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병원에 있으면서 평일 낮에는 물리 치료사의 몸에 손장난을 하고 밤에는 이틀에 한번꼴로
찾아와 관계를 하며 지냈고, 가끔 내 전담 간호사인 영란이 누나와도 관계하며 지냈어.
금요일이 저녁 쯤이면 어김없이 은희누나가 찾아와 일요일 까지 함께 있으며
열정적인 키스와 서로의 몸을 만지는 정도의 행위만 하다 아쉬움을 뒤로한 체
서울로 돌아가곤 했어.
대구병원에 있은지 거진 두달이 다되갈 무렵인 월요일 밤 그날도 미란이가 책가방을 맨채 찾아왔어.
"이밤에 왜 왔나. 오늘은 그냥 집에가라."
"못가요. 지원이 집에서 자고 곧장 학교 간다고 해놔서 다른데 갈 데 없어요."
"그럼 미란이 니 또 빠구리 하러왔나? 너무 밝히는거 아니나!"
미란이가 내가 누워있는 침상옆에 앉아 말했어.
"준 오빠가 그렇게 만들었잔아요."
"내가 뭘 니를 그렇게 만들어다카노? 니 천성이 타고난 색녀인게 분명한데."
"전 준오빠 옆에 있으면 그래지는걸 어떡해요."
"그람 내가 니를 안만나면 니 색녀 병이 고쳐지겠구나"
"안돼요. 그럼 전 죽을지도 몰라요."
"하 참...미란아 이 오빠가 그렇게 좋나?"
"준 오빠는 제 꿈인걸요."
"꿈? 그 꿈은 세월가면 다 잊어지게 된다. 그러지 말고 네 장래를 생각해야지.
이러다 공부는 제대로 할런지..."
"걱정마세요. 준 오빠와 헤어지기 실어서라도 열심히 할테니까요."
"그래 내도 미란이가 그럴 것이라고 믿지만 너무 내게 몰입하지말고
니 자신에 대해서 더 충실히했음 싶다. 다시 강조하지만 내는 결혼생각 없는거 알지 !
그러니까는 니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내를 만날 생각해야지 나만 바라봐서는
안된다 말이다."
"네. 준 오빠 실망시키는 여잔 안될테니까 꼭 저 죽을 때 까지는 만나 주시야 되요."
"미란아 니가 먼저죽겠나 내가 먼저 죽겠나. 니 죽기전엔 분명 내 흑 속에 있을기다."
"준 오빠 죽으면 지도 따라 같이 죽을거니까 하늘나라에서도 이렇게 같이 있어주세요."
"그래 하늘나라 가면 니 항시 옆에두고 빠구리 해줄테니까 그건 걱정마라."
"전 죽으나 사나 준오빠만 있음되요."
"아무튼 빠구리하고 싶어 온 니 근질 근질한 몸을 달래주야겠는데.....
일단 옷벗어 봐라"
"준 오빠 옷부터 벗겨드릴께요."
"그러던가."
미란이가 내 환자복 상의와 바지 그리고 팬티를 벗긴 후 내 몸을 쓰다듬으며 말했어.
"준 오빠 몸은 너무 멋있어요. 얼굴도 그렇고...
준 오빠 보다 아름다운 남자는 이 세상에 없을거에요."
"미란이 니 콩깍지가 단단히 끼었나보다."
"준 오빠한테 콩깍지 안낄 여잔 업을걸요."
미란이가 일어나 옷을 다 벗고 내 옆에 안기려 했어.
"잠깐만 오늘은 미란이 니가 내를 정말 원하는지 확인해봐야겠다."
"...."
"저기 긴의자를 끌어다 내 시선에 잘보이게끔 해서 니가 내를 정말 원하는 모습을 보여줘봐라."
"어떻게요?"
"그건 니가 정말 빠구리 하고 싶다면 안 가르쳐 줘도 니 몸이 알아서 하겠지.
아무튼 니 몸이 근질 근질하다 싶으면 그 때야 내가 안아줄테니까 그런줄 알아라."
"똑똑..."
박에서 문두드리는 소리가 났어. 이 시간에 올사람도 없고 해서 미란이에게
말했어.
"신경 쓰지 마라. 그냥 빨리 해봐라.
미란이가 긴 의자를 끌어서 좁은 면을 내 앞에 보이게 놓고는 앉아서 어쩔 줄 몰라했어.
"저 어떻게 할 줄 몰라요.
그냥...전 오빠 좆 빨고 오빠야가 보지 만지면... 미란이 보지 만져보면 꼴려있는거 금방 알 수
있을 거에요."
"그래 잘하네. 보지 벌리고 반듯이 누워서 나하고 빠구리 했던 생각을 하면서 고로코롬 말하면
될거아니나."
미란이가 긴 의자에 반듯이 누워서 가랑이를 벌려 손을 살짝 댔어.
깨끗한 보지가 살짝 열리면서 분홍빛 보지 속살과 보지를 안씻었는지
뽀얀 국물 같은것이 조금 고여있는게 보였어.
갑자기 잠귄 문이 열리며 간호원이 영실이 누나가 들어오다 놀래했고 미란이는
잽싸게 일어나 내 침상 뒤로 숨었어.
"뭐나 누가 문잠귄거 따고 들어오라 했나. 빨리 나가지 못하나."
간호원인 영실이 누나가 황급히 나갔고 난 내 침상 밑에 쪼그려 있는 미란이에게 말했어.
"미란아 됐다. 인나서 다시 문잠그고 시작해라."
미란이가 문 잠그고 다시 긴의자에 앉아서 말했어.
"오빠 저 정말 못할거 같아요."
"미란이 니 내한테 귀여움 받기 실나?"
"귀염 받고 싶어요."
"그래 내한테 귀여움 받으려면 낮에는 귀엽고 애교 스러워해야 하지만 섹스할때는
최고로 요염하게해서 내가 미란이를 못잊게 만들어야 되는거 아니나.
그라고 니가 순진한 척하면 내 재미 없어서 니 못만난다."
"오빠 안만난다는 소리 하지 마세요. 꼭 지만 찾게끔 노력할께요."
"그래. 니 내가 서울가도 니 생각 나게끔 해야될거고.
니또한 내가 서울가면 외로움에 가끔 혼자서 내 생각하며 니 몸을 만질게 분명할건데
미리 연습좀 해야 될거 아니나."
"네 그럼 해볼께요."
"참 그라고 니 폰섹이라고 아나?"
"..."
"니가 내 보고 싶을때 가끔 전화하라 내 말했지.
그 때는 내 목소리 들으면서 니몸 만지면 그런대로 아쉬움이 더할 거 아니나."
미란이의 눈이 빛났어.
"그러니까니 내 떠나기 전에 만이 연습해두야 되지 안겠나."
"네.알겠어요. 이제 미란이 준 오빠한테 부끄럼안타고 요염할께요."
"자 그럼 내하고 빠구리 하던 생각하면서 맘껏 요염스럽게 굴어봐라."
미란이가 다시 긴 의자에 누워 다리를 살짝 벌려 보지를 드러낸채
지긋이 눈을 감고 상상하는 듯했어.
"준 오빠 미란이에게 키스해줘요."
입술을 혀로 핥으며 한쪽 손은 가슴을 쥐며 다른 한손은 보지쪽으로 내려가 어루만지며 말했어.
"오빠 입술은 너무 황홀해요. 아...준 오빠 사랑해요. 오빠 입술로 제 가슴도 빨아 주세요.
미란이 가슴 이쁘죠. 준 오빠거에요. 준 오빠 사랑을 받아서 이렇게 가슴이 이뻐진거에요.
아...준 오빠"
분홍빛 작은 유두를 비틀고 다른 한쪽손은 보지를 문질러 대며 말했어.
"아 좋아요. 더 세께 빨아주세요...아..아..오빠.. 좋아요. 아...아. 오빠
이젠 미란이 보지도 빨아주세요."
미란이의 다리가 쫙 벌려졌고 가슴에 있던 손을 보지 쪽으로 이동해 손가락을 집게같이 만들어
보지 구멍을 벌렸어.
"준 오빠 내보지 어때요. 맛있어 보여요. 미란이 보지는 준 오빠거니까 마음껏 빨고 손가락으로
헤집어주세요."
미란이의 왼손의 중지 손가락하나가 보짓속에 들어가서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자 질척거리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고
또한 오른손의 중지 손가락으로 보지 윗부분인 클리를 문질르며 입술을 연신 혀로 핥으며 말했어.
"치꺽치꺽....
"준 오빠 입술은 마술 같아요.아...아...준 오빠...미란이 보지 미칠것 같아요.아..."
미란이의 그런 모습을 보자 서서히 마징가 좆이 시동을 걸려고 해서 손을 움직여 쥐고는
조금씩 흔들며 계속 미란이를 지켜보았어.
미란이의 보지속에 있는 손가락과 클리를 자극하는 손가락의 움직임이 빨라졌어.
"치꺽치꺽.치꺽치꺽........."
"아 오빠 손가락으로 제보지 마구 헤집어 주세요.아.. 아..오빠.. 그렇게 오 좋아요 오빠.
미란이 미쳐요...오빠 ....아..아..이젠 오빠 좆 미란이 보지에 넣고 싶어요."
미란이의 보짓속에 있던 왼손 중지를 빼서는 손가락에 적셔진 물기를 내게 들여다 보이며 말했어
"오빠 보이죠 미란이 보짓물에요. 제 보짓속도 엄청 젖어 있어요. 자 보세요"
미란이의 두손이 보지를 쫙 벌리자 물기 가득한 분홍빛 보지 속살이 벌름 거려댔어.
"음...좋아. 마징가 좆 꼴린 것 보이지"
"네."
미란이눈이 빛나며 황홀한듯 마징가 좆을 바라보았어.
"미란이 보짓속에 넣고 싶지?"
"네 오빠 좆 빨리 넣고 싶어요."
"자 그럼 보짓속에 마징가 좆이 들어갔다 생각하고 움직여봐."
"네. 오빠 제 보지속에 좆 넣어 주세요.
미란이의 외손 중지와검지 두 손가락을 보짓속 깊이 넣는 모습이 보였어.
"아.아...오빠. 오빠 좆이 제 보짓속에 들어왔어요.
미란이 보지 꽉 찼어요. 아학.미칠것 같아요. 오 좋아요. 오빠.....
오빠 좆 너무 좋아요..
오빠 이젠 움직여 주세요."
보짓속에 있는 두손가락이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고 다시 오른손의 중지 손가락도 보지 윗부분을
문질러대며 나를 바라보며 말했어.
"아...아 오빠...미란이 보지 좋아요?"
나 또한 마징가 좆을 연신 오른손으로 훑어대며 대답해줬어.
"오우 그래 미란이 보지가 너무 좋아."
"미란이 보지 오빠 좆으로 만이 사랑해줄거요."
"응. 만이 마징가 좆으로 좆지랄 떨어줄께"
"네 오빠 좆으로 보지속 깊이 넣고 마구 좆질 해주세요."
보짓속에 있는 두 손가락과 보지 윗부분을 자극하는 오른손 중지가 빨라지며 연신 입을 혀로
축이며 말했어.
"오빠...아..아.아..아.. 제 보지 흥분되요..오빠 좆이 너무 좋아요. 아..아.아..아..오빠
더 빨리 쑤셔주세요."
"치꺽 치꺽치꺽......"
마징가를 쥔 내손도 빨리 움직여댔어.
"그래 미란이 보지 너무 좋아 미칠것 같다. 마구 쑤셔줄께. 미란이 보지 흠뻑 적시게....."
갑자기 밖에서 문을 따는 소리가 들렸어.
난 간호원 영실이 누나가 또 들어오려는 것 같아서 그래 볼테면 봐라 하는 생각속에 가만있었어
문이 열리며 뜻박에도 이종사촌 동생인 지원이가 들어와서 도끼눈을 뜨고 있었어
미란이는 절정에 오르기 직전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눈치를 못챈거 같았어.
"아...오빠. 오빠 좆 너무 좋아요.오빠...싸줘요 미란이 보지에 오빠 좆물 싸줘요..오빠..
하.하..하..하. 미란이 미쳐요..하 하.하..하학...오빠 나.나....나 "
난 황급히 이불로 하체를 가린후 일어나 앉아 지원이에게 말했어.
"야 지원이.니... 여긴 어떻게 들어왔나?"
지원이는 내말과 동시에 미란이에게 말했어.
"미란이 이년 어쩐지 수상하더라니 니가 나한테 이럴수 있니?"
내 목소리와 함께 지원이 목소리가 들리자 미란이는 허둥지둥 일어나 내 쪽으로와
침상밑에 쪼그린채 어쩔줄 몰라하며 몸을 떨어대고 있었어.
난 환자복 바지와 상의를 걸쳐 입은후 손을 끌어 미란이의 손을 잡아
내 옆에 끌어올렸어.
"미란아 이리와 이불 속에 들어가있어"
내손에 끌려 침상위에 오른 미란이는 엷은 이불을 끌어올려 얼굴 깊숙이 까지 덮어 숨겼어
"미란이 니 빨리 오빠 옆에서 안 꺼져. 니 나한테 함 죽어볼래."
지원이가 침상으로 다가와 손으로 이불을 제치려 했지만 내손에 가로 막혔어.
"지원이 빨리 나가지 못하겠니?"
"미란이 니 빨리 안꺼져. 빨리 꺼져. 니년이 준오빠를 .... 앙. 앙. 앙..."
"지원이 니 누가 여기서 울으라고 했나! 빨리 울음 그치고 집에가지 못하겠나?"
"앙..오빠. 앙. 지원이 한테 너무 한거 아니나... 왜 내는 따돌림하고 저년한테 관심 같나.
앙. 내가 저년보다 몬한게 뭐가있다 그러나. 내는 준 오빠 밖에 모르는데 지원이를 괄시하나
앙... 저년 빨리 내보내. 지원이가 오빠 옆에 있을께."
"그만 뚝 그치지 못해. 누가 이밤에 이 병실에 오라고 했나?"
"앙. 오빠 지원이가 온건 잘몬된거고 저년이 온건 괘안나. 내 미친다.
지원이가 저년보다 훨씬 이쁘고 몸도 좋은데 저년을 끼고 도는지 모르겠다."
"니 주둥이 모 닥치나 자꾸 니 욕하면 내 니집 식구들하고 인연 끈는다."
"앙. 오빠. 너무한다. 내 입에서 욕 안나오겠나."
"니 자꾸 그러면 내 미란이 데리고 떠나뿐다."
그 말에 지원이가 옷을 마구 벗어 제끼며 말했어.
"그래 오빠 좋다. 지원이도 이제부턴 오빠 끝까지 미란이 처럼 홀라당 벗고 ?아다닐테니까
둘이 떠나던 맘대로 해라."
마구 옷을 벗어제쳐 브래지어와 팬티만 드러낸 지원이의 모습에 난 황당해서 더듬거리며 말했어.
"니....니 미쳐...뿌렸나. 빨리 옷입지 못하나?"
"오빠야가 미란이가 좋다면 지원이도 같이 있게 해주야될거 아냐."
"니는 나한텐 어린 동생일 뿐이다. 빨리 옷입어라."
"지원이가 왜 어리나. 내도 미란이 만큼은 성숙한 여자다."
"내는 니가 여자로 안보인다 하지 안나. 니 대학들어가면 그 때 함 생각해볼테니까
지금은 그만 집에... 아니 내가 니집에 바래다 줄테니까 빨리 옷입어라."
"오빠야 그말 이젠 못믿는다. 내 오늘 오빠야 여자 되기전엔 집에 몬간다."
"니 미쳤나. 니 여자가 되는게 뭔지 아나."
"지원이도 안다. 오빠야 몸을 내몸에 받아주면 여자되는거란거 아니나."
"지원이 니 정말 답답하게 할래. 내 여자 만은거 니 모르나."
"지원이도 오빠야에게 여자 만이 따르는건 안다."
"어디서 오빠가 말하는데 말끈나...."
"....."
"니가 지금 이런다해서 내 여자 되는거 절대 아니다.
여자된다는 것은 서로가 좋아서 결혼까지 해서 몸과 마음이 합쳐져야 여자가 되는것이다
그라고 내는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아무하고도 결혼할 생각 꿈에도 없다.
내 여자란것은 없다는걸 명심해라.
지금 미란이하고 내하고 이러는것은 그냥 서로가 장래를 생각하지안고 즐기는 것 뿐이다.
그러니까는 니가 내 여자된다는 것은 위험 천만한 짓이란걸 생각해야한단 말이다.
알아들었음 빨리 옷입어라."
"지원이는 오빠야 이외의 남잔 생각도 안한다.
오빠야하고 결혼이 꿈이지만 오빠야가 결혼안한다면 지원이도 마찬가지다.
내도 미란이처럼 오빠야하고 즐기며 살거니까 더이상 지원이를 비참하게 하지마..
흐흑...."
"니 비참한게 뭔지 아나?
지금 니 순간적인 감정으로 즐기다간 평생 후회한다는거 모르나?"
"흐흑 그럼 미란이는 평생 후회안하며 안사나...
미란이가 오빠야를 좋아해서 즐기는것으로 만족한다면 왜 지원이는 안된다 말이나.. 흐흑
지원이 또한 오빠야가 마구 대하는 장난감이 되도 좋다는 걸 몰라주나...흐흐흑."
"그래 내가 니 마구 짓밟고 店醋ぜ 니 거들떠 보지도 않음 그 땐 어쩔거나?"
"흐흑...그땐....아니다. 오빠야가 내 거들떠 보지는 안을기라 생각한다.
이 지원이는 오빠야를 실증나게 절대 안 만들고 오로지 오빠야가 하라는데로 할테니까
미란이처럼 장난감 취급해줘라."
"지원아 이 오빠는 니를 장난감 취급하고 싶은 마음 눈곱만큼 없다.
내는 내 귀여운 동생 잃고 싶지 않단 말이다."
"흐흑 오빠야. 동생처럼 귀여운 장난감 취급해주면 되지 안나.
지원이는 오빠야 동생도 되고 장난감되서 조금이라도 더 같이 있고 싶다."
"한번 장난감 되면 동생으로 못 대하는것 모르나?
내가 니를 장난감으로 만들면 니나 이모나 내 엄마 아빠를 어떻게 보란 말이나.
내는 절대 몬한다."
"오빠야가 그렇게 냉정하다면 지원이는 더이상 몬산다.
그럼 이만 갈란다.흐흑...."
지원이가 옷도 안입은채 병실 문쪽으로 뛰어갔어.
난 황급히 일어나 쫓아가 병실 문을 열려는 손을 잡아채고는 말했어.
"하..미치겠구마. 그래 지원아. 일단 우리 생각좀 하자 자 이제 옷부터 입자."
지원이가 내손을 뿌리 치려하며 다시 문 손잡이를 열려고 몸부림 치며 말했어.
"흐흑. 준오빠...지원이는 오빠를...흐흑...그런데...자꾸 동생 취급만 한다면
살 수 없어."
"지원아 니가 일방적으로 그러면 내는 어쩌란 말이냐. 내 미치겠다."
"흐흑. 지원이...만이 바라지 안...미란이처럼..흐흑. 오빠...장난감 만 하게해줘. 흐흑..."
"장난감이 뭔지 아나? 니도 어릴때 장난감 갖고 놀았으면 실증나면 버리게 되는건 알잔나?
제발 어리석은 생각좀 하지마라."
"흐흑. 오빠야..제발...지원이 오빠야 실증 안나게 할테니까 제발..."
"내는 여자들에게 얽매이는것 절대 못한단 말이다."
"오빠 안 억맬테니까 제발."
"니가 이러는것은 안 얽매는거니?"
"오빠야가 내마음을 너무 몰라주니까....흐흑..."
답답함 속에 화가 치밀었어.
"그래 좋다. 니하고 미란이를 동등하게 취급해줄테니까 절대 후회하지 마라."
"그렇게 해준다면 후회안한다."
"그래 니는 지금부터 내 동생 되기를 포기한거다."
"흐흑...."
"지금이라도 동생으로 남겠다면 내 니를 전보다 더 아껴 줄 수 있다.
하지만 니가 동생되기를 포기한다면 미란이 이상 절대 취급 안해 줄거니까 판단 잘하거라."
"지원이는 오빠 동생으로만 못남아..."
"그래. 더 분명 말했다.
니 내마음에 드는 행동 안하면 그 땐 실증난 장난감이 되어 버려지는걸 각오하고 말한거지."
"흐흑 지원이가 오빠야 마음에 들게만 하면 되잔아.. 흐흑"
"울음 뚝그치지 몬하나. 니 지금 우는것도 실증나게 만드는건지 모르나."
"흐......."
"니 조금전 미란이하고 내가 뭐하는건지는 봤지.니도 그렇게 할 수 있단 말이지."
"...."
"옷벗고 난리를 치더니 이젠 몬하겠단 말이나?"
"자세히 못봤으니까 그러지."
"자위하는 모습은 봤을거 아니나?"
"그것도 자세..."
"그래 그러면서 니는 내한테 미란이 처럼만 해달라고 하는건 도대체 뭐나?"
"...."
"미란이는 내 앞에서 알몸인 모습으로....그래 빠구리 해달라고
아니 내 좆을 보짓속에 넣어 달라는등 음담패설을 하며 요염스럽게 표정으로 자기 보짓 속에
손넣고 자위했는데 니도 그렇게 할 수 있단 말이지..."
"...."
"이젠 할말은 다했으니가 빨랑 옷 다 벗어제치고 그렇게 해보던가 아님 포기하던지
니가 결정해라."
"....."
"몬하겠다면 빨리 옷입어라 내가 집에 바래다 줄테니까."
"지원이는 포기 몬해. ..."
"그럼 뭐하고 있나! 빨리 옷 다 벗고 긴의자에 누워서 보지 벌리고 요염하게 표정으로
오빠 지원이 보지에 좆박아 주세요 하면서 자위해봐라."
"미란이가 있는데 어찌 그러..."
"미란이하고 니는 똑같이 취급할거니까 괘안타.
이젠 둘이 항상 같이 다니면 사이좋게 지내야 될거 아니나."
"알았다. 지원이 죽어도 포기 몬한다."
지원이가 이를 악물며 말해 겁이 났지만 화살은 이미 당겨진 후였어.
지원이가 브라와 팬티를 벗어제치자 적당하게 봉긋 솟은 가슴 가냘픈 몸매에 크지 않은 엉덩이 그리고
무성치 않은 보지털이 보였어
가슴만 미란이하고 비슷할 뿐 다른것은 모두 여린것 같아 마음이 쓰렸지만 이젠 어쩔 수 없었어.
"오빠 이젠 보짓속에 손가락 넣으면 되는거야?"
내가 그러라고 하면 다 할것 같은 지원이었어.
"지원이 니는 보지속에 손 이나 다른것 넣어 본적있나?"
지원이는 고개를 흔들었어.
"지원이 니 내좆 보지속에 넣을 수 있을거 같은지 잘 봐봐라"
난 마징가 좆을 꺼내 보이며 다시 말했어.
"니 보지속에 이 좆이 들어가면 어찌될거 같나?"
"...."
"무지 아플거라 생각지 안나?"
"그래도 꼭 넣겠다."
"제대로 말해봐라.어디에 넣겠단 말이나?"
지원이가 이를 악물듯 말했어.
"보짓 속에 넣으면 될거 아니나"
"누구 보짓속에 넣는단 말이나?"
"지원이 보지속에 오늘 꼭 오빠 좆 넣어야 한다."
"그래 니 아파 죽는다 해도 내 용서 몬한다."
"오빠야 안아프게 해주면 안되나."
"그건 내가 안아프게 해준다고 되는게 아니다.
난 밖에 나가서 뭐좀 가져올께 있으니까 미란이 옆에 누워서 좀전에 욕한거 사과하고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안아픈지 물어보며 사이좋게 지내고 있어야 된다. 알았지"
지원이가 고개를 끄덕였어.
지원이가 미란이 옆으로 가는 것을 보고 나는 병실을 나섰어.
찾아와 관계를 하며 지냈고, 가끔 내 전담 간호사인 영란이 누나와도 관계하며 지냈어.
금요일이 저녁 쯤이면 어김없이 은희누나가 찾아와 일요일 까지 함께 있으며
열정적인 키스와 서로의 몸을 만지는 정도의 행위만 하다 아쉬움을 뒤로한 체
서울로 돌아가곤 했어.
대구병원에 있은지 거진 두달이 다되갈 무렵인 월요일 밤 그날도 미란이가 책가방을 맨채 찾아왔어.
"이밤에 왜 왔나. 오늘은 그냥 집에가라."
"못가요. 지원이 집에서 자고 곧장 학교 간다고 해놔서 다른데 갈 데 없어요."
"그럼 미란이 니 또 빠구리 하러왔나? 너무 밝히는거 아니나!"
미란이가 내가 누워있는 침상옆에 앉아 말했어.
"준 오빠가 그렇게 만들었잔아요."
"내가 뭘 니를 그렇게 만들어다카노? 니 천성이 타고난 색녀인게 분명한데."
"전 준오빠 옆에 있으면 그래지는걸 어떡해요."
"그람 내가 니를 안만나면 니 색녀 병이 고쳐지겠구나"
"안돼요. 그럼 전 죽을지도 몰라요."
"하 참...미란아 이 오빠가 그렇게 좋나?"
"준 오빠는 제 꿈인걸요."
"꿈? 그 꿈은 세월가면 다 잊어지게 된다. 그러지 말고 네 장래를 생각해야지.
이러다 공부는 제대로 할런지..."
"걱정마세요. 준 오빠와 헤어지기 실어서라도 열심히 할테니까요."
"그래 내도 미란이가 그럴 것이라고 믿지만 너무 내게 몰입하지말고
니 자신에 대해서 더 충실히했음 싶다. 다시 강조하지만 내는 결혼생각 없는거 알지 !
그러니까는 니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내를 만날 생각해야지 나만 바라봐서는
안된다 말이다."
"네. 준 오빠 실망시키는 여잔 안될테니까 꼭 저 죽을 때 까지는 만나 주시야 되요."
"미란아 니가 먼저죽겠나 내가 먼저 죽겠나. 니 죽기전엔 분명 내 흑 속에 있을기다."
"준 오빠 죽으면 지도 따라 같이 죽을거니까 하늘나라에서도 이렇게 같이 있어주세요."
"그래 하늘나라 가면 니 항시 옆에두고 빠구리 해줄테니까 그건 걱정마라."
"전 죽으나 사나 준오빠만 있음되요."
"아무튼 빠구리하고 싶어 온 니 근질 근질한 몸을 달래주야겠는데.....
일단 옷벗어 봐라"
"준 오빠 옷부터 벗겨드릴께요."
"그러던가."
미란이가 내 환자복 상의와 바지 그리고 팬티를 벗긴 후 내 몸을 쓰다듬으며 말했어.
"준 오빠 몸은 너무 멋있어요. 얼굴도 그렇고...
준 오빠 보다 아름다운 남자는 이 세상에 없을거에요."
"미란이 니 콩깍지가 단단히 끼었나보다."
"준 오빠한테 콩깍지 안낄 여잔 업을걸요."
미란이가 일어나 옷을 다 벗고 내 옆에 안기려 했어.
"잠깐만 오늘은 미란이 니가 내를 정말 원하는지 확인해봐야겠다."
"...."
"저기 긴의자를 끌어다 내 시선에 잘보이게끔 해서 니가 내를 정말 원하는 모습을 보여줘봐라."
"어떻게요?"
"그건 니가 정말 빠구리 하고 싶다면 안 가르쳐 줘도 니 몸이 알아서 하겠지.
아무튼 니 몸이 근질 근질하다 싶으면 그 때야 내가 안아줄테니까 그런줄 알아라."
"똑똑..."
박에서 문두드리는 소리가 났어. 이 시간에 올사람도 없고 해서 미란이에게
말했어.
"신경 쓰지 마라. 그냥 빨리 해봐라.
미란이가 긴 의자를 끌어서 좁은 면을 내 앞에 보이게 놓고는 앉아서 어쩔 줄 몰라했어.
"저 어떻게 할 줄 몰라요.
그냥...전 오빠 좆 빨고 오빠야가 보지 만지면... 미란이 보지 만져보면 꼴려있는거 금방 알 수
있을 거에요."
"그래 잘하네. 보지 벌리고 반듯이 누워서 나하고 빠구리 했던 생각을 하면서 고로코롬 말하면
될거아니나."
미란이가 긴 의자에 반듯이 누워서 가랑이를 벌려 손을 살짝 댔어.
깨끗한 보지가 살짝 열리면서 분홍빛 보지 속살과 보지를 안씻었는지
뽀얀 국물 같은것이 조금 고여있는게 보였어.
갑자기 잠귄 문이 열리며 간호원이 영실이 누나가 들어오다 놀래했고 미란이는
잽싸게 일어나 내 침상 뒤로 숨었어.
"뭐나 누가 문잠귄거 따고 들어오라 했나. 빨리 나가지 못하나."
간호원인 영실이 누나가 황급히 나갔고 난 내 침상 밑에 쪼그려 있는 미란이에게 말했어.
"미란아 됐다. 인나서 다시 문잠그고 시작해라."
미란이가 문 잠그고 다시 긴의자에 앉아서 말했어.
"오빠 저 정말 못할거 같아요."
"미란이 니 내한테 귀여움 받기 실나?"
"귀염 받고 싶어요."
"그래 내한테 귀여움 받으려면 낮에는 귀엽고 애교 스러워해야 하지만 섹스할때는
최고로 요염하게해서 내가 미란이를 못잊게 만들어야 되는거 아니나.
그라고 니가 순진한 척하면 내 재미 없어서 니 못만난다."
"오빠 안만난다는 소리 하지 마세요. 꼭 지만 찾게끔 노력할께요."
"그래. 니 내가 서울가도 니 생각 나게끔 해야될거고.
니또한 내가 서울가면 외로움에 가끔 혼자서 내 생각하며 니 몸을 만질게 분명할건데
미리 연습좀 해야 될거 아니나."
"네 그럼 해볼께요."
"참 그라고 니 폰섹이라고 아나?"
"..."
"니가 내 보고 싶을때 가끔 전화하라 내 말했지.
그 때는 내 목소리 들으면서 니몸 만지면 그런대로 아쉬움이 더할 거 아니나."
미란이의 눈이 빛났어.
"그러니까니 내 떠나기 전에 만이 연습해두야 되지 안겠나."
"네.알겠어요. 이제 미란이 준 오빠한테 부끄럼안타고 요염할께요."
"자 그럼 내하고 빠구리 하던 생각하면서 맘껏 요염스럽게 굴어봐라."
미란이가 다시 긴 의자에 누워 다리를 살짝 벌려 보지를 드러낸채
지긋이 눈을 감고 상상하는 듯했어.
"준 오빠 미란이에게 키스해줘요."
입술을 혀로 핥으며 한쪽 손은 가슴을 쥐며 다른 한손은 보지쪽으로 내려가 어루만지며 말했어.
"오빠 입술은 너무 황홀해요. 아...준 오빠 사랑해요. 오빠 입술로 제 가슴도 빨아 주세요.
미란이 가슴 이쁘죠. 준 오빠거에요. 준 오빠 사랑을 받아서 이렇게 가슴이 이뻐진거에요.
아...준 오빠"
분홍빛 작은 유두를 비틀고 다른 한쪽손은 보지를 문질러 대며 말했어.
"아 좋아요. 더 세께 빨아주세요...아..아..오빠.. 좋아요. 아...아. 오빠
이젠 미란이 보지도 빨아주세요."
미란이의 다리가 쫙 벌려졌고 가슴에 있던 손을 보지 쪽으로 이동해 손가락을 집게같이 만들어
보지 구멍을 벌렸어.
"준 오빠 내보지 어때요. 맛있어 보여요. 미란이 보지는 준 오빠거니까 마음껏 빨고 손가락으로
헤집어주세요."
미란이의 왼손의 중지 손가락하나가 보짓속에 들어가서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자 질척거리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고
또한 오른손의 중지 손가락으로 보지 윗부분인 클리를 문질르며 입술을 연신 혀로 핥으며 말했어.
"치꺽치꺽....
"준 오빠 입술은 마술 같아요.아...아...준 오빠...미란이 보지 미칠것 같아요.아..."
미란이의 그런 모습을 보자 서서히 마징가 좆이 시동을 걸려고 해서 손을 움직여 쥐고는
조금씩 흔들며 계속 미란이를 지켜보았어.
미란이의 보지속에 있는 손가락과 클리를 자극하는 손가락의 움직임이 빨라졌어.
"치꺽치꺽.치꺽치꺽........."
"아 오빠 손가락으로 제보지 마구 헤집어 주세요.아.. 아..오빠.. 그렇게 오 좋아요 오빠.
미란이 미쳐요...오빠 ....아..아..이젠 오빠 좆 미란이 보지에 넣고 싶어요."
미란이의 보짓속에 있던 왼손 중지를 빼서는 손가락에 적셔진 물기를 내게 들여다 보이며 말했어
"오빠 보이죠 미란이 보짓물에요. 제 보짓속도 엄청 젖어 있어요. 자 보세요"
미란이의 두손이 보지를 쫙 벌리자 물기 가득한 분홍빛 보지 속살이 벌름 거려댔어.
"음...좋아. 마징가 좆 꼴린 것 보이지"
"네."
미란이눈이 빛나며 황홀한듯 마징가 좆을 바라보았어.
"미란이 보짓속에 넣고 싶지?"
"네 오빠 좆 빨리 넣고 싶어요."
"자 그럼 보짓속에 마징가 좆이 들어갔다 생각하고 움직여봐."
"네. 오빠 제 보지속에 좆 넣어 주세요.
미란이의 외손 중지와검지 두 손가락을 보짓속 깊이 넣는 모습이 보였어.
"아.아...오빠. 오빠 좆이 제 보짓속에 들어왔어요.
미란이 보지 꽉 찼어요. 아학.미칠것 같아요. 오 좋아요. 오빠.....
오빠 좆 너무 좋아요..
오빠 이젠 움직여 주세요."
보짓속에 있는 두손가락이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고 다시 오른손의 중지 손가락도 보지 윗부분을
문질러대며 나를 바라보며 말했어.
"아...아 오빠...미란이 보지 좋아요?"
나 또한 마징가 좆을 연신 오른손으로 훑어대며 대답해줬어.
"오우 그래 미란이 보지가 너무 좋아."
"미란이 보지 오빠 좆으로 만이 사랑해줄거요."
"응. 만이 마징가 좆으로 좆지랄 떨어줄께"
"네 오빠 좆으로 보지속 깊이 넣고 마구 좆질 해주세요."
보짓속에 있는 두 손가락과 보지 윗부분을 자극하는 오른손 중지가 빨라지며 연신 입을 혀로
축이며 말했어.
"오빠...아..아.아..아.. 제 보지 흥분되요..오빠 좆이 너무 좋아요. 아..아.아..아..오빠
더 빨리 쑤셔주세요."
"치꺽 치꺽치꺽......"
마징가를 쥔 내손도 빨리 움직여댔어.
"그래 미란이 보지 너무 좋아 미칠것 같다. 마구 쑤셔줄께. 미란이 보지 흠뻑 적시게....."
갑자기 밖에서 문을 따는 소리가 들렸어.
난 간호원 영실이 누나가 또 들어오려는 것 같아서 그래 볼테면 봐라 하는 생각속에 가만있었어
문이 열리며 뜻박에도 이종사촌 동생인 지원이가 들어와서 도끼눈을 뜨고 있었어
미란이는 절정에 오르기 직전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눈치를 못챈거 같았어.
"아...오빠. 오빠 좆 너무 좋아요.오빠...싸줘요 미란이 보지에 오빠 좆물 싸줘요..오빠..
하.하..하..하. 미란이 미쳐요..하 하.하..하학...오빠 나.나....나 "
난 황급히 이불로 하체를 가린후 일어나 앉아 지원이에게 말했어.
"야 지원이.니... 여긴 어떻게 들어왔나?"
지원이는 내말과 동시에 미란이에게 말했어.
"미란이 이년 어쩐지 수상하더라니 니가 나한테 이럴수 있니?"
내 목소리와 함께 지원이 목소리가 들리자 미란이는 허둥지둥 일어나 내 쪽으로와
침상밑에 쪼그린채 어쩔줄 몰라하며 몸을 떨어대고 있었어.
난 환자복 바지와 상의를 걸쳐 입은후 손을 끌어 미란이의 손을 잡아
내 옆에 끌어올렸어.
"미란아 이리와 이불 속에 들어가있어"
내손에 끌려 침상위에 오른 미란이는 엷은 이불을 끌어올려 얼굴 깊숙이 까지 덮어 숨겼어
"미란이 니 빨리 오빠 옆에서 안 꺼져. 니 나한테 함 죽어볼래."
지원이가 침상으로 다가와 손으로 이불을 제치려 했지만 내손에 가로 막혔어.
"지원이 빨리 나가지 못하겠니?"
"미란이 니 빨리 안꺼져. 빨리 꺼져. 니년이 준오빠를 .... 앙. 앙. 앙..."
"지원이 니 누가 여기서 울으라고 했나! 빨리 울음 그치고 집에가지 못하겠나?"
"앙..오빠. 앙. 지원이 한테 너무 한거 아니나... 왜 내는 따돌림하고 저년한테 관심 같나.
앙. 내가 저년보다 몬한게 뭐가있다 그러나. 내는 준 오빠 밖에 모르는데 지원이를 괄시하나
앙... 저년 빨리 내보내. 지원이가 오빠 옆에 있을께."
"그만 뚝 그치지 못해. 누가 이밤에 이 병실에 오라고 했나?"
"앙. 오빠 지원이가 온건 잘몬된거고 저년이 온건 괘안나. 내 미친다.
지원이가 저년보다 훨씬 이쁘고 몸도 좋은데 저년을 끼고 도는지 모르겠다."
"니 주둥이 모 닥치나 자꾸 니 욕하면 내 니집 식구들하고 인연 끈는다."
"앙. 오빠. 너무한다. 내 입에서 욕 안나오겠나."
"니 자꾸 그러면 내 미란이 데리고 떠나뿐다."
그 말에 지원이가 옷을 마구 벗어 제끼며 말했어.
"그래 오빠 좋다. 지원이도 이제부턴 오빠 끝까지 미란이 처럼 홀라당 벗고 ?아다닐테니까
둘이 떠나던 맘대로 해라."
마구 옷을 벗어제쳐 브래지어와 팬티만 드러낸 지원이의 모습에 난 황당해서 더듬거리며 말했어.
"니....니 미쳐...뿌렸나. 빨리 옷입지 못하나?"
"오빠야가 미란이가 좋다면 지원이도 같이 있게 해주야될거 아냐."
"니는 나한텐 어린 동생일 뿐이다. 빨리 옷입어라."
"지원이가 왜 어리나. 내도 미란이 만큼은 성숙한 여자다."
"내는 니가 여자로 안보인다 하지 안나. 니 대학들어가면 그 때 함 생각해볼테니까
지금은 그만 집에... 아니 내가 니집에 바래다 줄테니까 빨리 옷입어라."
"오빠야 그말 이젠 못믿는다. 내 오늘 오빠야 여자 되기전엔 집에 몬간다."
"니 미쳤나. 니 여자가 되는게 뭔지 아나."
"지원이도 안다. 오빠야 몸을 내몸에 받아주면 여자되는거란거 아니나."
"지원이 니 정말 답답하게 할래. 내 여자 만은거 니 모르나."
"지원이도 오빠야에게 여자 만이 따르는건 안다."
"어디서 오빠가 말하는데 말끈나...."
"....."
"니가 지금 이런다해서 내 여자 되는거 절대 아니다.
여자된다는 것은 서로가 좋아서 결혼까지 해서 몸과 마음이 합쳐져야 여자가 되는것이다
그라고 내는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아무하고도 결혼할 생각 꿈에도 없다.
내 여자란것은 없다는걸 명심해라.
지금 미란이하고 내하고 이러는것은 그냥 서로가 장래를 생각하지안고 즐기는 것 뿐이다.
그러니까는 니가 내 여자된다는 것은 위험 천만한 짓이란걸 생각해야한단 말이다.
알아들었음 빨리 옷입어라."
"지원이는 오빠야 이외의 남잔 생각도 안한다.
오빠야하고 결혼이 꿈이지만 오빠야가 결혼안한다면 지원이도 마찬가지다.
내도 미란이처럼 오빠야하고 즐기며 살거니까 더이상 지원이를 비참하게 하지마..
흐흑...."
"니 비참한게 뭔지 아나?
지금 니 순간적인 감정으로 즐기다간 평생 후회한다는거 모르나?"
"흐흑 그럼 미란이는 평생 후회안하며 안사나...
미란이가 오빠야를 좋아해서 즐기는것으로 만족한다면 왜 지원이는 안된다 말이나.. 흐흑
지원이 또한 오빠야가 마구 대하는 장난감이 되도 좋다는 걸 몰라주나...흐흐흑."
"그래 내가 니 마구 짓밟고 店醋ぜ 니 거들떠 보지도 않음 그 땐 어쩔거나?"
"흐흑...그땐....아니다. 오빠야가 내 거들떠 보지는 안을기라 생각한다.
이 지원이는 오빠야를 실증나게 절대 안 만들고 오로지 오빠야가 하라는데로 할테니까
미란이처럼 장난감 취급해줘라."
"지원아 이 오빠는 니를 장난감 취급하고 싶은 마음 눈곱만큼 없다.
내는 내 귀여운 동생 잃고 싶지 않단 말이다."
"흐흑 오빠야. 동생처럼 귀여운 장난감 취급해주면 되지 안나.
지원이는 오빠야 동생도 되고 장난감되서 조금이라도 더 같이 있고 싶다."
"한번 장난감 되면 동생으로 못 대하는것 모르나?
내가 니를 장난감으로 만들면 니나 이모나 내 엄마 아빠를 어떻게 보란 말이나.
내는 절대 몬한다."
"오빠야가 그렇게 냉정하다면 지원이는 더이상 몬산다.
그럼 이만 갈란다.흐흑...."
지원이가 옷도 안입은채 병실 문쪽으로 뛰어갔어.
난 황급히 일어나 쫓아가 병실 문을 열려는 손을 잡아채고는 말했어.
"하..미치겠구마. 그래 지원아. 일단 우리 생각좀 하자 자 이제 옷부터 입자."
지원이가 내손을 뿌리 치려하며 다시 문 손잡이를 열려고 몸부림 치며 말했어.
"흐흑. 준오빠...지원이는 오빠를...흐흑...그런데...자꾸 동생 취급만 한다면
살 수 없어."
"지원아 니가 일방적으로 그러면 내는 어쩌란 말이냐. 내 미치겠다."
"흐흑. 지원이...만이 바라지 안...미란이처럼..흐흑. 오빠...장난감 만 하게해줘. 흐흑..."
"장난감이 뭔지 아나? 니도 어릴때 장난감 갖고 놀았으면 실증나면 버리게 되는건 알잔나?
제발 어리석은 생각좀 하지마라."
"흐흑. 오빠야..제발...지원이 오빠야 실증 안나게 할테니까 제발..."
"내는 여자들에게 얽매이는것 절대 못한단 말이다."
"오빠 안 억맬테니까 제발."
"니가 이러는것은 안 얽매는거니?"
"오빠야가 내마음을 너무 몰라주니까....흐흑..."
답답함 속에 화가 치밀었어.
"그래 좋다. 니하고 미란이를 동등하게 취급해줄테니까 절대 후회하지 마라."
"그렇게 해준다면 후회안한다."
"그래 니는 지금부터 내 동생 되기를 포기한거다."
"흐흑...."
"지금이라도 동생으로 남겠다면 내 니를 전보다 더 아껴 줄 수 있다.
하지만 니가 동생되기를 포기한다면 미란이 이상 절대 취급 안해 줄거니까 판단 잘하거라."
"지원이는 오빠 동생으로만 못남아..."
"그래. 더 분명 말했다.
니 내마음에 드는 행동 안하면 그 땐 실증난 장난감이 되어 버려지는걸 각오하고 말한거지."
"흐흑 지원이가 오빠야 마음에 들게만 하면 되잔아.. 흐흑"
"울음 뚝그치지 몬하나. 니 지금 우는것도 실증나게 만드는건지 모르나."
"흐......."
"니 조금전 미란이하고 내가 뭐하는건지는 봤지.니도 그렇게 할 수 있단 말이지."
"...."
"옷벗고 난리를 치더니 이젠 몬하겠단 말이나?"
"자세히 못봤으니까 그러지."
"자위하는 모습은 봤을거 아니나?"
"그것도 자세..."
"그래 그러면서 니는 내한테 미란이 처럼만 해달라고 하는건 도대체 뭐나?"
"...."
"미란이는 내 앞에서 알몸인 모습으로....그래 빠구리 해달라고
아니 내 좆을 보짓속에 넣어 달라는등 음담패설을 하며 요염스럽게 표정으로 자기 보짓 속에
손넣고 자위했는데 니도 그렇게 할 수 있단 말이지..."
"...."
"이젠 할말은 다했으니가 빨랑 옷 다 벗어제치고 그렇게 해보던가 아님 포기하던지
니가 결정해라."
"....."
"몬하겠다면 빨리 옷입어라 내가 집에 바래다 줄테니까."
"지원이는 포기 몬해. ..."
"그럼 뭐하고 있나! 빨리 옷 다 벗고 긴의자에 누워서 보지 벌리고 요염하게 표정으로
오빠 지원이 보지에 좆박아 주세요 하면서 자위해봐라."
"미란이가 있는데 어찌 그러..."
"미란이하고 니는 똑같이 취급할거니까 괘안타.
이젠 둘이 항상 같이 다니면 사이좋게 지내야 될거 아니나."
"알았다. 지원이 죽어도 포기 몬한다."
지원이가 이를 악물며 말해 겁이 났지만 화살은 이미 당겨진 후였어.
지원이가 브라와 팬티를 벗어제치자 적당하게 봉긋 솟은 가슴 가냘픈 몸매에 크지 않은 엉덩이 그리고
무성치 않은 보지털이 보였어
가슴만 미란이하고 비슷할 뿐 다른것은 모두 여린것 같아 마음이 쓰렸지만 이젠 어쩔 수 없었어.
"오빠 이젠 보짓속에 손가락 넣으면 되는거야?"
내가 그러라고 하면 다 할것 같은 지원이었어.
"지원이 니는 보지속에 손 이나 다른것 넣어 본적있나?"
지원이는 고개를 흔들었어.
"지원이 니 내좆 보지속에 넣을 수 있을거 같은지 잘 봐봐라"
난 마징가 좆을 꺼내 보이며 다시 말했어.
"니 보지속에 이 좆이 들어가면 어찌될거 같나?"
"...."
"무지 아플거라 생각지 안나?"
"그래도 꼭 넣겠다."
"제대로 말해봐라.어디에 넣겠단 말이나?"
지원이가 이를 악물듯 말했어.
"보짓 속에 넣으면 될거 아니나"
"누구 보짓속에 넣는단 말이나?"
"지원이 보지속에 오늘 꼭 오빠 좆 넣어야 한다."
"그래 니 아파 죽는다 해도 내 용서 몬한다."
"오빠야 안아프게 해주면 안되나."
"그건 내가 안아프게 해준다고 되는게 아니다.
난 밖에 나가서 뭐좀 가져올께 있으니까 미란이 옆에 누워서 좀전에 욕한거 사과하고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안아픈지 물어보며 사이좋게 지내고 있어야 된다. 알았지"
지원이가 고개를 끄덕였어.
지원이가 미란이 옆으로 가는 것을 보고 나는 병실을 나섰어.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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