 약발라줄께"
내가 가슴사이의 상채기 쪽에 바셀린을 발라주는데도 그저 조금씩 몸을 떨뿐이었고
다시 뜨거운 물을 적셔 그녀의 하복부와 보지털 주변의 핏자욱을 닥아내는대도 가만있었다.
아래에도 혹 상처가 있지 않을까 생각들어 바지를 벗기어 내리자 누나의 하얀 허벅지사이에
핏자욱에 얼룩진 팬티가 보지를 감싼채...
허벅지 주변의 핏자욱을 물 적신 수건으로 꼼꼼히 닦아낸후 바지를 완전히 내려 깔끔히
다시 닦아준후 퍼런 멍자욱이 보이는 곳은 약을 발라주었다.
보지를 감싼 팬티를 벗기자 팬티는 피로 얼룩져있었고 피로 얼룩진 누나의 보지가 보이는데...
몸을 떨고있는 누나가
"대근아 거기는..."
"괜찬아. 닦고 약만 발라줄께...
누나 혹시 내가...이상한 생각하는거 아냐
설마 내가 다친누나에게 어떻게 할까봐?
"아니."
다시 적신 수건으로 보지 주변을 닦으며 가만있는 누나를 살며시 바라보자 눈을 감고 가만있었다
보지속을 들여보자 약간 피와석힌 물기가 흘러 나오는게 보였고
속 주변을 살짝살짝 찍어가며 핑돠 피가섞인 액체가 사라질때까지 닥아내주었다.
연고를 찍어 피가 묻어있던 주변을 바른후 보지속에서 피가 나온것을 생각한 나는 다시 연고를
한손가락으로 찍어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넣자
"대근아 거긴..."
"약바르는 중이야 가만있어...
누난 정말 내가 어떻게 할까 그러는거야?"
누나는 다시 가만있었고 나는 보짓속 얕게 손가락을 조금씩 살살 돌려가며 발라준후
이불을 덮어주었다.
"이제 끝났어.
누나 자고있어. 내가 속옷하고 옷입을거 금방 가져올께"
"응"
12부 올리는데 빠뜨린 글이 올라가서
서울 나들이 이후 보름쯤 지났을 무렵 가게 오픈 삼일 전날밤
민택이 형이찾는다는 연락을 받고 그가 관리하는 시내의 나이트 클럽에 갔다오다 생긴일이었다.
민택이 형은 재철이 형의바로 밑이었는데 그의 사무실에 들어가서 인사를 하자
음료수를 가져오게해서는 마시게하고는
"야 대근이 네 가게 오픈 언제하니?
"삼일 후요"
"내가 뭐 도와줄거 없냐?"
"형이 관리하는 아가씨들에게 홍보좀 부탁해요"
"그거야 당연 해주야지. 선전물은 제작했냐?
"성냥밖에 안했는데요"
"성냥이면 충분하지. 그것만 갔다줘.우리애들 네 화장품하고 옷은 네 가게에서만 사게 해줄께
그리고 또 다른것은 없냐?"
"네.신경 써주시는것만도 고마L데 다른거는요"
봉투 2개를 손에 쥐어주고는
"재철이 형하고 내가 주는거니까 네 가게 오픈하는데 보태써. 언제든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하고"
"네. 이런건 안줘도 돼는데 아무튼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래 종종 찾아오고. 바쁠텐데 이마 들어가"
"네. 또 찾아뵙겠습니다."
난 인사를 하고 클럽쪽으로 향해 돌아오던중 길가 숲속에서 여자의 살려달란말과 함께 비명소리가 들렸지만
그냥 가려다 이상하게 신경이 쓰여 발길을 돌려 주변에 굴러다니는 몽둥이를 들고는 비명소리가 들린쪽을 향했다.
숲을 헤쳐 한참 들어가자 원두막이 보였고
"야 누가 온다"
"근데 혼자인데"
빠른걸음으로 가까이 가자
"야 씨발 새끼야 저리 안꺼져"
4명이었는데 한놈은 여자위에서 좆지랄을 떨고 있었고 세놈이 망을 보고 있었던가 보다
내가 달려들어 칼을 빼든 한놈의 어깨를 몽둥이로 후려치자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고 또한놈의 명치를
발로차 쓰러뜨리자 다른 한놈은 그대로 출행랑을 해버렸고 여자위에서 좆지랄을 떨던 놈은 허겁지겁
바지를 올린후 출행랑을 치려했지만 내 몽둥이에 어깨를 맞고 쓰러졌다
그사이 먼저 쓰러졌던 놈들은 허겁지겁 튀고 있었고 난 다시 방금 쓰러진 놈의 복부를 발로차버렸다.
그놈은 숨이 막혀 꼼짝도 못하게 하고는
"신분증 까봐 새끼야"
"저 학생인데요"
"그럼 학생증 까봐 새끼야"
학생증을 받아쥔 난 그놈을 발로 밀며
"씹새 나 조대근이라는 놈인데 내일 낮 12시까지 도망친 새끼들하고 기지촌으로 찾아와.
늦거나 한놈이라도 안오면 네네 죽을줄알아"
"네 알겠습니다."
그놈은 허겁지겁 사라졌고 내가 여자쪽을 바라보았을때는 여자는 쪼그린채로 흐느끼기만했다.
"아가씨 그 새끼들 갔어요. 그리고 피해보상은 제가 받아드릴테니 연락처있음 주세요
그녀는 가만있었고 난 발길을 돌렸다.
"저.... 대근아."
난 깜짝놀랐다. 내가 아는 여자였다면
"이 씹새들 내일 죽었다. 누구야.어떤 누나야!"
난 원두막으로 올라가 그녀에게 다가가 얼굴을보았다.
영미 누나 친구였던 정진숙 누나였다. 정진숙 누나는 당시 동두천에서 전문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예전 내가 영숙이 누나일로 개보지 만들겠다고 화가나 한말이 씨가 됐단 말인가!
자책속에 안타까움이었다.
난 그녀의 옆에 있던 외투를 집어 그녀의 위에 걸쳐준후
"진숙누나 그 씹새들 내일 반쯤 죽여 놀테니까 그만울고 오늘은 집에가
내가 바래다 줄께. 자 일어나"
"흑흑. 못일어나겠어"
"그럼 업혀"
난 그녀들 등에 업고는 원두막을 내려와 숲을 벗어나 그녀의 집쪽으로 향했다.
"대근아. 나 지금 이상태로 집에 못가"
난 그때 여자마음을 이해하지 못했다. 내 생각은 피해를 봤음 가족하고 상의해서 복수를 하던..
하다 못해 피해 보상을 받아야 할텐데 답답했다.
"왜, 누나가 뭘 잘못한게 있다고. 개새끼들에게 복수하기 실어"
"지금은 그냥 혼자 있고 싶어. 어디 혼자있을 만한 곳에 데려다줘.
여관이라도"
"그런데 누나가 잘데가 못데는데 누나가 정그렇다면 그럴께"
난 우리집으로 데려가려다 생각해보니 정진숙누나가 혼자있고 싶다는 뜻이
아무에게 알리고 싶지 않다는 뜻인것 같아 기지촌의 내가 잘아는 여인숙으로 향했다.
"너 힘들지 않니?"
사실 힘들었지만
"괜찬아 누나가 가벼워서 그런지 하나도 안무거워. 좀 무겁게 먹고 살좀 쪄라
집에 먹을것도 만으면서 몸은 왜이렇게 가벼운지"
"...영미나 영숙이나 대근이 누이들은 좋겠다. 이렇게 든든한 동생있어서"
"누난 아빠 엄마도 있고 동생도 있잔아"
"응. 그렇긴 하지만,...그리고 그 때일은 미안해."
"아냐. 잊었어. 오히려 그 때 누나에게 욕한게 후회되는걸.
누나가 우리집에 놀러 안오니까 좀 영미누나도 그렇고 영숙누나도 그렇고 모두 서운한 눈치였어.
나도 내가 욕해서 누나가 발길 끈은것 같아 미안한 마음들었어."
"대근이가 미안할건 하나도 없어 그때는 조금 야속한 마음도 들었지만
흑흑. 지금 생각하니까 네가 그런걸 충분히 이해해 .
흑흑 대근아 네가 고마워"
"고맙긴... 또운다."
여인숙안의 방까지 들어갔을 때는 내몸은 땀이 범벅된 상태였다.
나는 누나를 방바닥에 내려놓고 가쁜 숨을 쉬면서 이부자리를 폈다.
누나는 움직이려 했지만
"앗"
아픔에 힘겨워해 보이는 누나를 안아 이부자리에 눕혔다.
눈에 보이는 눕힌 그녀의 모습은...
외투는 누나의 등뒤에 걸친채 바닥에 깔렸고
상의인 부라우스는 단추가 다 떨어졌는지 벌려있어 하얀 젖가슴이 삐꼼 드러내었고
아래는 바지의 앞 단추가 떨어졌는지 검은 보지털과 주변엔 핏자욱이 보였다.
누나는 추운지 몸을 떨었고 난 이불을 덮어준 후 방문을 나오는데...
"대근아 잠시만 같이 있어줘!"
"잠깐 누나 약좀 구해 올께"
"이 시간에 약국 문 열은대 없을거야"
나도 그정도는 안다.
평소 잘 알고있던 주인아줌마에게 진통제와 바르는 연고, 뜨거운물
을 얻어왔는데 누나는 조금전 보더 더 끙끙앓고 있었다.
힘이 하나도 없는 누나를 부축해 진통제를 먹이게하고는 다시 눕히자 부라우스가 다 풀어헤쳐져
누나의 상체 전부 드러났다. 희고 이쁜가슴 사이로 군데 군데 J혔는지 상채기 자욱이 보였고
날씬한 하복부 에도 핏자욱이 묻어있었다.
이불을 덮어주려다 누나가 혼자 약을 바를수 없을 처지인것 같아 난 할 수 없이
"누나 내가 약발라줄께"
내가 가슴사이의 상채기 쪽에 바셀린을 발라주는데도 그저 조금씩 몸을 떨뿐이었고
다시 뜨거운 물을 적셔 그녀의 하복부와 보지털 주변의 핏자욱을 닥아내는대도 가만있었다.
아래에도 혹 상처가 있지 않을까 생각들어 바지를 벗기어 내리자 누나의 하얀 허벅지사이에
핏자욱에 얼룩진 팬티가 보지를 감싼채...
허벅지 주변의 핏자욱을 물 적신 수건으로 꼼꼼히 닦아낸후 바지를 완전히 내려 깔끔히
다시 닦아준후 퍼런 멍자욱이 보이는 곳은 약을 발라주었다.
보지를 감싼 팬티를 벗기자 팬티는 피로 얼룩져있었고 피로 얼룩진 누나의 보지가 보이는데...
몸을 떨고있는 누나가
"대근아 거기는..."
"괜찬아. 닦고 약만 발라줄께...
누나 혹시 내가...이상한 생각하는거 아냐
설마 내가 다친누나에게 어떻게 할까봐?
"아니."
다시 적신 수건으로 보지 주변을 닦으며 가만있는 누나를 살며시 바라보자 눈을 감고 가만있었다
보지속을 들여보자 약간 피와석힌 물기가 흘러 나오는게 보였고
속 주변을 살짝살짝 찍어가며 핑돠 피가섞인 액체가 사라질때까지 닥아내주었다.
연고를 찍어 피가 묻어있던 주변을 바른후 보지속에서 피가 나온것을 생각한 나는 다시 연고를
한손가락으로 찍어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넣자
"대근아 거긴..."
"약바르는 중이야 가만있어...
누난 정말 내가 어떻게 할까 그러는거야?"
누나는 다시 가만있었고 나는 보짓속 얕게 손가락을 조금씩 살살 돌려가며 발라준후
이불을 덮어주었다.
"이제 끝났어.
누나 자고있어. 내가 속옷하고 옷입을거 금방 가져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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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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