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모가 문을 나서자 바로 큰 이모인 경애 이모와 둘째이모인 경희 이모가 들어왔어.
"이모들은 바쁘지도 않나? 왜 자꾸 여긴 들락거려싸는지 몰라."
"그래 이모들이 오는것은 실고 숙모란 년이 오는것은 반갑디?"
"내가 언제 실타 했나? 자꾸 왔사니까 신경쓰여 그렇지"
일어서있던 난 이모들에게 말을 하며 화장실문을 열고 들어갔어.
잠시후 큰이모의 목소리가 들렸어
"경희야 당장 인터폰해서 침대 바닥 시트좀 새걸로좀 갖다 달라케라."
그년 지저분한 흔적 꼴도 보기 실타"
큰 이모가 침상시트에서 숙모와 내 흔적을 찾아 낸것 같았어.
난 화장실에서 샤워기의 호스로 땀으로 범벅된 몸을 씻고 있는데 계속된 큰이모의 화난 목소리가 들려왔어.
"고상한 척은 다하더니만 결국은 도둑 코양이 짓거리를 해 나쁜년.
부억이나 들락거리지 왜 병실을 들락거리는지 잡년...
숙모란 년이 조카를 ..."
"그만해요 준이가 듣는데 왜 자꾸 험한말을..."
"뭐 내가 못할 말했냐.
내는 이제 저년 상종도 안할테니까니 경희니도 이제 저년 오면 ?아 보내라. 알제"
"오는걸 어떻게 말려! 준이가 알아서 조심하는것 밖에 없지"
내가 물기를 닥고 화장실에서 나오자 둘째이모는 갔는지 안 보였고 큰 이모는 내게 말했어.
"준이야. 내 딸 두년 그랫음 됐지 아무리 숙모란 년이 꼬리쳐도 그러제 너무 지나친거 아니나?"
"뭘 그랬단 건지 도대체 모르겄구마."
"준이 니를 다들 좋아해서 난리인걸 내 모르는거 아니다.
그라고 지숙이나 지원이가 니 좋아해서 니 어쩔수 없이 그랬단것도 내가 모르는거는 아니지만
숙모는 저엉말 아니다. 경진언니 그래 니 엄마가 니 숙모하고 그런거 알면 어짤라고 그러나...
거기에 니 아빠하고 작은 아빠 알면...."
니 지숙이나 지원이 같은 애들보다 나이든 여자가 좋나?
그렇다면 혼자된 이 큰 이모도 있고 경희이모도 있지 안나.
앞으로는 이모들이 니가 대구에 있는 동안 만큼은 니 욕구를 채워줄테니까 숙모는 더이상
상대할 생각 절대하지마라 알았제."
"그만하이소. 왜 내를 자꾸 이상한놈으로 만들라 카노"
"다 니를 위해서 하는 말이제.
그라고 요즘 내나 경희도 외로운데 딴사람을 찾을 수도 없고 니가 대신 해주면 좋지 싶다."
"그건 뭔말이노?
이모가 내하고 빠구리 하고 싶단 말아니나?"
"그래 요즘 우리들 정말 외로워 미치겠다.
니하고 그라면 막힌 가슴이 툭 터질것만 같은데 좀 그래주면 안되겠나?"
"내 미쳐뿐다.
그래 말 나왔으니까 하는 말이지만 내 여자들 만다.
이모들도 마찬가지지만 지원이나 지숙이 누나나 숙모 여자로 생각도 안한다.
그노매 정이 뭔지 자꾸 진드기처럼 달라 붙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몬하고 있는거 아니나.
그런데 이모들 마저 그라면 내 어쩌겠나.
내 이모들 잃고 싶지않다."
"이모들은 니한테 전혀 부담안준다.
니하고 그런다 해서 다른여자들 같이 책임지라하겠나. 어쩌겠나.
니가 대구에 들를때 가끔 그리해줬음 싶다."
"내는 모른다. 강제로 덮치던 맘대로 해라."
"그래 솔직히 말하면 오늘 니 숙모처럼 강제로라도 니를 덮치고 싶은 심정이다."
"기가막히다. 내가 이모들하고 그라면 내가 이모들을 어찌생각할지는 생각해봤나?
내를 귀엽게만 봐주던 이모들이 없어지는거 아니나."
"준이야 이모들이 니하고 그런다 해서 달라지지 안는다.
예전의 니는 귀여웠고 이모는 꼭 니같은 아들 낳고 싶었다.
그러진 못햇지만 서도 이렇게 멋진 왕자님으로 장성해 니가 자랑스럽고 모든 여자들이 널 탐내는
걸 보니까 여자인 내 또한 니 품에 안겨 보고 싶은 마음 왜 안들겠나.
나쁘게만 생각지 말고 좋게 생각해봐라."
"좋은것은 잠시 일뿐이고 잃는게 더만은걸 왜 모르나.
이모도 알겠지만 내 지숙이 누나에게 험한말 마구하는것 못는끼나?"
"그건 다 이해한다. 험한 갸한테는 험하게 말해야지 어쩌겠노."
"이모에게 내 입에서 빠구리 찾고 보지찾고 좆찾으며 마구 대하는게 정상으로 보이겠나?"
"빠구리 할때는 여잔 요사스럽고 남자 는 거칠으면 좋은거 아니나?"
난 더욱 기가막혀 화난 소리로 말하며 누워버렸어.
"그래 그렇게 거친걸 좋아한다면 앞으로 종년될것 각오하고 강제로 덮치든 말든하고 그만들 가셔
난 잠이나....."
그렇게 말하고 있는데 둘째이모가 담당의사와 함께 들어왔고 담당의사는 어제 찍은 엑스레이 결과를 말해주었어.
내 팔상태가 많이 좋아졌다며 이제 가벼운 운동으로 약해진 근육을 키우도록 하라고 권유했어
대구를 빨리 벗어나고 픈 생각에 퇴원시기를 묻자 지금해도 별 문제는 없을것 같지만
담당의사의 동료이자 선배인 작은 아빠가 일주일 정도 근육상태를 지켜본 후 퇴원시키겠다고 말했어.
담당의사가 나가자 둘째이모인 경희 이모가 말했어.
"준야 우리 스포츠센타에서 수영으로 가볍게 몸푸는게 어떻겠나?"
큰이모가 말했어.
"그래 경희 말대로 그리하면 좋지."
"알았다. 이모가 수영장에서 강제로 덮치진 안겠지."
"호호호. 내가 네 숙모랑 같은줄 아나? 그런걱정 말고 빨리 외출복으로 갈아 입어라."
"참 센타에 피아노는 아직도 그대로 있나?"
"응. 니 악기는 그대로 다 있어. 왜?"
"악기 만진지 오래되서 그라지"
"준이야. 그라지말고 피아노는 큰이모 레스토랑에도 있으니까 거기서 하면 어떻나?"
"그냥 혼자하고 싶다."
"그럼 이모들에게만 연주와 노래를 들려줄순 있제?"
"아무튼 가보자."
이모들과 함께 난 엄마의 소유인 스포츠 센타로 향했어.
스포츠 센타에 들어선 난 헬스장에서 가볍게 몸을 푼후 수영장입구의 탈의실에서 둘째 이모가
갖다준 수영복으로 갈아입었어.
수영장에 들어서자 푸르스름한 물들이 나를 반기는 듯해 속이 후련한 기분이었어.
그것도 잠시 시끌 벅적하는 소리와 함께 주변에 여자들이 몰려 들기 시작했고
폰카메라를 들고 찍어대는등 사인신청을 해댔어.
"준씨 사랑해요. 사인좀 부탁해요."
"......."
둘째 이모가 주변을 가로막으며 말했어.
"우리 준이는 다친 몸을 풀려고 온거니까 준이를 정말 위한다면 방해 놓지 말아주세요."
폰카메라를 들고 있는 여자들은 헬스클럽에서 보았던 여자들 같았고 수영장의 여자들 또한 가만있질 않았어.
"야! 니네 저기 저사람좀 봐봐라. 정말 끝내주는 남자야."
"어머 저사람 얼굴도 잘생겼지만 저 잘빠진 몸좀봐? 황홀하다 얘!"
"저사람 내가 좋아하는 김준씨야. 다쳤다더니 다 나았나 보다."
"이 스포츠 센타가 김준씨 엄마가 운영하는거라더니 정말인가보다."
"야 우리도 폰가지러 갖다오자."
주변의 여자들의 따가운 시선과 수근 거리는것에 신경이 쓰였지만 모른체 하고는 물속에 들어갔어.
물속에 들어가자 수영장 직원들이 접근하려는 주변의 여자들을 막아주었고, 난 배영으로
몸을 조금씩 풀어댔어.
언제 물속에 들어왔는지 큰이모가 옆에 붙으며 말했어.
"어때 팔은 괘안니?"
"만이 댕겨서 누워 이러고 있다."
"이모가 등좀 바쳐줄까."
"그러다 덮칠라 하지"
"호호호. 그라고 싶어도 모든 여자들이 지켜보고 있는데 내 그러겄나."
"괘안타. 정 힘들면 물박으로 나가면 된다."
"물박에 나가면 니 잡아묵을 여자들 천지인거 보면 모르나."
"내 그런 신경안쓴다."
"호호호.오늘부터 준이땜에 애타는 여자들로 여기 수영장 미어터지겠다."
둘째 이모가 튜브를 던져 주어 몸을 의지하면서 약간 통증이 있었지만 참으며 왼팔을 조금씩 움직여대자
많이 풀리는 듯했어.
그렇게 30분 정도 물속에 있다 나오자 기다렸다는 듯 기자들의 플래쉬소리가 폭죽 터지듯 했고
주변의 여자들은 다시 폰카메라 찍어대는 통에 한참 모델이 되어야만 했어.
직원들의 경호를 받아 샤워실로 들어가 샤워를 한후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나와
센타의 이벤트실로 향했는데 기자들과 방송카메라는 열심히 나를 향해 ?아다녔고
또한 수만은 여자들이 따라 붙어 이벤트 실로 들어오려고 소란을 피워댔어.
오랫만에 악기를 만지고 싶었던 난 조용히 지켜보는 것을 조건으로 이벤트실을 개방시켰어.
먼저 섹스폰과 풀룻을 연주해해봤어.
이벤트실은 금새 사람들로 가득채워지졌고 노래도 함께 불러달라는 요청을 해대는 등 점점 시끄러워져갔어.
마이크를 대고 끝까지 조용히 감상만 하겠다면 노래를 부르겠다 하자 그제서야 시끄러움이 멈추어졌어.
먼저 기타로 이브 디떼이 노래인 Park Monsou(몽소 공원에서)를 부른후
피아노에 앉아 가볍게 손을 풀듯 Claude-Michel의 Le premier pas(첫발자욱) 노래를 불렀어.
서서히 끼가 발동해져 빠른곡에 욕심을 내었어.
피아노에서 일어서서 먼저 섹스폰을 시작으로 이어 선채로 피아노를 치며 끄라우드 미셀의
La Vieille Dame Et Le Petit Homme 노래를 신나게 불러댔어.
노래와 연주가 끝나자 큰 박수와 함께 여기 저기서"김준 사랑해요"환호소리로 이벤트실이 한참 시끄러워졌어.
연주와 노래를 마치겠다고 하자 앵콜 요청을 해와 마음이 약해진 나는 엄청 빠른 곡인
Jerry Lee Lewis 의 노래인 Whole Lotta Shakin"Goin"on"을 서서 피아노늘 치며 노래를 불러대기 시작했어
흥이 난 나는 몸을 거꾸로 한체 피아노를 쳐대자 이벤트 실의 사람들은 놀란 눈으로 바라 보았어
몸을 바로 했다 뒤로 했다 번갈아 쳐대자 이벤트실은 박수소리로 요란해졌어. 더욱 욕심이 난 나는
무리일것 같았지만 고난이도인 목을 뒤로 체쳐 거꾸로 피아노늘 쳐댔어.
어느 순간 팔에 통증이 심해져 참을 수 없어 쾅 소리와 함께 피아노에 오른팔로 지탱하려 했지만 미끄러져
바닥에 나뒹굴어졌어.
주변은 안타까워하는 소리로 시끄러워졌고 센타 직원들의 부축을 받으며 다시 병원으로 돌아와
왼팔의 정밀 검사를 받는등 한 순간의 충동으로 부산을 떨어야만 했어.
다행히 왼팔엔 이상이 없다는 결과를 받고는 나와 가족들 모두 안심하게 되었는데.......
그날 저녁 9시 메인 뉴스에 김준 신드롬이라는 제목으로 내 특집이 편성되었어.
서두로 인터넷상 화제의 인물인 김준 오늘 모 스포츠 센타 이벤트 홀에서
팬들의 요청에 의해 부상의 몸으로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다 쓰러졌지만 병원의 검진결과
별 문제는 없다며 지금도 걱정하고 있을 김준의 팬들은 안심하라는 말과 함께
요즘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있는 김준은 누구인가?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체까지 김준을 흠모하는 여자들이 넘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큰 화두를 꺼내며 인물학자와 음악 평론가까지 등장시켜 떠들어댔어.
먼저 인물학자는 수영장에서 비쳐진 내 모습과 함께 여자들이 푹빠질 수 밖에 없는 출중한 외모와
군살없는 근육질의 상하체 앞뒤태의 몸매,왕자가 새겨진 아랫배 굵은 허벅지와 종마같이 잘빠진 다리,
등을 조목조목 시뮬레이션과 함께 비교하며 이 이상 완벽한 남자는 존재할 수 없는 신의 걸작품인 남자라나....
음악 평론가 또한 내가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비추며 21세기를 빛낼 세계적인 뮤지션이라는 등
전 20세기를 빛낸 엘비스나 제리 리 루이스 보다 더 끼있는 만능 재능인 이라는 등 넘치는 찬사를 쏟아냈어.
그 방송이 시발로 전국이 시끄러워졌고 다음날 각종 신문에도 엄청난 찬사의 글이 1면 톱기사로 도배되었고
일본과 아시아등 세계 각국에 내 특집이 재 편성되어 방영되는등 내화제로 끈이질 안았어.
또한 병원은 엄청 소란스러워졌어.
센터에서의 ?아온 수만은 기자들과 팬들이 몰려들기 시작했고
나는 더 이상의 소란을 피하고자 몰려드는 기자들과 연예기획사,팬들의 접근을 일체 불허하며
외부인이 출입할 수 없는 병실로 옮기는 등 부산을 떨어야 했어.
새 병실로 옮기자 이제부턴 내 혼자 내버려 둘 수 없다며 하루종일 가족들이랑 같이 병실에 있게되었어.
한 때의 충동적인 행동에 이런 엄청난 반응이 쏟아질줄은 몰랐던 난 병실에 틀여 박혀 철창에 갇힌 새꼴이
되었어.
그 답답함 속에 첫날밤 부터 내게 눈독을 들이는 큰 이모와 같이 있게되 짜증만 나있었는데
큰 이모는 기회다 싶었는지 유혹을 하기 시작했어.
"준이야 답답하지?"
뻔히 알면서 묻는 큰이모의 말에 대꾸하고 싶지도 않았어.
"........."
"준이야. 이 큰 이모가 네 답답함을 조금이라도 풀어줄까?"
"......."
내가 아무말 없자 큰 이모가 거침없이 내 눈 앞에서 옷을 벗기 시작했어.
"그만두지 못해! 자꾸 그러면 나 뛰쳐나갈거니까 맘대로해라!"
상의를 벗어제쳐 젖가리개 차림이된 큰이모는 은근히 다시 말했어.
"니 답답함도 풀고 큰이모 외로움도 풀고 그럼 좋잔나?"
"내 답답함은 밤에 혼자있게 내버려두는거니까 제발 집에 좀 가라."
"이제 혼자는 못있는거 니도 알면서 그래."
"그럼 지원이하고 미란이를 보내주던가."
"갸들이랑 같이 있고 싶어서 그러니?"
"그래.이렇게 강제로 덮치려하는 큰이모하고 어떻게 같이 있을 수 있단 말이나?"
"큰이모가 실으니?"
"누가 실데.! 이러는게 실타고!"
"준이야! 큰이모 정말 외롭다. 한번만 풀어주면 안되겠니?"
"내 실타카지 않았나!"
"준이 니가 한번만 그리 해준다면 정말 니 귀찬게 안할께."
"그말을 어찌믿노. 밤에도 이렇게 붙어있는데 잘도 그러겠다."
"니가 그리 해준다면 이 이모는 밤에 안오고 지원이하고 미란이하고 같이있게 해줄께."
"그럼 지금 빠구리 한번 해준다면 큰이모는 바로 갈 수 있단말이나?"
"그리 해준다면 내 지원이하고 미란이 불러줄께."
"그럼 지금 전화부터 해라."
"약속한다 하지안나!"
"시름 말아라."
지원이에게 전화를 한 큰 이모는 시간이 없다며
내 앞으로 와 내 환자복 상하의를 벗겨내고는 다시 자신의 옷을 벗기 시작했어.
거침없는 행동에 어이가 없었지만 큰 이모의 몸에서 옷이 하나씩 사라지고
마지막 남은 스타킹이 큰 이모의 몸에서 떨어져 내리자 내 눈은 몽롱하게 변해져갔고
서서히 몸은 뜨거워져갔어.
큰 이모의 몸에는 이제 젖가리개와 팬티만 붙어있을 뿐이었어.
뽀얀 피부에 굴곡지 몸매였어.
풍만한 가슴에는 붉은색 젖가리개가 유방을 감싸고 있었고
뜨거워진 눈으로 큰 이모의 몸을 바라보았어.
큰 이모는 잠시 속옷 차림으로 내 눈길을 받고 서있었어.
마치 내가 폭발하기를 기다리려는 듯이....
큰 이모의 몸을 훑던 내 눈길은 배꼽에서 잠시 멈췄어.
그리고 그아래 살짝 나온 아랫배와 그리고 그 아래 .....
순간 숨이 멈추는 것 같았어.
큰 이모가 내 도발이 없자 얇디 얇은 투명한 천 조각을 몸에서 떼어냈어.
난 손을 움직여 가슴을 가리고 있던 붉은 천조각도 떼어냈어.
내 눈에서 욕망을 불꽃이 일어났어.
붉은 색 천조각이 큰이모의 발밑에 떨어지는 순간 풍만한 유방이 고개들 들었어.
큰이모는 자랑스럽게 풍만한 가슴을 내밀고 말했어.
"큰이모 몸 그래도 괘안지? 준이가 맘대로 다뤄줘!"
큰이모는 완전히 알몸이 되었어.
큰이모는 마흔 넷의 나이에 어울리지 안게 어지간한 처녀보다 괘안은 몸매를 지녔어.
아랫배가 조금 나왔지만 풍만한 가슴과 풍만한 곡선의 둔부 허리도 살아있어 굴곡진 몸매의
윤곽을 자랑했어.
요란떨던 큰 이모는 조용히 내옆에 누웠어.
그 조용한 몸짓이 오히려 나를 더 도발시키고 있었어.
내가 살며시 이러서 큰이모의 몸 위에 몸을 실었어.
큰 이모의 양손이 내 등을 감싸안았고 입에서 나직히 신음이 흘러나왔어.
"으음!"
난 입을 포개어 입안에 고인 타액을 숨결과 함께 큰이모의 입안에 불어 넣어 주었고
큰이모의 타액 또한 들이마셨어. 입맞춤은 오랬동안 계속되었고 손 또한
가만있질 안았어.
풍만한 젖가슴을 강하게 주물럭거려 댔고 유두를 누르고 비틀며 잡아당기기를 계속 해댔어.
어는 사이엔가 등에있던 손이 내 목을 껴안았고 큰이모는 젖가슴이 압박되자
가쁜 숨을 이기지 못해 뜨거운 숨소리를 냈어.
"읍.읍읍.....흐으 ...음.."
큰이모의 몸이 점점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며 몸을 들어 젖가슴을 바라보았어.
난 큰이모의 하얀 가슴에 내 손자욱이 붉게 남아있는 것을 보고 강한 자극을 좋아하는 것 같아
싱긋 웃으며 붉게 타오르는 듯한 포도알을 이빨로 잘근잘근 깨물어댔어.
큰 이모는 경련하듯 몸을 비틀어댔어.
손을 밑으로 내려 숲을 지나 허벅지 사이의 농밀하게 젖어있는 보지에 닿자
살며시 허벅지를 벌려주었어.
물기로 촉촉한 보지주변을 쓰다듬은후 검지와 중지 손가락을 밀어넣자 보짓속은 완전 꿀탕이었어.
질퍽한 손가락의 느낌에 마징가 좆도 들어가고 싶은지 불끈해지기 시작했어.
난 그동안 여린보지만 상대해서 못썼던 손기술을 오랫만에 발휘하기 시작했어.
손바닥으로 보지 주변을 압박하며 두개의 손가락이 보짓속을 마구 당기듯 헤집어대자
큰이모는 큰 교성을 지르며 몸을 비틀어댔고 보짓물은 넘쳐 흘러 허벅지를 타고 흐르고 있었어.
"아악...........악.....아악......"
큰 이모는 얼마지나지 않아 팔다리를 허우적 거리면서 몸부림 쳐댔어
큰 이모가 지칠때까지 집요하게 보짓속을 헤집어댔어.
"아학...그만! 그만!"
큰 이모가 숨넘어가는 소리로 소리쳤고 이젠 마징가 좆 차례였어.
큰이모의 몸을 돌려 암캐처럼 만들어 놓고 뒤에서 마징가 좆을 그대로 푸욱 쑤셔넣기 시작했어
입구와 달리 속은 만은 경험을 자랑하듯 좆 놀공간이 넉넉했어.
"하악."
"존나?"
큰이모가 참을 수 없다는듯 말했어.
"엉. 움직여줘"
꿀탕 속에서 허우적 거리던 마징가 좆또한 원했던 바라 바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어.
"치꺽치꺽...."
"마징가 마징가 ... 좆 좆
여자들을 위해서만 힘을 쓰는 착한 좆..."
"아 아..준야. 맘대로 해줘 빨리."
"그래 맘대로 마구 쑤셔주는 조좆..
큰이모는 거칠게 다뤄서 한방으로 끝내줘불께..... 좆좆좆."
"팍팍팍팍...."
"아악 아악...아악..."
계속된 빠른 좆질에 큰이모의 교성소리는 비명으로 바뀌었고 엉덩이는 밑으로 내려졌어.
거칠게 다루기로 작심한 나는 용서할 수 없어 침대위로 올라 서서
몸을 뒤집어 다리를 들자 큰이모는 개구리가 몸이뒤집어 진 모습이 되었어.
난 선채로 큰 이모의 다리를 어깨에 걸친후 위에서 아래로 내리 꽂듯 마징가 좆을 밀어 넣고 강하게 꾹꾹 눌러댔어.
"아악...아악... "
큰 이모는 강하게 꽉꽉 찍어대는 마징가 좆에 보짓속이 이그러지는지 비명을 질러댔어
큰이모의 몸은 점점 아래로 내려가 등 윗부분을 바닥에 닿았고 나또한 앉은 자세가 되어
꾸욱꾸욱 눌러대다 빠르게 좆질을 시작했어.
"아악...아악..."
큰 이모의 손이 내 등을 감싸려는 것을 뿌리치며 더욱 빠르게 좆질을 해댔어.
큰이모는 손을 허우적 거리다 배개를 잡아쥔채 머리를 흔들어대며 비병을 질러댔어.
"아악..........아악.......아악......"
마징가 좆도 폭발이 다가왔고 얼마후 좆질을 멈추고 큰 이모의 자궁 속에 좆물을 쏟아냈어.
"헉."
자궁벽에 좆물이 쏟아지자 놀란듯 보짓속이 마징가 좆을 오물오물 거렸고 큰이모의 몸은
부들부들 떨어댔어.
곧 큰이모의 손이 날 끌어안아 입을 포개왔어.
한참 키스를 하자 진정된듯 입을 떼며 말했어.
"준이야. 고마워."
큰이모는 일어나 마징가 좆을 깨끗이 입으로 청소해준후 화장실로가 수건을 물에 적셔와
내 몸을 깨끗이 닥아 주었어.
내가 옷을 입은지 얼마후 지원이와 미란이가 들어왔고 큰이모는 병실을 나가며 말했어.
"얘들아 준이 너무 기운빼게 하면 다시는 못오게 한다."
큰 이모가 나가자 지원이와 미란이는 알몸이 되어 보지를 벌리고 날 유혹하는 쇼를 시작했어.
"준오빠...미란이 보지 엄청꼴렸어요. 오빠 좆 박고 싶어요."
"오빠야. 지원이는 보지는 꼴린지 모르겠지만 미란이처럼 빨리 오빠 좆으로 느껴보고 싶다.
내부터 길나게 박아주라."
그날밤 도 마징가 좆은 지원이와 미란이 보짓속을 번갈아 가며 쑤셔 새벽 무렵 또다시
얼얼한 상태가 되었어.
"이모들은 바쁘지도 않나? 왜 자꾸 여긴 들락거려싸는지 몰라."
"그래 이모들이 오는것은 실고 숙모란 년이 오는것은 반갑디?"
"내가 언제 실타 했나? 자꾸 왔사니까 신경쓰여 그렇지"
일어서있던 난 이모들에게 말을 하며 화장실문을 열고 들어갔어.
잠시후 큰이모의 목소리가 들렸어
"경희야 당장 인터폰해서 침대 바닥 시트좀 새걸로좀 갖다 달라케라."
그년 지저분한 흔적 꼴도 보기 실타"
큰 이모가 침상시트에서 숙모와 내 흔적을 찾아 낸것 같았어.
난 화장실에서 샤워기의 호스로 땀으로 범벅된 몸을 씻고 있는데 계속된 큰이모의 화난 목소리가 들려왔어.
"고상한 척은 다하더니만 결국은 도둑 코양이 짓거리를 해 나쁜년.
부억이나 들락거리지 왜 병실을 들락거리는지 잡년...
숙모란 년이 조카를 ..."
"그만해요 준이가 듣는데 왜 자꾸 험한말을..."
"뭐 내가 못할 말했냐.
내는 이제 저년 상종도 안할테니까니 경희니도 이제 저년 오면 ?아 보내라. 알제"
"오는걸 어떻게 말려! 준이가 알아서 조심하는것 밖에 없지"
내가 물기를 닥고 화장실에서 나오자 둘째이모는 갔는지 안 보였고 큰 이모는 내게 말했어.
"준이야. 내 딸 두년 그랫음 됐지 아무리 숙모란 년이 꼬리쳐도 그러제 너무 지나친거 아니나?"
"뭘 그랬단 건지 도대체 모르겄구마."
"준이 니를 다들 좋아해서 난리인걸 내 모르는거 아니다.
그라고 지숙이나 지원이가 니 좋아해서 니 어쩔수 없이 그랬단것도 내가 모르는거는 아니지만
숙모는 저엉말 아니다. 경진언니 그래 니 엄마가 니 숙모하고 그런거 알면 어짤라고 그러나...
거기에 니 아빠하고 작은 아빠 알면...."
니 지숙이나 지원이 같은 애들보다 나이든 여자가 좋나?
그렇다면 혼자된 이 큰 이모도 있고 경희이모도 있지 안나.
앞으로는 이모들이 니가 대구에 있는 동안 만큼은 니 욕구를 채워줄테니까 숙모는 더이상
상대할 생각 절대하지마라 알았제."
"그만하이소. 왜 내를 자꾸 이상한놈으로 만들라 카노"
"다 니를 위해서 하는 말이제.
그라고 요즘 내나 경희도 외로운데 딴사람을 찾을 수도 없고 니가 대신 해주면 좋지 싶다."
"그건 뭔말이노?
이모가 내하고 빠구리 하고 싶단 말아니나?"
"그래 요즘 우리들 정말 외로워 미치겠다.
니하고 그라면 막힌 가슴이 툭 터질것만 같은데 좀 그래주면 안되겠나?"
"내 미쳐뿐다.
그래 말 나왔으니까 하는 말이지만 내 여자들 만다.
이모들도 마찬가지지만 지원이나 지숙이 누나나 숙모 여자로 생각도 안한다.
그노매 정이 뭔지 자꾸 진드기처럼 달라 붙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몬하고 있는거 아니나.
그런데 이모들 마저 그라면 내 어쩌겠나.
내 이모들 잃고 싶지않다."
"이모들은 니한테 전혀 부담안준다.
니하고 그런다 해서 다른여자들 같이 책임지라하겠나. 어쩌겠나.
니가 대구에 들를때 가끔 그리해줬음 싶다."
"내는 모른다. 강제로 덮치던 맘대로 해라."
"그래 솔직히 말하면 오늘 니 숙모처럼 강제로라도 니를 덮치고 싶은 심정이다."
"기가막히다. 내가 이모들하고 그라면 내가 이모들을 어찌생각할지는 생각해봤나?
내를 귀엽게만 봐주던 이모들이 없어지는거 아니나."
"준이야 이모들이 니하고 그런다 해서 달라지지 안는다.
예전의 니는 귀여웠고 이모는 꼭 니같은 아들 낳고 싶었다.
그러진 못햇지만 서도 이렇게 멋진 왕자님으로 장성해 니가 자랑스럽고 모든 여자들이 널 탐내는
걸 보니까 여자인 내 또한 니 품에 안겨 보고 싶은 마음 왜 안들겠나.
나쁘게만 생각지 말고 좋게 생각해봐라."
"좋은것은 잠시 일뿐이고 잃는게 더만은걸 왜 모르나.
이모도 알겠지만 내 지숙이 누나에게 험한말 마구하는것 못는끼나?"
"그건 다 이해한다. 험한 갸한테는 험하게 말해야지 어쩌겠노."
"이모에게 내 입에서 빠구리 찾고 보지찾고 좆찾으며 마구 대하는게 정상으로 보이겠나?"
"빠구리 할때는 여잔 요사스럽고 남자 는 거칠으면 좋은거 아니나?"
난 더욱 기가막혀 화난 소리로 말하며 누워버렸어.
"그래 그렇게 거친걸 좋아한다면 앞으로 종년될것 각오하고 강제로 덮치든 말든하고 그만들 가셔
난 잠이나....."
그렇게 말하고 있는데 둘째이모가 담당의사와 함께 들어왔고 담당의사는 어제 찍은 엑스레이 결과를 말해주었어.
내 팔상태가 많이 좋아졌다며 이제 가벼운 운동으로 약해진 근육을 키우도록 하라고 권유했어
대구를 빨리 벗어나고 픈 생각에 퇴원시기를 묻자 지금해도 별 문제는 없을것 같지만
담당의사의 동료이자 선배인 작은 아빠가 일주일 정도 근육상태를 지켜본 후 퇴원시키겠다고 말했어.
담당의사가 나가자 둘째이모인 경희 이모가 말했어.
"준야 우리 스포츠센타에서 수영으로 가볍게 몸푸는게 어떻겠나?"
큰이모가 말했어.
"그래 경희 말대로 그리하면 좋지."
"알았다. 이모가 수영장에서 강제로 덮치진 안겠지."
"호호호. 내가 네 숙모랑 같은줄 아나? 그런걱정 말고 빨리 외출복으로 갈아 입어라."
"참 센타에 피아노는 아직도 그대로 있나?"
"응. 니 악기는 그대로 다 있어. 왜?"
"악기 만진지 오래되서 그라지"
"준이야. 그라지말고 피아노는 큰이모 레스토랑에도 있으니까 거기서 하면 어떻나?"
"그냥 혼자하고 싶다."
"그럼 이모들에게만 연주와 노래를 들려줄순 있제?"
"아무튼 가보자."
이모들과 함께 난 엄마의 소유인 스포츠 센타로 향했어.
스포츠 센타에 들어선 난 헬스장에서 가볍게 몸을 푼후 수영장입구의 탈의실에서 둘째 이모가
갖다준 수영복으로 갈아입었어.
수영장에 들어서자 푸르스름한 물들이 나를 반기는 듯해 속이 후련한 기분이었어.
그것도 잠시 시끌 벅적하는 소리와 함께 주변에 여자들이 몰려 들기 시작했고
폰카메라를 들고 찍어대는등 사인신청을 해댔어.
"준씨 사랑해요. 사인좀 부탁해요."
"......."
둘째 이모가 주변을 가로막으며 말했어.
"우리 준이는 다친 몸을 풀려고 온거니까 준이를 정말 위한다면 방해 놓지 말아주세요."
폰카메라를 들고 있는 여자들은 헬스클럽에서 보았던 여자들 같았고 수영장의 여자들 또한 가만있질 않았어.
"야! 니네 저기 저사람좀 봐봐라. 정말 끝내주는 남자야."
"어머 저사람 얼굴도 잘생겼지만 저 잘빠진 몸좀봐? 황홀하다 얘!"
"저사람 내가 좋아하는 김준씨야. 다쳤다더니 다 나았나 보다."
"이 스포츠 센타가 김준씨 엄마가 운영하는거라더니 정말인가보다."
"야 우리도 폰가지러 갖다오자."
주변의 여자들의 따가운 시선과 수근 거리는것에 신경이 쓰였지만 모른체 하고는 물속에 들어갔어.
물속에 들어가자 수영장 직원들이 접근하려는 주변의 여자들을 막아주었고, 난 배영으로
몸을 조금씩 풀어댔어.
언제 물속에 들어왔는지 큰이모가 옆에 붙으며 말했어.
"어때 팔은 괘안니?"
"만이 댕겨서 누워 이러고 있다."
"이모가 등좀 바쳐줄까."
"그러다 덮칠라 하지"
"호호호. 그라고 싶어도 모든 여자들이 지켜보고 있는데 내 그러겄나."
"괘안타. 정 힘들면 물박으로 나가면 된다."
"물박에 나가면 니 잡아묵을 여자들 천지인거 보면 모르나."
"내 그런 신경안쓴다."
"호호호.오늘부터 준이땜에 애타는 여자들로 여기 수영장 미어터지겠다."
둘째 이모가 튜브를 던져 주어 몸을 의지하면서 약간 통증이 있었지만 참으며 왼팔을 조금씩 움직여대자
많이 풀리는 듯했어.
그렇게 30분 정도 물속에 있다 나오자 기다렸다는 듯 기자들의 플래쉬소리가 폭죽 터지듯 했고
주변의 여자들은 다시 폰카메라 찍어대는 통에 한참 모델이 되어야만 했어.
직원들의 경호를 받아 샤워실로 들어가 샤워를 한후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나와
센타의 이벤트실로 향했는데 기자들과 방송카메라는 열심히 나를 향해 ?아다녔고
또한 수만은 여자들이 따라 붙어 이벤트 실로 들어오려고 소란을 피워댔어.
오랫만에 악기를 만지고 싶었던 난 조용히 지켜보는 것을 조건으로 이벤트실을 개방시켰어.
먼저 섹스폰과 풀룻을 연주해해봤어.
이벤트실은 금새 사람들로 가득채워지졌고 노래도 함께 불러달라는 요청을 해대는 등 점점 시끄러워져갔어.
마이크를 대고 끝까지 조용히 감상만 하겠다면 노래를 부르겠다 하자 그제서야 시끄러움이 멈추어졌어.
먼저 기타로 이브 디떼이 노래인 Park Monsou(몽소 공원에서)를 부른후
피아노에 앉아 가볍게 손을 풀듯 Claude-Michel의 Le premier pas(첫발자욱) 노래를 불렀어.
서서히 끼가 발동해져 빠른곡에 욕심을 내었어.
피아노에서 일어서서 먼저 섹스폰을 시작으로 이어 선채로 피아노를 치며 끄라우드 미셀의
La Vieille Dame Et Le Petit Homme 노래를 신나게 불러댔어.
노래와 연주가 끝나자 큰 박수와 함께 여기 저기서"김준 사랑해요"환호소리로 이벤트실이 한참 시끄러워졌어.
연주와 노래를 마치겠다고 하자 앵콜 요청을 해와 마음이 약해진 나는 엄청 빠른 곡인
Jerry Lee Lewis 의 노래인 Whole Lotta Shakin"Goin"on"을 서서 피아노늘 치며 노래를 불러대기 시작했어
흥이 난 나는 몸을 거꾸로 한체 피아노를 쳐대자 이벤트 실의 사람들은 놀란 눈으로 바라 보았어
몸을 바로 했다 뒤로 했다 번갈아 쳐대자 이벤트실은 박수소리로 요란해졌어. 더욱 욕심이 난 나는
무리일것 같았지만 고난이도인 목을 뒤로 체쳐 거꾸로 피아노늘 쳐댔어.
어느 순간 팔에 통증이 심해져 참을 수 없어 쾅 소리와 함께 피아노에 오른팔로 지탱하려 했지만 미끄러져
바닥에 나뒹굴어졌어.
주변은 안타까워하는 소리로 시끄러워졌고 센타 직원들의 부축을 받으며 다시 병원으로 돌아와
왼팔의 정밀 검사를 받는등 한 순간의 충동으로 부산을 떨어야만 했어.
다행히 왼팔엔 이상이 없다는 결과를 받고는 나와 가족들 모두 안심하게 되었는데.......
그날 저녁 9시 메인 뉴스에 김준 신드롬이라는 제목으로 내 특집이 편성되었어.
서두로 인터넷상 화제의 인물인 김준 오늘 모 스포츠 센타 이벤트 홀에서
팬들의 요청에 의해 부상의 몸으로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다 쓰러졌지만 병원의 검진결과
별 문제는 없다며 지금도 걱정하고 있을 김준의 팬들은 안심하라는 말과 함께
요즘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있는 김준은 누구인가?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체까지 김준을 흠모하는 여자들이 넘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큰 화두를 꺼내며 인물학자와 음악 평론가까지 등장시켜 떠들어댔어.
먼저 인물학자는 수영장에서 비쳐진 내 모습과 함께 여자들이 푹빠질 수 밖에 없는 출중한 외모와
군살없는 근육질의 상하체 앞뒤태의 몸매,왕자가 새겨진 아랫배 굵은 허벅지와 종마같이 잘빠진 다리,
등을 조목조목 시뮬레이션과 함께 비교하며 이 이상 완벽한 남자는 존재할 수 없는 신의 걸작품인 남자라나....
음악 평론가 또한 내가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비추며 21세기를 빛낼 세계적인 뮤지션이라는 등
전 20세기를 빛낸 엘비스나 제리 리 루이스 보다 더 끼있는 만능 재능인 이라는 등 넘치는 찬사를 쏟아냈어.
그 방송이 시발로 전국이 시끄러워졌고 다음날 각종 신문에도 엄청난 찬사의 글이 1면 톱기사로 도배되었고
일본과 아시아등 세계 각국에 내 특집이 재 편성되어 방영되는등 내화제로 끈이질 안았어.
또한 병원은 엄청 소란스러워졌어.
센터에서의 ?아온 수만은 기자들과 팬들이 몰려들기 시작했고
나는 더 이상의 소란을 피하고자 몰려드는 기자들과 연예기획사,팬들의 접근을 일체 불허하며
외부인이 출입할 수 없는 병실로 옮기는 등 부산을 떨어야 했어.
새 병실로 옮기자 이제부턴 내 혼자 내버려 둘 수 없다며 하루종일 가족들이랑 같이 병실에 있게되었어.
한 때의 충동적인 행동에 이런 엄청난 반응이 쏟아질줄은 몰랐던 난 병실에 틀여 박혀 철창에 갇힌 새꼴이
되었어.
그 답답함 속에 첫날밤 부터 내게 눈독을 들이는 큰 이모와 같이 있게되 짜증만 나있었는데
큰 이모는 기회다 싶었는지 유혹을 하기 시작했어.
"준이야 답답하지?"
뻔히 알면서 묻는 큰이모의 말에 대꾸하고 싶지도 않았어.
"........."
"준이야. 이 큰 이모가 네 답답함을 조금이라도 풀어줄까?"
"......."
내가 아무말 없자 큰 이모가 거침없이 내 눈 앞에서 옷을 벗기 시작했어.
"그만두지 못해! 자꾸 그러면 나 뛰쳐나갈거니까 맘대로해라!"
상의를 벗어제쳐 젖가리개 차림이된 큰이모는 은근히 다시 말했어.
"니 답답함도 풀고 큰이모 외로움도 풀고 그럼 좋잔나?"
"내 답답함은 밤에 혼자있게 내버려두는거니까 제발 집에 좀 가라."
"이제 혼자는 못있는거 니도 알면서 그래."
"그럼 지원이하고 미란이를 보내주던가."
"갸들이랑 같이 있고 싶어서 그러니?"
"그래.이렇게 강제로 덮치려하는 큰이모하고 어떻게 같이 있을 수 있단 말이나?"
"큰이모가 실으니?"
"누가 실데.! 이러는게 실타고!"
"준이야! 큰이모 정말 외롭다. 한번만 풀어주면 안되겠니?"
"내 실타카지 않았나!"
"준이 니가 한번만 그리 해준다면 정말 니 귀찬게 안할께."
"그말을 어찌믿노. 밤에도 이렇게 붙어있는데 잘도 그러겠다."
"니가 그리 해준다면 이 이모는 밤에 안오고 지원이하고 미란이하고 같이있게 해줄께."
"그럼 지금 빠구리 한번 해준다면 큰이모는 바로 갈 수 있단말이나?"
"그리 해준다면 내 지원이하고 미란이 불러줄께."
"그럼 지금 전화부터 해라."
"약속한다 하지안나!"
"시름 말아라."
지원이에게 전화를 한 큰 이모는 시간이 없다며
내 앞으로 와 내 환자복 상하의를 벗겨내고는 다시 자신의 옷을 벗기 시작했어.
거침없는 행동에 어이가 없었지만 큰 이모의 몸에서 옷이 하나씩 사라지고
마지막 남은 스타킹이 큰 이모의 몸에서 떨어져 내리자 내 눈은 몽롱하게 변해져갔고
서서히 몸은 뜨거워져갔어.
큰 이모의 몸에는 이제 젖가리개와 팬티만 붙어있을 뿐이었어.
뽀얀 피부에 굴곡지 몸매였어.
풍만한 가슴에는 붉은색 젖가리개가 유방을 감싸고 있었고
뜨거워진 눈으로 큰 이모의 몸을 바라보았어.
큰 이모는 잠시 속옷 차림으로 내 눈길을 받고 서있었어.
마치 내가 폭발하기를 기다리려는 듯이....
큰 이모의 몸을 훑던 내 눈길은 배꼽에서 잠시 멈췄어.
그리고 그아래 살짝 나온 아랫배와 그리고 그 아래 .....
순간 숨이 멈추는 것 같았어.
큰 이모가 내 도발이 없자 얇디 얇은 투명한 천 조각을 몸에서 떼어냈어.
난 손을 움직여 가슴을 가리고 있던 붉은 천조각도 떼어냈어.
내 눈에서 욕망을 불꽃이 일어났어.
붉은 색 천조각이 큰이모의 발밑에 떨어지는 순간 풍만한 유방이 고개들 들었어.
큰이모는 자랑스럽게 풍만한 가슴을 내밀고 말했어.
"큰이모 몸 그래도 괘안지? 준이가 맘대로 다뤄줘!"
큰이모는 완전히 알몸이 되었어.
큰이모는 마흔 넷의 나이에 어울리지 안게 어지간한 처녀보다 괘안은 몸매를 지녔어.
아랫배가 조금 나왔지만 풍만한 가슴과 풍만한 곡선의 둔부 허리도 살아있어 굴곡진 몸매의
윤곽을 자랑했어.
요란떨던 큰 이모는 조용히 내옆에 누웠어.
그 조용한 몸짓이 오히려 나를 더 도발시키고 있었어.
내가 살며시 이러서 큰이모의 몸 위에 몸을 실었어.
큰 이모의 양손이 내 등을 감싸안았고 입에서 나직히 신음이 흘러나왔어.
"으음!"
난 입을 포개어 입안에 고인 타액을 숨결과 함께 큰이모의 입안에 불어 넣어 주었고
큰이모의 타액 또한 들이마셨어. 입맞춤은 오랬동안 계속되었고 손 또한
가만있질 안았어.
풍만한 젖가슴을 강하게 주물럭거려 댔고 유두를 누르고 비틀며 잡아당기기를 계속 해댔어.
어는 사이엔가 등에있던 손이 내 목을 껴안았고 큰이모는 젖가슴이 압박되자
가쁜 숨을 이기지 못해 뜨거운 숨소리를 냈어.
"읍.읍읍.....흐으 ...음.."
큰이모의 몸이 점점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며 몸을 들어 젖가슴을 바라보았어.
난 큰이모의 하얀 가슴에 내 손자욱이 붉게 남아있는 것을 보고 강한 자극을 좋아하는 것 같아
싱긋 웃으며 붉게 타오르는 듯한 포도알을 이빨로 잘근잘근 깨물어댔어.
큰 이모는 경련하듯 몸을 비틀어댔어.
손을 밑으로 내려 숲을 지나 허벅지 사이의 농밀하게 젖어있는 보지에 닿자
살며시 허벅지를 벌려주었어.
물기로 촉촉한 보지주변을 쓰다듬은후 검지와 중지 손가락을 밀어넣자 보짓속은 완전 꿀탕이었어.
질퍽한 손가락의 느낌에 마징가 좆도 들어가고 싶은지 불끈해지기 시작했어.
난 그동안 여린보지만 상대해서 못썼던 손기술을 오랫만에 발휘하기 시작했어.
손바닥으로 보지 주변을 압박하며 두개의 손가락이 보짓속을 마구 당기듯 헤집어대자
큰이모는 큰 교성을 지르며 몸을 비틀어댔고 보짓물은 넘쳐 흘러 허벅지를 타고 흐르고 있었어.
"아악...........악.....아악......"
큰 이모는 얼마지나지 않아 팔다리를 허우적 거리면서 몸부림 쳐댔어
큰 이모가 지칠때까지 집요하게 보짓속을 헤집어댔어.
"아학...그만! 그만!"
큰 이모가 숨넘어가는 소리로 소리쳤고 이젠 마징가 좆 차례였어.
큰이모의 몸을 돌려 암캐처럼 만들어 놓고 뒤에서 마징가 좆을 그대로 푸욱 쑤셔넣기 시작했어
입구와 달리 속은 만은 경험을 자랑하듯 좆 놀공간이 넉넉했어.
"하악."
"존나?"
큰이모가 참을 수 없다는듯 말했어.
"엉. 움직여줘"
꿀탕 속에서 허우적 거리던 마징가 좆또한 원했던 바라 바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어.
"치꺽치꺽...."
"마징가 마징가 ... 좆 좆
여자들을 위해서만 힘을 쓰는 착한 좆..."
"아 아..준야. 맘대로 해줘 빨리."
"그래 맘대로 마구 쑤셔주는 조좆..
큰이모는 거칠게 다뤄서 한방으로 끝내줘불께..... 좆좆좆."
"팍팍팍팍...."
"아악 아악...아악..."
계속된 빠른 좆질에 큰이모의 교성소리는 비명으로 바뀌었고 엉덩이는 밑으로 내려졌어.
거칠게 다루기로 작심한 나는 용서할 수 없어 침대위로 올라 서서
몸을 뒤집어 다리를 들자 큰이모는 개구리가 몸이뒤집어 진 모습이 되었어.
난 선채로 큰 이모의 다리를 어깨에 걸친후 위에서 아래로 내리 꽂듯 마징가 좆을 밀어 넣고 강하게 꾹꾹 눌러댔어.
"아악...아악... "
큰 이모는 강하게 꽉꽉 찍어대는 마징가 좆에 보짓속이 이그러지는지 비명을 질러댔어
큰이모의 몸은 점점 아래로 내려가 등 윗부분을 바닥에 닿았고 나또한 앉은 자세가 되어
꾸욱꾸욱 눌러대다 빠르게 좆질을 시작했어.
"아악...아악..."
큰 이모의 손이 내 등을 감싸려는 것을 뿌리치며 더욱 빠르게 좆질을 해댔어.
큰이모는 손을 허우적 거리다 배개를 잡아쥔채 머리를 흔들어대며 비병을 질러댔어.
"아악..........아악.......아악......"
마징가 좆도 폭발이 다가왔고 얼마후 좆질을 멈추고 큰 이모의 자궁 속에 좆물을 쏟아냈어.
"헉."
자궁벽에 좆물이 쏟아지자 놀란듯 보짓속이 마징가 좆을 오물오물 거렸고 큰이모의 몸은
부들부들 떨어댔어.
곧 큰이모의 손이 날 끌어안아 입을 포개왔어.
한참 키스를 하자 진정된듯 입을 떼며 말했어.
"준이야. 고마워."
큰이모는 일어나 마징가 좆을 깨끗이 입으로 청소해준후 화장실로가 수건을 물에 적셔와
내 몸을 깨끗이 닥아 주었어.
내가 옷을 입은지 얼마후 지원이와 미란이가 들어왔고 큰이모는 병실을 나가며 말했어.
"얘들아 준이 너무 기운빼게 하면 다시는 못오게 한다."
큰 이모가 나가자 지원이와 미란이는 알몸이 되어 보지를 벌리고 날 유혹하는 쇼를 시작했어.
"준오빠...미란이 보지 엄청꼴렸어요. 오빠 좆 박고 싶어요."
"오빠야. 지원이는 보지는 꼴린지 모르겠지만 미란이처럼 빨리 오빠 좆으로 느껴보고 싶다.
내부터 길나게 박아주라."
그날밤 도 마징가 좆은 지원이와 미란이 보짓속을 번갈아 가며 쑤셔 새벽 무렵 또다시
얼얼한 상태가 되었어.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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