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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12 820회 0건

다음 날 오후 1시 서울역광장 앞에 차를 주차시킨 후 대구 본가에서 올라오는 은희 누나를 기다리고 있었어.
얼마 지나지 않아 출구 뒤쪽에서 나오는 누나를 볼 수있었어.
자랑은 아니지만 누이들이나 나나 어딜가나 시선을 한눈에 끄는 용모를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금방 찾을 수 있었던거야.
누나는 청바지와 니트위에 살짝 엷은 가디건을 걸친 모습이었는데
173의 큰키인 수려한 용모의 누나를 더욱 돋보이게 했어.
누나는 큰 가방을 양손으로 끌며 나오고 있었는데 나를 보았는지 말했어.
"준이야!"
난 누나 쪽으로 가 가방을 대신 받아 끌면서 말했어.
"반갑다 누나야."
"호호. 그래 나도 니 보니까 좋다. 오래 기다렸니?"
"방금왔다. 그런데 이 짐은 뭐꼬?"
"이 모두 니 먹을 반찬들이야. 엄마가 네 챙겨 주라며 담아준거야"
"누나야는 안먹나?"
"난 먹는거 눈에 띠면 안되"
"하하 누나야는 살좀 찌도 괘안다."
"준이는 서울와서 표준말 안쓰니?"
"누나야니까 고향말 쓰제. 여기선 표준말 쓴다."
"호호호. 그래. 은혜 언니는?"
"지금 비행중인데 3일 후에 온다했다. 자 타자"
"그래"
차 트렁크에 짐을 실은 나와 누난 집이 있는 마포쪽으로 향했다.
"준이야. 엄마가 너 바이크 산거 알고 큰 걱정하면서 너 못 타고 다니게 하래"
"누나가 고자질 한거 아냐?"
"무슨.얘는 네 앞으로 날아온 카드 명세서를 본거지."
"자식들 내가 주소 변경 신청하면서 그 쪽으로 보내지 말라 캤는데 ..."
"신청 전에 날아온 거겠지.
그리고 엄마가 네 카드 값은 일시불로 갚았다고 딴 생각 말고
공부나 열심히 하래."
"안 갚아줘도 됐는데 나 한달 동안 돈 만이 벌었어."
"얼마나 벌었는데?"
"칠백 정도"
"경숙 언니가 그 많은 돈을 줄리는 없을 테고... 너 혹시?"
"무슨 생각하는거야. 잠못 자가면서 벌은건데"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그 만은 돈을.. 아무래도 수상하다 얘."
"수상하긴 뭘 수상해. 누나 돈좀 줄까?"
"나쁜 돈인것 같아서 실타. 너나 많이 써"
"실으면 할 수없지."
아파트 현관문을 열고 거실에 들어온 누난 가방에서 짐을 꺼내 정리를 하고 있었고
난 내방에 들어가 컴을 한참 하다 다시 거실로 나왔어.
누나는 안보였고 누나 방으로 향했어.
방문을 열자 내 눈에 브라와 팬티 차림의 날씬한 누나의 모습이 보였어.
옷을 갈아 입는 중이었나봐
"야. 빨리 문 안닫아."
"호우. 누나 몸 좋은데. 날씬한 허리 빵빵한 힙. 누나만 아니면 한번 안아보고 싶다."
"야. 빨리 나가"
"알았어 나간다. 나가."
난 문을 닫고 나왔어도 누나의 벗은 몸이 생각나 기분이 묘했어.
왜 저렇게 아름다운 여자가 친 누나인지.
같은 뱃속에서 태어나지 안았으면 바로 작업 들어갈텐데 아쉬움이 가득했어.
잠시 후 누나가 밖으로 나왔어
"준이야. 넌 에티켓도 없니?"
누나의 그말에 내 마음을 들킨 것같아 심한 과민반응을 해댔어.
"무슨 에티켓. 누나 동생 사이에 그런걸 따져"
"아무리 네가 동생이라도 그건 좀 그렇지 않니?
앞으로 누나 방에 들어올땐 노크좀 하고 들어와"
"다 벗은것 본것도 아닌데 누나 너무하는것 아냐.
누나 보다 더 이쁘고 몸매 잘빠진 애들이 홀라당 벗고 달려들어도
난 끔쩍도 안하는 놈인데 그깟 조금 본것 가지고 참...."
"얘좀 봐 기가막혀. 그럼 내가 네게 매달리기라도 하란 말이니?"
"누가 매달리래. 사오정같아. 그냥 아무의미 없는것 가지고 누나가 너무 예민한것
같아서 하는 말이지."
"그게 예민한거니? 에티켓 좀 지켜달란것 뿐인데.. 너 너무한다 생각안드니?"
"알았어. 누나 혼자 있을 땐 내가 이 집에서 없어줄께"
그 때가 오후 3시 반경이었는데 아파트 현관을 나서자 막상 갈 곳이 없었어.
카페 일하러 갈시간도 5시간이나 남았고 답답함 속에 드라이브로 시간을 때우려 했어.
승강기를 타고 내려오는데 7층에서 잠깐 멈추었고 누가 들어섰지만 다른 생각에 잠겨있던 난
신경도 안㎨?
"저....오빠 여기 사세요?"
둘박에 없는 승강기 안이라 그제서야 난 목소리의 주인을 바라보았어.
지애 누나 학원에서 가끔 마주친 고딩을 다니는 여자애였어.
"응. 너도 여기 사니?"
"네."
소녀애는 내가 바라보자 얼굴을 붉혔어. 난 그런 모습에 씨익 미소를 지으며 물었어
"너 이름이 뭐니?"
내 시선을 마주친 그녀는 더욱 얼굴을 붉히며 허둥거리듯 말했어.
"네. 연아... 김 연..아에요."
난 그 소녀애의 모습에 더 짖궂게 웃었어?
"김 연아... 하하하. 연아 너 평소에도 그렇게 수줍음 타니?"
연아는 더욱 당황했는지 말을 더듬거렸어.
"네...아..네..."
승강기가 멈춰섰고 1층에 도착했어.
"김연아. 너 어디가니?가는곳 까지 바래다 줄테니 내 차 탈래?"
연아는 머뭇거리다.
"그래도 되겠어요?"
"물론, 난 지금 오랫만에 할 일없는 시간이 많아졌거든."
다시 승강기 문이 다치고 지하 층으로 내려갔어.
난 조수석 차 문을 열어주어 연아를 타게했고 바로 운전석에 앉아 물었어
"자 어디까지 바래다 주면 되니?"
"네. 저 학원 가는 길이에요"
당분간 지애누나에게 당분간 못간다고 말한게 생각났지만 입구에서 내려주면 되겠다
싶어 주차장을 벗어나 달리고 있었다.
"저 오빠...요즘 안 보이시던데."
"왜 ?"
"어디 아프신게 아닌가 .... 궁금하기도 했어요?"
연아는 기어들어가는 음성으로 말했어.
"얘가 내게 관심있나 보네"
"하하하. 다른 생각은 없었구?"
"네?"
연아는 고개를 들어 나를 의아한 얼굴로 응시했어
"다른 생각이라니요?"
나는 짖궂게 오른 손을 뻗어 연아의 어깨에 팔을 걸쳤어.
"너 나 좋아하지?"
연아는 꼼짝않고 죄지은 사람처럼 가만있었어
차안에는 소녀 특유의 체취가 전해져왔어.
"너 나 좋아하면 학원가지 말고 5시간 동안만 나랑 같이 있어줄래?"
"뭐 할건데요?"
"글쎄 그건 같이 있으면서 생각해봐야지.어떡할래?"
연아는 고개를 푹 숙이며 더듬거리며 말했어.
"그...럴께요."
"자 그럼 우리 오붓한데로 가볼까."
난 차를 한강 둔치 공원 쪽으로 향해 한적한 곳에 차를 멈추었어.
연아는 그 때서야 겁이났는지 내게 물었어.
"여기는 왜?"
"알면서 뭘 묻지. 남녀가 만나서 벌일일이란 뻔한 것 아닌가?"
난 연아의 입술에 내입을 가까이 댔어
연아의 몸이 부르르 떨리는 것을 느끼며 혀를 감驩?
"으읍.음.."
소녀 특유의 떨리는 몸짓과 신음이 나를 더욱 흥분케 했어.
의자를 뒤로 제쳐 순간적으로 연아가 뒤로 제쳐졌어
"오빠..."
상황이 그 쯤에 이르자 연아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고는 어쩔줄을 몰라했어.
그러나 나는 연아를 용서하지 않았어.
내 손은 연아의 치마를 더듬어 위로 걷어 올렸어.
"아....안돼요!"
연아가 완강한 저항의 몸 짓을 보이는 와중에도 안에 입은 팬티를 벗겨내리고는
"안된다니. 무슨 농담을?"
나는 능글맞게 웃으며 뽀얗게 드러나는 연아의 보지주변에 손을 대었어.
"안되요!"
연아는 내손을 뿌리치며 몸을 옆으로 돌리려 했어.
하지만 내 밑에 누워있는 연아는 그 뜻을 이루지 못했어.
"안돼긴 뭘 안돼. 좋아하는 사람이 널 사랑해 준다는데 정말 실어?
한번만 더 피하면 널 두번 다시 안볼거야"
연아는 가만있었고 난 보지주변을 더듬기 시작했어
나이에 비해 성숙했는지 보지털은 무성했고 보지를 만지자 애액이 묻혀졌어.
"이것봐.네 몸도 날 원하잔아."
연아는 몸을 부르르 떨며 가만있었어
맘 계속 보지 주변을 헤지면서 다른 한손으로 연아의 티를 올려 젖가리개를 제쳐
봉긋한 젖가슴을 만지며 분홍빛 작은 유두를 입에 물어 핥아댔어.
보지를 헤지던 내 손이 클리를 찾아 문질러지자 연아의 입에서는 의지와는 별개로
달뜬 신음성을 흘러내기 시작했어.
"으으음...."
그 소리는 잠시 후에는 한층 더 높아만 갔어.
"으음 음..음 하 아..하...하."
얼마 지나지 않아 연아가 느낀 것을 안 난 연아의 얼굴을 바라보았어.
몸으로 강렬히 느꼇던 쾌감을 부인할 수 없는지...
아니면 아름다운 감상이 이 순간 깨져버렸는지 연아의 눈물이 고여있었어.
난 그런 연아의 모습에 더욱 잔인해졌어.
바지와 팬티를 내린후 애액이 홍건해진 보지 주변에 가까이 댔어.
연아는 가만있었고 마징가 좆을 밀어넣기 시작했어.
"으윽 .아파...아악.."
"아파도 조금만 참아. 특별하게도 마징가가 오늘은 널 원하고 있어"
마징가는 연아의 고통을 묵살한채 꾸욱 파고 들었어.
"악..너무 아파.. 악..."
흥분된 마징가는 연아의 비명을 외면한채 빠르게 노래를 불렀어."
"마징가.마징가 무쇠로... 조좆좆
여자들을 .... 처녀들은 벌벌벌 떨수 밖에 없어....
조금 지나면 너도 좋아 죽는다 할거야 좆좆좆..."
연아의 비명대신 울면서 호소했지만 그날의 마징가는 미쳐있었기에 더욱 난폭해졌어.
"아파...흑흑.흑...."
얼마지나지 않아 마징가는 연아의 보지속에 마징가 특유의 썬 파워 좆물을 쏟아냈어.
마징가 노래가 끝나자 난 연아의 몸을 떼었어.
내 마징가는 적의 저항에 피가 묻혀있었지만 난 영광의 상처쯤으로 생각하고
휴지로 대충 닦고는 팬티와 바지를 끌어 올렸어.
난 다시 휴지를 꺼내어 연아의 허벅지와 보지주변을 핏물을 닦아준후 보지를 대충 막아줬어
연아는 내가 그러는 동안 얼굴을 두손으로 가린 채 흐느끼고 있었는데 처연하기 짝이없었어.
난 신색을 추스려 운전석에 다시 앉아 차갑도록 무표정한 모습으로 말했어.
"옷입어 이제 집에 바래다 줄께"
"흐흐흑 오빠 너무하는 군요."
"내가 왜?"
나의 태연스런 어조가 연아로 하여금 방금전의 처연하게 울던 모습이 아닌 분노를 갖게했어.
"왜냐구요? 그것을 몰라서 물어요."
언성을 높이는 연아에게 나는 자르듯 사늘하게 말했어.
"네가 좋아해서 한것이다. 싫었으면 언제라도 거부할 수 있었잔아.
움직이는 바늘에 실이 들어가냐?"
"그래요 오빠.. 나 오빠 좋아해요..좋아하는 사람 조금이라도 위로해주면 안되나요"
"그럼 내가 네 비위를 맞추기 위해 맘에도 없는 소리를 하란 말이니?"
연아는 몸을 바르를 떨어댔어.
"이 나쁜..."
"하하하. 그래 나 원래 나쁜놈이야.그러니까 좋아하지 말고 이젠 미워해"
연아는 다시 흐느끼기 시작했어.
"흐흑흑..흐흑흑....."
"내가 소녀 취향이 아닌데 오늘 내가 뭐에 씌었거든.
그러니까 네 환상 끼진거라 생각하고 그만 잊어."
"흐흐흑 오빠. 오빠 맘에 들게 제가 노력할께요.
오빠는 그냥. ..."
"그냥 뭐? 가끔 만나주기만 하면 된다는 소리니?
그런데 어쩌지 난 여자 만아. 또 구속받는것은 더더욱 질색이야"
"흐흐흑. 오빠 제발...흐흐흑 구속안할테니까 제발.."
"구속을 안한다.참 그럼 가끔 만나줄께 야. 이거 내폰이니까 네폰에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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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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