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가는 육체의 시계 시준 TW0-5 (엄마라는 이름으로)
문정희 : 주인공 (나이43세 / 165CM 58KG) *평 문씨 충*공파 **대손의 집안의 장녀로써 태어나,
집안의 사정으로 인해 지금의 남편과 중매로 만나, 3개월만의 결혼한 이 시대의 보통
어머니. 그 또래의 여자들이 겪는 인생의 허무함과 단조로움 그리고 남편의 무시과 괄시도
참으며 오직 고등학교3학년생 성현과 혜주를 바라보는 낙으로 사는 결혼 22년차 주부.
남성현 : 문정희의 아들 (나이 18세 / 178CM 75KG) 서울시 태권도** 고등학교 대표선수, 흔히 말하는
[엄친아]로 사내다운 용모와 달리 부드러운 성격을 가졌지만, 그 또래의 사내.아이들처럼 성의
호기심이 많은 고등학교 3학년생, 일찍이 고모인 (남민애)로 부터 성을 알아버린 청년
남혜주 " 문정희의 딸이자, 성현의 누나 (나이 21세 / 168CM 49KG) **여대 음대 3학년생. 집안의 장녀
엄마가 가지고 있는 부담과 책임감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요즘 세대같지 않은 여대생.
그러면서도 발랄한 성격으로 엄마와 친구처럼 지내고, 동생에게는 언제나 따뜻한 누나.
문세희 " 문정희의 막내동생 (나이 30세 / 163CM 49KG) **은행 창구 여주임. 어렸을 때부터 총명하고
지혜로운 여자 하지만 집안의 사정으로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실업계를 진학하여 은행에
취직했지만, 배움의 열망으로 야간대학을 다니며. 대학 졸업전까지는 결혼을 하지 않은
30살의 노처녀.
남희정 " 문정희의 시누이 (나이 37세 170/52KG) 성현의 고모로써 일찍 성현의 첫여자가 되어버린
결혼 9년차주부. 남편이 **대 산부인과 의사인 관계로 경제적으로 풍요한 삶을 살아가지만,
정신적으로 언제나 외로운을 느끼고 그걸 풀기위해 지나친 쇼핑욕과 성욕으로 그걸 풀어가는
30대 중반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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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두달동안 아들의 시선은 조금씩 변해가기 시작했다. 그건 엄마를 보는 아들의 눈빛이
아니었다.
그건 여자를 바라보는 남자의 눈빛이었다. 아들의 시선을 느끼면서도 나는 모른척 했다.
오늘 아침에도 마당에 꽃을 내놓기 위해 화분을 들고 나왔다.
반바지에 반소매 셔츠를 입고 맨발에다 슬리피를 신은 내 또래들이 집에 있는 옷차람이었다.
아들의 시선이 내 허리에서 엉덩이로 흐르는 선을 지켜보는 것 같았다.
엉덩이 선을 부드럽게 닿고 있는 것 같앗다.
화분 하나를 돌리면서 엉덩이가 아들이 있는 옥탑방 쪽으로 돌렸을 때, 쫙 퍼진 엉덩이 짬새로
아들의 시선이 느껴졌다.
햇빛에 탔지만 잠깐 몸을 숙였을 때 젓가슴의 위쪽 부분은 아직 하얗고 투명해서 핏줄까지도
보이질 모른다.
(어디를 보니…보는게 아니야..어떡해..엄마의 몸을..그렇게 뚫어지게 쳐다 보니.. )
세윌이 흐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탄력을 잃어진만 아직 젓가슴은 그런대로 탐스러워
동네 목욕탕을 가면 또래의 아줌마들의 부러워 ?던, 그나마 내가 내세울수 있는 한가지중에
하나였던 가슴을 아들이 3층 옥탑방 난간위에서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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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집에서 장녀였다. 남편은 그런 나의 체면을 세워 준적이 없었다. 요즘 세상에 처가에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당연한 일이었다.
특히 집사람이 장녀라면 더욱 정성일 기울일 일이었다.
철마다 돌아오는 제사에 남편의 동생들 뒤치딱꺼리에 어느날은 불쑥 “당신 집안만 그렇게 중요해?
내가 이집 종이야? 리고 터질 듯 목소리로 쏟아냈다.
사실 남편 하나 보고 들어와 집안의 큰 일꾼 노릇를 하게 되는 며느리의 역할이란 대단히 어려운 일이 었다.
특히 시아버지가 저렇게 중풍으로 쓰러진 후에는 더욱 손이 갔었다.
하지만 남편은 장인 장모의 생신이나 명절 같은 특별한 날에만 마지 못해 찾아 뵙었고, 처가에는
전화하는 법도 없었다.
그렇다가 어쩔 때 전화라는 하는 날이에는 친청에서 무언가 변고가 있는 줄 알고 걱정하면
나에게 다시 전화가 오는 일이 빈번해 었다.
서로 부족한 부분은 결혼한 이후에 함께 채워나가고자 다짐했던 그 번지릇한 말에 나는 이십이년을
속은채 살아왔다.
“네..여보세요?”
“나다…”
친정어머니 느닷없는 전화에 놀랐다. 특히 평소 별다른 연락을 하지 않고 살았던 친정엄마의 전화였다.
“응…그래…오늘 성현이가 다녀갔다.."
"그래요.."
“그래….그놈이 기특하게도 전화도 자주 해주고.. 오늘 이 할미 좋아하는 수박도 한통사가고오더구나....”
친정 엄마는 놀란 것이다. 남편과는 다르게 아들은 별다른 용건이 없더라도 외할머니에게 전화를 자주
연락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다.
“그냥 지다가다 들렸다고 하더니만...?”
남편보다 백배 아니 만배나 낳은 아들이 나자신이 그런 것처럼 마음이 푸뜻해졌다.
“그런데도..니한데는 애기하지 말라고 하더라.. 녀석..벌써 그렇게 이 할미도 챙길줄 알고..”
모든 할머니들이 그럴 것이다. 아들과 친정어머니와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남편이 알아서 해야 할일은 아들이 하고 있었다.
남편이라는 사람은 아내와 장모는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사이라는 점을 모르고 살았다.
“그런데 말이다.. 성현이 오늘 지나가다 들렸다면 면서 나한테 용돈을 주고 가더라..
너한테는 말하지 말라고 했으니 그냥 알고만 있어라..속 깊은 아이다.. “
친정어머니의 한마디에 나의 마음에는 갑자기 아들에 대한 헤아릴 수 없는 사랑의 감정이 싹튼다.
저번에 있었던 불미스런 일이 자연스럽게 넘어갈 줄만 했다.
(녀석..이렇게 잘 자라 줬는데…어찌 그런 면에서만..비툴어저 있지..그것만 고쳤으면 나 물라께 없는데..)
나중에 결혼하면 처가에는 백점만점 백점을 할 녀석이었다.
남편에게서 생전 처갓집에는 신경쓰지 않으면서 마누라에게는 헌신과 희생을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그런 행동은 배우지 않았구나 라고..생각했다.
아들에게 만큼은 자식도 내 품에 안겨 있을 때가 자식이라 말은 틀린 말이었다.
시누이의 일은 이제 사춘기 불장난이라고 치부해버렸다.
남들이 보면 미쳐겠다고 했겠지만, 나쁜 면보다는 좋은면이 많은 아이였다.
요즘들은 다른 또래의 아이들과 달리 하는 아들이었다.
사춘기가 지나고 머리가 커질수록 부모들 대하는 태도가 데면데면해지기 마련이었다.
하지만 내 삶의 의미를 잃어가면서 고독에 젖어 있을 때 나의 고독을 달래주는 사람은 아들이었다
“다녀왔습니다…엄마..나 배고파..라면 하나만 끓어줘..”
“응…그래.. 만두 넣어줄까?”
“아니..계란에 파만 썰어줘..”
“그래..여기서 먹을 꺼지..”
“아니..방에서 먹을께..더워서 샤워좀 해야 겠어..”
내얼굴은 보지도 않고, 1층 문앞에서 아들은 그렇게 애기를 하더니, 쪼르르 자기방이 있는 3층
옥탑방으로 올라갔다..
앞치마를 걸친재 나는 아들이 있는 옥탑방으로 내 발걸음 가고 있었다.
방에 들어서자마자 문을 닫고 들어갔다. 욕실에서 물소리가 났다. 에어컨이 없는 이방은 더웠다.
그나마 저렇게 샤워를 해야 이 여름을 이겨나갈 것이다. .
평소에는 청결한 아들이었다. 땀에 흠뻑 젖은 티셔츠가 아들의 침대에 놓여져 있었다.
아들의 땀냄새가 내 코를 마치 청량제처럼 타고 들어와 머리속에 있는 뇌세포를 자극했다..
오늘은 더욱 남자다움이 더 생겨보였다.
“라면..불겠다…얼른 나와서..먹어..”
“네..저..지금 조그만…거의 끝나가....”
욕실은 옅은 베이지톤 조명으로 화장실?같이 쓸수 있는 구조였다. 맞은편에 욕조가 있고,
그 옆으로 변기와 샤워기가 있었다. 아들은 세면대 앞에서 앞에서서 몸에 비누칠을 하고 있을 것이다.
“엄마..나..등 좀 밀어주면 안돼.. 그리고 서랍에 있는 속옷 좀 줘......”
“으응…그래..”
나는 조심히 욕실문을 열엇다. 들어서는 나를 보고 비누칠하던 아들이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그러나 실눈을 뜨고 있었다.
뒤돌아 선 아들은 얼굴에 비누칠을 한 탓에 눈을 크께 뜨지 못하고 내 윤곽만 확인한 것 같았다.
말을 마친 아들은 다시 머리에 비누칠을 하며 세면대 거울 쪽으로 몸을 들었다.
자신의 등에 비누칠을 하려고 ?지만 팔이 닿지 않아 그만둔 듯 아들등에는 비누거품이 없었다.
머리에 비누칠을 다하고 팔을 내려 사타구니도 비누칠을 하고 있었다.
나는 조심스럽게 눈을 돌렸다. 아들이 목욕하는 모습을 처음 본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대놓고 아들의
뒤태을 본다는게 아직은 낯설었다. .
“그렇게 보지 마시고..등좀 밀어주세요..”
“그래..…”
아들에게서 비누를 받아들였다. 아들의 등에 비누칠을 하며 앞에 비친 거울을 봤다.
아들은 자신의 얼굴에 비누거품을 내고 있었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보지 못했다. 나는 내가 잎은 긴치마에 물이 튕겼지만.
옷에 비누거품이 묻지는 않았다. 이상해 보였다.
엄마가 다 아들를 목욕시켜주고 있는 것이다. 6살이후에는 처음이다. 내가 등에 비누칠을
해주자 아들의 성기가 비누거품 속에서 나타났다.
서서히 기운을 차리더니 귀두를 치겨들고 하늘을 향했다.
아들의 기둥에도 아직 비누거품이 묻어 잇긴 마찬가지엿다.
“애 봐라..엄마가 내 몸에 손대니까 바로 일어났네?”
“너..또..엄마 갖고 장난 칠거야..?”
아들과 그 일이 있은 후 가벼운 키스만 하는 사이였다. 나를 지켜(?)주기 위한 맘일것이다..
한번은 남편이 가뭄에 콩나듯이 침실로 들어온 남편은 이내 발뒤꿈치가 다 해져 이불에 긁히는
소리가 나자 남편이 화를 내고 나는 서러운 마음에 복 받쳐 남 몰래 울고 있었다.
이미 냉랭해진 부부 관계를 볼 때 이혼이 마땅하였으나. 아들과 딸때문에 참고 지냈고 있었다.
그런 나의 모습이 애처러웠는지 아들은내 옆에 세수대야를 가져와서 내 발을 씻어준때가 생각난다.
오늘은 내가 아들을 몸을 씻어 줄때다
아들은 남성다운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옛날 친구의 집에서 포르노를 보며 친구들끼리
서로의 이상형을 말할때의 바로 나의 이상형의 남자였다.
역삼각형 등판에 억센 팔 근육이 느껴졌고, 종아리는 알차게 알이 박힌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한껏 남자다움을 뽐내며 시누이를 공격해 들어 갈때의 아들의 기둥은
오늘따라 더 튼튼하게 보였다.
비누칠을 하며 아들의 몸을 탐색해갔다. 목 언저리에서 시작한 비누칠이 어느새 아들의 등의
지나 엉덩이로 내려왓다. 남자 엉덩이의 탄탄한 살집이 손에 잡혔다.
엉덩이 사이로 손을 넣어 비누칠을 하자 아들은 간지러운 듯 엉덩이를 앞으로 빼며 오므렸다.
“아..간지러. 앞에도 해주면 안돼,…..?
"거..거긴..니가..해..어디서 다 큰놈이.."
귀엽다. 이렇게 큰남자 귀엽다니..좋아하면 그 사람의 모든 허물도 좋아보이기 마련이다.
어떤 여자로 그 상태가 되면 그 남자를 사랑하지 않고는 못 배겼을 것다.
아들은 성욕과는 다른 차원이었다.
어느새 뒤돌아선 아들은 입을 쭉 내밀며 뽀뽀를 원하고 있엇다.
그래 가벼운 뽀뽀정도야. 그런 생각을 하면 허리를 약간 구부리며 눈을 감았다.
그런데 아들은 팔을 내밀어 나의 머리를 받치고 다른 손으로는 얼굴에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쓸어주며
입술을 닿자, 이내 얼른 혀를 내 이빨사이를 터치했다. 나를 마치 유혹하는 혀다.
나는 그 유혹을 받을들여 아들을 혀를 입안으로 끌어들이고 엄마 젖을 빠는 아이처럼 아들의
입술과 혀를 탐색해 들었다.
그때였다. 아들은 나의 가슴에 손을 얹고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래..가슴까진…괜찮아..)
앉은채 키스가 불편했는지 아들이 일어서자, 나도 아들의 입술과 떨어지기 싫어서 같이 일어섰다.
입술은 아직 붙어 있는 상태였다. 아들의 눈길이 무엇인가 애타게 기다리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아들과의 키스는 첫키스처럼 강한 욕정의 발산이었다. 어떤 남자들 보다 능동적이며 굉장한 기교였다.
반쯤 감긴 눈자위로 눈이 충혈되고 내 숨소리는 거칠어지고 있었다.
아들은 더욱 힘추어 나의 허리를 껴안고 다른 손으로 치마자락을 치켜올랐다.
더 이상 망설이게 없다는 확신에 가득찬 행동이었다.
안…돼…성현아…엄마를 부끄럽게 만들지 말아줘…..안돼..핫..”
나는 아들의 두 눈을 똑바로 보았다. 호기심으로 두 눈이 뚜렷해져 있었다.
갑자기 목구멍이 막히는 것 같은 느낌이 왔다. 아들은 아직은 또렷한 내 눈이 쾌락으로 흘러져 거친 숨과
함께 신음을 토해내게 될 것을 상상하는 걸까?
아들의 상상력은 어느새 현실이 되어 가는 것일까?
이 상황에서 사내가 아들이 아니었다면 이미 달아올라서 흐늘흐늘해졌을 것이다.
내 눈동자 흔들리는 것 같았다. 아직도 두손으로 가슴을 밀면서 엉덩이를 뒤로 뺐다.
마음이 졸린다.
그렇게 마음을 졸리고 있는 바로 직후 아들의 더욱 대담해진 움직임이 있었다. 한쪽 팔을 내려 내 손을 덮석
쥔 아들이 당겨서 자기의 물건에 붙였다. 하지만 이번에 나는 손가락을 오므려 주먹을 만들었다.
쥐지 않기 위한 반항이었다.
“엄마..미치겠어…나..한번만 만져 주면 안돼..?”
“안돼..성현아…우리 이러면 안돼…알잖니?”
“나..미치겠다 말이야..응…한번 만…손을 펴고..어서…”
그러면서도 내 허벅지를 손마디로 ?트며 지나갔다. 허벅지에 아들의 손끝마디의 감촉이 황홀할 정도였다.
아들의 손은 계속 움직여 나의 팬티에 닿았다.
“안..돼..성현아..거기만은…”
나는 아들의 목을 끌어안은채로 가뿐 숨소리를 내며 몸을 아들에게 붙였다. 그렇게 공간을 최대한 밀착시켜
아들의 손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한 것이다.
“알았어..엄마..그러니…한번만 만져줘…”
어쩔 수 없었다. 아들이 내 깊은 곳을 만지는 것은 용납할 수가 없었다. 이미 조금씩 흘러내린 음액을
아들에게 들키고 싶지 않았다. 저속하고 음탕한 여자가 바로 니 엄마야라는 사실을 들키기 싫어기 때문이다.
억제하려고 애썼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흉측해져버린 아들의 물건이 손바닥을 스치고 지날 때마다
몸을 꿈틀대면서 피하려고 했지만, 오년동안 느껴보지 못한 느낌에 금방 갈증이 난 거처럼
다음에 부딪쳐올 아들의 성기 촉감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 내 몸의 깊은 곳에 반응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아…어떡해…흐르고 있어…)
주먹을 피며 아들의 성기를 쥐웠다. 쥐는 듯 마는 듯 살짝 덮었지만, 이내 아들의 두손이 내손을 감싸 지웠다
그러자 내 손바닥 감촉이 성기의 신경세포가 전달해졌다.
나는 뜨거운 숨을 감추려고 노력하면서 손을 조금씩 움직였다.
검씬?아들의 성기는 건들거리며 서있는 상태였다. 머리가 탐스러웠고 힘줄이 불거진 기둥은
벽도 뚫은 것 같은 기세였다.
청춘의 힘이 있는 굵기와 길이가 가늠해졌다 .아들은 어느새 손을 뒤로 돌리며 내엉덩이를 만졌다.
그리고 다음에는 자신을 향해 끌어당겼다.
문정희 : 주인공 (나이43세 / 165CM 58KG) *평 문씨 충*공파 **대손의 집안의 장녀로써 태어나,
집안의 사정으로 인해 지금의 남편과 중매로 만나, 3개월만의 결혼한 이 시대의 보통
어머니. 그 또래의 여자들이 겪는 인생의 허무함과 단조로움 그리고 남편의 무시과 괄시도
참으며 오직 고등학교3학년생 성현과 혜주를 바라보는 낙으로 사는 결혼 22년차 주부.
남성현 : 문정희의 아들 (나이 18세 / 178CM 75KG) 서울시 태권도** 고등학교 대표선수, 흔히 말하는
[엄친아]로 사내다운 용모와 달리 부드러운 성격을 가졌지만, 그 또래의 사내.아이들처럼 성의
호기심이 많은 고등학교 3학년생, 일찍이 고모인 (남민애)로 부터 성을 알아버린 청년
남혜주 " 문정희의 딸이자, 성현의 누나 (나이 21세 / 168CM 49KG) **여대 음대 3학년생. 집안의 장녀
엄마가 가지고 있는 부담과 책임감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요즘 세대같지 않은 여대생.
그러면서도 발랄한 성격으로 엄마와 친구처럼 지내고, 동생에게는 언제나 따뜻한 누나.
문세희 " 문정희의 막내동생 (나이 30세 / 163CM 49KG) **은행 창구 여주임. 어렸을 때부터 총명하고
지혜로운 여자 하지만 집안의 사정으로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실업계를 진학하여 은행에
취직했지만, 배움의 열망으로 야간대학을 다니며. 대학 졸업전까지는 결혼을 하지 않은
30살의 노처녀.
남희정 " 문정희의 시누이 (나이 37세 170/52KG) 성현의 고모로써 일찍 성현의 첫여자가 되어버린
결혼 9년차주부. 남편이 **대 산부인과 의사인 관계로 경제적으로 풍요한 삶을 살아가지만,
정신적으로 언제나 외로운을 느끼고 그걸 풀기위해 지나친 쇼핑욕과 성욕으로 그걸 풀어가는
30대 중반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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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두달동안 아들의 시선은 조금씩 변해가기 시작했다. 그건 엄마를 보는 아들의 눈빛이
아니었다.
그건 여자를 바라보는 남자의 눈빛이었다. 아들의 시선을 느끼면서도 나는 모른척 했다.
오늘 아침에도 마당에 꽃을 내놓기 위해 화분을 들고 나왔다.
반바지에 반소매 셔츠를 입고 맨발에다 슬리피를 신은 내 또래들이 집에 있는 옷차람이었다.
아들의 시선이 내 허리에서 엉덩이로 흐르는 선을 지켜보는 것 같았다.
엉덩이 선을 부드럽게 닿고 있는 것 같앗다.
화분 하나를 돌리면서 엉덩이가 아들이 있는 옥탑방 쪽으로 돌렸을 때, 쫙 퍼진 엉덩이 짬새로
아들의 시선이 느껴졌다.
햇빛에 탔지만 잠깐 몸을 숙였을 때 젓가슴의 위쪽 부분은 아직 하얗고 투명해서 핏줄까지도
보이질 모른다.
(어디를 보니…보는게 아니야..어떡해..엄마의 몸을..그렇게 뚫어지게 쳐다 보니.. )
세윌이 흐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탄력을 잃어진만 아직 젓가슴은 그런대로 탐스러워
동네 목욕탕을 가면 또래의 아줌마들의 부러워 ?던, 그나마 내가 내세울수 있는 한가지중에
하나였던 가슴을 아들이 3층 옥탑방 난간위에서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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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집에서 장녀였다. 남편은 그런 나의 체면을 세워 준적이 없었다. 요즘 세상에 처가에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당연한 일이었다.
특히 집사람이 장녀라면 더욱 정성일 기울일 일이었다.
철마다 돌아오는 제사에 남편의 동생들 뒤치딱꺼리에 어느날은 불쑥 “당신 집안만 그렇게 중요해?
내가 이집 종이야? 리고 터질 듯 목소리로 쏟아냈다.
사실 남편 하나 보고 들어와 집안의 큰 일꾼 노릇를 하게 되는 며느리의 역할이란 대단히 어려운 일이 었다.
특히 시아버지가 저렇게 중풍으로 쓰러진 후에는 더욱 손이 갔었다.
하지만 남편은 장인 장모의 생신이나 명절 같은 특별한 날에만 마지 못해 찾아 뵙었고, 처가에는
전화하는 법도 없었다.
그렇다가 어쩔 때 전화라는 하는 날이에는 친청에서 무언가 변고가 있는 줄 알고 걱정하면
나에게 다시 전화가 오는 일이 빈번해 었다.
서로 부족한 부분은 결혼한 이후에 함께 채워나가고자 다짐했던 그 번지릇한 말에 나는 이십이년을
속은채 살아왔다.
“네..여보세요?”
“나다…”
친정어머니 느닷없는 전화에 놀랐다. 특히 평소 별다른 연락을 하지 않고 살았던 친정엄마의 전화였다.
“응…그래…오늘 성현이가 다녀갔다.."
"그래요.."
“그래….그놈이 기특하게도 전화도 자주 해주고.. 오늘 이 할미 좋아하는 수박도 한통사가고오더구나....”
친정 엄마는 놀란 것이다. 남편과는 다르게 아들은 별다른 용건이 없더라도 외할머니에게 전화를 자주
연락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다.
“그냥 지다가다 들렸다고 하더니만...?”
남편보다 백배 아니 만배나 낳은 아들이 나자신이 그런 것처럼 마음이 푸뜻해졌다.
“그런데도..니한데는 애기하지 말라고 하더라.. 녀석..벌써 그렇게 이 할미도 챙길줄 알고..”
모든 할머니들이 그럴 것이다. 아들과 친정어머니와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남편이 알아서 해야 할일은 아들이 하고 있었다.
남편이라는 사람은 아내와 장모는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사이라는 점을 모르고 살았다.
“그런데 말이다.. 성현이 오늘 지나가다 들렸다면 면서 나한테 용돈을 주고 가더라..
너한테는 말하지 말라고 했으니 그냥 알고만 있어라..속 깊은 아이다.. “
친정어머니의 한마디에 나의 마음에는 갑자기 아들에 대한 헤아릴 수 없는 사랑의 감정이 싹튼다.
저번에 있었던 불미스런 일이 자연스럽게 넘어갈 줄만 했다.
(녀석..이렇게 잘 자라 줬는데…어찌 그런 면에서만..비툴어저 있지..그것만 고쳤으면 나 물라께 없는데..)
나중에 결혼하면 처가에는 백점만점 백점을 할 녀석이었다.
남편에게서 생전 처갓집에는 신경쓰지 않으면서 마누라에게는 헌신과 희생을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그런 행동은 배우지 않았구나 라고..생각했다.
아들에게 만큼은 자식도 내 품에 안겨 있을 때가 자식이라 말은 틀린 말이었다.
시누이의 일은 이제 사춘기 불장난이라고 치부해버렸다.
남들이 보면 미쳐겠다고 했겠지만, 나쁜 면보다는 좋은면이 많은 아이였다.
요즘들은 다른 또래의 아이들과 달리 하는 아들이었다.
사춘기가 지나고 머리가 커질수록 부모들 대하는 태도가 데면데면해지기 마련이었다.
하지만 내 삶의 의미를 잃어가면서 고독에 젖어 있을 때 나의 고독을 달래주는 사람은 아들이었다
“다녀왔습니다…엄마..나 배고파..라면 하나만 끓어줘..”
“응…그래.. 만두 넣어줄까?”
“아니..계란에 파만 썰어줘..”
“그래..여기서 먹을 꺼지..”
“아니..방에서 먹을께..더워서 샤워좀 해야 겠어..”
내얼굴은 보지도 않고, 1층 문앞에서 아들은 그렇게 애기를 하더니, 쪼르르 자기방이 있는 3층
옥탑방으로 올라갔다..
앞치마를 걸친재 나는 아들이 있는 옥탑방으로 내 발걸음 가고 있었다.
방에 들어서자마자 문을 닫고 들어갔다. 욕실에서 물소리가 났다. 에어컨이 없는 이방은 더웠다.
그나마 저렇게 샤워를 해야 이 여름을 이겨나갈 것이다. .
평소에는 청결한 아들이었다. 땀에 흠뻑 젖은 티셔츠가 아들의 침대에 놓여져 있었다.
아들의 땀냄새가 내 코를 마치 청량제처럼 타고 들어와 머리속에 있는 뇌세포를 자극했다..
오늘은 더욱 남자다움이 더 생겨보였다.
“라면..불겠다…얼른 나와서..먹어..”
“네..저..지금 조그만…거의 끝나가....”
욕실은 옅은 베이지톤 조명으로 화장실?같이 쓸수 있는 구조였다. 맞은편에 욕조가 있고,
그 옆으로 변기와 샤워기가 있었다. 아들은 세면대 앞에서 앞에서서 몸에 비누칠을 하고 있을 것이다.
“엄마..나..등 좀 밀어주면 안돼.. 그리고 서랍에 있는 속옷 좀 줘......”
“으응…그래..”
나는 조심히 욕실문을 열엇다. 들어서는 나를 보고 비누칠하던 아들이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그러나 실눈을 뜨고 있었다.
뒤돌아 선 아들은 얼굴에 비누칠을 한 탓에 눈을 크께 뜨지 못하고 내 윤곽만 확인한 것 같았다.
말을 마친 아들은 다시 머리에 비누칠을 하며 세면대 거울 쪽으로 몸을 들었다.
자신의 등에 비누칠을 하려고 ?지만 팔이 닿지 않아 그만둔 듯 아들등에는 비누거품이 없었다.
머리에 비누칠을 다하고 팔을 내려 사타구니도 비누칠을 하고 있었다.
나는 조심스럽게 눈을 돌렸다. 아들이 목욕하는 모습을 처음 본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대놓고 아들의
뒤태을 본다는게 아직은 낯설었다. .
“그렇게 보지 마시고..등좀 밀어주세요..”
“그래..…”
아들에게서 비누를 받아들였다. 아들의 등에 비누칠을 하며 앞에 비친 거울을 봤다.
아들은 자신의 얼굴에 비누거품을 내고 있었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보지 못했다. 나는 내가 잎은 긴치마에 물이 튕겼지만.
옷에 비누거품이 묻지는 않았다. 이상해 보였다.
엄마가 다 아들를 목욕시켜주고 있는 것이다. 6살이후에는 처음이다. 내가 등에 비누칠을
해주자 아들의 성기가 비누거품 속에서 나타났다.
서서히 기운을 차리더니 귀두를 치겨들고 하늘을 향했다.
아들의 기둥에도 아직 비누거품이 묻어 잇긴 마찬가지엿다.
“애 봐라..엄마가 내 몸에 손대니까 바로 일어났네?”
“너..또..엄마 갖고 장난 칠거야..?”
아들과 그 일이 있은 후 가벼운 키스만 하는 사이였다. 나를 지켜(?)주기 위한 맘일것이다..
한번은 남편이 가뭄에 콩나듯이 침실로 들어온 남편은 이내 발뒤꿈치가 다 해져 이불에 긁히는
소리가 나자 남편이 화를 내고 나는 서러운 마음에 복 받쳐 남 몰래 울고 있었다.
이미 냉랭해진 부부 관계를 볼 때 이혼이 마땅하였으나. 아들과 딸때문에 참고 지냈고 있었다.
그런 나의 모습이 애처러웠는지 아들은내 옆에 세수대야를 가져와서 내 발을 씻어준때가 생각난다.
오늘은 내가 아들을 몸을 씻어 줄때다
아들은 남성다운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옛날 친구의 집에서 포르노를 보며 친구들끼리
서로의 이상형을 말할때의 바로 나의 이상형의 남자였다.
역삼각형 등판에 억센 팔 근육이 느껴졌고, 종아리는 알차게 알이 박힌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한껏 남자다움을 뽐내며 시누이를 공격해 들어 갈때의 아들의 기둥은
오늘따라 더 튼튼하게 보였다.
비누칠을 하며 아들의 몸을 탐색해갔다. 목 언저리에서 시작한 비누칠이 어느새 아들의 등의
지나 엉덩이로 내려왓다. 남자 엉덩이의 탄탄한 살집이 손에 잡혔다.
엉덩이 사이로 손을 넣어 비누칠을 하자 아들은 간지러운 듯 엉덩이를 앞으로 빼며 오므렸다.
“아..간지러. 앞에도 해주면 안돼,…..?
"거..거긴..니가..해..어디서 다 큰놈이.."
귀엽다. 이렇게 큰남자 귀엽다니..좋아하면 그 사람의 모든 허물도 좋아보이기 마련이다.
어떤 여자로 그 상태가 되면 그 남자를 사랑하지 않고는 못 배겼을 것다.
아들은 성욕과는 다른 차원이었다.
어느새 뒤돌아선 아들은 입을 쭉 내밀며 뽀뽀를 원하고 있엇다.
그래 가벼운 뽀뽀정도야. 그런 생각을 하면 허리를 약간 구부리며 눈을 감았다.
그런데 아들은 팔을 내밀어 나의 머리를 받치고 다른 손으로는 얼굴에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쓸어주며
입술을 닿자, 이내 얼른 혀를 내 이빨사이를 터치했다. 나를 마치 유혹하는 혀다.
나는 그 유혹을 받을들여 아들을 혀를 입안으로 끌어들이고 엄마 젖을 빠는 아이처럼 아들의
입술과 혀를 탐색해 들었다.
그때였다. 아들은 나의 가슴에 손을 얹고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래..가슴까진…괜찮아..)
앉은채 키스가 불편했는지 아들이 일어서자, 나도 아들의 입술과 떨어지기 싫어서 같이 일어섰다.
입술은 아직 붙어 있는 상태였다. 아들의 눈길이 무엇인가 애타게 기다리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아들과의 키스는 첫키스처럼 강한 욕정의 발산이었다. 어떤 남자들 보다 능동적이며 굉장한 기교였다.
반쯤 감긴 눈자위로 눈이 충혈되고 내 숨소리는 거칠어지고 있었다.
아들은 더욱 힘추어 나의 허리를 껴안고 다른 손으로 치마자락을 치켜올랐다.
더 이상 망설이게 없다는 확신에 가득찬 행동이었다.
안…돼…성현아…엄마를 부끄럽게 만들지 말아줘…..안돼..핫..”
나는 아들의 두 눈을 똑바로 보았다. 호기심으로 두 눈이 뚜렷해져 있었다.
갑자기 목구멍이 막히는 것 같은 느낌이 왔다. 아들은 아직은 또렷한 내 눈이 쾌락으로 흘러져 거친 숨과
함께 신음을 토해내게 될 것을 상상하는 걸까?
아들의 상상력은 어느새 현실이 되어 가는 것일까?
이 상황에서 사내가 아들이 아니었다면 이미 달아올라서 흐늘흐늘해졌을 것이다.
내 눈동자 흔들리는 것 같았다. 아직도 두손으로 가슴을 밀면서 엉덩이를 뒤로 뺐다.
마음이 졸린다.
그렇게 마음을 졸리고 있는 바로 직후 아들의 더욱 대담해진 움직임이 있었다. 한쪽 팔을 내려 내 손을 덮석
쥔 아들이 당겨서 자기의 물건에 붙였다. 하지만 이번에 나는 손가락을 오므려 주먹을 만들었다.
쥐지 않기 위한 반항이었다.
“엄마..미치겠어…나..한번만 만져 주면 안돼..?”
“안돼..성현아…우리 이러면 안돼…알잖니?”
“나..미치겠다 말이야..응…한번 만…손을 펴고..어서…”
그러면서도 내 허벅지를 손마디로 ?트며 지나갔다. 허벅지에 아들의 손끝마디의 감촉이 황홀할 정도였다.
아들의 손은 계속 움직여 나의 팬티에 닿았다.
“안..돼..성현아..거기만은…”
나는 아들의 목을 끌어안은채로 가뿐 숨소리를 내며 몸을 아들에게 붙였다. 그렇게 공간을 최대한 밀착시켜
아들의 손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한 것이다.
“알았어..엄마..그러니…한번만 만져줘…”
어쩔 수 없었다. 아들이 내 깊은 곳을 만지는 것은 용납할 수가 없었다. 이미 조금씩 흘러내린 음액을
아들에게 들키고 싶지 않았다. 저속하고 음탕한 여자가 바로 니 엄마야라는 사실을 들키기 싫어기 때문이다.
억제하려고 애썼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흉측해져버린 아들의 물건이 손바닥을 스치고 지날 때마다
몸을 꿈틀대면서 피하려고 했지만, 오년동안 느껴보지 못한 느낌에 금방 갈증이 난 거처럼
다음에 부딪쳐올 아들의 성기 촉감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 내 몸의 깊은 곳에 반응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아…어떡해…흐르고 있어…)
주먹을 피며 아들의 성기를 쥐웠다. 쥐는 듯 마는 듯 살짝 덮었지만, 이내 아들의 두손이 내손을 감싸 지웠다
그러자 내 손바닥 감촉이 성기의 신경세포가 전달해졌다.
나는 뜨거운 숨을 감추려고 노력하면서 손을 조금씩 움직였다.
검씬?아들의 성기는 건들거리며 서있는 상태였다. 머리가 탐스러웠고 힘줄이 불거진 기둥은
벽도 뚫은 것 같은 기세였다.
청춘의 힘이 있는 굵기와 길이가 가늠해졌다 .아들은 어느새 손을 뒤로 돌리며 내엉덩이를 만졌다.
그리고 다음에는 자신을 향해 끌어당겼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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