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그렇게 방으로 들어가고 난 멍하니 혼자 앉아 티비를 보다가 내 방으로 들어갔다. 잠시 쉬려고 침대에
눕는데 아래쪽에 묵직한 통증이 밀려온다.
`아..씨발 내 자지..졸라 아프네..`
아까 그 여깡한테 자지를 워낙 자지를 세게 잡혔으니.. 그런 상태에서 누나때문에 잔뜩 흥분을 해서 자지가
커져 버리니 통증이 더 심한 것 같았다.
사실 아까 그래서 맘 같아선 누나를 덮치고 싶었는데 못 덮친 것도 그런 점도 좀 있었다. 아까부터 은근히
자지가 계속 아파왔기 때문에..
그런데 이렇게 쉬려고 누우니 더 아파왔다. 도대체 어떤 자세로 누워야 안 아픈지...;;
`아우!! 썅년들! 내가 빨랑 호신술을 익히든가 해야지! 아우~ 아파 디지겠네!!`
결국 그 날 난 하루종일 자지에 느껴지는 통증에 시달리느라 꽤나 고생을 했다. 그 날만이면 다행이지..
그 후 며칠 뒤까지 약간의 통증이 느껴지긴 했다. 당일보단 덜했지만..
어느새 이모 집에 온 지도 한 달이 넘어가고.. 6월말이 되며 슬슬 더워지기 시작하는 날씨. 아직 방학까지는
한 달 정도 남은 상태..
벌써부터 공부하는게 슬슬 지겨워지기 시작하던 터라 난 어서 방학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아~ 언제 방학하나~ 지겹다..`
졸다가 수업듣다가를 반복하며 어떻게 갔는지 모를 하루의 수업이 끝이 나고 난 담임선생님의 말씀이 끝나자
마자 바로 집으로 향했다. 놀자고 부르는 친구들을 뒤로 한 체..
집에 도착하니 왠일로 이모가 일찍 집에 와서 분주히 뭔가를 만들고 있었다.
"이모 뭐해요??"
"어~ 현태 왔구나 일찍 왔네"
"네.. 뭐.. 저야 항상 일찍 오죠~ 근데 뭘 그렇게 만들고 계세요?"
"그냥 뭐 이것저것~"
"네.. 오늘 무슨 날이에요?? 누구 생일인가.."
"아니~ 생일은 아니구~ 혜린이가 7월 첫 째주면 잠시 독일에 갔다오거든"
"진짜요?? 왜요?!"
갑작스런 외국이라.. 한 마디도 누나에게 얘기를 듣지못한 나에겐 깜짝 놀랄 일이였다.
놀라움과 함께 드는 진한 배신감..!
`나한테 말도 안하구!! 너무해!`
"혜린이가 원래부터 오빠 보구 싶다구 갔다오고 싶다고 얘기했거든~ 마침 학교에 허락도 맡고 그래서"
"네에..."
"왜?? 현태 혜린이 한 달동안 못 볼 생각하니 서운해??"
"한달이에요??"
"어~ 7월 마지막 주면 다시 올꺼야"
"네에.. 어쩔 수 없죠 뭐.."
그나마 불행 중의 희소식.. 거의 그럼 한 달이 아닌 4주 정도니.. 그래도 아쉬운 건 어쩔 수 없지만..
"그래서 음식 준비 하시는거에요??"
"어~ 오늘 그래서 이모부도 일찍 온다고 하셨어~ 혜린이도 학교 마치고 바로 올꺼야"
"네~ 그럼 씻고 나와서 도와드릴께요"
"그래~"
약간의 서운함을 뒤로 하고 난 이모를 도와드리기 위해 얼른 교복을 벗고 욕실에서 들어가 씻고 나왔다.
주방에서 혼자 완전 바쁘신 이모~! 이럴때면 왜 가정부를 고용 안하나 싶은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이모부나 이모 모두 돈을 상당히 잘 버시는 것 같은데 말이다. 내가 뭐 신경 쓸 일은 아니지만..
"현태는 언제 이런거 배웠어? 이렇게 도와주니까 이모가 편하다"
"배우긴요~ㅎㅎ 아직 서투르죠.."
"아니야~ 우리 혜린이는 완전 공주처럼 키워서 손 하나 까닥 안 하는데~ 이럴 때 보면 현태가 참 기특한
구석이 있다니깐!"
"하하..;; 이모도 참.."
어느새 만들어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난 이모를 도와 열심히 음식을 만드는 걸 도와드렸다. 모든
준비가 다 끝이 나고 시계를 보니 7시가 조금 넘어 있었다.
"조금 있으면 오겠다~ 이제 가서 좀 쉬어"
"괜찮아요~ 이모가 쉬세요~ 하루 종일 일하고 피곤하실텐데.."
"피곤하긴.. 오늘은 일찍 퇴근했는데.."
"그래두요~ 이모! 제가 안마해 드릴까요?? 집에서도 안마 자주했었는데.."
"괜찮아~ 피곤할텐데.. 쉬래두.."
"아니에요~ 제가 이모 안마 해드릴께요!!"
"그럴래? 그럼 어깨만 좀.."
"네~ 알았어요!"
이모가 의자에 앉고 난 서서 이모의 머리부터 시작해서 어깨를 오가며 안마를 하기 시작했다. 이래뵈도
안마 자격증 같은 건 당연히 없지만..ㅎㅎ 집에서 아버지나 어머니 안마를 자주 해드리는지라 나름 노하우도
갖추고 있는 안마실력이였다.
"현태는 안마도 어쩜 그렇게 잘하니~ 너무 시원하다"
"진짜요?? 헤헤.. 종종 해드릴께요~!"
"그래!! 이모가 현태 용돈 줘야겠다~!! 오늘 너무 너무 이뻐서"
"ㅎㅎ 그래주면 저야 고맙죠~"
안마를 하며 앞을 흘끗 보는데 약간 헐렁한 라운드 티셔츠를 입고 있어서 그런지 이모의 가슴골이 훤하게
보인다. 이모의 가슴을 감싸고 있는 보라색 브래지어.. 그 브래지어 사이로 살짝 삐져나온 이모의 가슴..
아!! 씨발 예술이다..!
순간 그 날 차 안에서의 이모의 가슴이 떠오르며 내 자지는 커다랗게 발기해 버렸다.
`아우!! 씨발 쪽 팔리게..! 츄리닝이라서 티 나는데!`
난 얼른 다른 생각을 떠올리려 애쓰며 이모의 가슴을 보지 않고 일부러 다른 곳을 쳐다보려 애썼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자꾸 돌아가는 시선.. 그리고 이모의 가슴에서 멈춰지는 내 시선..!
`아..씨발 한 번만 만져보면 졸라 좋을텐데.. 그냥 딱 봐도 누나보단 훨 커보이는데...!`
나도 모르게 꿀꺽 넘어가는 마른 침..! 그 때 요란하게 울려대는 초인종 소리..
난 얼른 바지 주머니로 손을 집어넣어 자지를 잡아 얼른 수그러트렸다.
"이모부랑 혜린이 왔나부다"
"네~ 제가 나가볼께요~"
얼른 나가 현관문을 열자 이모의 말대로 혜린누나와 이모부가 같이 들어온다.
"어~ 현태는 일찍 왔구나"
"네~ 이모부"
"왠일이야?? 또 친구들이랑 게임방 안 가고..ㅋㅋ"
"자꾸 왜 없는 말 지어내~~~ 한 번도 게임방 간 적 없거든!"
"한 번도?? 맹세해?"
"아..아니.. 그게 그러니까 한 번은 갔겠지...;; 하하.. 근데 진짜 여러번 간 적은 없거든!!"
"한 번 간건 간 게 아니냐?ㅋㅋ"
"아휴.. 내가 못 살어.."
"됐다~ 혜린아 그만 현태 놀리구 얼른 들어가"
"네에~ ㅋㅋ 메롱!!"
날 놀리고 자신의 방으로 쏘옥 들어가버리는 누나.. 안 그래도 나한테 잠깐 외국 나가는 거 말 안해줘서
서운한데 진짜 누나만 아니면 한 대 꿀밤을 확! 날리고 싶다.
이모부와 이모가 씻고 나오고 시작된 저녁 식사... 이럴때보면 참 다른 가족들이 부러워할 만한 단란한
모습이다. 아마 내가 그 때 그 대화만 듣지 않았으면 나도 그냥 이모의 집이 아주 화목한 가정으로 생각하고
있을테니..
"아~ 그나저나 그럼 현태 공부는 어떡하나??"
"그러게요.. 저도 걱정이에요~ 혜린 누나가 가르쳐줘서 이제 성적 조금씩 올라가고 있는데.."
"흠.. 현태야! 이모가 가르쳐줄까?"
"이모가요??"
"응~ 이모가 그래도 영어는 가르쳐줄 수 있는데.. 수학은 손 놓은지 워낙 오래되서 잘 모르지만.."
"저야 좋긴 하지만.. 이모 피곤하지 않겠어요? 회사 갔다가.."
"아니 뭐.. 평일이 바쁘면 주말만 가르쳐줘도 되니.. 당신은 어떻게 생각해요?"
"괜찮지~ 이모가 영어실력이 괜찮아서 현태가 배우기 나쁘지 않을꺼야"
"저야 좋죠 뭐..ㅎㅎ"
"그래~ 우리 엄마 영어 완전 잘해~ㅋㅋ 바이어들하고 영어로 대화하는 수준이니~"
"오!! 진짜요~ㅎㅎ 역시 이모는 대단하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띄운대.. 참...;;"
"아~ 그거야 당신 실력이 워낙 좋으니 그러지~ 허허"
"아~ 그럼 현태야~! 내가 이번 주 안에 문제집하고 내가 또 따로 정리해놓은 수학노트 줄테니까 일단 혼자서
공부해봐~ 혹시나 모르는거 있으면 메일 보내고..ㅋㅋ"
"알았어~~ 아마 메일 보내는 일은 없을꺼야..ㅎㅎ"
"너!! 갔다왔는데 실력 그대로면 혼날 줄 알어!!"
"아~ 알았다고..ㅋㅋ 가기도 전에 잔소리는..;;"
"잔소리는~ 내가 너 다 인간되라고 그러지...ㅎㅎㅎ"
"아... 할 말이 없다 진짜..;;"
"그럼 그냥 밥이나 드셩~"
그렇게 정신없는 저녁식사가 끝이 나고 난 누나를 따라 방으로 들어갔다.
"자~ 이거랑 이거랑 이거 받어"
"뭐 이렇게 많어!!"
"원래 천천히 할 생각이였는데~ 갑자기 내가 가게 됐으니 어쩔 수 있니~ 일단 그거 풀 수 있는데까지 풀고
있어~"
"에휴.. 방학 되도 공부한다고 바쁘겠군.."
"그럼 놀 생각이었냐!!"
"아..아니..;; 내 말 뜻은 그런게 아니고!"
"쯧~ 열심히 공부할 생각은 안하고~ 하여튼 저 농땡이!"
"알았다고.. 그건 그렇고 나 누나한테 완전 서운해!"
"뭐가 또??!"
"왜 나한테는 말 안했어!! 나만 완전 뒤늦게 알고!"
"아~~ 잠깐 외국 나가는거? 뭐 대단한 일이라고..ㅋㅋ"
"그래도 말은 해줬어야지! 완전 어이없어! 다음주면 가는거 아냐?"
"그렇지~ 다음주 월요일이니까.. 보자.. 오늘이 금요일이니 3일 남았나?"
"우와!! 완전 나한테만 말 안하고 너무해!"
"ㅎㅎ 삐졌냐?"
"몰라!! 쳇.."
"야~~ 왜 삐지고 그래!!"
"모른다고!!! 완전 서운해!"
"알았다 알았어.. 그럼 그 대신 내가 선물줄께"
"선물? 무슨 선물???"
"잠만 기다려봐.."
"뭐해?? 어디 가는데..??"
갑자기 일어나더니 문을 잠그고 오는 누나.. 뭐하자는건지..
"전에 말한거 오늘 해줄께"
"당최 무슨 소리하는거야;; 앞의 말 뒤의 말 다 짜르고 말하면 내가 어떻게 알아먹냐고!!"
"아~ 이런 둔탱이...! 입으로 먹어달라며!"
"뭘 먹여줘! 대체 무슨 소리... 뭐?!"
순간 번뜩 떠오르는 그 날의 일.. 그리고 내가 했던 말..!! 혹시 지금 그 얘기를 하고 있는건가?!
내 표정을 읽더니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날 바라보는 누나..!
"아마 니가 생각하는게 맞을껄?!"
"미쳤어!! 이모부랑 이모도 계신데!"
"그래서 문 잠궜잖아!"
"그러니까~~~ 더 이상하게 생각하실꺼 아냐!"
"야~ 우리 부모님들 그렇게 매너없는 분들 아니셔! 들어올때 노크한다고!"
"그래서?!"
"그래서는~ 그럼 그 때 문 열어 드리면 되지"
"아놔~ 미치겠다 정말...;;;"
"그래서 싫냐??"
"아니.. 이건 싫고 좋고 그런 문제가 아니라.."
"아~ 됐고.. 할래 말래? 안 그럼 땡이다~"
"우와..진짜 이건 뭐..."
참 속이 터질 노릇이다. 거부하자니... 이젠 4주 후에나 볼 수 있고.. 그렇다고 승낙하자니 이건 불안해서
자지나 제대로 설까 걱정스러울 정도고...!
계속해서 날 보며 내 대답을 종용하는 누나..!! 결국 난 눈을 질끈감고 해달라고 말하고 말았다.
내가 말하고도 미친게 아닌가 싶긴 하지만...
"아~!! 알았어 해줘.. 난 몰라 걸리면..."
"안 걸린대도~ 이 소심탱구야..ㅋㅋ"
아.. 저 자신감은 대체 어디서 뻗어나온단 말인가.. 난 불안해서 죽을 거 같은데..
"안 벗냐? 내가 벗겨줘??!"
"아~ 됐어! 내가 벗을꺼야.."
벗겨주면 좋겠지만.. 그건 아직 나에겐 너무 부끄러운 일인거 같아 난 차마 벗겨달라고 하지 못하고 내가
스스로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그런데 막상 벗고 나니 참 쪽팔린다... 나 혼자 벗고 있어서 그런가..
"헤에.. 웃긴다.. 완전 쪼그맣네..ㅋㅋ"
"됐거든! 그만하시지!!"
"알았어~ 안 놀릴께..ㅋㅋ 그럼 시작한다"
"어어...;;"
참 웃긴다.. 시작한다 말하고 하다니.. 이게 무슨 게임도 아니고..
어쨌든 내 자지를 손으로 덥썩 잡더니 자신의 입으로 쏘옥 집어넣어 버리는 누나..
아직 발기하지 않아 자그마한 내 자지는 누나의 입에 한 번에 쏘옥 다 들어가 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누나의 혀가 내 자지 끝을 건드리며 느껴지는 극한의 쾌감..!!
아.. 죽을 것 같다!!!! 완전 환상적인 느낌..
"허..허어억..!"
난 내 입에서 나오는 신음소리에 깜짝 놀라 내 입을 양 손으로 틀어막았다.
그런데 이 누나.. 역시 모르긴 모르나 보다. 내 자지를 먹고는 자지 끝만 거의 살살 간지럽힌다.
날 죽이려고 하는지!! 완전 흥분되서 미칠 것 같다. 좀 자지를 왕복운동도 시키고 그래야 덜 흥분될텐데..
가장 민감한 부위를 혀로 살살 간지럽히니 난 거의 미칠 것 같았다.
"누..누나~ 허어억!! 그~ 그마안~~ 좀 움직여봐!! 나 죽는다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무슨 소리냐는 듯 쳐다보는 누나..
난 그런 누나의 입에서 억지로 자지를 빼내고 겨우 숨을 고르며 말을 이었다.
"허어..허어..허어억.. 그러니까.. 자지를 좀 왔다갔다 거리라고.."
"어떻게??"
"어떻게긴.. 누나가 움직이면 되지.."
"아~ 앞뒤로 움직이라고??"
"그렇지..!"
"알았어~ 진작에 그렇게 말할 것이지!ㅋㅋ"
"그렇게 흥분시키는데 말이 제대로 나오냐~"
"그렇게 좋았어??"
"몰라.."
"알았어~ 하튼 그렇게 해주면 되는거지"
"으응.."
다시 내 자지를 입에 물고 왔다갔다 하기 시작하는 누나의 머리..
아.. 그래 바로 이 느낌이다!! 너무 좋다.. 밑에서부터 뭔가 조금씩 후욱 후욱 달아오르게 만드는 이 느낌..
내가 오래도록 느끼고 싶은 기분이였다. 물론 아까 그런 기분도 아주 좋긴 하지만 내가 너무 금방 쌀 것
같아 그건 조금 위험하다. 사정이 다 되어갈 무렵이면 몰라도..
자지를 빨기 시작하고 한 5분여가 지났을까?? 부쩍 힘들어 하는 누나..
그러더니 내 자지를 입에서 뱉는다.
"하아..하아.. 아~ 입 아퍼!! 언제 하는데?!"
"많이 힘들어?? 난 좋은데.."
"야~ 턱 빠질 거 같어!"
"알았어.. 그럼 이제 금방 할께!"
"어떻게 금방 할껀데!! 그게 니 맘대로 되냐?"
"금방 자극시키는 자세로 하면 되지.."
"그러니까 그게 뭐냐고?!"
"아까처럼 하면 금방 돼..ㅋㅋ"
"뭐?? 그럼 너 오래 하려고 일부러 그런거야!!"
날 잔뜩 노려보는 누나.. 난 뜨끔해서 누나의 눈을 피하고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렸다.
"이게 아주 날 놀리네~~ 한 번 해준다고 했더니..!"
"미안.. 좀 오래 하고 싶어서 그랬어.."
"쳇.. 알았어~ 이번 한 번만 봐준다! 또 그러면 혼나!!"
"으응.."
날 잡아먹을듯이 노려보고는 다시 순순히 자지를 입으로 받아들이는 누나..
좀 폭력적이고 거칠긴 해도 내가 해달라는건 다 받아주니 좋긴 하다.
다시 자지 끝으로 가해지는 극한의 쾌감..!! 내 몸은 미친듯이 달아오르고 난 입을 손으로 틀어막으며
최대한 신음소리가 안 세어나오게 버텼다.
"으읍~ 흐읍..흐으윽!!"
그리고 마침내 절정을 맞으며 튀어나오는 내 정액..! 내 자지는 누나의 입 안에서 꿀럭거리며 한참을
정액을 토해냈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나오고 내 자지는 누나의 입에서 빠져나왔고, 누나는 서둘러
휴지를 찾았다.
"여기~"
"우웁!!"
입에 머금고 있던 정액을 토해내는 누나..
"아.. 무슨 맛이 이래!!"
"헤헤.. 그거 원래 맛이 그래.."
"진작에 알려주지..!! 이 치사한것!"
"왜!! 나도 누나꺼 먹었는데!"
"내껀 맛 안 이상할꺼 아냐!!"
"그건 무슨 논리야..;; 먹어봤어??"
"아..아니 그건 아니지만..!"
"누나껏도 맛 이상하거든!! 못 믿겠으면 지금 먹어볼래!"
"얘가 미쳤어!! 알았어.. 쌤쌤으로 해.."
"ㅎㅎ 진작에 그럴 것이지.."
"그대신 다음부턴 안 먹을꺼야"
"알았어~ 누가 먹으래..ㅎㅎ"
"그래~ 그럼 나가봐~ ㅋㅋㅋ 니 말대로 진짜 이상하게 생각하겠다 너무 오래 내 방에 있으면"
"으응.. 근데 진짜 4주 후나 되야 오는거야?"
"왜 서운해?ㅋㅋ"
"조금?ㅎㅎ"
"좀만 기다려~ㅋㅋ 금방가"
"어 알았어~~"
그렇게 누나와의 짜릿한 첫 오랄이 끝이 나고.. 누나는 예정된 월요일날 독일로 떠났다. 난 학교 간다고
가는 모습은 못 봤지만..
누나가 가고 이모집은 예전보다 많이 조용하게 변해버린 것 같았다. 항상 시끌시끌 떠들던 누나가 없어서
그런지.. 나도 말 할 사람이 없다보니 말수가 많이 줄어들고..
거기다가 이모부가 계속 야근이나 외근으로 바쁘다 보니.. 이모와 거의 둘이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할 말이
없어 조용히 지내는 경우가 많아졌다.
과외는 이모가 바쁜 관계로 거의 주말 이틀동안만 하는 식으로 진행됐는데 이모가 진짜 영어를 상당히 잘
하는 관계로 누나한테 배울때랑 거의 차이를 못 느낄 정도로 잘 가르쳐주셨다.
다만 문제가 되는건 역시나 수학..!! 그나마 누나가 전해주고 간 비법노트와 문제집때문에 나름 하고는
있었는데 아무래도 혼자 하려다보니 고전하는건 어쩔 수 없었다. 그럴때마다 간간히 누나에게 메일을 보내
해결하는 수 밖에..
누나가 가고 두 번째 맞는 주말.. 이제 누나가 2주만 있으면 온다는 생각에 괜시리 난 마음이 들떴다.
거기다가 다음주면 드디어 방학이니..!!
"현태 오늘따라 기분 좋나 보네??"
"네~ 뭐..ㅎㅎ 2주 뒤면 누나도 오고 다음주면 방학이잖아요"
"그래? 그래서 현태가 이렇게 기분이 좋구나.."
"네에~!!"
"현태가 누나 많이 좋아하나보네?"
"아..아니에요!!"
"에이~ 맞는거 같은데..!"
"아니라까요~ 이모도 참...ㅎㅎ"
"그래~ 알았어.. 어! 전화 왔네~ 잠깐 이것 좀 보고 있어"
"네~ 이모!"
이모가 나가고 난 문제집을 보며 열심히 해석을 했다. 처음엔 한 줄 하다가 사전을 몇 번이나 뒤적였는데
이젠 거의 한 문장 해석하면 모르는 단어가 2,3개 정도 밖에 없어 난 꽤나 뿌듯함을 느꼈다.
그런데 잠깐 전화 받고 오신다더니 한참을 안 오시는 이모..
갑자기 밀려드는 궁금증..! 난 자리에서 일어나 문을 소리나지 않게 조심스레 살짝 열었다.
거실에서 들려오는 말소리.. 문을 조금 더 열자 또렷하게 내 귀에 들려왔다.
"몰라.. 못 나간단니까.."
"그만해..!! 나도 미치겠다구!! 너까지 왜 그러니.."
누구랑 말하시는건지 상당히 목소리가 격앙되어 있는 듯한 이모.. 도대체 무슨 일이길래..
"그만하라구!! 자꾸 목소리 높아지게 만들지마.. 너까지 너까지 힘들게 왜 그러니..정말...흐흑.."
끝내 눈물을 터트리는 이모.. 도대체 무슨 일일까..
그때 요란하게 내 바지 주머니에서 울려대는 벨소리..!! 난 깜짝 놀라 휴대폰을 꺼내 얼른 전화를 끊어버렸다.
벨소리에 내 쪽을 보다 깜짝 놀라 전화를 끊어버리는 이모..
"혀..현태야 너 언제 거기 있었니.."
"아....그..그게 자..잠깐 물 마시러 나가려다가.."
"이..이모 전화통화 다 들은거니..?"
많이 당황한듯한 이모의 표정.. 구체적인 전화통화를 다 듣지는 못했지만.. 어느 정도 들은 건 사실이기에
난 무슨 말을 할 지 몰라 우물쭈물 아무 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다.
"아..그 그게 아뇨.. 솔직히 말하면 조금 듣긴 했는데..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겠고..."
내 말에 안심이 되는지 안도의 한 숨을 내쉬는 이모..
"그래.. 괜히 내가 너한테.. 미안해.."
"아니에요 이모.. 이모가 미안한게 뭐 있어요.."
"현태야 오늘은 이모가 더 이상 과외 못 해줄꺼 같아.. 피곤해서 좀 쉬어야겠다.."
"네.. 알았어요.."
"그래.."
피곤한 기색으로 안 방으로 들어가버리는 이모..
도대체 전화 통화한 사람을 누구였을까.. 왜 이모는 소리지르고 울기까지 한건지..
혹시 그 사람인가?! 순간 머리 속에 떠오르는 한 남자..
그리고 쇼파에 놓여진 이모의 휴대폰...
`이모 자려나?!`
정적만이 흐르는 거실.. 너무나 조용했다. 난 한참을 쇼파에 앉아 이모의 휴대폰만 멍하니 바라봤다.
이모가 잠들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벌기위해.. 그렇게 30분 정도가 지났을까..
난 지금쯤이면 이모가 잘꺼라 확신하고 이모의 휴대폰을 집어들었다. 그런데 아쉽게도 비밀번호가 걸려 있었다.
`아..이런 젠장..어쩔 수 없군...`
그때 갑자기 울려대는 벨소리..! 난 너무 깜짝 놀라 이모의 전화를 받아버리고 말았다.
"언제 나올꺼냐고!!"
"여보세요.."
갑작스런 내 목소리에 깜짝 놀라 전화를 끊어버리는 남자.. 비록 잠시밖에 못 들었지만 남자의 목소리는
상당히 젊은 목소리였다. 역시 내가 본 그 남자인건가...
`아직 만나시는건가.. 이모부한테 들켰는데.. 이모는 도대체 뭘 어쩌려는건지...`
괜한 전화 한 통에 혼란스러워져버린 내 머리.. 어차피 우리 집 일도 아닌데 왜 이렇게 내가 신경을 쓰는건지..
그리고 그 순간 묘하게 떠오르는 그 날의 이모의 실루엣.. 아름다운 가슴이 떠오르며 자지가 서서히 발기하며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해버리는 나.. 어쩌면 바라고 있는건지..
`내가..이모를 만족시켜주면 안될까?!!`
ps. 이번편은 앞으로의 이야기 구성을 위해서 틀을 좀 만들다보니 분량이 조금 길어졌네요..ㅎㅎ 그리고 이모와의
씬을 아쉬워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7부부터는 아마 본격적으로 이모와의 섬씽이 시작될 껍니다..ㅎㅎ 그렇다고
너무 기대는 하시면 안됩니다..;; 어쨌든 확 섹스씬으로 넘어가지는 않더라도 7부부터 이모와의 진도가 어느 정도는 시작될테니.. 너무 아쉬워하지 마세요..^^ 그럼 오늘도 잼있게 읽으셨다면 추천과 댓글은 필수인 거 아시죠!!ㅋㅋ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고 ~ 추천 꾸욱!! 눌러주고 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ㅋㅋ
눕는데 아래쪽에 묵직한 통증이 밀려온다.
`아..씨발 내 자지..졸라 아프네..`
아까 그 여깡한테 자지를 워낙 자지를 세게 잡혔으니.. 그런 상태에서 누나때문에 잔뜩 흥분을 해서 자지가
커져 버리니 통증이 더 심한 것 같았다.
사실 아까 그래서 맘 같아선 누나를 덮치고 싶었는데 못 덮친 것도 그런 점도 좀 있었다. 아까부터 은근히
자지가 계속 아파왔기 때문에..
그런데 이렇게 쉬려고 누우니 더 아파왔다. 도대체 어떤 자세로 누워야 안 아픈지...;;
`아우!! 썅년들! 내가 빨랑 호신술을 익히든가 해야지! 아우~ 아파 디지겠네!!`
결국 그 날 난 하루종일 자지에 느껴지는 통증에 시달리느라 꽤나 고생을 했다. 그 날만이면 다행이지..
그 후 며칠 뒤까지 약간의 통증이 느껴지긴 했다. 당일보단 덜했지만..
어느새 이모 집에 온 지도 한 달이 넘어가고.. 6월말이 되며 슬슬 더워지기 시작하는 날씨. 아직 방학까지는
한 달 정도 남은 상태..
벌써부터 공부하는게 슬슬 지겨워지기 시작하던 터라 난 어서 방학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아~ 언제 방학하나~ 지겹다..`
졸다가 수업듣다가를 반복하며 어떻게 갔는지 모를 하루의 수업이 끝이 나고 난 담임선생님의 말씀이 끝나자
마자 바로 집으로 향했다. 놀자고 부르는 친구들을 뒤로 한 체..
집에 도착하니 왠일로 이모가 일찍 집에 와서 분주히 뭔가를 만들고 있었다.
"이모 뭐해요??"
"어~ 현태 왔구나 일찍 왔네"
"네.. 뭐.. 저야 항상 일찍 오죠~ 근데 뭘 그렇게 만들고 계세요?"
"그냥 뭐 이것저것~"
"네.. 오늘 무슨 날이에요?? 누구 생일인가.."
"아니~ 생일은 아니구~ 혜린이가 7월 첫 째주면 잠시 독일에 갔다오거든"
"진짜요?? 왜요?!"
갑작스런 외국이라.. 한 마디도 누나에게 얘기를 듣지못한 나에겐 깜짝 놀랄 일이였다.
놀라움과 함께 드는 진한 배신감..!
`나한테 말도 안하구!! 너무해!`
"혜린이가 원래부터 오빠 보구 싶다구 갔다오고 싶다고 얘기했거든~ 마침 학교에 허락도 맡고 그래서"
"네에..."
"왜?? 현태 혜린이 한 달동안 못 볼 생각하니 서운해??"
"한달이에요??"
"어~ 7월 마지막 주면 다시 올꺼야"
"네에.. 어쩔 수 없죠 뭐.."
그나마 불행 중의 희소식.. 거의 그럼 한 달이 아닌 4주 정도니.. 그래도 아쉬운 건 어쩔 수 없지만..
"그래서 음식 준비 하시는거에요??"
"어~ 오늘 그래서 이모부도 일찍 온다고 하셨어~ 혜린이도 학교 마치고 바로 올꺼야"
"네~ 그럼 씻고 나와서 도와드릴께요"
"그래~"
약간의 서운함을 뒤로 하고 난 이모를 도와드리기 위해 얼른 교복을 벗고 욕실에서 들어가 씻고 나왔다.
주방에서 혼자 완전 바쁘신 이모~! 이럴때면 왜 가정부를 고용 안하나 싶은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이모부나 이모 모두 돈을 상당히 잘 버시는 것 같은데 말이다. 내가 뭐 신경 쓸 일은 아니지만..
"현태는 언제 이런거 배웠어? 이렇게 도와주니까 이모가 편하다"
"배우긴요~ㅎㅎ 아직 서투르죠.."
"아니야~ 우리 혜린이는 완전 공주처럼 키워서 손 하나 까닥 안 하는데~ 이럴 때 보면 현태가 참 기특한
구석이 있다니깐!"
"하하..;; 이모도 참.."
어느새 만들어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난 이모를 도와 열심히 음식을 만드는 걸 도와드렸다. 모든
준비가 다 끝이 나고 시계를 보니 7시가 조금 넘어 있었다.
"조금 있으면 오겠다~ 이제 가서 좀 쉬어"
"괜찮아요~ 이모가 쉬세요~ 하루 종일 일하고 피곤하실텐데.."
"피곤하긴.. 오늘은 일찍 퇴근했는데.."
"그래두요~ 이모! 제가 안마해 드릴까요?? 집에서도 안마 자주했었는데.."
"괜찮아~ 피곤할텐데.. 쉬래두.."
"아니에요~ 제가 이모 안마 해드릴께요!!"
"그럴래? 그럼 어깨만 좀.."
"네~ 알았어요!"
이모가 의자에 앉고 난 서서 이모의 머리부터 시작해서 어깨를 오가며 안마를 하기 시작했다. 이래뵈도
안마 자격증 같은 건 당연히 없지만..ㅎㅎ 집에서 아버지나 어머니 안마를 자주 해드리는지라 나름 노하우도
갖추고 있는 안마실력이였다.
"현태는 안마도 어쩜 그렇게 잘하니~ 너무 시원하다"
"진짜요?? 헤헤.. 종종 해드릴께요~!"
"그래!! 이모가 현태 용돈 줘야겠다~!! 오늘 너무 너무 이뻐서"
"ㅎㅎ 그래주면 저야 고맙죠~"
안마를 하며 앞을 흘끗 보는데 약간 헐렁한 라운드 티셔츠를 입고 있어서 그런지 이모의 가슴골이 훤하게
보인다. 이모의 가슴을 감싸고 있는 보라색 브래지어.. 그 브래지어 사이로 살짝 삐져나온 이모의 가슴..
아!! 씨발 예술이다..!
순간 그 날 차 안에서의 이모의 가슴이 떠오르며 내 자지는 커다랗게 발기해 버렸다.
`아우!! 씨발 쪽 팔리게..! 츄리닝이라서 티 나는데!`
난 얼른 다른 생각을 떠올리려 애쓰며 이모의 가슴을 보지 않고 일부러 다른 곳을 쳐다보려 애썼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자꾸 돌아가는 시선.. 그리고 이모의 가슴에서 멈춰지는 내 시선..!
`아..씨발 한 번만 만져보면 졸라 좋을텐데.. 그냥 딱 봐도 누나보단 훨 커보이는데...!`
나도 모르게 꿀꺽 넘어가는 마른 침..! 그 때 요란하게 울려대는 초인종 소리..
난 얼른 바지 주머니로 손을 집어넣어 자지를 잡아 얼른 수그러트렸다.
"이모부랑 혜린이 왔나부다"
"네~ 제가 나가볼께요~"
얼른 나가 현관문을 열자 이모의 말대로 혜린누나와 이모부가 같이 들어온다.
"어~ 현태는 일찍 왔구나"
"네~ 이모부"
"왠일이야?? 또 친구들이랑 게임방 안 가고..ㅋㅋ"
"자꾸 왜 없는 말 지어내~~~ 한 번도 게임방 간 적 없거든!"
"한 번도?? 맹세해?"
"아..아니.. 그게 그러니까 한 번은 갔겠지...;; 하하.. 근데 진짜 여러번 간 적은 없거든!!"
"한 번 간건 간 게 아니냐?ㅋㅋ"
"아휴.. 내가 못 살어.."
"됐다~ 혜린아 그만 현태 놀리구 얼른 들어가"
"네에~ ㅋㅋ 메롱!!"
날 놀리고 자신의 방으로 쏘옥 들어가버리는 누나.. 안 그래도 나한테 잠깐 외국 나가는 거 말 안해줘서
서운한데 진짜 누나만 아니면 한 대 꿀밤을 확! 날리고 싶다.
이모부와 이모가 씻고 나오고 시작된 저녁 식사... 이럴때보면 참 다른 가족들이 부러워할 만한 단란한
모습이다. 아마 내가 그 때 그 대화만 듣지 않았으면 나도 그냥 이모의 집이 아주 화목한 가정으로 생각하고
있을테니..
"아~ 그나저나 그럼 현태 공부는 어떡하나??"
"그러게요.. 저도 걱정이에요~ 혜린 누나가 가르쳐줘서 이제 성적 조금씩 올라가고 있는데.."
"흠.. 현태야! 이모가 가르쳐줄까?"
"이모가요??"
"응~ 이모가 그래도 영어는 가르쳐줄 수 있는데.. 수학은 손 놓은지 워낙 오래되서 잘 모르지만.."
"저야 좋긴 하지만.. 이모 피곤하지 않겠어요? 회사 갔다가.."
"아니 뭐.. 평일이 바쁘면 주말만 가르쳐줘도 되니.. 당신은 어떻게 생각해요?"
"괜찮지~ 이모가 영어실력이 괜찮아서 현태가 배우기 나쁘지 않을꺼야"
"저야 좋죠 뭐..ㅎㅎ"
"그래~ 우리 엄마 영어 완전 잘해~ㅋㅋ 바이어들하고 영어로 대화하는 수준이니~"
"오!! 진짜요~ㅎㅎ 역시 이모는 대단하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띄운대.. 참...;;"
"아~ 그거야 당신 실력이 워낙 좋으니 그러지~ 허허"
"아~ 그럼 현태야~! 내가 이번 주 안에 문제집하고 내가 또 따로 정리해놓은 수학노트 줄테니까 일단 혼자서
공부해봐~ 혹시나 모르는거 있으면 메일 보내고..ㅋㅋ"
"알았어~~ 아마 메일 보내는 일은 없을꺼야..ㅎㅎ"
"너!! 갔다왔는데 실력 그대로면 혼날 줄 알어!!"
"아~ 알았다고..ㅋㅋ 가기도 전에 잔소리는..;;"
"잔소리는~ 내가 너 다 인간되라고 그러지...ㅎㅎㅎ"
"아... 할 말이 없다 진짜..;;"
"그럼 그냥 밥이나 드셩~"
그렇게 정신없는 저녁식사가 끝이 나고 난 누나를 따라 방으로 들어갔다.
"자~ 이거랑 이거랑 이거 받어"
"뭐 이렇게 많어!!"
"원래 천천히 할 생각이였는데~ 갑자기 내가 가게 됐으니 어쩔 수 있니~ 일단 그거 풀 수 있는데까지 풀고
있어~"
"에휴.. 방학 되도 공부한다고 바쁘겠군.."
"그럼 놀 생각이었냐!!"
"아..아니..;; 내 말 뜻은 그런게 아니고!"
"쯧~ 열심히 공부할 생각은 안하고~ 하여튼 저 농땡이!"
"알았다고.. 그건 그렇고 나 누나한테 완전 서운해!"
"뭐가 또??!"
"왜 나한테는 말 안했어!! 나만 완전 뒤늦게 알고!"
"아~~ 잠깐 외국 나가는거? 뭐 대단한 일이라고..ㅋㅋ"
"그래도 말은 해줬어야지! 완전 어이없어! 다음주면 가는거 아냐?"
"그렇지~ 다음주 월요일이니까.. 보자.. 오늘이 금요일이니 3일 남았나?"
"우와!! 완전 나한테만 말 안하고 너무해!"
"ㅎㅎ 삐졌냐?"
"몰라!! 쳇.."
"야~~ 왜 삐지고 그래!!"
"모른다고!!! 완전 서운해!"
"알았다 알았어.. 그럼 그 대신 내가 선물줄께"
"선물? 무슨 선물???"
"잠만 기다려봐.."
"뭐해?? 어디 가는데..??"
갑자기 일어나더니 문을 잠그고 오는 누나.. 뭐하자는건지..
"전에 말한거 오늘 해줄께"
"당최 무슨 소리하는거야;; 앞의 말 뒤의 말 다 짜르고 말하면 내가 어떻게 알아먹냐고!!"
"아~ 이런 둔탱이...! 입으로 먹어달라며!"
"뭘 먹여줘! 대체 무슨 소리... 뭐?!"
순간 번뜩 떠오르는 그 날의 일.. 그리고 내가 했던 말..!! 혹시 지금 그 얘기를 하고 있는건가?!
내 표정을 읽더니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날 바라보는 누나..!
"아마 니가 생각하는게 맞을껄?!"
"미쳤어!! 이모부랑 이모도 계신데!"
"그래서 문 잠궜잖아!"
"그러니까~~~ 더 이상하게 생각하실꺼 아냐!"
"야~ 우리 부모님들 그렇게 매너없는 분들 아니셔! 들어올때 노크한다고!"
"그래서?!"
"그래서는~ 그럼 그 때 문 열어 드리면 되지"
"아놔~ 미치겠다 정말...;;;"
"그래서 싫냐??"
"아니.. 이건 싫고 좋고 그런 문제가 아니라.."
"아~ 됐고.. 할래 말래? 안 그럼 땡이다~"
"우와..진짜 이건 뭐..."
참 속이 터질 노릇이다. 거부하자니... 이젠 4주 후에나 볼 수 있고.. 그렇다고 승낙하자니 이건 불안해서
자지나 제대로 설까 걱정스러울 정도고...!
계속해서 날 보며 내 대답을 종용하는 누나..!! 결국 난 눈을 질끈감고 해달라고 말하고 말았다.
내가 말하고도 미친게 아닌가 싶긴 하지만...
"아~!! 알았어 해줘.. 난 몰라 걸리면..."
"안 걸린대도~ 이 소심탱구야..ㅋㅋ"
아.. 저 자신감은 대체 어디서 뻗어나온단 말인가.. 난 불안해서 죽을 거 같은데..
"안 벗냐? 내가 벗겨줘??!"
"아~ 됐어! 내가 벗을꺼야.."
벗겨주면 좋겠지만.. 그건 아직 나에겐 너무 부끄러운 일인거 같아 난 차마 벗겨달라고 하지 못하고 내가
스스로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그런데 막상 벗고 나니 참 쪽팔린다... 나 혼자 벗고 있어서 그런가..
"헤에.. 웃긴다.. 완전 쪼그맣네..ㅋㅋ"
"됐거든! 그만하시지!!"
"알았어~ 안 놀릴께..ㅋㅋ 그럼 시작한다"
"어어...;;"
참 웃긴다.. 시작한다 말하고 하다니.. 이게 무슨 게임도 아니고..
어쨌든 내 자지를 손으로 덥썩 잡더니 자신의 입으로 쏘옥 집어넣어 버리는 누나..
아직 발기하지 않아 자그마한 내 자지는 누나의 입에 한 번에 쏘옥 다 들어가 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누나의 혀가 내 자지 끝을 건드리며 느껴지는 극한의 쾌감..!!
아.. 죽을 것 같다!!!! 완전 환상적인 느낌..
"허..허어억..!"
난 내 입에서 나오는 신음소리에 깜짝 놀라 내 입을 양 손으로 틀어막았다.
그런데 이 누나.. 역시 모르긴 모르나 보다. 내 자지를 먹고는 자지 끝만 거의 살살 간지럽힌다.
날 죽이려고 하는지!! 완전 흥분되서 미칠 것 같다. 좀 자지를 왕복운동도 시키고 그래야 덜 흥분될텐데..
가장 민감한 부위를 혀로 살살 간지럽히니 난 거의 미칠 것 같았다.
"누..누나~ 허어억!! 그~ 그마안~~ 좀 움직여봐!! 나 죽는다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무슨 소리냐는 듯 쳐다보는 누나..
난 그런 누나의 입에서 억지로 자지를 빼내고 겨우 숨을 고르며 말을 이었다.
"허어..허어..허어억.. 그러니까.. 자지를 좀 왔다갔다 거리라고.."
"어떻게??"
"어떻게긴.. 누나가 움직이면 되지.."
"아~ 앞뒤로 움직이라고??"
"그렇지..!"
"알았어~ 진작에 그렇게 말할 것이지!ㅋㅋ"
"그렇게 흥분시키는데 말이 제대로 나오냐~"
"그렇게 좋았어??"
"몰라.."
"알았어~ 하튼 그렇게 해주면 되는거지"
"으응.."
다시 내 자지를 입에 물고 왔다갔다 하기 시작하는 누나의 머리..
아.. 그래 바로 이 느낌이다!! 너무 좋다.. 밑에서부터 뭔가 조금씩 후욱 후욱 달아오르게 만드는 이 느낌..
내가 오래도록 느끼고 싶은 기분이였다. 물론 아까 그런 기분도 아주 좋긴 하지만 내가 너무 금방 쌀 것
같아 그건 조금 위험하다. 사정이 다 되어갈 무렵이면 몰라도..
자지를 빨기 시작하고 한 5분여가 지났을까?? 부쩍 힘들어 하는 누나..
그러더니 내 자지를 입에서 뱉는다.
"하아..하아.. 아~ 입 아퍼!! 언제 하는데?!"
"많이 힘들어?? 난 좋은데.."
"야~ 턱 빠질 거 같어!"
"알았어.. 그럼 이제 금방 할께!"
"어떻게 금방 할껀데!! 그게 니 맘대로 되냐?"
"금방 자극시키는 자세로 하면 되지.."
"그러니까 그게 뭐냐고?!"
"아까처럼 하면 금방 돼..ㅋㅋ"
"뭐?? 그럼 너 오래 하려고 일부러 그런거야!!"
날 잔뜩 노려보는 누나.. 난 뜨끔해서 누나의 눈을 피하고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렸다.
"이게 아주 날 놀리네~~ 한 번 해준다고 했더니..!"
"미안.. 좀 오래 하고 싶어서 그랬어.."
"쳇.. 알았어~ 이번 한 번만 봐준다! 또 그러면 혼나!!"
"으응.."
날 잡아먹을듯이 노려보고는 다시 순순히 자지를 입으로 받아들이는 누나..
좀 폭력적이고 거칠긴 해도 내가 해달라는건 다 받아주니 좋긴 하다.
다시 자지 끝으로 가해지는 극한의 쾌감..!! 내 몸은 미친듯이 달아오르고 난 입을 손으로 틀어막으며
최대한 신음소리가 안 세어나오게 버텼다.
"으읍~ 흐읍..흐으윽!!"
그리고 마침내 절정을 맞으며 튀어나오는 내 정액..! 내 자지는 누나의 입 안에서 꿀럭거리며 한참을
정액을 토해냈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나오고 내 자지는 누나의 입에서 빠져나왔고, 누나는 서둘러
휴지를 찾았다.
"여기~"
"우웁!!"
입에 머금고 있던 정액을 토해내는 누나..
"아.. 무슨 맛이 이래!!"
"헤헤.. 그거 원래 맛이 그래.."
"진작에 알려주지..!! 이 치사한것!"
"왜!! 나도 누나꺼 먹었는데!"
"내껀 맛 안 이상할꺼 아냐!!"
"그건 무슨 논리야..;; 먹어봤어??"
"아..아니 그건 아니지만..!"
"누나껏도 맛 이상하거든!! 못 믿겠으면 지금 먹어볼래!"
"얘가 미쳤어!! 알았어.. 쌤쌤으로 해.."
"ㅎㅎ 진작에 그럴 것이지.."
"그대신 다음부턴 안 먹을꺼야"
"알았어~ 누가 먹으래..ㅎㅎ"
"그래~ 그럼 나가봐~ ㅋㅋㅋ 니 말대로 진짜 이상하게 생각하겠다 너무 오래 내 방에 있으면"
"으응.. 근데 진짜 4주 후나 되야 오는거야?"
"왜 서운해?ㅋㅋ"
"조금?ㅎㅎ"
"좀만 기다려~ㅋㅋ 금방가"
"어 알았어~~"
그렇게 누나와의 짜릿한 첫 오랄이 끝이 나고.. 누나는 예정된 월요일날 독일로 떠났다. 난 학교 간다고
가는 모습은 못 봤지만..
누나가 가고 이모집은 예전보다 많이 조용하게 변해버린 것 같았다. 항상 시끌시끌 떠들던 누나가 없어서
그런지.. 나도 말 할 사람이 없다보니 말수가 많이 줄어들고..
거기다가 이모부가 계속 야근이나 외근으로 바쁘다 보니.. 이모와 거의 둘이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할 말이
없어 조용히 지내는 경우가 많아졌다.
과외는 이모가 바쁜 관계로 거의 주말 이틀동안만 하는 식으로 진행됐는데 이모가 진짜 영어를 상당히 잘
하는 관계로 누나한테 배울때랑 거의 차이를 못 느낄 정도로 잘 가르쳐주셨다.
다만 문제가 되는건 역시나 수학..!! 그나마 누나가 전해주고 간 비법노트와 문제집때문에 나름 하고는
있었는데 아무래도 혼자 하려다보니 고전하는건 어쩔 수 없었다. 그럴때마다 간간히 누나에게 메일을 보내
해결하는 수 밖에..
누나가 가고 두 번째 맞는 주말.. 이제 누나가 2주만 있으면 온다는 생각에 괜시리 난 마음이 들떴다.
거기다가 다음주면 드디어 방학이니..!!
"현태 오늘따라 기분 좋나 보네??"
"네~ 뭐..ㅎㅎ 2주 뒤면 누나도 오고 다음주면 방학이잖아요"
"그래? 그래서 현태가 이렇게 기분이 좋구나.."
"네에~!!"
"현태가 누나 많이 좋아하나보네?"
"아..아니에요!!"
"에이~ 맞는거 같은데..!"
"아니라까요~ 이모도 참...ㅎㅎ"
"그래~ 알았어.. 어! 전화 왔네~ 잠깐 이것 좀 보고 있어"
"네~ 이모!"
이모가 나가고 난 문제집을 보며 열심히 해석을 했다. 처음엔 한 줄 하다가 사전을 몇 번이나 뒤적였는데
이젠 거의 한 문장 해석하면 모르는 단어가 2,3개 정도 밖에 없어 난 꽤나 뿌듯함을 느꼈다.
그런데 잠깐 전화 받고 오신다더니 한참을 안 오시는 이모..
갑자기 밀려드는 궁금증..! 난 자리에서 일어나 문을 소리나지 않게 조심스레 살짝 열었다.
거실에서 들려오는 말소리.. 문을 조금 더 열자 또렷하게 내 귀에 들려왔다.
"몰라.. 못 나간단니까.."
"그만해..!! 나도 미치겠다구!! 너까지 왜 그러니.."
누구랑 말하시는건지 상당히 목소리가 격앙되어 있는 듯한 이모.. 도대체 무슨 일이길래..
"그만하라구!! 자꾸 목소리 높아지게 만들지마.. 너까지 너까지 힘들게 왜 그러니..정말...흐흑.."
끝내 눈물을 터트리는 이모.. 도대체 무슨 일일까..
그때 요란하게 내 바지 주머니에서 울려대는 벨소리..!! 난 깜짝 놀라 휴대폰을 꺼내 얼른 전화를 끊어버렸다.
벨소리에 내 쪽을 보다 깜짝 놀라 전화를 끊어버리는 이모..
"혀..현태야 너 언제 거기 있었니.."
"아....그..그게 자..잠깐 물 마시러 나가려다가.."
"이..이모 전화통화 다 들은거니..?"
많이 당황한듯한 이모의 표정.. 구체적인 전화통화를 다 듣지는 못했지만.. 어느 정도 들은 건 사실이기에
난 무슨 말을 할 지 몰라 우물쭈물 아무 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다.
"아..그 그게 아뇨.. 솔직히 말하면 조금 듣긴 했는데..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겠고..."
내 말에 안심이 되는지 안도의 한 숨을 내쉬는 이모..
"그래.. 괜히 내가 너한테.. 미안해.."
"아니에요 이모.. 이모가 미안한게 뭐 있어요.."
"현태야 오늘은 이모가 더 이상 과외 못 해줄꺼 같아.. 피곤해서 좀 쉬어야겠다.."
"네.. 알았어요.."
"그래.."
피곤한 기색으로 안 방으로 들어가버리는 이모..
도대체 전화 통화한 사람을 누구였을까.. 왜 이모는 소리지르고 울기까지 한건지..
혹시 그 사람인가?! 순간 머리 속에 떠오르는 한 남자..
그리고 쇼파에 놓여진 이모의 휴대폰...
`이모 자려나?!`
정적만이 흐르는 거실.. 너무나 조용했다. 난 한참을 쇼파에 앉아 이모의 휴대폰만 멍하니 바라봤다.
이모가 잠들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벌기위해.. 그렇게 30분 정도가 지났을까..
난 지금쯤이면 이모가 잘꺼라 확신하고 이모의 휴대폰을 집어들었다. 그런데 아쉽게도 비밀번호가 걸려 있었다.
`아..이런 젠장..어쩔 수 없군...`
그때 갑자기 울려대는 벨소리..! 난 너무 깜짝 놀라 이모의 전화를 받아버리고 말았다.
"언제 나올꺼냐고!!"
"여보세요.."
갑작스런 내 목소리에 깜짝 놀라 전화를 끊어버리는 남자.. 비록 잠시밖에 못 들었지만 남자의 목소리는
상당히 젊은 목소리였다. 역시 내가 본 그 남자인건가...
`아직 만나시는건가.. 이모부한테 들켰는데.. 이모는 도대체 뭘 어쩌려는건지...`
괜한 전화 한 통에 혼란스러워져버린 내 머리.. 어차피 우리 집 일도 아닌데 왜 이렇게 내가 신경을 쓰는건지..
그리고 그 순간 묘하게 떠오르는 그 날의 이모의 실루엣.. 아름다운 가슴이 떠오르며 자지가 서서히 발기하며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해버리는 나.. 어쩌면 바라고 있는건지..
`내가..이모를 만족시켜주면 안될까?!!`
ps. 이번편은 앞으로의 이야기 구성을 위해서 틀을 좀 만들다보니 분량이 조금 길어졌네요..ㅎㅎ 그리고 이모와의
씬을 아쉬워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7부부터는 아마 본격적으로 이모와의 섬씽이 시작될 껍니다..ㅎㅎ 그렇다고
너무 기대는 하시면 안됩니다..;; 어쨌든 확 섹스씬으로 넘어가지는 않더라도 7부부터 이모와의 진도가 어느 정도는 시작될테니.. 너무 아쉬워하지 마세요..^^ 그럼 오늘도 잼있게 읽으셨다면 추천과 댓글은 필수인 거 아시죠!!ㅋㅋ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고 ~ 추천 꾸욱!! 눌러주고 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ㅋㅋ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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